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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그냥 새벽 5시쯤 일어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건가? 에이~
우연히 블로그 이웃분 중에서 미라클모닝 모임 글을 올리신 분이 계셔서
밑져야 본 전이라는 생각에 그냥 한 번 해보자! 도전해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났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미라클모닝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미라클모닝에서 중요한 건 일어났는지 못일어났는지의 문제가 아니라 일어나서 내가 하고자 하는 걸 했느냐의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대로 해낸다면 진짜 인생 변할 수 밖에 없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죠.
그래서 오늘은 정말로 여러분과 제 삶을 바꿀 수 있는 미라클모닝 방법을 알려드리고 실제로 제가 한 달간 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세세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보시면 여러분도 제대로 된 미라클모닝을 통해 기적을 맛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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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미라클 모닝 해봤던 후기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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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골목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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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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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미라클 모닝 해봤던 후기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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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21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예약 발행이라 실제로 발행되는 것은 2022년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올 한 해 동안 유행했던 키워드 중 하나는 미라클 모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작년에 약 5개월간 5~6시 기상을 하면서 미라클 모닝을 실천했었고,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 장점
가장 큰 장점은 나를 위해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골든타임이란 말을 아시나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약 2시간까지가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 가장 창의력이 넘치는 시간대죠.
미라클 모닝을 하면 이 골든 타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명상을 하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남은 시간은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합니다.
때로는 내가 하고 싶었지만 시간에 없어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기도 합니다.
글을 쓰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기도 합니다.
보통 직장인들은 기상하자마자 씻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상태로 집을 나서서 대중교통에 몸을 싣습니다.
회사에 도착하면 커피 한잔을 마시고 바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이미 기상 직후 2시간은 훌쩍 넘어있습니다.
하루에 단 두 시간밖에 없는 골든 타임을 씻고 대중교통을 타는 시간으로 날려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부수적인 장점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생산적인 일을 하는 나를 보면서 자신감이 샘솟는다는 점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주변이 정말 고요합니다.
해가 뜨기도 전이라 어둑어둑한 것도 집중력을 발휘하기 좋습니다.
내가 이 시간에 일어나서 독서를 하다니 나는 대단해!라는 자신감이 샘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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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미라클 모닝을 그만둔 이유는 수면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계획은 10시에 취침해서 5시에 일어나는 것이었는데 10시에 잠들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녁에 운동까지 해서 집에 오면 이미 9시였거든요.
바로 잠들기엔 아쉬운 마음이 컸고 핸드폰을 만지다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11시 취침, 6시 기상으로 바꿨는데 11시에 잠들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원래 1~2시에 잠들었거든요..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 되는데 그게 너무 어려웠고, 결과는 수면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 상태로 아침에 운동까지 하려니 체력이 정망 바닥난 것 같아서 그만두게 됐습니다.
주말엔 미라클 모닝을 안 했는데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았어요.
현재는 기상시간을 30분 일찍 앞당겨서 개인시간으로 활용 중
앞서 말했듯이 미라클 모닝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기상시간을 조금 앞당기긴 했습니다.
저는 7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면 되는데 지금은 7시쯤 기상하고 있습니다.
30분간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고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조금 하고 출근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에 있는 시간도 골든 타임이므로 그 시간을 활용해서 독서나 공부를 합니다.
너무 처음부터 5시 기상해야 돼!라고 다짐하지 말고 15분, 30분, 45분씩 천천히 기상시간을 앞당기시기 바랍니다.
30분만 일찍 일어나도 1년이면 182시간이나 됩니다.
10년이면 1820시간이 되겠죠.
5개월 간의 미라클 모닝 기록
위에도 말했지만 주말은 대부분 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주말 수면시간까지 포함해서 나온 것이니 실제로 미라클 모닝을 수행했던 평일 기상시간과 수면시간은 평균보다 조금 아래인 것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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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미라클 모닝 100일 후기(๑′ᴗ‵๑)
당신이 만드는 선택들과 당신이 취하는 행동에 의해 매일 당신이란 존재가 만들어지기에
오늘이 당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고, 지금 이 순간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인지하는 그 순간이
삶의 남은 시간동안 당신이 어디로 갈지를 결정하는 시간이다.
[서평로그] 미라클 모닝을 읽고 2달간 직접 실천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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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라클 모닝(할 옐로드 저)를 읽고 미라클 모닝을 직접 실천해본 후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라클 모닝 (할 옐로드 저)
간단 서평
책 자체가 쉽게 읽히고, 분량이 많지 않아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하는 저에겐 오히려 다른 책보다 훨씬 내용이 적어 보였습니다. 흔히들 ‘쉽게 읽히는 책’은 어렵게 서술되지 않지만 내용을 잘 담고 있는 책인데, 할 옐로드 저자의 자기계발에 대한 내공이 더욱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선 책을 구매한 이유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미 베스트셀러로 잘 알려진 ‘미라클 모닝’을 언젠가 한번 쯤 읽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최근 들어 퇴근하고 개인시간이 적어졌기 때문입니다. 퇴근하고 운동, 자기계발, 영어공부, 자격증 시험 등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이 모자라다보니 문득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막상 미라클 모닝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일지, 어떤 방식으로 루틴을 짜면 좋을 지 방법을 몰라 다짜고짜 책부터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고, 책을 읽기 전이신 분들이나 책을 읽기 어려운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미라클 모닝에 대해 음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침형 인간이 아니지만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싶은 분, 미라클 모닝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분, 생활 패턴을 바꾸고 싶지만 막막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혹은 이전부터 이른 아침 생활을 해오셨지만 체계적인 활동으로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미라클 모닝 후기
-. 좋은 점 : 인생의 스노우 볼
미라클 모닝을 한지 2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시간을 딱 정하진 않고 새벽 5시, 6시 사이에 전날 컨디션에 맞춰 자유롭게 일어난 것 같아요. 주로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고,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었습니다. 또 글 작업도 하고 인터넷 서핑, 하루 일과 계획을 세우기도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하루를 작은 성취로 시작하다보니 에너지 넘치는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아침에 영어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이건 도저히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각자 방식에 맞춰, 하고 싶은 걸 하시면 거기서 오는 성취감이 하루를 더 보람차게 보내게 해줍니다. 스노우 볼 효과랄까요?
