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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과 상관이 대운에서 들어온다는 것은. – 맑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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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식신 상관 대운

  • Author: 사주학길잡이정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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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suGUqT33s0

식신과 상관이 대운에서 들어온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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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저의 용신, 바로 식신/상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식신/상관은, 많은 분들께서 “표현력”이라 말씀하시죠.

물론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실 식신/상관은, “내가 하고픈 것을 표출하려는 욕구”를 말한다~가 좀 더 정확합니다.

그러니까, 연예인들이 끼를 발산하는~ 딱 그런 모습이 식신/상관이 되는데.

그래서 대체적으로 식신/상관을 직업적으로 발현시키는 분들은, 주로 예체능쪽, 또는 기술관련 계열 등, 뭔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분들이 많죠.

저 역시도 식신/상관을 업으로 쓰는 사람이니, 영상을 만들고,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이 모든 것이 바로 그런 성향과 닮아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식신/상관의 모습은 어린아이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보통 아이들은, 표현 자체가 정제되지 않았긴 해도, 자신의 감정을 어쨋든 꽤 많이 표출해 내죠.

울고 불고 떼쓰기도 하고, 방싯거리며 웃는 것도 잘 하고, 화나면 집어 던지기도 하고..

그야말로, 표현 자체가 거침이 없이~ 나온다는 건데요.(물론 정제되지 않았고 의미를 파악하긴 어려울 때가 많지만)

바로 이것이 식신/상관의 성향이기에, 솔직 담백하며~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에너지로 발산하는~ 그런 모습을 닮았다는 거죠.

뭐 실제로 식신/상관이 발달한 분들의 경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싶을 정도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표현이 독특하기도 하며.

가끔은, 팩폭을 던져 누군가를 넉다운 시켜버릴 수도 있고.

어디에 가든 튀는 모습~ 튀는 에너지를 보여주는데.

진짜 이런 모습은, 어린아이가 어른들 앞에서 예쁜짓~을 하며 주목받으려는 것과도 참 많이 닮았죠 ㅋㅋ

그리고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관성이 발달한 분들인데.

관성이 발달한 경우에는, 눈치 많이 살피고, 주변에 맞춰주려 하며.

자기 기분을 표현하는 것도 어려워 하고.

스스로 다 끌어안고 홀로 해결하려 하니.

아이가 만약 관성이 많이 발달했다면, “철들어버린 아이”같아 보인달까요.

그러니까, 식신/상관은 아이의 에너지를, 관성은 책임감 넘치는 사회생활을 하는 연령대의 성인의 에너지를 각각 닮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식신/상관~의 이 에너지를, 사주 자체에 강하게 가지고 있진 않지만, 대운에서 만난다면 어떻게 발현될까요??

이건 사실, 어린 시절과 중/장년 시절~ 이렇게 나누어 구분하면 좀 더 재미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린 시절에 식신/상관이 들어오는 아이는, 말 그대로 아이답게~ 성장하거든요.

그리고 중/장년이 될 무렵 관성이 들어온다면, 정말 딱~ 보통의 삶을 자연스레 살아가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겁니다.

물론, 관성이 들어오니, 답답할 수도 있고, 어깨가 무겁기도 하겠지만, 이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의 보통의 모습이니, 그리 특별히 달라 보이진 않는단 건데요.

그런데, 어린 시절에는 관성이 들어온 아이의 케이스를 살펴보면.

일단 어린 시절, 모범적인 생활을 합니다.

그냥, 어른들 눈에, “참 말 잘듣는 아이”로서, 눈에 거슬리는 행동 하나를 하지 않으려 애쓰죠.

뭐 흔히 말하는 사춘기도 거의 없이~ 지나가는 아이들이 바로 이런 아이들인데.

그런데 이런 아이들 역시, 운의 흐름 상, 식신/상관을 어느 순간에는 만나게 될 것이니. (성인이 된 후)

그 순간부터 서서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주도적으로 행동하려 애쓰고.

