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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시작 후 첫 큐엔에이 영상이에요!!
그동안 받았던 퍼블리셔 직무와 취업 관련한 질문들과
제가 면접에서 실제로 받았던 질문들을 모아서 알려드리는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취업하기 막막하신 예비 퍼블리셔분들이나 당장 면접이 코앞이신 분들에게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 추가)
인스타그램 계정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따끈따끈하게 새로 만든 채널명으로 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져왔습니당😊
채널 정보에도 링크 걸어뒀으니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hyemem_/
TimeLine)
0:00 인사
0:10 01. 개인적인 질문
3:38 02. 직무에 관한 질문
5:13 03-1. 사전 준비 질문
8:29 03-2. 실제로 받았던 면접질문 (인성질문 포함)
13:08 03-3. 실제로 받았던 기술질문
16:14 마무리
#웹퍼블리셔 #웹에이전시면접 #국비취업 #웹퍼블리셔면접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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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퍼블리셔 면접에 대한 복기 – 브런치
어질어질하다 | 오늘 화상 면접 2건을 해내고(?) 쓰는 복기 혹은 회고다.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되는지 공유하기 위해 쓴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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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퍼블리셔 면접 질문 / UI개발자 면접 질문 – TongBa
웹 퍼블리셔 면접 질문 / UI개발자 면접 질문 정리입니다. UI개발자/퍼블리셔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하지만 면접과정에서의 테스트 또한 매우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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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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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경력 웹퍼블리셔 면접 질문 정리 – eunyo의 it이야기
저는 현재 웹퍼블리셔로 2년간 일하고 있는 eunyo 입니다. 신입면접보기 전에 굉장히 떨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아마 국비지원학원을 통해 직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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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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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웹퍼블리셔 실제 면접 질문 정리 및 기록 남기기
저는 현재 웹퍼블리셔 라는 직군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고 실제로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다니고 있습니다. 정보공유 겸 기록 남기기 용으로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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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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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퍼블리셔 면접시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 코드랩 레퍼런스
개념적인 요소들은 검색해 보면 나오니까 생략할께요^^ 반응형 디자인 3요소만 확인하면 그리드 레이아웃, 가변형 이미지, 미디어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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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9/2021
View: 6330
학원기업 웹퍼블리셔 면접 예상질문 | 잡코리아 취업톡톡
1. 사이트 유지보수 경험이 있나요? 또는 잘 할 수 있으세요? · 2. 스크립트 활용 능력은 어느정도 인가요? · 3. 코딩 속도는 빠른가요? · 4. 웹접근성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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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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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웹퍼블리셔 대기업 면접 후기 (2600 vs 4500)
포지션: 웹디자이너/퍼블리셔 … 면접보면서 욕 배틀 할 각오정도는 하고 왔다. … 웹디자이너로서 쇼핑몰 관리가 제일 물경력 되기 쉽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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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퍼블리셔 면접질문 – 키득키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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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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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웹 퍼블리셔 포지션 지원 면접 후기 – 에이전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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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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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웹 퍼블리셔 면접
- Author: hyemem
- Views: 조회수 8,5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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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b37_RhNUWA
웹퍼블리셔 면접에 대한 복기
오늘 화상 면접 2건을 해내고(?) 쓰는 복기 혹은 회고다.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되는지 공유하기 위해 쓴다. 사람의 뇌는 정말 똥멍청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해놓지 않으면 금새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몇 군데 보긴 했는데 첫번째 화상 면접을 본 곳이 제일 인상에 남았다. 본사가 미국에 있는 외국계 비즈니스 프로세스 솔루션 업체여서 인원 규모가 꽤 컸음에도 불구하고 잡플랫닛과 블라인드의 평점이 너무나 낮아서 아주 인상 깊었던 곳이었다. 기술 관련 질문이 많았는데 덕분에 최신 트렌드를 알게 되었고 ‘꼭 나중에 찾아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1. 웹표준과 웹접근성에 대해 설명해 보고 구체적인 예시와 웹표준과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받아본 경험이 있으면 말해달라.
웹표준과 웹접근성에 대해 아는데로 얘기했다. 웹표준 예시도 설명했고 인증마크는 사수들이 하는 것을 어깨 너머로 봤고 예시를 아는대로 대답했다.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
2. 저희는 단말기가 아이폰과 갤럭시밖에 없는데 크로스브라우징 테스트은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가?
상황이 된다면 유료 툴을 쓸 것이고 상황이 안된다면 내가 수작업으로 크로스 브라우징하겠다는 대답을 했다. 크로스브라우징 테스트는 사실 아직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이번 기회에 찾아봤다.
3. (2에 이어서) 그럼 vendor prefix는 직접 했다는 얘긴가?
2를 잘 대답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어지는 꼬리 질문이었다. 면접관님은 벤더프리픽스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었던 것 같다.
4. CDN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고 있는가?
CDN에 대해서도 개념이 잘 잡혀지지 않던 상황이어서 대답을 잘 못했다.
다음은 CDN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있는 정혜정님 아티클이다.
https://velog.io/@gabdol/CDN%EC%9D%98-%EA%B0%9C%EB%85%90 정혜정님 벨로그
5. 이미지 스트라이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아는대로 얘기해달라.
사용했을 때 이미지를 처음에 한 번만 다운로드 받으면 되기 때문에 브라우저의 전체적인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고 대답했고 단점은 활용도가 높지 않다고 대답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기 때문이다.
6. 주로 사용하는 툴은 어떤 것들을 쓰고 그 이유는?
주로 intellij와 vscode를 쓴다고 했다. vscode은 가볍고 깃과 연동도 잘되고 지원하는 플러그인이 많고 intellij는 FTP 연동이 잘되어 있어서 쓴다고 했다.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툴도 달라지고 효율적으로 쓴다고 했다. 본인이 쓰는 툴에 대해서 왜 그 툴을 선호하는지도 생각을 해두면 좋을 것 같다.
(덧, 왜 자바 개발자가 아니면서 인텔리제이를 쓰냐고 따지는 분이 있었다. 쥐를 잡는데 삽으로 잡을 걸 포크레인을 잡는 격이라고. 아니 툴쓰는데 메모장을 쓰던 드림위버를 쓰던 뭘 쓰던 개발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뭐 어쨌든, 이유는 예전에 첫직장에서 페루 개발자가 추천해줘서 쓰게 된 것이 시작이다. 이 땐 이게 자바용 툴인줄 모르던 때였다. 그냥 통합 개발 툴이겠더니 싶었고 웹스톰이나 php스톰의 존재는 나중에 알게 되었다. 쓰다보니 FTP 연동이 편하고 가독성이 좋아서 쓰고 있다.)
