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식물원 후기 |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76 개의 베스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서울 식물원 후기 –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tfvp.org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tfvp.org/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주부 소소블sosovel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014회 및 좋아요 3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서울 식물원 후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 서울 식물원 후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서울식물원 마곡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후기 영상 이에요
서울식물원은 마곡지구에 현재 임시 개방된 상태라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구요, 5월 부터 정식 개방되면 입장료가 1인당 5,000원 정도 될 예정입니다. 가시는 방법은 지하철 이용하실때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하차 한 후 5분 가량 걸어가시면 식물원 건물이 보여서 쉽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1층 실내 온실에는 각 나라의 도시별 대표할 수 있는 나무와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었습니다. 대략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보실 수 있어요

2층은 씨앗도서관, 까페, 쉴수 있는 공간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까페가 굉장히 넓고 깔끔해서 나중에는 까페에 커피만 마시러 가고 싶었습니다
4층은 푸드코너가 있어 식사도 모두 한곳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무료 일때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다녀오시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 수 있으실거에요. 전 엄마랑 함께 다녀왔는데 무척 좋아 하시더라구요. 자세한 서울식물원 정보는 아래에 홈페이지 링크 참고하세요
*서울식물원 http://botanicpark.seoul.go.kr/
늘 방문해주시고 영상을 시청해 주시는 구독자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식물원 #마곡서울식물원 #가족나들이추천
[MUSIC]Ikson – Sunny (Vlog Music)
© Licence ▼ Ikson’s music is Copyrighted and NOT Royalty free. But you’re free to use this song in your Youtube videos and monetize as well but you must include the following in your video description: Ikson: https://soundcloud.com/ikson https://twitter.com/Iksonofficial https://www.youtube.com/channel/UCyB3… Music from Soundcloud Music provided by RFM: https://youtu.be/MI-CClogey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Background ▼ https://goo.gl/ZiL2K3
LiQWYD – Another time (No Copyright Music)
© Licence ▼ You’re free to use this song in your videos and monetize as well but you must include the following in your video description: LiQWYD: https://soundcloud.com/liqwyd https://www.instagram.com/liqwyd https://open.spotify.com/artist/7vZTL… https://www.youtube.com/channel/UCnox…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Music provided by RFM: https://youtu.be/MV9eULt-e08
* 모바일로 보실때는 상단에 가장 오른쪽 점세개 버튼을 누르신 후 품질 1080을 선택하시면 더 품질 좋은 영상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pc로 보시는 분들은 하단에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시고 똑같이 품질 1080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 이 영상의 저작권은 소소한의평범한점심 에게 있으며, 영상 다운로드 및 2차 편집, 무단 업로드를 금지합니다. 영상을 공유하실 땐 유튜브 링크를 사용해주세요.

서울 식물원 후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마곡 서울식물원, 꼭 가세요! 계절 상관없는 이유(입장권 가격)

후기를 적다 보니 또 가고 싶은데요. 다음에는 외부에 있는 공원을 따듯할 때 가서 둘러보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외부에 있는 식물들은 날씨가 추워서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sarogoo.tistory.com

Date Published: 2/20/2022

View: 9114

[국내여행]마곡 서울 식물원 방문 후기(주차장 Tip)

주말에 새로 생긴 마곡 서울 식물원을 다녀왔다. 올 초에 개장해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한번 가보게 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 동로 161 …

+ 더 읽기

Source: kimjeje.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9004

서울식물원 꿀잼후기 – likeboy

서울식물원 꿀잼후기 … 안녕하세요. 핸수입니다. 서울식물원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9호선 마곡나루역과 가까워서 9호선 급행타고 가기 좋아요. 사진은 …

+ 여기에 표시

Source: likeboy.tistory.com

Date Published: 4/2/2022

View: 202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서울 식물원 후기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 식물원 후기

  • Author: 주부 소소블sosovel
  • Views: 조회수 2,014회
  • Likes: 좋아요 39개
  • Date Published: 2019. 4.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UqRu93KO2Y

베일을 벗은 서울식물원 후기(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마곡지구

국내 최대 온실을 갖춘 강서구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서울식물원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마곡지구 엘지사이언스파크의 바로 위 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구장 70개의 면적이다.

2022년 엘지아트센터가 완공된다면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서울식물원의 정식 개관일은 2019년 5월 이지만, 2018년 10월 11일부터 임시개관을 시작하였다.

주말을 맞이하여 서울식물원 임시개관에 맞춰 어떤 모습일지 직접 다녀왔다.

그리고 정식 오픈 1년이 지난 서울식물원의 모습도 비교해 보려고 한다.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보타닉공원(Botanic Garden+Park)이다.

전체 면적은 여의도공원 2.2배, 축구장 70개,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면적을 자랑한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열린 숲, 주제원, 습지원, 호수원 4개로 구성된다.

야외 주제 정원과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을 전시한 식물문화센터(식물원)가 자리 잡은 주제원은 09시 ~ 18시까지 운영하고 그 외 공간은 24시간 오픈된다.

주제원의 운영 시간은 휴관일을 포함하여 하절기/동절기 입장 마감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https://botanicpark.seoul.go.kr/front/introduce/useInfo.do

서울 식물원 호수원

서울식물원 호수원

서울식물원의 호수원은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탁 트인 공간에 깔끔하게 정돈된 데크와 콘크리트 구조물로 만들어진 여유공간과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임시개장 초기에는 호수의 물도 적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지 정식 오픈 1년이 지난 현재 수심이 깊어지고 분수와 여러 가지 식물이 피어나 호수의 생생함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재미가 있다.

