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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조기술교육원\”
구조기술사 시험준비 방법 [건축구조기술사, 토목구조기술사 수험용]건축구조기술사 / 토목구조기술사 수험준비자들을 대상으로
구조기술사 시험준비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려고 계획중이신 분이나 이미 준비중이신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와 제 주변 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Must Do 3가지, Don’t Do 3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구조기술사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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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겪는 점
1.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2.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3. 기술사, 꼭 필요한가(자기합리화)?
Must Do !
1. 일단시험을 봐라
2. 자기코스를 노려라
3. 단기목표로 해라
Don’t Do!
1. 학문탐구 하지마라
2. 자료에 목매지 마라
3. 지나친 여유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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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구조 기술사인데요 건축구조 기술사로 바꿔 주시면 안될까요?
토목구조기술사회 : Korea Professional Structural Engineers Association … 구조기술사들의 기본업무인 구조계산 및 해석은 다를 게 없다.
Source: www.gisulin.kr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8235
토목구조기술사회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붕괴 … file, 2022-01-13, 이석종. 2021년 한국교량및구조공학… file, 2021-09-15, 이석종. 구인 토목구조기술사, 2021-08-19, 이석종 …
Source: www.kpsea.org
Date Published: 9/10/2021
View: 7227
토목구조기술사 기출문제 제124회 (2021.05.23)
토목구조기술사/기출문제. 토목구조기술사 기출문제 제124회 (2021.05.23). 빈센트의 자유 2021. 5. 30. 13:50. 반응형.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Source: moneyjjang.tistory.com
Date Published: 8/24/2022
View: 8454
토목구조기술사 합격률 및 시험일정, 진로 및 전망은?
토목구조기술사 자격증은 최근 5년 동안 필기+실기 접수인원이 연평균 6.5%씩 증가하며 인기상승 중입니다. 최근 시험트렌드 및 기본정보, 접수인원 및 …
Source: ttomine.tistory.com
Date Published: 5/17/2021
View: 9883
토목구조기술사 비상근 채용공고 – SimplyHired
기술사) 토목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토질 및 기초 – (기사) 토목… 구조, 시공 관련 근무경력 추가 필수자격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건설기술인 …
Source: www.simplyhired.kr
Date Published: 9/18/2021
View: 5849
토목구조기술사 1차 필기시험 / 2차 면접 합격수기
토목구조기술사 시험을 준비한 기간은 오래되었다. 그런데, 시험에 대비하는 자세가 잘못되었었다. 토목구조기술사가 평균 60점을 얻으면 되기때문에, …
Source: bridgecodeworks.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1
View: 3895
토목구조기술사 공부 방법 – Kkaesaem 깨샘
토목구조기술사를 취득한 지 2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기술사를 땄더니 몇몇 지인들이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물어 왔었는데요 대답했던 내용을 …
Source: kkaesaem.tistory.com
Date Published: 7/19/2021
View: 8488
토목구조기술사 기출문제(112회~124회) 풀이를 준비하며
토목구조 = 교량이니, 교량 관련 설계기준해설과 설계편람이 논술문제 답안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계상태설계법 해설은 AASHTO LRFD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7/2021
View: 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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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목 구조 기술사
- Author: 원구조기술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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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xy7O1f8yzE
기술IN