7. 이클립스도 있는데 왜 인텔리제이를 쓰는건가?
위에서 대답을 잘못해서 이런 질문을 하셨던 것 같다. 인텔리제이를 쓴다고 하니 자바도 할 줄 아는건가? 싶으셨나보다. 이클립스도 예전에는 썼었는데 무겁다는 느낌이 있었고 다른 좋은 툴들이 있었기 때문에 도중에 갈아탔다고 말씀드렸다. 이래서 대답을 명확하게 잘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8. DOCtype은 우리가 이런 언어로 문서를 작성할 것이다 하고 브라우저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그럼 선언하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고 있는가?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Doctype을 항상 선언하고 사용해봐서 그렇다. 면접관님은 이메일 서비스 테스트를 할 때 일부러 DTD를 하지 않고 테스트를 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기본 지식이 없다보니 이해하기 힘들었다.
9. XD도 사용할 줄 아는가?
사용할 줄 안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왜 경력기술서엔 안넣었냐고 반문하셨다. 툴들을 너무 늘어놓으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까봐 안넣었다고 했다. 사용할 줄 아는 툴은 다 기입하라고 조언해주셨다.
10. 가장 힘들었던 일과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경험에 대해 말해달라.
가장 힘들었던 일은 이머커스 구축 프로젝트 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짜여져 있었서 일정 맞추느라 힘들었다고 했고, 야근과 주말 잔업을 해가며 론칭시켜서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말씀드렸다.
11. 프로젝트에서 git을 사용하셨다고 했는데 이유가 뭔가? 예를 들어서 원래 조직에서 사용했던건지 도입하자고 제안해서 쓰게 된건지 궁금하다.
실무에서 git으로 협업해 본 건 처음이었는데 같이 협업하던 개발자분께서 git을 사용하자고 하셔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다.
12. 개인 git계정을 갖고 있는가?
네. TIL 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잔디심기 재밌음)
13. 프로젝트 총괄을 하셨다고 했는데 PM이나 PL 역할을 했던건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얘기해줄 수 있겠는가?
셀로맥스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 때 PM역할을 했다. 유관부서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요청했다. 함께 작업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일정 맞춰서 작업했고 리소스를 통합하여 재가공하고 업로드해서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였다고 말씀드렸다.
14.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혹시 같은 직무를 맡아봤던 경험이 있는가?
비슷한 경험이 있지만 규모와 역할이 작았다고 했다.
15.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라이브러리 사용해 본 적 있나? D3 나 Leaflet, chart.js 사용해 본 적 있나?
없고 지금 말씀하신 라이브러리는 모두 처음 들어봤다고 했다.
16. scss나 sass 사용해보신 적 있나?
실무에선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유료강좌를 통해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17. 자주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라이브러리는 무엇인가?
swiper.js 와 smoothScroll.js 를 주로 사용한다고 했다.
18. 개발자도구는 주로 어떤 용도로 쓰는가?
디버그용으로 사용한다고 했다.
19. 그럼 네크워크쪽은 보지 않는가?
브라우저 속도가 너무 느릴 때 체크용으로만 사용한다고 했다.
20. react 공부도 하신다고 했는데 SPA 프레임워크중에 react를 배우는 이유가 뭔가?
점유율이 제일 높고 레퍼런스가 많아서 라고 대답했다.
21. react보다는 vue가 진입장벽이 높아서 퍼블리셔들은 vue를 많이 사용하는데 굳이 react를 배우는 의도가 뭔가?
react를 배운다고 한게 잘못한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나중에 어플리케이션을 단독으로 개발하고 싶어서 react native를 배우려고 하는데 그런 확장성 때문에 배운다고 말씀드렸다.
22. 웹폰트 아이콘 사용해보신 적 있나? 어떤거 사용해 보았나?
font awsome 사용해봤다고 말씀드렸다.
23. 반응형웹과 적응형웹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반응형웹은 디바이스 크기에 따라 시각적 요소가 달라지는 것이고 적응형웹은 접속하는 디바이스가 pc냐 모바일이냐에 따라 아예 다른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아래는 또 다른 회사.
1. JD에서 보셨겠지만 저희 회사는 webflow로 홈페이지를 제작한다. 혹시 사용할 줄 아는가?
webflow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들어왔다. JD에서 봤지만 workflow를 뜻하는 줄 알고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면접을 보면서 이것이 wix같은 홈페이지 제작 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러닝커브에 대해 거부감은 없으니 입사하게 된다면 빠른 시일내에 체득할 수 있을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렸다.
https://webflow.com/
webflow 공식홈페이지. ui는 포토샵과 비슷하다. 요즘엔 참 많은 툴들이 생겨난다.
2. 퍼블리셔로써 이것만큼은 꼭 지킨다 하는게 있는가?
개발자들과 협업이 중요하므로 가독성과 클린코드를 지향한다고 했다.
3. 위와 비슷한 질문인데 퍼블리싱을 할 때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는가?
기능 구동은 당연한 것이고 가독성, 클린 코드, 시맨틱 마크업, 주석 성실하게 달기.
4. 이런 사람은 같이 일하기 어렵다 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 질문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안드로이드 개발자분은 대화 스타일이 강압적인 분이셔서 커뮤니케이션이 힘들었는데 스몰토크와 티타임을 통해 좋은 관계성을 형성했다. 그 후엔 커뮤니케이션 하기가 수월해져서 업무 효율성이 올라갔다. 여전히 연락하면서 잘 지낸다. 라고 대답했다.
5. 개발 공부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개발자가 목표인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최종 목표라고 말씀드렸다.
6. 브라우저 렌더링에 대해 아는대로 설명해보라
문서를 업로드하면 브라우저 엔진이 파싱한 뒤 클라이언트에서 출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7. css 방법론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는대로 얘기해보라
oocss, SMACSS, BEM 등을 기대하셨겠지만 이것 역시 대답을 잘 하지 못했다. 협업을 위해 방법론이 많이 생겨난 것만 알고 있다고 했다;; 공부 좀 열심히 해둘걸 그랬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다.
도움이 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는데 글 특성상 반말체로 쓰는 점 널리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
퍼블리셔 포지션은 19군데 지원했고 네 곳의 서류합격을 해서 한 곳은 면접 본 후 지원 취소를 했고, 한 곳은 면접 후 불합격, 한 곳은 면접 후 과제 중(특이하게 면접을 보고 과제를 준다), 한 곳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모두들 취업 준비 하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원하시는 목표 이루었으면 한다.
