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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접시, 컵라면 용기 등의 스티로폼은 음식물이 완전히 제거되어 흰색 스티로폼 상태여야만 재활용이 가능해요. 음식물을 깨끗이 씻어낸 후 배출하고, 씻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그냥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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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안에 절대 넣지 말아야 할 것 3가지!
코로나 19로 늘어만 가는 일회용품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재활용 분리배출을 잘하는 것,
종량제 봉투에 잘 담아 버리는 것보다
모두가 노력하여
전체적으로 쓰레기량을 줄여 나가야겠습니다.
*한 번 종량제 봉투에 들어간 쓰레기는 재활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무조건 태워집니다.
깨끗하게 분리배출된 쓰레기는 각 지자체마다 판로가 다르긴 하지만
재활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하게 분리하여 재활용쓰레기로 분리배출해 주십사
만든 영상입니다.
1차 시민들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쓰레기는
수작업으로 다시한 번 분리, 처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쓰레기는
깨끗하게 성상별로 분리해주시면
각 지자체의 자원순환센터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활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는 모든 성상별 설명을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인쇄물이나
수원시청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등을 참고하시
기 바랍니다.
#수원 #suwon #korea #종량제 #분리배출
스티로폼 일반 쓰레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스티로폼 분리수거 버리는법 모르면 과태료! – 카쥬아
그런데 ‘스티로폼 분리수거’는 플라스틱인지 일반 쓰레기인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스티로폼 전용 분리수거함은 없기 때문입니다.
Source: kmkazure.tistory.com
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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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을 버릴 땐 이렇게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마치 축제가 끝난 뒤의 잔해 같다. 일 년에 두 번, 설과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면 필연적으로 쓰레기 산이 되는 곳. 스티로폼 재활용처리센터 관계자 …
Source: www.harpersbazaar.co.kr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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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분리수거 올바르게 버리자! – 히토의정보통통
또한 색이 있는 스티로폼도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과일을 감싸고 있는 스티로폼 망은 무조건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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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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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쓰레기 재활용 – 스티로폼 분리수거 박스 버리는법
소재는 폴리스티렌 수지에 발포제를 넣어서 스펀지처럼 만든다음에 굳힌 형태라고 보시면됩니다. 열을 가하면 발포제는 분해가 되며 거품을 만들도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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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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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분리수거 기준과 요령, 재활용 시작은 철저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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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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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 고기, 해산물 스티로폼 박스는 분리수거? 일반쓰레기?
고기포장, 해산물 포장 박스 모양으로 되있는 스티로폼 박스는~ 분리수거 일까요? 일반 쓰레기 일까요? 답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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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상식] 헷갈리는 분리수거, 2022년에는 이렇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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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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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 같지만 헷갈려! 분리수거 잘 하는 꿀팁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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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티로폼 일반 쓰레기
- Author: SUWON·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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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hobtRxaOwQ
스티로폼 분리수거 버리는법 모르면 과태료!
언제부터인가 환경을 위해서 분리수거를 하는게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쓰레기 마다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하는지 모를 때 가 많습니다.
그중에 제일 많은 쓰레기인 스티로폼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직접 물건을 사오는 경우보다는 택배 주문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가 스티로폼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스티로폼 분리수거’는 플라스틱인지 일반 쓰레기인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스티로폼 전용 분리수거함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스티로폼 분리수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스티로폼 분리수거에는 ‘기준’이 있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것, 재활용이 불가능 한것’ 으로 나누어 집니다. 재활용이 가능한것은 ‘깨끗한 일회용 도시락’이나 ‘박스용 흰색 스티로폼’ 을 말합니다.
