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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큰 빙원으로 알려진 요스테달 빙산의 한자락인 뵈이야빙하 주변 풍경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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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테달 빙하
Jostedal Glacier 또는 Jostedalsbreen ( 노르웨이어 ) 은 유럽 대륙 에서 가장 큰 빙하 입니다 . 그것은 서부 노르웨이의 Vestland 카운티에 있습니다.
Source: bahasa.wiki
Date Published: 10/20/2021
View: 1170
‘요스테달 빙하 (Jostedalsbreen)’ 태그의 글 목록 – Daum 블로그
북유럽 여행 44 [노르웨이 피엘란] 푸른 빛 뵈이야(뵈야) 빙하(Bøyabreen, Bøya Glacier) … 먼저 요스테달 빙하와 요스테달 빙하 국립공원에 대해 알아본다.
Source: m.blog.daum.net
Date Published: 2/21/2021
View: 548
[김석기의 미술여행] ‘노르웨이의 영원한 생명수 빙하’ 요스테달 …
노르웨이의 서부에 있는 ‘요스테달 빙하’를 찾아 나선다. 송네 피오르드 깊숙한 협곡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빙원은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는 …
Source: www.epeopletoday.com
Date Published: 8/3/2022
View: 3327
요스테달 빙하 뜻: 노르웨이 남부에 있는 큰 빙원. 불규칙한 형태 …
요스테달 빙하: 노르웨이 남부에 있는 큰 빙원. 불규칙한 형태로 펼쳐져 있으며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원이다. 길이는 약 75km, …
Source: wordrow.kr
Date Published: 11/27/2021
View: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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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 스테 달 빙하
- Author: 박명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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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i3XiTqKn6U
조스테달 빙하
Jostedal Glacier 또는 Jostedalsbreen (Norwegian)은 유럽 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다. 노르웨이 서부의 베스틀란드 카운티에 있다.[1] 요스테달스브린은 루스터, 소그달, 선피오르드, 스트린 자치구에 있다.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2,083m(6,834ft)의 높이로 로달스키파다.
역사
1906년,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도보여행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2]
지리
Jostedal 빙하는 총 면적이 487 평방 킬로미터(188 sq mi)이다. 가장 높은 지점은 평균 해수면 위로 1,957미터(6,421피트) 떨어진 호그스테 브레이슬렌이다. 빙하의 나뭇가지들은 예를 들어 피아일랜드의 Bøyabren과 Nigardsbreen 둘 다 해발 300미터(980피트)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간다. 빙하의 가장 두꺼운 부분은 600미터(2,000피트)이다. 조스테달스브린은 길이 60km(37mi)가 조금 넘는 규모로 1991년 조성된 1310㎢(510평방mi) 조스테달스브렌 국립공원의 일부다. 빙하는 국립공원의 절반 이상을 덮고 있다.[1]
빙하는 추운 기온이 아니라 그 지역의 높은 강설율에 의해 유지된다. 이것은 빙하가 그것의 코에서 높은 녹는 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스테달스브린은 요스테달에 있는 나이거즈브렌과 툰스베르그달스브렌, 올덴 근처에 있는 브릭스달스브렌, 프잘란드에 의한 브릭스다브린, 크옌달스브렌, 루엔 근처에 있는 틴데프젤브렌, 아우스터달스브렌 등 50여개의 빙하 팔을 가지고 있다.[1]
2012년, 빙하 팔 브릭스달스브린은 몇 달 만에 50미터(160피트)의 얼음을 잃었다. 현재 보다 최근의 측정은 브릭스달스브린이 2006년에 146미터(479피트) 후퇴했으며, 상층 빙원으로부터 이탈할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이벤트로 인해 빙상 등반은 이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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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행] 뵈이야 푸른 빙하(Bøyabreen) :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의 남쪽 자락
[노르웨이 여행] 뵈이야 푸른 빙하(Bøyabreen) :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의 남쪽 자락[노르웨이 가볼 만한 곳]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요스테달 빙하의 남쪽 자락 뵈이야 빙하
< 뵈이야 푸른 빙하의 눈 덮인 모습 >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레르달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2일간 투숙으로 캐리어 없는 출발이어서
마음도 여유롭고 기분마저도 상쾌한 것 같네요.
