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등어 회 | 다른 유명한 고등어회 맛집은 추천 못해도, 허름한 이 곳을 추천할 수 밖에 이유 1031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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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고 왔어요.. 고등어회..(츄릅)
솔직히 집이랑도 가깝고 가격도 3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 자주 안 갈 이유가 없겠습니다 여긴
고등어회는 제주여행 오셔서 많이들 찾으시는 메뉴고
그 만큼 제주도에는 고등어회 맛집 이라고 불리는 곳들이 꽤 있는데요
이곳은 따로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먹어본 사람들의 의해
조금씩 조용히 정말 소수의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고등어회 ‘찐’ 제주 맛집이 되었습니다.
하.. 긴말 하지 않을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이런 로컬 맛집, 현지인 맛집, 도민 맛집 분위기도 괜찮으시다면
제주 공항과도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오셨을 때 고등어회 경험해보시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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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뭐랭하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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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등어회 맛집 부지깽이 현지인 추천 맛집 제주시청 제주 …

고등어를 구이나 조림으로는 많이 먹어봤어도 회로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 제주도에서 비교적 가성비 좋게 고등어회를 맛있게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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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loyolo-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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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제주 고등어 회

  • Author: 뭐랭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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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z0z3jCtXn4

제주도 모슬포항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식당’ 솔까후기

제주여행 3일차. 숙소인 신화월드에서 나와 고등어회를 먹으러 나섰다. 서귀포쪽 고등어회 맛집은 주로 모슬포항쪽에 모여있는듯 한데, 우연찮게 이번에 찾은 맛집이 작년에 갔던 식당인 ‘만선식당’ 바로 옆집이었다.

이번에 찾은곳은 ‘미영이네식당’ 서귀포쪽에서 고등어회 맛집 양대산맥인데 작년에 갔을때는 리모델링중이라서 알지 못했다.

제주도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식당’ 솔직후기

▼제주도 ‘미영이네식당’ 위치. 모슬포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중문관광단지에서는 차로 약 20~30분, 내가 있던 제주신화월드에서는 15~20분 정도 소요된다.

▼모슬포항 바로 앞에 위치한 고등어회 전문 ‘미영이네식당’ 우리는 주말에 가긴 했으나, 식당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인지 약 10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제주도 고등어회 미영이네식당

▼식당 바로 앞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식당 회전이 빠르고 자리가 넉넉하므로 주차 걱정은 필요없다.

미영이네식당 주차

▼미영이네 식당 내부. 코로나19 때문인지 두 테이블이 붙어있지만 둘 중 한 테이블씩만 사용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작년에 갔던 만선식당과 비교하자면 훨씬 깔끔한 느낌이다.

일단 안쪽 분위기와 깔끔함이 좋아서 술도 한잔 하고 싶었으나, 운전때문에 PASS~

제주 미영이네 식당

▼미영이네식당 메뉴. 기본은 무조건 고등어회+탕 메뉴이다. 1~2인용인 소자(55,000원)가 있고, 3~4인분용인 대자(77,000원)가 있다. 고등어구이는 3~4인이 오면 양이 모자랄 수 있으므로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미영이네 메뉴

▼회가 미리 준비가 되고 있는 것인지 자리에 앉은지 5분도 안되어 밑반찬과 고등어회가 나온다.

미영이네 고등어회

▼밑반찬. 반찬은 특별할 건 없어보이지만 맛이 괜찮다.

제주도 고등어회 맛집

▼위쪽 사진에 있는 밑반찬보다는 아래 사진에 있는 김과, 양파무침, 양념밥(고등어밥) 3가지랑 고등어회를 거의 다 먹었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

▼제주 미영이네식당 고등어회 근접샷. 2인분으로 주문한 소(小)자리 양이다. 나무 발 위에 소박하게 얹혀져서 나오는데 고등어회가 싱싱해 보인다. 아무래도 인기식당이라 생선 회전이 빨라서 인지 더 싱싱해보인다.

제주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식당 고등어회 맛있게 먹는법★

1. 고등어회 고유의 맛을 느끼기 위해 고등어회를 쌈장에만 찍어 먹는다.

2. 김 위에 양념밥(고등어밥)을 올리고 그 위에 고등어회를 한점 올린다.

3. 양념장 야채(양파,미나리,고추)를 올리신 후 쌈장과 함께 먹는다.

4. 식성에 따라 쌈장대신 갈치속젓을 올려먹는것도 좋다.

