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 아무 이유 없이 달리는 이 남자의 사연은? (포레스트 검프)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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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영화]포레스트검프 줄거리, 결말과 의미 – 네이버 블로그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서, 상자를 열기 전엔 뭘 집을지 알 수 없어”. 오늘 소개 할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199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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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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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 나무위키

검프 부인은 남편이 없는 상황에서 포레스트를 올바르게 길러내기 위해 수난과 역경을 겪어내고 이에 성공하고, 댄 중위도 베트남 전쟁에서 다리를 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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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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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 Social Studies

“The World Will Never Be The Same Once You’ve Seen It Through The Eyes Of Forrest Gump.” 포레스트 검프(마이클 코너 험프레이스/톰 행크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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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ngik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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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포레스트 검프》(영어: Forrest Gump)는 윈스턴 그룸의 1986년 동명 소설에 기반한 1994년 … 포레스트 검프 포스터.jpg.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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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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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키스세븐

포레스트 검프 1994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주연의 드라마 영화 – Forrest Gump ​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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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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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 결말 (스포 O) – 다락실의 영화 세상

개요 드라마, 코미디 미국 142분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톰 행크스 – 포레스트 검프 역 로빈 라이트 – 제니 역 게리 시나이즈 – 댄 테일러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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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raksil-hyejin.tistory.com

Date Published: 10/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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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결말 및 후기 – honey butt

너무나 유명해서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명화라 불리는 옛날 작품들 중에서 제가 아직 안 본 영화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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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neybutt.tistory.com

Date Published: 5/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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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및 결말, 느낀점_힐링되는 잔잔한 영화 …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및 결말, 느낀점_힐링되는 잔잔한 영화 추천 드려요_인생은 초콜릿 상자! 하이히니 2020. 5. 21. 13:22. 300×25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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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whinigogogo.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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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 죽음은 삶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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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ilingarin.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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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포함] 포레스트 검프(1994) Forrest Gump 줄거리, 명대사 후기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검프를 정말 잘 연기한 톰 행크스의 연기력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출처: 네이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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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ingful.tistory.com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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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 Author: Movie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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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C3loNtNuzE

[감동영화]포레스트검프 줄거리, 결말과 의미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서, 상자를 열기 전엔 뭘 집을지 알 수 없어”

오늘 소개 할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1994)입니다.

미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꽤 유명한 영화지요:)

IQ가 75밖에 안되는 포레스트 검프라는 한 남자의 인생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고등학교 시절 처음 보았는데요,

그 때 참 감명 깊게 본 기억이 납니다.

대체적으로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의 평가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지능이 부족한 검프의 인생성공 스토리를 보며,

착실하고 성실하게 살다보면 끝내 행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감동 영화라는 것.

두 번째는 백인 보수주의를 옹호하고 진보세력에 대하여 교묘한 조롱과 비난이 담겨있으며,

미국의 역사를 합리화하는 미국식 판타지 영화라는 것.

저 개인적으로는 잔잔한 감동을 받으며 훈훈하게 잘 본 것 같습니다.

영화는 누군가의 평가나 해석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관람자가 보고 느낀 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즉, 영화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평가되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이 영화를 보고 크게 감동을 받은 분도,

혹은 정치적 편향을 가진 미국 보수주의 옹호 영화라고 비판하는 분도

다 영화를 잘 보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판타지에 가까운 영화라는 것에는 공감이 갑니다.

왜냐면 검프의 이야기는 현실 속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감동과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영화’이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줄거리>

“The World Will Never Be The Same Once You’ve Seen It Through The Eyes Of Forrest Gump.”

포레스트 검프(마이클 코너 험프레이스/톰 행크스 분)는 아이큐가 75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Mrs. Gump: 샐리 필드 분)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며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무엇이든 희생하는 남부의 여인이다. 포레스트는 보통 사람보다 좀 아둔한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나중에 동반자까지 된 친구 제니(Jenny Curran: 로빈 라이트 분)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닌다. 어느날 악동들의 장난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바람처럼 달릴 수 있는 소질을 보이게 된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도 미식축구 선수로 가게 되고 급기야 대학에까지 축구 선수로서 입학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온 제니는 언제나 자신의 꿈인 포크송 가수가 되기 위해 애쓰다가 대학까지 제적당하고 소위 히피 그룹에 끼어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닌다. 한편 청년이 된 포레스트(Forrest Gump: 톰 행크스 분)는 대학 졸업 후 군에 입대하여 베트남에서 빠른 다리 덕분에 전우들을 구하는 공로를 세운다. 그 공로로 훈장까지 받고 제대한 포레스트는 전장에서 죽은 동료의 꿈을 쫓아 새우잡이 어선의 선주가 되어 군대 상관이었던 댄 중위(Lieutenant Dan Taylor: 게리 시나이즈 분)와 함께 새우를 잡아 큰 돈을 모으게 된다. 그 즈음 어머니의 위독 사실을 알게 된 포레스트는 고향으로 돌아오고, 댄 중위가 애플사(포레스트 자신은 과일 회사로 알고 있음)에 투자해 큰 돈을 벌게 되자 병원과 교회 그리고 죽은 전우의 유가족에게 돈을 나눠주고 혼자 살며 제니를 기다린다.

<출처: 네이버영화>

네이버영화에서 줄거리가 아니라, 모든 영화 플롯을 공개해놓았군요^^;;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 분)가 벤치에 앉아

옆에 앉은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작합니다.

영화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IQ75에 불과한 저능아 포레스트 검프가

순수함과 성실함으로 미국 역사 속에서 성공한 인생스토리입니다.

시키는대로 성실하게 살아간 검프는 하는 일마다

미국 현대사의 중요 사건들에 영향을 미치며

운이 좋게도 시기가 딱딱 맞아떨어지며 승승장구합니다.

중인공은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 남부 앨러배마주 출신입니다.

검프(Gump)는 영어로 얼간이, 멍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레스트(Forest)는 백인우월주의 단체인 KKK에 소속된 장군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마침 검프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소가 버스정류장입니다.

(버스정류장은 흑인 인권운동의 시발점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흑인이었지만, 이내 버스를 타고 떠납니다.

끝까지 검프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해주는 사람은 백발의 백인 할머니지요..

(역시 백인우월주의 성향을 가진 영화인걸까요?^^;;)

어쨌든, 검프의 인생은 미국의 근대사와 함께 흘러갑니다.

미국의 중대한 일들은 모두 검프가 참여했지요…..ㅎ

어렸을 적 검프는 선천적 소아마비로 인해 다리에 보조기구를 달고 있었어요.

당시 무명가수였던 엘비스 프레슬리가 숙박업을 하고 있던 포레스트의 집에 묵게 되었고,

검프는 엘비스의 방에 놀러갔다가 그의 앞에서 개다리 춤을 추지요.

물론 엘비스가 검프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ㅎㅎ

어렸을 적, 괴롭히는 아이들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심지어 달리는 재능(…)까지 얻게 된 검프는

미식축구 선수로 앨라배마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 때는 흑인의 대학 입학이 가능해졌던 시대로

앨라배마 대학교에 2명의 흑인이 입학하기로 예정되었으나

주지사인 조지 월러스가 이를 저지합니다.

하지만 캐네디 대통령이 특수경찰부대를 투입하여

흑인의 입학을 돕는 역사적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때 검프는 흑인 학생이 떨어뜨린 노트를 주워주며

뉴스에 모습을 잠깐 비추게 됩니다.

검프는 졸업 후 입대하여 군인이 됩니다.

검프 스스로도 천직에 딱 맞다고 했을 만큼, 상사의 명령을 참 잘 듣습니다.

검프는 군대에서 흑인 친구 버바를 만나게 되고, 둘은 같이 베트남 전쟁에 참가합니다.