호수원에서 한강 방향으로는 자연천을 보존한 습지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서울식물원은 다양한 식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곡나루 역을 시작으로 한강변까지 넓은 면적의 생태공원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울식물원 호수원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열린숲

서울식물원 열린숲은 마곡지구 업무지구와 맞닿으며 9호선 마곡나루역과 연결되는 서울식물원의 입구와 같다.

마곡나루역과 이어 지는 진입광장은 서울식물원의 입구이며 잔디마당은 참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넓은 잔디밭을 둘러쌓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식물원 열린숲 마곡지구

열린숲에서 호수원과 주제원으로 가는 길목 길목에는 잘 꾸며진 꽃과 나무 그리고 물이 흐르는 개천에 수중식물 등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계절에 맞게 다양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 여름에 호수에 피어난 연꽃 등 계절마다 만날 수 있는 여러 꽃들과 식물은 이곳을 더욱 생기 있게 만들고 있다.

서울식물원 주제원과 온실

주제원은 주제정원과 국내 최대 크기의 온실이 있는 식물문화센터로 나뉜다.

주제정원은 한국의 식물과 정자를 테마로 한국 전통정원부터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주제정원을 비롯하여 서울식물원의 식물들은 꾸준하게 관리되고 있고 계절에 맞는 식물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서울식물원 온실 마곡지구

식물문화센터는 유리 외벽의 온실과 문화센터가 결합되어 있다.

1층은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홀이 나타난다.

이곳에서는 기후에 따라 어떤 식물이 자라는지 빔 프로젝트 영상으로 보여주거나 실제 식물과 씨앗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져 있다.

2층과 3층은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공간과 수경재배 시스템 등 관람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씨앗 대여은행 및 여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되고 있다.

서울식물원 온실 마곡지구

서울식물원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온실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국내 최대 온실 규모이다.

오목한 그릇 모양의 온실은 ETFE라고 하는 특수 비닐로 천장을 구성하고, 온실의 옆면은 3,000장의 유리로 이루어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ETFE 특수비닐은 일반 유리보다 식물에 햇빛을 잘 전달하는 특성이 있어 식물원에 아주 알맞은 재료로 온실을 만들었다.

사방이 개방되어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고 높은 층고와 ETFE로 구성된 천장과 유리로 이루어진 온실 덕분에 자연광 아래에서 환하게 빛나는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식물원 온실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온실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온실 마곡지구

온실에는 세계 12개 도시의 3,000종에 달하는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정식 개관에 맞춰서 8,000 종의 식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온실이 꾸며지고 있다.

그리고 온실의 스카이워크는 식물원을 체험하는 또 다른 장치이다.

스카이워크를 거닐면서 발아래 보이는 식물들과 하늘 위에서 가까이 보이는 식물을 바라보며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달라져 보이는 풍경은 분명 이채로운 경험이다.

서울식물원의 온실은 경험할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에 주제정원과 같이 서울식물원의 묘미에 빠져드는 것을 추천한다.

이전 이전 0123456 서울식물원 온실 마곡지구

마곡지구에서 업무지구와 마곡지구 인근의 상권 및 주거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서울식물원은 일산의 호수공원과 같이 서울 서부권의 대표적인 쉼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주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곡지구 서울식물원에서 도심 속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마곡 서울식물원 야외 공간 (주제정원) 평일 방문 후기

반응형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안녕하세요! 데데리예요. 요즘 미세먼지 없이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쁘길래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마곡나루 핫플레이스 서울식물원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저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방문했는데요. 마곡나루역에서 3,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나오더라고요!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은 실내와 야외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너무너무 넓어서 오늘은 우선 야외 공간 소개부터 하려고 해요. 참고로 저는 평일 오후 1시에 방문했어요! 한참 더울 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식물원 공원 내 금지행위도 한 번 살펴보고 가세요!

마곡나루역에서 나와 인포메이션 건물을 향해 열심히 걸었어요. 참고로 가는 길이 거의 땡볕.. 만든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나무들이 크지는 않더라고요.

인포메이션 센터 갔더니 표 사는 곳은 더 안에 있다고 하셔서, 열심히 걸어봅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한 15분 정도 걸어가면 매표소가 나와요. 서울식물원 입장권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에요.

서울식물원의 입구이자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 공간을 ‘열린숲’이라고 하더라고요. 초지원(잔디마당)과 숲문화원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LG아트센터는 현재 조성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초지원, 숲문화원, 둘레숲, 재배온실, 물놀이터, 물가 가로수길, 아이리스원, 어린이정원, 식물연구소 등의 공간은 표를 예매하지 않고도 마음껏 둘러볼 수 있는 곳이에요.

워낙 무료로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굳이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 구경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실제로도 아이들과 초지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공원 곳곳을 아이들과 뛰어노는 분들이 많았어요. 참나무, 벚나무 등 잔디밭을 둘러싼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대요! 봄에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년 봄엔 부디 화려한 벚꽃축제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서울식물원이 너무 넓어서 저는 다 보고 오지는 못했고, 주제원과 열린숲 일부만 구경하고 왔는데요. 다음에는 마음먹고 방문해서 전체를 모두 둘러보고 오고 싶어요. 아이들과 가시는 분들은 정말.. 무료 공간만 보고 와도 충분하실 것 같네용,,, 너무 넓어서 무료 유료 공간 모두 둘러보면 지칠 것 같아요 ㅠㅠ 물놀이터, 숲문화원 등 일부 공간에 아이들 놀이터도 조성되어 있다고 해요! 무료 공간들이니 꼭 즐겨보세요 ㅎㅎㅎ

아, 그리고 서울식물원 방문자센터와 온실 입구에서 유모차와 휠체어도 대여가 가능하고, 식물원 이용 안내와 각종 행사 정보를 알아보실 수 있어요.