_출처 미영이네식당 메뉴판

▼1차로 고등어회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쌈장하고만 한점. 고등어는 구이로 먹을 때도 푸른 등 부분이 상당히 고소하다고 느꼈는데 회에서도 그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 맛있다.

고등어회 맛집

▼시키는대로 잘 하기 때문에 두번째는 김 위에 양념밥(고등어밥)과 양념장 야채(양파,고추)를 올린 후 고등어회와 쌈장을 올려 먹었다. 일단 다른 고등어회 집에는 없는 양념밥과 고등어, 새콤달콤한 야채들과 같이 먹으니 한 조각의 요리같다.

고등어회만 먹었을 때보다 고등어의 고소함이 배가 되고, 밋밋할 수 있는 식감을 김과, 야채들이 잡아주어 더욱 맛있다.

중문관광단지 맛집

▼양념밥은 찰밥같은데 양념이 많이 되있지 않고 간간하게 되어 있다. 김에다가 고등어회를 싸먹다 보면 생각보다 밥을 많이 넣게 되는데 사진처럼 그릇에 너무 얇게 펴주셔서 양이 부족하다.

우리는 양념밥을 2,000원 주고 추가했지만, 밥은 조금 더 주셔도 좋을 것 같다. 그래도 한점이라도 맛있게 먹기 위해 과감히 추가추가.

제주도 미영이네 고등어회

▼고등어회를 다 먹을 때쯤 직원분들이 알아서 고등어탕을 가져다 주신다. 여기에 밥을 또 안 먹을수가 없어서 밥 한공기를 시켜 나눠먹었다.

매운탕을 기대했는데 맑은 지리탕이 나왔다. 처음엔 좀 싱거운듯 했으나 계속 끓이면서 먹었더니 밥도둑이다. 특히 고등어회 먹으면서 술도 한잔씩 하는 팀에게는 이만한 안주가 없을 것 같다.

제주 신화월드 맛집

개인적으로 바로 옆의 만선식당과 비교하자면 고등어회 맛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곁다리로 나오는 음식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다양한 스끼다시를 원하는 분들은 만선식당이 나을 수 있지만,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고등어 본연의 맛을 좀 더 풍성하게 느끼고 싶은 분들은 미영이네식당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미영이네 식당이 고등어회를 끝까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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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맛집] 기름이 쫙!! 고등어회 맛집 제주 원담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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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맛집] 기름이 쫙!! 고등어회 맛집 제주 원담 횟집

제주도 놀러 갔다 온 친구가 고등어회 맛집으로 강추해준 제주 원담에 이번 제주 여행에 다녀왔답니다.

입구에서부터 여기 고등어회 맛집이에요~ 하고 있더라고요~ 싱싱한 고등어가 수족관에 가득했답니다.

수족관의 고등어 만큼이나 손님이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자리는 입식과 좌식 둘 다 있어 좋았답니다.

제주 원담 횟집 (제주 탐나는전 가맹점)

영업시간 : 매일 16:00 ~ 24:00 (포장 16:00 ~ 23:00)

휴무일 :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가게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거나 근처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제주 원담

제주 원담 횟집은 메뉴가 간단하답니다.

회 : 고등어회 / 고등어+모듬회

조림 세트 : 고등어+갈치조림 / 고등어회+모둠회+갈치조림

조림 : 갈치조림 / 고등어조림 / 고등어구이

고등어회 전문점이라 저는 고등어회 소자 2인분을 주문해 보았답니다.

시키면서 바로 한라산 21도 소주 한병도 시켰답니다. 한라산 17도 보다 21도가 좋더라고요 ㅎㅎ

원담 메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기본 밑반찬들을 하나씩 올려 두셨답니다.

홍합탕, 생선 구이, 묵은지, 전, 바로바로 만들어낸 주먹밥, 양파절임, 구운 김, 소스 등등

홍합탕은 바다내음이 가득하면서 칼칼하게 잘 끓여 내주셨더라고요.

생선구이는 고등어인지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이 오동통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좋았답니다.

원담 기본찬

드디어 대망의 고등어 회가 뚜둥 나왔답니다!! 비주얼부터 엄청나지요!? 기름도 잘 올랐 더라고요.

고등어회 맛있게 드시는 방법(살아있는 고등어는 절대 비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1. 김에 밥과 양파를 조금씩 얹으세요.

2. 고등어회를 고등어 전용 소스에 푹 찍어 1번 위에 올려 드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와사비 장에 찍어 드셔도 됩니다.

