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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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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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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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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편
https://youtu.be/XIZGAbe2248
말티즈 편
https://youtu.be/xMdYicOUYw0
시바견 편
https://youtu.be/1LpZQZAVIlA
포메라니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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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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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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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편
https://youtu.be/WlhoMO3tUvw
골든리트리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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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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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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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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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편
https://youtu.be/rXxQnn2U0WY
파피용 편
https://youtu.be/dZPuRnpgS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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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 테리어 – 나무위키

작고 예쁘며, 똑똑하고, 아름다운 털 등등 많은 장점 덕에 애견 시장에서 항상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인 품종. 특히 요크셔 테리어의 매력이 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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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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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 테리어 견종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 Hill’s Pet – 힐스

요크셔 테리어의 활동적이고, 혈기왕성하며 권위적인 성격을 지닌 작고 귀여운 소형견이다. 요키들은 애정 어린 견종이지만, 또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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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llspet.co.kr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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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 및 특징, 추위를 잘 타요 – Potent Blog

요크셔테리어 성격 · 경계심이 많아요. · 외로움이 많아요. · 응석받이예요. · 잘 짖어요. · 털 관리가 중요해요. · 추위를 잘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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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tent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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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 고집쟁이? 알고 싶은 요크셔테리어 성격 – 네이버 블로그

요크셔테리어가 명확한 의사 표시를 · 하는 것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 · 자기가 하기 싫은 것, 먹기 싫은 것, ·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 등을 · 확실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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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 테리어 키우기 _ 성격 / 주의점 – 빠꾸와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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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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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 털빠짐, 장단점 – 지식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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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요크셔테리어’ 특징 및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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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과 특징.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 이유
요크셔테리어 성격과 특징.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크셔 테리어 성격

  • Author: 돌봄개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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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RtBEdQDnAs

요크셔 테리어 견종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요크셔 테리어는 활기차고 혈기가 왕성하며 고집이 있지만 애정이 많다. 아파트에서 기르기 좋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집안에서 훈련 시키기에는 힘들수도 있다.

요크셔 테리어는 차가운 날씨에 민감하며 쉽게 추위를 타서, 추위로부터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

요크셔 테리어는 견종 중에 크기가 작으며, 어깨에서부터 6에서 7인치 정도 크고 2에서 7파운드 정도 무게가 나간다.

머리가 작고, 중간 길이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귀는 v모양을 하고 있고 높게 위치해 있으며, 곧게 솓아 있다. 몸집은 작고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요크셔 테리어는 길고 곧게 솟은 털이 특징이다. 강청색의 털이 몸과 꼬리에 나있고, 나머지 부분은 갈색으로 덮혀 있다. 꼬리는 뭉퉁하고 보통 꼬리에 비해 크기가 반정도 된다. 머리에 난 털은 길고 다른 특징은 리본을 묶어두게 되면 명랑하게 보인다.

요크셔 테리어는 12년에서 15년 정도 살 수 있다.

성격:

요크셔 테리어의 활동적이고, 혈기왕성하며 권위적인 성격을 지닌 작고 귀여운 소형견이다. 요키들은 애정 어린 견종이지만, 또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개들에게 홀딱 빠진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요크셔 테리어는 훌륭한 감시견이긴 하지만, 다정하고 예의 있게 대해주지 않을 경우 아이들에게 퉁명스러울 수 있다. 몇몇 요크셔 테리어들은 다른 작은 동물들에게 공격적 일 수 있지만, 일부는 다른 개와 고양이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다.

요크셔 테리어는 잘 짖는 습성이 있지만, 훈련을 통하여 과도하게 짖는 습성을 고쳐줄 수 있다. 일부 요크셔 테리어는 집안훈련에 대해 완고 할 수도 있다.

함께 살기:

요크셔 테리어는 너무 작기 때문에 운동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배변훈련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으며 야외산책을 또한 좋아한다.

요크셔 테리어는 털갈이를 거의 하지 않지만, 멋진 털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씩은 손질을 해주어야한다. 털이 자라면, 미용에 많이 시간이 걸리며, 수시로 전문 반려견미용가의 손질이 필요하다.

