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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는 자위를 하면 안된다? – 일다

물론 남자아이도 성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여자아이가 좀 더 성폭력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아가 자위행위를 할 경우 잠재적 가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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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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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자위와 유아 성교육 – 정신의학신문

유아기 때는 생식기의 차이로 여자아이들이 자위행위를 남자아이들에 비해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여자아이는 성기 부분을 인형이나 책상 모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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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도 자위한다. – 매일경제

부모들에게 아이의 자위는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 첫째, 여아가 72.2 %, 남아가 27.8%로 여아가 남아에 비해 대략 3배 정도 자위행위를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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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유아가 자위행위를? 올바른 부모대처법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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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위행위를 할때 당황스러워요?? – tjtkddu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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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자위행위, 부모들이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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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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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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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nkVvzZNqEI

유아 자위와 유아 성교육

[정신의학신문 : 김영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불이나 곰돌이 인형을 사타구니에 꼭 끼워 문지르거나 바닥에 성기에 대고 밀착시키며 자위를 하는 유아들이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뾰족한 가구 모서리에 자신의 성기를 문지르거나 어떤 행동을 하던 항상 생식기에 손을 대고 있는 남자아이들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처음에는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바닥에 엎드려서 성기에 손을 대고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을 보게 되거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자위하는 모습이 발견되어 선생님을 통해 유아자위에 대해 듣게 되기도 합니다.

유아기 아이들의 가장 흔한 성행위는 자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서는 30퍼센트 이상의 여자아이와 70퍼센트 이상 남자아이들은 사춘기 이전에 자위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유아기 때는 생식기의 차이로 여자아이들이 자위행위를 남자아이들에 비해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여자아이는 성기 부분을 인형이나 책상 모서리, 바닥 등에 비비는 동작을 통해 비교적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_픽셀

자위행위는 왜 시작될까?

아기들은 태어나 자라면서 자신의 몸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신체적인 감각이 발달하면서 자신의 몸의 감각도 알아차리게 됩니다. 만 2세가 되어 대소변가리기를 시작하면서 얼굴과 입뿐 아니라 다리, 팔과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탐색하게 됩니다.

기저귀를 갈 때, 자신이 우연히 성기를 만져본 아이들이 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행동에 집착하게 되는 것을 ‘유아 자위행위’라고 합니다. 유아기 자위는 아기들이 대소변 가리기를 시작하면서 성기 부위가 자극되는 경험을 하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갓 돌이 지난 아기의 자위행위도 보고된 사례가 있습니다. 우연히 성기가 자극되어 쾌감을 경험하게 되면 아기들은 손가락을 빨듯이 성기자극 놀이에 집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버려두면 흥미를 잃고 중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아의 자위행위는 자신의 몸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시도로 보아야 합니다.

유아 자위행위는 사춘기 이후에 성호르몬 분비로 인한 성적인 환상을 동반하는 자위행위와 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아기들은 기분이 좋아지고, 이 놀이를 하게 되면 불안이 줄어들기도 하는 재미있는 놀이가 되기 때문에 집중하게 됩니다. 유아 자위는 보통 18개월 전후로 시작되지만 4~7세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자위하는 횟수가 점차 증가하고, 매일 눈에 띌 정도로 하거나 집 이외의 장소에서 남들이 보는 곳에서 자위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부모가 금지시키는데도 자위나 성적인 행동과 말에 집착할 때는 부모는 우리 아이가 왜 자위에 몰두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이가 자위에 집착하는 원인은?

첫째, 갑작스러운 신변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을 처음 시작한 경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위를 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심심하거나 불안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화가 되는 아이들에게 어떤 경우에 자위를 하게 되는지 물어보면 심심하거나 마음이 허전할 때 하게 된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놀이하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성격상 자신의 불만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자위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셋째, 가족에게 관심받으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동생이 태어나서 주변의 관심이 줄어들고 동생에 대한 질투심으로 부모의 관심을 더 많이 받는 수단으로 자위에 몰두하게 됩니다.

넷째, 성기 감염으로 인한 가려움으로 계속 손으로 문지르는 경우입니다. 요도에 염증이 있거나 기저귀 발진 등으로 가려워서 손이 가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알고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가려움을 일으키는 질환을 우선 치료해야 합니다. 너무 끼이는 팬티나 바지를 입어 불편함 때문에 자주 만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섯째, 아동 성추행의 후유증으로 어른들의 성교행동을 흉내 내는 놀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놀이가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키거나 너무 구체적인 성교행동을 연상시킨다면 성추행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아이가 자위할 때 이렇게 도와줍니다.

1.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도와줍니다.

5-6세에는 남녀의 신체 차이에 호기심을 보입니다. 이때 남자아이들이 자신의 고추를 만지고 놀기도 하는 것은 이런 신체적인 호기심 때문입니다. 남자아이들은 자신의 성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여자 친구들처럼 성기가 없어지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거세공포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부모가 “자꾸 고추 만지면 고추 떨어진다”고 말을 하면 아이들의 불안감을 부채질하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그런 놀이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해주는 것이 아이가 성에 대해 필요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에게 성기가 제거되어 여자처럼 되지 않는다고 안심시켜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2. 아이가 무엇 때문에 불안해하나, 허전해하나 알아내야 합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자위에 몰두한다면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아이는 자신의 정서적인 문제를 자위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외롭다고 느끼거나 걱정과 긴장되는 일이 있는데, 이를 해결할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을 때는 자위로 스스로를 위로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자위는 아이들에게 두려움과 걱정을 덜어주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자위하는 기색을 보일 때 협박하거나 벌을 주는 것은 불안한 마음만 키워주는 것입니다.