그것이 과해지다보면 일탈을 하기도 하더란 겁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해보고 싶어 한다거나~ 여행을 길게 떠나버리기도 하고.

그야말로, “안그러던 애가 갑자기 왜 저래??”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게 바뀐다는 건데요.

사실 그런 이유에서 어린 시절에는 관성에 사로잡혔다가, 나이를 먹고 식상을 만난 사람들을 두고, “철이 없다”고들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관이라는 책임을 너무 빨리 짊어지고 살아왔기에, 그 무게감을 집어 던지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 것일 수 있는데.

통념적인 시선으로는 영 “이상해”보이는, “철없어 보이는”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도 어쩔 수는 없죠.

뭐 저 역시도,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우고, 프리랜서 생활하면서, 각종 공부도 하고, 투잡, 쓰리잡 늘려가며, 잠 줄이고 생활하고 있으니, 어른들 눈엔 “철딱서니 없는 것~ 쯧쯧쯧~” 이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뭐, 저는 만족하고 있고, 그 무엇보다, 어깨를 짓누르고, 뒷통수를 후벼파는 듯한, 사람들의 시선을 던져버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불안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그만큼 식신/상관은 자유롭고, 때론 망아지 같기도 한 것이니, 잘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잘만 관리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써먹을 수 있고, 그로서 행복할 수 있는 글자,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목화토금수의 오행에 따라, 식신/상관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나로 통일해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어쨋든, 자신의 식신/상관을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진정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을 언젠가 겪게 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재성까지 잘 받쳐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식신생재를 이루어 낼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겠냐는 겁니다.

하여, 대운적으로 식신/상관을 맞이한다는 것은.

– 내가 하고픈 것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며.

– 그 표출한 것에 열정을 쏟아붓고 집중하는 것이며.

– 그래서 남들의 눈에 철없이 비춰질 수도 있는 것이며.

– 그래도 장인정신~으로 발현된다면 기술적으로 갈고 닦아 두각을 드러낼 것이며.

– 재성과 잘 콜라보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꿈의 결과를 만들어 낼수도 있는 것이며.

– 그 과정에서 지나치게 몸을 혹사시킬 수도 있는 것이며.

– 그래서 신약한 분들이시라면, 식신/상관 대운에는 건강을 챙겨가며 몰두해야 하는 거죠.

(- 또한, 식신/상관은 여성들에게는 출산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식신/상관이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식신/상관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어떤 글자를 만나든, 장단점은 존재하게 마련이니.

결국, 그 모든 글자들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를 좀 더 고민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제 경우는, 식신/상관이 많지만, 잘 써먹기 어려운 구조였던 터라, 조만간 만날 써먹을 수 있는 대운이 되면, 본연의 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이또한, 좋게 보면~ “사람들 눈치 덜 살피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당당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게”될 것이며, “그래서 좀 많이~ 무리해가며 시간을 쪼개 쓰게 될 텐데”.

허니 결국 저에게 있을, 용신으로서의 식신/상관 대운은, 체력관리~가 급선무인 대운이 되는 거죠^^;;

그리고 저처럼 신약한 분들이시라면 마찬가지로, 체력이 방전 되는 것도 순식간일 테니.

무조건~ 식신/상관을 용신으로 쓰고, 그 운을 만났다고, 좋아하시기만 하실 것은 아니란 겁니다.

또한, 신강하신 분들의 경우, 기존까지 살아온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고집이 워낙 세고, 자기 생각이 확고하니,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운게 문제란 건데요.

엄청 활달하고, 번잡스럽기도 하며, 가만히 있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에너지를 닮은 식신/상관.

이 글자들을 대운에서 만나신다면.

여러분들에게 그 글자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스스로를 어느정도 잘 컨트롤 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즐겁다고~ 신난다고~ 체력 생각 없이 마구 지르시지 마세요.

오히려, 그런 시기일 수록, 많은 이들이 싫어하는 “관성”의 “규율”이 도움이 되게 마련이니.