이 견종은 추위 매우 예민하고 오한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안 좋은 날씨로부터 보호 해주어야한다. 쌀쌀한 날 밖에 나갈 경우, 반려견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다.

역사:

요크셔 테리어는 빅토리아 시대에 영국 요크셔에서 유래되었다. 이 품종은 몰티즈, 블랙 앤 탄 맨체스터, 댄디 딘몬트 테리어, 현재는 멸종된 클라이즈데일 테리어 등 여러 가지 테리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교배에 관한 다른 역사적인 정보는 불확실하거나 모순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서 큰 개를 키울 수는 없지만 아담하고 혈기왕성한 반려견을 원했던 북부 잉글랜드에 한 노동자에 의해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다른 보고서에 의하면, 요키는 갱도를 감염시키는 쥐를 잡고, 오소리나 여우 굴로 들여보내기 위해 개량되었다. 또한 요크셔에 양모 공장에서 일하는 스코틀랜드사람이 교배했다는 정보도 있다.

본래의 요크셔 테리어는 오늘날의 테리어보다 컸다. 선택적인 교배를 통해, 이 견종들은 소형화되었고 유행 있는 견종들 중 하나가 되었다. 1800년대 후반 미국의 반려견대회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오늘날 요크셔 테리어는 사랑받는 반려견이자 안고 다닐 수 있는 작은 반려견이다.

요크셔테리어 성격 및 특징, 추위를 잘 타요

요크셔테리어 (Yorkshire terrier)는 영국이 원산지인 강아지로, 실크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털을 가졌다고 하여 요키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본래의 요크셔테리어는 덩치가 더 컸지만 인간의 교배 과정을 통해서 현재의 작은 체구를 갖게 되었는데, 기네스북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요크셔테리어가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특유의 작고 귀여운 외모 덕분에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이며, 과거 유럽 상류 계층에서는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표적인 요크셔테리어 성격 및 특징, 요크셔테리어 키울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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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

과거의 요크셔테리어는 현재 보다 덩치가 더 컸는데, 19세기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쥐를 잡기 위해서 개량을 하여 현재의 작은 체구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실제로 쥐 사냥을 매우 잘하는 견종이며, 특유의 활기차고 왕성한 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대해 알아보세요.

경계심이 많아요.

요크셔테리어는 과거 쥐사냥을 했던 기억이 몸에 남아 있는지 특유의 경계심이 높은 강아지입니다. 낯선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기도 하며, 주변의 변화에 따라 짖음이 많은 편입니다.

외로움이 많아요.

요크셔테리어는 경계심도 많고 승부욕도 많고 주인과 함께 있을 때는 매우 쾌활한 성격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고 주인에게 응석을 잘 부리는 견종이기 때문에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항상 필요로 합니다. 강아지를 혼자 오래 두고 키워야 하는 환경에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응석받이예요.

요크셔테리어는 새끼 때부터 올바른 사회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견종입니다. 강아지가 예쁘다고 해서 훈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어리광을 받아주기만 한다면, 뭐든지 제멋대로 하려고 하거나 주인에게도 짖어대는 모습을 보입니다. 훈육 과정에서는 주인의 엄격하고 단호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잘 짖어요.

요크셔테리어는 경계심과 짖음이 많은 견종입니다. 작은 체구 때문에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입양을 했다가, 짖음 문제로 인해 파양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훈련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으나, 견종 자체의 특성임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요크셔테리어 키울 때 주의할 점

요크셔테리어 성격 및 특징

요크셔테리어는 체구가 매우 작은 소형견이기 때문에 활발한 성격임에도 많은 운동량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하루 20분 정도의 운동량으로도 충분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야외 산책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매일 10분 정도의 산책은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평균 수명 : 14년 ~ 16년

수컷 크기 & 무게 : 22cm, 2kg ~ 3kg

암컷 크기 & 무게 : 20cm, 2kg ~ 3kg

짖음 : 많음

애정 요구 : 많음

미용 필요성 : 높음

털 관리가 중요해요.