-. 중요한 점 : 실패해도 좋다
제가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점은, 꼭 매일 성공하지 않아도 되는거에요. 주식도 매일 오르지 않는 것처럼, 어느 날은 실패하고 또 어느 날은 알람을 끄고 잠에 들어도 언젠가 미라클 모닝이 내 인생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도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 수면시간 : 스스로에게 맞추기
저는 제 자신을 상대로 여러 번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숙면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5시간이 적당한지, 6시간이 적당한 지 잘 몰랐거든요. 피로에 도움된다는 마그네슘 영양제도 먹어보며 이렇게 저렇게 실험한 결과 저는 딱 6시간 수면이 적당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을 보면 7시간, 5시간 30분 등 다양했어요.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시간을 찾는 거죠. 억지로 수면시간을 줄이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이젠 일찍 잠드는데 익숙해져서 생활 패턴도 많이 바뀌고 건강해졌답니다.
아래 바쁘신 분들을 위해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뒷 챕터는 미라클 모닝에서 하면 좋은 활동도 있는데, 나중에 제가 생각날 때 읽어보기도 하려구요. 원래 독서할 때 이런 필사를 안했는데, 존경하는 분께서 독서를 이런 식으로 하면 더욱 효율적이라고 해서 올려 봅니다.
수면 시간은 충분히
책 내용 필사
: 아래 내용은 책 내용에서 제가 중요하게 읽은 부분과 인상적인 부분을 필사하여 요약한 부분입니다. 책을 전부 읽지 않으셔도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기’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해하시면 안되는 것은, 미라클 모닝이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1시간의 활동’을 바꾸는 것 입니다. 일어나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활동이 중요한 것이죠.
미라클 모닝을 위해 추천하는 활동
1. 명상 :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기
2. 다짐의 말 : 목표를 입 밖으로 소리내어 꺼내기
3. 상상 : 성공한 나의 모습 상상하기
4. 아침일기 :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과 계획을 일기로 작성하기
대표적인 활동 : 명상
Chapter 1.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
– 성공의 등급 중 가장 높은 10등급의 성공을 성취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간단하다.
10등급의 성공을 원한다면 10등급의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목적의식을 갖고 투자하면 된다.
– 만약 이 모든게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달렸다고 얘기한다면?
– 매일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아침을 보내는지가 성공의 등급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 미라클 모닝의 엄청난 혜택. 그 중에 ‘생산성이 증가하고 당신의 최우선 과제들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
– 이 모든 건 하루의 첫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열쇠가 된다.
Chapter 2. 기적은 절망으로부터 온다.
– 첫 번째 한 시간은 하루의 방향키다.
– 어쩔 수 없이 침대에서 몸을 끌어내는 것이 벅찼던 내가 새벽 5시에 상쾌하게 일어난다.
Chapter 3. 평균은 어떻게 성장을 제한하는가
– 나는 나의 가능성을 완전히 불태운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던 가?
평범함이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여전히 나에게 달려있다.
– 하브 애커의 ‘백만장자 시크릿’에서 ‘당신이 어떤 것 하나를 하는 방식이 곧 당신이 모든 것을 하는 방식이다.’
– 짐 론 : ‘성공의 정도는 자기계발의 정도를 초과하기 어렵다.’
– 우리가 지금 변하지 않으면 우리 삶도 변하지 않는다.
Chapter 5. 아침 잠을 깨우는 사소한 변화들
– 긍정적인 다짐과 암시
– 알람 시계 위치 이동
– 양치질하기
– 물 한 컵 마시기
–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 침실을 환히 밝힐 것
– 아침에도 따듯할 것
– 아침 일기
Chapter 7. [침묵] 삶의 목적을 찾는 침묵의 시간
– 첫 번째 라이프 세이버의 실천사항은 ‘침묵’이다. 삶의 목적을 찾는 것이다.
마음 속 유익한 목표를 품고 상상하며 명상한다.
– 매일 아침을 ‘목적을 찾는 침묵’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 5분 동안 깊은 호흡으로 내가 감사하는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Chapter 8. [확신의 외침] 큰소리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시간
– 나의 제한적 사고를 변화시키기 위해 확신의 말로 내뱉어야 한다. 이로써 세상에 바꾸지 못할 것은 없다.
– 잠재 의식을 새롭게 프로그래밍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확신의 말하기다.
– 인생에서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확신의 말을 만들어라. 건강이든, 사고방식이든.
– 질문 찾기가 중요하다. 현명함은 ‘왜’에서 시작된다.
– 작은 시작. 빈도, 양, 정확한 시간을 계획에 포함시켜 작게 시작하라.
Small Simple Success, 예를 들어 나는 1주일에 5일 헬스클럽에 가고 최소 20분 동안 러닝머신을 할 것이다. 등등.
– 새로운 목표, 꿈, 습관, 철학이 생긴다면 확신의 말에 첨가해야 한다.