+한줄요약 : 면접은 늘 어렵다
웹 퍼블리셔 면접 질문 / UI개발자 면접 질문
웹 퍼블리셔 면접 질문 / UI개발자 면접 질문 정리입니다.
UI개발자/퍼블리셔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하지만 면접과정에서의 테스트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포폴이 좋고 실무가 뛰어난 친구라도 기본적인 문제도 대답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면접질문을 생각나는대로 추려봤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미리 준비했다는 것이 티가 나기도 하는데 전혀 준비하지 못한 친구들 보다는 100번 낫기때문에 기본적인 면접 문제는 꼭 숙지하시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프론트의 deep한 영역은제외하고 퍼블리셔/UI개발에 한해 써봅니다.
찾아보시면서 공부하시라고 답은 적지 않겠습니다.
1. Doctype에 대해서 아시는대로 설명하라
+ 안썼을때는 어떻게 되는가?
+ 쿼크모드? 표준모드?
2. 웹표준은 무엇이며 웹접근성은 무엇인가?
+ 접근성에 대한 경험이 있는가?
3. 시멘틱태그는 무엇이며 왜 사용하는가?
+ seo는 무엇인가?
4. UI가 무엇인가?
+ Interface란?
+ API란?
5. float를 clear하는 방법 대표적으로 2가지만 말해달라.
+ 각각의 장단점은?
6. 각종 태그 문제
+ ul, ol의 차이는?
+ dl dt dd는?
+ strong, em, b 차이는?
+ figure태그 설명?
7. CSS 전처리기란?
+ sass, scss, portcss, less 등 사용경험은?
8. MDN 사이트를 아는가?
9. Button태그의 Default type은?
+ 과 차이점은?
10. 문장에 취소선을 넣고싶을때 어떤 태그를 사용하는가?
+ 밑줄 넣는 태그는?
11. section 태그와 article 태그의 차이점을 설명해달라
12. cdn이란?
+ cdn방식이 빠른가? 직접로드가 빠른가? 혹은 케바케?
13. 가상요소와 가상클래스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 가상요소 : 한개와 :: 두개의 차이는?
14. css 적용 우선순위를 말해달라
15. 바닐라JS란?
+ 장점, 단점, 사용경험
16. JQuery란?
+ 장점, 단점, 개인적인 생각
17. Plugin이란?
+ 무엇을 사용해보았나?
+ 장점, 단점
18. 크로스브라우징이란?
+ 경험을 말해달라
19. CSS 스트라이프란?
+ 장점은? 단점은?
20. script를 로드할때 defer, async는 각각 무엇을 나타내는가?
21. AJAX란?
+ 사용 경험
+ 비동기 통신이란?
22. 슬라이드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가?
23. 제이쿼리의 attr(), prop()의 차이는?
– http://www.devkuma.com/books/pages/227
좋은 설명글 참고
24. 체크박스의 네모버튼을 커스텀으로 수정하고싶다 어떻게 하는가?
25. 제이쿼리 선택자중 형제노드를 탐색하고 싶다 어떻게 하는가?
+ 부모선택자는? 자식선택자는?
26. 제이쿼리 선택된 요소의 위치를 알고 싶다 어떻게 하는가?
27. 제이쿼리 e.preventDefault()란?
28. 전파방지란?
29. css keyframe을 사용하여 위아래로 움직이는 도형을 만들수 있는가?
30. css로 세모는 어떻게 만드는가?
31. 자바스크립트에서 호이스팅이라고 들어보았는가?(프론트영역)
32. 자바스크립트 ES6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대표적으로 3가지만 말해달라
– let, var, const 차이는?
33. 국내에선 아직 최신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아 ES6에 대해 완벽한 지원이 안되고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
34. css flex에 대해 설명하라
35. 반응형웹이란? 적응형웹이란?
+ 반응형에서 중요한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36. meta태그는 무엇인가?
+ 오픈그래프란(og)?
+ 모바일에서 손가락으로 확대하는것을 2배까지만 제한하고 싶다 어떻게하는가?
37. 팝업창을 구현해달라고 의뢰 받았다. 대략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구현이 되는지 말로 설명해달라.
38. 현재 국내 브라우저 점유율이 어떤지 파악하고 있는가? (웹에 대한 관심도를 보기위함 https://gs.statcounter.com/ 한국을 참고.)
39. 협업에 대한 경험은?
+ git을 써보았나?
40. 퍼블리싱 스터디는 어떻게하는가?
+ 보고있는 개발 유튜브 있는가?
41. 최종 목표가 무엇인가?
42. 마지막질문/어필
(장황하게 말고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자신있게 어필하길바람.)
퍼블리셔는 개발영역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서 적정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태도, 예의, 잠재성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확실히 인정하시고 예의 바르고 경청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좋은 인상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쓰느라 분야가 뒤죽박죽이긴한데.. 아무쪼록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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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경력 웹퍼블리셔 면접 질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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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웹퍼블리셔로 2년간 일하고 있는 eunyo 입니다.
신입면접보기 전에 굉장히 떨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아마 국비지원학원을 통해 직종을 바꾸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텐데요!
저 또한 국비지원학원에서 웹디자이너/웹퍼블리싱과정을 듣고 취업했었구요!
그때 당시 내가 비전공자인데 잘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일해본 결과 퍼블리셔는 비전공자였던 분이 훨씬x10 많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
그리고, 신입에게는 뛰어난 기술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큰 걱정없이 면접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신입 채용할때 신입포트폴리오사이트는 학원에서 강사님과 함께 했던 예제작업들!도 함께 넣다보니
포폴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 아마 학원이 달라도 과정은 비슷한가봐요,,
그래서 기존 학원에서 예제형식으로 다 함께 작업한 포폴은 빼주는게 더 서류상 합격에 가까운 길일거에용!
아래에는 제가 받아본 질문, 그리고 통상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을 모아봤습니다.
[신입 웹퍼블리셔 예상 면접 질문 리스트]– 간단한 자기소개 (이건 회사 by 회사 )
– 웹 이전에 했던 일과 ‘웹 퍼블리셔’를 선택한 이유 (많이 물어봄)
– 웹접근성 / 웹표준의 뜻과 차이점
–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얼마나 사용가능한가?
– 본인이 생각하기에 HTML,CSS의 능력은 어느정도?