재활용이 불가능 한것은 ‘색상, 무늬가 있는것,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많은것, 테이프 및 스티커가 부착된것, 라면용기, 박스 내부에 들어있는 스티로폼, 과일 포장용 스티로폼 및 스펀지’ 입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스티로폼은 ‘일반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서 배출 해야 합니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조각내지 않으면 봉투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스티로폼 버리는법은 깨끗한 스티로폼만 ‘비닐에 담거나 묶어서 배출’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외의 스티로폼은 일반 종량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확하게 아셨나요? 귀찮지만 최대한 부피를 줄여서 일반 종량제 배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솔직히 깨끗한 스티로폼이 나올 확률은 적으니까요.
스티로폼을 버릴 땐 이렇게
스티로폼, 잘 버리고 있습니까?
스티로폼 산
수출 공화국
상자를 열면
스티로폼을 버릴 때는 이렇게
대부분의 지자체는 ‘흰색’ 스티로폼만 배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붉은색 그물 무늬가 들어간 정육용 스티로폼은 재활용 마크가 그려져 있더라도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이물질이 묻은 스티로폼 또한 재활용할 수 없다.
비닐랩, 운송장, 테이프 등은 접착제까지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배출해야 한다.
“스티로폼(EPS, 발포 폴리스타이렌)은 워낙 부피가 크고 무거우니까요. 바로바로 치워서 처리하지 않으면 금방 산더미같이 쌓이죠. 특히 명절이 되면 스티로폼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선물세트에 스티로폼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니 남들이 다 쉬는 명절 동안 이곳은 내내 풀가동 됩니다. 평상시에 하루 5시간 정도 기계가 돌아간다면 3일 내내 24시간 2교대로 모든 직원이 총출동하죠. 지난달 추석 때도 다르지 않았고요.”“폐스티로폼은 잘게 부수어 부피를 줄인 뒤 열로 압축하고 첨가제를 넣어 펠렛이라는 재료로 재활용됩니다. 주로 액자, 몰딩, 싱크대, 섀시 등 건축 자재에 쓰이죠. 워낙 쓰임이 다양하다 보니 과거에는 내수용으로 소비하고 끝났다면, 지금은 중국으로도 수출하고 있어요. 활용도가 높은데 왜 수출하냐고요? 국내에서 다 소비하고도 남을 정도로 배출량이 늘었기 때문이죠.”“스티로폼은 무궁무진하게 재활용할 수 있어요. 다만, 문제는 분리수거가 불완전하게 되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신선식품이 담겼던 스티로폼 상자가 이곳에 옵니다. 어떤 상태냐면, 대게를 먹고 게 껍질을 상자 안에 다시 집어넣고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내놓았더라고요. 배출된 스티로폼 상자의 약 30%는 그 속에 쓰레기가 들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일일이 수작업으로 선별하는 수밖에요. 이곳 인원이 아홉 명인데요. 만약 분리수거만 제대로 되면 네 명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지자체에서 ‘깨끗하게 배출 안 하면 수거 안 합니다’ 못 박으면 되는데, 그러면 주민들 민원이 어마어마하거든요. 좋게 넘어가다 보니 개선이 안 되는 거죠. 환경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들 하는데요. 35년간 이 일을 하면서 느낀 건 예나 지금이나 분리 배출에 대한 의식 수준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1.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1항 및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서울시를 포함2.이를테면 국물이 밴 컵라면 용기 같은 것들.3.당연히, 박스 내부에도 완충재나 아이스팩을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스티로폼 분리수거 올바르게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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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분리수거 올바르게 버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티로폼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스티로폼이 재활용이 된다는 거 알고 계신나요? 재활용이 된다는 사실도 모르고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시는 경우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온라인 쇼핑만 해도 식품 같은 경우는 스티로폼과 함께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심지어 저희가 자주 먹는 컵라면 용기조차도 스티로폼인데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나오는 스티로폼 쓰레기만 해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함을 주는 스티로폼이지만 스티로폼 같은 경우 썩는 기간이 500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너무 놀랍고 무서운 사실인데요. 오늘부터라도 스티로폼 분리수거 방법을 잘 지키시면 어떨까요?