요크셔테리어는 털갈이를 거의 하지 않는 견종이지만, 털 관리가 중요한 견종입니다. 매끈하고 멋진 털을 유지 하려면 매일 같이 빗질을 해줘야 하며, 아무리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손질을 해줘야 합니다.

추위를 잘 타요.

요크셔테리어는 견종 자체가 추위에 매우 취약하고 예민합니다. 그 때문에 감기나 오한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날씨가 추울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외출을 할 때는 옷을 입혀주거나 케이지 (또는 가방)에 넣어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크셔테리어 키울 때 주의사항

요크셔테리어는 차가운 날씨에 민감하고 추위를 매우 잘 타기 때문에, 추위로부터 잘 보호해줘야 합니다. 날씨가 추울 날은 외출을 피해야 하며, 겨울철에는 보일러를 틀어 실내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앞서 설명드린 요크셔테리어 성격 및 특징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날씨를 조심하세요.

슬개골 탈구와 저혈당에 취약하므로 견주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모 타입의 빗을 사용해서, 매일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빗질은 털이 뭉치는 것을 예방하고, 털을 더 튼튼하고 윤기 있도록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까칠? 고집쟁이? 알고 싶은 요크셔테리어 성격

요크셔테리어는 이름 그대로 ‘테리어’라고 불리는

사냥견 종의 혈통을 이어받았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테리어는 중형 이상 견종으로

야산에서의 사냥에서 활약했었지만

요크셔테리어는 헛간에서 쥐를 잡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냥견이라는 인상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것이죠.

근데 쥐를 잡는다는 건,

보호자의 지시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으로 행동하는 것.

좁은 장소를 끈기 있게 계속 뒤쫓을 것.

반격을 당해도 굴하지 않을 것.

이런 성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지시대로 행동하는 사냥견들보다

더 행동적인 판단력이 요구 되었다고 해요.

이것은 요크셔테리어 특유의 성격에

크게 반영되어 있는 것이죠~!

예부터 보호자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행동하는 것을 익히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되어서도 마이페이스,

자기 판단으로 행동하거나

자기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해가 갑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자기주장은

그저 응석받이가 아니라

견종 특성인 것을 이해하고 받아 주어야 해요.

요크셔 테리어 키우기 _ 성격 /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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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견종은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국민 반려견 중 하나죠.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요크셔테리어

2. 외형

3. 성격 및 특징

4. 주의점

5. 취약한 질병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국 북부지방 요크셔가 고향입니다.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온 스카이 테리어와 페이즐리 테리어 등 여러 종의 테리어들이 섞여 오늘날의 요크셔테리어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과거 방직 공장이나 탄광에서 쥐를 잡는 목적으로 사육되었습니다. 작은 체구로 공장 내 기계 사이를 요리조리 파헤치면서 쥐를 잡아내곤 했습니다. 예전부터 요크셔테리어는 사역견으로써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특히 비단같이 부드럽고 긴 털이 매력적인 요크셔테리어는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또한 요크셔테리어를 줄여서 욜키 또는 요키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죠.

요크셔테리어는 20세기 중후반에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웨스트 요크셔주의 축구팀 허더즈필드 FC는 테리어스라는 애칭으로 불렸으며 엠블럼에도 요크셔테리어가 새겨져 있을 정도입니다.

<외형>

요크셔테리어는 소형견에 속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체고 20 ~ 23cm에 체중 3.5kg 이하의 소형견에 속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하고 눈동자는 흰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고 동그랗습니다.

이목구비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하게 있으며 큰 눈 때문인지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표정이 풍부한 편입니다.

비단 같은 털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의 가장 대표적인 매력을 꼽는다면 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비단처럼 고우며 길고 곧게 납니다. 대부분의 요크셔테리어는 긴 털이 엉키지 않게 관리를 잘해줘야 하기 때문에 짧게 자르는 편입니다.