오늘 여정의 첫 목적지는
푸른색의 뵈이야 빙하(Bøyabreen)라고 합니다.
호텔을 나설 때의 하늘을 중심으로
본 주변 풍광입니다.
하늘빛으로 보아 변덕이 심한 북유럽 날씨로는
비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도 스치네요.
호텔을 출발하여 전용버스로 20여 분을 가니 선착장이 나옵니다. 뵈이야 푸른 빙하를 가려면 이 송네 피오르드를 건너야 한다고 하네요. 이 페리 선착장에서 승객이 탄 채로 자동차가 승선한다고 합니다. 역시 노르웨이는 피오르드가 있으면 산이 있고 산 정상 부근에는 아직 눈이 남아있어 어딜 가더라도 절경입니다. 여행 시작할 때 선험자들은 여행 시기가 너무 빠르다 하여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하루하루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 년 기온 변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이 최적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북유럽통인 우리 팀장님 말씀에 따르면 오월 중순이 지나면 만년설이 아닌 눈들은 다 녹는다고 하네요. 멀리 산위의 눈들이 다 녹는다면 경관도 많이 바뀌겠지요?
이제 우리가 타고 건너 갈 페리가 오고 있습니다. 저 페리가 이 구간을 건너는 시간은 약 10분이라고 하네요. 버스에 탄 채 앉아 있으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10여 분 후 맞은편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버스는 요스테달 빙하의 남쪽 자락인
뵈이야 빙하를 향하여 달립니다.
지금까지 평지에서 볼 수 없었던
눈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눈 속에 보이는 집들이 아름답습니다.
차창으로는 많은 눈에 덮인 산야가 스쳐갑니다.
눈 속에 고립된 듯한 집들도 보이는데
대부분이 여름 별장이라고 하네요.
설경을 감상하며 오다 보니
뵈이야 빙하에 다 온 것 같습니다.
멀리 산자락 너머로 보이는 것이
뵈이야 빙하라고 하네요.
흰 눈 너머로 보이는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보니
눈이 시릴 정도라는 표현이 생각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 남쪽 자락인
뵈이야 푸른 빙하(Bøyabreen)의 모습이
정말 웅장하고 멋집니다.
극히 일부만 보이지만 정말 인상적이네요.
뵈이야 푸른 빙하도
상당한 두께의 눈으로 덮여있어
눈에서 일부 돌출된 부분만
은은하게 푸른빛을 띄고 있을 뿐
나머지 다른 부분은 온통 하얀색입니다.
빙원 쪽엔 가볼 수 없지만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는
송노피오라네주에 있는 빙하로
노르피오르드(Nordfjord)와
송네피오르드(Sognefjord) 사이
고원지대에 넓게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로 고산지역의
많은 적설량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며
총 면적 487 km²이고
두께는 600m가 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빙하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1,957m의
획스테 브레쿨렌(Høgste Breakulen)이랍니다.
1991년 빙하와 그 주변 지역을 포함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요스테달스브렌 국립공원
(Jostedalsbreen National Park)이라고…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보는 많은 눈의 모습입니다.
뵈이야 빙하 관광을 위해 만들어 놓은 듯한
작은 광장의 눈도 다 치우지 못하고
대형 차가 회전할 수 있을 정도만 치운 것 같네요.
이런 환경으로 보아
여기 올 수 있는 것도 행운이라는 생각입니다.
뵈이야 푸른 빙하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름이면 녹는 눈들이 대부분이지만
만년설도 있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것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이제 뵈이야 푸른 빙하를 뒤로하고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뵈이야 푸른 빙하와의
기약 없는 이별의 아쉬움에
집사람 멋진 포즈로 기념사진 촬영을 하네요.
뵈이야 푸른 빙하 사진 중
가장 멋진 사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전용 버스에 올라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버스 앞쪽으로는
많은 눈의 흔적들이 스쳐가네요.
