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블로 시계 등급 | 시계 계급도 총 정리! | 명품 시계 |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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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명품 브랜드 가치 영상을 이어,
이번 영상에는 논란이 매우 많았던 ‘시계’를 다시 한번 다루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예전부터 웹상에 돌아다니는 ‘시계 계급도＇가 있는데요 –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다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션 그래픽을 통해 조금 더 재미있고 업데이트된 계급도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볼까 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계계급도 #명품시계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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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추천 : 시계 등급표 ( 시계 브랜드 순위 ) – Hello, Watch!

[ 명품시계 등급표 ] · S급 :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랑게 운트죄네, 오데마피게, 브레게 · A+급 : 예거 르쿨트르, 블랑팡, 피아제, 글라슈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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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llo-watch.com

Date Published: 12/1/2022

시계 계급도 총 정리! | 명품 시계 | 롤렉스 | 위 블로 시계 등급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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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021

재미로 알아보는 명품시계등급 – 네이버 블로그

시계등급이라는게 주관적인 기준에 의한 거지만 최대한 경험해보고 주워듣고, 서적이나 매스컴을 통해 알게된 내용을 … HUBLOT [위블로-스위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9/2021

2022년 시계 브랜드 등급 정리

내가 좋아하는 시계 브랜드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명품시계 브랜드의 등급을 분류해보자. … 위블로 (HUBLOT). 튜더 (TU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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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nwatch.blogspot.com

Date Published: 4/14/2021

위 블로 시계 등급 | 시계 계급도 총 정리! | 순위 상위 231개 답변

시계 브랜드 순위 3등 (3등급/톱클래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순위 3등에는 롤렉스, 브라이틀링, 파네라이, IWC, 오메가, 위블로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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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2/20/2022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등급별 정리 – 지식 수첩

시계 브랜드 순위 3등 (3등급/톱클래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순위 3등에는 롤렉스, 브라이틀링, 파네라이, IWC, 오메가, 위블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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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ltjstod.tistory.com

Date Published: 10/18/2021

2020 시계 계급도 (파텍필립, 롤렉스 등) – Don Formation

3등급/톱클래스럭셔리. 롤렉스, 브라이틀링, 파네라이, IWC, 오메가, 위블로. 2020 시계 계급도 (3등급/톱클래스럭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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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un-hwang.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1

시계계급도, 시계등급도, 시계순위 – Minim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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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seha.com

Date Published: 11/7/2021

세계 명품 시계 브랜드 등급 순위 – 이토랜드

기술력은 없고 단지 외형으로 승부); HUBLOT (위블로/휴블로/휴볼트 – 스위스) 다른브랜드에 비해 늦게 출발(1980년)해 신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etoland.co.kr

Date Published: 1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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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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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5. 3.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dz_O5JlxtI

명품시계 추천 : 시계 등급표 ( 시계 브랜드 순위 )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품시계 추천 : 시계 등급표 ( 시계 브랜드 순위 )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특성이미지 출처 : pixabay.com)

명품시계 관련 키워드 검색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명품시계 등급표 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견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 명품시계 등급표 ]
사실 명품시계 등급표, 시계 브랜드 순위 의 경우 글쓴이의 시각, 기준에 따라 결과물이 다양합니다.

저명한 단체에서 공식적인 등급표를 정하지 않는 이상 모든 사람들의 동의를 구할 수 있는 순위는 없을 것입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 브랜드 인지도, 평판, 역사 등을 고려하여 아래와 같은 등급으로 구분해두었으니 재미삼아 봐주시고,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그 동안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으나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브랜드도 많이 보이실 겁니다.

최대한 설명에 도움이 되도록 브랜드 히스토리 등을 간단하게 요약해두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이번 포스팅을 위해 직접 제작한 등급표 입니다^^ 등급은 총 7개로 각 등급에 속한 브랜드명을 적어두었습니다.

단, 브랜드의 컬렉션 혹은 상품을 기준으로 등급을 나눌 경우 현재 브랜드 순위와 부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예를 들어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메가 씨마스터 등 은 현재 속한 등급표 보다 상위에 랭크될 수 있습니다)

각 등급별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급 :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랑게 운트죄네, 오데마피게, 브레게

S등급은 유일하게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흔히 Big 5 라 불리는 위의 브랜드들은 오랜전통과 역사는 물론 기술력, 완성도, 인지도면에서 압도적인 평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천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워치들은 그 가치를 더욱 높여주며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까지 풍깁니다. 명품시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서 포스팅할 때 소개드렸던 파텍필립, 바쉐론콘스탄틴 등은 생략하고 아랑게 운트죄네에 대해 조금 더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아랑게 운트죄네는 1845년 설립된 독일 시계 제조사로 세계 5대 브랜드 중에 유일하게 스위스메이드 가 아닌 브랜드입니다.