토목 구조기술사하고 건축 구조기술사하고 차이가 뭘 까? 이 두 자격을 대표하는 각각의 기술사회의 영문 이름부터 한번 보자. 토목구조기술사회 : Korea Professional Structural Engineers Association 건축구조기술사회 : Korea Structural Engineers Association Professional 이란 영문단어 있고 없고 차이다. 그렇다. 차이가 없다. 구조기술사들의 기본업무인 구조계산 및 해석은 다를 게 없다. 단지 한국에서는 건축과 토목을 굳이 나눠서 관리한다. 나눠서 관리하는 덕에 법부터 시작하여 각종 법령, 규칙, 기준 등등 불편하기만 하다. 예를 들어 지하철 역사를 보면 보통 지하철이 다니는 층 구조는 토목, 그 외 층은 건축물로 분류가 되면서 유지관리까지 토목구조와 건축구조 시설물로 나뉜다. 이로 인해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두 분야가 티격태격한다. 한 덩어리 구조물임에도 불구하고 설계기준도 틀리고 다루는 전산프로그램도 호환도 안되고 말이다. 건축과 토목으로 나누어서 관리하는 나라는 유일하게 한국과 일본이다. 일재 잔재다. 아직도 일제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비효율성과 창의성과 도덕성이 없는 나라라는 것이 코로나 상황 대처와 도쿄올림픽을 통해 적나라하게 밝혀지지 않았는가?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발전방안에 단골 이슈가 항상 글로벌 경쟁력, OECD국가와 비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등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 기초 분류부터 글로벌 하지도 않고 OECD 국가하고 비교는 해보긴 했나 싶다. 정책과 방향을 정하는 정부는 관련 전문집단의 의견을 듣기만 하고 한 귀로 흘리는지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아니면 거대 친일세력의 외압에 눌려 생각조차 하지 않나?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엔지니어들의 의견 같은 건 듣지도 않나? ▲영국 구조엔지니어로 자유롭고, 여유있는 삶 ⓒ 본지 인터뷰 건축과 토목을 합침으로서 발생하는 장점보다 단점이 과연 더 많을까? 각종 발전 방안 마다 등장하는 해외 선진국과 비교에서, 토목과 건축 분야로 한국하고 일본만이 나누고 있는 것은 비교 대상이 아닌가? 이해할 수 없다. 정부 부처도 토목과 건축으로 나누어져 있어 관리가 어려울 것이다. 다음 예의 결과를 보면 정부도 업 역(부처간) 칸막이가 심하고 건축부처와 토목부처 서로 관심도 없고 분야별 충돌하는 항목도 모르는 것 같다. 관련 전문가 하고도 소통이 안되는 것처럼 보인다. 1. 행정안전부 지진 방재 정책과에서 건축물과 교량의 내진보강 업무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배포했다. 2. 이 가이드 라인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배포한 내진성능 평가 요령과 같이 현재 안전진단 업무에 절대 참고 문서이다. 3. 이 두 문서는 권고 사항으로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하는데 모순이다. 모순인 이유는 이후 설명 ▲건축물 내진보강사업 절차 ⓒ 행정안전부 ▲교량 내진보강사업 절차 ⓒ 행정안전부 앞서 설명한 것처럼 토목구조와 건축구조의 업무의 기본 성격은 같다. 그런데 건축물의 책임 기술자는 건축구조기술사이어야 하고 교량은 토목구조기술사이면서 아닌 경우는 내진업무를 3년에서 11년 이상 수행한자를 요구하는데 내진 업무를 했다는 걸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행정안전부의 가이드 라인 담당은 이 사실을 모르는 건지 아님 건축의 힘이 더 센 건지 아님 토목 담당이 내용을 모르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이와 관련된 질의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답변은 정말이지 무책임하고 성의도 없어 보이고 법규를 아는 공무원 인가 싶다. 대한민국 모든 설계기준과 요령 및 지침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 하지만 과업지시서 참고문헌에 등재가 되면 법적 효력이 있다. 설사 과업지시서에 등재가 안되 있더라도 적용할 수 있는 마땅한 기준, 요령 등이 없어서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가이드 라인을 적용했고 발주처가 알고 있다면 이 가이드 라인은 법적 구속력이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공무원 중 누가 판단을 하는가? “그냥 알아서 하세요”가 공무원이 줄 수 있는 답변 아닌가? 그러니 행정안전부 회신 답변에서 소관부처나 지자체 등 사업 발주처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내용은 정말이지 화가 날 수밖에 없다. 200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내년부터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은 더 많은 혼선과 불만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DFS(설계안전검토), BIM의무화등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을 보는 엔지니어들은 어이없어 한다. 탁상공론의 끝판왕이다. 차라리 당장에 민초(엔지니어, 영세업체)들이 겪고 있는 민생고 중, 한국사회에서 독점하고 있는 오토캐드, 마이다스같은 필수 프로그램을 대체 가능한 저렴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영세업체 및 엔지니어들이 가격 부담 없이 구입하여 엔지니어들이 항상 자유롭게 활용하게 하는 것이 훨씬 엔지니어들의 경쟁력 향상과 실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나마 건축구조 기술사들은 그동안 발주처와 건축사의 온갖 횡포를 견디어 왔고 지금은 그래도 구조기술사로서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응원을 보낸다. 반면 토목은 아직 배가 덜 배고픈가 보다. 절실하지 않다고 방치하면 곧 후회를 할텐대도 말이다. 실타래를 풀려면 시간이 걸려도 차근차근 준비와 대책을 수립과 실천을 해야 할 때 인 듯하다. 본 기사의 결론은 “정부와 국회는 토목과 건축을 합치지 않고 더 이상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발전방안을 운운하지 말고, 토목학회, 건축학회, 기술사회 또는 각종 관련 단체도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는 모습은 그만하고 정부와 국회에 같은 엔지니어로서 당당하게 맞서라”이다.