– 포트폴리오 제작 기간
– 포토샵, 일러스트 사용가능 여부
– 성격의 장단점
– 트러블이 생겼을 때 해결방안
– 해당 디자인이나 사이트를 보여주며 얼마만에 작업 가능한지
– 반응형 웹 퍼블리싱 가능 여부
– 벤치마킹할 때 자주 보는 사이트 (디자이너/퍼블리셔 면접)
– 요소를 세로,가로 가운데 배치하는 방법
– 워드프레스 사용 여부
– 플러그인이 무엇인지, 사용 여부
– 부트스트랩 사용 여부
[경력 웹퍼블리셔 예상 면접 질문 리스트]– 기술 자기소개 (많이 물어봄) : 직전회사에서 했던 작업물 위주나 사용했던 기술로 대답
– 부트스트랩 사용 여부
– 웹 이전에 했던 일과 ‘웹 퍼블리셔’를 선택한 이유 (많이 물어봄)
–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얼마나 사용가능한가?
– 본인이 생각하기에 HTML,CSS의 능력은 어느정도?
–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얼마나 사용가능한가?
– 트러블이 생겼을 때 해결방안
– 해당 디자인이나 사이트를 보여주며 얼마만에 작업 가능한지
– 웹접근성 마크 획득 경험
– 협업 여부, git이나 제플린과 같은 협업 툴 사용여부 (제플린을 우대하는 곳이 많음)
– 전 회사 그만 둔 이유와 본 회사에서 같은일이 발생하면 그만 둘 것인지?
– dom이란 ?
– react 사용 -> react를 사용하는 이유
– javascript es6 가능 여부
– css 사이즈인 rem, em 사용 여부
– 취미
– 사수가 없어도 괜찮은지
– 회사를 어떻게 알게되었고 지원한 동기
– 지금 하는 일(퍼블리싱)에 만족하는가?
– (퇴사후 구직기간이 길었을 때) 공백기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면접시 질문 리스트]아래는 제가 면접했을때 물어본 질문 리스트입니다 🙂
면접때 참고하세요!
– 같이 일하게 될 팀원 나이대와 몇명인지
– 연봉
– 야근 유무와 빈도
– 직원들 근속 기간
– 사수가 있는지
– 직원 수가 몇명인지
– 하는 업무에 대해 자세한 설명
– 연차같은 기본 복리
– 그 외의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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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웹퍼블리셔 실제 면접 질문 정리 및 기록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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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웹퍼블리셔 라는 직군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고 실제로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다니고 있습니다.
정보공유 겸 기록 남기기 용으로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많은 국비교육학원에서 웹디자인 및 퍼블리셔 인재들을 양성을 하는데요.
저 역시 국비학원 출신이라 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수료 후 계속 수정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면접에서 회사측에서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기존에 있는 사이트를 리뉴얼 한거 말고 직접 무언가를 직접 창조해서 만들어 본 것은 없나?”
“학원에선 다들 이렇게 비슷비슷하게 하는가?”
라는 거였습니다. 제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기존의 사이트를 새로 디자인 시안을 잡아 그걸 토대로 리뉴얼 한 것인데요.
개개인마다 다 디자인 성향도 다르고 똑같은 사이트를 리뉴얼해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데.. 실무자가 보기엔
전혀 다른 관점인거 같습니다.
기존에 없는 서비스를 기획해서 시안을 잡고 퍼블리싱을 한다면 좀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실제로 질문받았던 내용입니다.
신입 웹퍼블리셔 면접 질문 리스트
– 간단 자기소개
회사마다 하는곳도 있고 안하는 곳도 있었음.
그냥 기본으로 시키는 곳도 많았음.
– IT 업계 이외에 다른일은 어떤 것을 했느냐
–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써봤냐, 할 줄 아느냐
– 포토샵, 일러스트 그래픽 툴 사용 유무
– 자바스크립트 기반 프레임워크 써봤냐 (vue, react 등)
– DOM 이란 무엇인가?
– git 이란것에 대해 들어봤는가? git 의 개념은 혹시 알고 있는가?
– 한개 페이지와 게시판 하나를 퍼블리싱 한다면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가
– (실제 작업중인 회사 프로젝트를 보여주며) 이걸 리뉴얼한다면 할 수 있겠는가?
– 본인의 성격 및 장단점, 취미 (많이 물어봄), 스트레스 해소법
– 워드프레스를 사용해본적이 있는가
– ajax 써본적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써봤나
– HTML 내에서 요소를 자유롭게 배치시킬려면 어떤 기능을 써야 되는가
– position relative, absolute 의 차이점을 설명하라
– relative 안에 relative 를 또 선언할수있는가?
– 회사에서 업무 외의 일을 시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mvc 패턴에 대해 알고 있는가
– 우리회사는 java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 java 써본적이 있는가
– 우리 회사는 코드이그나이터를 쓰고 있다.
백엔드 코드를 구별하면서 퍼블리싱을 할 수 있는가?
– 연고지가 아닌데 생활은 어떻게 할 것인가
–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가
– 원하는 연봉은 얼마인가
– (포트폴리오 보면서) 다 혼자 했는가?
– 이력에 공백기가 있는데 공백기에는 무엇을 했는가?
– 회사에 무엇을 바라는가?
– 어떤 회사생활을 하길 원하는가?
2020년 11월 현재 진행형
깃헙에 코드까지 올려놓았지만 코드하나 세세히 보는 회사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1차적으로 이력서에서 신입이나 경력이냐에 또는 남자냐 여자냐..나이에 따라 그냥 걸러지는거 같고
2차적으로 포폴을 보긴 보는데 그냥 슥슥 지나가더군요. 면접 당일날 그 자리에서 포폴을 보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정말 퍼블리셔라는 직군은 사람이 넘쳐나서 그런지.. 이게 신입을 원하는건지 경력을 원하는건지 풀스택 개발자를 원하는건지.. 참 난이도가 높은 면접들이었습니다.
다만 면접을 통해 얻게 된건 포트폴리오를 좀 더 차별화있게 해야된다라는 부분이었고..
퍼블리싱이라는 결과물이 잘나올려면 디자인의 시안도 좋아야 결과물도 잘나온거는 것입니다.
계속 공부해야겠습니다.
2021년 6월 최종.
2021년 6월 신입 퍼블리셔로 취업 성공했습니다.
지방에선 취업이 사실상 힘들고 일단 2021년 1월에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주소지가 서울로 되어 있어야 면접이라도 보긴 봅니다.
30대 후반 늦깍이 신입도 취업에 성공했으니
이 글을 보시는 취업준비생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포기하지 말기 바랍니다.
