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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다 수위한테 걸릴뻔한 썰.txt 재미도없고 내용도 은근김
연애상담 · 노하우/연애칼럼 · 인기글 목록. 2012.06.15 21 …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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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글 – 나무위키
남자 아이돌이 빙의글의 소재로 매우 많이 쓰이며(배우도 찾으면 있긴 있다) … 꼭 그 아이돌은 학교에서 인기가 많아 더 이상 여주를 괴롭히지 않는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8/2022
View: 2056
[석순/수위]학교부터 집까지
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는 교복가지와 속옷, 공중에 번지는 땀 냄새와 질척이는 소리. 이석민과, 권순영. “하윽, 아, 으응.” “어떻게 매번 꽉 조여 …
Source: dassomossolb.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9145
수위여주
#21 워터파크 ( 上 ) | 방탄강빙 | 수위 | 방탄빙의글 | 여주 빙의글 | 방빙 … 방탄강한빙의글/ 전정국 강빙 / 수위글 / 학교에서 – (상) / W. 아밍 …
Source: www.rank1.co.kr
Date Published: 1/21/2022
View: 1898
방탄 빙의글 학교 역하렘 추천 | 2021 2022 Bà.vn
Top 9 방탄 빙의글 학교 역하렘 추천 อัพเดทล่าสุดเมื่อ 2021-11-19 08:40:02 น. พร้อมกับหัวข้ออื่นๆ ที่ … 방탄 빙의글 완결 추천 수위 … 방탄 수위 빙의글 하 …
Source: xn--b-sfa.vn
Date Published: 4/20/2022
View: 3186
블락비 상황문답 – 인스티즈(instiz) 글잡담 F 카테고리
여자친구가 영화보자고 DVD 빌려왔는데 알고보니 야한 영화일 때”…자기야…뚫였어?” 친구네 오빠가. “…또하자구???” 힘든척 불쌍한척 하는 이태일(태일)슬쩍 내 …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8/30/2021
View: 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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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위 빙의 글 학교
- Author: 세로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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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2.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nUYs5CAihg
수위]학교부터 집까지
도담 고등학교, 별관 4층 빛이 잘 들지 않는 인적 드문 복도 끝, 구석진 곳 화장실, 그곳 제일 안쪽에 자리 잡은 칸. 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는 교복가지와 속옷, 공중에 번지는 땀 냄새와 질척이는 소리. 이석민과, 권순영.
“하윽, 아, 으응.”
“어떻게 매번 꽉 조여, 응?”
이제 막 단단한 살덩이가 좁은 곳을 가르고 완전히 들어섰다. 오직 흰 반팔 티와 큰 품의 와이셔츠만이 붉은 자국이 새겨진 순영의 몸에 걸쳐진 전부였다. 벽을 짚은 순영의 오른손 위로 깍지 낀 석민의 몸엔 허벅지 밑으로 내려가지 못 한 교복 바지와 속옷뿐이다.
“하으, 아, 미친, 흐으-.”
“후, 벌써부터, 좋아 죽지.”
자꾸만 몸에 열이 피어오르는 느낌은 순영의 두 눈을 감게 만들었다. 붉게 달아오른 볼에 닿은 차가운 벽은 더운 열기를 식히기에 한참이나 모자라다. 석민의 팔이 감긴 배와 허리가, 그리고 그 밑으로도, 온몸이 뜨거웠다.
“으응, 아! 아아, 어떡, 해, 읏!”
“그러게. 이렇게 야해서는, 윽, 시발.”
“아, 거기, 으응-, 좋아, 읏!”
귓가에 박히는 신음소리가, 눈에 담기는 붉은 것들이, 몸을 감싸며 닿는 뜨거운 온도가 전부 순영이어서. 오로지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순영의 모든 것들이 석민을 더 깊게 흥분시켰다.
“요즘 발정이, 났지, 아주. 후, 몇 번을 싸질러야 돼.”
“아읏, 전교생 앞에서 해도, 하으, 네 좆밖에, 신경 안 쓰일, 걸.”
“미친년.”
“아으, 너도, 아, 씨발, 으응-. 나 예뻐서, 하으, 미치겠잖아.”
씨발. 혀에 굴려진 욕처럼, 그보다 더하게, 석민의 허리짓이 거칠어진다.
“아! 흐으, 응, 석민, 아, 응! 이석민, 읏, 석민아-.”