이 베트남 전쟁에서 검프는 전친 버바를 잃게되고,

전쟁에서 알게 된 댄 테일러 중위는 검프의 도움으로 생명은 보존했지만,

다리를 잃게 됩니다.

베트남전이 끝나고 우연히 탁구에 소질을 발견한 검프는 국가대표가 됩니다.(…)

검프는 1971년 미국 탁구 국가 대표팀이 중국을 방문했던

역사적인 사건’핑퐁외교’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검프는 이 방문단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ㅎ

미국인 최초로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검프는 닉슨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으로 갑니다.

검프는 워터게이트 종합빌딩에 있는 호텔에 투숙하게 되고,

새벽 2시 경 건너편 건무 사무실에서 새어나오는

손전등 불빛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며 경비실에 신고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범인 5명은 바로 체포된다.

그 유명한 워터게이트 사건을 고발한 사람이 바로 검프라나…

검프는 중국의 탁구용품 회사 광고에 출연한 돈으로 새우잡이 배를 삽니다.

죽은 친구 버바의 꿈이 새우 사업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다리를 잃은 댄 중위와 함께 친구와 자신의 이름을 딴

‘버바 검프’라는 새우잡이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운이 지지리도 좋은 검프는 엄청난 새우를 잡아들이며 거부가 됩니다.

유명인이 된 검프는 잔디 깎는 것이 더 좋다며 사업에서 하차하고,

얼마 후 1975년에 댄 중위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바로 APPLE사에 투자해 거액을 멀었다는 편지이지요.

하지만 검프는 단순히 과일 회사인 줄로만 알지요ㅎ

또한 영화에서 검프의 삷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한 여자,

검프의 첫 사랑- 제니(로빈 라이트)가 등장합니다.

기타를 치는 자유로운 영혼인 그녀는 대학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 보이’지에 나왔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하고,

밤무대 스트립 가수로 전전하게 됩니다.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검프는 제니가 노래하는 멤파스 술집을 찾아 오지만,

제니는 검프를 외면하고 지나가는 남자의 차에 올라타 떠나버립니다.

그리고 검프 역시 베트남으로 떠나게 됩니다.

검프는 월남전 반대 집회에서 제니와 극적으로 만나지만,

결국 제니는 월남전을 조롱하는 어떤 히피를 따라 가버립니다.

\

영화에서 제니는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문제 있는 여자로 나옵니다.

검프가 새우잡이를 하는 동안,

제니는 희망도 없이 마약에 빠져 인생을 망친 콜걸이 되어버립니다.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해진 제니는 자신이 외면하고 무시했던 검프를 찾아옵니다. 검프는 제니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같이 밤을 지내지만, 그 다음 날 제니는 다시 검프를 떠납니다. 그리고…결국, 죽을 병에 걸려 다시 검프를 찾지요.(왜 그렇게 사는거니, 대체….ㅠㅠ)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초콜릿 상자가 든 벤치에서 앉아 있는 검프가 이 영화의 첫 장면입니다. 제니는 검프에게 아들인 포레스트 검프 주니어를 소개하고, 둘은 결국 결혼합니다. 그러나 얼마안가 결국 제니는 병으로 죽게되고, 검프는 아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영화는 마지막 포레스트의 발 옆에 높인 깃털이 하늘로 다시 날아가면서 끝을 맺게 됩니다. 인생은 어떤 맛을 먹게 될 지 모르는 ‘초콜릿 상자’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바람에 날리는 깃털’같기도 하다며.

검프의 개인 인생사는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지만,

영화에 투영 된 감독의 정치성향이 약간 거슬리는 정도네요ㅎㅎ

그래도, 감동적인 영화이니 추천합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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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1.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1994) 줄거리

“The World Will Never Be The Same Once You’ve Seen It Through The Eyes Of Forrest Gump.”

포레스트 검프(마이클 코너 험프레이스/톰 행크스 분)는 아이큐가 75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Mrs. Gump: 샐리 필드 분)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며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무엇이든 희생하는 남부의 여인이다. 포레스트는 보통 사람보다 좀 아둔한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나중에 동반자까지 된 친구 제니(Jenny Curran: 로빈 라이트 분)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닌다. 어느날 악동들의 장난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바람처럼 달릴 수 있는 소질을 보이게 된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도 미식축구 선수로 가게 되고 급기야 대학에까지 축구 선수로서 입학할 수 있게 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하지만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온 제니는 언제나 자신의 꿈인 포크송 가수가 되기 위해 애쓰다가 대학까지 제적당하고 소위 히피 그룹에 끼어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닌다. 한편 청년이 된 포레스트(Forrest Gump: 톰 행크스 분)는 대학 졸업 후 군에 입대하여 베트남에서 빠른 다리 덕분에 전우들을 구하는 공로를 세운다. 그 공로로 훈장까지 받고 제대한 포레스트는 전장에서 죽은 동료의 꿈을 쫓아 새우잡이 어선의 선주가 되어 군대 상관이었던 댄 중위(Lieutenant Dan Taylor: 게리 시나이즈 분)와 함께 새우를 잡아 큰 돈을 모으게 된다. 그 즈음 어머니의 위독 사실을 알게 된 포레스트는 고향으로 돌아오고, 댄 중위가 애플사(포레스트 자신은 과일 회사로 알고 있음)에 투자해 큰 돈을 벌게 되자 병원과 교회 그리고 죽은 전우의 유가족에게 돈을 나눠주고 혼자 살며 제니를 기다린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2. 포레스트검프의 숨겨진 뜻

Gump는 사전적 의미로 얼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백인 우월주의 KKK단의 창시자였던 네이선 포레스트의 이름을 따 포레스트입니다. 포레스트 검프의 자체에는 인물에 대한 모든 설명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포레스트는 미국의 역사에 밝은면에서 살고 있다면 제니는 그 당시 어두운 미국의 단면을 그리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는 자신이 의도치 않았지만, 항상 그 미국 역사의 흐름의 중심에 서 있었고 하지만 제니는 끊임없이 미국의 어두운 단면(가족폭력,반전사상, 히피,마약,에이즈)으로 빠져들게 되죠.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역사라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밝은 면이 존재하면, 그에 따른 보이지 않는 어두운 단면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듯, 둘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 그렇기에 포레스트와 제니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은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둘 사이에서 낳은 포레스트 주니어는 결국은 미국의 새로운 시대를 알림을 의미한다고 보여집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3. 포레스트 검프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유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 이유는 그의 성취보다는 당당한 ‘태도’에 있었습니다. 그가 달리기를 계속한 것은 입신양명을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제니를 위해 혹은 스스로를 위해서였습니다. 사실 그가 해낸 것들은 인내와 끈기가 없으면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경지였습니다. 밤새 탁구를 연습하고, 총알이 빗발치는데 전우들을 구해내고, 3년 넘게 미대륙을 달리고, 아이들에게 놀림받아도 참아낸 것은 결코 초콜릿 상자에서 초콜릿 하나 꺼내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의 일은 아닙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요약

그는 사회의 풍파 속에서 수많은 역경을 딛고 강한 자신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 경지는 시대를 초월해서 모든 인간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 당당해질 수 있는 것은 사회의 모순을 외면해서도 아니고 희생하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포레스트 검프의 삶이 위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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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포레스트 검프》(영어: Forrest Gump)는 윈스턴 그룸의 1986년 동명 소설에 기반한 1994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상영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6억 7,700만 달러를 벌어 거대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그 해에 최고의 총수입 영화로 만들었다. 1995년 제67회 아카데미상에서 총 13번의 지명을 얻었고, 그 중 아카데미 작품상,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아카데미 감독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반하는 6개의 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정신장애 때문에 그것들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 역사적인 인물들을 만나서, 대중 문화에 영향을 받으며, 20세기 후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인생을 통하여 한 남자의 이야기와 그의 서사시적인 여행을 말한다. 영화는 영화가 기반했던 책과 사실상 다르다.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10월 15일에 “포리스트 검프”라는 이름으로 개봉하였다. 그리고 1995년 6월에 “포레스트 검프”라는 이름으로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2000년(KBS 2TV)과 2005년(MBC)에 “포레스트 검프”라는 같은 이름으로 TV로 방영하였다.