연간 생산량이 만개도 채 되지 않을정도로 희소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스위스식 무브먼트가 아닌 독일식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그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모델에 자사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그 심미성과 정교함은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습니다.

A+급 : 예거 르쿨트르, 블랑팡, 피아제, 글라슈테 오리지널, 지라드 페르고

아마 해당 등급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사실 Big 5 입성까지는 무리겠지만 여전히 아래 등급과

격차를 벌리고 있는 준 최상위 브랜드들입니다.

글라슈테 오리지널(오리기널) 은 1994년 독일에서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물론 실제 모태 브랜드의 역사는 1800년대까지 올라갑니다.

채광산업으로 유명한 글라슈테 지방에서 시작된 브랜드는 세계대전과 독일의 분단 등 역경을 견뎌내며 그 전통을 이어갑니다.

비록 2000년, 스와치그룹에 인수되었으나 여전히 독일 시계브랜드의 자존심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급 : 율리스 나르딘, 프랭크 뮬러, 해리 윈스톤, 롤렉스, IWC, 제니스, 크로노 스위스

해당 등급부터 조금씩 이견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명품시계에 입문하신지 얼마 안된 분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최고의 명품시계인 롤렉스와 IWC가 해당 등급에 위치한다는 사실이

놀라우실 수도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해당 등급은 사람들의 인지도 뿐만 아니라 업계 내의 평판, 기술력, 역사까지도 고려하였기에

대중적인 브랜드 순위와는 다를 수 있음을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 중 가장 생소한 율리스 나르딘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입니다)

율리스 나르딘은 1846년 스위스에 설립된 시계브랜드로 해상시계로 명성이 높습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 라는 철학 아래 남들보다 더 적은 부품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매니아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미닛 리피터 시계로 유명하며 유명한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등) 의 이름을 딴 시계들도 다수 제작한 상위 제조사입니다.

B+급 : 파네라이, 오메가, 브라이틀링, 쇼파드, 까르띠에, 에벨, 위블로

슬슬 눈에 익은 브랜드들이 다수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S~A급 브랜드들은 평생 한번 소장하기도 어려운 꿈의 워치라면 해당 등급부터는 노력해서, 절약해서 도전해볼만한 브랜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오메가 씨마스터 (앞서 여름철 시계 추천드렸던) 의 경우 한 등급정도는 올려볼 수 있습니다.

B급 : 벨앤로스, 불가리, 코럼, 몽블랑, 태그호이어

해당등급부터는 상위 등급과 기술력, 인지도 측면에서 구분되어 집니다.

물론 까르띠에를 제외한 패션, 쥬얼리 브랜드들이 등급 안에 속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계업계에는 치열한 경쟁은 물론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까지 필요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입니다.

C급 : 론진, 보메 메르시에, 프레드릭 콘스탄트, 라도, 오리스, 세이코

앞서 입문용 워치로 추천드렸던 브랜드들이 다수 속해있네요. (관련 링크 첨부드리오니 참고해주세요^^)

여전히 스위스메이드 브랜드들이 강세인반면 처음으로 일본 브랜드(세이코) 가 처음 출현했습니다.

사실 해당 등급부터는 고급스러움보다는 가성비, 혹은 디자인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인지도가 다수 반영된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급 : 해밀턴, 미도, 티쏘, 에포스, 파슬, 시티즌

마지막 등급입니다. 사실 더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명품시계 (혹은 준명품시계) 의 범위는 해당 브랜드들까지 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가성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들입니다.