원담 고등어회

어느새 상위에 한상차림이 완성되었답니다. 큰상이 비좁을 정도로 가득했답니다.

처음에 한두 점은 고등어회 그 자체만 느끼고 싶어서 그냥 고등어회만 먹어봤답니다.

비린맛이 하나도 없이 쫄깃하면서도 기름이 잘 올라와 맛이 좋더라고요~

씹으면 씹을수록 더 맛이 좋더라고요.

그다음 위에 써드린 방법처럼 김에 싸서 먹어 봤답니다.

고등어회 본연의 맛을 해치기보단 한층 더 맛을 좋게 해 주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회를 김에 싸 먹는 건 참치회 외엔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정말 맛이 좋더라고요~

고등어회 한상

고등어회를 다 먹어 갈 때쯤 고등어 지리탕을 끓여내주시더라고요. 타이밍이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지리탕도 양이 넉넉하더라고요. 살코기도 제법 많았답니다.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답니다. 고등어회부터 술을 부르더니… 마지막까지 ㅜㅜ

고등어 지리탕

제주 공항 근처 고등어회 횟집이나, 제주시 고등어회를 찾으시는 분들은 제주 원담 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주 탐나는전 가맹점으로 조금이나마 싸게 먹을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가게랍니다 ㅎㅎ (내돈 내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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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제주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 식당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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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등어회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모슬포항에 위치한

고등어회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비린맛이 1도 없으며,

고소하면서도 감칠맛 가득한

고등어회 맛집 추천!

제주 미영이네 식당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주 미영이네 식당 후기

고등어회는 신선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신선하지 못한 회에는

비린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영이네 식당에서는

그런 비린맛을 1도 찾아볼 수가 없었지요

게다가, 함께 제공되는 양념장은

매콤 달콤 감칠맛 가득이었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고등어회 맛집!

제주 모슬포항 미영이네 식당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주 모슬포항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 식당’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식당은 입식 테이블 다수와

좌식 테이블 소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실내 좌석이 충분했음에도,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 폭발이었지요

미영이네 식당 앞 부둣가에는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구요

웨이팅 시 본인 순서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시니,

차 안에서 대기하다가 가게 앞으로 오셔도 됩니다

미영이네식당

추천 메뉴 가격

고등어회 전문점 ‘미영이네’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곳의 주력, 대표 메뉴는

‘고등어회’인데요

고등어회를 주문하시면

이곳만의 특별한 ‘고등어탕’이

추가로 제공된답니다

저희는 ‘고등어회+탕’ 소자를 주문하였습니다

미영이네 식당의 기본 반찬입니다

기본찬부터 정말 푸짐한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고등어회와 함께 먹는 양념장에서부터

김, 양념밥, 샐러드, 백김치, 쌈장 등이 제공되지요

특히, 쌈장과 양념장, 백김치는

고등어회와 찰떡궁합입니다

미영이네 고등어회 후기

저희가 주문한 고등어회 소자가 나왔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고등어회가

비주얼만으로도 싱싱함 가득이었는데요

고등어회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등어회를 더 풍미 있게 드시려면

먼저, 고등어회를 쌈장에 찍어먹어 봅니다.

비록 쌈장의 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이렇게 먹는 방법이

고등어 회 의 참 맛을 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고등어회의 참맛을 맛보셨다면,

그다음은 김 위에 밥, 회를 올린 후

양념장, 양파, 미나리 등을 곁들여 드셔 보세요

새콤달콤한 양념장의 맛이

고등어회와 찰떡궁합이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쌈 싸 먹는 방법이

가장 맛있었답니다

그 이후는 각자의 취향대로 쌈 싸 먹으셔도 되는데요

양념장 안에 있는

양파, 고추, 미나리 등이

새콤달콤하면서도 아삭해서

고등어회와 너무나 잘 어울린답니다

백김치, 양념밥의 궁합도 좋은 편이지요

제주 미영이네 식당에서는

고등어회 주문 시

특별한 고등어탕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십니다

일반적인 매운탕은 고추장 베이스인데,

이곳은 고소한 국물 베이스였는데요

들깨 맛처럼 느껴져서, 들깨 베이스인 줄 알았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들깨나 메밀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곡물, 고등어 뼈의 육수가 어우러진

몸에 좋은 보양식이라고 하네요

고등어뼈 육수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것인가?