토목구조기술사 합격률 및 시험일정, 진로 및 전망은?
토목구조기술사 합격률 및 시험일정, 진로 및 전망은?
토목구조기술사 자격증은 최근 5년 동안 필기+실기 접수인원이 연평균 6.5%씩 증가하며 인기상승 중입니다.
최근 시험트렌드 및 기본정보, 접수인원 및 합격자현황 등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ㅁ 최근 시험 트렌드
– 최근 5개년 필기 합격률은 8.8%, 실기 합격률은 71.2%입니다
– 최근 5개년 접수 남자평균은 477명, 여자평균은 9명으로 남자가 전체 응시자 중 98%, 여자가 전체 응시자 중 2%입니다
– 최근 5개년 필기+실기 접수인원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로 300명입니다
– 최근 5개년 필기 합격인원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로 20명입니다
– 최근 5개년 실기 합격인원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로 18명입니다
ㅁ 기본정보
모든 토목구조물은 자중, 내용물의 무게, 풍압 등 각종 힘의 작용을 받는다. 이 힘들 은 구조물을 변형, 붕괴, 또는 진동시키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따라서 구조물에 필요한 강도와 기능을 가장 경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하여 조사, 계획, 연구, 설계, 분석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기술을 겸 비한 인력양성이 필요함이 요구되어 자격제도 제정.
ㅁ 접수인원
ㅇ 필기
– 필기 접수인원 15년 399명, 16년 396명, 17년 471명, 18년 473명, 19년 474명입니다
– 15년부터 19년까지 필기 접수인원 평균은 443명, 연평균증가율 4.4%입니다
ㅇ 실기
– 실기 접수인원 15년 24명, 16년 40명, 17년 46명, 18년 36명, 19년 71명입니다
– 15년부터 19년까지 실기 접수인원 평균은 43명, 연평균증가율 31.1%입니다
ㅇ 연령별
– 최근 5개년 필기+실기 접수인원 추이 10대 평균은 0명(전체 응시자 중 0%), 20대 평균은 2명(전체 응시자 중 0%), 30대 평균은 122명(전체 응시자 중 25%), 40대 평균은 300명(전체 응시자 중 62%), 50대 평균은 53명(전체 응시자 중 11%), 60대이상 평균은 9명(전체 응시자 중 2%)입니다
ㅁ 합격자 현황
ㅇ 필기
– 필기 합격자수는 15년 18명, 16년 31명, 17년 36명, 18년 24명, 19년 48명으로 최근 5개년 평균은 31명입니다
– 필기 합격률(%)는 15년 5.8%, 16년 10.3%, 17년 9.5%, 18년 6.3%, 19년 12.0%으로 최근 5개년 평균은 8.8%입니다
ㅇ 실기
– 실기 합격자수는 15년 19명, 16년 26명, 17년 36명, 18년 27명, 19년 41명으로 최근 5개년 평균은 30명입니다
– 실기 합격률(%)는 15년 79.2%, 16년 65.0%, 17년 78.3%, 18년 75.0%, 19년 58.6%으로 최근 5개년 평균은 71.2%입니다
ㅇ 연령별
– 최근 5개년 필기합격인원 추이 10대 평균은 0명(전체 응시자 중 0%), 20대 평균은 0명(전체 응시자 중 0%), 30대 평균은 8명(전체 응시자 중 26%), 40대 평균은 20명(전체 응시자 중 62%), 50대 평균은 4명(전체 응시자 중 11%), 60대이상 평균은 0명(전체 응시자 중 0%)입니다
– 최근 5개년 실기합격인원 추이 10대 평균은 0명(전체 응시자 중 0%), 20대 평균은 0명(전체 응시자 중 0%), 30대 평균은 8명(전체 응시자 중 27%), 40대 평균은 18명(전체 응시자 중 61%), 50대 평균은 4명(전체 응시자 중 12%), 60대이상 평균은 0명(전체 응시자 중 0%)입니다
ㅁ 시험일정
구분 필기원서접수
( 인터넷 )( 휴일제외 ) 필기시험 필기합격
( 예정자 ) 발표 실기원서접수 ( 휴일제외 ) 실기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일 2021 년 정기 기술사 123 회 2021.01.05 ~ 2021.01.08 2021.01.30 2021.03.05 2021.03.08 ~ 2021.03.11 2021.04.10~2021.04.21 2021.05.07 2021 년 정기 기술사 124 회 2021.04.27 ~ 2021.04.30 2021.05.23 2021.07.02 2021.06.14-2021.06.17 / 2021.07.05-2021.07.08 2021.08.08~2021.08.17 2021.09.03 2021 년 정기 기술사 125 회 2021.07.06 ~ 2021.07.09 2021.07.31 2021.09.10 2021.09.13 ~ 2021.09.16 2021.10.16~2021.10.26 2021.11.12