줄거리 [ 편집 ]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의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던 포레스트 검프는 그 옆에 앉아 있던 한 여성에게 그의 삶 이야기를 들려 준다.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버스 정류장에서 그의 이야기를 듣던 사람들이 계속 바뀐다. 이야기를 듣던 어떤 사람은 믿지 못하겠다는 태도를 취하기도 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짓던 사람도 있었으며 또 재미있게 듣고,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등교 첫 날 포레스트는 제니(Jenny Curran)라는 한 소녀를 만난다. 그 둘은 끈끈한 우정을 맺는다. 포레스트와 제니는 함께 시간을 보냈고 제니는 포레스트를 못살게 구는 아이들로부터 포레스트를 지켜낸다. 포레스트의 지능 지수(IQ)가 평균 이하(75)였지만 그의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앨라배마 대학교의 미식축구 선수로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베어 브라이언트(Bear Bryant) 코치 밑에서 선수로 뛰게 된다. 대학교를 졸업한 뒤 그는 군에 입대하였고 여기서 “버바”(Bubba)라는 이름의 친구 한 명을 사귀게 되었다. 그 친구는 포레스트에게 전쟁이 끝나면 새우잡이 사업을 같이 하자고 약속하였다. 그들은 베트남 전쟁에 보내졌고 둘 다 미 보병 9사단(9th Infantry Division)으로 가게 되었다. 잠복을 하던 가운데 친구 버바는 전투 가운데 죽고 만다. 포레스트는 전투를 하던 동안 상처로 두 다리를 잃게 된 소대장 “댄 테일러”(Dan Taylor)를 비롯한 소대 다수를 구해 낸다. 격한 전투에서 그의 소대 동료들 몇 명을 한 명씩 안전한 장소로 옮겨내었고 이는 토니 스테인 영웅격으로 묘사된다. 토니 스테인처럼 포레스트는 명예 훈장을 받게 된다.

포레스트가 엉덩이에 탄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가운데 탁구에 대단한 소질이 있음을 알아낸다. 이로써 그는 유명 인사의 자리로 올라갈 수 있었으며 뒤에 핑퐁 외교에서 중국 팀들과 탁구 경기를 겨루게 된다. 그리고 그는 병장으로 진급한다. 워싱턴 D.C.에서 반전 모임이 일어나는 가운데 병장 검프는 히피족 스타일로 살고 있던 제니와 다시 만나게 된다. 포레스트는 그녀의 남자 친구가 그녀에게 뺨을 때리는 것을 목격한다. 포레스트는 그를 공격하지만 제니는 그 남자 친구와 떠날 것이라고 포레스트에게 말한다. 제니는 나중에 헤로인과 코카인에 중독되고 뒤에 포레스트는 존 레논을 만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포레스트는 탁구 패들(라켓)을 만드는 회사와 연계하여 스스로 25,000 달러를 벌어들인다. 이 돈으로 전시에 죽었던 친구 버바와의 약속대로 새우잡이 배를 산다. 이때 댄은 포레스트와 고기잡이에 합류한다. 초기에는 새우잡이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다가 허리케인 카르멘이 나타났지만 포레스트가 운영하는 배만이 살아남고 엄청난 양의 새우를 잡아 새우잡이 배 한 척을 살 만큼의 돈을 번다. 댄은 애플 사에 돈을 투자하고 포레스트는 그의 여생을 재정적으로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된다. 또, 그가 벌어들인 돈 절반을 버바의 가족에게 기부한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며칠 동안 그의 어머니의 죽음을 맞는다.

어느 날 제니는 포레스트를 만나러 돌아오고 포레스트는 그녀에게 청혼한다. 그녀는 이를 거절하지만 사랑의 뜻으로 그와 잠자리를 같이 한다. 그녀는 다음 날 아침에 일찍 그를 떠난다. 포레스트는 달리기를 하기 시작한다.(왜 달리는지 언급은 없다.어린시절 제니가 말한 “위험할 때 뛰어라”를 연결시킬 수 있을뿐) 그는 여러 번, 3년 반에 걸쳐 국가를 가로질러 달리기로 마음 먹는다. 그가 유명하게 되자 다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의 뒤를 따라 달리기 시작한다.

현재로 돌아와, 포레스트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까닭이 텔레비전에서 포레스트를 본 제니가 자기를 방문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임을 되새긴다. 그가 제니를 만나던 가운데 그녀는 포레스트라는 이름의 아들을 그에게 소개시켜 준다. 포레스트는 그 아이가 자기 아들임을 깨닫고 순간 놀란다. 제니는 포레스트에게 그녀가 지금 한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다고 포레스트에게 말한다. 가족 세 명은 앨라배마 주의 그린보(Greenbow)로 돌아온다. 제니와 포레스트는 마침내 결혼하지만 머지 않아 그녀는 죽음을 맞는다. 영화는 아버지와 아들이, 포레스트의 아들 포레스트가 처음 등교하는 날에, 학교 버스를 기다리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출연 [ 편집 ]

영화 세트장의 톰 행크스 (1993년)

한국어판 성우진 [ 편집 ]

KBS (2000년 3월 4일) [ 편집 ]

MBC (2005년 11월 5일) [ 편집 ]

제작 [ 편집 ]

대본 [ 편집 ]

“대본가 에릭 로스(Eric Roth)는 책에서 상당 부분을 떼어내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두 가지 요소를 가져왔는데 하나는 사랑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환상적인 모험을 이차적으로 다루는 것이다. 또, 이 책은 영화보다 더 차갑게 느껴진다. 영화에서 검프는 완전히 점잖고 그의 말에는 진실한 인물이다. 그에게는 제니, 그의 어머니, 그리고 하나님 말고는 어떠한 계획도 의견도 없다.” (감독 로버트 제메키스)[2]

이 영화는 윈스톤 그룸의 1986년 소설에 기반한다. 두 작품 모두 포레스트 검프라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영화는 주로 소설의 처음 11개의 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버바 검프 새우회사(Bubba Gump Shrimp Co.) 설립과 포레스트 주니어를 만나는 일의 소설 앞뒤를 무시한다. 소설의 일부분들을 생략하였고 소설에 없는 검프의 삶의 몇 가지 부분을 추가하였다. 이를테면 그가 아이였을 때 다리를 고정시켰다든지 나라를 일주하였다든지 등의 일이 그것이다.[3]

검프의 주된 인성 또한 소설과 다르다. 무엇보다도 그는 서번트 신드롬을 겪는다. 대학교에서 미식축구를 하는 동안 그는 재능과 체육관에서 낙제하지만 고등 체육 수업에서 만점을 받게 되며 학교가 요구하는 사항을 만족시킨다.[3] 소설은 또 검프를 우주비행사, 프로 레슬링 선수, 체스 선수로 묘사하였다.[3]

밥 제메키스가 선발되기 앞서 두 명의 감독이 영화를 감독할 기회를 제공 받았다. 테리 길리엄은 감독일을 맡는 것을 거절하였다.[4] 베리 소넨펠드는 영화에 애착을 가졌으나 아담스 패밀리 2(Addams Family Values)를 감독하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5]

영화 촬영 [ 편집 ]