포트폴리오가 정말 중요하고, 특히 웹사이트 시안을 집중해서 잘만드시면
기회가 찾아올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디자인이 별로라고 머라해도 그 디자인을 맘에 들어하는
기업 관계자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코딩 공부하시면서 이력서 많이 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취업한 회사는 저의 포트폴리오를 유심히 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회사 인원들중에서 제가 나이가 많은 편이고 저보다 어린 팀장들도 있지만,
신입으로 들어왔으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아래 링크는 첫 출근부터 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
https://zodlab.tistory.com/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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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퍼블리셔 면접시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1. display:inline 과 display:block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참고 : display:inline은 텍스트 요소를 말하여 display:block은 박스 영역을 의미합니다.참고 : http://coderap.tistory.com/303
2. dl,dd가 무엇인가요?
dl은 설명형 목록 태그를 의미합니다.
dd은 설명형 목록 태그의 목록 요소를 의미합니다.
참고 : ul, li 는 목록형 태그를 의미하며,dl은 설명형 목록 태그를 의미합니다.dd은 설명형 목록 태그의 목록 요소를 의미합니다.참고 : http://coderap.tistory.com/1
3. strong과 em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m 태그는 글씨를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참고 : strong 태그는 콘텐츠가 중요한 의미를 갖거나 단어를 강하게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em 태그는 글씨를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참고 : http://coderap.tistory.com/99
4. float:left를 썼을 경우 영역사라짐(height:0)을 방지하는 방법?
float:left를 쓰게 되면 레이아웃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하이트 값이 없어지는거죠~ 다른 말로 한다면 영역이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을 막기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현재는 clearfix 방법을 추천합니다.
– 깨지는 영역에 똑같이 float을 사용하면 깨짐 현상을 막을 수 있지만 모든 박스 영역에 float이 들어가는 문제점이 있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깨지는 영역에 clear:both를 사용하여 영역깨짐 현상을 막을 수 있지만 레이아웃이 복잡한 곳에서는 어디가 깨지는지 알 수 없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부모요소에 display:inline-block을 사용하면 되지만 성질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제약이 있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부모요소에 overflow: hidden을 사용합니다. 제일 편하게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내가 지정한 영역 외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못쓰는 경우도 있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 float을 사용한 부모 태그한테 clearfix라는 css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현재는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아직까진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css를 만들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clearfix */
.clearfix {*zoom:1;}
.clearfix:before, .clearfix:after {display: block; content: ”; line-height: 0;}
.clearfix:after {clear: both;}
5. 컨텐츠 요소를 가운데 오게 하는 방법?
반응형을 작업할 때 어떤 요소를 가운데 오게 하는 방법은 상당히 중요하고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이 방법은 한 줄(요소)일 경우에서만 해당이 됩니다.
– 부모요소(인라인구조) : text-align : center; line-height: (height값과 동일하게)
– 요소(블록구조) : margin:0 auto; line-height: (height값과 동일하게)
요소의 성질을 table로 변환시켜서 가운데 정렬을 하는 방법이지만 table자체를 레이아웃에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 방법입니다.
– 부모요소 : display:table;
– 자식요소 : display:table-cell, text-align:center; vertical-align:middle;
절대 요소를 이용한 가운데 정렬방법이며, 제일 흔하게 쓰이지만 단점은 영역이 없어지는 것이 단점이어서 반응형을 할 때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 부모요소 : position:relative;
– 자식요소 : position:absolute; top:50%; left: 50%; margin-top:-(자식 요소 높이값의 반); margin-left:-(자식 요소 가로값의 반);
만약 자식요소의 가로값과 세로 값을 모르고 유동적인 경우에 절대 요소를 사용하여 가운데로 오는 정렬방법입니다.
– 부모요소 : position:relative;
– 자식요소 : position:absolute; top:50%; left: 50%; transform:translate(-50%, -50%);
절대 요소를 이용한 가운데 정렬 방법이지만 흔하게 쓰이지는 않습니다.
– 부모요소 : position:relative;
– 자식요소 : position:absolute; top:0; left:0; top:0; right:0; margin: auto;
CSS3를 이용한 방법이지만 최신 브라우저 이외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표준화 된다면 앞으로 많이 쓰일 방법입니다.
– 부모요소 : height 값 설정
– 자식요소 : display: flex; justify-content: center; align-items: center;
6. ::after와 ::before는 언제 사용하는가?
요소에 가상으로 요소를 줄 때 사용합니다. 즉 마크업의 수정없이 또 다른 요소를 줄 때 많이 사용합니다.
7. jpg, gif, png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 jpg : 이미지 손실 압축 방식, 24비트(트루컬러) 지원, 투명도 미지원
– gif : 이미지 비손실 압축 방식, 256 칼라 방식, 투명도 지원(0%,100%만지원), 이미지 컬러가 적게 들어가는 곳에 사용, gif 애니메이션 가능
– Png-8 : 이미지 비손실 압축 방식, 256 칼라 방식, 투명도 지원(0%,100%만지원)
– Png-24 : 이미지 비손실 압축 방식, 24비트(트루컬러) 지원(0%~100%지원), 최상의 이지미를 구현 할 때 사용
8. skip menu를 설정하기 위한 방법?
웹 표준 준수를 위한 메뉴 건너 띄기 기능입니다. 보통 숨겨 놓았다가 탭을 누르면 보일 수 있도록 CSS를 설정합니다.
#skip {position: relative; z-index: 9999; }
#skip a {position: absolute; left: 0; top: -50px; }
#skip a:focus, #skip a:active {top: 0; }
9. 이미지를 html태그와 Css를 통해 구현 하는 방법의 차이?
– 의미가 없는 단순한 이미지(이미지가 없어도 내용이랑 상관없는 경우)는 CSS를 통해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법은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이미지 스프라이트 기법을 통해 중요한 이미지도 CSS를 통해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alt태그 효과는 IR효과로 대처합니다.
참고 : – 의미가 있는 중요한 이미지(이미지가 없으면 내용을 알 수 없는 경우)는 HTML을 통해 이미지를 구현하고 alt를 설정합니다.- 의미가 없는 단순한 이미지(이미지가 없어도 내용이랑 상관없는 경우)는 CSS를 통해 이미지를 구현합니다.이미지를 표현하는 방법은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었지만요즘에는 이미지 스프라이트 기법을 통해 중요한 이미지도 CSS를 통해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alt태그 효과는 IR효과로 대처합니다.참고 : http://darum.daum.net/convention/css/css_ir
10. CSS 적용 우선순위?
CSS속성이 여러개가 겹쳤을 경우 !important > inline style > id > class > style (작업한 스타일.css 에서 속성이 겹치는 경우는 속성이 아래이 있을 수록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11. position:relative은 언제 사용하나요?
