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물 주기 | 식물 물주는 방법은?(다육이, 선인장 물주는법 / 이것만 알아도 식물죽일확률 0%?!) 최근 답변 2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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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기르기)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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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파는남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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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물주는 방법은?(다육이, 선인장 물주는법 / 이것만 알아도 식물죽일확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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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선인장 물 주기

  • Author: 화분파는남자_Plan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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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WMXXJk8yww

선인장은 건조에 대단히 강하므로 수분이 다소 부족해도 시들지는 않으나, 좋은 생육을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을 필요로 한다. 자생지에서는 우계가 찾아오면 급속히 흡수해서 왕성한 생장을 시작하기 때문에, 선인장의 생장기에는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수량과 관수 간격은 생육 상태, 용토, 화분, 기온 등 여러 가지 조건이 관계되므로, 정확한 관수 시기를 말하기는 어려우나 대략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가. 생장 기간 중에는 용토 윗 부분의 1/3 정도가 마르면 관수한다. 표면이 젖어있는 화분에는 관수하지 않는다. 나. 관수할 때는 충분히 하여 화분 아래에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한다. 소량의 관수는 용토의 표면이나 물이 지나는 길만 젖게 해 전체에 퍼지지 않는다. 물을 흠뻑 주면 용토 공극의 오래된 공기를 밀어내고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므로 뿌리가 활발하게 활동한다. 특히 화분갈이 직후에는 마르기 쉬우므로 물이 부족하지 않게 한다.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조금 과습해도 뿌리 썩음을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 생장이 정지 또는 둔화 중인 화분은 관수를 줄이도록 한다. 용토의 표면이 마른 후 3~4일 간격으로 관수하여 약간 건조하게 관리한다. 생장이 왕성한데도 불구하고 건조가 늦은 화분이 있으면 뽑아내어 뿌리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식물에 이상이 없으면 고쳐 심는다. 이 때 용토나 화분을 교환해 주는 것도 좋다. 라. 여름철 혹서기에는 용토가 쉽게 마르나 식물 자체의 생육이 둔화되어 있으므로 관수 횟수는 봄의 절반 정도로 한다. 원뿌리 주변이 말라있고 뿌리 끝 부분에 다소 습기가 있는 상태가 좋다. 마. 겨울 휴면 중의 관수는 최저 온도에 따라 다르다. 최저 5℃ 정도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한 달에 1~2회 맑은 날 오전 중에 관수한다. 관수량은 생장기의 ⅓ 정도로 하고, 해질녘까지는 표토가 새 것처럼 마른 정도가 안전하다. 최저 기온이 0℃ 이하인 경우나 적설지에서는 겨울동안 관수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봄~가을에는 되도록 이른 아침에 관수하도록 한다. 이 때에 표토의 건조 여부를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여름에는 저녁에 해가 진 후에 관수하는 것도 좋다. 식물에 시원함을 주는 효과도 있고, 관수한 물이 밤 동안 배수되어 다음날 더위로 뜨거워질 쯤에는 적당한 습기를 유지하게 된다. 맑은 날 낮 동안의 관수는 되도록 피한다. 여름의 더위를 완화시키려는 의도라면 재배실의 바닥면이나 식물의 주변에 물을 뿌리는 것이 좋다. 물은 위에서 뿌려도 지장 없다. 몸체의 흰 털이나 정단부의 면모를 관상하는 종류는 위에서 관수하면 털이 눕게 되므로, 두상 관수를 피하는 경향도 있으나, 때로는 식물체에도 물을 뿌리는 쪽이 먼지를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용토의 건조 여부는 경험적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기 전에는 나무 표찰을 깊이 꽂아두고 때때로 뽑아보아 습기의 상태를 확인하면 좋다. 용토나 화분, 관수량 등이 적당한가를 아는 빠른 길은 선인장을 가끔 뽑아보는 것이다. 여러 시기에 뽑아보기도 하고 심어보기도 하는 사람이 실력 향상이 빠르다.

선인장 종류별 사진,선인장 키우는 방법/물주는 방법

선인장 키우는 방법

선인장이란?

선인장이란 대개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인 현화식물을 말한다. 한국에서 흔히 자라는 선인장의 경우 열대산으로 높이 2m에 달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경절은 짙은 녹색이고 모양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편평한 생김새이다.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선인장은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며 실제 선인장을 갈라보면 몸통에 다량의 물을 함유하고 있다.

선인장의 특징은?