Bøyabreen 노르웨이 Sogn og Fjordane Sogndal 노르웨이 Sogn og Fjordane Sogndal
차창에 스치는 풍경을 감상하며
다음 목적지 피어란드 노르웨이 빙하박물관으로…
[북유럽 4국 여행 제4일 2015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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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의 미술여행] ‘노르웨이의 영원한 생명수 빙하’ 요스테달 빙하(Jostedal Glacier)
노르웨이는 하늘로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받은 나라다. 산을 흘러내리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폭포들, 끝도 없는 광활한 전원에 아름답게 우거진 녹색 나무들, 숲과 나무 사이에서 은빛 찬란하게 빛나는 맑은 호수, 계곡을 흘러내리는 깨끗한 물과 공기, 노르웨이의 모든 산맥을 덮고 있는 빙하, 어느 하나 부럽지 않은 것이 없다.
노르웨이는 10월이 되면 벌써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겨울에 내린 눈은 녹을 틈도 없이 얼음덩어리가 되어 빙하가 되고 얼어붙었던 빙하는 4월이 되면 녹기 시작하면서 계곡을 흐르는 물로 변한다. 계곡의 물들은 절벽을 타고 내리며 여기저기 아름다운 폭포를 만들고 만들어진 폭포들은 10월이 될 때까지 밤이고 낮이고 변함없이 흘러내린다. 매년 반복되는 빙하의 누적은 노르웨이를 영원한 물의 천국으로 만들고 있다.
빙하를 이루고 있는 얼음의 양이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은 인구와 경제적인 문제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빙하의 종류는 평균 두께가 2,000m 정도인 대륙 빙하와 300m에서 900m 정도가 되는 산악 빙하, 그 중간형인 산록 빙하로 구분되며 빙하는 설원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지리적 위치와 고도에 따라 결정되는 기후상태는 겨울의 강설량과 여름철의 해빙에 영향을 주며, 설원과 빙하의 위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매우 추워도 건조한 지역에는 빙하가 없으며, 따뜻하더라도 강설량이 풍부한 지역에는 커다란 빙하가 생성되고, 빙하는 모든 침식 작용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지형 변화를 야기하는 요소가 된다. 스위스의 마터호른 산과 같이 예리하고 뾰족한 봉우리나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에라네바다에 있는 요세미티 계곡과 같은 깊은 계곡은 빙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들 역시 빙하 작용으로 생긴 계곡에 바닷물이 잠겨 바다와 같이 보이는 것이다.
▲ 뵈이야 빙하_김석기 작가
노르웨이의 서부에 있는 ‘요스테달 빙하’를 찾아 나선다. 송네 피오르드 깊숙한 협곡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빙원은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원이다. 불규칙한 형태로 75㎞에 걸쳐 펼쳐있으며, 빙원의 최대 너비가 약 37㎞가 되고, 총면적은 815㎢이다. 높은 얼음 고원으로 이루어진 이 빙원의 최고봉을 ‘로달스코파’라고 부르고 그 높이는 2,083m에 달한다.
빙하를 찾아 달리던 버스가 푸른 빙하 요스테달 빙하의 끝자락에 있는 뵈이야 빙하 주차장에 멎는다.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산과 산 사이에 여린 옥색 빛을 발하는 빙하의 거대한 덩어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빙하로부터 녹아 흘러내린 비취색의 아름다운 물줄기들은 계곡을 흘러내린다. 주차장 한쪽에 기대서서 스케치북을 펴고 검은 산과 빙하가 어우러진 풍경을 그린다. 검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하얀 물거품의 장관이 검은색 바위 위에서 너무나도 선명한 백색의 선을 긋는다. 흘러내린 물은 신선한 바람을 헤치며 어디론가 다시 흘러가고,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앉아 한주먹 움켜진 물을 마시며 환하게 웃는 사람들이 행복하게만 보인다.
▲ 빙하박물관
뵈이야 빙하 가까운 곳에 피어란드 빙하 박물관이 있다. 빙하의 생성과정과 역사, 빙하와 인간 생활의 관계, 빙하의 중요성 등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이다.