사례1: 엄마 없이 고모 손에서 자란 아이가 음란물에 중독되었다며 병원을 찾았습니다. 아이가 보는 음란물은 일본 여성들이 서로의 젖가슴을 보여주고 만지는 것이었는데 아이는 엄마의 젖가슴을 만져 보고 싶어 계속 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례2: 5세 여아인 B는 부모가 이혼 소송으로 다투게 되면서 엄마와 헤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하루 중일 자위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3.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다른 놀이로 대처합니다.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면서 한편 아이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부모와 함께 신체접촉을 하는 놀이를 해야 합니다. 부모와 함께 몸을 뒹구는 놀이를 하고 스킨 쉽을 느끼게 해서 신체의 다른 움직임의 재미를 느끼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혼자 방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적극적으로 함께 놀아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성적인 놀이에 대해 지나치게 당황하거나 협박하거나 벌을 준다면 아이는 심리적 부담만 늘어나게 되고 부모에게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부모와의 사이는 더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는 아이와 말뿐 아니라 신체적인 놀이와 감성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활동을 함께 해서 부모 자녀 관계가 더 친밀해지도록 노력합니다.

4. 안 되는 행동에 대한 명확한 경계를 세우고 훈육합니다.

유아 자위에 대해 부모가 당황해서 못 본 척을 하면 아이는 부모가 이 행동을 허락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2-3세 경으로 언어 발달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엔 ‘하면 안 돼’라고 말해 주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나쁜 행동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하면 안 된다’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3세 이후의 아이들은 못하게 하면 숨어서 하거나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하고 자위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줄 필요도 있습니다.

사진_픽셀

유아들의 성적인 장난도 성폭력일까?

최근에는 작은 성폭력에도 민감해지는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치원 남자아이들이 장난으로 여자 친구의 엉덩이나 몸을 만지는 행위나 치마를 들추는 행동에 대해서 여자아이들의 부모가 소송으로 비화시키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 10세 이하 어린이들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지만, 부모들은 남의 몸에 손을 대면 안 된다고 가르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의 몸이란 경계에 손을 대면 안 되는 경계선 교육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와 몸가짐에 대한 교육은 아주 어릴 때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나의 경계를 침입하려 할 때는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아니요’라고 말하는 상대의 의견과 감정을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도 5세 유아시절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예전에는 노인들이 ‘예쁘다’면서 남자아이의 고추를 만지는 행위에 대해 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유아 성추행’이란 끔찍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치원 남자 아동들의 성적인 장난도 피해자인 여자아이들의 부모 입장에서는 문제를 삼을 수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궁금해하는 유아 성교육

Q. 예전에 비해 아이들이 성에 대해 일찍 눈을 뜨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빨라진 성 인식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요즘은 주위에서 1-2세 아기들도 스마트 폰으로 놀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아이들이 음란물에 노출되는 수준이 높아지고 우연히 접하게 된 음란물에 자극되어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일찍 성에 대해 눈 뜨게 됩니다.

Q. 아이들의 성인식은 몇 세부터 생기게 되나요? 그리고 성교육의 적기는 언제인가요?

A. 성 인식도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과 함께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의 몸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성적인 쾌감도 저절로 알게 됩니다.

2009년에 발간된 유네스코의 ‘국제 성교육 지침서’에는 5세부터 성교육을 시작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기를 만지면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줄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성충동을 잘 다루어 성폭행 가해자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Q. 유치원에서 원아들 사이에 성기를 보거나 만지는 등의 성희롱사건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아들이 성적인 장난을 하는 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요?

A. 이성형제 없이 자란 아이들이 남녀 신체 차이에 호기심을 느끼고 여자 친구의 치마를 들추거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보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예방하려면 유치원에서 성교육에 아이들에게 남녀의 신체 차이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다른 사람을 침범하는 행동이라는 ‘경계성 교육’을 가르쳐야 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내 몸이 손을 대면 ‘아니요’라는 거부의사를 분명히 밝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Q. 효과적인 유아 성교육 방법이 있을까요?

A. “나는 왜 고추가 없어?” 같이 어른들 입장에서 듣기 거북한 질문을 받았을 때가 가장 좋은 성교육의 기회입니다. 아이들 수준에 맞게 간단하고 사실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거북한 질문에 대해 어른들이 회피하고 얼버무리면 아이들은 자신의 질문이 잘못된 것이라 여기고 숨기게 됩니다.