적당한 규칙을 통해, 즐거움과 건강을 다 챙기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헌데 뭐, 포스팅이야 이렇게 쓰긴 합니다만.

저도, 망아지 마냥 들썩이는 이 기대감을 어찌 관리해야 할까요^^;;

그러니까 결론은, “나나 잘하자!!”가 되더라는 겁니다 ㅋㅋ

대운보는 방법,대운에 식신,상관이 왔을 때 사주특성

대운보는 방법,대운에 식신,상관이 왔을 때 사주특성

우리는 삶을 살면서 많은 삶의 변화를 겪습니다.살면서 항상 행복한 사람은 없으면 잘나가는 사람도 어느날 힘든일에 겪는것을 우리는 목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의 사주팔자원국이외에도 해마다,십년마다 다르게 돌아오는 운,즉 대운,세운등의 행운(行運)의 역활 및 작용때문입니다.

이렇듯 내가 현재 힘든 삶을 지속하고 있다면 ‘내게 언제나 좋은 운이 올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 하곤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사주초보자의 눈높이에게 10년주기로 모든사람에게 다가오는 대운(大運)의 의미와 대운에 식신,상관이 들어왔을 경우 어떤 사주변화가 생기는지 알기쉽게 알아보겠습니다.

✅ 대운의 의미와 주의할 점

본인 사주팔자에서 대운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마켓에서 ‘무료사주풀이’ 또는 ‘무료만세력풀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시고 본인의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표1-1과 같은 사주풀이 화면(만세력)이 나옵니다.

[무료사주풀이 천을귀인 앱 표1-1]

☑ 대운이란?

대운의 뜻풀이를 위해 한자구성을 살펴보면 大(클 대),運(운 운,운전할 운)의 두가지 한자로 구성되어 ‘ 규모나 기간이 긴 운 ‘을 말합니다.

보통사람들이 대운이라고 하면 위의 대운의 의미보다는 좋은 운,대박의 운이라고 그 의미를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운이란 1년 단위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년운(年運) 또는 세운(世運)보다 크다는 의미입니다.

즉 년운은 1년주기의 운을 말하나,대운은 10년주기의 운을 말하는 것으로 대운이 년운보다 (기간이)크다는 의미로 대운으로 불리는 것 입니다.

☑ 대운의 오해로 생기는 금전적 손해

필자가 위에서 대운의 의미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사주초보자들이 대운의미를 오해하거나 잘못알게 됨으로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사람들은 삶이 힘들때 점집이나 철학관에 찾아가게 됩니다.

사주팔자를 명리학으로 풀어주는 철학관에서는 정해진 상담료이외에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으나 점집, 특히 모시는 신이 떠난 허주를 모시는 무속인이나 돈만 밝히는 무속인들은 힘들어서 점집에 찾아온 고객의 텅빈 주머니를 털어 잇속을 챙기는 경우가 종종발생하며 필자도 여러번 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부 비양심적인 무속인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대운의 뜻과 의미에 대해서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됩니다.

사람의 사주팔자 즉, 년월일시는 굿을 한다고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주팔자가 나쁘더라도 10년주기로 돌아오는 운과 해마다 돌아오는 년운은 항상 좋은 운만 있은 것도 아니요 항상 나쁜운만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이러한 사주의 흐름을 굿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은 무속인의 상술에 불과합니다.

✔ 무속인에게 속지 않는 방법은 대운의 개념에 숙지를 하시고,철학관을 찾아가 상담하면 평생사주를 알려줄것입니다.

그것을 프린트하거나 적어달라하고 무료사주풀이 앱에서 다운받은 사주풀이와 비교해서 조금만 공부하면 상세한 본인사주는 못보더라도 전체적인 운의 흐름은 알 수 있습니다.

대운의 흐름은 초년,중년초까지 좋았다면 중년말,말년운은 아주 사주가 좋은 사주팔자를 가진 사람을 제외하고는 좋지 않은 운이 돌아옵니다.