“후으, 계속 해. 소리, 윽, 더 내, 권순영.”
“석민아, 하으, 안아줘, 안아, 으응!”
석민의 이름을 계속해서 부르는 건 곧, 순영이 끝을 알 수 없는 쾌락에 한가득 젖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는 의미였다.
씨발, 진짜.
추삽질을 멈추고 순영을 돌려세워 다시 자세를 잡기까지가 급했다. 석민이 순영의 허리를 감싸 안고 한 쪽 허벅지를 잡아 올리면 순영의 두 팔이 석민의 목을 끌어안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온이 맞닿았다. 움직임이 시작되고 거친 소리가 울린다.
“후윽, 하, 어떻게 해줘.”
“아, 읏, 더, 더! 아읏, 석민아, 나, 응, 안에, 안에, 아흐!”
서로의 귓가에서 들리는 내몰아 쉬는 숨이 거칠었다. 짙은 여운이 다 가시고 나서야 순영의 뒤에서 석민이 빠져나왔다. 뒤돌아, 정액 빼게. 살살 긁으며 제 안을 넘나드는 석민의 손가락에 순영은 흘러나오는 신음을 애써 참지 않는다.
“이석민.”
“왜.”
“같이 학교 쨀까?”
순영이 예쁘게 웃어 보였다. 여전히 공기가 더웠다.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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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상황문답
여자친구가 영화보자고 DVD 빌려왔는데 알고보니 야한 영화일 때
“…자기야…뚫였어?” 친구네 오빠가. “…또하자구???” 힘든척 불쌍한척 하는 이태일(태일)
슬쩍 내 눈치 한번 보더니 씩 웃고 은근슬쩍 내 손 잡는 이민혁(비범)
“아~ 자기야 이런 거 보는 거 아니야아~” 내숭떤다 또. “들켰네…”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되도 않는 애교 부리는 안재효(재효)
“…저거 다… 야한거야?” 한쪽에 쌓인 DVD들 보고 묻는 김유권(유권)
“나 가면 야속하네 뭐네 그럴꺼지” 당연한 거 아냐? “읏차. 그럼 이러고 보자.” 과감한 척 날 무릎ㅇ 앉혔다가 다시 털어트리는 박 경(박경)
“자기도 저렇게 해봐.” 오빠도 꼭 저렇게 해줘. “…여우 같기는.” 씩 웃는 날 한번 쳐다보고 다시 tv로 시선 돌리는 우지호(지코)
자기도 모르게 침 삼켰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당황한 표지훈(피오)
(이어서) 여자친구가 블락비 무릎에 앉으며 우리도 영화 한편 찍을까? 라고 할 때
“…어…음…아…나는…그…어…” 내가 노골적으로 쳐다봐서 같이 쳐다보지도 못 하고 말만 버벅이는 이태일(태일)
“그러면 누가 겁 먹을 줄 알아? 최고수위로 찍자!” 오히려 내가 당황하게 만드는 이민혁(비범)
뚫어져라 날 쳐다보다 그대로 날 안아들고 침대로 향하는 안재효(재효)
“여기서…? 허리아파자기야.” 굳이 침대에서 하란 법은 없잖아. “흐응…자기 책임이다?” 날 조심히 소파에 눕히는 김유권(유권)
“좋지!!! 벗어!!!” 미쳤어?! “장난이야.” 눈빛은 장난이 아닌데??? 박 경(박경)
“유혹은 자기가 먼저 한거야.” 알아. “근데 난…콘돔이 없네?” 콘돔이 없다며 은근슬쩍 도망가려는 우지호(지코)
“그치… 성적인 욕구도 중요한거니까…” 자기최면 걸 듯 중얼거리는 표지훈(피오)
블락비가 멍 때리는 것을 본 여자친구가 블락비 얼굴 붙잡고 뽀뽀세례 퍼부을 때
“…아…잠깐만 자기야.” 흐응…왜… “너무 야해.” 오빤 너무 예뻐. “또.” 날 떼놓는 이태일(태일)