성교육은 유네스코의 권고대로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유치원 때부터 남녀의 차이를 가르쳐야 합니다. ‘엄마 나는 어디서 태어났지? 어떻게 만들어 진거야?’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이때가 ‘성교육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이의 나이와 이해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나 TV에 나오는 동물의 짝짓기를 예를 드는 것도 좋은 성교육입니다. 언젠가 다 알 텐데 왜 미리 가르쳐야 하나 하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런 짓 하면 고추 떨어진다” “여자는 얌전해야 한다.”등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언행도 삼가야 합니다. 부모들이 아이의 성 정체성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한 성교육입니다. 유아기 때부터 집에서 올바른 성교육을 하는 것은 아이들이 자라서 건강한 성문화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유아도 자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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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시기 자위에 대해 남몰래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다. 부모들에게 아이의 자위는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아니, 벌써 자위를 해?’ ‘내가 제대로 본 거 맞아? 사춘기때나 하는거 아냐?’ ‘쟤 왜 저래, 왜 이렇게 어릴때부터 밝혀’ ‘저러다 나가서 사고치겠다, 성범죄자 되면 어쩌냐.’ 고민의 수위와 불안의 강도는 점점 높아간다. 모르면 그렇다. 아이의 발달단계를 모르고 단계별 특징을 모르면 불안하고 생각하던 대로만 생각하게 되어 있다.(사)푸른아우성의 ‘2009~2018년 까지 영유아 자위행위 실태와 부모의 대처반응 및 인식분석’은 실제 영유아 자위행위에 관해 실제 상담에 근거해 작성한, 보기 드문 사례보고다. 2009~2018년까지 유아 자위 상담 사례 총 1,225건을 분석한 것으로 내용은 6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다. 첫째, 여아가 72.2 %, 남아가 27.8%로 여아가 남아에 비해 대략 3배 정도 자위행위를 많이 한다. 둘째, 1세부터 7세까지 자위행위가 나타나며 4,5세에 급격히 높아지고 7세에 가장 많은 빈도수를 보인다. 셋째, 자위행위 빈도수는 하루 2회 이상이 54.5%로 월등히 많다. 넷째, 자위행위의 방법으로는 사물에 비비거나 문지름 37.5%, 손으로 만지거나 압박함 29.5%, 다리를 꼬며 힘을 주거나 엉덩이를 들썩임 24.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최초 목격시 부모의 대처나 반응에 있어서는 무시하거나 모르는척 한다 50.3%. 강압적으로 제지한다 29.5%, 관심을 분산시키거나 전환시킨다 20.2% 였으며 반복 목격시 부모의 대처나 반응에 있어서는 신체 안전에 대해 설명한다 24%, 공격적 행위 표출로 제지한다 20.3%, 대안적 방법으로 반응한다 19.8% 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영유아 자위행위에 대한 부모의 인식은 두려워하거나 걱정스러워함 34%, 놀라거나 당황함 23.2%, 속상해하거나 분노함 8% 순이었다.유아 시기에 자위행위는 흔하게 보인다. 아이가 성적으로 발달해서, 민감해서 혹은 까져서 그런게 아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다. 하는 애 있고 안하는 애 있다. 어쩌다 보니 하게 된 것이고 어쩌다 보니 안하게 된 거다. 모두 정상이다. 그러나 아이의 자위행위가 발달 과정상 정상이라는 것을 사전지식 없이 보게 된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싫고 낯설고 징그러워 보인다. 어른의 관점으로 봐서 그렇다. 자, 아이의 자위하는 모습이 미워보일 때는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자. 아이를 보다 여유있게 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자.첫째 유아도 성적 존재다.많은 부모들이 자위행위는 사춘기때나 하는 거 아닌가, 성욕은 2차 성징 이후에나 생기는 거 아닌가, 방심하다 아이의 자위행위를 보게 되면 굉장히 당혹스러워하는데 유아도 성적 존재다. 사람은 태어나길 성적 존재로 태어난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성적 존재다. 태아 때부터 손가락도 빨고 발가락도 빠는데 이때 성기가 발딱 서는 초음파 사진이 학계에 다수 보고 되기도 했다. 또한 엄마, 아빠가 아기 발가락을 조물락조물락 하거나 간질간질 해주면 그렇게 좋아할 수 없는데 뱃속에서 하던 거라 그렇다. 이때의 아기들은 쓰다듬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만져줌에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다. 즉, 성적인 만족이 정서의 만족으로 이어지는 것이 유아기 성 특징으로 신체적 접촉과 정서적 교감을 동시에 얻음으로써 성적인 만족이 곧 정서의 만족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배, 엉덩이, 손가락, 발가락, 생식기 등을 만지면서 안정감과 만족감을 느끼다 만 3세경부터는 성기에 집중된다. 만지며 우연히 쾌감을 느끼기도 하고 몇 번 하다 사라지기도 하고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아이 마다 양상은 다양하다. 뭘 봐서 하는게 아니다. 이런 유아의 성생활이 어른들에 의해 금기시 될 경우, 아이는 정서적 불만과 결핍으로 혼란을 겪으며 성에 대해서도 이중적 태도를 갖게 된다. 유아의 성적만족은 단순한 쾌락을 넘어 유아의 성장에 바람직한 정서적 안정감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유아를 성적 존재로 바라보는 것부터 성교육은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다.둘째 유아의 자위와 청소년기 이후의 자위는 다르다아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성기를 만지거나 용쓰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는 건 아이의 자위를 성인의 성적인 행동과 같은 맥락으로 보는데 있다. 아이들의 자위는 청소년기 이후의 자위와 전혀 다르다. 남아의 음경이나 여아의 음핵 역시 자극이 가해지면 피가 몰리는 해면체(스펀지의 송송 뚫린 구멍 같은 모양) 조직으로 유아도 자극에 따라 피가 몰리고 발기되며 발기된 성기는 절정을 거쳐 해소되는 과정에서 기분이 좋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야한 상상을 하거나 성적 판타지를 갖고 행해지는 청소년기 이후 자위와 전혀 다르며 아이들에게는 자위가 성행위라는 인식 자체가 없다. 아이의 자위는 신체 자극이 와서 해소가 필요한 기계적 과정이자 손가락 빨기나 간지럼 놀이 같은 일종의 신체 자극 놀이라 할 수 있겠다. 아이는 기분 좋아 하는 행동일 뿐 아이의 놀이를 ‘자위’라 이름 붙이고 어른의 자위 보듯 이상하게 보는 쪽은 부모다.유아의 자위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바닥에 배깔고 TV를 보거나 만화책을 볼 때 우연히 성기가 밀착되며 자극을 받아 조물락 조물락 하기도 하고 이리저리 몸을 만지며 놀다 말랑말랑한 촉감에 기분 좋아 자꾸 손이 가기도 한다. 요새는 특히 카시트나 유모차, 식탁의자와 같은 아이들 용품이 발달하면서 성기가 자극되어 자위로 발전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부끄러워하지도 수치스러워하지도 않는다. 주위에 사람이 있건 없건 자극에 대한 자동반응으로 손이 갈 뿐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만져 기분이 좋으면 그냥 자기도 좋고 세상도 좋다. 몸을 만지고 탐구하는 건 곧 자신과 세상에 대한 탐색인 셈이다. 여기에 ‘소중한 곳이에요’ ‘벌레 들어가 ��어요’ ‘만지면 아야해요’ 할 때 아이의 성은 부끄러워지고 수치스러워진다. 아이가 탐색의 과정을 거치고 있을 때 부모는 그냥 냅두고 각자 할 일 하시라. 정말 아무 말도 마시라. 우린 아무 말 안했어요 하지만 속으로 ‘우리 애 정말 이상해, 자위하는 거 너무 싫어. 나중에 밝히는 애 될 거 같애’ 이런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으면 말 한마디도 곱게 안나가는 법이고 시선에도 가시가 돋혀 있기 마련이다. 아이의 자위는 성장기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외우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아이의 자위는 그러다 말다 자연스레 없어진다. 부모만 유별나게 안보면 유별날 것도 없다. 정말이다.[조지희 행복한결혼연구소/남녀관계랩 소장][ⓒ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세 유아가 자위행위를? 올바른 부모대처법

