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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흙에서 키울 경우 물주기 주기를 놓치면 말라 스투키 특유의 통통 매력이 사라지는데 물에서 키울 경우 통통하게 스투키를 키울 수 있습니다. 스투키를 수경재배할 경우 뿌리 정도만 살짝 물에 잠길 정도로 스투키를 세워 놓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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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건강한 묘목 구입하는 방법부터
삼목, 분갈이, 화분에 여섯 가지 방법으로
제대로 잘 키우는 방법 (작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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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는 방법 A-Z – 식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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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투 키 통통 하게 키우기
- Author: 장돌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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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vODTXUZnE4
스투키 통통하게 키우기 수경재배 새순 번식 햇빛과 물주기
스투키 물주는 시기의 경우 스투키의 크기 그리고 화분의 크기와 키우는 장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보통 화분 속흙까지 말라갈 때쯤 소량 주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스투키 물주는 시기를 알 수 있는데요. 바로 스투키의 세로골이 선명하게 드러날 때 지체 없이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세로골이 선명해지면 스투키 내부에 물이 많이 빠졌다는 증거로 너무 지체하면 회복되지 않고 골이 더 깊어지게 됩니다.
반려식물 스투키 키우는 법 물주는 법 관리방법 숙면효과 전자파차단효과 무름병
안녕하세요
원래 식물이랑은 1도 상관관계가 없는 나인데, 축하받을 일이 있어 축하선물로 스투키 화분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받고 보니까 이쁘더라구요. 단순하게 생겼구요. 사무실에 두고 있다가 키우기도 쉽다고 해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스투키가 아무리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도 아~~예 모르니까 공부를 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름대로 스투키 키우는 법에 대해 공부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열대식물 스투키
스투키는 아프리카 원산지인 열대식물로 건조한 곳을 좋아하며 15~40도의 환경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40도의 온도에서 사람이 살 수는 없기에 실내온다 18~27도 정도만 되어도 잘 자란다고 하네요ㅎㅎ 고온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며 습한 환경을 싫어합니다.
습한걸 싫어하니까 물도 조금만 줘야겠죠?
스투키 물주기
스투키 물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겨울에는 1~2달에 1번 정도, 여름에는 1달에 1번 정도 흙이 젖을 정도로만 소량으로 물을 주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몇 일 전에 엄청난 실수를 했어요ㅠㅠ 어릴 적 다른 화분에 물주면서 물 배출구로 물이 나올때까지 물을 줬던 기억이 있어서 스투키도 그렇게 주면 된다 생각하고 주방싱크대에서 수돗물 틀어서 콸콸 줘버렸어요ㅠㅠ 물 주기전에 최소한의 공부는 했어야 하는건데 ㅡㅡ^
스투키 물 조금만 줘야하는 이유는, 스투키는 뿌리는 짧고 대(몸통)가 긴 식물입니다. 그래서 대의 많은 부분이 흙에 들어가 있는데요. 흙이 계속 축축하게 있으면 스투키 대가 습하게 되고 무름병에 걸리게 됩니다.
스투키 보관장소
물을 주고 햇살에 건조를 시켜줍니다~~~
스투키는 햇살이 잘 들고 통풍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스투키가 키우기 쉬운 식물인 이유 중 하나가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좋지만 꼭 창문앞에서 키우지 않아도 되요. 음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집 안에 원하는 곳에 두어도 되요ㅎㅎ 하지만 스투키를 통통하게 키우고 싶다면 최대한 햇살이 드는 쪽에 둬야 한다는 사실!!
겨울에는 추우니까 반드시 방 안에 둬야해요. 베란다에 두면 열대식물인 스투키는 얼어서 저세상갑니다ㅠㅠ
진물이 나와서 굳어있는 모습
스투키 과습 ㅜㅜ
집에 데려온 지 1주일도 채 되지않아 과습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스투키 대에서 진물이 나기 시작했네요.
