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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Steak)” 요리의 경우에는 주문할 때, 굽기 정도를 같이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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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스테이크 좋아하세요? 해외여행 가서 당당하게 영어로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도록 이번 영상에서는 steakhouse에서 웨이터가 주로 하는 말과 질문에 대단 대답 그리고 내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어떻게 달라고 하는 지 이런 표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LA에 있는 The Palm이라는 식당을 제가 예시로 들었는데 The Palm의 웹사이트에 메뉴가 있으니까 이걸로 한 번 음식 시켜보는 연습을 해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The Palm 사이트 주소 : https://www.thepalm.com/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 식당에 가서 나올법한 대화를 한 번 만들어 봤는데 이것은 제가 내일 즈음에 제 암기/복습용 채널에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ope you guys enjoy my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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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스테이크는 어떻게 드릴까요? “HOW WOULD YOU …
확실히 영어권 국가에서는 스테이크 문화가 발달하고, 동시에 사람들의 개성 … 위로 갈수록 완전히 익히는 것을 뜻하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익히지 …
Source: theuranus.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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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영어로 – 스테이크 영어 뜻 – 영어 사전
스테이크 영어로: 스테이크1 a steak.2 ☞ 비프스테이크 설로인 ~ a sirloin…. 자세한 영어 의미 및 예문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Source: ko.ichacha.net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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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영어로 주문하기
안심스테이크는 프랑스어로 filet mignon(필레미뇽)이라고 적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ribeye steak라는 메뉴가 있는데 ribeye는 꽃등심을 의미 …
Source: ameidiom.tistory.com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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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스테이크 주문하는 법 “스테이크 굽기 정도” – 영어 공부
영어로 스테이크 주문하는 법 “스테이크 굽기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고기를 굽는다고 하면 대충, 삼겹살을 구워서 먹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모습 …
Source: reckon.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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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생활] 소고기의 부위별 영어 명칭과 요리용도 – 필인러브
그러니 영어로 플랭크(flank)를 달라고 했다고 꼭 한국의 정육점에서 … 티본 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뼈를 경계로 한쪽은 등심, 반대쪽은 안심이 …
Source: www.philinlove.com
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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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9.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gh5JHUcsw
“스테이크” 요리 영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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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스테이크는 어떻게 드릴까요?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DONE?”
[영어 표현] 스테이크는 어떻게 드릴까요?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DONE?”확실히 영어권 국가에서는 스테이크 문화가 발달하고, 동시에 사람들의 개성이 강하다보니, 이렇게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도 “굽는 정도”를 미리 확인하는 그러한 문화가 만연한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겹살과 같은 고기류를 직접 구워서 먹지만, 해외에서는 스테이크를 미리 구워서 주기때문에 이러한 “확인과정”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우리나라에 있는 스테이크점에서도 이렇게 어느 정도 구울지에 관해서 미리 물어보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 STEAK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HOW WOULD LIKE YOUR STEAK DONE? 스테이크는 어떻게 구워드릴까요?”
오늘 알아볼 표현은 스테이크를 어떻게 할지에 관해서 물어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대답하는 내용에 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볼 것이다. 어차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고기를 잘 익혀서 먹기때문에 아마도 “WELL DONE, PLEASE”라는 말을 주로 사용할 것이지만, 가능한 다른 답변들도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스테이크를 익히는 정도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VERY WELLDONE. “완전히 바짝 익혀주세요.”
WELL DONE. “바짝 익혀주세요.” MEDIUM WELLDONE “보통보다 조금 더 익혀주세요.” MEDIUM “보통으로 익혀주세요.” MEDIUM RARE “거의 익히지 말아주세요.” RARE “거의 완전히 익히지 말아주세요.”
정리해서 본다면 위와 같은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위로 갈수록 완전히 익히는 것을 뜻하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익히지 않는 강도를 나타낸다. 그래서 완전히 바짝 익혀달라고 이야기하고 싶다면, VERY WELLDONE.을 사용하면 되고, 핏물이 뚝뚝 떨어지는 고기를 먹고 싶다면, RARE를 주문하면 될 것이다.
A: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cooked? (스테이크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B : Well done, please. (완전히 익혀주세요.)
스테이크 영어로 주문하기
미국에는 오래되고 유명한 Steak House(restaurant)가 각 주별로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아웃백도 미국의 스테이크 전문식당의 체인점 중 하나죠.
Steak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우선 steak의 종류를 선택해야 하는데, 등심은 sirloin, 안심은 tenderloin입니다. 안심스테이크는 프랑스어로 filet mignon(필레미뇽)이라고 적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ribeye steak라는 메뉴가 있는데 ribeye는 꽃등심을 의미합니다.