하면서 맛있게 먹었지요

비리지 않으며, 감칠맛 가득한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 식당’에서

좋은 식사, 맛있는 식사 잘하고 갑니다

제주 미영이네식당

영업시간, 위치, 주차

제주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 식당은

찾아라 맛있는 TV(701회)에 출연하였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00입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넓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제주도 모슬포항의 고등어회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비린맛이 하나도 나지 않는

싱싱한 고등어회와

특별한 매운탕은 고등어탕을 제공하는

재방문 의사 가득한

제주 ‘미영이네식당’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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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등어회 맛집 부지깽이 현지인 추천 맛집 제주시청 제주공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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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를 구이나 조림으로는 많이 먹어봤어도 회로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 제주도에서 비교적 가성비 좋게 고등어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집을 찾게 되어 가보았어요~

[위치]

제주시 광양13길 11-2. 제주시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원래 공공기관 근처에 있는 맛집들이 진짜 맛집인 거 아시쥬?ㅎㅎ 실제로 이 날 꿍탱이가 방문했을 때에도 회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팀들이 꽤 보였어요~

[주차]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아요~ 그냥 근처 골목에 주차하고 갔던 기억이 납니당 ㅎ

점심식사 메뉴도 있었네요~ 점심 때 온다면 점심식사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ㅋㅋ 나머지 메뉴들이 다 안주메뉴였을 줄이야 ㅎㅎㅎㅎㅎㅎ 꿍탱이는 고등어회 ‘소’를 주문했고 중간에 고밥을 한 번 추가했어요~ 여기 부지깽이 식당은 고밥이라는 게 나오는데 이게 독특했고 이게 있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고밥은 고등어밥을 뜻해요~ 양념된 고등어살과 김을 버무려 만든 주먹밥같은 느낌? 이따 사진에 있어요 ㅎㅎ

1. 일단 이 고등어밥을 비비고~

2. 소스에 고등어회를 넣어 묻히고~ ㅎㅎ

3. 김에 고등어밥과 고등어회와 소스의 채소를 얹고~

4. 맛있게 먹은 뒤!! 고등어지리로 마무리~~~~ㅎㅎ

사진 발로 찍었나…… ㅎㅎ

기본 반찬이에요~ 저 조그마한 생선은 뭐라고 알려주셨는데 잊어버렸다는…. 탱자는 고등어회 많이 먹을라구 반찬은 거의 안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끼다시?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 새우와 과메기같은 음식들도 조금 나와요~ 제주에 왔으니 술은 한라산으로~~~~~ㅎㅎ

이게 고등어밥이에요~ 김 밑에 보이는 주황색이 양념된 고등어 살들입니다~ 이 밥 자체로도 맛있어욬ㅋ

오와~~~~ 영롱한 고등어회의 자태!!!! ㅎㅎ 빛깔이 정말 곱죠?ㅎㅎ 반짝반짝~~ ㅎㅎ 등푸른 생선이라는 고등어가 구워진 모습으로는 많이 봤지만 이렇게 날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먹기를 기다린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고등어회가 나오면 사장님께서 어떻게 먹으면되는지 손수 설명해주셔요~ ㅎㅎ 같이 나온 초록 채소들과 백김치도 같이 싸먹어야 맛있어요~ 소스와 고밥도 함께요 ㅎㅎ 고등어회의 식감은 약간 쫀득쫀득했던 것 같아요~ ㅎㅎ 원래도 회를 넘나 사랑하는 꿍탱이에게 고등어회는 색다른 맛의 회였고, 맛도 정말 꿀맛!! ㅎㅎ

이 소스에 고등어회를 푹 담가 찍고 소스 속 야채들도 같이 김에 싸줬어요~

김 위에~ 고밥을 얹고, 소스를 푹 찍은 고등어회와 소스 속 야채와~~ 백김치와 초록 채소도 같이 넣고 입안으로 쏙 넣으면!!! ㅎㅎ 오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꿀맛입니다요 ㅋㅋㅋㅋㅋ 정말! 진짜! 레알! 맛있었어요 ㅎㅎ

고등어 지리로 마무으리~~ 하라고 적혀있었는데~~ 지리는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ㅋㅋㅋㅋ 안에 고등어 고기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국물이 약간 밍숭맹숭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그러나!! 뭐 지리 정도야~ ㅎㅎ 고등어회가 너무너무너무너무나 맛있었기에 지리 정도는 용서해할 수 있습니다요 ㅋㅋㅋㅋ