아마 몇 일 전에 싱크대에서 물 콸콸 준게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 미안하다 투키야
스투키는 원래 선명하고 약간 진한 녹색빛깔을 띄며 딱딱합니다.
스투키가 과습하게 되면 대의 색이 변하며 진물 또한 새어 나옵니다. 직접 만져보면 딱딱하지 않고 물렁물렁하며 조금만 세게 누르면 손에 진물이 묻어납니다. 사진에 손가락이랑 대에 진물 묻어있는거 보이시나요?
무름병이 아닌가 의심이 되어 급하게 무름병 대처법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무름병 증상으로 밑에서 부터 누렇게 올라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스투키는 누렇게 올라오지는 않았네요ㅎㅎ)
무름병 온 스투키 대는 최대한 빨리 뽑아야 다른 멀쩡한 스투키에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더 공부하고 빨리 대처를 해야할 것 같아요.
하지만 다행히도 스투키를 직사광선이 아닌 포근한 햇빛이 들고 환기가 되는 곳에 두니 스투키가 덜 물렁해지고 손가락으로 약하게 눌렀을 때 진물이 안나오거나 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몇 일 지켜보고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면 무름병이 아닐 것이고 물 줄 때만 좀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투키 효능
스투키는 나사(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입니다.
공기정화식물로써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데요.
스투키는 음이온을 방출하며 전자파차단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모니터랑 본체 사이에 두지요~~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합니다. 그래서 침실에 스투키를 둔다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불면증이 있는 저한테 반가운 소식이군요ㅎㅎ)
편두통, 피로 해결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과 아토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침실에 작은 스투키 화분 몇 개 둬야겠어요ㅋㅋ)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해주며 이 외에 아세톤, 크실렌, 톨루엔 같은 실내 화학물질 또한 없애주기에 새집이사 혹은 개업 선물로 추천합니다.
잘 지내보자 투키야^^
꽃에 전혀 흥미가 없던 나에게 스투키라는 친구가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어디 갖다줄까? 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이상하게 관심이 가네요;;;; 마음을 안정시키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이 친구를 잘 돌봐서,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다른 스투키 친구들도 데려와서 잘 돌봐주고 나도 좋은 공기 마시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ㅎㅎ
스투키 키우는 방법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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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물이야기입니다. 스투키는 공기정화식물로 정말 유명한데요. 키우기도 쉬운데다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도 자생력이 강해 잘 자라는 편이죠. 실내 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특히 개업이나 이사 선물로 추천되는 화분 1순위랍니다.
그런데 스투키 물주는 시기나 키우는 방법에 대해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스투키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스투키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분갈이나 물주는법, 굵게 키우는법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투키 효과
스투키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고, 병추해에 강하며 어떤 곳에 놓아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도 최고인 식물인데요. 산세베리아가 가진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포름알데히드, 아세톤, 크실렌, 툴루엔 등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데도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산세베리아보다 이런 능력이 3배나 강하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실내공기정화 능력을 가진지 잘 알수 있죠. 또 전자파 차단효과도 있는데요. 컴퓨터방처럼 전자기기가 많은 방에는 하나쯤 두면 정말 좋답니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
스투키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며 여름에는 2주에서 1달에 한번, 겨울에는 1달에 1번 정도 물을 주시면 됩니다. 물양은 화분에 따라 다르지만 책상에 두고 키우는 스투키는 한컵 정도면 적당합니다. 또 잎이 말라있는 것을 주기도 물을 주셔도 되고, 흙을 질러봤을때 완전히 바싹 말라있다면 그때 물을 주셔도 됩니다.
스투키는 열대식물인만큼 더위에는 엄청 강하고 추위에는 약한 편인데요. 실내온도가 너무 낮을경우 추워할 수 있답니다. 때문에 실내 온도가 15도~30도 사이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스투키는 예민하지 않은 식물이라 방치하듯 키워도 무방하답니다.