서울식물원 주제정원과 온실의 이용 요금 및 이용 시간이에요.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해요.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연중무휴라고 하네요!

주제정원과 온실을 살펴볼 수 있는 입장권이에요. 예쁜 꽃 모양이 그려져 있네요 ㅎㅎㅎ 표 발권은 키오스크로도 가능하고, 입장할 때에는 기계에 입장권의 QR코드만 찍으면 돼요. 표 한 개가 있으면 여러 번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주제정원은 바람의 정원, 숲 정원, 오늘의 정원, 추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초대의 정원, 정원사정원, 치유의 정원까지 총 여덟 가지 주제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식물마다 이름표가 붙어있어서 좋더라고요. 평소 식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떤 종류인지는 잘 모르는데, 이름이 적혀있어 알아차리기 쉬워요.

각 정원도 어떤 테마로 조성되어 있는지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어요. 국문과 영문으로 설명되어 있어 외국인들과 같이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에도 외국인 손님들이 여러 명 있었어요.

주제정원에서는 한국의 식물과 식물 문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날씨가 좋을 때 산책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개방된 공간에는 초록빛 풀이 많은데, 주제정원에는 꽃도 조금 더 있더라고요.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에요. 국내·외 기관과의 교환 및 증식을 통해 식물 8천 종 이상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직접 방문해 보고 느낀 점은 어르신들이 많이 일을 하고 계셨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식물이 많아서 원예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은데,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여 함께 근무하고 계시더라고요.

대낮이라 너무 덥긴 했지만, 그래도 곳곳에 바람이 불어오니 걷긴 편했어요. 만약 낮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모자나 양산은 꼭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요. 나무가 많아도 그늘을 만들어줄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6월 셋째 주에 방문했는데, 아직까지는 꽃이 피어있었어요. 장미꽃도 아주 조금이지만 남아있긴 했고요… 그래도 식물이 워낙 싱그러워서 사진 찍기는 정말 좋아요.

아, 그리고 서울식물원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DSLR 카메라를 들고 식물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출사 나가시는 걸 좋아하시거나 사진 찍는 취미가 있으시다면 꼭 와보서야 할 것 같네요!

서울식물원에 데이트 오실 때에는 절대 구두 신지 마세요… 편하게 운동화 신고 오시는 걸 추천.. 약간 현장체험학습 가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자연에 별로 관심이 없으시다면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는 것보다는 그냥 가볍게 주변 개방공간을 산책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식물에 감흥이 없다면 지루할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초록 자연을 좋아해서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긴 했는데, 다음에는 개방공간에 피크닉만 와도 좋을 것 같아요. 호수원에 왜가리가 사는데, 그 왜가리가 엄청난 관종이라고.. 호수원의 명물(?)이라는 소문도 자자하니 호수원도 꼭 가보시길 바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정원의 모습! 평일 점심에 와서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주말에는 꽤 많다고 해요. 저는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풀이름이 많아서 구경하기 좋아요. 그리고 나무나 식물에 이름이 위에 달려있는 게 아니라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의 시선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저 호수가 호수원이에요! 무료 공간이라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산책이나 운동삼아 많이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규모도 꽤 커서 운동하기 딱 좋아요!

물론 주제정원도 운동하기 좋답니다.. 저는 오랜만의 나들이라고 예쁜 옷 입고 가서 조금 불편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탁 트인 야외를 걸으며 산책하니까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어요. 그래도 마스크는 꼭꼭 착용했답니다. 하루빨리 마스크 없이 신나게 돌아다닐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개모시풀…? 신기한 식물이 참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식물원의 주차장은 식물문화센터 지하 1~2층에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장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10분당 200원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서울 핫플레이스, 서울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은 서울식물원. 저도 드디어 다녀와봤는데요. 요즘 가기엔 좀 덥긴 한데,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많고 곳곳에 화장실도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가기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 가지 팁은 주제정원, 온실까진 안 가도 개방된 공간에서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다는 것! 그렇지만 저는 주제정원과 온실만 둘러보고 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유료 공간 사진으로 확인하시고, 참고하여 방문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는 실내공간 소개로 돌아올게요!

반응형

서울 식물원 다녀온 후기 Ι 서울 데이트 추천 Ι 서울 나들이 장소 추천 Ι 서울 포토 스팟 추천

반응형

안녕하세요,

월닝이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은

다들 꺼리는 분위기고,

어디 가서 예전처럼 지인들과

왁자지껄하게 모임을 갖는 것도,

맛있는 걸 먹으러 가는 것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아예 단절된 채로

살아갈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홀로 있는 시간을 아무리

즐기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요.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서

얻지 못하는 위로와 편안함은

동물이나 식물을 통해

얻을 때도 종종 있죠-

전 어렸을 때는 어른들이

왜 그렇게 식물을 좋아하시는지,

왜 그렇게 집에서 화분과 꽃을

키우시는지 이해가 안갔었어요.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 분명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재미없는 식물을 키우는걸까.

‘반려 식물’ 이라는 게

정말 이름대로 ‘반려’의 역할을

할 수 있는걸까.

의구심이 들었었죠.