5세 유아가 자위행위를? 올바른 부모대처법 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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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DB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교사 김모(26,女)씨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여아가 책상 모서리에 성기 부분을 대고 비비는 행위를 반복하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다. 아이는 이따금 교사의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멍한 표정을 짓거나, 낮잠을 재우려고 해도 잠들지 못하고 성기를 만지면서 땀을 흘리며 끙끙대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씨는 “아이도 성적 쾌감을 느끼는지, 그럴 경우 어떻게 지도해야 하며 아이의 엄마에게는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는지 몰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성행위는 사람의 가장 자연스러운 행위 중 하나이지만, 성인도 청소년도 아닌 유아가 자위행위를 한다면 부모는 놀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섯 살 된 여자 아이라도 성기를 만졌을 때의 느낌이 다른 신체 부위와는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감각에 집착할 경우 자위행위를 할 수 있다.사례에서처럼 앉을 때도 의자의 방향을 약간 돌려 모서리에 성기를 대고 앉아 비비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아이가 성인의 성행위 장면이나 성행위 비디오물을 본 것은 아닌지 의심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런 성인물을 본 유아는 오히려 성행위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더 많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은 아이가 이런 행위에 몰두하는 것은 자위행위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나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위의 사례처럼 아이가 성행위로 보이는 행동을 한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하는 것은 아이에게 죄책감을 갖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아이가 흥미로워할 만한 놀이 등을 제안하는 등 자연스럽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게 만들어야 한다.야단을 치는 대신 ‘여자는 나중에 커서 아기를 임신해야 할 소중한 몸’이라는 것을 설명해주면서 ‘아기가 자랄 아기집은 성기와 연결돼있어 소중한 곳이므로 성기에 자꾸 자극을 주면 상처가 나고 세균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 물건에 비비거나 손으로 만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해주는 것이 좋다.어린이집에서 자위행위를 한다면 가정에서도 할 수 있으므로 바른 지도를 위해 교사는 엄마에게 알려야 한다. 엄마는 아이로 하여금 자신을 많이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도록 해줘야 한다. 반복적으로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면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므로 ‘비밀’ 보장을 약속해준다.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배려해주며, 성기를 만지고 싶어 하면 밖에 나가 뛰어놀거나 운동을 하도록 도와준다. 부모와 대화를 한 후 아이의 마음이 고쳐지면 쉽게 해결될 수 있지만, 사회성 문제나 정서적인 문제가 결부돼 심각할 경우에는 놀이치료 등이 필요하다.

아이가 자위행위를 할때 당황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ㅎㅎ

4~5세 된 아이들이 자신의 성기를 자꾸 만지는 것은 “유아적 자위행위” 라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유아적 자위행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왜 자위행위를 할까??

두살부터 여섯 살 사이의 아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성기를 가지고 놉니다. 아이에게 자위행위는 신체이 이러한 부분들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오는 기분좋은 느낌을 발견해가는 정상적인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기저귀를 갈고 목욕하는 동안 자신의 몸을 탐구하면서 아기들은 어떤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기분 좋다고 느낍니다. 이런 부위들이 발견되면 손으로 자주 만지게 됩니다. 아이들은 한가할때 욕구가 좌절 되었을때 심심할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찾다가 성기를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며 6~7세경부터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일시적인 손장난이라면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위행위가 심할때는??

남자아이는 대개 손으로 성기를 만지며 옷이나 방석에 성기를 문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 아이는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심한 경우 장난감 등을 질속에 넣기합니다. 다리르 꼬고 대퇴부를 마찰하다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멍하니 흥분했다가 창백해지고 땀을 흘리며 잠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위행위는 몸의 일부분을 즐기는 것으로 건강한 성욕을 지키고 자신의 몸을 좋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줍니다.