Chapter 9. [상상] 행동과 결과를 상상하여 그리는 시간
– 1단계 머릿속 비우기. 눈을 감고, 자세를 잡고, 깊이 호흡한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우리가 가진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며 사는 것이다.
– 운동, 공부, 일, 글쓰기에 매진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그려본다.
Chapter 10. [명상]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시간
– 에번 페이건 : 매일 아침 자느라 느려진 심장박동과 혈액 순환의 속도를 높이고 폐에 새로운 산소를 채워야합니다.
눈뜨고 일어나서 10분만 투자해보세요.
– 아침 운동의 장점이 너무나 많다.
– 운동을 하지 않을 변명은 끝도 없이 만들어낼 수 있다.
Chapter 11. [독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읽어내는 시간
– 독서는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길이다. 독서의 핵심은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을 읽어보기 바란다.
– 마음에 목표를 품고, 책을 시작하기 전에 ‘그 책을 왜 읽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거다.
– 본인을 발전시키는 좋은 책들은 다시 읽기를 강력 추천한다.
– 책의 전략을 통달하기 전에 새 책을 읽는 것보다 그 책을 다시 읽는 것이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이다.
– 다시 읽기 라는 반복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더 단련시킬 수 있다.
– 매튜 켈리 : 우리는 우리가 읽는 바로 그 책이 된다.
Chapter 12. 생각을 손으로 정리하는 시간 [일기]
–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남김으로써 매일 누리게 되는 혜택도 많지만,
일기를 다시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혜택은 대단히 강력하다.
– 미라클 모닝은 나만을 위한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최적화 하라.
Chapter 13. 나만의 아침으로 최적화하라.
– 사업을 시작하거나 책을 쓰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할 때,
최종적인 꿈에 집중하는 데 아침 습관들이 최적화되어 있다.
–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장 하기 싫은 일을 아침에 가장 먼저 해버리는 것이다.
Chapter 14. 오래된 습관을 이기는 법
– 짐 론 : 당신을 시작하게 하는 것은 의욕이다. 그리고 의욕을 지속시키는 것은 습관이다.
– 삶의 질은 습관의 질에 의해 완성된다.
– 올바른 전략만 있다면 습관을 바꾸는데 30일이 걸린다. 10일, 10일, 10일.
– 가장 견디기 힘든 첫 열흘이 그저 ‘일시적’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Chapter 15. 내 인생을 바꾼 30일 기록
– 닐 도널드 월시 : 편안한 영역에서 벗어날 때 진짜 삶이 시작된다.
– 옳은 것을 하라, 쉬운 것을 하지 말고.
– 새로운 습관을 들이고 유지하는 30일은 성공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다.
– 침묵, 다짐, 상상, 운동, 독서, 일기라는 작은 습관이 주는 커다란 혜택도 잊으면 안된다.
* 에필로그
– 로마시오 펄처 : 방법은 언제나 있다. 당신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면.
부록 1 : 아침을 깨우는 문장
– 당신이 꿈꾸는 삶을 만들어가는 동안 현재의 삶을 사랑하라.
후자를 사랑하기 위해 전자를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는 당신 과거에 어디에 있었느냐의 결과지만,
앞으로 당신이 가게 될 곳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길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
부록 2 : 나를 이끈 다짐과 확신의 말
– 생산성: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60분 마다 할 일을 바꾸려 하지 말고,
3~5시간, 혹은 반나절을 하나의 활동/프로젝트에 집중하도록 스케쥴을 짠다.
– 돌아보기 : 스스로도 인정할 정도로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마땅히 해야 하는데 내가 할 생각조차 못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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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이 겪은 미라클 모닝의 부작용과 극복 방법(feat. 한 달 후기)
약 한 달 정도 미라클 모닝을 해보니 마냥 좋은 점만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느꼈던 부작용과 단점을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라클 모닝”이란?
아침에 일찍 기상하여 자기 계발에 힘 쏟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벽에 기상해서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는다 거나, 신문을 읽거나 하는 등 아침에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죠. 최근 재테크, 자기 계발 등이 이슈가 되면서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주도적인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과 하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계획한다는 부분에서 큰 매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1. 실제로 해보니 느낀 미라클 모닝의 부작용
밤에 잠이 안 든다.
새벽 기상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각보다 심합니다. 그래서 ‘자야 하는데, 자야 하는데..’ 하면서도 마음 편하게 쉽게 잠이 들지 못하는 것이죠. 오히려 내일 일정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자는 날보다 미라클 모닝을 하기 전날 밤은 유독 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수면 패턴을 바꾸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유튜브나 다른 글에서, “일단은 처음 하루 이틀은 무조건 새벽에 일어난다. 그러면 그날은 몇 시간밖에 안 잤기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알아서 일찍 자게 되고, 그러다 보면 수면 패턴이 쉽게 바뀔 것이다.”라는 것을 보고 저 역시 실천했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의지의 문제이겠지만, 평생 살아온 늦게 자는 습관을 하루에 바꾸기에는 쉽지 않더군요. 사실 늦은 밤에 집중이 더 올라가는 사람과 새벽에 더 집중을 잘하는 사람이 다른 것처럼, 수면 패턴뿐만 아니라 본인이 쌓아온 집중이 잘되는 시간과 같은 일상의 패턴까지 바꿔야 하니 말이죠.
미라클 모닝이라는 행위 자체에 집착하게 된다.