스티로폼 분리수거하는 법 (버리는 방법)
스티로폼은 이물질이 묻어있는 경우에는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음식물 용기라던가 컵라면 경우 깨끗하게 세척한 후 분리수거를 하시거나 혹시 빨갛게 국물 오염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스티로폼은 투명 봉지에 안에 쓰레기가 보일 수 있도록 담아서 버리시거나 대량의 스티로폼을 버리시는 경우 끈에 묶어 한 번에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색이 있는 스티로폼도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과일을 감싸고 있는 스티로폼 망은 무조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시고 색깔이 있는 스티로폼이나 흰색 스티로폼이 오염이 된 경우에는 무조건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스티로폼에 스티커나 송장 등.. 포장이나 테이프가 붙어있을 경우에는 스티커, 테이프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스티로폼 같은 경우는 보온, 보냉이 잘 되므로 보통 음식 배달, 택배 등으로 많이 받아 보실 텐데요. 같이 들어있는 아이스팩 같은경우는 뜯지 않고 그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주시면 됩니다.
그 외에 애매해서 분리수거를 하는 경우가 있으실 텐데요. 장난감, 우산, 칫솔, 비데, 플라스틱 용기(바구니), 노끈, 호스, 빨대, 문구류, 거울 등..의 제품들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플라스틱이 있으면 무조건 분리수거로 분류했었는데 앞으로는 제대로 쓰레기를 버려야 한다고 느끼게 되네요.
<스티로폼 분리수거 정리>
-컬러감이 있는 완충재
-과일 망(완충재)
-컵라면 용기(빨갛게 오염이 되어있으면 재활용 불가)
-스티커, 포장지 등이 붙어있다면 떼고 분리수거해야 합니다.
-무조건 하얀 상태, 하얀 스티로폼만 재활용 가능합니다
-오염물이 묻어있는 경우 세척해서 말린 후 분리수거 가능
-분리수거할 때에는 투명한 봉투에 내용물이 보이게 모아서 분리배출
-많을 경우 한 번에 끈으로 묶어서 배출
스티로폼 외에 분리수거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닐류 분리수거 방법
스티로폼만큼이나 비닐도 실생활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쓰레기 중 하나죠. 비닐류 분리수거 방법은 오염이 묻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오염이 묻어있다면 깨끗하게 세척해서 말린 뒤에 비닐류만 모아서 묶어 한 번에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오염이 묻어있거나 지워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건전지 또는 형광등 분리수거 방법
건전지나 형광등은 사람한테 정말 해로운 수은이라는 성분이 있어 매우 위험하고 환경 오염에도 큰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분리수거를 잘해서 재활용을 할 경우에는 철강이나 세라믹 등의 자원으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번거롭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재활용하는 게 좋겠죠? 아파트 내에 폐 건전지, 폐형광등 수거함이나 주민센터, 마트나 경로당 등의 주변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분리배출해서 환경과 경제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같습니다.
의약품 분리수거 방법
처방을 받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다 못 먹고 남은 약 같은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토양이나 하천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됩니다. 번거롭지만 주변에 가까운 약국 분리수거함이나 약국에 가져다주면 됩니다.
이렇게 스티로폼 분리수거를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저도 알아보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어 많은 걸 공부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저희가 편리하다고 사용하는 스티로폼이 이렇게 환경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앞으로는 더 신경 써서 스티로폼과 그 외에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실천하진 않지만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이라도 한 사람씩 같이 실천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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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분리수거 박스 버리는법 (일반쓰레기 재활용)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주말보내고계신가요? 오늘은 반팔에 가디건을 걸치고 나갔는데 낮에는 날씨가 더워서 가디건을 벗고 들고다니다가 오후가되서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와 겉옷을 입었네요. 분명 낮에는 언제 바람이 불까 싶을정도였는데 반나절만에 날씨가 바뀌는걸 보면서 신기했습니다. 건강챙기시고 덥다고 옷 얇게입지마시고 꼭 겉옷 챙겨서 나가시길바랍니다. 저녁에는 언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지 모르니까요. 감기조심해서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바랍니다.