빙하의 웅장함과 빙하 속에 숨어있는 위대한 힘을 알게 하는 한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네 명의 스키어들이 주인공이 되어 빙하를 탐험하는 영화다. 스키어들이 거대하고 기기묘묘한 빙하 속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서로 도우며 탐험하면서 해결하는 광정을 통하여 새로운 인간애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부드럽고 시원스러운 스키 솜씨를 보여주는 스키어들의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설원에 대한 도전과 무한한 상상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 20분간의 와일드스크린을 통해 충격과 감동을 준다.
빙하 체험관도 있다. 빙하가 형성된 역사와 빙하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지혜, 빙하가 인간에게 주는 유익성 등과 관련된 여러 체험실을 통과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특히 설명이 한국어로 이루어지고 있어 자부심과 함께 긍지를 느끼게 한다.
▲ 노르웨이 교회_김석기 작가
피어란드 빙하 박물관을 뒤로하고 송네 피오르드의 구드방겐으로 가기 위해 만헬러에서 폰드네스까지 운행되는 유람선에 오른다. 유람선은 버스와 사람들을 함께 태우고 200m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10분 정도 걸려 피오르드를 횡단한다. 버스를 타던 유람선을 타던 새로운 풍경의 아름다움은 한결같이 계속된다.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을 뚫고 달리던 버스가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길다는 라르달(Laerdal)터널로 들어선다. 길이가 24.5km로, 1995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2000년 11월에 완공하였다는 이 터널은 생각보다 아름답지 못하다. 터널은 내부 장식이나 마감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천연동굴형으로 만들어졌다. 아름답게 장식하는 현대 형 터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물론 비상전화가 250m마다 설치되어 있어 통신 문제를 해결하고, 소화기가 125m마다 설치되어 있어 화재 진압을 준비하고 있다. 터널 내에서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고, 터널 내 맑은 공기를 위하여 수직 45m의 환기 시설을 설치하여 공기 청정에 노력하고 있다. 2차선의 좁은 터널 길을 오랜 시간 달려 밖으로 나온 버스가 새롭고 아름다운 경치가 계속되는 송네 피오르드를 따라 변함없이 달린다.
雨松 김석기(W.S KIM)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 졸업
경희대, 충남대, 한남대 강사 및 겸임교수 역임
프랑스 몽테송아트살롱전 초대작가
프랑스 몽테송아트살롱전 A.P.A.M 정회원 및 심사위원
개인전 42회 국제전 50회, 한국전 450회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기 작가 [email protected]
요스테달 빙하 뜻: 노르웨이 남부에 있는 큰 빙원. 불규칙한 형태로 펼쳐져 있으며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는 유럽
▹ 요스테달 빙하 의 자세한 의미
🦢 요스테달 빙하 Jostedal氷河 : 노르웨이 남부에 있는 큰 빙원. 불규칙한 형태로 펼쳐져 있으며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원이다. 길이는 약 75km, 총면적은 약 1040~1300㎢. 어휘 혼종어 지명
요스테달빙하 (노르웨이 )
요스테달빙하
(노르웨이)
롬에서 12세기경 건축된 스티브 교회를 보고
노르웨이 에서 가장아름다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로
가는 산길에서 멀리 바라다보이는 설산…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으로 만년설이 덮혀있습니다.
산아래는 푸른숲이 무성하지만
산정상에는 하얀 만년설로 덮혀 있습니다.
두피디아 포토커뮤니티
사진 설명
노르웨이 서부 송노피오라네주(Sogn og Fjordane)에 있는 국립공원. 1991년 10월 25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북서쪽 지역까지 확장되었다. 총 면적은 1,310 km²이며, 유럽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를 비롯한 여러 개의 지류 빙하들을 포함하는 고원지대이다. 노르웨이 서부의 송네피오르(Sognefjord)와 노르피오르(Nordfjord)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국립공원은 루스테르(Luster), 푀르데(Førde), 스트륀(Stryn) 등의 지역에 걸쳐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해발 2,083m의 로달스코파(Lodalskapa)이며, 빙하의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2,018m의 브레니바(Brenibba)이다. 이 지역의 빙하는 고원지역에 쌓인 많는 양의 눈이 압력으로 다져져 주변의 계곡 일대를 얼음으로 뒤덮고 있는 형태이며, 기후 온난화 등의 이유로 최근 수 년간 빙하의 양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오슬로에서 북서쪽으로 약 460km 떨어진 노르피오르 안쪽의 마을 스트륀에 요스테달브렌 국립공원센터(Jostedalsbreen National Park Center)가 있으며, 이 곳에서는 빙하의 역사와 웅장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과 전시물를 제공한다.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송네피오르 관광의 중심지인 송달(Sogndal), 플롬(Flam), 래르달(Lardal) 등에서 버스가 운행한다.