강아지 때에는 털 색이 검은색이나 황갈색이 두드러지고, 성견으로 성장하면서 털 색이 변하는 편입니다. 등부분의 털 색은 암청색이나 옅은 회색으로 바뀌고, 배부분 아래쪽의 짙은 금색의 털은 밝은 황금빛 갈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강아지 때보다 성견일 때 매력적인 털 색을 지니게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략 털 색이 완전히 자리잡기까지는 3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요키’라는 애칭이 잘 어울리는 외형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격 및 특징>

작지만 당당한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테리어 특유의 격렬하고 용맹한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작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보다 훨씬 큰 개들에게 덤벼들기도 합니다.

또한 과거 쥐를 잡던 사역견이자 사냥견이었기 때문에 작은 소형동물들을 사냥하려는 본능이 남아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아이 요크셔테리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까칠한 요조숙녀

요크셔테리어는 강아지과 보다 고양이과의 성격에 가깝습니다. 주인이 귀가했을때 자신에게 필요한 게 없을 때는 무시하거나 무관심할 때도 많습니다. 반면 맛있는 간식이 있거나 기분이 좋을 때는 애교쟁이 그 자체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면모 속에서도 소형견 중에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나 주인에 대한 사랑은 그 누구도 따라올 견종이 없습니다. 모두에게나 평등하게 사랑을 주는 견종(말라뮤트, 사모예드)보다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반려견을 원한다면 요크셔테리어가 제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유욕이 강한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주인에 대한 집착이 심한 편입니다. 반려인과 떨어져 있기를 싫어하고 반려인에 대한 소유욕이 강해 질투심도 매우 많은 편입니다. 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더 심하게 질투를 하기도 하죠. 소유욕이 강한 견종이라 이는 분리불안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사회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털 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매력적인 털을 가지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털 빠짐 또한 거의 없어 더욱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속털이 없기 때문에 털 빠짐이 다른 견종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간혹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털빠짐이 고민이라면 요크셔테리어를 후보 선상에 넣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주의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입니다.

모든 반려견은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타지만 특히 요크셔테리어는 외로움을 더 많이 타는 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유욕과 집착이 강한 견종이라 혼자 있으면 외로움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의 일원으로써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놀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위와 더위에 약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속털이 없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고, 털이 길기 때문에 더위도 많이 타는 편입니다. 무더운 날씨나 추운 겨울철에 장시간 산책을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실내에서도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계가 예민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소화계가 선천적으로 약한 견종에 속합니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식단을 규칙적으로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크셔테리어가 섭취한 음식이 몸에 맞지 않으면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취약한 질병>

슬개골 탈구

요크셔테리어 역시 소형견이기 때문에 슬개골 탈구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과거 포스팅에서 자주 언급했던 내용이기에 간단히 기술하겠습니다. 슬개골 탈구란 뒷다리 무릎에 위치한 슬개골이 제 위치에서 벗어나는 질병을 말합니다.

슬개골 탈구가 되면 걷는데 무리가 많이 가며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습니다. 뼈 관절이 약한 소형견에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제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뇨석증

요크셔테리어가 자주 걸리는 질병 중에 뇨석증이 있습니다. 뇨석증이란 방광, 신장, 요도 등에 결석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결석이 생기면 혈뇨와 함께 통증을 동반하고 심해질 경우 방광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뇨석증의 원인으로는 세균 감염, 물, 음식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유전적인 요인도 큰 편입니다. 뇨석증에 걸리게 되면 소변이 잦아지고 소변을 보려는 행동을 취하지만 소변이 배출되지 않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건강검진을 통해 해당 증상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식이요법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거나 심할 경우 외과적 수술을 통해 결석을 꺼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영양제 급여를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게 함으로써 수분 공급을 충분히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움직이는 보석, 요크셔테리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요크셔테리어>

▶ 사이즈 : 소형견 (체고 20 ~ 23cm, 체중 3.5kg 이하)

▶ 성격 : 까칠함, 충성심, 요조숙녀

▶ 활동량 : 적은 편

▶ 수명 : 13 ~ 16년

▶ 털 빠짐 : 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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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 털빠짐,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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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는 영국 이 원산지로 북부 잉글랜드 지역인 “요크셔”가 이름의 기원입니다.