사실 미라클 모닝은 일상을 더 생산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죠. 그런데 매일 새벽 기상을 체크하고 확인하면서, 새벽 기상이라는 행위 자체에 집착하게 되더군요. 사실 그날의 컨디션이 너무 안 좋거나, 전날 야근을 했거나 하면 못할 수도 있을 텐데 미라클 모닝을 오늘 못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화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미라클 모닝을 왜 하는지에 대한 목적보다도, 못(안?)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하는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루에 여유가 없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마자 to do list를 작성해 공부를 하고, 그 이후 출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얼마 안 있으면 바로 취침 시간(약 10시~11시)입니다. 같은 하루, 동일한 수면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여유가 없는 느낌이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거 하고, 저거 하고, 퇴근하면 몇 시까지 이거 다하고, 또 이거 하면 자야 하고.. 이런 느낌? 무엇인가 쫓기듯이 하루 종일 바쁜 느낌이 들었습니다.
2. 그럼 미라클 모닝 안 할 건가요? “아뇨, 그래도 할 겁니다.”
사실 저는 올빼미족인 저에게 미라클 모닝은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라클 모닝을 해야 할 하나의 큰 이유가 있습니다. “내 하루를 오롯이 내가 통제하는 느낌” 이 감정이 저 모든 것들을 이겼습니다. 생각보다 아침의 힘은 엄청납니다. 아침의 감정이 하루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퇴근 후에 자기 계발을 4시간 하는 것과 아침에 2시간, 퇴근 후 2시간 하는 것. 자기 계발의 시간 총량 자체는 같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하루 계획을 세우고, 1~2시간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투자한다는 행위 자체가 그날의 하루를 굉장히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듭니다. 우리도 비싼 시계나 명품을 사면, 이거 본전 찾을 때까지 꼭 아껴서 잘 써먹어야지 이런 다짐을 하게 되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에 꾸역꾸역 졸린 눈 비비며 일어나서, 나를 위해 한 시간이라도 무언가 하자. 이 행동 자체가 나의 하루를 생산성 있고 보람 있게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무의식적으로 하게만 듭니다. 나를 위한 투자이니까요.
3. 그럼, 저런 부작용들을 어떻게 극복하나요?
사실 저런 부작용들을 매일 겪으면, 단기간은 유지할지 몰라도 길게 가지 못하겠죠. 제가 시도하면서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밤에 잠이 안 든다. + 수면 패턴을 바꾸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극복 방법
오늘 하루를 정말 보람차게 사는 겁니다. 지쳐서 곯아떨어지겠죠. 너무 원론적이었나요? 그러면 밤에 명상이나 ASMR을 듣습니다. 사실 매일 곯아떨어질 정도로 열정적으로 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전 그래서 일단 습관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명상을 해서 번잡한 생각들, 내일 일찍 일어나야만 한다는 압박감 같은 고민들을 정리하는 것이죠. 아니면 ASMR을 들으며 잔잔한 소리에 집중하면서 아예 생각을 안 하도록 합니다. 잠이 솔솔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상의 효과] 10분 대비 24시간 효과면 꽤 괜찮은 투자 아닌가요? 왜 안 하시나요?“미라클 모닝이라는 행위 자체에 집착하게 된다. + 하루에 여유가 없다.”의 극복 방법
그날의 to do list만큼은 꼭 다한다. 사실 미라클 모닝은 어디까지나 생산적인 하루를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겁니다. 그날의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해냈다면 미라클 모닝을 못했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라클 모닝도 안 하고 to do list를 안 한 날이라면, 반성을 해야겠지만요. 너무 하루하루 시간, 분 단위까지 체크하면서 미라클 모닝 한 날, 안 한 날 체크하며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유가 없으면 될 일도 안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날의 할 일을 다해냈다면 충분히 훌륭한 하루를 산 것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이렇게 오히려 마음의 여유를 의도적으로라도 찾으려고 노력할 때, 아침 기상도 더 쉬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훌륭하게 하루를 살다 보면, 조금 더 내가 주도적으로 만드는 하루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슬금슬금 생기고, 그러한 욕심으로 생기면 미라클 모닝이 즐거워지거든요.
본인만의 적정 시간대와 수면시간을 찾아, 유동적으로 조절한다. (+2022.03.20 현재 추가된 내용)
무조건 남들이 하는 시간에 맞출 필요 없습니다. 저는 최소한 7시간은 자야 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수면시간은 7시간~7시간 30분으로 정했습니다. 처음에는 5시 30분 기상(10시 취침)으로 했는데, 도저히 잠에 들 수 없었습니다. 정신이 너무 맑아서 6시 기상(10시 30분 취침)으로 바꿔봤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또 늦춰졌습니다. 사실 올빼미족에게 11시 전에 자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맞추면서 적정 시간대를 찾았습니다. 미라클 모닝에서는 본인만의 적정 시간대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적정 시간대는 6시 10분~30분 기상 11시~11시 30분 취침이 가장 딱 맞았습니다. 적당히 컨디션도 괜찮고, 이 시간대라면 출근 전 1시간 이상은 여유 가 있는 타임이었습니다.
저에게 미라클 모닝은 “내 하루를 통제하는 느낌” 때문에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한 아침 일정은 명상, 스트레칭, 하루 계획표 세우기가 필수 로 들어가야 합니다. 필수 일정(명상, 스트레칭, 계획표 세우기)은 20분이면 끝나니, 나머지 여유시간 40분 정도는 유동적으로 조절해도 괜찮았습니다. 컨디션 안 좋아서 필수 일정(명상, 스트레칭, 하루 계획표 세우기)만 하고 출근한 적이 있었는데, 크게 미라클 모닝의 흐름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오늘 하루를 열심히 가야겠다는 감정은 살아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출근 1시간 전(6시 10분~6시 30분) 기상을 목표로 하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는 최소 출근 20분 전에라도 일어나는 것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의 수면시간, 적정 시간대, 미라클 모닝을 위한 필수 일정을 세운 후, 나머지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절한다면,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무엇이든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라클 모닝이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이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꾸준히 하려면 마음이 편한 게 제일이겠죠. 항상 본인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목적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후기] 미라클모닝 50일차 후기 (+ 겨울방학 회고 + 22-1학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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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싫었다.