광주에도 이렇게 맛있고 가성비 좋은 고등어횟집이 있다면 꼭 가보고 싶을 만큼 정말 맛있는 맛집이었어요~ ㅎㅎ 그런데 고밥은 여기 부지깽이에서만 나온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ㅋㅋ 실제로 고밥을 같이 넣어야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한 편으론 고밥이 안 나온다는 다른 고등어횟집들은 어떤 맛일지도 궁금했구요 ㅎㅎ

제주도에 오시면 싱싱한 횟감이 많아 한 번쯤은 회를 드시기도 하시잖아요~ㅎㅎ 광어, 돔, 방어 등 훌륭한 생선회들도 많지만 고등어회도 못지 않더라구요!! 색다른 회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제주 부지깽이~ 제주시청 근처 현지인 추천 맛집 꿍탱이도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ㅎㅎ 재방문의사 만땅 ㅎㅎ 또 갈 거예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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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등어회 맛집 추천 / 제주도 가성비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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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맛집 추천 제3탄을 준비해왔습니다.

제주도 하면 역시 회가 또 빠질 수가 없죠. 여행 첫날 저녁 겸 술안주로 고등어회를 택했는데요.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고등어를 회로 먹는 건 처음이라 많이 떨렸어요. 왜냐면 등 푸른 생선은 일단 비린맛이 강하기 때문에 등 푸른 생선중에 가장 유명한 고등어를 회로 먹었을 때 과연 비리지 않고 맛이 있을까?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고등어회를 택한 이유는 친한 친구가 회사에서 제주도로 워크샵을 갔었는데 거기서 고등어회를 먹고 홀딱 반해버렸다는 얘기를 해준 게 기억이 나서 모험을 하기로 한 것인데요. 저랑 와이프는 당최 회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설렘 반 두려움 반의 마음을 갖고 고등어회 맛집을 탐색했습니다.

점심으로 제주도 통갈치구이를 맛있게 먹고 숙소에 도착해서 첫날의 노고를 풀기 위해 술 한잔 기울이고 싶어 배달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배달어플을 켜고 수많은 횟집의 리뷰를 통해 가성비가 좋은 곳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모살물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이곳 고등어회가 양도많고 신선하고 특히나 비린맛이 없다 하여 바로 주문에 들어갔어요. 배달을 시키면 배달 팁이 꽤나 나가기에 마침 숙소와도 멀지 않아서 픽업을 하기로 했어요. 모살물은 1호점 2호점으로 나뉘는데 2호점이 나중에 생긴만큼 비교적 깔끔하고 위생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2호점으로 주문했어요.

이곳의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종류가 소, 중, 대 가격이 모두 동일합니다.

가격만 보고는 이게 싼가격이 맞나…? 싶으실 거예요. 하지만 양을 보시면 납득이 가실 겁니다. 저희는 고등어회 소(小)와 모둠회(小)를 주문했어요. 시간 맞춰 가게로 픽업하러 가니 마침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근데 신기하게 가게에 종업원들이 모두 외국분들이셨어요. 한국말이 엄청 유창하더라구요. 꽤나 오랫동안 계셨나 봐요. 되게 친절하셨고. 주방이모께서는 서비스로 지리탕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나게 포장해서 호텔에서 언박싱을 했어요. 한눈에 봐도 양이 엄청나죠?? 보통 저정도 양이면 가락시장 기준 10만 원은 족히 넘을 양이예요. 물론 횟감의 종류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모둠회 소(小) 기준으로 봐도 족히 5만 원은 넘을 양이예요.

고등어회가 리뷰처럼 되게 신선했어요. 일단 맛을 보기 전에 후각으로 냄새를 먼저 맡아봤는데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모살물 모둠회의 구성은 광어, 도미, 우럭, 황돔, 농어로 보이구요(정확하진 않음) 구성은 그때그때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회를 보시면 양도 양이지만 횟감 하나하나 두께가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대망의 고등어회를 시식해볼까요? 고등어회는 싱싱한 상태가 아니면 횟감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해요.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비린맛이 강해지기 때문인데요. 껍질의 색상만 봐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요.

간장에 콕 찍어 한입 베어 물고 천천히 음미하는데 와.. 진짜 비린맛 하나도 없고 방어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느껴지고 약간 연어의 고소함도 느껴지면서 광어 맛도 나고 ㅋㅋㅋ 아니 거의 뭐 일반적으로 자주 접하는 회들의 총집합 느낌이 났어요. 그냥 말이 필요 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와이프도 반신반의하면서 한입 먹는데 너무 맛있다고 ㅋㅋㅋ

상추쌈에 막장을 찍고 마늘 한 점에 초고추장을 묻혀서 같이 싸 먹어도 진짜 꿀맛!!