“하…자기야 잠깐만.” 왜? “섰어.” 당황한 나는 제쳐두고 급하게 처리하러 화장실로 달려가는 이민혁(비범)
“자기. 성인 되더니 너무 적극적이야.” 날 무릎에 앉혀놓고 되려 키스 퍼붓는 안재효(재효)
“뭐해…” 뽀뽀. “할거면 제대로 해.” 자기도 못 참겠다며 입술로 얼굴부터 쇄골까지 쭉 훑는 김유권(유권)
“자주 멍떄려야겠다. 얼굴이 아주 닳아버릴 때까지.” 씩 웃는, 웃지마 변태같애. 박 경(박경)
오히려 나를 붙잡고 찐하게 입 맞추는 우지호(지코)
침 범벅 되겠어. 자기야.” 괜찮아. “안 괜찮아.” 그래놓고 버드키스하는 표지훈(피오)
숙소에 둘만 있는데 여자친구가 안 된다는 블락비한테 하자고 조를 때
“그러다 애들이라도 오면?” 괜찮아. “내가 안 괜찮아.” 아무리 타일러도 내가 말을 안 듣자 직접 멤버들 부르는 이태일(태일)
“안 돼. 뒷처리 다 해도 애들은 다 알꺼야. 안 돼.” 고개를 저으며 이번만큼은 정말 안 된다는 이민혁(비범)
“여기가 자기네 집이면 몰라. 안 돼.” 완강하게 거부하는 안재효(재효)
“지호가 알면… 어우 상상하기도 싫어.” 오버액션을 펼치는 김유권(유권)
“…애…애무만 하…할까?” 내 말에 혹하긴 했지만 남은 이성 간신히 잡고 있는 박 경(박경)
“한번만이야…?” 이미 내 말에 넘어온 우지호(지코)
“걸리면 자기가 해결해줘야 되?” 이미 내 말에 넘어온 2 표지훈(피오)
여자친구가 아파서 누워있는 블락비 위에 올라타 티셔츠 올리며 내 손이 약손이라며 아랫배 살살 쓰다듬을 때
“하읏…” 자기도 모르게 신음 흘리고 깜짝 놀라서 침대 시트만 꽉 붙잡는 이태일(태일)
“나 환자야 자기야…” 알아. “자꾸 유혹하지마…진짜 꼴려.” 내 허벅지를 꼭 붙잡고 끙끙 앓는 이민혁(비범)
“어우… 왜 덥지…” 내 손이 점점 아래로 향하자 당황해서 부채질하는 안재효(재효)
“안 아프긴 안 아픈데… 이건 약효를 넘어서서 사람을 미치게 해.” 정색하는 김유권(유권)
“왜 꼴리지… 자기 손만 닿으면 화끈거려.” 병자치고 느끼한 말만 골라하는 박 경(박경)
“하으…응…” 오빠 느껴? “니가 너무 야하게 쓸잖아…” 목소리에 반쯤 힘을 잃은 우지호(지코)
“……섰지.” 내가 표정이 굳어서 당혹감에 어쩔 줄 모르자 같이 당황한 표지훈(피오)
여자친구가 짧은 치마 입고 소파에 다리 벌리고 앉아있을 때
“…너 때문이야.” 원망하는 눈빛으로쳐다보더니 내 치마 안으로 손을 뻗어서 속옷 벗기는 성인태일… 이태일(태일)
“어우 진짜 ○○○. 니가 작정을 했구나.” 내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다 급했는지 짜증내는 이민혁(비범)
“잠깐만 콘돔 좀…” 진짜 할건지 화장실로 가는 안재효(재효)
“허리 이렇게 가늘가늘하면서…버틸 수 있어?” 뭐… “변명하지마. 오늘 끝을 보자.”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 눕히고 치마 벗기는 김유권(유권)
“우와. 나 씨발 존나 꼴려 미치겠다.” 뭐?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냐. 일로 와.” 날 잡아당겨 끌어안더니 목에 얼굴을 묻는 박 경(박경)
“이런 거 내 앞에서만 입는 건 좋은데.” 응? “벌리지마. 다 보여.” 참을 忍 새기며 내 다리 오므려주는 우지호(지코)
“자기야. 난 자기가 참 무서워.”응 “…여우같은 지지배. 뺴기 없기.” 내 허벅지를 쓸어내리다 살짝 핥고 씩 웃는 표지훈(피오)
분위기에 휩쓸려 애무 받는데 여자친구가 유독 보채며 블락비를 재촉할 때
“그냥 하면 찢어져 자기야.” 젤 쓰자. 응? “젤도 안 좋은 거 몰라? 자꾸 그럼 나 안해.” 협박하는 이태일(태일)