밤만 되면 우울해졌고, 나는 우울에 더 파고들며 잠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졸리면 침대에 누웠지만,
잠에 들기 전까지의 시간이 괴로웠고 공기들이 나를 짓누르는 기분이었다.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유튜브를 보는 것이었다.
유튜브는 나의 원인모를 공포감을 물리쳐줬고, 체력적으로 더는 버틸 수 없어 잠에 들 때까지
1시간에서 2시간 가량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다.
나의 수면 습관은 최악이었고 생활패턴도 규칙적이지 않았다.
변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미라클모닝을 시작했다.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일찍 일어나기로 했다.
나의 우울감의 출처가 불규칙적인 수면 패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미라클모닝에 관한 글이나 영상들을 보면
다들 새벽 4시~5시 30쯤에 기상한다.
난 개의치않고 아침 9시 기상을 목표로 잡았다.
‘어떻게 하느냐’ 보다 ‘일단 하긴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침대 옆 스탠드를 치우고, 핸드폰을 침대에서 멀리 떨어진 책상 위에 올려두고 잤다.
자려고 누웠는데, 신기하게도 기존의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 대신 기대감이 가득 차있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눈을 번뜩 떴고, 세수를 하고 간단한 운동을 했다.
그것만 했는데도 굉장히 뿌듯하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다른 날 아침엔 영어공부를 해보기도 했고, 백준을 풀기도 했고,
헬스장에 다녀오기도 했다.
하다 보니 아침시간에 어떤 걸 하면 효율이 좋은지 알게 되었다.
백준 풀기와 운동은 저녁에 하는 게 나에게 잘 맞았고,
아침엔 영어공부와 독서를 하니 집중이 잘 되었다.
그렇게 현재의 하루 고정 루틴이 만들어졌다.
6시 30 기상 -> 영어공부 1시간 -> 독서 1시간 -> 8시 30 아침식사
-> 개발공부 3~4시간 -> 2시 점심식사 -> 알고리즘 공부 4~5시간 -> 운동 1시간
-> 기타 공부/정리 -> 11시 30~12시 30 취침.
초반 일주일 정도는 낮에 졸리기도 하고 일어나기 싫은 날도 있었지만,
요즘은 오히려 하루 종일 활력이 넘치고 알람을 듣기 전에 깰 때도 많다.
50일간의 기상시간 (역순)
잠에 들기까지 1~2시간이 걸리고 누워서 핸드폰을 보다가 자던 내가
이젠 핸드폰을 멀리하고, 눕자마자 잠들게 되었고,
밤에 우울한 감정이 찾아오는 날도 없어졌다.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나의 시간을 가지며 공부를 하는 아침 시간이 정말 좋다.
평소에 미루고 미루면서 안 하던 영어공부와 독서를
매일 할 수 있게 되었고, 어느새 습관이 되어 이제는 하지 않으면 어딘가 불안할 정도이다.
하루 루틴대로 생활하다 보니, 몇 시쯤 뭘 해야 한다는 대략적인 기준에 따라
내가 어디서 자투리 시간이 낭비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고 시간 관리하기 좋았다.
이렇게 살다 보니 가끔 새벽 1~2시까지 깨있는 날에도 밤낮이 쉽게 뒤바뀌지 않고
다음날 일찍 일어날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게다가 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서
건강식 위주로 차려먹게 되었다.
실제로 인바디 검사 결과, 3개월 전에 비해 골격근 1.5kg 증량, 체지방 5.8kg 감량되었다! 어메이징
쓰다 보니 너무 장점만 쓴 게 아닌가 싶은데
사실 단점이 없다! (= 나에겐 단점이 없었다.)
미라클모닝을 한 덕분에 하루를 소중하게 보낼 수 있었고,
공부량이 폭망 하는 날 없이 어느 정도 평균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2022년 겨울방학 회고
이번 방학에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다.
1학년 때는 열정만 넘쳐서 방학마다 소화하기 힘든 스케줄로 살다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번아웃 오는 날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일정 수준 이상 공부량을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놀고 즐기기도 했다.
2월부터 쓰기 시작한 10분 타임테이블
겨울방학 동안 예열을 잘 했으니
이번 연도에는 더 힘차게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21년도 12월 종강 직후, 이번 겨울방학 목표를 세웠었다.
<매일 To Do>
영어공부
독서
운동
일기 쓰기
<겨울방학 목표>
신촌캠프 초급반 all출석 & 연습문제 다 풀기 (70% 풀었음)
& 골드 130솔브 (121솔브 했음) or 플래 진입 / 새싹 5단계
or CampContest 5등 이내 ( 연습으로 작년 꺼 풀어보기 )
( ) Codeforces 5회 이상 참가 or 레이팅 1200 이상
솔브닥 클래스 4++ 다 풀기
컴네, 컴구 유튜브로 가볍게 예습
개발 공부 / 클론코딩
블로그 시작하기
실천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학기 목표를 세워봐야겠다.