가끔 성기를 만지는 것은 더럽거나 해로운 것이 아니며 정상적인 성 발달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하지만 성기놀이가 자주 반복되고 정도가 심해진다면 아이는 혼자만의 즐거움이나 쾌락에 빠져서 다른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얼굴이 것을 피하게됩니다. 방바닥에 성기를 문지르며 얼굴이 벌개져 땀까지 흘린다면 모든 부모는 당황스러워할겁니다.

아이가 다른일에는 그러지 않으면서 지나칠 정도로 이런 행태의 쾌락에 탐닉한다면 비정상적인 것으미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즉시 야단치는 것은 좋지않고 흥분이 고조되었을때 중단시키면 욕구불만이 되어 다른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용히 불러 언제 왜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원인이 파악되면 원인을 제거해줍니다. 가려워서 그랬다면 습진이나 질염 등의 문제가 없는지 잘 살펴서 치료해줘야합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자위행위를 할때는??

아이가 여러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소파 팔걸이 부분에 올라가 몸을 흔들거나 바지속에 손을 집어 넣더라도 곧바로 아이의 행동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봐서는 곤란한 행동이므로 혼자 있을 때만 하는 것이라고 넌지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성기를 만지는 것은 화장실 가는 것처럼 비밀스러운 것이란다” 라고 충고해주거나 “내가 너를 볼수없는 곳에 가서 했으면 좋겠어. 그것은 사람들이 불편하게 하니까”라고 설명해줍니다. 아이가 바깥에 나가서 노는 시간을 늘려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자위행위를 위한 홈 케어법

긴장을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공한다 지루함을 자주 느끼는 아이는 종종 자신이 몸에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아이의 마음과 몸이 활발한 상태에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없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아이가 이사를 했거나 새로운 친구를 만나거나 환경이 변화했다면 부모는 아이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잠자리에 들었을때 등을 쓰다듬어주거나 노래와 기분을 가라앉히는 음악을 들려주어도 좋습니다.

대화를 시도한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훌륭한 대처법입니다. 아이가 바지속에 손을 자주 넣는다면 “철수야 네 음경을 가지고 놀면 기분이 좋아지니? 네 나이때 아빠도 그랬단다.하지만 너무 많이 하면 넌 재미있는 다른 활동들을 찾아내지 못하게돼. 다른것들중에 뭘하고싶니? 뭘 함께할까?” 등과 같은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와같은 대화는 자라는 과정에 있는 아이의 성적 태도에 큰 도움을 줍니다.

제3자인 선생님에게 부탁한다 아이와 성에 관해 대화하기 불편해하면 부모의 몸짓과 부자연스러운 단어들을 통해 성이란 불쾌한 주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한다면 아이가 자주 찾는 병원의 의사한테 부탁을합니다.

의사나 다른 상담자가 아이의 자위행위에 대해 무리없이 얘기해주는 것이 의외로 효과적입니다.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아이에게” ㅇㅇ선생님이 네가 성기를 너무 심하게 문지르는 것에 대해 말씀해주신것을 기억해봐” 라고 상기시키는 것은 아이 행동을 바꾸는데 도움이됩니다.

“자위행위, 꾸짖지 마세요”

유아의 자위행윈는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나쁘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자위행위를 계속하도록 내버려둘 수도 없습니다. 그것에 몰두하다 보면 다른활동을 소홀히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위행위를 쉽게 하지 못하도록 물리적 환경부터 조성해주어야합니다. 아이라고 속옥을 제대로 챙겨 입히지 않는 엄마들이 많은데 바지나 치마 안에서 반ㄷ시 팬티를 입혀야 합니다. 몸에 꼭끼는 하의는 성기를 자극할수 있으므로 피하고 옥속으로 쉽게 손을 집어 넣지 못하도록 벨트도 잘 채워줍니다. 아이는 대부분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에서 빈둥거리거나 심심할때 자위행위를 자주 하는데 여자아이는 의자에 앉아있을때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심심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장난감을 주거나 놀이를 시켜 관심을 다른쪽으로 유도해야합니다.

병원놀이할때 몸의 소중함을 설명해주세요^^

병원올이를 할때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병원놀이는 자기 몸과 남의몸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켜주고 병원에 대한 무서움도 경감시켜줍니다. 특히 합법적으로 벗는 것이 허용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무척 흥미로워합니다.

그러나 팬티까지 벗고 한다면 엄마가 주의를 주어야합니다.

그렇다고 야단치면 아이는 호기심이 더 강해져엄마 몰래하게되어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는 성기가 우리몸에 중요한 곳이며 아주 약한 부위라 다치기 쉬우므로 약을 바르고 치료해야한다고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우리 아이가 성행위를 할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커가면서 자연스러운 행위이지만 너무 자주하게된다면 커가는 아이들에게 악영향이 미치겠죠??

우리부모님의 현명하게 대처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읽으면 도움이되는 책을 몇권 추천해드릴께요^^

1.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2. 소중한 나의 몸

3. 엄마 배꼽 내 배꼽

4. 우리 아빠는요

5. 엄마가 알을 낳았다!