그런데 점점 가면 갈수록

식물이 자라나는 걸 가만히

지켜보고, 그 과정을 함께하다보니

왜 사람들이 식물을 키우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충분한 물, 햇빛, 그리고 바람만

제공해주면, 아무것도 없던

흙에서 조금씩 싹이 돋아나고,

줄기에서 또 다시 새로운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 맺는 모습이

정말 한없이 신기하더라구요-

오늘은 서론이 좀 길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서울 데이트,

서울 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그 어떤 목적으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서울 식물원” 이라는 곳이랍니다.

교통편

Seoul Botanic Park, 서울 식물원은

9호선 마곡나루역 (서울식물원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버스도 이용하실 수 있구요.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오셔도 된답니다!

이용 요금은 승용차의 경우,

10분당 200원이고,

중형차-승합차의 경우엔 10분당 400원,

대형차-16인승 이상은

10분당 600원입니다 🙂

네비게이션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를 찍으시면 됩니다.

또, 해당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에는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서울식물원 2주차장, 마곡광장 주차장,

그리고 마곡레포츠센터 주차장

이렇게 세 곳이 있고

이용 요금은 10분당 200원입니다.

또, 근방에는 습지생태공원, 서울식물원 습지원,

웰빙공원, 문화공원, 똘고랑문화공원과 같은

공원이 아주 크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식물원 구경하고

근처 공원 산책을 잠깐 했었는데요,

동네 주민 분들도 많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 나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운영시간

서울 식물원 운영 시간은

3월~10월인 평시에는 9:30~18:00 이에요.

매표 마감 시간은 17:00 입니다.

11월~2월인 동절기에는 1시간 일찍 닫아요.

운영 시간이 9:30~17:00 이구요,

매표 마감 시간은 16:00 입니다.

휴관은 매주 월요일 입니다!!

이용 요금

입장료 징수 구간은 온실과 주제정원입니다.

열린숲, 호수원, 그리고 습지원은

상시 무료 개방이에요 🙂

관람 유의사항

관람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아요.

요즘 삼각대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은데,

온실과 주제정원 내에서 삼각대

반입 및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관람 후기

자, 그럼 이제 제가 직접 찍은

온실 내부 사진과 후기를 한번 보실게요.

들어가시면 얼마 안가서

이런 폭포를 만나실 수 있어요!

내부가 아주 큰 온실로 되어 있어서,

안에 들어서는 순간

후끈한 열기와 함께 습기가 확 느껴져요.

이날 밖이 굉장히 추웠는데,

안에 들어오니까 열대 우림이나

동남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높은 온도와 습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날이 춥더라도 서울 식물원 방문하실 때는

얇은 옷 여러겹을 입고 가셔서

내부 관람 시엔 겉옷을 벗으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안에 이렇게 구름다리가 있어서

위에서 온실 내부를 내려다보면서

걸어다닐 수 있어요~!

벽면 곳곳에 이렇게 창문이 있는데요,

맑은 하늘인 날 가면 이렇게

창문 너머로 멋진 하늘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어요!

위에 있는 창문에서 쏟아지는 햇살이

보이시나요? 🤭

전 이렇게 햇빛이 들어와 있는 사진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찍었지만 참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

이름은 모르겠으나 눈에 보이는 식물들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봤답니다 ㅎㅎ

이 꽃은 난같이 생겼는데

네오레겔리아 루브리폴리아, 라는

아주 어려운 이름을 갖고 있는 친구네요 ^^;;;

이렇게 담쟁이덩쿨 같이

벽이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면서

자라나는 식물들 정말 신기한 거 같아요.

위에 보시는 이 꽃은 저렇게 땅에서 자라고 있더라구요?

줄기가 엄청 두꺼운 꽃이었어요.

저 위에 달려있는 열매가 뭐게요?

바로바로

이거에요.

파파야!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그 파파야 맞습니다 🤣

곳곳에 이런 저런 포토스팟도 많아요!

유럽 시골 마을에 있는 정원 느낌이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어린왕자도 있네요!

여우랑 장미랑 함께 있습니다 😊

이 쪽에는 어린 왕자를 배경으로

사진찍고 있는 어린 아이들이 많았어요.

선인장도 참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ㅎㅎ

저는 최대한 사람 없는 쪽으로 찍었는데,

제가 갔던 날이 주말이었어서

사람이 좀 많은 편이었어요~!

여러가지 소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샵도 있었답니다~!

식물과 화분 스탠드, 주전자,

포스트잇, 펜, 등

제품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저는 사람이 좀 많을때 갔었어서,

나중에 사람 없는 평일 시간을

노려서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유롭게 돌아다니면 더 좋을 것 같았거든요.

서울 데이트 장소나

어르신, 아이와 함께 갈 서울 나들이 장소

찾고 계셨던 분들은

서울 식물원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반응형

마곡 서울식물원, 꼭 가세요! 계절 상관없는 이유(입장권 가격)

마곡 서울식물원, 꼭 가세요! 계절 상관없는 이유

겨울에 서울식물원 가서 신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2021년 12월 12일 일요일,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수역에서 출발했는데요. 대략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4호선을 타고 동작역에서 9호선을 타고 마곡 나루 역에 내렸습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초행길이다 보니 길을 좀 헤맸습니다. 앞에 보이는 커플을 따라갔습니다. 뭔가 딱 보니 서울식물원 갈 거 같은 느낌…ㅋㅋㅋㅋ

저희는 서울식물원 온실이 있는 근처에 내린게 아니라 반대편인 마곡 나루 역에 내려서 좀 걸어갔습니다. 왜냐하면 지하로 된 길이 있다고 해서 날씨가 추우니 그렇게 했는데요. 실상 가보니 지하로 된 길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면서 걸어갔습니다. ㅠㅠ 여러분은 양천향교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훨씬 가깝습니다.