“쉿. 그만.” 내 입을 막고 다시하려다 자기도 짜증난 이민혁(비범)
“안 돼. 기다려.” 내가 볼멘소리로 중얼대도 알아곳않고 목에 키스마크 남기며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안재효(재효)
“나도 지금 되게 미치겠는데 참는거야. 자기도 기다려.” 그래놓고 우물쭈물대는 김유권(유권)
내가 자꾸 찡얼대자 고개 숙여 찐하게 입 맞추는 박 경(박경)
내 말 다 씹고 애무하는 데에만 열중하는 우지호(지코)
“○○○” …왜 “지옥을 맛보고 싶은거야???” 얼굴 들이밀고 정색하며 겁주는 표지훈(피오)
애무하던 블락비가여자친구 옷 벗기려는데 여자친구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하나도 없을 때
“자기 진짜 작정을 했구나.” 날 침대헤드에 몰아붙이더니 밀당하면서 괴롭히는 이태일(태일)
“하나도 안 부끄럽다 이거지?” 날 무릎 위에 앉혀놓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이민혁(비범)
“내숭이라도 막… 이불속에 막…” …얘 뭐래. 안재효(재효)
내 가슴께에 촉촉 입을 맞추는 김유권(유권)
“예쁘다.” 뭐가? “너 자체가 되게 예뻐.” 내 척추를 부드럽게 훑고 어깨에 입 맞추는 박 경(박경)
“…너 진짜 오늘 날 잡았구나.” 헛웃음 짓더니 덮칠 기세로 달려드는 우지호(지코)
부끄럽게 하려고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한대 쳐 맞고 뾰루퉁해진 표지훈(피오)
여자친구가 펠라해준다고 블락비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리 잡을 때
“어…? 잠깐…! …아…하으…자…아…자기야…!” …신음쩌네 이태일(태일)
“허읏…아.ㅣ..뭐…뭐ㅑ…너 왜…! 아…후…” 난 그런 거에 꼴리지 않아. 라고 세뇌했는데 내가 너무 잘하자 당황한 이민혁(비범)
“누구랑 해봤어? …왜 이렇게 잘 해……” 신음 꾹 참고 억지로 말하는데 그게 더 야한 안재효(재효)
“아으으으으응…!!! 자기야아앙…!” 헐…AV 돋는 김유권(유권)
“…할거야?” 응. “…또 삼킬거야?” 응. “자기야 제발.” 나보다 더 당황스러워하는 박 경(박경)
“아…하…너…진짜…후…” 조심스레 내 머리위에 손을 올려놓고 어쩔 줄 몰라하는 우지호(지코)
“새삼…자기 입 작은 줄 알았는데….들어가네.” 말이 뚝뚝 끊기는, 근데 그만 좀 쳐다봐. 표지훈(피오)
(이어서)한참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블락비 신음이 장난이 아니라며 놀릴 때
“입에 넣고 말하지 마…” 우응? 왜에? “아흐…! 자기야.” 말하는 새에 터져나온 정액에 당황해 입 굮 닫고 있는 이태일(태일)
“자기가 너무 잘해서 그래.” 내가 또 장난으로 핥짝이자 내 어깨를 꽉 붙잡는 이민혁(비범)
“스무살 되니까 살맛나?” …물어버린다. “잘못했어.” 내가 협박하자 바로 꼬리내리는 안재효(재효)
“하읏…그래도…응…너무…좋아…” 잔뜩 달아올라 더욱 허스키해진 목소리로 말하는 김유권(유권)
“잘 하는 건 둘째치고… 너 자체로도 되게 야해.” 조심히 나를 끌어안고 거친 숨을 몰아 쉬는 박 경(박경)
“…넌…이제부터 여우야.” 목이 쉬어 잔뜩 허스키해진 목소리로 내 귀에 속삭이는 우지호(지코)
“너 오늘 나한테 죽었어.” 내가 입을 떼자마자 바로 달려드는 표지훈(피오)
하는 도중에 블락비가 여자친구에게 직접 해보라도 위로 앉히니까 부끄러워 할 때
“…잘 해놓고…해봐” 급 거만해져서 얼른 해보라는 이태일(태일)