오늘은 한 골목을 지나가다가 골목끝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주말이라서 청소차가 지나가지않아 쓰레기가 쌓여있는것이라 이해는 되지만 지나가는 사람에게 냄새와 모습은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스치며 나는 남들에게 피해가되거나 불쾌감을 주는 사람이되지 말아야겠다 다짐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건 여기저기 흩어져 굴러다니는 스티로폼이었습니다. 아이스박스 같은 상자들도 보이고 라면용기와 포장용기처럼 보이는 것들이 제멋대로 흩어져 여기저기 발길에 치어다니더라고요. 그 모습에 눈살이 살짝 찌푸려졌습니다.
우리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곤하지만 여전히 지켜지지않는것들이 많고 아직은 힘을 모아 해결할것들이 많이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칫 헷갈릴수있는 스티로폼 분리수거 박스 버리는법 함께 알아보려고합니다.
스티로폼 분리수거 기준과 요령, 재활용 시작은 철저 분리배출
분리배출한 쓰레기는 수거 >> 선별 >> 처리 3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재활용되는데, 우리가 열심히 한 재활용품이라도 선별과정에서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쓰레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스티로폼은 올바르게 분리수거가 잘 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올바른 스티로폼 분리수거 기준 (스티로폼 버리는 법)
냉동식품의 경우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 배송되는 경우가 많은데, 스티로폼 박스에 붙어있는 테이프와 송장번호 스티커를 제거한 흰 스티로폼이라면 기본적으로 분리수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색깔이 있거나 스티로폼 외 다른 재질과 혼합된 스티로폼이라면 대부분 재활용이 불가합니다.
스티로폼-분리수거-기준-요령
컵라면을 먹고 남은 스티로폼은 분리수거가 될까? 컵라면을 먹고 난 후에는 남은 국물을 버리고 깨끗하게 씻는다 해도 이물이나 국물이 스며들게 마련입니다. 이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하며, 잘게 쪼개어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
스티로폼을 버릴 때는 안과 밖 모두 깨끗해야 합니다. 제거할 수 없는 이물이 묻거나 오염된 스티로폼 용기는 겉면만 깨끗이 했다고 재활용품으로 분리수거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물 모양의 스티로폼 포장재는 재활용이 될 것 같지만,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는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명절 선물 포장에 많이 사용되는 보자기나 부직포 바구니 등도 재활용이 되지 않으며, 건축용 내외장재로 쓰이는 스티로폼도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스티로폼-종류별-분리수거-기준
스티로폼 분리수거 요령 (스티로폼 분리수거 종류)
① 스티로폼은 기본적으로 흰색만 분리수거 가능. 유색은 재활용 불가능.
② 상자류는 테이프와 운송장, 상표 등을 모두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배출.
③ 용기류와 음식물 포장재로 쓰인 스티로폼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 배출. 포장재가 이물질로 오염되었거나 색상이 있는 것, 코팅된 스티로폼류는 재활용이 되지 않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
④ 아이스팩은 재질이 달라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버려서는 안 됩니다. 팩을 뜯어서 내용물을 버리고 씻은 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힘들 경우 통째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 보온 보냉팩도 동일.
원룸 스티로폼 분리수거 방법
아파트나 연립주택은 분리수거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 분리수거가 용이하지만, 원룸 등은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센터 등에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모든 곳에 행정력이 미치지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분리수거장이 별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원룸에 사는 거주인은 스티로폼 배출 시 바람에 흩날리지 않도록 노끈이나 막대에 꽂는 등의 방법으로 고정시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배출을 할 때는 재질이 혼합되지 않았는지, 오염/제거 불가한 이물이 있는지를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세부 규정이 헷갈리는 상황에서는 ‘내 손 안의 분리배출’앱을 참고해 볼 수 있으며, 환경부 홈페이지 및 전국 시/도 홈페이지에서 ‘재활용 도우미’를 검색하면 현행 분리배출 규정에 의거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분리수거-4가지-핵심
[ 생활 ] 고기, 해산물 스티로폼 박스는 분리수거? 일반쓰레기?