2022년 1학기 목표
<매일 To Do>
미라클모닝
영어공부
독서
운동
일기 쓰기
<1학기 목표>
학교 수업☆ : 일주일 단위로 복습 끝내고 바로바로 정리노트 만들기,
배운 내용 포스팅 또는 설명하는 영상 찍기(확실히 내 지식으로 만들기!)
알고리즘 : 일주일에 골드 2문제 이상 꾸준히 풀기, 하이아크 초급스터디 강사
개발 : 인프런 John Ahn 노드/리액트 강의 들은거 복습 -> 배운 거 기반으로 운동기록 웹 혼자 만들어보기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1 회독
미라클 모닝을 2년동안 하면 생기는 일….(미라클모닝 2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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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2년 리뷰
정확히 말하면 한주가 지났지만…^^
미라클 모닝을 시작한지 2년이 되었다.
2년동안 미라클 모닝을 한 소감은 뻔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좋고 내인생을 바꾸어 놨다는 것이다.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 책 말고도 ‘새벽기상’에 대해 예찬하고 추천하는 책들은 많이 있다.
‘아침’이 특별히 좋은 이유와 그것을 전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런 책들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새벽기상’을 너무 강조한다는 것이다.
내가 2년간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느냐’보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루를 내가 계획해서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이것의 힘은 정말 크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많은 사람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하는 것이 아닐까.
아주 작은 개인적인 만족감부터 삶 전체의 변화까지 겪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2년은 정말 큰 삶의 변화를 겪은 시기여서…
그리고 그 변화가 외부의 힘이 아닌 내가 만들어낸 변화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그리고 그 변화를 이룬 힘이 ‘미라클모닝’이다.
미라클모닝2년후기
미라클 모닝의 어떤 루틴이, 무엇이 나를 변하게 했는지 나의 아침을 살펴보았다.
눈을 떠서 일어나자마자 시간을 확인하고 이불을 개고, 타임랩앱으로 기상인증샷을 찍고(요즘 인스타에 루틴인증을 올리고 있다.) 물 한잔 마시고, 발포비타민을 태워두고, 모닝커피를 내린다. 모닝커피는 확실히 좋은 것 같다. 커피향에 기분이 취한다. ^^
<명상 >
향긋한 모닝커피와 함께 맥북을 켜고, 명상 영상을 켠다.
3분에서 5분내지 조용히 호흡에 집중한다. (명상은 되는 날도 있지만 잘 안되는 날도 있다. 명상이 되는 날은 좋긴 하지만, 굳이 명상이 이유라고 하기엔 큰 부분이 아닌 것 같아 패스)
<시각화 &확언>
이어서 벽에 붙은 사진들을 보면서 상상, 시각화를 시도, 확언문을 읽어내려간다. (이것도 여전히 집중이 되는 날과 아닌 날이 있어서..패서..)
<아침일기>
나의 일기는 우선 현재 도전중인 것들의 날짜를 쓰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오늘의 명언을 하나 찾아서 기록한다. (나의 목표를 쓰기도 한다.)
감사한 것 3가지, 성공한 것 3가지, 미래일기 (미래 날짜에서 단/장기단목표가 이룬 모습에 대해 적기), 그리고 칭찬 한줄.
-이부분에 꽤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집중이 안되어서 인 날도 많고, 정해진 형식에는 모두 다 써보려고 노력하기도 해서이다.
비슷한 것을 많이 쓰기도 하지만… 후에 다시 쓴 걸 읽어보면, 짧게나마 일어난 일들이 기록되어 있어 좋다.
무엇보다 최근에 쓰기 시작한 ‘칭찬 한줄’은 꽤 도움이 되는 듯 하다.
그냥… 위안이 된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나에 대한 보상.
<하루계획정리>
그리고, 하루 계획표에 오늘 할일들을 적거나 확인한다.
<스트레칭>
요즘은 낮동안에 운동시간이 따로 있어서, 짧게 하는 스트레칭을 하는 날도 있고, 건너뛰기도 한다. 확실히 스트레칭을 하면 기분이 개운해지긴 하다.^^
<경제/영어공부 + 독서>
이 다음 루틴은 시간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이 루틴까지 왔을때 6시 이전이면 경제 공부와 영어원서를 읽고.
6시 전후라면, 경제 용어나 칼럼만 본다.
아예 늦어져서 6시 반정도라면 바로 그날의 책을 읽는다.
이렇게 하면 7시 정도의 아침 루틴이 끝나게 된다.
이때부터는 분주하게 아침식사 준비하고, 애들학교 보낼 준비를 한다.
굳이 어떤 특정 루틴 하나 때문에 ‘미라클 모닝’이 나에게 의미가 있고 좋은 것이 아닌것 같다.
이 전체의 과정 자체가 오로지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 이기 때문에 그로써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나의 삶이 변한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서 더 확실히 떠올랐다.
이전에도 아침에 5시 경에 일어나곤 했다. 우리 아이들의 기상시간이 워낙 이른 편이어서…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일어나게 되었었다.
그리고 반은 잠결에 아이들 아침식사 준비하고 학교갈 준비를 했던 것 같다.
미라클 모닝 초반에 4시, 4시 반에 시간을 잡고 시작했던 이유가 일찍 일어나는 아이들보다 먼저 일어나서 그냥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일찍 일어나지만 일찍 자는 아이들이어서 ‘저녁’에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지만, 저녁시간은 아무래도 남은 집안일 하거나 남편과 담소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서 ‘나만의 시간’이 되진 않았던 것 같다.