스투키 분갈이
스투키 분갈이는 스투키 빼보면 야자껍데기로 뿌리를 감싸고 있을텐데요. (화분에 심을 때 야자껍데기를 제거하고 심었다면 나무를 잘 아시는분이 심은겁니다,) 뿌리부분에서 새순이 나와서 길게 나왔을겁니다, 그럼 그 뿌리에서 갈라진부분에 T자형으로 캇트칼로 자른후 분갈이 하시면 됩니다. 단 분갈이후 물한번 주시고 마른듯이 키워야합니다. 아직 뿌리가 아물기전이면 썩을수가 있기때문입니다.
스투키 물주기
스투키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것은 아닌데요. 물주는 시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을 많이 주면 무를것 같고, 너무 안주면 아무 변화도 없고 시들것 같아서 걱정이 되죠. 물을 너무 안주면 스투키가 노랗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딱딱하고 노랗게 변하는 것은 100프로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죽은것은 아니기때문에 물꽂이를 해서 살릴 수 있답니다.
스투키 물주는법은 줄기에 골이지거나 줄이 생기면 한번씩 물을 주면 되는데요. 정확히는 한달에 1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월 1일 스투키 물주는 날로 정해놓으면 잊지 않고 물주기 좋을것 같아요. 물을 줄때는 흠뻑 주시면 안된답니다.
스투키 마르는 이유
스투키를 키우다보면 한참 새싹이 예쁘게 올라오다 검게 타버린것처럼 변색된 경우도 있는데요. 물을 너무 오랫동안 안주거나 너무 많이 주면 이렇게 된답니다. 자주 물을 주는데도 이렇다면 과습이 된것인데요. 너무 물을 많이 주어서 과습이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한달에 한번주시고 물양은 1컵 정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 크기에 따라서 조금씩 양은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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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종류
스투키는 어떤 녀석은 나무처럼 생긴 녀석도 있고 어떤종은 쇠뿔처럼 굵고 짧은 종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종류가 정말 다양하답니다. 스투키가 본래 산세베리아속 종류이기 때문에 산세베리아모양이면서 스투키답게 점차 원뿔로 자라는데요. 본래는 2미터도 넘게 자라지만 어떤 것은 스투키 윗쪽만 잘라내서 뿌리내린것을 수입한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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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굵게 키우는 방법
스투키가 가늘게 나오는건 우리나라의 환경탓인데요. 스투키는 본래 열대지역의 엄청 뜨거운 자연광아래에서야 통통하게 자랄 수 있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콘테이너를 통해 수입되며 한여름에 비닐하우스속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는데요. 뜨거운 자연광이 아닌 실내에서 키울경우 본래의 통통하고 굵게 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 때문에 화분이 좁아서인줄알고 화분을 옮긴다고 해서 더 굵게 자라는것은 아닙니다.
그밖에 선물하기 좋은 식물 추천
식물을 선물할때는 보통 꽃보다는 오래가는 공기정화식물이 인기가 많은편인데요. 포름알데히드 제거효과가 뛰어난 아레카야자 같은 공기정화식물이나 집안에 키우면 돈이 들어온다는 돈나무인 금전수, 꽃이 피면 행운이 온다는 행운목등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또 요즘에는 인테리어에도 좋고 키우기도 쉬운 다육식물이나 반려식물인 마리모도 선물용 식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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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투키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투키는
일명 산소 발생기라고도 불리는 놀리나아과의 스투키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실내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밤에는 산소를 배출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어 TV나 PC 옆에 두기 좋은 CAM 식물이랍니다.
여기서 CAM 식물(Crassulacean acid metabolism)이란 밤에 기공을 열어 광합성에 필요한 CO2를 저장하였다가 낮 시간에 이를 이용하여 포도당을 생산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식물들은 낮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지만 CAM 식물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침실에 스투키를 놓으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식물입니다.
