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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이가 설사를 하는 이유는 아이 몸에서 나는 열을 발산하기 위함이므로 설사를 멎게 하기 위해 지사제를 먹이는 것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인 감기를 치료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아이의 탈수현상이 걱정된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신생아용 이온음료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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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설사할 때는 특히 먹는 것도 신경쓰야 합니다.
예전에는 설사할 때 굶기거나 흰죽만 먹인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는 원래 먹던 음식을 대부분 그대로 먹이라고 합니다.
다만 차고 달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심해서 심하게 탈수가 된 경우
급성기 반나절 정도는 전해질 용액을 먹이기도 하지만
탈수가 좋아지면
역시 원래 먹던 음식으로 빨리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의 경우 설사가 오래갈 때
음식을 장기간 부실하게 먹이면 성장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도있고
식습관도 엉망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먹이는 것이 설사하는 아이들 먹이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간혹 예전에 나온 책들을 보거나
인터넷 사이트의 오래전에 작성된 글들을 보고
굶기거나
흰죽만 먹이거나
음식을 너무 묽게 오래동안 먹이는 부모도 보는데
이렇게 되면 영양이 부족으로 장의 회복도 늦어져서
병이 더 오래지속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설사 #장염 #육아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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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생아 설사 멈추는 법
- Author: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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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8BucI0wZYE
신생아 설사의 5가지 원인과 대처법
주룩주룩~ 장마보다 더 심한 아이 설사!
설사는 감기, 발열과 더불어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신생아 설사의 경우 심하면 탈수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이 설사하는 원인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보자.
[원인 1] ▶모유 혹은 분유를 먹고 체한 경우
방치하면 식욕부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는다 신생아들은 분유가 너무 진했거나 급하게 먹었을 경우, 분유가 아이에게 맞지 않을 경우, 분유 타는 물이 깨끗하지 않을 경우, 그 물이 너무 찬 경우, 신생아가 울 때마다 젖을 물려 과식하는 경우 체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체했을 경우에는 미열이 있고 구토를 하는가 하면 자지러지게 울면서 하루에 여러 번 설사를 한다. 변에서는 신 냄새나 썩은 냄새가 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소화가 안 된 알갱이와 함께 누런 점액질이 섞이기도 한다. 이때는 오래 방치하면 식욕부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바로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원인 2] ▶ 선천적으로 장이 약한 경우지사제는 금물, 장 마사지를 한다 선천적으로 위와 장이 약한 아이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한다.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는 묽은 변을 여러 번 보는데, 단순히 설사만 한다면 그리 심한 것이 아니므로 잘 쉬게 하면서 평소보다 수유량을 줄인다. 하지만 코 같은 점액변이 나오거나 하루 5회 이상 설사를 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단순히 지사제를 먹이기보다는 아이의 장 기능을 도와주는 마사지를 해준다. 따뜻한 물수건이나 엄마손을 배꼽 주변에 대주면 도움이 된다.
[원인 3] ▶ 분유 알레르기에 의한 경우의사 처방에 따라 특수분유를 먹인다 분유 단백질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이는 1백 명 중 7명 정도로 대부분 생후 6개월 이후의 아이들이 장염을 앓고 난 후 이차적으로 생기고, 유전적인 이유로 생후 4~6주경의 아이들에게서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는 물설사를 하거나 점액과 피가 섞인 설사를 하는데 심하면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설사 외에 피부습진, 두드러기, 천식 등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특수분유를 먹인다.
[원인 4] ▶ 감기에 의한 경우감기 치료와 탈수 증상 예방에 신경 쓴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도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아이가 설사를 하는 이유는 아이 몸에서 나는 열을 발산하기 위함이므로 설사를 멎게 하기 위해 지사제를 먹이는 것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인 감기를 치료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아이의 탈수현상이 걱정된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신생아용 이온음료를 먹인다.