요즘에도 4시, 4시반에 일어나려고 계속 시도는 하고 있지만.. 이유는 사뭇 다르다. 아침 시간에 하고 싶은 일들이 점점 더 늘어나서..^^ (좋은 건 더 갖고 싶고 하고 싶은게 사람 욕심…)
내가 선택한 시간에 일어나서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나만의 시간’을 확보해서 고요하게 시작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나와의 대화시간이 생기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나와의 대화시간의 루틴을 만든 것이 현재의 나의 모닝루틴이다.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 루틴을 따라서 시작했지만, 2년동안 여러 형태로 바뀌면서, 하고 싶었던, 필요하다고 느낀 공부도 하나씩 하게 되고, 책을 읽기 시작해서 독서가 습관이 되었다. (이전에는 1년에 1권도 겨우 읽었었다…ㅡ.ㅡ;;) 그리고 꿈이 생겼고 꿈을 향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만의 시간, 미라클 모닝은 마흔이 되기 직전의 나에게 다가와… 마흔을 감사히 다르게 맞이하게 해주었다.
아마도… 오십을 맞이할때에도 나는 미라클 모닝을 여전히 하고 있을 것 같다.
그때는 또 어떤 모습으로 맞이하게 될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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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두 달 동안 해본 후기…🦉🌅
작년 11월부터 1월 말까지 ‘본의 아니게’ 미라클모닝을 실천해봤다
딱히 새벽에 일어날 이유도 없었는데 그냥 연말+새해 버프를 받아 희망과 의욕이 넘쳐 일찍 눈이 떠진 것 같다..
(미라클모닝을 실천했다기 보다
내가 이 모닝에 일어나다니 정말 미라클이군^^!
이런 느낌)
나는 오전 4:30 쯤이면(이르면 3:30에도) 눈이 떠졌었고 일어나면 항상 영어공부를 했다
2~4시간 정도 공부했었고 주로 BBC world, CNN 뉴스를 보거나 영어 문장 필사를 했었다
상쾌한 기분과 맑은 정신으로 공부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니 너무 뿌듯했다
게다가 나는 평생을 올빼미형 인간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나에게서 새로운 가능성을 엿본 느낌이라 더 뿌듯했달까…?^^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정말 “미친듯이” 졸립다
정말 미친듯이….
영혼이 가출한 느낌
새벽에 공부한 시간만큼 오후에 졸렸다
이게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다행히 그 고비를 넘긴 오후 6시쯤 되면 컨디션을 어느 정도 되찾긴 했다
그리고 참 웃긴 게
이렇게 일찍 일어나면 일찍 자야 다음날 덜 피곤할텐데 일찍 잠이 안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아있는 올빼미 습성..)
대체 왜 잠이 안 오냐고…. 내 신체지만 이해가 안 됨..
결국 11~12시 쯤에 자고 담날 새벽에 일어나니 아침뿌듯-오후졸림의 무한반복
그리고 두 달 동안 해도 익숙해지지 않음..
그래서 내린 결론이
이럴 거면 적당히 늦게 일어나고 오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게 더 낫지 않나..?
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이젠 새해 버프도 사라져 가서 그런지 새벽에 일어나는 일은 없어졌다..
부엉부엉..
요약🦉
1. 미라클모닝 장점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저녁에 공부했을 때의 뿌듯함보다 아침에 공부했을 때의 뿌듯함이 훨씬 크다
일어날 당시엔 조금 피곤해도 막상 공부를 시작하면 집중도 잘 되고 머리속이 맑다 는 게 스스로도 느껴진다
그리고 하루가 엄청 길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
2. 미라클모닝 단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한 시간만큼 오후(특히 점심 먹고난 1~4시)에 미친듯이 졸립다 ^^..
그 고비를 넘기고 나면 덜 졸리긴 한데 이럴 거면 차라리 적당히 늦게 일어나고 오후에 건강한 정신으로 사는 게 낫지 않나 싶은 회의가 든다
또 하루가 너무 길어서 더 졸리고 그냥 시간이 적당히 빨리 갔으면 하고 바라게 된다^^..
3. 공부량 차이
일정이 바쁜 날이면 아침에 미리 많이 공부를 해둔 게 도움이 된다
근데 저녁에 ‘오늘은 졸리니까 쉴래..'(??) 하면서 공부를 안하게 될 가능성이 크므로 결론적으로는 미라클모닝 할 때랑 안할 때랑 별 차이 없을 수도..??
이상 🐓처럼 살아본 🦉의 후기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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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챌린지 후기 (feat. 챌린저스 상금)
안녕하세요, Everly입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
저번 주에는 제가 챌린저스를 알게 되어 약 1주일 동안 진행한 챌린지 후기와 챌린저스 사용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챌린저스는 습관 형성을 위해 보통 2주 동안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가끔 보면 4주 진행이나 하루 진행도 있긴 하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도전했고 습관화하고자 했던 챌린지는 ‘미라클 모닝’ 과 ’12시 전 취침’ 챌린지였고, 모두 100% 완료했습니다 😆
과연 상금을 얼마나 받았을지, 저에게 나타난 변화는 무엇이었는지를 지금부터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
먼저 이 챌린지는 2주, 평일 동안만 진행된 챌린지였습니다. 저는 22.06.27~22.07.08 동안 참여했습니다.
7월 9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집계가 되더라구요. (궁금한게 왜 집계가 바로 되지 않고 시간이 걸리는건지 모르겠군요,, 상금 배분하는게 오래 걸리나..?) 아무튼!
미라클 모닝 챌린지 후기
미라클 모닝은 제가 작년 말부터 시작했는데, 원래 새벽을 즐기는 올빼미형 스타일이었던 제 의지만으로는 하기 힘들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챌린저스로 시작했는데 역시 돈을 거니까 100% 성공했습니다!
