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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를 여행하다 (시청자가 만드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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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여행 벌교 가볼만한곳 – 다음블로그

벌교 이야기 – 벌교 가볼만한 곳 – 벌교 여행 전라도 벌교 여행 하시면서 가볼만한곳 이야기입니다.(다른 글과 중복 편집 되어진 글입니다) 벌교 가볼만한 곳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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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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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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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를 여행하다 (시청자가 만드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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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벌교 가볼만한 곳

  • Author: 여수MBC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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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JfzrUaH1XU

벌교여행 가볼만한 곳

벌교여행

가볼만한 곳

얼마전 벌교에 다녀왔어요

벌교라… 꼬막정식, 소설 태백산맥 빼고는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가볼만학 곳들 몇군데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벌교읍내는 참 작고 아담하더라구요.. ^^

현부자네 집

벌교읍내에 들어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니 가장먼저 금융조합 건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일제시대때 지은 건물인데 아직도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은행으로 안쓰고 전시장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소설 태백산맥에서는 금융조합장 송기욱이 고리대금업을 하다가 좌익에게 죽임을 당한다고 하네요

금고안에 들어가 봤는데.. 금고 문이 정말 두껍..ㅋㅋ

벌교에 간건 소설 태백산맥 때문인데요

사실 그것 말고는 딱히 알려진것도 없고.. 근데 지나가다 보니 웰컴투영화골 쓰인 커다란 벽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골목 안쪽으로 벽화가 그려져 있더군요

재밌는 그림들이 꽤 볼만했습니다

잘 그렸는데다가 친숙한 만화영화를 주제로 많이 그려놔서.. ㅎㅎ

제가 좋아라 하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그림.. ^^

벌교에서는 꼬막정식도 꼭 먹어봐야 하는데

이놈의 꼬막이 사실 벌교에서만 잡히는건 아니랍니다

순천만 그 일대 뻘에서 잡는거라는데요 소설 태백산맥 때문에 벌교 꼬막이 유명해 졌다고 하더군요

벌교 가볼만한 곳.. 보성여관

잠깐 들어가 구경했는데요 전 딱히 그닥,, 뭐 ..ㅠㅠ

나름 괜찮은 카페도 하나 있더군요

조그만 읍내라 카페라곤 없을줄 알았는데.. ㅎㅎ

태백산맥 문학관

벌교에서는 꼬막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죠

소설 태백산맥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꼭 와보고 싶을듯…

그리고 소설 태백산맥에 나오는 인물들이 살던 집

이곳은 무당 소화네 집입니다

그리고 현부자네 집

대문 위 2층 누각이 특이한 모습인데요

이는 소작농들 감시하려고 만든 거라고 하네요

저 위에 올라가면 중도방죽이 내려다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은 못 올라가지만..ㅠㅠ

집이 좋긴 참 좋네요..ㅋㅋ

이곳은 김범우의 집

지금은 무슨 폐가처럼 버려져 있는데요,, 아마도 집주인이 관리를 안하고 있나 봅니다

그리고 홍교라고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사실 그닥.. 뭐 볼만한건 아닌듯

예전에 다리 모양이 안경같다고 해서 안경다리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ㅠㅠ

철교를 봐야한다길래 갔지만.. 뭐 아직 기차가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여튼 이걸 왜 봐야하는지 잘 몰르겠더군요

어찌 이쁘게 한번 찍어볼까 했는데도.. 뭐 딱히 뭔가 감흥이 안옴

지나가다가 본 새로생긴 교량밑에 갈대들이 훨 감동적임..ㅋㅋ

벌교… 아직 뭐 딱히 관광을 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아님 내가 잘 모르는 뭔가가 있거나..

해가 져 벌교에서 자려고 했으나..

게스트하우스라곤 한군데 밖에 없고.. 그것마저 막 생겨서 아직 가 오픈이라 하더군요

뭔가 아직 정돈이 안된듯한.. 가격도 좀 비싸서 다시 순천으로 돌아갔습니다..ㅠㅠ

벌교가서 게스트하우스나 할까??? ㅋㅋㅋㅋㅋㅋ

태백산맥 문학관

태백산맥문학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전화 {mapId: “bl0136684503”, placeId: “13118290”, type:”1″, title:”태백산맥문학관”, pointX:340957,pointY:250285}

보성벌교 여행 1박2일 코스로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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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꿍꿍이와 탱자는 보성과 벌교를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보성이나 벌교라고 하면 녹차밭과 꼬막 말고는 바로 딱! 떠오르는 것이 없는 편인데요.