당시의 요크셔에는 섬유 공장들과 탄광이 많았기 때문에 요크셔에는 일자리를 찾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주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쥐가 너무 많아 위생이나 다른 것에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노동자들은 여러 종의 조그만 테리어들을 데려와 쥐를 잡는 개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 요크셔테리어의 탄생.

테리어(Terrier)라는 뜻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작은 사냥개”라는 뜻으로 테리어의 어원이 흙을 상징하는 테라(terra)로 땅속에 숨어 살던 작은 토끼나 여우, 쥐 등의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입니다.

요크셔의 노동자들이 쥐를 잡기 위해 데려온 작은 테리어들을 교배하면서 탄생을 했지만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정확하게 어느 종을 교배하여 요크셔테리어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반려견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1887년 미국에 첫 소개되었고 이후 영연방 국가나 영국의 식민지 등에 보급되면서 세계적인 견종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서구권에서는 애칭으로 “요키(Yorki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 요크셔테리어 특징, 수명.

요크셔테리어는 애견 지능 순위에서 20-30위 사이에 있을 만큼 똑똑한 편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다른 인기품종인 몰티즈가 60위 정도의 지능인 것을 보면 똑똑한 반려견이죠.

순종 요크셔테리어의 크기는 20~23cm, 몸무게는 3~3.2kg를 넘지 않아야 순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큰 종들은 순종이 아닌 교배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명은 보통 13~14년이지만 항상 그렇듯이 얼마나 관심과 사랑으로 키우는지에 대해 수명은 변하게 됩니다. 20년 정도를 사는 요크셔테리어도 생각보다 많은 걸 보면 말이죠.

실크처럼 매끄러운 긴 털이 요크셔테리어의 특징적인 매력입니다.

상당히 장모인 털에 비해 털 빠짐이 심한 편은 아닙니다. 털갈이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털 관리는 꾸준히 해주셔야 하는 품종입니다.

3. 요크셔테리어 성격.

사냥개 출신이기 때문에 외모와 달리 성격이 약간 까다롭고 고집도 센 편입니다. 또 표정으로 말하는 개라는 별명처럼 눈빛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견종 이기도 합니다.

무척이나 활동적이고 약간은 권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어 의사표현에 적극적인 견종이며 주인에 대한 집중도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항상 주인 곁에 있으려 하고 주인의 말과 행동에도 잘 반응하는 편입니다.

또 상당히 깔끔함을 필요로 하고 깔끔함을 표현하는 품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산책을 좋아하지만 작은 체구로 집안 내부에서도 잘 돌아다니기 때문에 산책에 대한 부담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짧은 시간이라도 산책은 하셔야 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잘 짖는 습성이 있어 낯선 사람이 오면 상당히 많이 짖게 되므로 주의하거나 교육으로 습성을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쥐를 잡던 개였기 때문에 소형동물인 햄스터 등의 작은 동물을 근처에 두면 안 됩니다.

4. 요크셔테리어 주의할 점.

추위에 약하고 예민하여 오한에 자주 걸리기 때문에 온도를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추운 날에는 산책 시 따뜻한 반려견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체구로 병에 약하며 소형견이 잘 걸리는 슬개골 탈구, 기관 허탈, 췌장염 등에 취약합니다. 특히 슬개골 탈구는 대부분의 요크셔테리어에게 나타나는 관절질환입니다.

또, 예민한 소화 계통으로 새로운 음식을 먹게 되면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되며 치은염과 치주염 등에 걸려 입냄새가 나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고 신경 써야 하는 소형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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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 나처럼 주인 좋아하는 강아지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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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견을 너무나 사랑하고 귀여워하는 요란도란 인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제가 키우고 있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요크셔테리어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해요.

키운지 어언 8년 제 동생과도 같은 요키.. 뭉치입니다!

아 요키는 요크셔테리어의 귀여운 약칭이랍니다.

발음도 귀엽지 않나요?

그럼 이 요키의 매력에 푹빠져보도록 해요.

강아지종류 (2) – 요크셔테리어 (Yorkshire Terrier)

제가 키우는 뭉치 사진입니다.