(외부 공원을 둘러보시고 온실로 가실 거면 마곡나루 역을 추천.)

온실로 된 건물에 들어갔습니다. 여러가지 관광 상품, 식물에 관련된 엽서나 책, 카페 등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 함께 있었습니다. 온도 체크를 한 후, QR체크, 표를 구매한 후 입장했습니다. 표는 제로 페이로 구매해 3,500원으로 싸게 입장했습니다.

처음 들어간 온실관은 열대관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적당했습니다. 가족, 커플 단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재밌는 식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귀여운 식물도 많고…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지 더욱 신났습니다.

저희는 오후 2시 좀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요. 햇빛이 이쁘게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오후 4~5시쯤에 가면 더 이쁠 거 같긴 합니다.

모든 식물에는 이름이 쓰여있었습니다. 아이들 식물 공부하는 데 있어서도 좋을 거 같습니다. 설명해주기도 편하고요.

작은 연못도 있었습니다. 작은 게 물에서 움직이던데 자세히 보니 물고기도 있었습니다. 열대어 같았습니다.

귀여운 아기 파인애플과 벌집처럼 생긴 꽃입니다.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다음 지중해관으로 입장했습니다.

이곳에는 주로 선인장과 입이 얇은 식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온도도 좀 더 덥더라고요. 외투를 벗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입장하기 전에 유료 보관함이 있어서 외투 정도는 보관하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걸어 다니다 보면 더워요.

식물들이 정말 많다 보니 그냥 구경만 하면서 걸어도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마스크로 인해서 식물들의 냄새를 맡기 어려웠던 것이 아쉽네요.

유명한 책인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바브 나무도 있었습니다. 어떤 커플에게 부탁해 저희도 찍고, 저도 그들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지중해관을 다 둘러보면 2층 스카이워크로 올라가게 됩니다. 스카이워크는 열대관을 2층에서 관람할 수 있게 다리를 만들어 놓은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지중해관은 스카이워크가 없었습니다.

서울식물원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놨다고 했는데요. 생각보다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2층에서 바라본 열대관은 색다른 모습인데요. 1층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큰 잎들과 열매, 꽃들을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다 표현이 안 되는데요. 잎들이 정말 사람만 합니다.^^ 애들이 정말 좋아할 듯싶네요.

이렇게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를 함께 봤습니다. 후기를 적다 보니 또 가고 싶은데요. 다음에는 외부에 있는 공원을 따듯할 때 가서 둘러보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외부에 있는 식물들은 날씨가 추워서 잎 하나 없이 앙상하더라고요. 서울 식물원에 대해서 좀 더 참고하시려면 아래를 추천드립니다.

오늘 저와 함께 서울식물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밖으로 나가니 좋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꼭 서울식물원 가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여행]마곡 서울 식물원 방문 후기(주차장 Tip)

반응형

마곡 서울 식물원

주말에 새로 생긴 마곡 서울 식물원을 다녀왔다.

올 초에 개장해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한번 가보게 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 동로 161 서울식물원(마곡동 812 서울식물원)

평시 09:30~18:00 (3~10월 입장 마감 17:00)

동절기 09:30~17:00 (11~2월 입장마감 16:00)

월요일 휴무

주차장 TIP

주차는 서울 식물원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빨리 안 가면 주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주차는 10분당 200원이다.

우리는 서울식물원 2 주차장(마곡동 20-3)에 주차를 하고 10분 정도 걸어서 식물원을 갔는데 1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차들이 줄을 서있었다.

바로 주차하고 조금 걸어도 상관없으면 2 주차장도 추천한다.

서울식물원 요금

서울 식물원은 무인매표소와 유인 매표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사람이 적거나 편한 쪽으로 결제하면 된다.

구분 대인 청소년 소인 개인 5,000 3,000 2,000 단체(30인이상) 3,500 2,100 1,400

(대인) 19세 이상 65세 미만, (청소년) 13세 이상 18세 이하, (소인) 6세 이상 12세 이하

무료입장 – 6세 미만, 65세 이상 – 1~3급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4급~6급 장애인 본인 – 국가유공자, 참전용 사증 소지자 –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30% 할인 적용 대상 : –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 서울시에서 발급하는 다자녀 가정 지원 카드 소지자 또는 지원 카드에 등재된 가족

입장료는 온실 및 주제 정원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구매가 필수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제로 페이를 이용하면 입장료가 30% 할인되니 제로페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써보면 좋을듯하다.

서울 식물원 둘러보기

서울식물원 정문으로 가면 크게 간판과 지도가 설치되어 있다. 아직 차들도 이동이 작아서 갓길에 바이킹이랑 솜사탕, 꼬치류를 팔고 있었다. 아동용 바이킹을 보니 괜스레 어릴 때 타면서 무서워했던 기분이 들었는데. 지금은 타고 싶어도 못 타는 크기라 좀 아쉬웠다.

가을 하늘이라 날씨가 맑아서 하얀 건물인 서울 식물원을 사진 찍기도 이뻤다. 서울식물원 들어가는 입구에 온실을 볼 수 있게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잠깐 구경해 보았다.

플라워마켓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온실과 주제 정원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우리는 들어가기 전에 좀 더 둘러보고 싶어서 우선 왼쪽으로 먼저 가보았다.