일단 steak를 주문하면 Waiter 또는 Waitress가 How would like your steak, sir?(스테이크를 어떻게 드릴까요?)하고 묻습니다. 이때 rare(설익힘), medium(중간정도), well done(바싹 구어서)중 기호에 맞추어 하나를 선택하여 주문하면 됩니다. 미국인들은 rare나 medium을 많이 주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쇠고기를 바싹 익히면 맛이 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반면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은 well done을 주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테이크의 구운 정도를 말해주는 것과 함께 salad에 뿌리는 sauce 즉 dressing의 종류를 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식당에는 French, Italian, Russian, Thousand Island, Caesar(시저) 등이 있는데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기도 하고,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 하지 않은 사람들은 제대로 알지를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한국 사람한테는 얿은 분홍 색깔의 Thousand Island나 위 사진과 같은 Caesar가 무난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람의 기호에 따라 다르므로 직접 맛을 보고 주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Dialogue:
Ws: What would you like, sir?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G.1: A sirloin steak, please.
등심 스테이크 주세요.
G.2: Same here. 저도요.
Ws: How would your like your steak, sir?
스테이크를 어떻게 해드릴까요?
G.1: Well done 바싹 구은 것
G.2: Medium 증간정도
Ws: What kind of dressing would you like?
드레싱은 어떤 것으로 할까요?
G.1: Caesar, please. 시저로 주세요.
G.2: Thousand Island, please. 다우잰드 아이랜드로 주세요.
* Steak의 경우 맛(육질)이 부드러우면 Tender 라고 하지 Soft 라고는 안합니다.
영어로 스테이크 주문하는 법 “스테이크 굽기 정도”
영어로 스테이크 주문하는 법 “스테이크 굽기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고기를 굽는다고 하면 대충, 삼겹살을 구워서 먹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스테이크”를 구워서 먹는 문화가 제법 발달한 듯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스테이크를 굽는 정도를 달리해서 만들어 낸다는 것이지요. 주문 전에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물어 모습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스테이크를 굽기 정도에 따라서 어떻게 주문하는지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한 번쯤 정리를 해두어야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DONE?” 스테이크는 어떻게 드릴까요?
주문을 할 때, “스테이크는 어떻게 구워드릴까요?”하는 말을 들어볼 수 있을 것인데요. 바로 위와 같은 문장을 들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기호에 따라서 선호하는 정도를 말해주면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굽기 정도는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VERY WELLDONE.” (완전히 바짝 익혀주세요.)
“WELL DONE.” (바짝 익혀주세요.)
“MEDIUM WELLDONE.” (보통 보다 조금 더 익혀주세요.)
“MEDIUM.” (보통으로 익혀주세요.)
“MEDIUM RARE.” (거의 익히지 말아주세요.)
“RARE.” (거의 완전히 익히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위와 같이 정리를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바짝 구워진 상태를 말하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굽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짝 익힌 상태를 좋아할 것이니, “VERY WELLDONE”이나, “WELL DONE”정도를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스테이크를 자신 있게 주문해보도록 합시다.
[필리핀 생활] 소고기의 부위별 영어 명칭과 요리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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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중 최고는 무엇일까? 선물의 ‘선’자는 반찬, 음식 혹은 먹는다는 의미의 한자인데, 반찬 중에서도 특히 고기반찬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명절 선물을 보면 정육 세트를 빼놓기 어렵다. 하지만 고기반찬을 해먹는 방법은 국가별로 다르다. 국가별로 선호하는 조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축산물 가공처리 방법도 또한 국가별로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고기 부위를 분할 또는 선별, 정리하는 방법이 현지에서 선호하는 요리에 적합하도록 발달하게 된 것이다. 한국의 경우 ①목심 ②등심 ③ 채끝 ④ 안심 ⑤ 앞다리 ⑥ 갈비 ⑦ 우둔 ⑧ 설도 ⑨ 양지 ⑩ 사태 등으로 10개의 부위를 나눈 뒤 다시 세부 부위를 나누는데 그 세부 부위가 39개에 이른다. 하지만 고기의 부위에 따라 맛 또는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식육판매업(정육점)에서는 좀 더 세밀하게 식육 부위를 분류하여 판매하고 있다. 정말 세밀하게 분류하면 무려 120가지의 부위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다.