너무 이뻐요. >,< 특징 우리 기품있는 강아지 요크셔테리어는 영국이 고향입니다.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번 소개하였던 말티즈와 몇몇 테리어들을 개량시켜서 만들어진 종이에요. 이렇게 개량이 된 품종들은 그 조상의 고유의 혈통을 물려받게 됩니다. 특히 요키는 작지만은 사냥개의 혈통이에요! 비록 쥐를 잡기위해 만들어지긴했지만 아주 활발하고도 용맹스럽답니다. 자기보다 덩치큰 개한테도 달려들기도 하고요. 실제로 키워본결과 집안에서는 아주 용맹 무쌍합니다. 집밖에서는 겁쟁이에요. 그리고 머리도 상당히 좋습니다. 말티즈가 지난번에는 59위였죠? 하지만 요크셔는 무려 27위 랍니다. (스텐리 코렌의 The Intelligence of Dogs) 이 기준은 그냥 기본척도이니까 너무 실망들하지는 마세요. 외형 우리 요크셔테리어는 많은 테리어들중 가장 작아요 그래서 인기가 가장 높은 종이랍니다 몸크기는 20 ~ 23 정도에 몸무게는 3kg전후 정도 됩니다. 물론 평균이지요.. 저희 뭉치는 다른 요키들에 비해 좀 크답니다. 새끼 때는 새카만 검은색과 금색이 약간 섞인 어두운 털을 가지지만 자라면서 색이 점점 밝아지며 회색털로 바뀌게 된답니다. 색이 나이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몸통부분은 회색을 띄지만 얼굴부분은 금색을 띄거든요. 이 금빛이 정말 관리만 잘하고 기르면은 아주 이쁘답니다. 성격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과장조금보태면 지x견입니다ㅋㅋㅋ 아주 성깔있습니다. 태생이 아무래도 사냥개인지라 대단히 활발해요. 때로는 고양이같은 성격도 지니고 있어서 주인이 놀아달라고 강아지한테 매달리는 경우도 있고, 음식이 맛없으면 무시하거나 자기 기분좋을때는 또 마구 좋다고 달려드는 애교를 보실 수 있어요. 다른 강아지들은 사람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산책하다가도 길가던 사람한테 달려들어가고 꼬리흔들고 반기는 모습들 길가다가 종종 보시지않나요? 제가 그 애견의 주인이였으면 내가 주인이 맞나라고 조금은 허무한 생각이 들 듯 한데요. 하지만 요키는 그런거 없습니다. 자기 주인한테 충성심이 토이 도그중에서 가장 높아서 오로지 주인만 바라봅니다. 그래서 독신자들이 키우기에도 아주 적합한 종이에요~ 다만 가족규모에서 키우게 된다면 요크셔테리어 자기나름대로 가족의 서열을 매기기 때문에 약간 차별대우를 받으실 수도^^ 관리 및 주의할점 우선 작은 품종이라서 작은 빌라나 아파트에 키우기 가장 적합한 종입니다. 하지만 주인 외의 낯선 사람을 보면 엄청나게 짖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따로 교육이나 격리시키는 방법 등이 필요해요. 또 우리 뭉치도 한번 겪은 질병인데 관절이 생각보다 많이 약하답니다.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질환이 많아요 그래서 점프를 무리하게 시키시면 안되고 산책도 너무 과하게 시키시면 좋지않답니다. 침대가 있다면 강아지 계단(사진에 보이시는게 바로 그겁니다.) 같은 것으로 유도를 하여 점프를 가능하면 안하도록 해주세요. 착지할 때 생각보다 애견다리한테는 커다란 충격이 가할수 있다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강아지가 어리시다면 제때 맞는 식사와 영양공급은 물론 필수겠지요? 털관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하루에 한 번정도 빗질만 시켜줘도 나름 윤기있고 질서정연한 털들을 보실수 있어요. 하지만 이마저도 귀찮고 강아지털이 직모가 아니라면 짧게 미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털이 너무 많으면 애견에게도 덥기도 하고 관리하기가 상당히 번거롭거든요. 이제 더워지는 여름 시원하게 밀어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요키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이쁜 애견들 키우면서 많이 사랑해주세요. 반응형

사랑스러운 ‘요크셔테리어’ 특징 및 성격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19세기 중반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지역의 노동자들이 주로 키우던 소형견이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주로 쥐를 잡는 역할을 하며 살다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영국 귀부인들의 반려견으로

각광받아왔습니다.