하나하나 잘 찾아보고 직접 다녀와보면 숨겨진 좋은 곳이 많이 있어요.

여유롭게 힐링하기 딱 좋은 1박 2일 보성벌교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릴께요. ^^

▶ 첫째 날 관광 – 점심 – 카페 – 산책 – 숙소 – 저녁

전라남도에서는 개인의 정원 중 좋은 곳을 골라 민간정원으로 지정하여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는데요.

보성의 초암정원은 그 중에서 제3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에요.

사계절 모두 좋은 곳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아무래도 정원이다 보니 겨울은 피해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남에 있는 외도 같은 느낌 ^^

관광객도 현지인도 많이 찾는 보성의 식당.

갈비탕 맛집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생고기비빔밥이 더 맛있는 곳(?)

점심식사 한 끼 간편하게 해결하기 좋은 식당이에요.

밥을 먹고 나면 빠질 수 없이 찾는 것. 바로 커피 아니겠어요?

예쁜 카페는 어디에든 워낙 많기에 보성벌교에서는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찾아 보성여관에서 커피 한 잔 즐기는 것을 추천드려요.

보성과 벌교의 최대 단점인 숙소를 해결해 준 신상 호텔!

오픈 한 지 일년도 되지 않은 벌교비지니스호텔에서 가성비와 편안한 잠자리를 한번에 해결해보세요.

숙소 주변에 벌교 맛집들이 넘쳐나는 건 덤이죠~ 술을 마셔도 걱정이 없어요. ^^

벌교에 왔다면 당연히 먹어야할 꼬막정식!

벌교비지니스호텔을 숙소로 잡으셨다면 길 건너에 꼬막 거리가 보일꺼에요.

워낙 많은 꼬막집들이 있어서 고민이 된다면 원조수라상꼬막정식집으로 가보세요.

▶ 둘째 날 아침 – 산책 – 관광 – 관광

안그래도 꼬막 말고는 먹을 거 없는 보성과 벌교…

보성 현지인도 꼽는 보성과 벌교의 최대 단점 2가지는 맛집과 숙소.

숙소는 벌교비지니스호텔로 해결했다면 식사는 맛있는채움에서 해결하세요.

꼬막정식을 한 번 더 드셔도 되고, 생선구이와 김치찌개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전반적으로 반찬과 음식 모두 맛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보성과 벌교에 왔다면 녹차밭만 찾지 말고 다른 곳도 들러보세요.

특히 가장 추천하는 곳은 벌교의 중도방죽입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딱 한 곳만 가야한다면 전 중도방죽을 다시 가겠어요.

갈대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곳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세요.

벌교를 떠나기전 5분만 시간을 내면 가볼 수 있는 곳.

태백산맥을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홍교 입니다.

막상 가보면… 이게 뭐지.. 싶게 단촐한 곳이지만

벌교는 워낙 작은 동네라서 차가 있다면 지나가는 길에 쓰윽 들려보세요.

부모님을 모시고 떠난 여행이라면 부모님의 추억을 찾아서,

30대 중반이 넘는 분들이면 자신의 추억을 찾아서,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아이들에게 옛 모습을 알려주기 위해서 가면 좋은 득량역 추억의 거리.

추억 찾기 여행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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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꼬막 먹으러 떠나는 벌교 여행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운 겨울철에 더욱 맛있는 쫄깃한 꼬막의 도시, 벌교로 여행을 떠나보려고 한다. 소설 태백산맥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와 고즈넉한 숙소들을 준비했으니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같이 떠나보자!