왼편으로 가면 화장실과 카페 코레 우리가 있다. 식물 뿌리류도 같이 팔고 있었었다. 카페가 크게 되어있어서, 다 둘러보고 다리가 아프면 잠시 쉬어가기 적당했다.

조금 더 왼쪽으로 가면 이렇게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나온다. 서울식물원 자체가 공공기관 같은 분위기 보다는 좀 더 세련되게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든게,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많다. 시대가 변하다 보니 좀더 젊은 타깃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 잘 만들어진 곳 같았다.

자그마한 공간에 씨앗 박물관이 있다. 이렇게 곳곳에 아이들 교육용으로 좋은 전시도 잘 되어 있다.

다시 오른편으로 돌아가면 온실 입구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안내 데스크와 또 다른 재미있는 곳이 있었다.

밑으로 내려가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상체험관이 몇 군데 있다. 식물을 주제로 해서 기후 등 식물의 역사 등을 영상화해서 전시하고 있었다. 신기 한 점은 요즘 박물관을 잘 안 갔는데 벽을 터치하면 터치로 인식이 돼서 영상이 변하는 등.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요소로 만들어서 신기했다.

무인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들어갈 때 저 티켓의 QR코드를 찍으면 들어가진다. 온실 및 야외 정원도 둘러볼 때 필요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버리면 안 된다.

온실 식물원은 크게 열대기후의 식물과 지중해 기후의 식물들로 2가지로 나뉘어 전시하고 있었다. 지중해 기후는 온도가 적당했는데 열대기후는 온도를 높게 맞춰야 해서 좀 후덥지근해서 겉옷을 들고 다녔다.

핼러윈 시즌이어서 핼러윈 분위기를 내기 위해 꾸며둔 장소도 있었다. 시즌마다 어떤 느낌으로 진열을 할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확실히 열대기후 관이 높은 천정이 잘 보여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지중해 기후의 식물들은 확실히 수풀들이 우거져 있는 게 특징이었다. 들어가는 순간 습기에 젖은 흙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았다.

작은 열기구도 있고, 동굴 형태도 있어서 작은듯하지만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다.

이렇게 작은 폭포수도 설치되어 있다.

이동하다 보면 작은 연못 호수도 보였는데 마침 연꽃이 피어져 있어서 사진 찍었다. 연못 안에 작은 물고기들도 자라고 있었다.

이동하는 틈틈이 식물뿐만 아니라 작은 조형물 같은 것도 설치되어 있었다.

다큐멘멘터리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보던 큰 쟁반 모양의 수련의 이름이 빅토리가 수련인걸 처음 여기서 알았다.

이 구간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어느 나라에서 서울식물원 개관에 맞춰 선물해준 식물도감도 전시되고 있다.

지중해에서 열대관을 지나서 가다 보면 스카이 워크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옆에는 계단이 있었다. 엘베가 문이 닫힌 지 얼마 안 되어서, 우리는 계단을 타고 이동했는데 계단 잠깐 이동하는데도 힘들었다.

그래도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서 보면 온실의 전체를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었다.

넓은 통유리 관에서 식물들을 하나하나 구경하니 나름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힐링되는 기분이어서 잘 다녀왔단 생각이 든다.

온실정원을 나오면 주제 야외 정원으로 갈 수 있는데, 여기서도 티켓이 필요하니 미리 챙겨두자.

이쁜 핑크 뮬리도 있었다.

가을이라 야외는 크게 볼만한 게 없었지만 봄에 꽃이 피면 이쁠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서울식물원 주변 이쁜 카페도 아래에 포스팅해두었다.

반응형

서울식물원 꿀잼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핸수입니다.

서울식물원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9호선 마곡나루역과 가까워서 9호선 급행타고 가기 좋아요.

사진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지도에서 주제원 안에 동그랗게 있는 게 온실정원입니다. 온실정원을 제외한 밖의 시설은 편안하게 걸어다니기 좋아요. 몇몇 식물도 있고 호수도 있고 산책로도 있어요. 사람들이 드문드문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호수에서 새끼오리 5마리도 봤습니다. 주제원 밖은 무료로 다닐 수 있어요.

주제원, 온실정원에 들어갈 때는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요금은 성인 5천원인데요.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30%할인돼서 3500원. 온실정원 안에 있는 식물들은 3500원에 비해 너무 어마어마합니다.

온실정원은 두 개관으로 나뉘는데요. 열대관과 지중해관이에요. 각 기후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열대관에는 사람만한 잎사귀를 가진 나무, 생긴 모양 자체가 예술적인 나무가 많아요. 무슨 마법의 숲속에 들어간 느낌.

파리지옥도 처음 봤어요. 잎사귀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 이상한 식물도 봤습니다. 바닷물을 빨아들여 잎으로 염분을 배출하는 맹그로브도 있었어요. 뽀뽀나무과라는 특이한 과에 속하는 나무도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영어로 pawpaw ㅋㅋ

나무가 뽀뽀나무과 ㅋㅋㅋㅋㅋㅋ

지중해관에는 지중해 식물들이 있었는데요. 지중해 식단에 포함되어 있는 몸에 좋은 식물들이 많았어요. 제가 집에서 자주 먹는 식물을 직접 보니 반가웠습니다.