오이처럼 통통한 원통형의 잎이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다육식물인 스투키는 생김새가 독특하고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식물이고 사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스투키의 대부분은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이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는 스투키라고 불린 지 오래됐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스투키로 유통되고 있다고 하니 스투키로 불러도 무방하겠네요. 산세베리아는 종류에 따라 생김새가 다양한데 우리가 흔히 보는 산세베리아 라우렌티나 산세베리아 문샤인, 그리고 이 산세베리아 스투키도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입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고 키우기 쉬워서 그런지 다양한 종이 유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스투키 키우는 방법
물 주기
스투키는 아프리카 사막에 살던 다육식물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여름철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고 겨울철에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줘도 충분합니다. 단, 여느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흙의 마름 정도를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겉흙이 전체적으로 말랐을 때, 겨울에는 흙 속까지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어야 합니다. 몸통이 약간 말랑말랑해졌을 때 듬뿍 물을 주면 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성장을 멈추고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물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답니다.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에 주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마철 과습에 주의해주세요.
빛보기&온도
스투키는 반양지 식물로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은 잎을 노랗게 타게 할 수 있으니 빛의 밝기를 서서히 늘리면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의 흐름이 제한적인 곳이라면 선풍기나 서큘레이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투키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18도에서 27도 사이로 추운 날씨를 싫어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최소 10도 이상은 유지되어야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작은 온도 변화는 잘 견디는 편이지만 겨울에는 꼭 실내로 옮겨 키워주어야 합니다.
3. 스투키 더 알아보기
스투키는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해충이 거의 생기지 않는 편입니다. 따라서 해충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투키는 잎 끝이 잘 마르는 식물이기 때문에 잎이 살짝 마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지나치게 마른 부분은 잘라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잎 끝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생장점을 잘라주면 잎이 더 이상 위로 자라지 않고 더 굵어지며 새순을 만들어냅니다. 새순이 어느 정도 자라고 나면 분갈이를 해주어 모체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새순은 처음에는 얇고 넙적한 형태로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체와 동일한 원통형으로 자라게 되니 놀라지 마세요. 단, 환경과 모종에 따라 새순 형태 그대로 자라는 등 모두가 같은 형태로 자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투키는 자라는 속도가 느려 분갈이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며 스투키가 여러 개 심겨 있는 화분에서는 힘이 약한 개체 1~2개가 시들 수 있는데 시든 개체는 뽑아주어야 남은 개체가 잘 자랍니다.
스투키 끝이 누렇게 말라가는 경우 스투키를 밝은 곳으로 옮겨주고 물은 스투키가 쪼글쪼글해졌을 때 주세요. 쪼글쪼글해지는 것은 목마르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흙 상태 파악이 어렵다면 이때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그리고 통통한 스투키를 키우고 싶다면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주면 통통한 스투키로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주의점은 스투키에는 독성이 있어서 반려동물과 어린아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약간 무관심하게 키워야 잘 자라는 스투키! 귀여운 스투키 키우면서 공기정화도 시키고 숙면도 취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투키: 공기정화와 실내 인테리어에 안성맞춤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
가정에서 공기 정화 식물로 많이 키워지는 스투키는 원뿔형의 깔끔한 생김새로 새집증후군을 잡는 데에도 좋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좋습니다. 스투키는 다육식물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로 산세베리아 스투키(Sansevieria stucky)라고도 불립니다. 건조한 적도 아프리카가 원산지라서 습한 환경보다는 고온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고 많이 자라면 70cm까지도 큰다고 합니다. 게다가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크실렌, 아세톤 등의 화학 물질을 제거해 준다고 하니 공기 정화용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안성맞춤인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사에서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산세베리아의 공기 정화 능력이 27위인데 반해 스투키는 산세베리아보다 약 3배 정도로 공기 정화 능력이 더 좋기 때문에, 최근에는 산세베리아보다 스투키가 집들이 선물로 더 많이 선호된다고 합니다. 또, 생명력이 좋고 키우기가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식물을 키우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키워 볼 수 있는 좋은 반려 식물입니다.