모든 운은 좋은 운,나쁜 운이 골고루 섞여오지 않고 어떤 사람은 좋은 운(10년)+좋은 운(10년)등 2개의 대운에 걸쳐 좋은 운만 오는 경우가 있으며 어떤 사람은 그반대의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그동안 좋지 않은 운을 살았다면 좋은 운을 대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산을 오르면 오르막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인생의 사주흐름도 마찬가지 입니다.

‘ 젊어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에 정답이 있습니다.

너무 초년,중년에 좋은 운이 있으면 말년이 불행하다는 것이 사주대운의 뜻이고 원리입니다.

✅ 식신과 상관의 뜻과 사주특성

대운에서 만나는 식신과 상관은 십신 또는 십성으로 불리는 십신중 하나로서 식신과 상관은 식상이라고 합쳐서 부르기도 합니다.

식상(食傷)은 식신,상관의 사주특성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물과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활동’으로 요약됩니다.

식신은 우리사주에 좋은 작용을 하는 길신에 속하며,상관은 직업을 해치는 흉신에 속합니다.

식신의 한자구성은 食神(먹을 식,신 신)의 뜻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신이라는 뜻으로 사주에 식신이 있는 사람은 실제로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상관 의 한자구성은 傷官(해칠 상,관 관)의 뜻으로 ‘관을 해치고 상처를 준다’라는 뜻으로 여기서 말하는 관이란 남자에게는 ‘직업,직장,자식’을 뜻하며 여자사주에서는 관은 ‘남편.직장’을 뜻합니다.

이처럼 남편과 직장,자식에게 해를 끼치는 사주성질이 상관인것입니다.

✅ 상관,식신의 사주구성

사주 상관과 식신은 일간인 내가 생하는 다른 글자를 말하며,일간 글자와 음양이 다르면 상관,같으면 식신에 해당합니다.

표1-2와 같이 일간인 계수(癸:수오행,음의 성질)와 일지의 인목( 寅: 목오행,양의 성질)의 관계는 일간인 계수가 일지의 인목을 생해주며,음양이 다르므로 상관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상생의 구조원리 : 수생목, 즉 물이 나무를 생해준다는 원리임

표1-3와 같이 일간인 계수(癸:수오행,음의 성질)와 일지의 묘목( 卯 :목오행,양의 성질)의 관계는 일간인 계수가 일지의 묘목을 생해주며,음양이 같으므로 식신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 대운에서 식신과 상관을 만날경우 사주특성

대운에서 식신,상관을 만났을 경우는 어떤 사주성향이 나타날까요?

[대운 사주예시 표1-4]

* 표1-4 순행대운(운이 정방향으로 흐르는 사주)에서 69살대운,79살대운에서 식신.상관 대운을 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사주 십성(십신)의 운의 흐름은 식신이 온다음 상관이 옵니다

식신대운은 길신에 속하나 상관대운은 흉신에 속합니다.

대운의 흐름에서 좋은 운,나쁜 운이 교차되어 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료사주풀이 앱에서 본인사주팔자원국 아래 부분에 표1-4처럼 대운흐름도가 나오고 그다음 세운,월운이 표시되므로 사주초보자도 쉽게 현재 내사주에서 어떤 십신이 오는지 파악가능합니다.

☑ 대운에서 식신을 만날을 경우

✔ 직장생활하다가 자영업을 생각하고 사표를 내고 언제 창업할지 준비하는사람들은 식신대운에 자신감이 생기고 자영업,사업을 하여 성과를 나타냅니다.

✔ 식신대운에서는 그동안 건강이 안좋았던 사람은 건강이 회복이 됩니다.

✔ 직장에서 진급,승진을 하게 됩니다.

✔직장내부에서는 인사이동을 하게 되며,이동부서에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 식신대운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아이템을 주로 의식주분야에 집중하면 성과를 나타냅니다.