석류매달린 석류나무

올리브나무와 피스타치오 나무, 레몬나무도 있었고요. 석류 나무에는 석류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땅에는 각종 허브가 심어져 있었어요. 제가 카사바가루로 먹는 카사바(유카)라는 식물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식물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같은 식물이 무리지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형태가 아니라 최대한 다른 식물로 모든 공간을 채운 느낌입니다. 천천히 열심히 보았지만 놓친 식물이 엄청 많았어요. 한번 더 가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커서 무서웠떤 선인장

온실정원을 다 보고 나오면 식물과 화분을 판매하는 기프트 샵이 있어요. 거대하고 특이한 식물들을 보고 나와 화분 속 식물을 보니까 뭔가 이건 가짜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식물을 보는 그릇이 커졌습니다.

같은 건물에는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습니다. 구경을 하고 나와 1층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사람도 없고, 볼 건 많고, 가격은 싸고,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울식물원 꼭 가보세요~.

반응형

마곡 마곡나루 도심형 식물원, 온실 관람 후기

728×90

반응형

서울식물원♡

마곡 마곡나루에 있는 도심형 식물원,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728×90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 https://botanicpark.seoul.go.kr/front/main.do

서울식물원은 2018년 10월 임시개장을 거쳐 2019년 5월에 정식 개장한 따끈따끈한 새 식물원입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보타닉 파크를 벤치마킹한 식물원이라고 해요.

서울식물원은 크게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4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중 온실과 주제정원이 있는 주제원은 유료로 입장할 수 있고 나머지 공간은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주제원 - 온실, 주제정원>

운영시간 : 평시(3월-10월) 09:30~18:00 / 동절기(11월-2월) 09:30~17:00

입장료 : 대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소인 2,000원

매주 월요일 휴관

이날은 주제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주제원은 한국 자생식물로 전통정원을 재현한 야외 주제정원과 열대․지중해 12개 도시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온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실내 공간인 온실에 대한 관람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온실은 지중해와 열대기후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위주로 꾸며놓은 공간입니다.

크게 열대 지역과 지중해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곳에서는 세계 12개 도시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12개 도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대>

하노이(베트남)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상파울루(브라질)

보고타(콜롬비아)

<지중해>

바르셀로나(스페인>

샌프란시스코(미국)

로마(이탈리아)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아테네(그리스)

퍼스(호주)

이스탄불(터키)

케이프타운(남아프리카공화국)

먼저 들어간 곳은 열대 지역이었습니다.

적도 근처에 위치해 있는 열대 지역은 월평균 기온이 18도 이상이라고 해요.

지구 생물종의 절반이 분포하고 있는 이 지역은 강수량에 따라 열대 우림, 열대 하계 소우, 사바나, 열대 몬순 지역 등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높은 습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수증기가 자욱했습니다.

델로닉스 레기아(Delonix regia)

봉황목이라고도 불리는 콩과 실거리나무 아과의 낙엽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섬이라고 합니다.

이 전시물은 콜롬비아 대사관에서 2018년에 기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중해쪽 지역에 들어오니 열대 지역과는 다른 건조함이 느껴졌습니다.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식물인 선인장들이 보였습니다.

유럽에서 볼 수 있는 잘 꾸며진 정원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이슬람의 문화가 느껴지는 타일로 장식된 곳도 있었습니다.

하와이 무궁화 ‘카이로’ 라는 식물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꽃을 보니 정말 무궁화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꽃잎 색깔은 무궁화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짙은 빨간색이었습니다.

닥틸리페라야자(Phoenix dactylifera)

이 대추야자는 성경 속 종려나무로 등장하는 나무입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인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에 무성하며 고대인들을 먹여 살린 ‘생명의 나무’ 였다고 합니다.

이 야자 열매에는 칼슘, 마그네슘, 인, 구리, 황, 칼륨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건축 코린트 양식에 영감을 준 식물도 있었습니다.

바로 ‘아칸투스’ 라는 식물입니다.

아칸투스는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는 초본성 여러해살이 식물로 관상용으로 훌륭할 뿐 아니라 항생제, 진통제 등의 약재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5세기, 아테네의 조각가 칼리마쿠스는 아칸투스 잎에서 영감을 받아 기둥의 장식에 그 모양을 활용하였습니다.

이후 이 양식은 그의 주 활동지역 이름을 따서 ‘코린트 양식’ 으로 불렸다고 해요.

아칸투스 잎은 그 후로도 로마, 비잔틴 양식으로 계승되었고 유럽 대부분의 공예 의장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사이프러스(Cypress)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인 조로아스터가 약 4,000년전 이란 이바쿠 지역에 심었다고 하는 사이프러스 나무.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알려져 있을 만큼 강한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열매와 잎, 가지에서 추출한 오일은 향수, 비누, 화장품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혈관 수축성 질환과 불안정한 심리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사이프러스는 곧게 자라는 특성 때문인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매우 신성시되어 십자가를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바오밥나무(Adansonia digitata)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나무인 바오밥나무는 2000년 이상 생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장한 바오밥나무는 몸통에 3톤가량의 물을 함유하고 있어 아프리카의 건기가 극심할 때는 나무에 꼭지를 달아 줄기의 물을 빼내기도 합니다.

줄기의 형태가 굵고 뿌리처럼 얽인 가지들이 뻗어 있는 형태 때문에 신이 나무를 뒤집어 심었다는 설도 있다고 해요.

아프리카의 옛 원주민들은 몸통이 굵고 중간이 비어 있는 바오밥나무를 무덤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바오밥나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어린왕자인 만큼, 어린왕자의 조형물이 바오밥나무 옆에 서 있었습니다.

케이바 초다티(Ceiba Chodatii)

열매에 하얀 솜털이 달리는 나무라고 합니다.