스투키를 관리하는 방법
물 주기
스투키를 보면 통통한 식물 줄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 통통한 줄기 안에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기 않아도 괜찮습니다. 보통 봄과 여름, 가을에는 1개월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고 겨울에서 초봄까지 계절이 바뀌는 동안에는 한 번 정도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생육 환경과 난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물의 양은 한 컵 정도가 적당하고 겉 흙이 완전히 말라있을 때, 도는 줄기에 세로줄이 생기면 그때를 기점으로 물을 주셔도 좋습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오랫동안 주지 않으면 검게 변색이 되기도 합니다. 스투키에게 물을 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 빠짐이 잘 안 되면 스투키의 뿌리가 쉽게 썩을 수 있습니다. 계절과 날씨, 흙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드시 물이 화분 밑으로 나올 정도로 줘야 합니다. 그리고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은 식물의 뿌리가 숨을 쉴 수 없게 되므로 흙이 완전히 마른 후 한 번에 흠뻑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 햇빛
스투키의 원산지는 열대 지역이기 때문에 원래는 아주 뜨거운 자연광 아래에서 자라야 통통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화분이 좁아서 굵게 자리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스투키를 통통하게 키우고 싶다면 직사광선을 피하지만 가능하면 밝은 햇살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투키는 햇빛을 좋아할 뿐이지 대체로 집안 어디에서나 놓고 키워도 문제없이 잘 큽니다. 스투키를 키우기 좋은 온도는 보통 15~24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추위에는 강한 편이지만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안 되고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줘야 합니다.
분갈이와 새순 번식
스투키를 키우다 보면 모체 스투키 주변으로 새싹들이 자라납니다. 이 새싹들은 모체 스투키의 두께를 얇게 만들기도 하고 스투키의 수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곧은 형태로 스투키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분갈이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포기나누기로 화분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함도 있습니다. 스투키 분갈이는 마사토 50% 흙 50%의 비율로 진행합니다. 제일 먼저 스투키를 뒤집어서 줄기를 천천히 뽑아내 줍니다. 두 번째, 뿌리에 있던 흙을 살살 털어주고 새싹과 모체의 뿌리를 살핀 뒤 모체에 가까운 뿌리 쪽을 잘라내줍니다. 세 번째, 과습 방지를 위해 새 화분에 마사토의 비율을 높게 하여 화분의 반 정도를 채워줍니다. 네 번째, 스투키의 모체를 심고 나머지 흙을 채운 뒤 데코 용 자갈을 올려 정리합니다. 만약 잘라낸 새싹도 키우고 싶으시다면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쳐주면 됩니다. 분갈이를 마친 식물은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음지에 3일 정도 흙에 적응시킨 뒤 양지에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물을 주기보단 1주일 정도 지나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투키를 키울 때 주의할 점
과습과 무름 병이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스투키에게는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과습 하게 되면 무름 병에 걸려 줄기의 아랫부분의 색이 변하면서 진물이 새어 나오게 됩니다. 무름 병에 걸린 경우엔 증상이 보이는 부분을 다 뽑아주거나 초기 증상인 경우 소독한 가위로 잘라줘야 합니다.