[원인 5] ▶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방치하지 말고 전문 치료를 받는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설사하는 경우 중 대표적인 것은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다. 이는 산후조리원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신생아에게 나타나거나 늦가을부터 추운 겨울에 태어난 아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구토와 함께 발열을 동반하며 설사가 심하면 탈수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백색의 설사로 쌀뜨물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
앙팡
도움말｜사랑이꽃피는한의원(www.kidzmedi.com)
모델｜양지안(생후 2개월) 사진｜전문식 기자 취재｜김순겸 기자
신생아 설사멈추는법
신생아 설사멈추는법 알아보자!
신생아 설사? 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소화기관의 통과 시간이 짧아져 변이 수분을 포함한
상태로 배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설사는 신생아에게 흔한증상입니다 설사는 보통 부적절한 음식을 먹었을때 나타납니다 하지만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며 신생아가 잘못된음식물을 섭취할수는 없기때문에 대부분 장염에의한 설사가
가장 많습니다
신생아 설사멈추는법!!
아기가 설사를 멈추지않고 설사사 잦다면 우리 아기에게 무슨병이 생긴걸까? 걱정부터 되시죠
설사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설사를 멈추게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기난 신생아의 경우 모유 수유를 하면 유산균이 증식하게되어 장운동을 촉진시켜
분유 수유아 보다 변도 묽고 설사를 자주 보게됩니다
설사 멈추는법 알아보자!
음식을 먹을때 아이의 피부에 발질이나 변이 묽어지면 알레르기 반응일수 있으므로 해당 음식을
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설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엄마는 카페인 또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등을 삼가해야 합니다
분유 수유아가 설사를 계속한다면 해당유당 분해 효소가 있는 장점막 부분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경우 분유를 계속 먹이면 아기에게 설사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후 우유 또는 분유등으로 바꿔 먹여본 후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면 분유를 바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설사멈추는법
설사를 계속한다면 수분 공급에 신경써야 합니다 설사로 인한 탈수증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신생아 설사멈추는법
무조건 지사제를 먹는것은 금물입니다 설사를 통해 장에 좋지않은 것을 배출하게 됩니다
지사제 사용은 설사만 멈추게할뿐 몸속의 나쁜것을 배출하지 못하게해 또다른 병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신생아 설사멈추는법
세균감염에 의한 설사는 손에 묻은 균이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이때 설사하는 아이에
손을 깨끗히 씻어주도 집안 청소를 통해 오염균을 제거해주고 점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하는 아이를 만지는 엄마의 손의 청결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기 아이 설사 원인 증상 및 설사할 때 피해야 할 음식과 먹을 수 있는 음식
변이 묽거나, 변을 보는 횟수와 양이 많다면 ‘설사’를 의심해야 합니다.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 염증성 장질환 등 매우 다양합니다. 원인에 따라 설사의 지속시간이나 심한 정도가 다르지만 대개 특별한 치료 없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회복되기까지 설사 증세로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되어 탈수나 전해질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인 설사 증세가 나타난다면, 그대로 둬도 괜찮은 것인지 치료법과 예방법 등을 알아봅시다.
탈수를 일으키는 설사
영아의 설사는 감기처럼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배변횟수와 양이 평소에 비해 늘어나고 심한 냄새, 변이 묽어 물처럼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1세 미만의 아이는 횟수보다는 양이나 묽은 정도로 설사를 판단하는데요. 하루에 변을 볼 때 체중당 10g이상이라면 설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어른과 배변습관이 비슷해지는 3~4세 이상의 아이는 하루 200g이상의 배변이나 하루 3회 이상의 묽은 변을 보면 설사라 판단합니다. 15일 이상 아이가 설사를 계속하게 되면 탈수로 인해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스스로 조절능력이 미숙한 영유아라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하는 아이, 탈수가 시작된 증상
① 평소보다 더 갈증을 호소한다. ② 혀와 입술이 말라보이고 눈이 퀭해 보인다. ③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다. ④ 피부를 잡아당겼을 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속도가 느리다. ⑤ 울 때 평소보다 눈물이 적게 나온다. ⑥ 처져 있거나 자극에 과민 반응을 보인다. ⑦ 소변을 보기는 하지만 양이 적고 색도 진하다.