영화 촬영은 1993년 8월에 비롯하여 4개월 뒤인 12월에 끝이 났다. 영화 대부분이 앨라배마에서 촬영되었으나 영화 촬영은 주로 노스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뿐 아니라 사우스 캐롤리나의 뷰포트에서도 진행되었다.[7] 검프 가족의 집은 조지아 주의 서배너에서 세워졌으며 주변 땅은 베트남 장면 몇몇과 제니의 집을 촬영하는 데 쓰였다.[8] 베트남전 장면을 개선하기 위하여 스무 그루가 넘는 나무들을 심었다.[8] 포레스트 검프는 그의 삶의 이야기를 그가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었던 치피와 광장(Chippewa Square)에서 진행하였다.[8]

시각 효과 [ 편집 ]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드 매직의 켄 렐스턴(Ken Ralston)과 그의 팀은 영화의 시각 효과를 맡고 있었다. CGI 기술을 이용하여 포레스트 검프를 지금은 세상에 없는 대통령들과 만나 악수하는 장면을 묘사할 수 있었다. 주인공을 블루 스크린 앞에서 촬영시킨 뒤 오래된 동영상에 잘 나열하여 붙이는 작업을 사용하였다.[9] 역사적 인물의 목소리를 녹취하기 위하여 목소리 더빙을 하는 사람들을 고용하였다. 사람이 말할 때 목소리도 따라 말하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입의 모양을 바꾸는 데 쓰이는 특수 효과도 이용하였다.[2] 오래된 동영상과 크로마 키, 워핑(warping), 모핑(morphing), 로토스코프와 같은 기술의 조합으로 주인공은 해당 동영상에 삽입될 수 있었다. 베트남 전쟁의 한 장면에서 검프는 네이팜탄 공격에서 다친 버바를 옮기게 된다. 이 효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스턴트 배우들이 합성 목적으로 초반에 사용되었다. 그 뒤 주인공 검프와 윌리암슨이 촬영되었는데, 윌리암슨은 케이블 줄에 지탱하였고 검프는 그를 들고 달릴 수 있었다. 그 뒤에 폭발 장면이 촬영되었고 배우들은 디지털 방식으로 추가되어 폭발 전면에 보이게 했다. 제트기와 네이팜탄 통도 CGI로 추가되었다.[10] 배우 게리 시나이즈의 다리 제거 CGI도 그의 다리에 파란 직물을 두룸으로써 수행할 수 있었고, 그 뒤에 로토 페인트(roto paint) 팀이 모든 프레임마다 그의 다리를 벗겨내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한 시점에서 그가 스스로 휠체어에 몸을 천천히 올리는 동안 그의 없어진 다리들은 지탱을 하는 데 쓰이게 된다.[11] 워싱턴 D.C.에 있던 링컨 기념 행사와 수영장에서의 평화 모임에서 포레스트가 제니를 발견하는 장면에는 많은 수의 사람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시각 효과가 요구되었다. 영화 촬영 이틀에 걸쳐 거의 1,500명이 되는 엑스트라들이 사용되었다.[12] 연속 촬영을 통하여 엑스트라들이 재배열되어 카메라에서 떨어진 다른 방향으로 이동시켰다. 컴퓨터의 도움으로 엑스트라 배우들은 수백 수천의 사람들을 이루는 관중들로 수를 배가시킬 수 있었다.[7][12]

수상 [ 편집 ]

상 부문 수상자 결과 출처 제67회 아카데미상

(1995) 작품상 Wendy Finerman, Steve Starkey, Steve Tisch 수상 [13] 남우주연상 톰 행크스 수상 [13] 남우조연상 게리 시니스 후보 [14] 감독상 로버트 저메키스 수상 [13] 각본상 에릭 로스 수상 [13] 촬영상 돈 버지스 후보 [14] 미술상 릭 카터, 낸시 하이 후보 [14] 편집상 아서 슈밋 수상 [13] 시각효과상 켄 랠스턴, 조지 머피, 앨런 홀, 스티븐 로젠바움 수상 [13] 분장상 대니얼 C. 스트리프키, 핼리 더모어 후보 [14] 음악상 앨런 실베스트리 후보 [14] 음향효과상 랜디 톰, 톰 존슨, 데니스 S. 샌즈, 윌리엄 B. 캐플런 후보 [14] 음향편집상 글로리아 S. 보더스, 랜디 톰 후보 [14]

사운드트랙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포레스트 검프 (사운드트랙) 입니다.

영화에 사용되었던 음악을 담은 사운드트랙은 1994년에 발매되었는데, 앨런 실베스트리가 작곡한 테마를 비롯하여 엘비스 프레슬리, 비치 보이스, 마마스 앤 파파스, 밥 딜런, 사이먼 앤 가펑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들까지 총 32곡이 수록되어있고, 2001년에 2곡을 추가한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식당 [ 편집 ]

2007년 11월에 찍은 캘리포니아 주의 롱 비치에 있는 버바 검프 식당.

이 영화로 인하여 버바 검프 새우 회사(Bubba Gump Shrimp Company)라는 이름의 해물 식당이 세워졌다. 이는 영화 속 검프가 그의 이름과 그의 친구 버바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새우 회사에서 그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첫 식당이 1996년에 캘리포니아 주의 몬터레이에 세워졌고 지금은 미국과 다른 나라에서 30개가 넘는 도시로 퍼져나가고 있다.[15]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 ⓒ Forrest Gump

포레스트 검프

1994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주연의 드라마 영화 – Forrest Gump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의 원작은 ‘윈스턴 그룸’의 소설입니다. 실화로 오해받지만 역사적 사실들이 얽혀 있어서 그렇게 느껴질 뿐, 실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는 제67회 아카데미 상에서 6개나 수상했고, 1994년 최고의 흥행영화로 등극했었습니다.

사람들이 삶의 중요성을 인색하지 못하고 살지만, 정신장애가 있기에 오히려 더욱 열심히 살고 있는 한 청년… 우리는 그를 통해서 “상자 안의 내용물을 알려면 열어봐야 한다”는 교훈도 알게 됩니다. (이 글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버스 정류소의 벤치에 앉아 있는 포레스트(톰 행크스)가 과거 이야기를 하고, 그 사연을 듣는 사람이 바뀌면서 줄거리가 이어집니다. 그는 다리 교정기를 해야 했고 허약했습니다. 아이규 75의 지능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까지 받으면 자랐습니다. 포레스트 검프의 뜻은 “멍청한 인간들”이란 의미입니다.

입학해야 할 학교의 교장은 노골적으로 지능이 낮아서 받지 않겠다고 하고, 어머니는 몸을 주는 조건으로 학교에 입학시키는 서러운 일도 당합니다. 이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 유명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그의 집에 하숙하다가 포레스트의 동작을 배워서 춤 안무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모든 아이들이 그를 놀렸지만 제니(로빈 라이트)만은 그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친구들이 괴롭힐 때 제니가 뛰어 도망치라고 하자, 포레스트의 교정기가 부러지면서 달리기의 천재성을 알게 되는 장면도 재미있습니다. 그 결과, 그는 미식축구 특기생으로 입학하고 대표팀에도 들어갑니다.

대학 졸업 때는 얼떨결에 육군에 입대하게 되는데, 그때 친구 벤자민 버바(미켈티 윌리엄슨)과도 사귀게 됩니다. 군대에 들어가서도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 다 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적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전쟁터에 가게 되는데…

엉뚱하고 황당하고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파병 전, 제니를 찾아가서 사랑 고백을 한 포레스트. 그러나 그 후 제니는 히피가 되어 집을 떠나기 때문에 그녀에게 보낸 편지가 모조리 반송되어 옵니다. 한편 친구 버바와 제대하면 새우잡이를 같이 하기로 한 포레스트는 처음으로 일생의 계획이 생깁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기습에 부대가 전멸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무작정 뛰는 것은 천하제일인 포레스트는 살아났지만, 되돌아보니 전우들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끝까지 남겼다는 댄 중위(게리 시니스)를 구해낸 뒤, 버바를 찾으러 뛰어갔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비록 버바는 죽었지만 동료들은 구해내던 그는 결국 엉덩이에 총을 맞고 후송되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여기서 천재적인 탁구 재능도 알게 되는데, 한편으론 댄 중위가 왜 살려냈냐며 불구의 몸이 된 비참함도 느끼게 됩니다.