ㅁ 취득방법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대학 및 전문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토목공학, 건축공학 관련학과 ③ 시험과목 – 구조해석, 철골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콘크리트구조 및 시멘트제품 기타 구조물에 관한 사항. ④ 검정방법 – 필기 :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매교시당100분, 총400분) – 면접 : 구술형 면접시험(30분정도) ⑤ 합격기준 –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
ㅁ 진로 및 전망
– 시공회사, 설계회사, 관공서, 학계, 연구소 등에 설계, 해석, 시공·감리부서나 토목 구조에 관한 연구부서로 진출할 수 있다. – 먼저 인력공급 측면에서 1994년 293명의 응시자가 1998년에는 1,108며으로 815명으 로 증가하였으며 합격자 또한 계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수요측면에서는 도로, 교량, 터널 등 토목구조물의 부실시공으로 재시공 및 안전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토 목구조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의 확충. 댐건설, 고 속전철 등 대규모 토목건설이 진행중이거나 새로이 시작되어 토목구조 기술사의 인력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WTO의 출범과 OECD가입으로 인하여 건설부문도 무한 경쟁의 국제질서에 더 한층 노출되고 있어, 대내적으로 국내시장의 잠식이라는 문제 가 부각되는 한편, 대외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되어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확보가 중요하게 되었다.
2021.05.30 – [자격증] – 합격률 100%, 취업 잘 되는 자격증은?
2021.05.30 – [자격증] – 합격률 100%, 취업 잘되는 자격증은? – 2
2021.05.30 – [자격증] – 합격률 100%, 취업 잘되는 자격증은? – 3
토목구조기술사 비상근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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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구조기술사 1차 필기시험
글을 써야되나 많이 고민했었는데, 나 또한 토목구조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필기시험 합격한 사람들의 정보가 절실히 필요했었던 것을 생각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보기로 하였다.
토목구조기술사 1차 필기 시험
토목구조기술사 시험을 준비한 기간은 오래되었다. 그런데, 시험에 대비하는 자세가 잘못되었었다.
토목구조기술사가 평균 60점을 얻으면 되기때문에, 시험과목 1~4교시에서 적당히(?) 평균 이상만 받으면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준비했었다. 그래서 그랬던 것인지 시험을 보게되면 늘 시험 결과가 평균 40점대에 머물러 있었다.
120회 토목구조기술사 1차 필기 시험 결과
120회 시험결과를 예를 들면 평균 46점대…
내가 쓴 답을 내 기준으로 예상했을때 1교시에서 대략 70~80점 정도 나올거 같다는 생각을 했고 (6~8 문제 답안 작성), 나머지 2~4교시에서는 대략 2~3문제정도만 풀고 나온 수준.. (1~2문제는 정답에 근접하게 썼고, 나머지 1~2문제 정도는 기본점수 정도 맞겠다라는 느낌)
이렇게 풀고나오면 평균 40점대에서 머무른다.