고기포장, 해산물 포장
박스 모양으로 되있는
스티로폼 박스는~
분리수거 일까요?
일반 쓰레기 일까요?
출저: http://www.11st.co.kr/products/951115474
답은 이렇습니다.
[ 내부를 깨끗히 닦아서 ] [ 스티로폼으로 분리수거 하셈! ] [ 스티로폼 분리수거 비닐에 고정하여 배출! ]2021년 현재,
한국 재활용 협회및
환경부 지침에서는~
해산물, 육류 포장용
스티로폼은 박스는!
내부를 깨끗히 씻어서
스티로폼 분리수거로~!
분리수거 하면 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티로폼에 묻은
얼룩은 되도록 지우세요!
다 지우고
남은 약간의
얼룩은 무시하세요!
재활용 과정에서
약간의 얼룩은 왠만해선
깨끗하게 처리 됩니다.
그러나 만일,
닦아도 안 지워질 정도로
너무 심하게 자국이
있거나,
기타 화학 성분에
많이 오염이 되었을
경우에 한해서만,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을
정상참작 해줍니다.
왠만해선 내부를 깨끗히
씻어서, 분리수거 해 주세요!
( 매직으로 약간 글쓴거 정도는 )
( 분리수거 하셈! 이 정도는 )
( 무시가능 하다네요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대체적으로!
정부하고
계약 맺은 업체들이
스티로폼을 수거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같은……
민간 재활용 업체랑
계약을 맺은 곳은……
진짜~~~~~~~
간헐적으로 수거를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들 께서는,
스티로폼
분리수거는
되도록~~~
한번씩 관리실에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파트는 보통
분리수거 업체를….
대체적으로
민간 업자랑 계약해요.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 주택같은~
일반 주거시설은
정부 계약 업체에서~
동내를 돌면서 수거를
하는게 일반적 입니다!
그러나 정부 계약
재활용 업체하고
다르게…..
아파트에서 많이들
계약을 체결하는~
재활용 민간 업체는
업체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간헐적으로 분리수거
안하는 곳도 있어서
입니다!
[ 저의 모든 쓰레기 분리수거 내용은 ] [ 환경부 지침, 서울시 분리수거 처리 기준에 따릅니다. ]광고 한번씩 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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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상식] 헷갈리는 분리수거, 2022년에는 이렇게 하자! 스티로폼, 의약품 분리배출 방법까지
코로나19가 온 세상을 뒤덮은지 어느덧 3년이 돼 가고 있습니다.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 발생 등 확진자 수는 급증하고 있어요. 감염 확산세가 정점을 찍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은 “코로나19, 엔데믹(Endemic)으로 넘어갈 수 있다” 전망하고 있습니다. 엔데믹이란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말해요.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의 변화된 생활 모습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점차 대면하게 되는 상황이 줄어들고, 외출을 자제하게 된 우리 생활 속 모습은 어떨까요?
배달과 테이크 아웃에 익숙해진 일상
자연스럽게 배달, 포장 등 일회용품으로 우리의 일상은 가득 차버리고 말았어요.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많은 일회용품과 쓰레기로 인해 환경은 무분별하게 파괴되고 있어요. 하지만 갑자기 사용을 줄이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발생한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일이 오히려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 아닐까요?
2022년 새롭게 개정된 분리배출 표시와 더불어 여전히 헷갈리는 스티로폼, 비닐, 의약품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2022년, 이제는 이렇게 분리배출 하세요!