앞서 대학생 워치로 추천드렸던 브랜드들도 있으니 관련 링크 첨부드립니다^^

지금까지 명품시계 등급표 ( 시계 브랜드 순위 )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번에 정리해서 포스팅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 어떤 포스팅보다 오랜 시간과 정성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재차 말씀드렸던 것 처럼 명품시계 브랜드의 순위를 매기는 작업은 정답이 없기에 모두가 만족하는 등급표를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인만큼 가볍게 참고용으로, 재미삼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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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알아보는 명품시계등급

재미로 알아보는 명품시계등급

“남자에게 허용되는 악세사리는 시계뿐..” 이란 말이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핸드백,구두,귀금속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처럼 남성들도 그런 욕구를 갖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자동차, 시계를 들고 싶네요…

오늘은 시계, 그 중에서도 명품시계의 종류 및 순위를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시계 브랜드는 엄청나게 많아요~ 싼거는 몇천원짜리 중국산부터 수억원을 호가하는 스위스제 진짜진짜 명품시계까지…-0-

시계등급이라는게 주관적인 기준에 의한 거지만 최대한 경험해보고 주워듣고, 서적이나 매스컴을 통해 알게된 내용을 적어 봤어요^^

Level.1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스위스]
BREGUET [브레게-스위스]
AUDEMARS PIGUET [오데아 피케-스위스]
PATEK PHILPPE [파텍 필립-스위스]
A.LANGE & SOHNE [아 링게 운트 죄네-독일]
1등급에 속한 시계들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가격…

1천만원대부터 시작하여 수천, 수억을 넘어가기도 합니다.

스위스산 브랜드가 대부분으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무브먼트(시계를 돌리는 심장이에요. 대부분이 베터리가 필요없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어요)의

기술력도 최고, 시계의 예술성도 최고!!

오토매틱 무브먼트 : 손목의 움직임에 의해 내부의 추가 자동으로 태엽을 감아 물리적 운동 에너지를 축적하여 시계를 움직이는 무브먼트(보통 고가,무거움)

퀴츠 무브먼트 : 전지의 힘으로 시계를 움직이는 무브먼트 ( 중저가에 많이 쓰임, 가볍고 단순함)

Level. 2

BLANCPAIN [블랑팡-스위스]
GIRARD PERREGAUX [지라드 페르곡스-스위스]
JAEGER LECOULTRE [예거 르쿨트레-스위스]
PIAGET [피아제-스위스]
GLASHUTTE ORIGINAL [글라슈테 오리지날-독일]
2등급의 시계들 역시 1등급 못지 않은 역사와 기술력, 예술성을 갖고 있습니다.

역시 수천만원을 호가하며 억 단위의 시계도 만들고요 ^^

잘 보시면 여기도 또한 스위스 시계들이 많죠? “시계=스위스” 요 공식이 또 한번…

독일 브랜드의 시계들과 SEIKO 같은 일본 브랜드도 기술력은 참 좋은데 그래도 많은 이들의 머리속에는 made in Swiss 가 있습니다,(사실 그래서인지 거품이 있기도 해요 ㅎㅎ)

여기까지는 과연 제가 재산이 수십억이 있다해도 이걸 살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가격대가 높아요. 3등급 부터는 현실적으로(그래도 비싼..ㅠㅠ) 가능한 시계들이 등장합니다.^^

Level. 3

CHRONO SWISS [크로노 스위스-스위스] FRANK MULLER [프랭크 뮬러-스위스] ZENITH [제니스-스위스] ROLEX [롤렉스-스위스] ULYSSE NARDIN [율리스 나르당-스위스] CHOPARD [쇼파드-스위스] IWC [아이더블유씨-스위스] EBEL [에벨-스위스] HARRY WINSTON [해리 윈스턴-스위스]

자~ 3등급에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브랜드가 들어있습니다~!!

바로 “ROLEX” 사실 시계에 대해 알아가고 하면서 ‘롤렉스가 이정도 벨류구나..’

느꼈을때 약간 충격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비쌉니다..ㅡㅡ;;)

3등급이라 하니 별로 좋은게 아닌듯 하죠? 그치만 한우3등급, 내신3등급 이런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이 브랜드들도 1억이 넘는 시계를 출시하기도 하고요. 기술력, 예술성 모두 인정 받은 브랜드들이에요.

사실 오늘 언급드리는 1등급~6등급의 시계 브랜드들 모두 훌륭한 브랜드들 입니다.

다만 그 훌륭한 시계들 중에서 등급을 나누려니 힘들고 그 브랜드들에게 미안해지는군요. ㅠㅠ

Level. 4

OMEGA [오메가-스위스] BREITLING [브라이틀링-스위스] PANERAI [파네라이-스위스] MAURICE LACROIX [모리스 라끄로와-스위스] TAG HEUER [태그 호이어-스위스] BAUME & MERCIER [보메 메르시에-스위스] CORUM [코럼-스위스] HUBLOT [위블로-스위스] CARTIER [까르띠에-스위스/프랑스] BELL & ROSS [벨엔로스-스위스/프랑스] BULGARI [불가리-스위스/이탈리아] SINN [진-독일/스위스] VULCAIN [벌칸-스위스] EBERHARD [에버하르트-스위스]

4등급의 시계들 입니다.