내 기준으로 정확히 아는 문제이고, 잘 풀었기때문에 만점을 받았을 거라고 예상(만점을 받으면 25점). 하지만, 실제로 채점결과는 다르게 나온다.
123회 토목구조기술사 1차 필기 시험 결과
123회 시험에서는 운이 좋게, 매교시마다 아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대한 집중해서 답을 적어서 내고 나왔다.
이번 회에서는 스스로 채점했을때 1교시에서는 10문제는 다 썼고, 감점 고려하여 대략 80~90점 예상.
2~4교시도 당연히 4문제 모두 답을 써서 제출했고, 예상점수는 대략 70~80점을 예상했었다.
즉, 2~4교시에서는 4문제 중에서 2문제는 거의 확실히 맞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나머지 2문제는 틀린 답을 쓰지는 않았고, 절반 정도는 맞겠다라는 예상을 했었다. 그래서, 합격을 한다면 그래도 평균 70점 정도 나오지 않겠나 예상해봤다.
실제 점수는 61점.. 가까스로 턱걸이를 했다.
운좋게 합격해서 다행이지만, 그동안 내가 얼마나 안이하게 준비를 했었는지..
전과목에서 100점을 써내도 겨우 턱걸이 점수가 나오는데..
그리고, 2~4교시는 6문제 중에서 4문제를 선택해서 풀어야 한다. 종종 계산 문제와 논술 문제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난 과감히 논술문제를 선택했다. 계산문제는 답이 틀리면 점수를 많이 못받을 수 있으므로, 기본점수라도 맞을 수 있는 논술을 선택하여 최대한 성의있게 적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토목구조기술사 1차 필기 시험 준비
합격해놓고 보니, 결국 토목구조기술사 1차 필기 시험 준비는 기출문제 풀이가 정답인거 같다. 기출문제들을 유형별로 정리해서 지속적으로 꾸준히 외우는 수밖에 없는 듯 하다.
계산문제의 경우, 아래 항목들은 출제되면 무조건 맞는다는 수준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철근콘크리트(단철근 / 복철근)와 프리스트레스트 단면 해석
PM 상관도
강재의 볼트 / 용접 / 지압부 스티프너 설계
또한 빔해석문제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풀이를 꾸준히 해두는게 좋다
계산문제는 나오면 무조건 25점을 맞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꾸준히 풀어보는게 중요하다.
계산문제 관련해서, 내가 초창기에는 계산기를 안쓰고, 직접 계산을 했었는데,
이 때문에 계산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최근에 기술사 시험시, 메모리에 부정행위를 할 만한 내용을 저장해서 오는 사람들을 방지하고자 공학용 계산기 종류에 제약을 두었다. 따라서, 허용이 되는 계산기를 사용해야 한다.
나름 검색을 해서 Casio FX 570 EX 모델로 구매하였다. 이 모델이 가격대비 제일 무난하다고 판단되고, 4X4매트릭스 연산 가능하며, 적분이 된다. 단위 하중법을 이용한 계산문제 풀이시 유용하다. 진작 계산기 사용법을 익혀서 사용할 걸 그랬다. 계산기를 사용하게 되니 적분 문제 풀이가 깔끔해졌다. 식만 쓰고, 계산기로 계산한 후에 답만 쓰면 되니까..
개인적으로 논술문제가 제일 어려웠다. 주위 사람들에게 알음알음 받았던 교재나 참고서적들이 있었는데,
답 자체가 정답이 아닌 듯한 자료들도 있고 준비하기 꽤 어려웠다.
각자 개인이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스스로의 정답을 만들어서 잘 외워두는게 좋은거 같다.
특히 2~3교시에 출제되는 25점짜리 문제는 대략 2페이지 정도를 그림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은듯 한다. 나도 초창기에 준비할때는 논술문제를 내가 아는 것만 쓰는식으로 서술했었는데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다.