국내에서도 반려견과 실내에서 함께 생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시기부터 사랑받은 소형 견종 중 하나가 됐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호주에도 전해져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와 교배되기도 했습니다.

교배된 견종은 ‘실키 테리어’로 요크셔테리어보다 조금 크고 얼굴 모양도 요크셔테리어와 다소 다릅니다.

-특징 및 성격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얌전하고 똑똑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능 순위가 높은 편인 요크셔테리어는 주인에 대한 애정도가 높은 편이며

훈련도 곧잘 하기 때문에 교감이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낯가림이 심해서 주인 말고는 잘 따르지 않다 보니 시터에게 맡기기엔 조금 힙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인을 너무 따르다 보니 분리불안이 생길 확률도 높습니다.

어릴 때부터 분리불안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도 영리하고 주인을 잘 따르지만 다소 고집이 세고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 강합니다.

때문에 질투심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소형견에 가볍기까지 해서 집안에서 키우기에 적당한 견종입니다.

또한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키울 수 있을 만큼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털로 유명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라면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요크셔테리어 털은 새끼 때에는 검은색이 많지만 성견이 되어 갈수록 금색과 회색의 찰랑찰랑한 털로

변해갑니다.

긴털과 윤기가 나는 털로 유명한 요크셔테리어는 하루에 한 번씩 빗질만 해주더라고 털 관리가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주신다면 항상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털 빠짐은 보통 수준이며 말티즈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단 긴 털인 상태로 매일 산책을 나간다면 털에 진드기가 잘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산책 후에도 빗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으로 목욕도 시켜주어야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고는 20~30cm, 제중은 2.5~3.5kg 이하의 테리어종 소형견으로

키가 작고 귀가 쫑긋하며 합니다.

작고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요크셔테리어 성격 소심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요크셔테리어 성격은 사냥개의 혈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활발한 성격입니다.

-요크셔테리어가 잘 걸리는 질병

많은 소형견이 겪는 질병이 바로 슬개골 탈구입니다.

작게 태어난 만큼 관절이나 뼈의 형성이 잘 이뤄지지 않은 채 태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역시 다른 소형견과 마찬가지로 슬개골 탈구를 안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요크셔테리어가 잘 걷지 못하거나 다소 불편하게 걷는 모습을 본다면 지체 없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집안에서 키우게 된다면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에 패드를 깔아 두는 것이 좋으며

침대나 소파에 오르내리는 비탈길이나 계단을 만들어서 최대한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질병으로는 저혈당증이 있습니다.

저혈당은 특히 요크셔테리어의 생후 5~16주 사이의 어린 시절에 잘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근육량이 기본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근육 안에 포도당을 비축하는 양이 적기 때문입니다.

만일 저혈당이 발생한다면 체온이 일반적인 개의 체온(39.6) 보다 낮게 형성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상태에 이르게 되면 응급조치로 설탕을 급여한 다음 빨리 수의사의 처치를 받을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때 응급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반려견이 뇌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치돌기형성부전 또한 요크셔테리어 반려인이 주의해야 할 질병입니다.

이질병은 경추 2번 쪽에 치아 모양으로 돌출해 있는 ‘치돌기’라는 부위가 유전적으로 형성되지 않아서 생기는

신경계 질병입니다.

반려견의 머리, 또는 등 쪽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사지 마비 등의 신경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목을 돌렸을 때 과도한 통증을 느끼거나 가벼운 마비 증상을 느끼는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니 반려인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크셔테리어 성격과 수명,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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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과 수명, 특징

요크셔테리어는 오랜 시간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의 하나이다. 우아한 외모가 특징인 이 견종은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 거라 착각하기 쉽지만 굉장히 활동적이고, 크기는 작지만 때때로 놀랄 만큼 용맹하기까지 하다. 간혹 낯선 사람을 향해 심하게 짖어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주인을 향한 사랑이 대단하고 아주 똘똘한 견종이다.