올해부터 시행되는 분리수거 표기를 잘 체크하여 올바르게 분리배출 해보세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커다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입니다 🙂
복합재질 포장재에 도포・첩합표시는 종량제 봉투로!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 중에서도 한 가지의 재질로만 된 것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재질이 혼합된 포장재가 많아요. 예를 들면 합성수지 용기, 폴리스티렌페이퍼(PSP), 종이팩, 샴푸통과 같은 펌프용 페트병 등 금속이나 타 재질과 혼합된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혼합된 요소들을 우리는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분리하기가 어려워요. 때문에 별도의 분리 없이 여태껏 그냥 버려져 온 복합재질이 수거된 실제 현장에서는 재활용이 불가하여 잔재물로 처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혼합재질의 분리가 다소 어렵거나 어떻게 분리배출 할지 헷갈리던 부분을 ‘도포・첩합표시’를 통해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요. 쉽게 말해서 앞으로는 빨간색으로 된 표시가 있다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분리해주시면, 재활용률을 더욱 높일 수 있어요.
도포(코팅), 첩합(라미네이션)등의 방법으로 혼합된 포장재 분리배출 그리고 투명 페트병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분리배출 더는 헷갈리지 마세요!
그동안 스티로폼이나 비닐, 페트병 등 일상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 것이 정확한지 많이 헷갈리셨죠? 그리고 요즘 환경 트렌드로 자리 잡은 투명 페트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투명 페트병은 별도로 구분해주세요!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경험을 공유하는 MZ세대의 등장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이러한 과정에서 기업들은 무라벨 페트병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라벨 페트병의 등장으로 투명 페트병의 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더불어 달라진 분리배출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투명 페트병을 보신다면, 앞으로는 일반 플라스틱으로 분류하는 것이 아닌 별도로 분리배출 해주세요. 투명 페트병이라고 특별한 것이 아니에요. 같은 플라스틱이지만, PET나 PP 등 다른 플라스틱이 섞일 경우 가치가 낮은 제품으로만 재활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인즉슨 투명 페트병을 따로 분리할 경우 장섬유와 같은 고품질의 원료로 재생산이 가능한 것이죠. 장섬유는 의류나 가방, 신발 등으로 생산되고 있으니 투명 페트병은 반드시 따로 분리배출 하는 것 잊지 마세요!
게다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공동주택에서만 시행되었는데, 지난해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으로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스티로폼과 비닐은 이렇게!
스티로폼과 비닐은 배달 용기, 완충재, 아이스박스 등의 용도로 우리 일상 속에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일회용품 중 하나인데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무작정 사용하지 않기는 부담이 있으니 최대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더 올바르게 분리배출 해주세요.
가장 먼저 스티로폼을 분리배출을 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것이 우선입니다. 테이프나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반드시 제거 후, 내용물이 보이도록 투명 비닐에 넣어 배출해주세요. 이물질이 묻어있는 스티로폼은 깨끗이 닦아주면 되는데요. 혹시 너무 많이 묻었다면,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스티로폼을 작은 크기로 잘라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버려 주시면 됩니다.
비닐 역시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하고 흩날리지 않도록 묶거나 한곳에 모아서 배출하면 되는데요. 일명 뽁뽁이라고 하죠. 에어캡도 비닐로 분류해주세요. 스티로폼과 마찬가지로 이물질이 많이 묻었다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주세요 🙂
의약품도 분리수거 할 수 있다?
보통 비상약으로 두통, 감기 등 간단하게 처치가 가능한 의약품을 집에 항상 구비해 두곤 합니다. 그런데 의약품도 분리수거 대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한이 지난 오래된 약을 아무 생각 없이 일반 쓰레기로 버린 적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다면 처리되는 과정에서 토양이나 하천을 오염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버려진 약이 토양에 들어간다면 생태계 파괴를 일으키니 특별히 조심해야 해요!