설사, 원인은 무엇인가?
설사의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세균성 감염, 기생충 감염, 유당 불내성, 만성 비특이성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중에서도 가장 흔한 로타바이러스는 열, 구토, 복통을 동반하고 겨울에서 초봄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구토는 비교적 빠른 기간인 2~3일 만에 가라앉지만 설사는 1~2주 동안 지속돼 아이를 힘들게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병원 같은 공동생활을 하는 곳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손 씻기를 철저하게 하는 등 예방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콕사키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칼리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주의해야 합니다.
세균성 감염은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균, 이질균, 대장균 등으로 인해 생기는 감염으로 점액질이 많은 변이나 혈변을 동반합니다. 50%이상 식중독과 관련이 있으며, 요리나 요리재료에 의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생충 감염에 대표적인 기생충으로는 램블편모충과 와포자충을 꼽을 수 있는데요. 램블편모충은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균을 손으로 만진 뒤 바로 입으로 가져갔을 때 감염되며 설사와 복통, 체중감소 등을 동반합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와포자충도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애완동물이나 가축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을 만지고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게 분비되거나 분비되지 않는 유당 불내성도 설사의 원인이 되는데요. 선천적으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을 수도 있지만, 로타바이러스 감염 후에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장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사, 복통, 배에 가스 찬 느낌,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비특이성 설사는 3세 이하의 유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를 하면서 활동적이고, 성장에 이상이 없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루 5~10회 정도 설사를 하고 소화 안 된 음식 찌꺼기가 변에 포함되어 있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일주스나 물 등의 수분을 지나치게 섭취한 것이 원인입니다. 이때는 하루 수분 섭취량을 몸무게 당 90ml로 줄이고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이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설사 치료법
설사로 인해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간 아이는 갈증을 호소하고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이때 수분과 전해질을 신속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탈수증상을 완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구수액제를 먹이는 것입니다. 아이가 설사를 할 때는 경구수액제를 한 시간 동안 15~20ml/kg을 5~10분 간격으로 나누어 먹일 수 있습니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라면 탈수증상 완화와 함께 영양보충도 필요하기 때문에 수유를 조금씩 자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분유수유아의 경우에도 설사가 심해져 탈수 증상이 있을 때는 수유를 잠시 중단하고 4~6시간 동안 경구수액제를 이용해 탈수증상을 완화시킨 뒤 분유수유를 시작하도록 합니다.
Tip. 설사할 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설사를 할 때 먹을 수 있는 음식 • 전분이 포함된 음식: 쌀, 밀, 삶거나 으깬 감자 • 동물성 단백질: 껍질을 벗기고 기름기를 제거한 뒤 찌거나 삶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 과일: 바나나 • 채소: 당근, 녹색콩, 버섯, 껍질을 벗긴 오이
설사를 하는 동안 피해야 할 음식 • 기름기 있는 튀긴 음식이나 가공한 음식: 흰 빵, 도넛, 소시지, 햄버거 등 • 가스를 많이 만드는 과일이나 채소: 브로콜리, 고추, 콩류 • 우유나 유제품 ※ 모유 수유 중인 수유모는 카페인과 술, 탄산음료
참고_ 서정호, <앙앙 엄마 아파요 SOS>, 국일미디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외부 기고는 본 기관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육아 이야기
설사의 원인
급성 감염성 설사와 감염이외의 원인에 의한 설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즘 소아과에서 가장 흔히 보는 설사는 바이러스성 장염에 의한 설사입니다.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에 의한 설사도 흔한 경우 입니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
설사를 원인별로 분류해 보면 크게 급성 감염성 설사와 감염이외의 원인에 의한 설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감염성 설사의 원인 감염 이외의 원인으로 인한 설사 바이러스성 설사(로타바이러스)
세균성 설사(살모넬라, 이질균, 비브리오, 대장균)
기생충에 의한 설사 등 항생제 사용에 의한 설사
장외 감염으로 인한 설사
식이성 설사, 영양 불량성 설사
알레르기성 설사, 면역 결핍성 설사
독성 설사 등
요즘 소아과에서 가장 흔히 보는 설사는 가성콜레라라고도 불리는 바이러스성 장염에 의한 설사입니다.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에 의한 설사도 흔한 경우 입니다.