그런데 해외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정육점에 가면 원하는 고기 부위를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 마련이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육류를 도축하여 부위별로 분류하는 방법이 다른 데다가 영어로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알 수 없으니, 어떤 고기를 사야 하는지 몰라 난처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대충 아무 부위나 사다가 조리해도 된다고 하지만, 쇠고기는 부위별로 요리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구이, 불고기, 탕, 국, 전골 등 요리 방법에 따라 알맞은 고기의 부위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 위의 이미지를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기
소고기의 부위별 요리용도.pdf
■ 소고기 부위의 영문 표기
– 한국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소·돼지 식육의 표시 방법 및 부위 구분기준’을 보면 쇠고기의 분할상태별 부위 명칭과 부위별 분할 정형 기준을 볼 수 있다.
–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무역산업부(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산하에 있는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에서 표준화 활동을 담당한다. 소고기의 부위 명칭과 부위별 분할 정형 기준에 대한 표준도 이곳에서 마련하고 있다.
– 필리핀에서는 소고기를 ① 넥(neck) ② 척(chuck) ③립(rib set) ④ 로인(loin) ⑤ 럼프(rump) ⑥ 라운드(round) ⑦ 프론트 림(front limb) ⑧ 브리스킷(brisket) ⑨ 플레이트(plate) ⑩ 플랭크(flank) ⑪ 하인드생크(hind shank)으로 대분할(Beef primal cuts)하고, 다시 세부 부위로 나눠서 소분할(sub-primal cuts)하여 소고기를 판매한다.
– 필리핀의 소고기 분할 정형의 기준과 부위 명칭이 한국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로인(loin) 부위를 등심, 채끝, 안심으로 대분할하지만, 필리핀에서는 양지 부위를 브리스킷(양지머리), 플레이트(업진살), 플랭크(치마양지)로 대분할하는 식이다. 그러니 영어로 플랭크(flank)를 달라고 했다고 꼭 한국의 정육점에서 주는 치마양지와 같은 부위를 살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략 비슷한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 영어를 주요 언어로 사용하는 영어권 국가라고 해도 국가별로 정육 부위가 달라서 명칭이 달라질 수 있다. 즉, 미국산 규격과 호주산 규격은 대분할 및 소분할 부위에 있어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이 글에 적힌 설명은 필리핀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① 목심살 : 쳐크(Chuck)
소의 목덜미 위쪽 부분으로 고기의 결이 부드럽지 않은 편이고 등심보다는 질기지만 맛이 진하다. 필리핀에서는 목덜미 위쪽 부분만을 따로 분할하여 넥(Neck)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알목심(Chuck Eye Roll)은 한국의 목심과 윗등심 경계 부위로 구이로도 사용된다.
② 안심 : 텐더로인(Tenderloin)
안심은 영어로 텐더로인(Tenderloin)이라고 한다. 안심은 갈비뼈의 안쪽에 위치한 살로 지방이 적어서 담백하다. 맛이 연하고 양이 적어 최상품으로 취급된다.
③ 등심 : 설로인(Sirloin)
로인(loin)은 소 등뼈에 붙은 살 전반을 이야기하는데, 크게 설로인(Sirloin. 등심), 스트립로인(Striploin. 채끝), 텐더로인(Tenderloin. 안심)으로 구분한다. 그중에서도 설로인(Sirloin)은 영국의 국왕 찰스 2세가 붙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같이 비프스테이크를 먹던 찰스 2세가 매일 식사 때마다 자신을 즐겁게 해준 소고기 부위에 기사 작위를 수여하여 로인 앞에 서(sir)라는 경칭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서로인 스테이크는 양식당의 스테이크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가 된다. 탑 설로인(top Sirloin)이라고 하면 등심 중에서도 가장 좋은 등심 부위가 된다. 쇼트로인(Short Loin)은 꽃등심과 채끝살 사이를 의미하는데 등심과 안심의 특징을 적절하게 조합한 부드러운 육질과 적절한 마블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쇼트로인(Short Loin)을 활용하여 티본 스테이크(T-Born Steak)을 만들기도 한다. 티본 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뼈를 경계로 한쪽은 등심, 반대쪽은 안심이 붙어있다.