그 후 동료를 구했다고 훈장을 받은 포레스트, 어쩌다가 제니를 다시 만나지만 계속 좋아하고 있다는 그녀 말만 믿고 보내주기만 하니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탁구 재능을 인정받아 미·중 외교 방문 때 대통령과 중국에도 가게 되는 포레스트.

무조건 열심히 산다는 교훈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다리가 없어진 댄 중위와 다시 가까워져서 새우잡이 배를 사면 함께 배를 타기로 한 포레스트. 그 후, 닉슨 대통령이 투숙한 호텔에 묵었을 때 또 황당하게 일이 꼬여서 워터게이트를 폭로하는 상황까지 번집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줄거리는 황당 그 자체입니다.

결국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닉슨 대통령이 하야합니다. 가는 곳마다 이상한 일에 꼬이는 포레스트는 제대해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드디어 탁구채 광고에 출연한 돈으로 새우잡이 배를 마련한 그는 댄 중위를 불러서 일등항해사를 시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다른 어부들은 처음 하는 그들의 새우잡이를 비웃었습니다. 당연히 돈도 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 결말에서 갑부가 되는 원인이 됩니다. 엄청난 태풍이 오는 어느 날, 그것도 모르고 출항한 포레스트는 곤경에 처합니다. 하지만 하필이면 다른 배들이 숨어 있는 곳을 태풍이 덮쳐서 포레스트의 배만 멀쩡히 살아남았습니다.

경쟁자가 아무도 없으니 새우잡이 싹쓸이를 해서 거액을 번 그들… 마침내 대형 수산 기업을 세우고 또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좌절에 빠졌던 댄 중위도 삶의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때 그들이 어떤 회사에 투자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애플사였습니다.

포레스트 검프 결말과 사랑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지만 어머니는 “인생은 초콜릿 상자”라고 말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포레스트는 돈은 필요 없다며 버바 등에게 다 나눠줘 버렸습니다. 그때 제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사랑이 이루어질까 싶었지만, 역마살의 제니는 또 떠나버렸습니다.

이후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줄거리는 무작정 달리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미국을 여러 번 횡단하며 무려 3년 2개월 반 동안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재산도 다 주고 뛰기만 하는 IQ 75의 백만장자… 이 일로 그는 미국에서 스타가 되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영화는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사실 그가 정류장에 있던 것은 제니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제니가 그 사이에 자신의 아들을 낳고 이름도 포레스트라고 지어놓은 것이었습니다. 결국 둘은 결혼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운명은 비극적이라, 제니는 병에 걸려 죽게 됩니다. 순수한 사랑을 이뤄냈지만 아주 짧은 행복이었을 뿐인 운명… 그는 제니를 묻은 후 아들과 살아갑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결말은 아들을 학교에 보내는 그의 모습으로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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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뜻 실화 원작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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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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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코미디

미국

142분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톰 행크스 – 포레스트 검프 역

로빈 라이트 – 제니 역

게리 시나이즈 – 댄 테일러 역

미켈티 윌리암슨 – 벤자민 버포드 부바 블루 역

샐리 필드 – 검프 부인 역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27834416

영화 포레스트 검프 결말

검프는 제니가 떠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지 못해서 다시 무작정 달리기 시작한다. 엘라배마를 넘어서 미시시피, 바다까지 간다. 그리고 끝이 나오면 다시 뒤돌아 뛰고 미국을 여러 번 횡단해 뉴스에도 나오고 화재를 뿌리게 된다. 그러다가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을 돕기도 한다. 3년 2개월 14일 16시간을 달리다가 멈춰 서는 자기 추종자들에게 무척 피곤하다며 집에 갈 거라는 말을 남기고 고향으로 간다. 어느 날 제니의 편지를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영화의 시작인 버스 정류장, 제니를 만나러 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제니가 있는 헨리 가는 버스 탈 필요 없이 몇 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라는 걸 할머니에게 듣고 뛰어가서 제니와 재회한다. 제니와 같이 있는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 걸 알게 된다. 아이는 검프와 같은 포레스트라는 이름이었고 자신의 아이가 자기처럼 지적 장애, 바보일 것 같아 두려워하지만 반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말을 듣고 안심한다. 그네를 타는 리틀 포레스트 옆에서 제니는 자기가 아프다 말하고 포레스트에게 청혼하며 둘은 몇 번 만났다 헤어지다 하다가 결국 결혼한다. 첫사랑을 지켜온 순수한 사랑으로 제니와 행복하게 지내지만 결국 제병으로 제니를 잃고 둘이 같이 놀던 나무 아래 제니를 안장한다. 아들과 살아가는 포레스트는 제니의 아버지 집을 불도저로 밀고 아들과 탁구, 낚시도 하고 책도 읽어 줬다면서 네가 보면 자랑스러워했을 거라 얘기하고 아들의 편지를 놓으며 당신이 보고 싶다 말 남기고 뒤돌아 본다. 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스쿨버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시작처럼 깃털 하나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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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결말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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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해서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명화라 불리는 옛날 작품들 중에서 제가 아직 안 본 영화들이 꽤 되는데, 포레스트 검프는 너무 유명하기에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볼 기회를 만들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얼마 전 내 자신이 초라해질 때 보면 좋은 영화라며, 어떤 유튜버 분이 소개를 해주셨는데, 그 소개를 보고나니 더 대단한 영화라 느껴져서 맘 먹었을 때 바로 봤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고, 아마존 프라임에서 감상했어요.

포레스트 검프 한국판 포스터

포레스트 검프를 본지 너무 오래되었거나, 아직 보지 않아서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줄거리부터 써볼게요.

타고나길 튼튼한 다리를 갖고 태어났지만, 등이 굽어 제대로 혼자 걷지는 못하는 포레스트 검프.

게다가 아이큐 검사에서 75점이 나와 일반 학교에서도 입학을 거부 당합니다.

약간 모자란 지능에, 걷기 위해 다리에 설치한 기계가 우스꽝스러워보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한테까지 곱지 못한 시선을 받습니다.

다리 보조 장치를 한 어린 포레스트 검프

하지만 포레스트 검프의 어머니는 늘 너는 남들과 다르지 않다며, 아이큐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용기를 북돋아주죠.

검프를 일반 학교에 보내기 위해 그의 어머니는 교장과 은밀한 밀회를 갖고, 그 결과 입학을 허가 받습니다.

하지만 첫 날 스쿨 버스를 탔을 때부터 검프는 난관에 부딪힙니다.

아무도 그와 함께 앉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 때 유일하게 그에게 따뜻하게 말을 걸어주고, 옆자리에 앉게 해준 사람이 바로 ‘제니’입니다.

검프 옆의 어린 제니

제니는 학창시절 포레스트 검프의 유일한 친구였고, 그 날 이후로 두 사람은 늘 함께 붙어다니며 어울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약간 모자라고 신체도 불편한 검프를 툭하면 놀려대고 돌을 던지기 일수였고, 제니는 그런 그들을 피해 도망가라며 검프에게 뛰라고 말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쫓아오는 애들을 피해 뒤뚱 뒤뚱 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필사적으로 뛰려고 하던 검프는 어느새 다리 장치를 부수고 뛰고 있었습니다.

보조 장치를 부수고 뛰는 포레스트 검프

장시간 장치를 차고 있었던게 굽은 등을 펴게 하는 효과가 있었던 건지, 아니면 포레스트 검프의 의지가 신체에 변화를 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날 이후로 검프는 달리는 자유를 만끽하며 어딜 가든 늘 뛰어다녔습니다.