아이가 설사와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료 필요.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설사를 하면서 복통이 심할 때(특히 2시간 이상 복통이 지속될 경우)
설사가 심할 때 (8시간 사이에 8번 이상 물설사를 좍좍하는 경우)
설사로 인해 탈수가 심할 때
기운이 없어 축 처지거나 깨워도 반응이 없거나 아기가 몹시 아파보일 때
생후 3개월도 안된 아기가 열이 나고 설사를 할 때
*탈수상태는?
1세 이하의 아기가 소변을 8시간 이상 보지 않거나 1세가 넘은 아이가 12시간 이상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입술이 마르거나 눈이 쏙 들어가고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 피부가 차고 축축해 보이는 경우 등을 탈수상태라고 합니다.
설사 치료는 어떻게?
수분공급이 우선
아기가 설사를 하면 우선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십시오. 설사를 하게 되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급성 설사를 하는 병은 그 원인에 따른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단 탈수를 줄이는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모유는 먹여도 괜찮아요
모유를 먹는 아기가 가벼운 설사를 할 경우에는 모유를 계속 먹여도 됩니다. 다만 심한 설사의 초기에는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양을 줄였다가 다시 서서히 늘려갑니다. 처음에는 2-3분간만 먹이다가 점차 3-4시간 간격을 두고 1-2분씩 수유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분유나 생유 먹는 아기들은
수일간은 가능하면 유당이 적거나 함유하고 있지 않은 우유로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당이 함유된 우유를 사용할 때에는 희석하여 유당의 농도를 낮추어 공급하되 유당 불내성의 증상을 관찰해야 됩니다.
맑은 미음을 먹이세요
젖이나 우유보다는 맑은 미음(특히 찹쌀 미음)을 먹이면 훨씬 치료시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식과 과자류, 음료는 금지
다른 이유식 또는 과자류, 음료 등은 일체 먹이지 않도록 하며, 설사가 일시적으로 멈추더라도 하루, 이틀은 경과를 보면서 평상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사제는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설사는 장 운동을 빠르게 하고 장에 물을 맑게 해서 우리 몸에 들어 있는 나쁜 것을 몸 밖으로 빨리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지사제를 먹여서 설사만 멎게 하면 나쁜 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게 되어 병이 갑자기 심해질 수도 있고, 장에 손상을 줌으로써 만성적으로 장이 나빠서 나중에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에 좋은 음료와 음식 vs 좋지 않은 음식
설사에 좋은 음료와 음식 좋지 않은 음식 소량의 소금으로 맛을 낸 야채/닭고기/쌀미음
기름기 적은 스프, 소량의 무가당 과일 주스
깨끗한 물, 숭늉
야채, 고기, 생선, 바나나, 감자
집에서 가공한 과일 주스 슈퍼에서 파는 설탕으로 맛을 낸
과일쥬스, 음료수, 탄산음료, 찬음료, 요구르트 등
과일쥬스, 음료수, 탄산음료, 찬음료, 요구르트 등 직접 만든 소금/설탕물 등도
우리 몸에 맞는 농도를 조절하기 힘들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설사하는 아이를 위한 일상관리
주의 환경을 깨끗하게 합니다.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들은 흔히 입을 통해서 장으로 들어가 병을 일으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손에 묻은 균이 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사를 하는 아기가 있으면 우선 손을 열심히 씻겨주고 아울러 변기 청소도 깨끗하게 해야 됩니다.