스투키의 꽃말
스투키도 꽃이 피는데, 꽃말은 관용이라고 합니다. 어떤 포트에 담아도 우아하고 멋스러운 데다가 꽃말까지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집들이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할 때도 스투키를 선물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투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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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 식물 하면 딱 떠오르는게 스투키죠 🙂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데다 키우기가 정말 어렵지 않아서 많이들 선호하는 식물이에요. 해가 잘 드는 곳에 두면 된다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방안의 불빛만으로도 정말 잘 자라는 아이에요. 잎이 얇아졌을때 물을 주면되고, 보통 한달에 한번 정도 주면 되어요. 물을 자주 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짜잔~❤︎ 저희집 스투키예요. 어미(?) 본체 옆으로 아가들이 엄청 많이 자랐어요. 식물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쟤는 엄청 잘자라는 아이구나 하고 말았었어요. 식물을 좋아하는 동생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요. 우리집 스투키는 새끼 엄청 많이 쳤다고 자랑했는데, 그걸 들은 동생이 ‘그대로 두면 새끼 스투키카 본체의 영양분을 빨아들여서 본체가 죽을 수 있다’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놀랐죠 저같은 식알못은;; 이거 큰일인데 싶었어요.
일단은 동생이 자기집에 남는 화분이 있다고 흙이랑 함께 주겠다고 해서 그걸 받기로 했어요^^ 식물을 좋아하는 부지런한 동생이 적절한 시기에 분갈이를 해주고 남은 화분이였어요. 그러면서 식알못인 제게 한마디 남겨줬어요. ‘새끼의 뿌리가 본체에 붙어있을텐데 제일 길게 잘라줘라. 그래야 분갈이를 해도 뿌리를 잘 내린다’라고 말이죠.
본체를 둘러싸고 아가들이 한껏 돋아나고 있어요. 준비한 화분이 좀 작은 듯 하지만 일단 첫 분갈이를 해보기로 해요 🙂
큰 화분의 장식용 돌을 털어서 모아 줘요. 꼼꼼하게 모아준 다음에 스투키를 꺼내줄 작정을 했어요. 원예용 삽 같은게 없어서 대체재를 찾았어요. 플라스틱 숫가락이에요ㅋㅋㅋ 꽃삽 대용으로 이만하면 잘 찾았다고 생각했죠 🙂 숫가락으로 흙을 파는데 잘 안 파지는거예요ㅠ 한심한 듯 쳐다보던 남편이 스투키 전체를 손으로 모아서 잡고 살살살살 돌려서 뽑아줬어요.
흙이 너무 말랐을 때는 통째로 뽑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물을 줘서 흙을 적신 다음에 뽑는 걸 추천해요 🙂
알로에(?)같이 생긴 스투키 어미에 찰싹 붙어 있는 새끼의 뿌리가 보이죠? 제일 바닥면에 붙어 있는 곳에서 뿌리를 잘라 내줍니다. 새끼의 뿌리가 가장 긴 시작점에서 잘라주시면 돼요.
어미와 새끼의 뿌리를 분리했는데… 새끼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어요ㅠ 동생네서 가져온 화분에는 택도 없겠다라고요ㅠ
일단 어미 스투키만 모아서 원래의 화분에 심어 줬어요. 제일 바닥엔 격자망(흙이 쓸려 빠지지 않게 해줘요)을 깔고, 위에는 배수를 위해서 마사토를 깔아줬어요. 위에는 스투키들의 모양을 잡아준다음 원래 있던 흙을 덮어서 손으로 눌러줬어요. 마지막엔 장식돌을 원래대로 덮어줬고요.
이번엔 스투키 새싹? 아가들을 옮겨 심을 차례에요. 아까도 적었지만 아이들에 비해서 화분이 너무 작았어요ㅠ 일단 작은 화분에 심을 수 있을 정도만 빼내서 심었어요. 순서는 어미 스투키를 옮겨줄때와 같아요.
짠! 어미와 아가들이 완벽하게 분리되었습니닷❤︎ 남은 아이들은 어쨌냐구요? 뿌리의 흙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 집에 있던 안쓰는 유리컵에 물을 담아서 꽂아줬어요.
일단은 너무 많아서 수경재배를 좀 하다가 화분을 준비해서 옮겨 심어 주려고요.