여행지 추천

태백산맥 문학관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곳

태백산맥 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의 문학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시작하기에 좋은 곳이다. 작가의 육필 원고와 증여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 전망대에서는 벌교 시내의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여행지 추천

현부자네 집

소설 태백산맥 속 바로 그곳

현부자네 집은 소설 태백산맥이 문을 여는 첫 장면에서 처음 등장하는 집이다. 한옥을 기틀로 일본식을 가미한 색다른 양식이 돋보이며, 당시 시대를 반영한 건물이라 들러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현부자네 집 근처 숙소 추천

보성 수진 한옥 펜션

보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숙소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

객실은 장미, 국화, 독채 총 3개 타입으로 나뉘는데 한옥펜션이지만 사장님의 꼼꼼한 관리로 청결하고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황토 방에서는 따끈따끈 찜질도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즐거운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는데 오후 9시 이전까지 가능하며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보성 수진 한옥 펜션 객실

수진 한옥 펜션은 대한 다원과 인접한 한옥마을에 위치해 조용하고 편안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나지막한 한옥 지붕과 처마에 매달린 풍경 소리가 은은하면서 마음을 평화롭게 해 준다. 그 외에도 봉포 해변, 대한 다원과 가까워 관광하기 좋고 특히 저녁에 진행되는 보성 차밭 빛 축제 보기 좋은 위치니 놓치지 말고 즐겨보자!

보성 수진 한옥 펜션 최저가로 예약하기

위치

여행지 추천

장도웰빙꼬막정식

벌교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벌교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는 쫄깃한 ‘꼬막’이다. 싱싱하게 삶아낸 꼬막과 새콤달콤한 꼬막무침, 꼬막 탕수와 낙지호롱, 꼬막전 등이 푸짐하게 한상 차려진 밥상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이렇게 푸짐함 밥상이 1인 2만 원 대니 안 먹으면 손해! 특히 꼬막은 추운 겨울 지금이 제철이다.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단체 손님 수용도 가능한 규모니 벌교의 맛을 느껴보자.

장도웰빙꼬막정식 근처 숙소 추천

보성녹차리조트

정통 수공식 친환경 통나무집

넓고 쾌적한 객실

보성녹차리조트는 한국차 소리 문화원 내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안락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아름다운 녹차 밭인 대한 다원과 가장 가까운 숙소라 언제나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객실은 넓고 쾌적하다. 게다가 록키산맥 더글러스와 토종 삼나무, 편백 통나무를 건조하여 만든 통나무집이라 친환경적이고 바깥의 풍경과도 잘 어우러진다. 2인의 경우 원룸형 방이 제공되고 다인의 경우 복층의 독채를 사용할 수 있다.

편의점과 넓은 주차장, 바비큐 시설 완비

리조트라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며 기본적인 취사도구들은 준비가 되어있다. 욕실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치약과 비누, 샴푸, 타월이 구비되어 있으니 그 외에 필요한 물품은 체크하여 챙기시면 될 것 같다. 녹차 리조트에서는 바비큐도 즐길 수 있는데 숯+그릴 2인 기준 20,000원이며 현장 결제해주면 된다. 그 외에도 주변에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 참 좋고 다원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쉬어가기에 참 좋은 곳이다.

보성녹차 리조트 최저가로 예약하기

위치

보성, 다른 숙소 보러가기

Photograph by @아고다 @네이버 업체 등록 이미지 @여기 어때 @픽사 베이 @보성 문화 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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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보성여행/벌교여행)조정래 태백산맥을 따라가는 벌교 여행. 태백산맥문학관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은 그야 말로 가상의 이야기다. 그러나 사실 같은 이야기로 전해지는 것은 그만큼 소설의 중심에 등장하는 벌교가 작가의 고향으로 인해 소설속의 무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소설속에 엮어가는 현부자집과 벌교의 이름이 된 홍교, 중도방축 그리고 소화다리등 소설속에 등장하는 모든 곳이 이곳 벌교에 남아 소설속의 무대로 재 탄생 된 것이다. 그중 태백산맥 문학관의 중심에 서 있는 건물이 보성여관이며 소설속에는 남도여관으로 나온다

☞(전남여행/보성여행/벌교여행)조정래 태백산맥을 따라가는 벌교 여행. 태백산맥문학관

소설태백산맥 문학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인근에 붉은 벽돌의 “벌교금융조합” 건물을 볼 수 있다. 지금은 그 당시의 흔적만이 남아 있는데 이 건물이 소설속에 등장을 한다. 안내판에도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금융조합이라는 것이 결국은 돈 장사이고 보면 그의 이재 솜씨는 멋 부리는 것 보다 한 수가 더 앞질러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태백산맥 1권 284쪽)” 송기묵은 금융조합에서 암암리에 고리대금업을 하며 막대한 돈을 끌어 모았지만 그의 최후는 좌익에게 피살되고 마는 인물이다.