옷을 자주 갈아 입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장염 때문에 생긴 설사가 묻은 아기의 옷은 가급적 다른 아기의 옷과 분리해서 세탁하고, 철저한 세탁을 위해 살균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하는 아기를 만진 엄마도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특히 기저귀를 간 후에는 비누로 잘 씻어야 하는데 이는 엄마의 손을 통해서 장염 균이 옮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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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
영유아 아이의 건강을 측정하는 기준은 다양해요. 무엇보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논다면 아이가 건강하고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죠. 하지만 갑자기 아이가 설사를 하고 울기 시작한다면 걱정이 되는데요. 설사가 계속 되면서 엉덩이 주변이 짖무르고 복통을 호소하거나 탈수 증상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가 설사를 한다면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을 통해 설사가 멈추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오늘은 설사 원인과 증상을 살펴보고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설사 원인 증상
설사란 묽은 변을 보는 것을 말하는데요. 묽은 변이라고 다 설사인것은 아니예요. 아기 설사는 평소보다 변을 많이 보고 변에 물기가 많고 변의 양도 늘었으며, 냄새가 심할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아기 설사는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아기 설사 원인은 매우 다양해요.
가장 첫번째 아기 설사 원인은 먹은 음식때문일 수 있는데요.
분유나 모유를 먹는 신생아여도 급하게 먹어 체할 수 있고요. 혹은 분유 농도가 평소보다 진한 경우에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최근 분유를 바꿨는데 분유가 아기에게 맞지 않아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설사 원인 두번째는 아이가 선천적으로 약해서 일 수 있는데요. 장이나 위가 약한 아이는 설사가 자주 발생하기도 하죠.
설사 원인 세번째는 알러지 반응인데요. 아이들 중에는 분유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 알러지가 있어 분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네번째 설사 원인은 세균 등의 감염이나 항생제 사용 등으로 장내 세균이 증식하며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어요.
아기가 설사를 하게 되면 분유나 모유를 잘 안 먹기도 하고 열이 나는 경우도 있어요. 또 설사로 인해 엉덩이나 항문이 헐고 붓는 경우도 발생하죠. 따라서 아기가 설사를 하면 어떤 원인때문인지 찾아보고 그에 맞는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을 사용해 주시면 되겠어요.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
아기 설사 원인에 맞는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을 살펴볼께요.
아기가 설사를 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해줘야 할 일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예요.
어른과 마찬가지로 설사가 잦아지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설사를 하는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입술이 마르고 힘이 없다면, 혹은 몸무게가 줄었다면 탈수 증상이 심한 것이니 꼭 병원에 가셔야 겠어요. 하지만 설사 초기라면 아이에게 분유나 모유를 조금씩 먹이고, 물이나 보리차 등을 먹여 탈수를 예방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 두번째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을 먹이지 않는 거예요.
최근 분유를 바꿨거나 새로운 식재료를 준 뒤 아기 설사가 나타났다면 해당 식품 제공을 중단하여 설사가 멈출 수 있도록 하는게 필요하죠. 만약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면 복용을 중단하면 곧 설사도 나아진다고 하네요.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 세번째 방법은 기존의 먹던 주식을 꾸준히 먹이는 거예요.
알러지에 의한 설사가 아니라면 기존에 먹던 분유나 모유, 이유식을 조금씩이라도 먹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필요해요. 새로운 것을 먹이는 것보다 기존에 잘 먹던 식단을 유지해주시면 되겠어요.
네번째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은 병원을 가는 거예요.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아기 설사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아이가 힘이 없거나 탈수 증상을 보이고, 모유나 분유도 잘 먹지 않는다면 꼭 진찰을 받고 적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래요.
이상으로 아기 설사 원인과 아기 설사 멈추는 방법 등을 살펴보았어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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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설사 멈추는법, 원인과 대처방법
아기 설사 멈추는법 아기 설사할때 대처방법 알아보기
●아기 설사때문에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4일 째 멈추지 않네요.
●설사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아기가 설사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등등, 초보 육아맘들은 아기가 아프면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면역력, 저항력이 약한 아기들은 세균감염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기를 키우는 집은 위생관리가 철저해야한답니다.
아기 설사할때 구토나 감기증상이 없고 열도 없으며
아기 컨디션도 괜찮아보인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 설사 대처방법
아기 설사할때는 몸 컨디션을 잘 살펴봐주세요.