아침잠이 워낙 많은 저라서 일찍 일어나면 오히려 더 피곤하고 하루의 능률이 안 오르는 느낌..이 있기도 했습니다.
초반에는 일찍 일어난 게 무색하게, 인증만 하고 다시 잠에 든 적도 있고… 버티다 버티다 낮에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자기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점은, 일찍 일어나면 모두가 알다시피 하루가 정말 길어져요!
무엇보다도 기분이 좋고 (이제 가장 큰 효과죠) 내가 아침부터 뭔가를 했다는 성취감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미라클모닝이 어렵지만, 그럼에도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아닐까요? 🙂
미라클모닝에 도전하시려는 분들이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시다면, 자신에게 맞는 시간으로 미라클모닝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미라클모닝이라고 막 4시, 5시에 일어나진 않습니다.
예전엔 6시에도 도전해봤지만, 너무 피곤해서 죽을 것 같길래 저는 “7시” 에 일어납니다. (7시 기상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하루가 길어지더라구요 😀)
챌린저스에는 다양한 시간대의 미라클모닝 챌린지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시간으로 선택하시길!
저는 미라클모닝 챌린지에 5,000원을 걸고 763원을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꽤 쏠쏠하네요 ㅎ.ㅎ)
2주 더 참가해서 완벽하게 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저는 이후 2주간 또 이 챌린지를 신청했습니다!
7시 기상 인증
일찍 자기 챌린지 후기
미라클 모닝을 성공하기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일찍 자는 것” 입니다.
‘미라클 모닝’의 어머니는 ‘미라클 이브닝’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그 전날 언제 잤는지가 아주 중요해요!
보통 일찍 일어나기가 힘든 분들은 그 전날 늦게 잠들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을 텐데요
저도 일찍 자려고 누워놓고 늦게까지 유튜브 보다가 새벽 1-2시에 잔 적이 많아서,,,ㅎㅎ,,
이렇게 되면 미라클모닝을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니까… (여러분 잠은 보약입니다! 잠을 적게 자면 안돼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챌린저스의 “12시 이후 핸드폰 쓰지 않고 자기” 챌린지이고, 이것 또한 100% 성공하여 상금을 받았습니다.
상금 인증
1만 원을 걸었는데 상금은 190원을 받았습니다.
거는 돈은 1만원부터 ~ 20만원까지 걸 수 있는데, 자신이 건 돈에 비례해서 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20만원이었으면 190*20 = 3,800원..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ㅎㅅㅎ
그래도 이 챌린지 덕분에 정말 잠드는 시간이 빨라졌어요!
처음엔 자기전에 유튜브와 늘 함께여서 갑자기 못 쓰니까 잠이 안와서 침대에서 멀뚱멀뚱 눈 뜨고 있던 적도 있고, 책 읽다가 늦게 잠든 적도 있고 한데
결국에는 일찍 자게 되더라구요! 왜냐면 미라클모닝 챌린지도 같이 하니까요.
저는 이 2개 챌린지를 함께 하는 게 정말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래서 12시 이후 핸드폰 안하는 이 챌린지도 또 재신청했습니다.
8월달의 저는 이런 챌린저스 어플 없이도 자연스럽게 일찍 일어나고 일찍 취침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챌린저스 앱테크에 대한 나의 생각
챌린저스에서 챌린지를 할 때는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걸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20만원을 거는 분이 있나 싶어 검색해봤더니 꽤 많으시더라구요!
그중에서는 챌린지에 매번 20만원씩 걸어서 한달에 100만원 넘게 지출하신 분도 있고, 1년에 천만원 넘게 쓰는 분도 있고.. 상금을 많이 걸수록 들어오는 상금이 커지다보니 앱테크 용으로 쓰는 분도 있으셨습니다. (1년에 60만원 가까이 버신 분도 있더라구요… 리스펙..)
사실 저도 꽤 괜찮은 것 같긴 합니다. 자신이 100% 챌린지를 완수할 수만 있다면!
다만, 어떤 챌린지이냐에 따라 들어오는 상금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지금 위의 2가지 챌린지 말고도 감사일기 쓰기, 아침 운동 하기(8시 전 인증), 주말 오전 8시 기상하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 성공률이 높다 보니 상금이 매우 적습니다.
보다시피 예상 상금이 42원, 4원…. 뭐 아직 절반만 완료한 챌린지라 100% 완료되면 상금이 (조금은?) 늘긴 하겠지만, 4원이라니! ㅠㅠ
저는 1만원을 걸어서 받는 상금이지만, 20만원을 건다 해도 4*20 = 80원의 상금은,, 리스크 대비 너무 짜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상금도 복불복이 크다 보니 앱테크로 하기보단, 20만원을 투자하는 데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어찌됐든 2주 동안은 20만원이 챌린저스에게 묶여 있는 셈이니까요!
그래서 저도 챌린저스로 앱테크 한번 해볼까? 생각했지만, 제 습관을 만드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미 습관으로 갖고 있는 것들인 독서하기라거나 운동하는 것도 챌린저스에 도전하면 100% 성공해서 상금을 받겠지만, 저는 제 돈을 제가 진짜로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챌린지들에만 쓰려고 합니다 🙂
아침 운동가는 길 인증샷
이상으로 챌린저스와 함께한 저의 미라클 모닝 후기를 마칩니다 🙂
(참고) 추천인 아이디
추천인을 입력하고 가입하시면 챌린지를 하루 빼먹었을 때 만회할 수 있는 인증패스를 1개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챌린저스 추천인 아이디는 Everly09 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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