알약은 밀봉되는 봉투에 모아 배출
가루로 된 약은 포장지를 뜯지 말고 그대로 배출
물약, 시럽제 약물은 한 병에 모아 새지 않게 밀봉 후 배출
연고, 안약 등 통에 담긴 의약품은 겉 종이박스만 분리 후, 용기째 배출
이렇게 준비된 의약품을 주변 약국이나 동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등 공공시설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아프지 않게 도움을 주는 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한다면, 우리도 지구를 아프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그럼 오늘 알려드린 분리배출 방법으로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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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비대면) 소비 패턴이 자리 잡음에 따라 외식은 줄고, 배달은 많아지고 온라인 쇼핑이 증가했다. 집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지만, 쌓이는 택배 쓰레기만큼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도 늘어만 간다. 매번 하는 분리수거이지만 은근히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분리수거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나부터 실천하자는 생각으로 분리수거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 ⓒ김민채
■ 택배 상자 분리수거
종이로 된 택배 상자는 비닐 테이프와 운송장을 제거한 후 ‘종이류’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냉동, 냉장 제품을 포장할 때 자주 쓰이는 스티로폼 상자는 ‘플라스틱류’로 분리하면 된다. 스티로폼은 전체가 흰 색인 것만 가능하다. 포장지, 스티커 등 다른 재질 부분을 제거한 뒤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서 배출해야 한다. 이물질 제거가 힘든 경우 부피를 줄여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야 한다. 특히 코팅 되어 있는 유색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안되므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고, 과일 포장재 스티로폼 또한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택배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에어캡이나 일회용 비닐봉지는 모두 비닐류로 분류하면 되는데, 바람이 가득 들어 있는 에어캡은 구멍을 내어 바람을 뺀 뒤 버려준다. 택배로 식료품을 시키면 신선도 유지를 위한 아이스팩이 들어 있다. 아이스팩 내용물은 물과 SAP라는 고흡수성 폴리머로 만들어진다. 만진다고 해가 되지는 않지만 싱크대나 하수구에 흘려버리게 되면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게 된다. 뜯지 말고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 반면, 재활용 가능한 비닐과 물로만 구성된 친환경 아이스팩의 경우에는 물은 하수구에 버리고, 포장재는 비닐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택배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스티로폼이나 일회용 비닐봉지는 모두 분리수거해야 한다ⓒ김민채
종이로 된 택배상자는 비닐 테이프와 운송장을 제거한 후 ‘종이류’로 분리배출 한다 ⓒ김민채
■ 일상생활 속 종이류 분리수거
음료를 마신 종이컵, 우유팩은 내용물을 모두 비우고 물로 깨끗이 헹군 다음 압착해 배출해야 한다. 일반 폐지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신문지, 종이박스, 책, 노트 등 종이류는 새 종이나 노트로 재활용되고, 우유팩과 종이컵 등 종이팩류는 두루마리 휴지나 미용티슈로 재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책, 책자류의 스프링은 떼고 분리수거한다 ⓒ김민채
영수증, 택배 전표, 비닐 코팅지, 명함·사진, 합성수지 소재인 벽지, 부직포 등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특히 컵라면 컵, 폐휴지, 기저귀, 음식물이나 세제, 기름 등이 묻은 종이는 재활용이 되지 않다.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특히 광고 전단지는 종이이기 때문에 종이류로 배출해서 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고 전단지는 일반 종이와는 다르게 겉에 코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활용할 수 없다.