힘이 없이 축 늘어져있진 않은지, 구토를 하진 않는지, 열은 없는지 체크하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해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줍니다.
몸에 열이 없다면 목욕을 해도 괜찮으며, 아기 설사할때는 엉덩이가 짓무를 수 있어
잘 씻겨주고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아기 설사는 1~2일 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설사가 계속되더라도 식욕저하나 기력저하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 설사 멈추는법
■ 먹은 음식 체크해보기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먹었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 새로운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먹은 음식의 상태가 좋지 못했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음식도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성 설사 의심해보기
구토증상 후에 설사가 지속된다면 로타 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나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장염은 구토증상을 동반하며,
구토 후 설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유행하는 편이며, 아기 설사 증상은 물처럼 묽은 변으로 구토와 복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간혹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변의 색깔이 흰색을 많이 띠는 경우에는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백색성 설사로도 볼 수 있는데, 이 때는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서 케어해주어야합니다.
■ 미지근한 물 자주 먹이기
물을 자주 먹이기 힘들면 유아용 이온음료나 과즙 등으로 수분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 설사할때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탈수증세인데요,
설사를 계속하게 되면 몸에 수분이 대량으로 빠져나가 탈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기의 상태를 체크하며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먹여주세요.
과즙 중에서도 감귤류는 아기의 변을 더 묽게 만들 수 있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수분을 보충해줄 때는 너무 차갑지 않은 것으로 준비합니다.
너무 차가운 음료는 장을 자극하여 설사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 병원에 바로 가야하는 경우
아기 설사 증상이 심해지거나 구토증상이 함께 있을 경우, 힘이 없고 축 쳐져있으며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을 때는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설사에 수분량이 지나치게 많고, 설사 횟수가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는
탈수증상이 의심되므로 가급적 빠른시간 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구토 횟수가 많고 고열을 동반한 설사, 혈변을 동반한 설사, 의식장애나
경련을 동반하는 설사의 경우에도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설사할 때 피해야할 음식
기름에 튀긴음식, 인스턴트음식, 달거나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 등
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렌지 주스나 귤 등 신맛을 내는 과일보다는 바나나 같은 과일이 좋습니다.
흰살생선과 두부 등 자극이 적은 음식을 먹이는 게 좋습니다.
[매일아이] 아기가 설사 할 때, 어떤 음식을 먹여야 할까요?
아기들은 소화기관이 약하기 때문에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로 인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유 초기에 무리한 이유식 진행으로 인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사 초기에 이에 대한 대응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장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만성 설사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하는 아기에게 어떻게 영양 공급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사가 맞나요?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2~3일에 한번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부터 하루 5~8번의 묽은 변을 보는 아기까지 그 양상이 다양합니다. 이 때문에 모유 수유아가 변을 자주 묽게 본다고 해서 설사로 오인하고 모유 수유를 중단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러나 변의 횟수가 거의 일정하고 체중이 꾸준히 늘면서 잘 논다면 설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대변 횟수가 증가하면서 물기가 많은 묽은 변을 다량으로 보고 복통, 구토, 보챔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설사라고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탈수 위험이 있어요 설사를 통해 많은 수분이 손실되므로 아기에게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설사를 심화 시킬 수 있는 과일주스, 탄산음료는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경구수액제 혹은 끓여서 식힌 물을 자주 먹여 주시기 바랍니다.
굶기지 마세요 아기가 먹는 것이 없으면 설사도 줄어들기 마련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아기가 설사를 하면 며칠동안 금식을 권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식을 하는 것은 손상된 장세포의 회복을 더디게 하고 설사의 치료 효과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설사를 한다고 해서 아기에게 아무런 영양공급도 하지 않으면 장세포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만성 설사로 발전하기 쉽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설사를 하는 동안에도 섭취한 음식의 70~90 %는 흡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영양공급을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럼 어떤 것을 먹이면 될까요? 설사할 때의 이유식으로 가장 좋은 것이 쌀 미음입니다. 쌀은 설사를 일으키지도 않으면서 소화가 잘되고 흡수도 잘되는 성분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쌀 미음만 먹이게 되면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영양소들이 부족하게 되므로 설사 초기에 단기간 동안만 먹이셔야 합니다. 설사가 시작된 지 이틀정도가 지나면 야채죽, 고기죽, 생선죽, 식빵 등도 부드럽게 조리하여 먹이실 수 있습니다. 감자나 바나나는 변을 굳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설사 시에 먹이시면 도움이 됩니다.