노르웨이 요스테달 빙원 Jostedalsbreen의 한 자락인 뵈이야 빙하~
빙하 박물관을 나서서 빙하를 보러 간다~
노르웨이어로는 요스테달스브렌 Jostedalsbreen 이라고 부른다는 이곳 빙하와 주변지역은
1991년 요스테달스브렌 국립공원 Jostedalsbreen National Park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노르웨이 서안의 노르피오르 Nordfjord와 송네피오르 Sognefjord 사이의 고원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빙하로
유럽 대륙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로 총 면적 487 km²이며
빙하의 두꺼운 부분은 두께가 600m에 이른다고 한다.
빙하박물관 후면 모습~
이동하는 차량에서 마을과 주변 산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산 정상부를 덮고 있는 빙하의 모습도 점차 가깝게 다가오고~
빙하로 가는 도중의 산 중에는 온통 바위로만 이루어진 헐벗은 모습도 보인다.
오랜 세월에 걸쳐 빙하에 깍인 모습이리라~
뵈이야 빙하를 향해 걸어가 본다~
뵈이야 빙하
빙하를 마주한 느낌~~?
그저 그랬다~~ㅎ
좀 더 정확히 말해 실망스러웠다.
빙하박물관의 영상으로 본 그 장대한 모습은 간 곳이 없고
산을 넘어오고 있는 빙하의 끝자락을 맛만 보고 있으니 한심스러울 밖에~
차라리 바위 봉우리 왼쪽의 싱그러운 모습이 더욱 정감있게 다가온다.
요스테달 빙하는 낮은 기온보다는 주로 고산지역의 많은 적설량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며
쌓인 눈의 압력으로 다져져 육지의 일부를 뒤덮고 있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주변지역의 얼음은 계절에 따라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요스테달렌 계곡을 향해 천천히 흘러내린다고 하고~
요스테달스브레빙하는 북동에서 남서로 약 80㎞에 걸쳐 뻗어 있는 고원빙하로
여기서 파생된 곡빙하가 26개나 있다고 하는데
이 뵈이야 빙하가 아닌 다른 빙하로 안내해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빙하에서 눈을 돌려 주변 산들을 조망해 본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다시 뵈이야 빙하를 담아본다.
어쩌면 아르헨티나의 모레노 빙하와 비교하면서 바라보니
더욱 실망스러운 느낌을 가지는게 아닐까~~
감질나는 모습에 능선 너머의 모습은 어떨까라는 궁금증만 더해진다.
마구잡이로 올라가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하부로 흘러내린 빙하의 흔적이 애잔하게 느껴진다.
암벽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지저분하게 더럽혀진 모습도 그렇고
한 여름이었던 탓인지 흔적만으로 남아있는 모습도 그렇고~
마음에 드는 부분에 딸들을 세우고 기념촬영을 한다.
그리고 보여주는 만큼으로 만족키로 하고~
뵈이야 빙하 주변의 산들~
빙하로부터 흘러내리는 물줄기와 함께
계곡의 모습을 길게 한컷 씩 더 담아본다~
빙하에서 조금 나선 도로변에서 가족 사진을 한장 만들고
빙하곡을 나선다.
휴게소에서 주변 경관을 담고 있는 여행객들 모습도 보인다.
다시 길을 나선 차창으로 깊게 파인 파란 물의 계곡도 보이고~
빙하에 깎기어 바위만 남은 산들이 연이어 차창을 스쳐 지나간다.
노르웨이의 보석으로 알려질 정도로 아름답다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를 향해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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