우유팩은 내용물을 모두 비우고 물로 깨끗이 헹군 다음 압착해 배출해야 되며 일반 폐지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민채
■ 투명 페트(PET) · 비닐 분리수거
7월부터 ‘비닐·투명 페트(PET) 분리배출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분리배출제 이후 올바른 비닐·페트 배출법은 다음과 같다. 음료·생수용 무색·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 이물질을 제거한 뒤 라벨을 떼고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따로 투명·반투명 봉투에 담아 내놓으면 된다. 뚜껑과 뚜껑 고리는 페트병 파쇄, 세척 등의 재활용 처리 과정에서 비중 차이로 쉽게 분리 가능하다고 한다. 만약 특정 음료수처럼 투명하지만 색이 있는 경우 유색 페트병으로 간주하고, 투명 페트병과 구분해 타 플라스틱과 같이 배출한다. 유색 페트병의 경우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이 어렵다고 한다. 비닐은 색과 종류에 관계없이 이물질을 제거해 마찬가지로 투명·반투명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
투명 페트(PET) · 비닐 분리수거 방법
■ 캔류 분리수거
알루미늄, 금속 캔류 등의 경우에는 안에 담긴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헹궈 배출한다. 캔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을 넣는데 그래선 안 된다. 이물질을 넣어서 버리게 되면 재활용이 되지 못하고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일회용 부탄가스는 편리함 때문에 많이 이용하는데 가스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장시간 밖에 두면 열을 받아 터질 수도 있다. 부탄가스나 살충제 용기 등은 송곳으로 구멍을 살짝 뚫어서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후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
부탄가스나 살충제 용기 등은 내용물을 완전히 비워 캔류로 분리수거한다 ⓒ김민채
■ 유리 분리수거
유리병은 비교적 재사용과 재활용이 잘 되고 있는 편이라고 한다. 이물질 없이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배출하면 된다. 단, 거울이나 도자기류, 깨진 유리 등은 다시 녹여 유리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없다고 한다. 신문지에 싸서 재활용 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야 한다. 만약 깨진 유리의 양이 많다면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특수 규격 마대를 구매한 후 배출하는 것이 좋다. 뚜껑과 라벨에 보증금 환불 문구가 있는 맥주병, 소주병, 청량음료병의 경우에는 재사용을 위해 대형마트나 슈퍼 등에 반환해 빈 용기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는 여러 과정을 거쳐 주로 퇴비나 동물의 사료로 재활용되는데, 식재료라고 해서 다 같이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제대로 구분해야 한다. 참고로 된장, 쌈장, 고추장 등의 장류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다.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려야 한다. 장류에는 일반 음식보다 훨씬 많은 염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축의 사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단, 김치나 젓갈류는 물로 씻을 경우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소, 돼지, 닭 등을 비롯한 동물의 뼈, 조개, 소라, 굴, 전복 등의 딱딱한 껍데기, 생선 뼈나 가시, 달걀 껍질, 파, 마늘대 등 채소 뿌리 등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양파껍질, 대파 뿌리, 고추의 꼭지, 생강 껍질, 마늘 껍질 등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려야 한다 ⓒ김민채
■ 헷갈리는 쓰레기 분리수거
분리수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반드시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폐건전지 속에는 인체에 해로운 납, 수은,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들어 있어 생활 폐기물에 넣어 매립하거나 소각할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폐형광등 역시 마찬가지로 수은이 함유되어 있어 혹여 인체에 노출되면 기억장애와 신장 손상 등을 유발한다. 폐건전지와 폐형광 등은 동주민센터나 공동주택에 설치된 폐형광등 분리수거함에 배출한다. 백열전구, LED 전구, 깨진 형광등은 신문지로 잘 싸서 특수 규격 마대에 넣어 배출한다.
공동주택에 설치된 폐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함 ⓒ김민채
재활용 분리수거의 기본은 깨끗이 씻어 분리배출하는 것이다. 이는 배출된 용기의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2차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활용 분리배출 핵심은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첫 번째, 용기 안에 담겨 있는 내용물은 깨끗이 비우고 배출한다.
두 번째, 재활용품에 묻어있는 이물질, 음식물 등은 닦거나 한 번 헹궈서 배출한다.
세 번째, 라벨 등의 다른 재질 부분은 제거하여 배출한다.
네 번째, 재활용품을 섞지 않고, 종류별, 재질별로 구분하여 분리배출한다. 이 핵심만 잘 기억한다면 자원절약은 물론 자연을 지킬 수 있다. 환경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분리수거이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버리고 올바른 분리수거 습관으로 환경도 지키고, 재활용률을 높여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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