검프는 제니와 늦게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좋긴했지만, 제니가 늘 늦게까지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게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제니는 친아버지한테 성폭력을 당하고 있었고, 결국 이 일이 경찰에게 알려져 제니는 할머니 댁에서 자라게 됩니다.

경찰에 의해 할머니댁에 보내지는 제니

다행히 할머니 댁은 검프 집과 더 가까웠으며 두 사람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제일 친한 친구로 지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런 검프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었고, 이번엔 차를 타고 그를 쫓아오는 애들을 피해 럭비 경기장으로 도망치던 검프는, 그의 빠른 달리기 실력에 반한 대학 럭비팀 코치에게 스카웃 당합니다.

검프는 럭비 경기의 규칙 조차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해, 경기중에 멍때리기 일수였지만, 누군가 럭비공을 갖다 주며 뛰라고 하면 그 누구보다 제일 빨리 뛰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매번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럭비팀에서 활동하는 포레스트 검프

제니는 여대에 입학해 두 사람은 전보단 자주 볼 수 없었지만, 검프는 시간 날 때 마다 제니를 보러 갔습니다.

그렇게 럭비 경기만 하다 대학 졸업식을 무사히 따냈고, 일반 초등학교 입학도 못 할 것 같은 아이가 우수한 운동 선수로 대학 졸업장까지 따내자 어머니는 너무 감격해 했죠.

그 때 검프를 눈여겨 본 군인이 그에게 입대를 권유, 검프는 미군에 입대합니다.

입대 권유 받는 포레스트 검프

부대에서도 아주 좋은 친구를 사귀었는데, 새우에 진심이라 잠자는 시간 빼고 새우 얘기만 하는 ‘보바’라는 인물입니다.

과연 부대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었던 검프는, 오히려 제일 우수한 병사로 군 생활을 아주 잘 해내는데, 그건 검프가 누군가에 말에 따라는 걸 잘했고, 신체 능력도 뛰어났기 때문이죠.

군대에서 병사의 위치는 무슨 아이디어를 짜내기 보다 명령에 잘 따르는 사람이 필요한 자리니까요.

검프는 교육을 받던 중, 제니가 플레이 보이 잡지에 나온 걸 보게 되었는데, 제니는 이 일로 인해 대학에서 퇴학까지 당한 상태였습니다.

그 후 스트립 클럽에 캐스팅되서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그런 클럽이 그러하듯 손님들은 제니에게 젠틀하지 못 했습니다.

제니를 보러 클럽에 갔던 검프는 제니를 함부로 대하는 손님들을 밀치고 제니를 구해주지만, 그런 제니는 검프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제니와 검프의 갈등

어릴 때 당한 성폭력 탓인지 제니는 남자들이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게 익숙한 듯 했고, 검프의 도움을 거부하고 낯선 남자의 차를 얻어타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곧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다는 검프에게 용감한 척 하지 말고 위험할 땐 그냥 뛰라고 말해준 후 말이죠.

베트남에 간 검프와 보바는 그들의 상사인 댄 테일러 중위를 만납니다.

하필이면 우기 시즌이라 밤 낮없이 비를 맞으며 전우들과 함께 적들을 찾아 걷고 또 걸으며 보바와는 더 깊은 우정을 쌓아갑니다.

보바도 자신의 새우 얘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검프가 마음에 들어, 제대를 하고 나면 같이 새우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고 검프는 수락합니다.

우기가 끝나고 갑자기 비가 그쳤을 때, 느닷없이 베트남 군의 폭격이 이어졌는데, 뛰라는 병사들 얘기에 제일 먼저 위험 지역을 벗어난 검프였지만, 보바가 뒤에 없다는 걸 깨닫고 다시 총알이 빗발치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베트남 전

보바를 찾아 해매며 부상을 입어 움직일 수 없는 몇 몇 병사들을 들쳐엎고 안전 지역으로 옮기고, 그 중에는 댄 테일러 중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바도 간신히 구해냈지만 너무나 큰 부상을 입은 보바는 검프의 품에서 숨을 거두고 맙니다.

엉덩이에 총을 맞은 검프는 군 병실로 옮겨지고, 그의 옆 침대에 입원한 댄은 자신의 과거 그랬던 선조들처럼 전쟁터에서 영광스럽게 죽었어야 했지만, 검프때문에 치욕스럽게 살아남았다며 검프를 원망합니다.

게다가 댄은 다리 부상으로 두 다리를 모두 잘라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으므로, 살아남았다는 기쁨보다 살아남았다는 분노와 슬픔이 더 컸죠.

전쟁에서 다리를 잃은 댄 중위

군병원에서 할 일 없이 보내던 검프에게, 누군가 탁구를 권하는데, 검프는 신기하게도 탁구에 큰 재능이 있었습니다.

파티션을 대고 혼자 묘기를 부리며 탁구를 칠 수 있는 수준이었고, 따로 할 일이 없던 검프는 탁구에 남은 시간을 집중하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러 명의 병사를 살렸다는 공을 인정받아 백악관에서 훈장도 수여 받습니다.

워싱턴 D.C에 갔을 때, 우연히 검프는 제니를 만나는데, 제니는 히피가 되어 역시나 질이 좋지 못한 남자와 어울리고 있었고, 그런 제니가 집에 돌아가길 원했지만, 제니는 검프를 져버리고 다시 히피들의 버스에 올라타 그를 떠났습니다.

또 다시 검프를 떠나는 제니

검프는 그 후로도 군에서 계속 탁구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그 실력을 인정 받아 미국 탁구 대표팀까지 됩니다.

검프는 방송에 출연하러 뉴욕에 갔을 때, 댄 중위를 만납니다.

댄 중위는 다리를 잃고 살아돌아온 것에 자괴감을 느껴 아무에게나 욕하고 술만 퍼마시는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그에게 검프는 보바와 한 약속을 위해 새우잡이를 할거라고 하고, 댄 중위는 그의 꿈을 비웃으며 니가 새우잡이 선장이 되면 내가 너의 1등 항해사가 되겠다고 말합니다.

검프는 곧 시간이 되어 제대를 명령받고, 집으로 돌아오자 많은 탁구 스폰서들의 광고 제의를 받습니다.

그 광고비로 진짜 새우잡이 배를 산 후, ‘제니’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새우잡이 배 제니호

그의 소식을 듣고 댄 중위도 함께 배를 타기 위해 검프에게 왔지만, 새우잡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두 사람은 매일 허탕치기 일쑤입니다.

폭풍우가 오는 날에도 배를 끌고 나갔던 두 사람은, 기적처럼 살아남는데, 다음 날 보니 다른 새우잡이 배들은 폭풍으로 인해 다 난파된 상태였습니다.

유일한 새우잡이 배가 된 제니호는 그 때부터 바다 속 새우를 쓸어담았고, 제니호를 12척까지 늘립니다.

죽은 보바를 기리며 보바 새우라는 새우 브랜드를 런칭해 포춘 잡지까지 실립니다.

여느 때처럼 제니1호에서 열심히 새우를 잡던 검프는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향합니다.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본 후, 옛 집에 그대로 남기로 한 검프.

사업은 댄에게 맡기고, 댄은 검프에게 회사 절반의 지분을 나누다가 그가 애플에 투자를 하며 검프 또한 백만 장자가 됩니다.

그 돈으로 교회, 병원 등에 기부를 하고, 버바의 가족들에게 돈을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잔디깍기 기계를 사, 조용히 동네 잔디를 공짜로 깍아주는 일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제니와 재회를 합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제니

두 사람은 검프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좋은 시간을 보냈고, 검프는 이에 제니에게 청혼하지만 거절, 그 날밤 제니는 검프와 함께 밤을 보내고 다음 날 홀연히 사라잡니다.