친숙한 브랜드들이 많죠? 대중적인 명품 시계들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물시계로 많이 사용되는 오메가를 비롯하여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브라이틀링, 최근 인기가 점점 좋아지고 그에 따라 가격도 올라가는 태그호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모리스라끄로와, 코럼 등등의 브랜드들이 있어요.

가격대도 다양해서 쿼츠 무브먼트의 경우 100만원대도 있으나 대부분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모델들은 수백~수천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오메가의 ‘플래닛오션’이라는 모델을 사용중인데요.

이것도 살떄 두근두근 했고 시계가 상전인냥 조심조심 쓰고 있답니다.^^

Level. 5

LONGINES [론진-스위스] ORIS [오리스-스위스] FORTIS [포티스-스위스] RADO [라도-스위스] REVUE THOMMEN [레뷰토만-스위스] NOMOS [노모스-독일] GLYCINE [글리신-스위스] FREDERIQUE CONSTANTI [프레드릭 콘스탄트-스위스]

5등급의 시계의 특징은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대비 저렴한(?) 가격이에요.

적게는 수십만원~수백만원의 모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만을 고집하며 역사와 전통을 갖는 오리스, 과거 롤렉스급의 네임벨류를 갖고 있었으나 브랜드 합병과 새로운 전략의 이유로 대중적인 시계가 된 론진, 세라믹을 최초로 시계에 사용한 라도 같은 브랜드들이 있어요.

5등급의 시계 어떤것을 선택해도 좋은 정도로 괜찮은 브랜드들의 집합소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사실 시계 브랜드를 등급으로 나누는게 큰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5등급 브랜드의 시계가 4등급 시계보다 좋은 무브먼트를 탑재하는 경우도 있고 가격도 모델에 따라 비싼 경우도 많거든요.

다만, 평균적으로 나눈 등급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Level. 6

HAMILTON [해밀턴-스위스/미국]
TISSOT [티쏘-스위스]
MIDO [미도-스위스]
EPOS [에포스-스위스]
CERTINA [세르티나-스위스]
6등급의 시계들 역시 5등급의 시계들과 비슷한 성격이에요.

저렴한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과 디자인. 수십만원~200만원정도 까지의 가격대를 갖고 있어요.

한떄 시계 좀 안다하는 이들의 국민시계 티쏘의 PRC200, 엄청난 인기의 해밀턴 째즈마스터 등등 좋은 시계가 많답니다. 무브먼트 역시 쿼츠(배터리의 힘으로 돌아가는 작동방식)와 오토매틱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시계를 한번 알아가고 싶다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있고 또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경험할 수 있기에 만족도가 높답니다.

음…

뭔가 리스트에서 이상한거 못찾으셨나요?

사실 일본의 SEIKO 브랜드가 빠졌어요. 세이코는 자체적으로 고급형, 일반형, 저가형 등 자체적인 등급을 통해 라인업을 가져갔는데요.

기술력은 상당하지만 아무래도 스위스나 독일 시계에 비해 가격이나 네임벨류에서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최고급라인인 그랜드세이코 같은 경우는 200만원이 넘는 가격부터 시작해요^^

전문가가 아니기에 빼먹은 브랜드도 많고 주관적인 기준이라 분류하는데 있어서 미흡하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참고만 하세요 ㅎㅎ

위에 나열한 브랜드 외에도 개인 제작자가 만든 고가의 시계들도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Thank You ~ !! ^_^

명품 시계 백과사전: 2022년 시계 브랜드 등급 정리

브랜드 추가(독립시계 제작자 조합AHCI맴버 전부 추가).

독립시계 브랜드 별도 표시 추가.

명품시계 등급에서 중요한 변수는

첫째, 역사성 (얼마나 오래된 브랜드이고, 설립자의 정신이 순수하게 유지되었는가)

둘째, 기술력 (기계식 시계 측면에서 제작된 결과물이 현재 어떤 수준인가)

셋째, 주력 모델 가격 (비쌀 수록 명품인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순으로 볼 수 있다. 의외로 브랜드 매출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다.

*독립시계 브랜드 : 사실 어떻게 보면 0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하나의 브랜드-회사 규모로 보기엔 부족하다 판단되어 2등급에 배치했다. 기술력으론 지존들이다. 한 분 제대로 영입하는 것만으로 브랜드 등급이 올라갈 수준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