요크셔테리어 기원

요크셔테리어 혹은 애칭으로 요키라고 불리는 이 견종은 영국 북부의 험난한 요크셔 지방에서 시작된 견종이다. 1800년대에 스코틀랜드 노동자들이 요크셔 지방으로 일을 찾아 이주하게 되었고 그때 쥐 나 다른 설취류를 잡기 위해 데리고 온 몇 몇의 작은 테리어 종이 요크셔테리어 종의 기원이다.

오랜 시간의 교배를 거쳐 현대의 요크셔테리어가 탄생되었다.

요크셔테리어 사이즈

요크셔테리어의 평균 크기는 20~25cm 정도이고, 평균 몸무게는 3.5kg 정도로 소형견에 속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요키는 많은 운동이 필요하지는 않으며, 현대 아파트 생활에 잘 맞는 견종이라고 한다.

요크셔테리어 성격

크기는 작지만,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면서 개성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에 자주 놀란다.

모험을 좋아하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올 때가 많다.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어서, 간혹 질투가 심하긴 하지만, 주인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한다.

애교가 많고 가족과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며, 항상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아이가 있거나 다른 강아지가 있을 때 질투가 폭발하기도 한다. 이런 탓에 요크셔테리어는 어릴 때부터 사회화 교육이 중요하다.

얼굴 표정이 풍부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간혹 사람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때도 있을 지경이다.

요크셔테리어 털

요크셔테리어는 움직이는 보석이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털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털 색상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속 바뀐다. 장모 종이며 장모는 사람의 모발처럼 긴 성장기를 가지고 있어 털 빠짐이나 털 날림으로 고민하는 일이 거의 없다. 색상은 블랙탄, 블랙골드, 블루골드, 블루탄 등이 있다.

모든 견종은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지만, 요크셔테리어는 다른 견종에 비해 알레르기를 적게 유발한다고 한다. 단일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 빠짐이 적고 그로 인해 알레르기를 유발 확률도 낮다.

단일모의 단점은 추위에 약하다. 겨울철이나 기온이 낮을 때는 따뜻한 옷을 입혀주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요크셔테리어 건강 – 걸리기 쉬운 질환

요크셔테리어는 대체적으로 건강한 견종으로 평균수명이 14~16살가량이다. 그렇지만 모든 견종이 그렇듯 몇 가지 질환에 취약하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 대퇴골의 끝까지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고관절 질환이다. 병의 원인은 확실하지는 않으나 유전이라는 의견이 많다. 일반적으로 4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어린 요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망막 이형성증 : 망막에 영향을 미치는 안구질환으로 심할 경우 실명이 될 수도 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치료법은 없으나, 실명이 된 경우에 개들은 의외로 잘 적응한다.

저혈당증 : 주로 3개월 미만의 강아지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성견에게서도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슬개골 탈구 : 뒷다리의 슬개골이 정상 위치에서 탈구되는 현상으로, 요크셔테리어뿐만 아니라 소형견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관 허탈 : 유전적인 요인이며, 폐에 공기를 보내는 기관이 눌려 호흡곤란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소형견에게서 많이 발생되며, 목줄을 심하게 잡아당기면 발생하기도 한다. 목줄보다는 가슴 줄 하네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간문맥 단락증 : 어미의 뱃속에서부터 발생하는 유전적인 질환이다. 간의 일부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발생하며 수술을 요하는 질환이다.

췌장염 : 요크셔테리어에게 흔한 질환으로 주로 기름진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췌장염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으로 고지방 음식이나 사람음식은 절대로 주면 안 된다.

요크셔테리어는 매우 영리하며, 좋은 가족 구성원이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용감하기도 해서, 콩알 만 한 강아지가 오히려 든든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요크셔테리어를 돌보는 일을 그리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다. 충분한 사랑과 관심만 준다면 요 녀석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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