인터넷 등을 통해서, 구조기술사는 문제를 푸는 것도 평가를 하지만, 서술하는 능력.. 즉, “기술” 능력도 본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러므로, 논술문제를 준비할때는 “서론 / 본론 / 결론”의 형태로 답을 정리해서 외우도록 해야한다.
다시 정리하면,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자주 나오는 항목에 집중
기출문제에 출제된 계산문제는 확실하게 습득
매일 꾸준히 공부
서술형은 25점 짜리 기준으로, 그림/표 사용하여 대략 2페이지 정도 내용으로 요약
서술형은 서론 / 본론 / 결론의 구성으로, 구조기술사는 늘 문제와 문제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함
토목구조기술사 2차 면접 시험
토목구조기술사 2차 면접 시험은 대략 30분간 3명의 심사위원이 각자 약 10분정도 돌아가면서 질문을 한다. 30분이기는 하지만 인사하는 등 이런저런 시간들을 빼면, 실제 질의응답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로 보여진다.
기술사 내용이 워낙 광범위 하기 때문에, 면접시험에서 심사위원이 질문하는 내용을 정확히 대답하겠다고 준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1차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만들었던 논술 노트 등을 시험보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눈에 익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연습을 미리 해두는게 좋다. 막상 아는 내용도 면접시험에서 물어보면 긴장한 탓에 버벅대거나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는 내용일 경우 답변을 오래하여 최대한 시간을 길게(?) 끌어주는게 심사위원에게도 좋고 본인에게도 유리하다. 즉, 심사위원들은 질문을 하나라도 적게할 수 있으니 좋고, 본인도 받을 수 있는 질문의 숫자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각자 길게 대답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면접시험을 유리하게 끌고 가도록 하자.
토목구조기술사 2차 면접 시험 보기전에, 자신의 경력사항을 입력하는 절차가 있는데, 경력사항은 본인의 경력을 자랑하려고 입력하는 것이 아니고, 심사위원이 내가 어느 분야에서 주로 일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이다. 따라서 경력에 본인이 유리한 내용을 서술하면, 그 분야 위주로 심사위원들이 질문을 하게 된다.즉, 예를 들어 자신이 강재나 강교쪽에 강하다고 생각하면, 경력란에 강교 설계에 관련된 내용 위주로 작성을 해주면, 면접시험에 유리하다.
처음 면접시 1차를 합격하였기 때문에, 2차는 대충 적당히 대답하면 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준비를 많이 하지 않고, 면접 중에도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대락 적당히(?) 대답을 하였는데, 이게 티가 난건지 바로 낙방(?)을 하였다.
그 다음 시험에는 긴장을 많이 하고, 물어보는 질문에 집중을 하고 대답을 하였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토목구조기술사 2차 면접 시험은
1차 필기시험 준비시 작성하였던 논술 위주로 공부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연습을 하자
경력 사항 입력시, 본인의 강점이 부각되도록 경력 작성
심사위원의 질문을 경청하고, 대답할때는 진지하고 예의바르게
아는 문제라고 생각되면 관련있는 것들도 언급하여 최대한 길게 대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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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구조기술사 공부 방법
토목구조기술사를 취득한 지 2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기술사를 땄더니 몇몇 지인들이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물어 왔었는데요 대답했던 내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1. 풀이 문제
1) 문자계산(CAS-Computer Algebra System) 되는 계산기는 반드시 필요
계산문제는 대다수가 미분, 적분, 시산(시행착오)으로 풀어야 합니다. 풀이 문제의 조건은 숫자가 아닌 문자로 주어질 때가 많습니다. 문자 문제는 일반 계산기로 계산이 안 됩니다. 그래서 손으로 일일이 풀어야 하는데 식을 나열하면서 시간을 다 잡아먹게 됩니다. 문자 계산기는 대수 계산이 되기 때문에 풀이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풀이 과정 없이 식만 표현해도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 최소한의 페이지로 풀이
풀이문제는 가급적 1페이지로 풀려고 했습니다. 채점뿐만 아니라 문제를 푸는 자신도 1페이지를 넘어가면 앞을 다시 넘겨서 봐야 하므로 번거롭습니다. 가능한 계산을 간략하게 표현하여 1페이지에 답안을 내는 게 좋습니다.