이에 허전한 마음을 가눌 수 없게 된 검프는 이유 없이 무작정 달리기 시작하는데, 마치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달리기만 합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제니에게 자신을 찾아 오라는 편지를 받습니다.

그렇게 만난 제니는 아들을 하나 키우고 있었고, 제니가 그 아이는 검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말해줍니다.

검프는 놀라워하기도 하고, 혹시 자기처럼 지능적인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하지만 아이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제니는 본인이 아프다고 고백하고, 그럼에도 자신과 함꼐 하고 싶어하는 검프에게 청혼합니다.

검프와 제니의 결혼

드디어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 검프의 고향집에서 함께 신혼생활을 하지만, 얼마 못 가 제니는 세상을 떠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놀던 나무 아래에 제니를 묻고, 제니를 괴롭게 하던 제니 아버지의 집을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아들을 잘 키우겠다며 무덤 앞에서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을 스쿨 버스에 태워 보내는 장면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검프의 아들

영화는 원작과 차이가 좀 있는데, 원작에서는 모자란 지능때문에 사고도 많이 치고, 또 결국 제니와 잘 이어지지도 않지만, 영화에서 검프는 의도치 않게 많은 좋은 일을 하고 제니와 결혼도 합니다.

원작은 원작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둘 다 괜찮은 연출과 스토리였다고 생각해요.

영화 중간 중간에 실제 사건들과 같이 연계되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 때문에 여러 해석들도 나오고 있지만, 저는 다른 무엇보다 검프의 어머니가 이 영화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옛날 남편 없이 아이 키우기 더 힘들었을텐데, 숙박업을 하며 열심히 검프를 키워냈고, 또 부족한 아이를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고 남들과 다를 것 없다며 자존감을 북돋아 준 어머니.

정말 이보다 이상적인 부모님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인생은 초콜렛 상자와 같다는 명대사도 검프의 어머니가 한 말이었죠.

포레스트 검프 명대사

그리고 남들 눈에는 어찌보면 타고난 재능으로 많은 걸 쉽게 이룬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검프의 삶을 들여다보면 타고난 불편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버티고 버티고 버텨낸 결과, 만들어낸 인생이잖아요.

흔한 말이지만, 이런 그의 성실한 태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의 선함으로 인해 구제받고, 또 검프를 도와준 주변 인물들도 있었고.

또 제니와 아들과 관련해서는 유일하게 아프고 여린 모습을 보이는 장면도, 가슴 아프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음악, 연기, 스토리, 연출 등 많은 것들이 좋아 과연 전설로 남을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미디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고, 그 안에서 인생에 대한 메세지도 던져주는 게,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사랑 받을 영화였네요.

톰 행크스와 게리 시니스는 말 할 것 없이 좋은 캐스팅이었습니다.

다른 배우들이 하는 게 잘 상상이 안 될 정도로요.

특히 폭풍우가 몰아치는 배 위에 앉아 미쳐서 폭우에 대고 소리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폭우와 싸우는 댄 중위

전쟁 후유증을 극복해 내고, 비로소 마음의 안식을 얻고 다시 자신의 삶을 잘 꾸려가는 모습도 해피 앤딩의 하나였네요.

실제로 이걸 극복하지 못한 군인들이 더 많이 있으니까요.

게리 시니스는 포레스트 검프가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며, 전쟁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중 하나로 포레스트 검프를 꼽고 싶어요.

검프의 백치미가 정말 재미있으면서, 결코 가볍지 않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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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및 결말, 느낀점_힐링되는 잔잔한 영화 추천 드려요_인생은 초콜릿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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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잔잔한 영화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오래전에 나온 영화지만 많은 분들이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를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건, 제 기준에서는 조금 힘들고 지칠 때 봐도 잔잔하게 이입하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안 보신 분은 꼭꼭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잔잔한 영화이면서 계속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포레스트 검프가 딱 그런 영화입니다. 그럼 오늘은 “잔잔한 영화 추천드려요_인생은 초콜릿 상자,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느낀 점, 결말 등”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한 이미지의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1. 먼저,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포레스트 검프는 다른 사람보다 지능도 낮고, 걸음걸이도 불편한 소년입니다. 그래서 일반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어머니가 노력한 덕분에 일반적인 학교를 다니며 지냅니다. 하지만, 몸도 불편하고 지능도 낮은 포레스트 검프를 괴롭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 틈새에서 포레스트 검프에게 버스 옆자리를 내어주는 제니라는 여자아이와 친한 사이가 됩니다.

어느 날, 학생들이 포레스트를 놀리려고 쫓아오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절뚝거리며 달립니다. 거동이 불편한 포레스트의 다리에는 보조기가 있었는데,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뛰던 포레스트 검프. 어느 순간 보조기가 다 떨어져 나가도 포레스트는 힘차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는 그 누구보다도 더 빠르고 힘차게 뛸 수 있는 아이였습니다.

포레스트는 시키는 것은 열심히 잘 하는 학생이었고 그저 달리라고 했을 때 최선을 다해서 달리다 보니 미식축구 특기생으로 좋은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졸업 후에는 군에 입대해서 전쟁에 참여하는데 전쟁 중에 입은 부상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탁구를 배우게 됩니다. 시키는 것을 열심히 앞만 보고 하는 포레스트는 탁구에도 엄청난 능력이 있었습니다. 탁구공을 무조건 치고받고 하다가, 중국과 핑퐁외교의 주역에 서게 됩니다.

한편, 어렸을 때부터 가깝게 지내던 제니는 다른 대학을 간 이후로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모르던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포레스트는 전쟁 중에 버바라는 친구와 댄 중위를 만났지만 전쟁 중에 버바는 목숨을 잃고 댄 중위는 두 다리를 잃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쟁에서 공을 세워서 훈장을 받고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중에 우연히 데모 현장에서 연설을 하게 됩니다. 포레스트 검프가 연설하는 것을 본 제니는 포레스트 검프를 부르고 반갑게 재회합니다. 둘은 잠시 재회하지만 또다시 헤어지게 됩니다.

포레스트는 문득 죽은 동료 버바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버바의 고향에 찾아가 새우잡이를 시작합니다. 홀로 새우잡이를 하던 포레스트 검프에게 댄 중위가 찾아오고,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서 지내던 어느 날 어려웠던 새우 잡이가 어느새 대번창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새우잡이를 중단합니다. 하지만, 댄 중위가 새우잡이로 번 돈을 애플사에 투자하면서 엄청난 부를 얻게 됩니다.(하지만 포레스트는 이 중 일부를 기부함)

그러다가, 어느날 제니는 포레스트를 찾아오고 둘이 하룻밤을 보낸 후 제니는 떠나버립니다. 제니가 떠나버리자 포레스트는 제니가 선물로 준 운동화를 신고 계속 달립니다. 너무 오래 달리자, 방송에서 취재까지 나오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제니는 포레스트에게 연락해서 본인을 보러 오라고 합니다.

2. 포레스트 검프 결말

여기서부터는 결말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스킵!

지금까지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로 소개드린 내용은 포레스트 검프가 제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제니를 만난 포레스트는 제니에게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심지어, 그 아들은 포레스트의 아들이었습니다.

포레스트와 다시 만난 제니는 병에 걸려 곧 죽게 되는 상황이었지만 포레스트는 제니에게 청혼하고 제니가 떠난 후에도 포레스트는 아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3. 포레스트 검프 느낀 점

제가 잔잔한 영화 추천으로 포레스트 검프를 추천한 이유는 정말 잔잔하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그렇지만 너무 진지하진 않지만 너무 가볍지도 않은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역사적인 사실들, 그리고 시간이 지나는 중에 그 사회가 가지고 있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제니는 그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보여주고, 포레스트 검프는 그 사회의 밝은 면을 보여줍니다. 포레스트 검프 같은 경우는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고, 시키는 대로 하자 모든 것이 순탄하게 진행됩니다. 이는 어쩌면, 너도 시키는 대로 하면 잘 될 수 있으니까 생각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잔잔하지만 봐도 봐도 재미있고 질리지 않는 영화입니다.