– Position: absolute의 기준점이 필요할 때
– z-index를 사용하고 싶은데 포지션이 없으면 relative를 사용하여 z-index값을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 요소의 위치를 유지한채로 left, top, right, bottom의 위치 값을 사용하고 싶을 때
12. 화면상에는 보이지 않으나 스크린 리더에서 읽혀야 하는 요소를 줄 때 하는 방법?
참고 : 이런걸 ir효과라고 하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자세한건 링크를 참고하세요참고 : http://darum.daum.net/convention/css/css_ir
13. 독타입을 사용하는 이유는?
웹 페이지의 문서 유형을 설정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독타입을 설정하지 않거나 잘못 설정하면 브라우저에 따라 화면이 다르게 나오거나 렌더링이 달라지게 때문에 독타입을 설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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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적인 요소들은 검색해 보면 나오니까 생략할께요^^ 반응형 디자인 3요소만 확인하면 그리드 레이아웃, 가변형 이미지, 미디어쿼리입니다. 스프라이트 이미지 기법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http://darum.daum.net/convention/image 기술적인 질문
학원기업 웹퍼블리셔 면접 예상질문
Q 학원기업 웹퍼블리셔 면접 예상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으로 웹퍼블리셔를 지원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인터넷강의와 학원을 동시에 운영하는 기업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왔는데,
어떤것을 물어볼지 전혀 감이 잡히지가 않아서요 ㅠㅠ
취업공고에서도 무슨일을 하는지 두루뭉실하게 적혀있어서
더더 감이 안잡힙니다…
학원이나 인터넷강의 기업 웹퍼블리셔 면접봐보신분들은
어떤 질문 받으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웹디자이너/웹퍼블리셔 대기업 면접 후기 (2600 vs 4500)
역시 대기업이라 그런지
명찰을 달고 면접을 본다.
조조조조조나 긴장됐음.
자, 다음 이대영씨, 들어가실까요?
인사팀 직원으로 보이는 여성의 안내에 따라
면접장에 들어갔다.
나는 대한항공, 진에어 승무원 면접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대기업 면접 예절에 대해서는 이미 경험이 있고,
문을 열고 당당히 들어가서
중앙에 선 다음 가볍게 목례로 인사하고
“안녕하십니까, 퍼블리셔 지원자 이.대.영. 입니다”
“앉으세요”
이런 과정을 거쳐 앉게됐다.
나름 대기업 면접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주 살짝은 긴장이 풀리는 듯 했다.
남자 28 남자 40 여자 26
대충 이정도로 보이는 사람들과
3:1로 면접봤다.
(내 느낌이지만, 세 명 다 개발자인듯…?)
아래는 질문 내용 전체
━━━━━━
질문은………
★ 우리 회사 연봉이나 복지, 근무 조건은 보고 지원한게 맞나?
– 이거 진짜 바로 공격들어와서 “떨어졌구나..” 생각했음. 경력직 채용인데
경력이 없이 지원했으니… (그럴거면 면접 왜보자 한거야…)
근데 공격이 아니라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본거일수도 있어서
– 연봉이나 조건보다는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만 보고왔습니다.
라고 대답함.
★ 제이쿼리랑 자바스크립트의 차이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솔직히 질문 기대한게
현시대에 es6 로 대다수가 넘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스크립트적인 차이가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는가?
이런거 기대하고 면접 망할거 각오하고 갔는데
이건 홈페이지 한 개만 제작해봐도 알 수 있는 차이라서 바로 대답함.
★ 본인이 만든 포폴사이트에서 어떤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 스크롤탑으로 마우스 스크롤이 원하는 위치에 도달했을 때 동적인 이벤트 발생,
– 간단한 슬라이드쇼나 스와이퍼,
– 기타 여러가지 동적인 이벤트
솔직히 저 자바스크립트 할줄 아는거 없는데
진짜 저렇게 간단한거만 말함.
★ 포폴에 프리랜서 경험이 있는데, 경력이 매우 짧은데 무슨일을했는지 설명할 수 있나?
– 기획하고 기획 통과되면 디자인하고 디자인 통과되면 퍼블리싱 했다고 함.
★ 포폴에 홈페이지 만든 것 보면 기획 100% 디자인 100% 퍼블리싱 100%라고 되어있는데 정말 본인의 힘이 맞나?
– 네 맞습니다. (더이상 대답할게 없었음…)
★ 이 포폴 사이트는 본인이 어느정도 참여했나?
– 디자인부터 퍼블리싱까지 모든 내용을 100% 제 스스로 했습니다.
(플러그인 사용도 100% 내 힘이라 하기엔 양심이 찔렸지만 일단은…..)
★ 반응형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나? 어떻게 만드나?
– 기본적으로 1920px을 기준으로 PC 레이아웃을 잡고, 미디어 쿼리로 아이패드 1024px 쏼라쏼라~~~
– 『전문적인』기술로 『뷰포트』를 이용하여 『미디어쿼리』를…..
내가 말하면서도 오그라들었다.
– 지금까지 만든 포폴에 있는 모든 웹사이트가 반응형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반응형 사이트만 만들어왔습니다.
– 사실 오히려 일반형 웹사이트를 제작할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 (노트북 보여주며) 이게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내부 시스템 사이트이고, 이거 와꾸를 좀 바꾸고 싶다. 가능할 것 같나 (설마 공식 면접에서 와꾸라는 단어가 나올줄은 몰랐음…)
– 통신사라서 요금제 조회 시스템이었음. 게시판도 있고 .window.open으로 띄우는 거도 있고 어떻게 “레이아웃”을 만드는 것이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크게 어려운건 보이지 않는다고 대답했음.
form input이랑 select도 다수 보였다. (form 내용이 백엔드 서버로 전송되는것까지 설마 나한테 시키지는 않겠지…..)
그리고 게시판은 설마 나보고 구축하라고 하지는……않겠지…….제발………
★ 면접은 끝났고, 지원자분 역량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라거나, 어필하고 싶은게 있나
– 제가 퍼블리셔로 지원하긴 했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드를 하나 짜도 개발자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로 짜고, 개발자 수준으로 성장한 뒤에는 개발자가 이해하기 쉬운 마크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지르고 나옴.
표정 자체는 오오오 하는 표정이긴 했다.
━━━━━━
제일 문제는 요금 조회 시스템에 있는 게시판…….
나 게시판 만들줄 모르는데….. “크게 어려운건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해버렸다.
합격해도 문제임…..
수습기간에 해고 당하는거 아녀…?
마지막에 가운데에 앉은 보스같은 사람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라는걸로 봐서는
그냥 인삿말일 수도 있어도, 약간 표정이 나랑 일하게 될거야~ 라는 표정이긴 했음.