3) 계산법
저는 변형일치법, 처짐각 법으로 거의 모든 문제를 풀었습니다. 공부 시작할 때는 매트릭스 법이 계산 전체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사용해 보려고 했었는데 매트릭스 식을 만드는 것이 직관적으로 이해가 잘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기가 쉬운 변형 일치 법으로 계산하였고 계속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짐이나 처짐각 문제가 있을 때는 단위 하중 법으로 구했습니다.
4) 가정한 사항 적기
문제에 주어지지 않은 가정 사항을 적어주면 부분 점수를 받는데 유리합니다. 예를 들면 처짐에 대한 문제가 나왔는데 전단계수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문제 풀이 시작에 ‘전단에 대한 처짐은 미소하므로 무시’ 이런 식으로 적어주면 부분점수를 받는데 유리합니다.
2. 논술 문제
1) 본인 노트 작성
다른 합격자의 노트, 기술사 서적, 교재등을 가지고 공부를 하실 텐데요. 이들을 베끼더라도 자기가 직접 쓰면서 노트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2) 본인의 노트 반복
본인이 작성한 노트의 내용을 어떠한 참고서도 보지 않고 맨 종이에 기억하는 만큼 적어봅니다. 처음에는 첫 줄부터 막힐 수 있습니다(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뭐였더라.. 하면서 기억나는 만큼 최대한 적어봅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도, 참고 다른 내용을 갖다 붙여서라도 답안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다 되었다 싶으면 본인의 노트를 보면서 빨간색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틀렸거나 생각 안 났던 부분을 고치고, 채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몇 시간(하루를 안 넘기면 좋음) 지나서 맨 종이에 똑같은 문제를 적어봅니다. 다시 기억 안 날 수 있습니다.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내 마음대로의 소설’한 편 쓴다는 생각으로 짜내고 짜내서 쓰십시오. 이렇게 계속 반복하다 보면 그 문제는 본인 것이 됩니다. 나중에는 처음 작성한 노트를 고치게 됩니다. 하면 할수록 고품질의 답안으로 탈바꿈됩니다.
3) 그림(삽도) 넣기
최대한 그림을 많이 넣기 바랍니다. 저는 구조상세, 그래프를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했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그림으로 한번 보여주면 설명을 간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전공교재는 훌륭한 그림(삽도)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림을 그릴 때 ‘자’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자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렸는데요. 깔끔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성의 측면도 있고 좀 더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4) 1페이지, 2페이지
1교시 논술은 1페이지, 2~4교시 논술은 2페이지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잘 아는 문제일 때입니다. 모르는 문제일 때는 어쩔 수 없이 갖다 붙일 수 있는 어떤 내용이든 쏟아부어야 합니다. 정리하면 아는 문제는 2페이지, 모르는 문제는 마음껏.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위 방법은 저의 개인적인 공부방법입니다. 저도 합격하신 선배기술사로 부터 공부법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똑같이 따라 하지 않고 나름 방법을 찾아 던 것이 이상의 내용입니다. 도움되실만한 부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목구조기술사 기출문제(112회~124회) 풀이를 준비하며
딱 이만큼만 공부했다. 시험을 몇 년에 걸쳐 몇 번 보았고 엄청난 양의 수험서를 열거하면서 이거 다 봤다라는 합격 수기를 읽으면 시험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은 지레 겁을 먹기 마련이다. 그러나 책을 먼저 펴기 전에 기출문제를 잘 분석해보면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들이 보인다. 자격시험이라는 것은 줄세우기도 아니고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대충치고 쫑본다’는 마인드를 갖고 수험에 임해야한다. 117회, 123회 같은 경우엔 문제가 굉장히 평이했기 때문에 적어도 2년 안에 한 번 정도는 얻어걸릴 것이라 믿고 시험을 보았는데 운좋게 첫 시험에 얻어걸렸다.