윗등심살 Chuck Roll 육질이 연하고 풍미가 좋은 부위이다. 꽃등심살 Ribeye Roll 소고기 부위 중 최상급으로 친다. 레스토랑에 가면 보이는 립아이 스테이크가 바로 설로인의 꽃등심살(Ribeye Roll)이다. 살치살 Chuck Flap Tail 윗등심살 앞부분에 붙어 있는 삼각형 모양의 근육 꽃살. 생고기 구이에 최고로 좋은 부위이다. 살치살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육단백질을 연하게 만드는 숙성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④ 채끝 : 스트립로인(Striploin)
채끝살을 사려면 스트립로인(Striploin) 부위를 사면 된다. 소를 몰 때 휘두르는 채찍 끝이 닿는 부위라서 육질이 연하지만 등심과 비교해 지방이 많다. 안심을 에워싸고 있는 부위로 산적, 스테이크, 너비아니 구이 등에 적합한 부위이다. 불고기, 바비큐, 전골 등의 요리에 이용하기도 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이 부위를 이용하여 뉴욕 스테이크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⑤ 앞다리 : 블레이드(blade)
앞다리 꾸리살을 영어로 Chuck Tender 라고 하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은 부위이다. 볼라 블레이드(Bolar Blade) 부위도 맛이 괜찮은 편인데 삼겹살처럼 얇게 잘라 달라고 해서 불고기나 샤부샤부를 해서 먹으면 좋다.
꾸리살 Chuck Tender 앞다리에서 분리된 살코기. 육회. 부채살 Top Blade Muscle 구이용으로도 좋은 부위로 oyster blade 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앞다리살 Blade 장시간 가열가습처리하는 요리가 알맞지만, 지나친 가열처리는 고기를 퍽퍽하고 질기게 만들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채덮개살 Top Blade Meat 갈비에 붙어있는 앞다리 부위이다. 살코기라서 불고기로도 이용된다. 갈비덧살 Blade Meat 지방 함량이 적어 불고기로도 좋다. 알전각 Bolar Blade 소의 앞다리에서 부채살과 자잘하게 붙어있는 기름기를 제거한 부위
⑥ 갈비 : 립(Rib)
소는 모두 13개의 갈비뼈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갈비를 세밀하게 나누는데 제1갈비뼈~제5갈비뼈를 분리 정형한 것을 본갈비, 제6갈비뼈~제8갈비뼈를 꽃갈비, 제9갈비뼈~제13갈비뼈를 참갈비라고 부른다. 필리핀에서는 한국만큼 세밀하게 갈비 부위를 나누지는 않지만, 갈비 중에서도 제일 맛있는 부위 프라임 립(prime ribs)으로 판매한다. Korean Style Cross Cut Beef Short Rib 이란 이름으로 LA갈비용 부위를 판매하기도 한다.
본갈비 Chuck Short rib 갈비뼈 중 제1갈비뼈~제5갈비뼈를 분리 정형한 것 꽃갈비 Boneless Short Rib 제6갈비뼈~제8갈비뼈. 갈비 부위 중 가장 맛이 좋다. 갈비살 Intercostal 갈비뼈 사이의 살코기를 분리한 것. 토시살 Hanging Tender 안심살 옆에 붙어 있는 부위. 마블링이 거의 없지만, 구워 먹으면 쫄깃쫄깃 씹는 맛이 독특하다. Hanger steak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안창살 Outside Skirt 갈비 안쪽에 가로로 부착된 횡격막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 조직감이 단단하고 육즙이 진하다. 제비추리 Neck Chain 육색의 변색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⑦ 우둔 : 라운드(Round) 혹은 럼프(Rump)
우둔은 요리했을 때 살이 길게 찢어지는 특징이 있어 장조림에 이용한다. 홍두깨가 붙어 있는 우둔을 실버사이드(silverside)라고 칭하기도 한다. 우둔을 Topside, 설도를 Rump라고 구분하기도 한다.
우둔살 Inside round 소의 엉덩이 부분. 지방이 거의 없는 살코기이다. 홍두깨살 Eye Of Round 마블링이 거의 없는 살코기 덩어리라서 주로 장조림이나 육개장으로 이용한다.
⑧ 설도 : 바텀 라운드 (Bottom round)
소의 엉덩이 부위인 설도 중에서도 맛있는 부위를 사고자 한다면 삼각살(Tri Tip)울 사면 된다.
보섭살 Rump round 소 엉덩이 윗부분. top sirloing but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설깃살 Top Sirloin Cap 찜이나 전골 요리/ 탑 써로인 캡(Top Sirloin Cap) 대신 Outside Fla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가니살 Knuckle 소의 무릎과 발목의 연골 주변을 감싸고 있는 부위이다. 지방은 거의 없고 연골인 물렁뼈를 포함하고 있어 도가니탕을 만들기도 한다. 삼각살 Tri Tip 설도이지만, 마블링과 육즙이 가장 좋아 구이용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⑨ 양지 : 브리스킷(Brisket)
브리스킷(Brisket)을 놓고 사태(앞다리 살) 라고 번역한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필리핀의 정육점에 가서 브리스킷(Brisket)을 달라고 하면 양지(소의 목 부분 가슴살) 부위를 주는 경우가 많다. 양지 부위에서 의외로 맛있는 부위가 많이 나오는데, 플랭크 스테이크(Flank Steak)는 양지에 포함되는 앞치마살 부위로 마블링이 적절히 분포되어 있어 스테이크로 먹기도 적당하다.