정자세로 인사하고 퇴장했는데
인사팀으로 보이는 여성이 와서
출근은 언제부터 가능하냐고 묻고,
결과는 이번 주 내로 통보해준다고 한다.
(이번주라고 해봤자 내일이랑 모레인데….)
이는 내 전 면접자에겐 묻지 않은 내용이었음….
암튼 면접 자체는 괜찮게 본 것 같음.
괜히 김칫국 마시지 말고
그냥 닥치고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다.
면접때 느낀 합격 확률: 60% 이상 (면접관들이 포커페이스에다 마스크까지 껴서…몰겟음)
실제 합불 여부: 내일 혹은 모레에 뜸
연봉: 모집 공고에 적혀있는 내용은 4000~5000 사이
문제는 합격 해도 해고당할 것 같다는거….
게시판 구축할 줄 모르는데….
솔직히 말하면 제발 떨어지라고 하고싶다.
너무 여유있고 전문적인 척 해서
붙을 것 같아서 무섭다.
form input 태그 겁나 많고
특히 Select 태그가 엄청나게 많던데
내 약점이 Select라서
진짜 해고당할까봐 무섭다. select는 아무도 안갈쳐줬는데….
일단 합격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크게 어려운건 없는 것 같다고 대답했는데….괜한 말이었나……
암튼 그렇게………….
그저께 면접본 여성용품도 최종합격했고,
어제 강남에서 면접본 소기업 IT회사는 아침에 최종합격했다고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연락왔다.
연봉은 2600 맞춰 준단다.
오늘 면접본 대기업은 느낌은 좋다.
면접은 잘 본 것 같음. (붙을진 모르겠다)
연봉은 낮은데 대기업인만큼 상여금이 너무 커서
실질적인 연봉은 4500 수준이다.
월요일 면접 – 합격
화요일 면접 – 합격
수요일 면접 – (대기업) 결과 대기중 – 내일까지 통보
목요일 면접 – 내일 면접 – 여긴 내일 3500 부를 생각
직원수
vs 8명
vs 12명
vs 93000명 (3700명)
vs 8명
붙으면 영이네 가문 또래중에 몇 명 안되는 대기업 입사자 나오는거고
떨어지면 2600 월급쟁이 퍼블리셔로 강남스타일 춤을 추게 됨.
논현동 아싸로 전직할 수 있다.
면접 내용은 전부 녹음됐고,
추후 법적인 근거 혹은 내 다음 이직때 참고할 예정이다.
웹퍼블리셔 면접질문
경력 퍼블리셔로서 면접을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듣는 질문이 있어 그것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 경력직이나 프리랜서 면접시에 해당하는 질문들입니다. (신입분들을 위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1. 반응형웹 퍼블리싱시 어려운 점은?
1) PC에서 모바일로 가면서 디자인이 바뀌게 되면서, 디자이너분들이 미처 생각치 못한 깨짐이 발생하거나 생각한 디자인이 아니면 중간에 디자인 변경이 발생하는데 이때 저도 같이 살짝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2) 대부분 PC에서 모바일로 작업을 하는것으로 아는데, 이번에 기획과 회사방침(?), 협업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따라 모바일에서 PC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각치도 못하게 PC 디자인에 맞게 HTML 구조까지 변경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조금 당황을 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PC 다음에 모바일 순서로 진척이 되도록 추진하고, 저도 그 단계에서 꼼꼼이 확인을 하여 구조를 잘 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메인 페이지 또는 서브페이지(이 때 페이지 수를 말해주거나, 디자인을 보여줌) 를 얼마만에 작업할 수 있는지?
총 페이지수를 말해주는 경우에, 저는 기획과 디자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책정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인터랙티브한 메인페이지는 1일, 서브페이지가 35~40페이지면 넉넉히 7일은 걸린다 고 말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임)
3. grid 라이브러리 사용해 본적 있거나 grid 잘 하는지?
대기업 프로젝트 면접때 그리드 라이브러리(무슨 용어를 사용했는데 뭐였는지는 기억안남..)를 사용해 본적 있냐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전 솔직히 라이브러리는 사용해 본적이 없다고 말하였고, 직접 grid를 만들어 사용해 본적 있다고 하였습니다.
4. JavaScript와 jQuery는 어느정도 하는지?
라이브러리 가져와서 수정하여 사용하는것은 당연히 가능하고, 자주 쓰는 애니메이션 짤수 있는 정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거짓으로 면접 보지 않고 할수 있는건 할수 있다, 못하는건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하였습니다.(그래야 나중에 입사해서도 저한테 바라지 않고, 저도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함)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는 제이쿼리에 비해 조금 부족해서 독학과 주말에는 진행하고있는 스터디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회사에 궁금한 사항 질문
1. 입사하게 되면 당장 맡을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2. 코딩 툴이나 소스관리 프로그램은 무엇을 사용하는지?
3. 장비나 중식 제공 되는지?
4. 같이 일하게 될 동료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5. 월급일은 언제인지?
6. 면접 결과는 언제 나오는지?
전 궁금한건 다 물어봐야 하는 성격이기에 이것은 공통적으로 다 물어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입사 후에 후회하지 마시고 면접때 다 물어보세요!
면접은 회사측에서도 저희와 맞을지 보는것이지만 저희 또한 회사와 맞을지 생각할수 있는 자리라는것을 잊지 마세요!
취뽀 이직을 준비하는 퍼블리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interview] 웹 퍼블리셔 포지션 지원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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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이어 에이전시 면접 후기를 써본다.
총 두군데 보았고, 두군데 모두 합격했다. (감사합니다.)
인하우스 vs 에이전시라고 하면 너무나 명백하게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인하우스는 연봉이 높은만큼 안정적이고,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에이전시에 비해 성장 속도는 더딘점
에이전시는 연봉이 낮지만,
그만큼 실력향상은 보장되기때문에 이직할때는 프리패스권을 지고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내 성향은 돈보다는 우선 배울수있는 곳을 정하고 싶었기에
취업상담을 할때에도 에이전시에 가고싶다고 말을 했었다.
(주로 에이전시 vs 인하우스 vs 쇼핑몰 이렇게 세 카테고리로 나뉜다.)
근데 문제는 에이전시가 나를 뽑아주냐 이말이지 ㅋㅋㅋㅋㅋㅋ
가고싶다고해서 가는건 아니니까
포트폴리오도 잘 준비해야했고, 우선은 양도 중요했고, 다양한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내 포트폴리오에 잘 보여줬어야 했다.