계산문제는 구조해석 문제와 부재검토 문제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구조기술사 수험 카페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질문은 순수한 구조해석에 대한 질문이고, 이러한 점을 볼 때 사람들이 여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 같다. 부정정구조물 해석을 위해 변형일치법, 처짐각법, 모멘트분배법, 매트릭스 해석법 등 학교에서 2학기에 걸쳐 배우는 다양한 방식으로 구조해석 연습을 하는건 시간 낭비라고 본다. 어차피 실무할 때 해석은 Midas나 SAP2000이 다 해주기 때문에 구조해석은 시험이 아니면 정말 쓸모없는 지식이다. 게다가 돈 20여만원만 쓰면 CAS 기능이 지원되는 계산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수험장에 가보면 의외로 TI 계산기 안쓰는 사람이 많고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시다.) 가장 풀이 방법이 간단한 최소일의 원리 하나만 들입다 파서 답변 만드는 연습을 하였다. 다만, 침하 문제에 대해선 최소일의 원리를 적용할 줄 몰라 처짐각법을 적용하였다.
부재 검토는 강구조에선 LRFD로 압축, 인장강도 계산, 휨은 소성모멘트 계산, 볼트/용접 등 접합부 검토, 콘크리트구조에 대해선 휨, 전단, 축력+휨, 축력+전단 강도 계산, PSC는 응력개념, 강도개념, 하중평형개념에 따른 응력계산, PT 손실 계산, 1차 및 2차 부정정 모멘트 계산 정도만 깔끔하게 풀 줄 알아도 많은 문제를 커버할 수 있다.
논술문제는 기출 문제를 보며 인터넷 검색해가며 답이 있을 만한 문서를 찾아 그것을 간단하게 요약하며 준비했다. 구글링을 하면 양질의 보고서들을 건설기술정보시스템 CODIL( https://www.codil.or.kr/codil.do)에서 찾을 수 있다. 보고서라 양이 몇 백 페이지 되지만 텍스트화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필요 부분만 발췌독 할 수 있다.
토목구조 = 교량이니, 교량 관련 설계기준해설과 설계편람이 논술문제 답안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계상태설계법 해설은 AASHTO LRFD commentary, designers’ guide to eurocode 배낀거라 이것보단 오히려 ‘도로교설계기준해설(2008)’이 내용이 더 충실하다. 교량 설계에 대해선 이젠 설계법이 유효하진 않지만 ‘도로설계편람 제5편 교량'(https://www.codil.or.kr/filebank/moctroadguide/LS/CIKCLS122028/CIKCLS122028.pdf)이 교량 계획부터 실제 설계까지 아주 잘 정리 되어있다. 특수교량 쪽은 한 때 굉장한 물량을 발주한 익산청에서 만든 관내 도로건설공사 설계매뉴얼 ( http://www.codil.or.kr/filebank/original/MA/OTKCMA150113/OTKCMA150113.pdf ) 을 참고할 만 하다. 물론 다 읽을 필요없다.
(+)
수험서에 관하여…
9년 전 시공사로 옮긴 후 교육이 끝난 초겨울에 경상도 시골마을에 위치한 현장에 첫 발령을 받았다. 주중에 퇴근을 해도 어차피 사무실 뒤에 있는 prefab 숙소에 있어야하니 저녁에 기술사나 준비하자는 마음에 옥재호의 ‘토목구조기술사’와 김시철 외 2인의 ‘토목구조설계 Q&A’ 책을 구입하고 들고 내려갔다.(각 권 5만원이 넘고 둘 다 1000페이지가 넘는다.) 그러나 실제론 저녁에 직원들과 술먹는게 일상이었고 해 지나 늦봄에 바로 본사로 발령이나 이후로 두 책은 책꽂이에서 썩고 있었다. 그리고 9년이 지나 다시 기술사를 준비하자고 마음 먹었을 때 두 책은 잘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 외 책상 책꽂이에 꽂혀있는 수험서는 다음과 같다. 물론 기술사 준비로 산 건 아니고, 대학 대학원 다닐 때 산 책 들이다. 당연히 완독은 커녕 발췌독도 잘 안하였다.
기어 <재료역학> 6판, 번역
양창현 <구조역학> 개정 5판
신현묵 <프리스트레스콘크리트> 10판
초프라 <구조 동역학> 2판, 번역
첸
복사본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강의노트만 봐도 충분하다.
PSC
http://kocw.net/home/cview.do?cid=c6b07d07701e4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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