대개 선인장은 길이 1~3cm 정도의 가시가 2~5개씩 돋아나며 바로 옆에 털이 있으나 오래된 것은 나무처럼 굵어진다. 편평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 여름에는 경절 윗가장자리에서 황색 꽃이 피어난다. 꽃받침조각, 꽃잎 및 수술이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하위로 열매는 장과이면서 서양 배 같은 형상을 가진다. 많은 종자가 들어 있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약용하거나 열대지방에서는 새들이 먹는 식량으로 이용된다.

선인장을 먹을 수도 있다고?

식용할 수 있는 선인장도 존재하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는 대표적인 선인장은 ‘백년초’가 있다. 백년초는 줄기 모양이 손바닥처럼 넓적한 모습을 하고 있어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백년초를 대표 농산물로 만들기 위해 1990년대 초반부터 잼, 젤리, 술, 피클 등 7종의 실증시험을 거쳐왔으며 특허 출원 등 백년초를 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년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식이섬유, 칼슘, 철분 등의 좋은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약용 및 식용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선인장 종류별 사진

스투키

스투키는 다육식물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이며 스타키, 스투키 등으로 불린다. 스투키는 사막지역인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건조한 기후에 서식하는 대표적 식물로 햇빛을 좋아하고 추위에 약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최대 크기 90cm에 원산지에서는 2m까지도 자라나며 대표적인 공기정화능력을 지닌 식물이다. 실내에 배치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우리 몸의 기관지를 보호하며 산소를 배출해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준다.

귀면각

귀면각은 기둥 선인장으로 선인장 중에서도 가시가 작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 북동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으로 최고 높이로 자라면 5m까지도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은 8~9월에 녹색을 띤 흰색으로 피어나며 밤 9시 전후에 피어나는데 개화 기간이 짧은 편이다. 키우기 쉬운 선인장의 일종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용신목

용신목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간은 굵고 짧지만 많은 가지를 내며 큰 수관을 만들고, 4m 높이까지 자란다. 가지의 굵기는 6~10cm로 수는 5~6개, 중자는 1개, 길이는 약 0.7~1cm이다. 연자는 짧고 5개이며 꽃은 녹백색을 띠며 작지만 1개의 자좌로부터 많이 피어난다. 용신목은 기둥 선인장 중에서도 인기가 높고 돌연변이 변화로 생기는 용신목 철화는 매우 드물고 그 외양이 신비로워 인기가 많다.

환락

환락은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발생하는 형태로 약 2m, 줄기의 직경은 10cm 정도이다. 능수는 약 25개로 가시는 흰 털이며 빽빽하고 촘촘하게 몸체를 둘러싸고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주변 가시는 여러 개이고 길이는 5mm 정도이다. 중앙가시는 길이 약 4cm 정도로 황색에서 황갈색이며 바깥쪽으로 돌출되는 형태이다. 꽃은 백색이며 길이는 약 5cm이다.

만월

만월의 자생지는 멕시코이며 형태는 하나의 구로 자라나거나 자구가 발생해 군생한다. 편구형에서 구형, 또는 원통형으로 구의 직경은 10~18cm 정도이다. 혹 모양의 능의 수는 13~21개 정도이다. 가시는 강모 형태의 주변 가시가 4~50개 정도이며 길이는 약 1cm 정도이다. 중앙가시는 8~2개로 약 1cm길이이다. 꽃은 옅은 분홍색이며 개화기는 봄이다.

금황환

금황환의 자생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이며 형태는 기부에서부터 자구가 발생해 군생한다. 초기에는 구형이 자라면서 키가 커서 직경은 10cm 정도이다. 높이는 100cm 정도까지 자란다. 능수는 25~30개 정도이며 능은 낮다. 가시는 얇고 주변 가시는 약 15개에 길이 0.5cm 정도이며, 중앙가시는 3~4개로 길이 4cm 정도이다. 가시 색은 ‘금황환’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처럼 밝은 황색이다. 꽃의 색상도 황색이며 5~6cm 정도 길이로 봄에 개화한다.

선인장 잘 키우는 방법

선인장은 건조에 강하며 오랜 기간 물 없이도 잘 자라나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물을 많이 줄 경우 뿌리가 썩어 죽을 수 있다. 선인장은 물을 매일 주지 않아도 잘 성장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선인장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습도 30% 이하에서 잘 자라난다. 따라서 해당 식물의 적정 습도를 실내에서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선인장은 겨울철에 온도를 10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주면 생명력이 강해 잘 자라나기에 실내의 양지에 놓는 것이 적절하다. 선인장은 완전히 물이 필요 없는 식물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량의 물을 공급해 주어야 잘 자란다.