이상 주니였습니다^^

유아기 자위행위, 부모들이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아기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몸을 배우는 것으로 세상을 알아가기 시작하는데 개월수가 지나 만 2세정도가 되면 눈, 코, 입, 다리, 팔 등이 아닌 자신의 성기를 만지기도 하는데, 자신의 성기를 자꾸 만지는 것을 ‘유아적 자위행위’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의 이런 행동을 보면 당황하기 마련이죠.

저도 성장해가는 아이들이 있어 더욱 준비가 필요할 듯 하여, 오늘은 유아기 자위행위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에게 안좋은 습관을 자연스럽게 버리게 하기 위해 이럴 때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유아기 자위행위 란?

유아기 자위행위 는 사춘기 이후의 자위행위와 성격이 아주 다른데요. 성 적인 환상은 없고 기분이 좋고 불안이 줄어들어 재미있는 놀이처럼 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얼굴, 귀, 배 등 자신의 몸을 만져서 자신의 몸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키는데, 성기 또한 만져볼 수 있다는 거죠.

막 태어난 아이 때부터 엄마가 기저귀를 갈 때, 자신이 우연히 성기를 만질 때 아이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다시 또 만져보고 싶어하게 됩니다.

유아기 자위행위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흔한 것으로 손가락 빨기 같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호기심에서 하는 행동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아이들이 명백하게 의식적으로 성기를 만지면서 즐거움을 얻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큰아이들에게도 자신의 몸은 탐구대상이기 때문에 이렇게도 만져보고 저렇게도 만져보다가 성기를 만지게 되면 기분이 좋아진 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위행위 를 시작하게 됩니다. 자위행위 를 하는동안 즐겁고 마음의 안락을 얻을 수도 있는거죠.

아이가 좀 크면 친구의 몸도 만져보게 되는데, 모두 호기심 때문에 하는 것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합니다. 유치원에 가면 여자와 남자의 다른 점도 발견하고 다른 아이의 몸을 만지다가 때로는 성기를 만질 때도 있으니 습관적인것이 아니라면 이런 사실을 알고 아이를 혼내서는 안됩니다.

유아기 때는

여자아이들이 더 많이 하는 자위행위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모두 성기를 만지는 행위를 하는데, 유아기 때는 여자아이들이 더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볼 때 여자아이들이 좀 더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이 하는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보는지 모르기 때문에 부끄러움이 없고, 사회문화적인 압력으로부터도 자유롭기 때문에 여자아이가 더 많이 자위행위를 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표피가 덮여 있고 주무르는 방식만 가능하기에 쉽게 자극을 받지 못하는 반면, 여자아이는 성기 부분을 베개나 책상, 바닥 등에 비비는 동작을 통해 비교적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자위행위 하는 것을 발견 했을 때,

부모들이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내 아이가 성기를 만지거나 자위행위 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부모들은 당연히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당황했다고 하여 아이들을 야단치거나 체벌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안좋은 심리적인 타격을 주고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죄책감을 가지고 숨어서 자위행위 를 할 수도 있고, 잘못된 성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자위행위 하는 것을 발견 했을 때에는 못 본척 하고 나서 오히려 아이에게 관심을 더 보여 스트레스가 없는지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 사람들과의 접촉을 늘려 활동성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위행위 는 대게 심심해해서 하는 놀이이기 때문에 새롭고 흥미로운 놀이를 찾아주거나, 친구들과 어울리게 한다던지 다양한 활동을 시켜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팬티를 입혀 외부 자극을 차단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성기를 자극하는 꽉 끼는 옷은 좋지 않고, 반드시 팬티를 입혀주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남들이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 를 할 경우에는 부모가 곤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어릴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향하게 하고, 아이가 말을 잘 알아듣는 경우에는 이런 행동은 남들이 보는 앞에서 하면 안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보면 곤란한 행동이라고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이 때, 절대 혼내서는 안되며 자위행위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는것 보다는 혼자 있을 때만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진료를 해야할 정도의 행위

1.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키는 경우, 아이가 성교 장면을 흉내 내는 것처럼 보인다면 성추행의 사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아기 의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을 수 있기에 바로 소아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2. 자위행위가 습관이 될 정도로 심한 경우, 그 행위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하게 되면서 아이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위부의 자극(놀이나 학습 등)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어 성장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오랜기간 심하게 할 경우에는 소아과 의사나 소아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성기에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요도에 염증이 있다거나 기저귀 발진이 있거나 하면 가려워서 긁다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알고 습관적으로 자위행위 를 할 때에는 원인이 되는 질병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소아과 의사를 찾아가보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인 발달 과정 중의 하나로 만 2세부터 6세까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인 유아기 자위행위 를 어린아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이기에 내 아이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부모가 먼저 공부하여 현명하게 대처 해야겠습니다.

3세 유아의 자위행위, 어떻게 보시나요

·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우리아이가 가해자가 될까 너무 무섭습니다. 우리 애가 그럼 전 진짜 미쳐 돌아버릴 것 같아요.”

6살 남자 아이를 둔 엄마 하영(가명)씨는 최근 고민이 늘었다. 얼마 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래에게 성폭력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건 이후 주변에선 아이를 더 이상 ‘아이답게’만 바라봐선 안 된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심지어 어린아이에 대한 성범죄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는 청원까지 올라왔다. 하영씨는 사람들의 불안이 이해가 되면서도 자기 아이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정말 아이들이 변하고 있는 걸까. 하영씨는 “아이를 키우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라고 호소했다.