“이렇게 허리를 조금씩…” 하읏… 오빠! “올.” 심술 가득한 표정으로 더 허릿짓하는 이민혁(비범)
“왜 부끄러워 해. 응?” 내 콧잔등을 톡톡 두드리다 내 허리 붙잡고 슬쩍슬쩍 흔드는 안재효(재효)
“힘들다. 자기가 해줘.” 내가 우물쭈물해도 신경도 안 쓰고 해달라는 김유권(유권)
“와…짱 섹시해.” 결국 내가 해주는데 섹시하다며 좋아죽는 박 경(박경)
“진짜…너…내가…평생 달고 살거야.” 내 허리에 손을 얹고 자꾸 미치겠데…만 연발하는 우지호(지코)
“저번에도 대충 넘겨놓고. ○○○ 얼른.” 단호한 목소리로 나를 재촉하는 표지훈(피오)
(이어서) 사정 후에 여자친구가 빼지도 않고 힘들다면서 블락비 가슴팍 위에 누울 때
“내가 자기 되게 사랑하는 거 알지?” 내 등을 토닥여주는 이태일(태일)
“콘돔 좀 빼게 나와봐.” 지금 아니면 오빠 심장소리 못 듣는 단 말야. “너만 있으면 항상 빨리 뛰어.” 헐… 조금 오글… 이민혁(비범)
“이러다 한판 더 뛰겠…” 그럴까?! “힘들어.” 나를 꼭 끌어안고 못 움직이게 하는 안재효(재효)
이런저런 말 나누다 꼴려서 한 판 더 뛰는 김유권(유권)
“물 마시고 싶다. 잠깐만.” 이마에 버드키스하고 물 마시러가는 박 경(박경)
“입 맞추고 싶어요.” 뜬금없이 노래제목 대더니 찐하게 입 맞추고 안 놔주는 우지호(지코)
“…아… 자기야…” 후… “섰다…해야겠지?” 내가 이럴 줄 알았어. 표지훈(피오)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블락비 표정보며 섹시하다고 할 때
“내가 쫌.” 왠일로 근자감인가 했는데 다시 쑥스러워하는 이태일(태일)
“늑대의 유혹이잖아 내가.” ……….꺼져 이민혁(비범)
“자ㅣ도 되게 섹시해.” 내 목에 얼굴을 묻고 후훗 웃는 안재효(재효)
“나 섹시해? 진짜?” 응! “아싸!” …아…뭐…? 김유권(유권)
“하…너…아…” 땀+입술깨물기+신음 쓰리콤보. 박 경(박경)
“I Know. I Know.” 근자감에 절어있는 우지호(지코)
“쉿. 집중해.” 말할 시간도 아깝다며 집중하라는 표지훈(피오)
사정하고 아무것도 안 입고 이불만 덮고 있는데 멤버들이 들이닥칠 때
도어락 열리는 소리에 바로 방문 닫고 잠궈버리고 잘했냐며 씩 웃는 이태일(태일)
내가 있는 방 앞을 지키고 앉아서 옷 다 입을 때까지 버티는 이민혁(비범)
내 옷을 빠르게 집어 침대 위로 올려주고 멤버들에게 내가 자니까 방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안재효(재효)
“…형…….했어요 도와주세요.” 룸메이트인 태일에게 구조요청하는 김유권(유권)
대놓고 나를 안고 누워있어서 오히려 멤버들을 당황스럽게하는 박 경(박경)
이미 멤버들 사이에 스파이를 심어놓은 우지호(지코)
빠르게 현관으로 달려가서 현관문 잠궈버리는 표지훈(피오)
다음날 내가 허리 아프다고 징징댈 때
“…어? 많이 아파? 괜찮아?” 두 손으로 내 허리 꼭꼭 누르며 괜찮냐는 이태일(태일)
“아프지마.” 지가 그래놓고 아프지 말라며 조심히 허리 매만져주는 이민혁(비범)
오히려 지가 앓아누운, 꺼져 안재효(재효)
내가 오버한건데도 내 수발 다 들어주는 김유권(유권)
“남자는 허리가 생명인데…! 아이구 아이구.” ……이게 진짜 맞을라고 환장을 했나 박 경(박경)
“허리가 가늘가늘해서 부러지겠어.” 이제와서 걱정해줘봤자… 우지호(지코)
“…한번 더 하고 싶네.” …뭐? “농담이야.” 아쉽다는 표정으로 입맛 다시고 파스 붙여주는 표지훈(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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