우럭도 한입 하세요~~

쫀득쫀득한 황돔회도 한입 하시고~~

제주도에 왔으니 소주는 역시 한라산을 먹어줘야죠ㅋㅋ 21도는 너무 쓴맛이 강할까 봐 순한 17도로 준비했습니다. 역시 회는 소주랑 먹어야 금상첨화죠^^

제주마당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챙겨주신 콜라도 같이 마셔야죠^^

소주 먹을 때는 국물이 필수인데 모살물에서 서비스로 챙겨주신 지리탕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펄펄 끓는 상태에서 포장해주셔서 그런지 왔다 갔다 30분 정도는 걸린 거 같은데도 뜨끈뜨끈 했어요. 지리탕은 식으면 비린맛이 강해지거든요. 특유의 비릿함은 남아있지만 시원한 국물 맛은 인정해줘야겠어요.

이렇게 첫날 저녁은 제주도 고등어회 맛집 모살물에서 만족스럽게 해결했는데요. 모살물 말고도 유명한 고등어 횟집은 많더라구요. 근데 여기가 가성비로 압살 해버려서.. 다음번 제주여행 때 고등어회를 먹게 된다면 두말 않고 모살물 또 이용할 것 같아요 ㅎㅎ 아참 그리고 여기의 특이점은 가게 내부에서 식사를 할 경우 고등어회를 주문하면 갈치회가 맛보기용으로 다섯 점이 나와요. 반대로 모둠회나 다른 종류의 회를 시키면 고등어회가 다섯점나오구요.ㅋㅋ 서비스가 좋은 것 같아요. 제주도 고등어회 맛집을 찾으신다면 모살물 어떠신가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저희가 묵었던 숙소인 탐라스테이 호텔을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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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제주도 맛집] 제주도 고등어회 맛집 보람수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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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고등어회 맛집 보람수산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고등어회 매니아인 남자친구가 제주도에 가면 꼭 고등어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 시간 찾아보다 방문하게 된 보람수산! 완전 로컬 맛집이더라구요 ㅎㅎ 방문전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보람수산 외관이에요.

보람수산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고등어 소자, 계란말이를 주문했어요.

고등어가 나왔어요.

보람수산은 자연산 숙성고등어회를 판매한답니다😊

기본 상차림이에요.

저는 비린 고등어회를 잘 못 먹는데, 보람수산 고등어회는 비린맛이 전혀! 하나도! 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 밥하고 양념장이 정말 별미랍니다 ㅎㅎ

제가 고등어회 먹는 법을 잘 몰라서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요렇게 쌈을 싸주셨어요. 김에 잘 비빈 밥을 올리고, 고등어회를 양념장에 듬뿍! 찍어서 올려 먹으면 돼요. 기호에 따라 백김치, 마늘, 고추도 올려 드시면 굿👍🏻

계란말이도 나왔어요.

단 돈 3000원에 이렇게 예쁜 계란말이가! 넘 포슬포슬 맛있었어요. ⭐️방문하시면 계란말이 주문은 필수!!⭐️

서비스로 주신 고등어 전이예요.

고등어살로 만든 전은 처음 먹어봤는데, 술 안주로 괜찮았어요 ㅎㅎ

평점 4.8/5.0

재방문의사 100%

⭐️내돈내산⭐️

고등어회가 정말 하나도 비리지 않다고 느껴진 게 처음이라 넘 신기했던 보람수산! 점심에 숙성도에서 흑돼지 먹고 중간에 간식으로 오드랑 베이커리에서 마늘빵도 먹어버려서 배가 불러 더 많이 못 먹은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남자친구는 등 푸른 생선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비린 맛으로 등 푸른 생선을 먹는 사람이라 안 비려서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신기한..) 비린 맛을 잘 못 먹는 저에게는 최고의 고등어횟집이었어요. 관광객보다도 현지인이 더 많이 방문하는 로컬 고등어회 맛집을 찾으신다면! 보람수산 추천드립니다.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좋으셔요 ㅎㅎ

위치는

[카카오맵] 보람수산

제주 제주시 신성로 60 (도남동) http://kko.to/saegYnpfM

요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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