나는 사실 양치기보다 이것저것 이벤트 기능을 많이 넣어서 내가 어필 할 수 있는거라곤 그거였다.
(특히 캔버스 사용이라던지,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한 인터렉션 디자인이라던지 등등)
그래도 정말 내가 고생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기억에 박혀 포트폴리오 피티할때 잘 할 수 있었다.
우선 지난 포스팅에도 말했다 시피
에이전시 경험은 모두 긍정적이었는데, 지워자에 대한 배려도 느껴지고,
질문하는 것도 (물론 업무 이외의 질문도 많았지만) 포트폴리오 중심이나 업무 내용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1. 에이전시
2:1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회사 자체가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분위기도 밝아보였다.
[면접 질문]가자마자 했던 일은
1. 포트폴리오 피티
(내 포트폴리오를 띄워놓고, 내가 어떤 이벤트를 썼는지 왜 이런식으로 홈페이지를 기획하고 만들었는지 등을 상세하게 말했다.)
거기서 피티한 내용을 중심으로 꼬꼬무 질문도 이루어졌고,
그 질문에 대해서 사용한 이벤트나
뭐 차이점이나 등등을 상세하게 말했던거 같다.
2. 작업기간 얼마나 걸렸는지, 내 포트폴리오 기여도
3. 디자인 & 기획까지 할 수 있는지
– 음 업무를 하게된다면 기획 + 디자인 시안 그리고 나서 퍼블까지 하는 업무이기에, 할 수 있는지 물어본거 같았다.
4. 전공과 계열이 다른데 왜
5.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업무인데, 사회생활이나 경험이 있는지?
6. 그리고 간단한 코드 테스트…! (레이아웃 테스트였다.)
– 진짜 진짜 간단하고 딱봐도 할수있다. 인데
괜히 누가 지켜본다고 생각하니 엄청 떨렸다 ㅠㅠ 티는 안났지만 손에서의 진동이 내 몸소 느껴져서
결국 class 두번쓰는 진짜 별 말같지도 않은 실수를 했다. 쩝 …. ㅠㅠㅠㅠㅠ
구술까지 잘 봤다고 생각한 그 와중에, 코딩테스트에서 이렇게 실수해버리니 살짝 멘탈이 나갔던거 같다. ㅠㅠ
그렇게 뭐 연봉은 얼마 생각하냐..
까지 마무리 된 후에 연락 기다리면 주겠다고 하고 인사하고 나왔다 ~~~
너무너무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ㅠㅠ 오직 내 실수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다 운이고,, 내 실력아니겠냐만
돌아오는 길에 면접 잘 봤다~ 감사하다. 라는 문자까지 보내고,
조용히 기다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과는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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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다른 에이전시
2:1 면접 진행
그리고 이력서를 보면서 질문 시작하신다.
[면접 질문]1. 호주에서 뭐했는지 ( 내 워킹홀리데이 생활 ) => 해외생활이나 특이 이력있으면 물어보시는거 같다.
2. 웹퍼블이랑 잘 맞는지
–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역시 전공이랑 다른데 갑자기 왜 이 계열로 들어왔는지에 대한 궁금증 질문)
3. 그리고 포트폴리오 설명
항상하는거지만 아이패드를 가지고 가서 내 포트폴리오 내용을 보여주면서 한번 더 피티하며 어필했다.
(아이패드에 내가 준비된 채로 있으니 뭐 보여줄거 있냐고 물어보시면 그때 피티 시작)
– 내 포트폴리오를 보시고 오셔서 스크롤 시 버벅이는 현상을 말씀하셨다. 그건 왜그런건지?
– 내가 기획한 사이트가 본사이트랑 뭐가 다른지
– 왜 본사이트는 그러한 불편함이 있는거 같은지?
– 기능 들에 대한 설명이나, 사용한 스텍 설명하고,
이후 프론트 엔드까지 관심있다고 말했다.
4. 그리고 나서 그 외 질문들은 주로 나란 사람이 어떤사람인가, 잘 어울려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인가 등 인성면접을 봤다.
–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잘하는건 뭔지
– 향후 인생 계획 있는지 (경력 단절이나 등등- 결혼 이야기 물어보는거 같아서 결혼생각 없다함)
– 장단점
– 친한 친구 몇 명, 그 무리 안에서 무슨 역할 있는지
– 술, 흡연 등 / 뭐 좋아하는지 (운동 좋아한다함)
– 가족관계나 분위기도 물어보셨다.
5. 궁금한점 없는지
– 회사에 궁금한점 질문은 필수라서 이번에는 완전 정리해갔다.
– 메모장에 적어가서 질문했는데 ㅋㅋㅋㅋ 좀 당황하면서도 어이없어 하셨다. 그래도 잘 대답해 주셨고,
물어보는 질문 보니까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거 파악하는 질문같다면서 주변에 업종관계자 있는지 물어보심 ㅋㅋㅋ
아무튼 내가 한 필수질문은 뭐였냐면
==> 1. 협업 할 시 필요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 2. 협업 툴은 무엇을 쓰는지?
==> 3. 에디터는 뭐 사용하는지?
==> 4. 웹퍼블리셔랑 개발자가 몇명이 있는지, 사수는 있는지?
==> 5. 자기계발 비 지원범위?
까지이다. 내가 의도하고 물어본건 아니지만 질문자체가 내포하고있는게 회사는 체계적인지, 복지에 대한건 어떤건지를 물어보는 질문이었다고 한다. 음 맞는 말이다. 진짜 우리가 챙겨야 할 필수사항이니까.
아무튼 이렇게 보고, 역시나 이틀 후에 합격여부 전화 주신다고 했다.
우선 야근이 없는 회사인거 같았고,
내가 좀 일욕심있다고 하니까 (헉.. 안좋은데.. 하시긴했다.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체계적으로 업무를 탄탄히 배울 수 있을거 같아서
욕심이 나는 회사였다.
그리고 결과는 합격!
감사합니다. ㅠㅠㅠ
음, 내 생각엔 첫면접을 에이전시에서 봤다면 진짜 우왕좌왕 허둥지둥 했을수도 있을텐데
앞에서 면접을 그래도 보면서 점점 태도나 질문하는거나 대답하는 방식이 조금 바뀌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등등을 알게된거 같다.
아무튼 결과가 좋아서 너무 행복하다 ㅠㅠㅠ
하지만, 나에겐 고민이 있었나니
사실 정말 탐나는 스타트업에 1차 서류 통과,
2차 심사 합격
그리고 최종 면접까지 남겨 놓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스타트업 면접 후기 편을 써볼까 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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