☞(전남여행/보성여행/벌교여행)조정래 태백산맥을 따라가는 벌교 여행. 보성여관이 남도여관으로 소설속에 나온다.

그곳에서 신작로를 따라 올라오면 벌교 초등학교 옆에 2층식 일본 건물을 볼 수 있다. 벌교읍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물이며 완벽하게 현재에까지 남아 있다.

이곳은 일제 강점기때에 일본인 중심거리로 본정통이라 불렀다. 일제강점기때 보성여관으로 불렸는데 소설속에는 남도여관으로 나온다. 안내판을 보면 임만수와 토벌대가 이곳 남도여관에서 묵어며 숙식을 하였다고 묘사되는데. “지금이 어느때라고, 반란세력을 진압하고 민심을 수습해야 할 임무를 띤 토벌대가 여관잠을 자고 여관밥을 먹어?.(태백산맥3권 85쪽)”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그 여관이 현재 남아 있는 보성여관이다.

☞(전남여행/보성여행/벌교여행)조정래 태백산맥을 따라가는 벌교 여행. 보성여관 등록문화재 지정으로 17억 복원공사.

지금은 이 보성여관이 대한민국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132호 (구:보성여관)로 지정이 되었다. 이건물은 전형적인 일본식 가옥형태를 따르며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9년 12월에 17억의 예산을 들여 상가로 변형된 부분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을 하고 현재 다시 여관으로 재개장을 하였다.

☞(전남여행/보성여행/벌교여행)조정래 태백산맥을 따라가는 벌교 여행. 보성여관 입장료 1천원.

이날 우리는 늦게 도착을 하여 내부를 볼 수 없었는데 입구에 입장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 1천원이며 태백산맥 소설속의 이야기를 따라 갈 요령이라면 이곳에서 하루 밤을 묵어면서 소설속의 이야기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인근에는 태백산맥 소설속에 나오는 쬰득한 벌교 꼬막을 요리하여 나오는 정식집이 여러곳 있어 여행때 함께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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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 가볼만한곳 고즈넉한 분위기의 벌교읍 시티투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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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 가볼만한곳

볼거리가 많은 벌교읍 투어

보리보리쌀

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조정래길 300

전화번호 : 061-858-5496

영업시간 : 월~ 금 11시 ~ 15시 30분

(일요일 휴무)

주차장 : 보리보리쌀 전용 주차장

보성 벌교 가볼만한곳 고즈넉한 분위기의

벌교읍 시티투어 고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교에 가면 꼬막정식을 먹고

와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특별하게 보리밥 뷔페가 있는

보리보리쌀에 가봤어요

보리보리쌀은 벌교읍에서 3km 정도 가다 보면

뜬금없이 보리보리쌀이 나와요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도 있고 보리밥뷔페입니다

벌교 맛집 찾아봤을 때 리뷰도 많이 없어서

별생각 없이 갔는데 사람 엄청 많아요 그리고

점심때만 장사해서 늦게 가면 못 먹어요

벌교 가면 꼭 먹어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제육볶음, 잡채, 고등어조림, 단호박죽,

그리고 보리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반찬들과

나물들이 간이 세지 않으면서 건강한 집 밥

느낌이어서 더 좋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 실내 사진 못 찍었는데

카페 분위기입니다 너무 예뻐요 꼭 가보세요!!

벌교금융조합

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39-1

주차장 :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 (무료)

진정한 현지인 벌교 맛집 보리보리쌀을 갔다가

너무 배불러서 운동 겸 산책을 하려고 갔던 벌교금융조합

벌교금융조합은 앞에는 추억 부자라는 포토존이 있어요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길인 벌교금융조합

태백산맥문학거리 초입 부분에 있어서

찾기가 쉬워요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하고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오늘 점심때 벌교금융조합 실내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휴무일인지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보성 벌교 가볼 만한 곳 태백산맥문학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어딜 가나 태백산맥의 흔적과

역사를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보성여관

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입장료 : 1,000원

관람시간 : 10시 ~ 17시 (월요일 휴관)