설사를 심화시키는 음식 과당이 들어있는 과일, 과일주스는 설사를 악화할 있습니다. 탄산음료, 찬음식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의 유당 또한 설사를 악화시키므로 생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은 설사가 심할 때는 잠깐 피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소화가 어려우므로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사탕, 꿀, 초콜릿 등도 장내의 삼투압을 높여 물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므로 설사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아기가 설사를 하는 이유
● ● ● 엄마가 알아야 할 태어나서 백일까지 자연주의 육아법 ● ● ●
아기들에게 설사는 감기만큼이나 흔한 병입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설사 때문에 고민 안 해본 엄마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설사를 한다고 무조건 아기를 둘러업고 병원으로 뛰어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보다는 아기가 설사를 일으킨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원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한두 번 설사를 하다가도 갑자기 멀쩡해질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아기 상태를 잘 살피면서 탈수로 이어지지 않도록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설사와 묽은 변은 다릅니다
아기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변을 봅니다. 젖먹이의 경우 하루에 5~6번씩 응가를 하고, 어느 때는 10번까지 변을 보기도 합니다. 또한 신생아중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분유를 먹는 아기들에 비해 변이 더 묽어 설사로 착각하기 십상입니다.
평소보다 변을 보는 횟수가 늘고 변에 물기가 많고 양도 늘면서 냄새도 심해지면 설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변을 묽게 보던 아기라면 구별해내기가 쉽지 않겠지요. 하루에 2~3번씩 된 똥을 누던 아기가 하루에 1번만 변을 보면서 그 변에 물기가 많다면 이때는 설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더라도 엄마 혼자 섣불리 판단해서는 곤란합니다. 엄마가 혼자 백 번 관찰하고 고민하는 것보다 진단을 제대로 받는 것이 훨씬 정확하기 때문이지요.
아기가 묽은 변을 봤다고 무조건 설사가 아닐까 의심하지 말고 우선 아기가 평소와 어떤 점이 다른지 파악하고, 상태를 지켜보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기는 왜 설사를 할까
우선 분유나 모유를 먹고 체한 것일 수 있습니다. 분유가 너무 진하거나 아기가 급하게 먹었을 경우, 분유를 탄 물이 깨끗하지 않았을 경우, 분유 자체가 아기에게 잘 맞지 않는 경우 설사를 합니다. 또한 아기가 울 때 진정시키지 않고 그냥 젖을 물리면 이것이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일 체해서 하는 설사라면 변에서 신 냄새나 썩은 냄새가 납니다.