늘어나는 유아 성폭력, 달라지는 시선

아동 간 신체 접촉 사건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18일 성피해 상담기관인 해바라기센터와 여성 긴급전화 1366에 따르면 신체접촉을 가한 아동의 나이가 10세 미만인 경우가 지난 2016년 317명, 2017년 480명, 지난해 519명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또래 아동의 중요 부위를 만졌다는 성남 어린이집 사건의 경우는 극단적인 사례 중 하나다. 육아정책컨설턴트 출신이자 현재 종로구 모 어린이집의 ㄱ원장은 실제 유아들이 성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ㄱ원장은 “3세 아이가 교실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해 조심스럽게 부모에게 말씀드렸다”며 “성에 관심을 갖는 나이대가 빨라지고 있는 걸 체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신체와 성에 대한 관심을 갖는 건 발달 과정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며 “하지만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발달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럴수록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여자 아이 부모는 아이에게 어떻게 제 몸을 지키라고 가르칠지, 남자 아이 부모는 다른 아이를 만지지 말라고 어떻게 가르칠지에 대한 걱정을 호소한다. 4살 여자 아이 엄마인 김지원(가명·24)씨는 “처음 (성남 어린이집) 사건을 접했을 때 너무 불쾌했고 우리 아이들이 혹여나 저런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매일 걱정한다”며 “어린이집 하원 후 아이에게 오늘 어땠는지 물어보며 씻기면서 성기를 확인하게 된다”고 불안해 했다. 5살 남자 아이를 둔 경수현(38)씨는 “조금 더 빨리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며 “하지만 (조심스러워) 어린이집 시설에서 교육을 잘 해주길 바라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 판’ 캡처

아이 부모들 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의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성인 여성이 목욕탕,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어린 아이의 신체 접촉이 불쾌하다는 글이 끊이지 않고 올라온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3살 남자 아이가 치마 밑에 손을 넣어 화가 난다’ ‘어린 아이가 가슴을 만져 경찰서에 신고했다’는 등 아이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글까지 등장했다. 20대 여성 박서영(26)씨는 어린 남자 아이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오거나 목욕탕을 이용하는 것이 불쾌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박씨는 “어린 아이에게 나쁜 의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다는 건 분명한 잘못이다”며 “한국에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 가해자가 아이든, 어른이든 여성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몇몇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뿐만 아니라, ‘성범죄’ 자체에 대한 민감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의 성폭력 행위도 좋게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유아 성폭력, ‘성범죄’로 바라봐야 하나

현재 영유아의 성적 언행, 신체 접촉, 유사 성행위 등을 규정하는 개념은 없다. 현행법상 10세 미만 아동 간에 발생한 성폭력은 성범죄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아는 ‘성’에 대한 인지 능력이 부족하므로, 처벌보다는 치료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논지다. 그러나 아동 간 성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 아동의 성폭력 행위를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일각에서는 늘어나는 아동의 성폭력 행위 발생을 막기 위해선 특정 행동들을 ‘성폭력’으로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아이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은 인정하되, 다른 아동에게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는 행위를 ‘나쁜 행동’으로 인식하자는 것이다.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는 “아동 간 성폭력의 경우 가해 행위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데도 아이나 부모가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해 아동도 피해 아동도 성폭력에 해당하는 행위를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실제 아동 간 성폭력 사건을 예로 들며 “해당아동이 자신의 행동이 성적 괴롭힘이라는 인식은 없었을 수도 있지만 나쁜 거라는 인식은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아동 간에서 발생하는 행위에 ‘성’ 개념을 적용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ㄱ원장은 “성폭행·성추행이라는 개념 자체가 어른의 기준이다”며 “영유아 아동들은 ‘성행위’ 자체를 모른다”고 설명했다. 영유아 아동들이 인간 본성에 따른 성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성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 행동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다만, ㄱ원장은 “폭력은 폭력이다”며 “성 문제가 아닌,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된다’는 인성 측면의 문제로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6살 남자 아이를 둔 엄마 하영(가명)씨는 최근 고민이 늘었다. 얼마 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래에게 성폭력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건 이후 주변에선 아이를 더 이상 ‘아이답게’만 바라봐선 안 된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심지어 어린아이에 대한 성범죄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는 청원까지 올라왔다. 하영씨는 사람들의 불안이 이해가 되면서도 자기 아이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정말 아이들이 변하고 있는 걸까. 하영씨는 “아이를 키우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라고 호소했다.아동 간 신체 접촉 사건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18일 성피해 상담기관인 해바라기센터와 여성 긴급전화 1366에 따르면 신체접촉을 가한 아동의 나이가 10세 미만인 경우가 지난 2016년 317명, 2017년 480명, 지난해 519명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또래 아동의 중요 부위를 만졌다는 성남 어린이집 사건의 경우는 극단적인 사례 중 하나다. 육아정책컨설턴트 출신이자 현재 종로구 모 어린이집의 ㄱ원장은 실제 유아들이 성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ㄱ원장은 “3세 아이가 교실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해 조심스럽게 부모에게 말씀드렸다”며 “성에 관심을 갖는 나이대가 빨라지고 있는 걸 체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신체와 성에 대한 관심을 갖는 건 발달 과정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며 “하지만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발달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럴수록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여자 아이 부모는 아이에게 어떻게 제 몸을 지키라고 가르칠지, 남자 아이 부모는 다른 아이를 만지지 말라고 어떻게 가르칠지에 대한 걱정을 호소한다. 4살 여자 아이 엄마인 김지원(가명·24)씨는 “처음 (성남 어린이집) 사건을 접했을 때 너무 불쾌했고 우리 아이들이 혹여나 저런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매일 걱정한다”며 “어린이집 하원 후 아이에게 오늘 어땠는지 물어보며 씻기면서 성기를 확인하게 된다”고 불안해 했다. 5살 남자 아이를 둔 경수현(38)씨는 “조금 더 빨리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며 “하지만 (조심스러워) 어린이집 시설에서 교육을 잘 해주길 바라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아이 부모들 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의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성인 여성이 목욕탕,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어린 아이의 신체 접촉이 불쾌하다는 글이 끊이지 않고 올라온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3살 남자 아이가 치마 밑에 손을 넣어 화가 난다’ ‘어린 아이가 가슴을 만져 경찰서에 신고했다’는 등 아이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글까지 등장했다. 20대 여성 박서영(26)씨는 어린 남자 아이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오거나 목욕탕을 이용하는 것이 불쾌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박씨는 “어린 아이에게 나쁜 의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다는 건 분명한 잘못이다”며 “한국에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 가해자가 아이든, 어른이든 여성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몇몇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뿐만 아니라, ‘성범죄’ 자체에 대한 민감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의 성폭력 행위도 좋게 볼 수 없다는 것이다.현재 영유아의 성적 언행, 신체 접촉, 유사 성행위 등을 규정하는 개념은 없다. 현행법상 10세 미만 아동 간에 발생한 성폭력은 성범죄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아는 ‘성’에 대한 인지 능력이 부족하므로, 처벌보다는 치료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논지다. 그러나 아동 간 성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 아동의 성폭력 행위를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일각에서는 늘어나는 아동의 성폭력 행위 발생을 막기 위해선 특정 행동들을 ‘성폭력’으로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아이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은 인정하되, 다른 아동에게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는 행위를 ‘나쁜 행동’으로 인식하자는 것이다.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는 “아동 간 성폭력의 경우 가해 행위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데도 아이나 부모가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해 아동도 피해 아동도 성폭력에 해당하는 행위를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실제 아동 간 성폭력 사건을 예로 들며 “해당아동이 자신의 행동이 성적 괴롭힘이라는 인식은 없었을 수도 있지만 나쁜 거라는 인식은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아동 간에서 발생하는 행위에 ‘성’ 개념을 적용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ㄱ원장은 “성폭행·성추행이라는 개념 자체가 어른의 기준이다”며 “영유아 아동들은 ‘성행위’ 자체를 모른다”고 설명했다. 영유아 아동들이 인간 본성에 따른 성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성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 행동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다만, ㄱ원장은 “폭력은 폭력이다”며 “성 문제가 아닌,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된다’는 인성 측면의 문제로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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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학년이 되는 여자아이 자위행위요..ㅠㅠ ::: 82cook.com 자유게시판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은나이 ‘11.2.10 11:08 PM (59.27.xxx.110) 우리딸도 그랬어요