✔ 여자사주의 경우에는 직장생활보다는 자녀양육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실제로 직장여성이 전업주부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결혼을 앞둔 미혼남자의 경우에는 여자부모중 장모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혼전임신으로 결혼성사가 빨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납니다.

✔ 내집장만하는 기회가 생깁니다.

☑ 대운에서 상관을 만났을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상관의 역할은 관(官)을 해치는 흉신으로 대운에서 상관을 만날을 경우 10년간 상관의 영향을 받습니다.

✔ 상관대운에서는 직장생활을 할경우에는 반드시 직장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즉 징계,파면,상사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 상관대운에서는 직장에서의 시비송사가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직장의 부합리한 점이 있더라도 참고 견뎌야 합니다. 이시기에는 내가 직장을 공격하거나,직장조직이 나를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수험생의 경우 시험운이 좋지 않으며,구직자에게도 운이 좋지 않습니다.

✔ 상관대운에서는 남자사주는 자식과 불화가 발생합니다.즉 내가 자식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자식의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 상관은 남자사주에서 직장,조직,일자리 및 자식과의 관계를 뜻합니다.

✔ 상관대운에서는 여자사주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 상관은 여자사주에서 배우자,직장의 관계를 뜻합니다.

✔ 상관운에서는 건강상에는 질병(신장,방광의 비뇨기계통)이나 몸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사주 대운관련, 무료사주풀이 포스팅을 더 보시려면 아래글을 참조바랍니다.

(대운보는 방법,대운에 식신,상관이 들어왔을 경우 사주특성)

(대운을 보는 방법,대운에 비견,겁재가 있을 경우 사주특성)

(알기쉬운 신강사주,신약사주 구분방법)

(식신의 뜻과 사주에 식신이 많을 경우 사주특성)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편재,일지,월지,년지,시지에 편재가 있을경우 사주특성)

역학기초, 식신(食神)과 상관(傷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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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신(食神)

식신은 일주와 음양이 같은 것으로 일주가 생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식신은 여명에서 자녀로 보고 남자는 장인 장모가 되기도 하며, 의식주로 보기도 한다.

아생자(我生者)로 보기도 하는데 아생자는 자녀이기 때문이다.

식신은 주중에 하나만 있어야 대길하다.

식신이 많으면 일주가 쇠약하게 되어 나쁘며 신강한 즉 강한 기를 설기하여 조화를 이루나 너무 많으면 신약이 되어 나쁘다.

사주 네기둥중에 식신이 있으면 재물이 풍족하고 의식주에 만족하며 인품이 고매하고 후덕하여 만인의 칭송을 받는다.

그러나 식신태다(食神太多)하면 도리어 자식복이 없고 부모덕도 없으며 신체도 허약하다

신약이면 인수가 있어야 하지만 사주에 따라 인수가 오히려 병이 되는 수도 있다.

식신은 대식가이고 미식가이다.

예능에 천재적이며 성품이 온화하다.

단 모든 일에 적극성이 결여된다.

4.상관(傷官)

상관은 일주와 음양이 다르고 일주가 생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상관은 심성이 오만하고 성질이 조급하며 편협하다.

상관은 편관이나 정관을 꺼리며 일주를 극해한다고 보아야 한다.

다혈질에 성질이 난폭하며 중인이 중오하고 화목성의 결여로 비방을 듣기 쉽다.

상관은 일주의 기를 누설하여 본신을 약하게 한다.

이때에는 인수가 있어 상관을 극하거나 정재나 편재가 있어 상관의 기운을 설기시켜야 한다.

상관격은 연운이나 대운에서 다시 만나지 말아야 한다.

상관격에 관성을 만나면 화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재운은 발복의 원기가 되어 크게 성공한다.

상관이 많으면 재주와 학식이 없어도 청각이 발달한다.

사주 전체가 상관으로 구성되면 신출귀몰의 재주와 재운이 있다.