봄에서 가을은 선인장을 들추었을 때 흙이 말라 있을 경우 일주일 1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선인장은 대표적인 사막식물인 만큼 키우기 쉬울 것이라 생각해 적절한 관리를 해 주지 않거나 방치하면 말라 비틀어져 죽어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

실내에서 선인장 키우는 방법

선인장은 건조하고 더운 기후에서 잘 자라나는 사막 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 매우 훌륭한 식물이다. 다른 식물에 비해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가 기르거나 집들이 선물로 매우 적합하다. 올바른 흙을 선택하고, 충분한 햇빛을 쐬게 해주며, 물을 과하게 주지 않으면 건강한 선인장을 실내에서 기를 수 있다.

선인장 번식방법

1. 건강한 선인장에서 가지를 잘라내기.

건강한 선인장에서 갈라져 나온 부분으로 새로운 선인장을 키울 수 있다. 멍이 들지 않았으며 통통하고 건강한 가지를 선택하고, 선인장 몸통으로부터 완전히 잘릴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잘라낸다.

근처 묘목장이나 식료품점의 정원 영역에서 선인장을 구매할 수 있다.

2. 상처가 아물도록 하기.

잘라낸 선인장을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이틀 동안 잘린 부분이 밑에 오도록하여 올려두자. 이렇게 하면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진다. 선인장을 심기 전에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선인장이 썩을 가능성이 높다.

3. 선인장 화분 선택하기.

선인장 화분을 선택할 때 배수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하단에 구멍이 있어서 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는 화분을 선택하자. 작은 화분에서도 선인장이 잘 자라긴 하지만, 선인장의 두 배 정도 크기의 화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점토 혹은 플라스틱 화분을 선택해보자. 플라스틱 화분은 가볍고 저렴하지만, 크고 무거운 선인장의 경우 두툼한 점토 화분이 더 적합할 수 있다.

4. 선인장에 적합한 흙을 화분에 채워주기.

선인장은 빠르게 배수가 되는 토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런 식물에 적합한 흙을 선택해야 한다. 화분 아래에 펄라이트나 작은 돌을 ⅓ 정도 채워주고 ⅔ 는 흙으로 덮어보자. 젖은 흙에서 선인장이 머물면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자라날 수 있다. 5. 자른 선인장을 흙에 심기. 선인장의 줄기 혹은 딱지처럼 진 부분이 흙과 맞닿게 심어준다. 스스로 선인장이 설 수 있도록 깊게 심은 후, 손으로 흙을 가볍게 두드려준다. 6. 물을 가볍게 뿌려주기. 흙을 촉촉하게 해주되 흠뻑 젖지 않도록 물을 준다. 뿌리와 줄기가 새로 자라나기 시작할 때까지 흙이 건조해 보이면 물을 살짝 뿌려준다. 이보다 물을 더 많이 주면 선인장이 썩을 수 있다. 7. 선인장을 밝은 곳에 두기. 밝으면서도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장소 혹은 창가에 선인장을 놓아둔다. 새롭게 심어준 선인장에 햇빛이 과하게 닿으면 오히려 선인장이 상할 수 있다. 새롭게 선인장이 자라날 때까지 한두 달 정도 이 위치에 선인장을 놓아둔다. 선인장 관리법 1. 선인장의 빛이 바래면 어두운 위치로 옮겨주기.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더 잘 자라나는 선인장도 있다. 선인장의 색이 흰색,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주황색 반점들이 생긴다면 빛의 양이 과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해가 덜 드는 공간으로 선인장을 옮겨보자.

2. 선인장이 빛 쪽으로 기울거나 가늘어지기 시작하면 더 밝은 곳으로 선인장 옮기기.

빛을 충분히 받지 않으면 선인장이 빛 쪽으로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선인장의 모양의 뒤틀리거나 비뚤게 자라날 수 있으며, 혹은 선인장의 가장 윗부분의 굵기가 가늘어지기 시작한다. 직사광선을 더 많이 받는 창으로 선인장을 옮겨보자.