차돌박이 Brisket Point 소의 앞가슴 갈비뼈 아래쪽 부위 양지머리 Brisket 목 부분 살. 육질이 질겨 오랜 시간 끓여서 진한 국물을 만드는데 이용한다. 업진살 Plate 소가 엎드렸을 때 바닥에 닿는 뱃살. Short plate라고 부르기도 한다. 업진안살 Inside Skirt 육즙이 풍부하고 마블링이 좋아 구이용으로 적합 치마양지 Flank 플랭크(Flank)는 옆구리 살로 전골, 탕에 이용된다. 치마살 Flap Meat / Skirt steak 소의 뒷다리에 붙어있는 복부 뒤쪽 부위. 어떤 요리를 해도 좋은 부위이다.
⑩ 사태 : 생크(Shank)
사태는 소의 다리를 지칭하는 순수한 우리말인 ‘샅’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한다. 샅에 붙은 고기라는 뜻인 ‘샅의 고기’가 자연스럽게 ‘사태고기’가 된 것이다. 사태는 크게 앞사태(Fore Shank)와 뒷사태(Hind Shank)로 구분된다. 필리핀에서는 앞사태 부위를 프론트 림(front limb)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고기 육질이 질긴 편이라 장조림을 할 요량이면 사태보다는 우둔을 사는 편이 낫다.
앞사태 Fore Shank / front limb 다리 부분의 살. 힘줄이 많고 지방이 적어 질긴 부위지만 장시간 가열하면 연해진다. 뒷사태 Hind Shank 하인드 쉥크(Hind Shank) 장조림, 국거리 뭉치사태 Heel Muscle 뒷다리 장딴지 부분. 깍둑썰기하여 물에 넣고 장시간 가열처리를 하는 장조림, 찜, 찌개 요리에 이용된다. 아롱사태 Super Digital Muscle 뒷다리 안쪽 근육. 지방이 거의 없고 고기의 결이 굵고 단단해 연하지는 않다.
⑪ 부산물
필리핀에서 의외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사골 부위이다. 정육점에 가서 불랄로 컷(bulalo cut)을 사면 된다.
사골 bone marrow 소 꼬리 Ox tail 혀 tongue 우족 Oxfeet 도가니 Knee bone / Knuckle Bone 우설 beef tongue 볼살 cheek meat 간 Liver 선지 blood
▲ 위의 이미지를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기
소고기 부위별 명칭.pdf
■ 소고기 부위의 타갈로그어 표기
필리핀 소고기의 경우 대체로 질겨서 맛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지만, 좀 부드러운 앞다리 살을 사려고 한다면 kalitiran paypay라고 하면 꾸리살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구이용으로 채끝 혹은 안심 부위처럼 부드러운 부위를 사고 싶다면 solomilyo를 달라고 하면 된다. 립의 경우 tagiligiran (short ribs)나 kadera(chuck rib) 등으로 세분하여 구매 가능하다. 하지만 재래시장이나 가면 모를까, 정육점에 가면 보통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굳이 타갈로그어 이름까지 외울 필요는 없어 보인다.
▲ 국가별로 소고기 분할 정형의 기준과 부위 명칭이 달라질 수 있다.
▲ 같은 부위라고 해도 소고기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
http://www.bps.dti.gov.ph/
· 소·돼지 식육의 표시 방법 및 부위 구분기준
http://www.law.go.kr/
· Monterey Meatshop
https://www.monterey.com.ph/products/category/beef-cuts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 – Common Beef Cuts.pdf
쇠고기 및 돼지고기의 분할상태별 부위명칭.pdf
[필리핀 생활] 소고기의 부위별 영어 명칭 과 요리용도 – Copyright 2019.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all rights reserved –※ 저작권에 관한 경고 : 필인러브(PHILINLOVE)의 콘텐츠(글. 사진, 동영상 등 모든 저작물과 창작물)는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입니다. 필인러브의 콘텐츠를 개인 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올리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동의 없이 내용을 재편집하거나, 출처 없이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실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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