대운과 세운에서 편관이나 정관을 거듭만나면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된다.

상관 사주에 재성이 있다가 극을 만나고, 관성이 대운에 들어와도 역시 이 세상과는 이별이다.

여자 사주에 양인살이 있고 남편 궁이 충하면 남편이 요사한다.

상관은 자식으로 보나 대부분 첩의 자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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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에 상관이 있을 때

식상운(食傷運)이 오면 관성(官星)을 극하니 법(法)과 도덕(道德)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 남녀(男女) 모두 이혼율이 높아지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 한다. 직장인은 이직(移職)을 하거나 보직(補職)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운(運)에서 오는 글자는 기존의 것은 허물고 새로운 것으로 채운다. 기존에 없었다면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다. 식상운(食傷運)에 학생은 성실해지니 학업 성적이 오른다.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외모(外貌)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는 때이기도 하다.

– 상관은 정관을 극하니 행동에도 자유분방함이 오게 된다. 따라서 유흥, 음주가무 등으로 보내는 세월이 되므로 몸을 여러 가지로 망치는 운이므로 만성적인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 주변에 대한 반항심이 많고 상사나 윗사람과의 마찰로 퇴직이나 이직이 생길 수 있다.

– 관재수가 따르며 구설에 휘말릴 수 있다.

– 명예가 실추되고 실직 할 수 있다.

– 여명의 경우 남편의 활동성이 저하되거나 사이가 안좋아지고 심하면 이혼할수 있다.

– 정해진 규칙을 벗어나고자 하니 사건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식신과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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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리입니다.

오늘은 사주팔자에서의 식신과 상관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식신은 언어와 의식주를 주관합니다.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특징이 있죠. 특히 여성에게는 자식을 의미합니다.

식신이 발달한 사람은 말하는 직업이 좋습니다. 또한 의식주를 의미하니 어디를 가든지 먹을 복이 있고 일평생이 의식주로 인한 큰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 부분은 말하는 적성, 언어적 적성이 좋다는 것이지 언어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식신이 과다한 사람은 행동보다 말이 앞서기도 하고 과대 포장하거나 자기주장을 고집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을 잘 벌이지만 추진력이나 배짱이 부족하여 뒷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연습과 자신감을 드러내 보이지 않고 감추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천력을 올리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식신은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타인에게 이야기하고 싶어 하고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상대에게 주입하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이나 생각이 자신에게 긍정적이거나 희망적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과도하게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폭넓은 대인관계보다는 소규모의 인간관계를 선호합니다.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감춥니다.

상관은 식신과 마찬가지로 언어능력, 말, 의식주를 상징하고 여성에게는 자식을 의미합니다. 식신이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상관은 좀 더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며 자신을 내세우려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개방적이고 머리가 총명하며 뛰어난 재능이 있습니다. 언어능력이 탁월하거나 문장력이 있으며, 뜻이 높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상관이 과다한 사람은 허영심이 있고 비밀을 잘 지키지 않으며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세뇌시키려고 합니다. 반항적인 기질이 있으며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지만 베풀고 나서 생색을 잘 냅니다.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정착하여 일하는 것을 잘 견디지 못합니다. 하지만 모험적인 분야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적응은 느립니다.

식신 장점 식신 단점 상관 장점 상관 단점 년주_초년기_ 조상이며 국가, 나의 어린시절 삶의 모습 조상대에 재물이 풍성하거나 성장기에 의식주가 풍부함 어린것이 관성을 치는 것이니 조상과의 인연이 박하고, 자기가 밖으로 뛰어다니므로 미아가 되거나 풍류, 오락성임

일찍 연예계나 유흥에 관심이 많아서 연예계로 나가기도 함 월주_청년기_내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환경, 사회의 모습_부모형제의 모습 부모의 혜택이 큼

재산상속이 가장 많은 팔자라서 충형파해 공망 등으로 훼손되지 않으면 상속받을 수 있음 부모와의 불화이며 부모의 몰락이고 부모의 금전혜택은 있는데 부모와 등을 지게 됨