선천적으로 위와 장이 약한 아기들도 설사를 합니다. 이런 설사는 그다지 냄새가 나지 않지요. 또한 어떤 아기는 유전학적으로 분유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때 역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기나 세균 감염에 의해서 몸에 열이 날 때에도 설사를 합니다. 외부의 균과 싸우는 과정에서 그 증상으로 설사가 나타나는 것이지요. 항생제를 오래 사용할 때도 설사가 생길 수 있는데, 아이가 감기약을 오래 먹고 설사를 한다면, 항생제의 의해 장 점막과 장내 환경이 나빠진 것일 수 있습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라면 젖을 빨 때 후유까지 충분히 먹지 못하고 전유만 먹었을 때도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기가 설사를 일으키는 진짜 이유는 엄마가 가장 잘 압니다. 아기가 뭘 먹었는지, 다른 자극이 있었는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엄마뿐이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아기를 주의 깊이 잘 지켜보지 않으면 그 원인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설사의 원인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늘었습니다. 그만큼 생활환경이 다양해졌기 때문입니다. 어떤 전문가라도 그 다양한 원인을 속속들이 다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내 아기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아기가 설사를 일으킬만한 요인에 대해 평소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모유 먹는 아기의 설사 vs 분유 먹는 아기의 설사
아기가 설사만 하면 젖을 끊어야겠다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젖을 끊고 분유를 먹인다고 설사를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유를 먹은 아기가 분유를 먹은 아기에 비해 묽은 변을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유가 설사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설사가 아주 심하다면 일시적으로 속을 비우고 전해질 용액을 먹이면서 탈수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지만 어느 정도 회복되면 다시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가 설사를 하면 잠시 분유를 끊고 설사 분유를 먹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설사 분유는 말 그대로 설사를 할 때 먹는 분유이지 설사 자체를 낫게 하는 분유는 아닙니다. 따라서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특수 분유를 함부로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수 분유를 먹이더라도 증상이 호전되면 바로 평소에 먹던 분유를 바꿔 먹여야 합니다.
간혹 설사가 멈춘 후에도 예방 차원이라며 설사 분유를 계속 먹이는 엄마도 있는데, 설사 분유는 설사를 할 때 먹을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영양학적으로 일반 분유에 비해 나을 것이 없습니다.
출처 : 자연주의육아백과
아기와 건강
설사의 원인은 급성 감염성 설사와 감염 이외의 원인에 의한 설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설사와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료 필요
설사를 원인별로 분류해 보면 크게 급성 감염성 설사와 감염이외의 원인에 의한 설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감염성 설사의 원인 감염 이외의 원인으로 인한 설사 바이러스성 설사(로타바이러스)
세균성 설사(살모넬라, 이질균, 비브리오, 대장균)
기생충에 의한 설사 등 항생제 사용에 의한 설사
장외 감염으로 인한 설사
식이성 설사, 영양 불량성 설사
알레르기성 설사, 면역 결핍성 설사
독성 설사 등
요즘 소아과에서 가장 흔히 보는 설사는 바이러스성 장염에 의한 설사입니다.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에 의한 설사도 흔한 경우 입니다.
아이가 설사와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료 필요.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설사를 하면서 복통이 심할 때(특히 2시간 이상 복통이 지속될 경우)
설사가 심할 때 (8시간 사이에 8번 이상 물설사를 좍좍하는 경우)
설사로 인해 탈수가 심할 때
기운이 없어 축 처지거나 깨워도 반응이 없거나 아기가 몹시 아파보일 때
생후 3개월도 안된 아기가 열이 나고 설사를 할 때
*탈수상태는?
1세 이하의 아기가 소변을 8시간 이상 보지 않거나 1세가 넘은 아이가 12시간 이상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입술이 마르거나 눈이 쏙 들어가고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 피부가 차고 축축해 보이는 경우 탈수상태를 의심하고 병원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치료는 어떻게?
수분공급이 우선
아기가 설사를 하면 우선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설사를 하게 되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급성 설사를 하는 병은 그 원인에 따른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단 탈수를 줄이는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모유는 먹여도 괜찮아요
모유를 먹는 아기가 가벼운 설사를 할 경우에는 모유를 계속 먹여도 됩니다.
분유나 생유 먹는 아기들은
설사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찰, 상담 후에, 필요한 경우에 한에 유당이 적거나 함유하고 있지 않은 특수분유로 수유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맑은 미음을 먹일수도 있습니다.
이유식을 하고 있는 경우, 필요에 따라 맑은 미음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단축될 수 있습니다.
과자류, 음료는 금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과자류, 음료 등은 먹이지 않도록 하며, 설사가 일시적으로 멈추더라도 하루, 이틀은 경과를 보면서 평상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하는 아이를 위한 일상관리
주의 환경을 깨끗하게 합니다.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들은 흔히 입을 통해서 장으로 들어가 병을 일으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손에 묻은 균이 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사를 하는 아기가 있으면 우선 손을 열심히 씻겨주고 기저귀 관리에도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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