어미 스투키, 분갈이 아기 스투키, 나머지 아기 스투키는 일단 수경재배❤︎ 신기한게 어미 스투키는 뭔가 알로에 같이 통통하고 곧게 자라는데, 아기 스투키는 좀 방사형으로 다이나믹하게 자라요 🙂 제 생각인데 원래 새끼는 저렇게 자라는데 완전히 크게 성장하면 그때 스투키들을 잘라서 수경재배로 뿌리를 내리게 한 다음 심어서 판매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기성 판매용 제품으로 식물의 쉐잎을 만드는 거죠.
키우기가 정말 쉬운 식물중의 하나인 스투키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는 굉장히 독립적인 아이에요. 끊임없이 전투적으로 피어나는 새끼 스투키들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완전 강추드려요 🙂
아이들 덕에 우리집이 공기 청정지역이 곧 되지 않을까 해요. 무섭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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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생기고 있는 스투키 새순들.. 새집 장만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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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지 몇 달 되지 않은 스투키인데 긴긴 장마와 폭염을 이겨냈을 뿐 아니라 새순도 많이 올라왔어요…!
4000원 주고 8잎(?) 있는 것 구입해서 두 화분으로 나눠 심어놓았는데요.
새로 올라온 잎을 새어보니 거의 두배가 올라왔더라고요…!!
히히히 아직 작지만 엄청 많죠? 여기저기 나온 새순에 화분이 좀 좁아보여서 새로 집들을 장만해주려고요.
새순들 통통하고 크게 키워보고 싶기도 하고요.
구석 구석 올라오고 있답니다.
틈새를 비집고 올라오고 있는 것들도 꽤 있네요.
이런거 보면 처음부터 이렇게 붙여서 심지 말고 띄엄띄엄 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스투키는 역시 강한 식물이긴 한가봐요.
긴장마에 폭염에도 병같은 건 전혀 안보이는 듯하니까요.
장마에 1차로 비실비실해진 다육식물들이 2차 폭염에 버티지못하고 사망하거나 병이오기도 하던데 이건 정말 멀쩡하네요. 그 와중에 새순도 많이 올라왔고요. 신기하기도 하고…ㅎ
여튼 분갈이를 해보도록 합시다.
흙이 촉촉 하네요.
새순이 이렇게 많이 올라올 때에는 물을 좀 자주 줘도 된답니다.
특히 저는 바깥에서 키우고 있어서 통풍도 아주 원활하니 며칠에 한번은 주는 편.
스투키 잎 하나하나에 자구들이 달려있어요.
제일 새순도 많고 새순 크기도 큰 스투키.
우량종자..?
이건 새순이 만들어지는 중 인듯
엄마 스투키 모양의 아기 스투키. 꽤나 통통한듯~
이제 심어보도록 해요.
바닥에 마사깔고요.
흙은 대부분 마사를 쓸거예요.
양분보유능력은 별로 없지만 스투키는 과습이 제일 문제이니까요.
이렇게 심으니까 장마때도 큰 걱정없고 마음 편하더라고요.
장마때도 밖에 방치했어도 이렇게 살아남은 비결이라고 할 수 있죠..ㅎ
흙은 적당히 털어주고요.
제일 많이 자랐으니까 제일 큰 화분에 심어줘요.
자구를 떼어내서 심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냥 엄마랑 같이 심으려고요. 아직은 작아서 불안불안 ㅎ
히히
나머지도 집을 하나씩 만들어 줍시다.
똑같은 방법으로 마사많이~
그나저나 이 크기가 개인적으로 집에 두기 귀엽고 좋은 듯
9cm 더라고요. 다음엔 이 크기를 많이 사야겠어요.
스투키가 기울어지면 위에 마사를 올려서 뿌리를 약간 잡아주도록 해요.
그래도 뿌리가 얕아서 자꾸 기울어지긴 하지만…
4개 완성…!!
각자 다 다른 크기 화분에 심었네요.
스투키 8잎 4000원..