처음본날 정말 너무 충격이었어요

여기서 여러가지 글을 읽었어도 내 딸아이가 그런 모습을 보니충격이였지요

그 틈이라는것이 아주 잠깐이라도 그것을 노리고 있더라구요

몇번을 더 목격하고나니 막막해지더라구요 첨에 나쁜말도 했는데 애가 더 불안해 하길래

하루는 웃으면서 엉덩이를 두드리며 “좋냐? 그렇게 하면 좋아”

물으니 저도 웃더라구요 안아주면서 살살달래고 많이 시간을 보냈어요

전 방학때라서 애를 잠시도 놓칠수 없더라구요 이제안하는것 같은데 아직도 방심하면 안될것같아요

어째든 지금은 내가 못본건지 아님 그만둔건지 목격을 못했네요

자꾸 보듬어 주시고 죄책감 같지 않게 해 주세요 저도 잘 못하지만

그 모습을 볼때 저도 화많이 내고 또 다시 안아주고 갈피를 못잡았지만 그러다 말거예요

너무 걱정도 마시고 그저 아이를 잘 살펴주시고 안아주세요

2. 음 ‘11.2.10 11:10 PM (175.117.xxx.75) 어릴때 친구들이 그런거 얘기한적 있어요. 자위 같은거요.

근데 그땐 이해를 못했어요. 뭔 소리하나했었죠.

그렇지만…시간가면서 그런거 얘기하는 애들 못봤어요.

무의식적으로는 잘하는짓?이 아니라는거 알거에요.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적게 만들어주세요.

음… 저는 윗님과 반대로 그랬지만…

남성편력은 남부렀지않다는..쿨럭

3. 아우성 ‘11.2.11 1:19 AM (121.254.xxx.120) 저 이번에 6살 되는 딸이 그랬어요. 아니 지금도 그럴지 모르죠.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다 남의집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저도 여기서 고민토로하고 아우성 사이트 알려주셔서 상담글도 남기고 했거든요. 그리고 심리상담하시는 분한테 아는 분 통해 조언들었는데 그냥 두라고. 절대 혼내면 안내고 자위하면 힘들기도 하고 건강에도 안좋을수 있으니 하지말라고..근데여.. 이게 완전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틈만나면 땀 뻘뻘흘리면서 하는데 정말 하루는 너무 화가나서 소리지르고 혼냈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해요. 근데 아마 아예 안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4. 저도 ‘11.2.11 9:07 AM (116.40.xxx.36) 초3남자아인데 엎드려서 합니다..아주 지켜보기 괴롭습니다..어쩔땐 그만하라고 -아기씨 다친다고…_기다리래요.끝나야 된대요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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