아마 보성 벌교 가볼만한곳에서 가장 핫하고

핫플레이스를 꼽는다면 보성여관이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고

국가등록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보성여관

예전에 알쓸신잡에도 나와서 많이 알려진 거 같아요

보성여관은 진짜 여관입니다

숙박도 할 수 있어요

보성여관

1동 100,000원

2동 150,000원

3동 80,000원

4동 80,000원

5동 80,000원

6동 80,000원

7동 100,000원

저는 점심시간에 잠깐 온 거라

안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한번

시간 내서 와야겠어요

벌교는 거의 처음 왔는데 볼수록

여행할 곳이 많더군요

보성여관 주차장 안내

○ 벌교 신협 앞

○ 태백산맥문학거리

○ 벌교금융조합 앞

○ 벌교읍 사무소 앞

삼화 목공소

태백산맥문학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삼화 목공소

창업 일이 1958년 2월로 되어있어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인 거 같아요

실제로 운영하는 거 같지는 않고

태백산맥문학거리에서만 볼 수 있는

역사적 흔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보성 벌교 태백산맥문학거리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의 감성 한 스푼과

근대문화역 사거리 한 스푼이 첨가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술도가

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 길 16-1

일제 강점기부터 벌교 일원에 막걸리를 공급해오던

도가집은 소설 태백산맥의 도입부부터 등장하는 정하섭의

본가이며 하섭과 소화 간의 애절한 인연의 배경이다

소설에서 지식인 청연 정하섭과 지역유지인 아버지 정현동

사이의 갈등은 해방정국에 벌교에서 벌어졌던 이념갈등의

전형적인 예로 묘사되어있다

술도가 안으로 들어가 보면 넓은 정원이 나와요

아마도 오랜 시간 정성 들여 꾸민 정원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멋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진에는 없지만 벌교 선근공원에

꼭 가보세요 의향, 예향, 다향 3보향의

고장인 보성군 벌교읍에 의를 주제로 한

테마 도시림을 조성해 놨어요

독립운동에 앞장선 홍암 나찰 선생, 채동선 선생,

안규홍 의병장의 일대기를 조형 벽화로 만들어서

눈길을 확 사로잡네요

벌교 선근 공원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리 728-8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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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좋다 :: 벌교홍교… 벌교 가볼만한곳… 보물 제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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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벌교홍교를 찾아가봤습니다. 별교홍교는 1700년대에 세워진 돌다리로, 현재 우리나라 보물 제304호로 지정이 된 국가지정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벌교홍교는 벌교읍내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으니, 벌교에 여행오신 분은 꼭 한번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벌교 가볼만한곳 벌교홍교)

벌교를 대표하는 먹거리인 벌교 꼬막정식으로 식사를 한 후, 근처에 볼만한 오래된 다리가 있다고 해서 소화도 시킬겸 한번 가봤습니다. 벌교홍교라고 이름 붙은 이 돌다리는 1700년대에 세워진 오래된 다리로, 현재 보물 제304호로 지정이 된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명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벌교 꼬막정식 맛집 국일식당… 꼬막정식으로 유명한 오래된 벌교맛집…

벌교홍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동네에 세워놓은 오래된 다리정도로 볼수 있겠는데, 아직까지도 사용되어지고 있는 다리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많이 다리를 건너고 지나다니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냥 한번 지나가 봤습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설치된 다리여서 아래의 강물은 조수의 간만에 따라 수위가 달라지는것 같았습니다.

건너편에 있는 데크를 통해서 벌교홍교 다리 아래로도 한번 내려가봤습니다. 때마침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하교시간과 맞물려서, 다리 주변으로 시끌벅적합니다.

벌교홍교 다리의 아치형 구조물 바로 밑에는 큼지막한 돌이 끼워져 있습니다. 이 돌을 용머리라고 부른다 하는데, 이 용머리는 다리를 만들때 마지막 돌을 끼워넣는 아주 중요한 위치로, 물을 다스리는 용을 형상화 하여 물난리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고, 또 용의 코끝에는 방울을 달아 놓아서 바람이 불면 방울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방울의 모습은 볼수가 없었습니다만.

그렇게 벌교홍교를 뒤로 하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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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별거 아닌 돌다리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큰 의미를 담고 있는 다리라 생각을 합니다. 벌교라는 지명 자체가 다리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곳 벌교에 있는 이 홍교는 더 큰 의미가 있다 생각을 하구요. 뭐 어쨌거나 벌교 오시면 산책삼아 한번 둘러보시기 나쁘지 않으니, 기억해 두셨다가 한번 둘러들 보시길…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

그러면 재미난 벌교여행 되시구요, 좋은 추억 많이들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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