개인적인 능력임 일주_중장년기_나의 몸_배우자 재물생산 능력이고 전문성임

여자는 배우자가 무정하여지거나 인연이 약해지는데 자식은 잘 성장함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지만 배우자의 인연이 불미해서 가정적으로는 불리함 경제적 수완이 있음 여자에게는 경제적인 수완이 있지만 배우자와의 인연은 불미함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지만 배우자의 인연이 불미해서 가정적으로는 불리함 시주_말년기_자식 장수와 건강의 요소임

자식의 경제적인 혜택과 자식자리에 먹을 것이 놓여 있으므로 나를 위하여 항상 먹을 것을 공급함 남자는 자식 인연이 약해지므로 무자식이거나 자식과 떨어져 살아야 함

여자는 노후에 관성을 치는 것으로 남성이 없다는 의미로 말년의 외로움 운 초년기_소년기 어린 것이 먹을 것을 옆에 둔 격으로 의식주의 풍족

활동성, 표현력, 성장성, 학문적, 융통성의 발달 활동성, 성장성, 유흥성, 천재성, 예술성

기존의 형식에서 파격을 줄 수 있는 표현이나 능력 반항성 운 청년기 성적인 능력으로 이성에 관심이 많음

생산성으로 일찍 돈을 벌려고 함

학문적 융통성으로 정식 학교공부 외에 다른 전문 기술분야에 관심

풍류성, 이성관심, 유흥성

예술적 재능발휘

남자는 군면제 혹은 편한 곳으로 가게 됨 운 장년기 의식주와 삶의 터전의 확장으로 사업의 시작이거나 의사를 의미함 금전활동이 강화됨 구설시비 관재능의 요소

여자는 상관견관하니 남편을 극하는 것으로 남편에 대한 근심임 운 노년기 집안의 윤택과 자식번창

의식주 원만

건강 원만 유흥, 오락, 해외여행, 남편의 활동력이 떨어지게 됨

대운에 식상이 오면 재물 활동, 여자는 남편의 활동성 저해, 남자는 조직성약화로 독자적인 일을 구하게 됩니다. 상관 대운에 취직을 하면 직장을 계속 옮기게 됩니다.

년운에 식신이 오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 하거나 사업을 확장하려고 투자를 합니다. 또는 이사를 하거나 식구가 늘어나게 됩니다. 년운에 상관이 오면 관재구설 시비이며 여자는 배필 근심을 의미합니다.

무식상의 경우 식신과 상관은 말과 행동의 자기표현인데 식상이 없으면 행동력과 말주변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재미없는 사람으로 평가되기 쉽습니다. 무식상인 사람은 본능적으로 식상이 발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식상이 없는 사람은 식상이 있는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야 좋습니다. 무식상인 사람은 능동성이 약하고 수동적이며 누가 대신해주기를 바랍니다. 무식상에 재성이 강하면 부지런한 사람인데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보려 하여 성급한 기질이 있습니다. 식상은 자신의 표현이기 때문에 애교나 성적인 표현도 잘하게 되는데 식상이 없으면 이런 부분이 약하게 됩니다.

식신은 내면으로 향하는 성분이고 자신을 위하는 성분이라서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하게 됩니다. 식신은 먹이고 기르고 키우는 것으로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족 때문에 행하는 것입니다. 식신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식음을 잊고 빠져들어가게 되니 전문가가 되는데 식신이 없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식신은 상관과 다르게 꼼꼼하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 타입으로 상관이 보면 속이 터지지만 일은 제대로 해냅니다.

상관은 식신과 달리 남에게로 향하는 성분이라서 항상 상대를 의식하게 되고 식신이 행동으로 하는 것인데 반하여 상관은 말로 하는 성분입니다. 상관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깊이 파지는 못하고 이것저것 호기심도 많고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게 되니 아는 것은 많은데 깊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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