토분 하나에 3000원 가량씩 하는데 화분값이 훨씬 더 비싸네요.ㅎㅎㅎ 그래서 하나는 그냥 플라스틱에 ㅎㅎㅎ.
화분 하나가 더 남았는데 그건 그냥 이따 할래요. 분갈이는 재밌기도 하지만 꽤 피곤한 일이죠.ㅎ
물은 하루 있다가 주려고요. 얘네도 이사를 했으니 약간 휴식을~
다른 식물은 보통 바로 주지만 다육, 선인장 종류는 분갈이하고 천천히 물주는 게 좋다네요.
이제 각자 집도 만들어줬고..
이 새순들 통통하게 잘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음.. 모르겠네요.
잘 키워서 친구들 하나씩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
그럼 오늘 스투키 얘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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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새싹 두껍게 키우는 방법
원하든 원치 않든 스투키를 키우다 보면 새싹이 나게 된다.
새싹이 나고 모체랑 분리해주지 않으면,
새싹이 모체로 가는 영양분 공급을 방해해서 모체가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새싹이 나고 한두달 정도 후에 모체와 새싹을 분리해주는 것이 좋다.
문제는 분리된 새싹은 좀처럼 두껍게 자라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위 사진은 모체에서 새싹을 분리해낸 스투키의 모습이다.
일정 시간이 지났음에도 키만 자라고 두께는 두꺼워지지 않았다.
스투키의 기본정보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2020.06.23 – [반려식물] – 스투키 물주기 및 분갈이 (with 새싹)
그나마 두꺼운 줄기가 이 정도이다.
그냥 뭐 태생이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 쓰지 않고 이사 때마다 데리고 다니다가,
광량이 아주 좋은 곳(남향 통창)에 잠시 둬봤다.
두 달 정도가 지났을까?
스투키가 어마무시하게 강해졌다.
기존에 얇게 난 줄기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새로나는 싹들은 꽤 두껍게 나오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두께다.
시중에서 파는 기둥형태의 스투키를 키우고 싶다면,
위 사진에서 적당히 큰 것을 밑동부터 잘라낸 후 물에서 뿌리를 내리고 화분에 옴겨심어주면 된다.
산세베리아류 수경재배하는 법이 궁금하다면??
2020.09.17 – [반려식물] – 죽어가는 문샤인 산세베리아 살리기 (잎이 쭈글쭈글할 때)
얇은 아이와 두꺼운 아이의 콜라보로 수형이 많이 이상해졌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다.
꽤 오랜시간 함께한 아이라 더 애착이 가기도 한다.
광량 조절에 따른 스투키 새싹 두께 변화를 사진으로 비교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 스투키(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 키우기 』
ㅇ가격 : 10,000원 내외 (화분 포함)
ㅇ물주기 : 3~4주에 1번
ㅇ햇빛 : 반양지
ㅇ생육온도 : 18~27℃
ㅇ번식 : 삽목, 물꽂이
※ 다육식물이기에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고, 물 빠짐이 좋은 용토(+코코칩)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새순이 올라오면 모체와 빨리 분리시켜줘야 둘 다 잘 산다.
※ 번식을 위해 줄기를 잘라서 삽목 하기도 하는데, 가만히 있어도 새싹이 나오니 기다리도록 하자.
※ 새싹 때문이 아니라면, 분갈이를 해줄 필요는 별로 없다.
※ 새싹들은 볕이 강한 곳에 놓고 물을 1주에 2~3번 정도 주면 줄기가 두껍고 건강하게 성장한다.
※ 생장점이 있는 새싹의 끝을 잘라주면, 수직 생장은 멈추나 부피 생장을 하여 두께 증가에 도움이 된다.
※ 온도가 낮을 때(겨울철)는 성장을 안 하니, 물 주는 간격을 더 늘리는 것이 좋다.
※ 세로 줄무늬의 홈이 깊어지면 물 부족을 뜻하는 거니, 물을 주도록 하자
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투 키 통통 하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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