혹시라도, 이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꼭 보세요!

“잔잔한 영화 추천드려요_인생은 초콜릿 상자,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느낀 점, 결말 등”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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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결말 – 죽음은 삶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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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작품을 보시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영화 포레스트 검프 작품을 시청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포레스트 검프 시작합니다.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영화 포레스트 검프 개봉일 – 1994년 10월 15일

영화 포레스트 검프 러닝타임 – 142분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 톰 행크스 등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시면서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읽어주세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 그가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다리 교정기를 차야했고 몸이 허약했으며 아이큐는 75였다. 이로인해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며 자랐고, 포레스트 검프 별명이 생긴 것이다. 입학해야 할 학교의 교장이 그가 지능이 낮아서 안된다고 말하자, 그의 엄마는 몸을 주는 조건으로 학교에 입학을 시키게 된다.

모든 아이들이 그를 놀림에도 불구하고 제니라는 친구는 그의 편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친구들이 놀리자, 제니는 포레스트 검프를 데리고 뛰었고, 달리는 것에 천재성을 알게 되어 미식축구 특기생으로 입학하여 대표팀에 들어간다. 그는 얼떨결에 육군에 입대하였고, 그곳에서 버바와도 친해지게 된다.

그 후,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포레스트 검프는 파병 전에 제니를 찾아가 사랑을 고백했지만 제니는 히피가 되어 집을 떠났기에 편지가 반송되어온다. 한편, 친구 버바와 제대하면 새우잡이를 같이 하기로 했던 어느 날, 부대가 전멸 위기에 놓이게 되고, 이로 인해 버바는 죽게 된다. 비록 버바는 죽었지만 다행히 동료들을 구해냈고, 포레스트 검프는 훈장을 받게 된다.

이후 제니를 다시 만났지만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자신이 구한 불구가 된 댄 중위와 가까워져 새우잡이 배를 사서 같이 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워터게이트 사건이 발생해 닉슨 대통령이 하야하게 되고, 포레스트 검프는 자신의 일이 계속 꼬이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열심히 번 돈으로 새우잡이 배를 마련하여 댄 중위를 불러 일등항해사를 시킨다.

다른 어부들은 그들을 보며 비웃었지만 이들은 나중에 이것으로 갑부가 된다. 어느 날 폭풍이 왔고, 다른 배들이 숨어있던 곳을 태풍이 덮쳐 그들의 배만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경쟁자가 없으니 새우도 많이 잡혔고, 돈을 계속 쓸어 모았다. 그리고 이들은 애플사에 투자를 하게 된다.

그렇게 영화 포레스트 검프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포레스트 검프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포레스트 검프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포레스트 검프 결말 시작합니다.

포레스트 검프 결말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지만, 엄마는 세상을 떠났고, 그는 돈이 필요 없다면서 모두 나누어주게 된다. 이후, 제니가 그에게 다시 돌아왔지만 제니는 또다시 떠났고, 그는 무작정 3년 2개월 동안 쉬지 않고 뛰었다. 이일로 그는 미국에서 스타가 되었다. 현재로 돌아오 그가 정류장에 있던 것은 제니를 만나러 가는 길이였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재회를 하게 되고, 제니는 아들을 낳고 키우고 있었다. 그의 아이였던 것이다. 그렇게 둘은 다시 결혼을 하게 되지만 제니는 병에 걸려 떠나게 되고 그는 제니를 보내주고 아들과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아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영화 포레스트 검프 막을 내린다.

2022.06.08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행운을 돌려줘 줄거리, 결말 – 하나가 닫히면 두개가 열리리라!

감상후기

실화라는 상황을 생각하고 보았을 때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았을때 상당히 다릅니다. 작품으로 보았을 땐, 그가 우여곡절은 많았지만 누릴 건 누려봤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화라고 생각한다면 영화 포레스트 검프 주인공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슬픔을 참아내는 모습 역시 더욱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못 보셨다면 꼭 시청하세요. 그러면 영화 포레스트 검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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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스포포함] 포레스트 검프(1994) Forrest Gump 줄거리, 명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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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1994년 10월 15일에 개봉했고, 2016년에 다시 재개봉한 명작이다.

톰행크스의 대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검프를 정말 잘 연기한 톰 행크스의 연기력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출처: 네이버 영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여느 날과 같이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늘 달리는 삶을 살아간다. 포레스트의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과를 거둬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았던 시간도 잠시,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포레스트는 진정한 삶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까?

포레스트검프 주요 장면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는 포레스트 검프가 옆에 앉아있는 사람 한명에게(추후 청자가 바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지능도 좋지 않고 다리까지 불편한 검프는 또래 아이들에게 많이 무시를 당하는데, 그때 (너무 예쁨 ㅠㅠㅠ) 따듯한 말을 건네는 ‘제니’. 이때부터 검프는 제니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시작한다….(쏘스윗 검프!★)

인생이 뭔지….

검프가 부족하다며 돌맹이 던지는 학교폭력 가해자(놈들)에게서 도망가려고 아픈 다리로 열심히 달리던 검프는

보조장치 없이도 ‘잘 달리는 소년’이 되었다. 심지어 “뛰어”라고 이야기하는 제니의 말을 곧이 곧대로 잘 들어서

누구보다 잘 뛰게 되어 재능(?) or 노력(?)의 결과로 미식축구 선수까지 되어 대학까지 간다!

이때부터 검프의 남다른 집념은 예상치 못한 다른 상황, 선택으로 이어진다.

미식축구 선수 -> 월남전 참가 군인 -> 군인으로서 탁구선수 -> 새우잡이 선장 -> 달리기하는 평화주의자(??) 등….

이 과정에서 테일러 중위도 만나고 버바도 만나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자기가 사랑하는 것들을 알고 또 지켜나가는 검프….

뒷 이야기는 직접적인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줄거리는 그만 요약하련다.

포레스트검프 명장면&명대사

검프의 마음과 의지가 너무나 순수해서, 검프가 처한 상황이 ‘인생의 자연스러운 일부’처럼 느껴지게 하는 장면과 대사들이 많았다. 우리는 얼마나 작은 것에 얽매이며 살아가는가. 내가 뽑은 명장면&명대사를 정리해보겠다.

1. 대통령에게 받은 명예훈장을 제니에게 주는 검프

월남전 참가로 대통령에게 받은 명예훈장을 제니에게 주는 검프….

그러면서 ‘넌 내 여자’라고 스윗한 집착(집착이 스윗하다는 것은 아님, 그냥 검프는 제니가 떠나고 싶다니 떠나게 해주면서 ‘나의’라는 소유 용어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스윗한 것임)을 보여준다.

*떠나겠다는 제니를 애절하게 붙잡지 않는 것도 검프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2. 버바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검프

사실 이때의 검프는 돈이 없지 않는 꽤 괜찮은 상태였다. 근데도 친구와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새우잡이 선장을 하겠다고 댄 중위에게 이야기한다.

왠지 모르게 이 장면이 내게 주는 시사점이 컸다. 난 얼마나 주위 상황과 쉽게 타협하며 나의 다짐, 신념, 꿈 등을 놓고 살아가는가…란 생각도 들고.

3. 검프와 아기 검프

순수한 사랑을 하는 검프와 검프가 행복한 순간들. 그 장면들이 다 예뻤다!

+제니와 춤추는 장면도!

나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잘삶’을 착각하며 살 때가 많다.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꾀를 부리며 살고 있지만 결국에 돌아보면 허비한 시간들. 그러나 검프는 정말 ‘현재’에 집중하며 내가 가는 그 길을 충실히 걷는다. 달리기하듯.

이제는 나도 그럴 때가 왔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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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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