둥글고 굵은 나무 줄기의 모양도 인상깊었습니다.

1층을 다 둘러본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서는 구름다리를 건너며 높은 곳에서 온실 전체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1층에서는 높아서 끝이 보이지 않던 나무들의 가장 높은 부분도 2층에서는 잘 보였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다양한 식물이 많았던 서울식물원.

야외 주제정원은 잘 꾸며진 산책로 느낌이었다면 온실은 정말 해외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신기한 식물들을 볼 수 있어서 인상깊었던 나들이였습니다.

* 서울식물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812

728×90

반응형

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 : 서울식물원 관람 후기(실내 온실 입장권 요금 포함)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아무드입니다.

지난 주말 서울식물원 구경하고 온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저에게 있어서 두번째 도전인데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온실 대기 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는 얘기를 듣고 야외 정원만 즐기다가 돌아왔는데요.

비가 많이 내리던 주말에 눈치게임에 성공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15분정도 기다리고 서울식물원 온실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경 다 하고 나올때 쯤에는 대기 줄이 꽤 길어져있긴 했지만 그래도 평소 날 좋은 날 보다는 훨씬 대기 줄이 적어보였답니다. 서울식물원 눈치게임에 성공하고 싶으시다면 비오는 날을 추천드립니다.

서울식물원 온실 입장과 함께 코에 은은하게 퍼지는 갖은 꽃과 나무들의 냄새가 참 좋더라구요. 온실이다 보니 습한거는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앞머리가 있으신 여자분들이시라면 참고해주세요 ㅎㅎ

입장과 동시에 서울식물원을 상징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는데요. 저는 이곳에선 입장권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이렇게 많이들 찍으시는 것 같길래 따라해보았습니다. 하하. 입장권은 5,000원이랍니다.

서울식물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밑의 내용을 함께 참고해주세요.

열대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관람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열대, 지중해관으로 나뉘어져 있고 지중해와 열대기후 환경을 바탕으로 세계 12개 도시 정원을 관람할 수 있게 꾸며져있답니다.

열대관은 도입부 부터 동남아에 온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킵니다. 미니 폭포도 있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딘가에서 원숭이가 한마리 튀어나올 것 같았어요.

곳곳에 이렇게 사진 찍을 만한 포토 스팟들이 많습니다. 이 곳의 이름은 ‘식물탐험대 리서치룸’입니다. 이 곳은 아마존 강 상류지역에 위치한 식물학자의 리서치 캠프를 재현한 임시적 연구공간입니다. 아기자기 귀엽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연못들도 많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다양한 식물들이 많아서 ‘이렇게나 종류가 다양하구나 싶었습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야외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들이 가득한 이 곳에 오니 좋았는데 마스크 때문에 제대로 좋은 공기를 마시지 못하는 것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음은 지중해관을 보여드릴건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지중해관은 열대야관과는 살짝 더 밝은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다 똑같은 식물들 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공간의 차이가 꽤 있더라구요.

저는 선인장을 좋아하는데요. 지중해관은 멋진 선인장들이 있어서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저는 선인장 때문에 사막에 가고 싶은 사람인데 이 공간에 와 보니 얼른 코로나가 종결되어서 사막 여행을 떠나고 싶었어요.

이 곳 역시 지중해 느낌이 느껴지죠. 제가 비오는 날씨에도 서울식물원 온실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 곳은 밖에 비가 오고 천둥이 쳐도 실내는 굉장히 밝다는 것이에요. 밝은 실내 때문에 밖에서 비가 오는지 눈이 내리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 곳은 지중해관 안에 있는 작은 기념품샵 같은 느낌의 공간인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는 느낌이었답니다. 저는 저 자켓이 탐나더라구요.

그리스 도시 공간이었는데요. 저는 이 꽃이 젤 예쁘고 좋더라구요. 여기서 카메라 앵글에 다 담기게 사진 찍으면 예쁠 것 같았어요.

중간에 큰 다리가 있는데 그 위에 올라가면 지중해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다리 위에서 전체적으로 서울식물원 온실을 한 눈에 담을 때 멋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 데이트 장소로 추천해도 될 정도로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날이나 비오는 날 방문하기 딱 좋은 서울식물원. 야외 정원은 무료로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정원도 천천히 여유있게 즐겨보시는 것도 좋으실겁니다.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서울 식물원 후기

다음은 Bing에서 서울 식물원 후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 서울식물원
  • 봄나들이
  • 가족나들이
  • 서울식물원 마곡
  • 마곡 서울식물원
  • 보타닉 파크
  • 서울보타닉파크
  • 서울식물원후기
  • 서울식물원가는길
  • 서울식물원무료입장
  • 서울식물원공짜
  • botanic park
  • 주말 나들이
  • 데이트장소
  • 데이트하기좋은곳
  • 가족나들이추천
  • 서울 가볼만한곳
  • 일상브이로그
  • vlog
  • 가족나들이 갈만한곳
  • seoul botanic park
  •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 보타닉 공원
  • botanical garden
  • 이성과 갈만한 곳 추천
  • 데이트 코스 .데이트
  • 데이트 장소 추천
  • seoul travel
  • seoul trip
  • 서울식물원 개장
  • 서울 애들 데리고 갈만한 곳
  • 데이트 추천
  • 마곡서울식물원
  • 마곡서울식물원후기
  • 마곡서울식물원vlog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YouTube에서 서울 식물원 후기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VLOG | 서울식물원 가는길 | 서울식물원 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 서울 식물원 후기,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