선인장이 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며칠에 걸쳐 단계적으로 선인장을 밝은 곳으로 옮겨보자. 3. 선인장에 흔히 발생하는 해충 문제를 해결하기. 선인장을 기를 때 가루깍지벌레, 깍지벌레, 잎 진드기 등의 해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해충을 닦아내 보자. 살충제는 이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선인장에 털이 있는 점이 보인다면 가루깍지벌레가 있음을 의미하며, 깍지벌레는 튀어나온 갈색 점처럼 보인다. 잎 진드기가 있다면 흰색의 줄이 나타난다.

월별 선인장 관리방법

햇빛이 오랜 시간 머무는 곳이 좋습니다.

콘크리트 위에 직접 화분을 두지 말고 지면으로부터 떼고 두세요.

집안에 두는 경우는 창가의 직접 볕이 드는 장소에 배치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광선을 좋아하는 종이 대부분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해를 많이 볼 수 있는 장소가 우선하지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성장을 억제하여 조금 더 단단하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이후의 좋은 조건에서 충분히 원상복구를 한다.

일례로 4~5년 땅속에서 휴면하던 개구리가 10여일 내외에 알을 낳고 부화하여 올챙이가 되고 다시 개구리가 되어 땅속에 휴면을 들어가듯이…

선인장과 다육의 대부분은 개구리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은 식물로 진화되어있다.

다만, 인위적인 제어와 콘트럴이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다.

식물의 관점에서 몬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고온 또는 저온에서 많은 량의 급수는 곤란하다.

광선을 좋아하지만 밀폐된 곳에서는 고온이 될 염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결론은 바람이 잘 통하고 일조량이 좋은 곳, 최저온도 영상 5도 이상인 곳이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선인장 물주는 방법

성장기(봄, 가을)에는 화분이 마른 후 물을 줍니다.

옮겨 심어 선인장의 뿌리가 성장이 시작되고 있는 것은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화분의 3/1정도가 젖을 만큼 정도의 물을 줍니다.

물뿌리개로 위에서 물을 주면 먼지도 닦아내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으나 솜털이 있는 것이나 가시가 굵은 것은 솜털이나 가시가 더러워지기 때문에 화분의 빈 공간 주위로 주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한 여름 성장이 둔해진 선인장은 물의 양을 최소화합니다.

뜨거운 햇볕이 있을 때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기에 저녁 무렵에 물을 줍니다.

선인장이 있어 야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생장력의 소모를 적게 합니다.

겨울은 완전하게 물기를 없애고 휴면시킵니다.

물기를 없애는 것은 선인장의 체액이 진해지고 냉해를 방지합니다.

1월

대부분의 선인장은 1월 중순까지도 휴면중이다.

중순 이후부터는 가을 일찍 휴면을 시킨 선인장은 가시가 빨강 혹은 노란색으로 새로 나오기 시작한다. 빠른 선인장들은 유면에서 깨어나고 있는 중이다.

물은 필요하지 않다. 다육식물 중 석화 라메리 오채각 등은 아직 물을 주면 안 된다.

리톱스들과 덴섬 제옥 등은 약간의 수분이 유지되어야 한다.

낮에는 가능한 한 햇빛을 많이 보여주고 밤에는 따스하게 지내는 것보다는 야간최저온도 0도까지도 봄에 성장을 위해서는 도움이 된다.

2월

1월 말부터는 제법 선인장들이 새로운 가시도 많이 보이고 옹옥등의 마미라리아는 해가 길어짐에 따라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날씨가 좋은 날은 2월 중순부터는 한낮에 약간의 바람을 맞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선인장 꽃이 피기시작하면 맑은 날 아침 몸체만 적실정도의 물을 뿌려주면 더 예쁜 꽃을 볼 수 있다. 단, 야간 최저 온도가 선인장은 +5도 이상 이어야한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선인장과 털이 많은 선인장은 추위에 강한 종이 대부분이다.

석화, 오채각은 물을 주면 안 된다.

3월

많은 선인장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시기로, 중순부터는 선인장은 어느 정도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을 꽃 위로 주게 되면 꽃이 상하는 수가 있다. 아래 부분에서 관수하는 것이 좋다.

유성류 계열(란봉옥, 투구, 반야, 슈퍼투구)과 강자류의 호두를 제외한 선인장들은 분갈이 준비를 한다. 가시가 좋은 선인장들은 분갈이시기 15일전부터 단수하여 성장을 더디게 한 후 분갈이 하면 트러블이 적어 가시형태의 변화를 감소시킬 수 있다.

석화 라메리등의 다육은 중순이후 약간의 물을 준다.

리톱스 계열의 다육은 물을 줄여 주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물을 많이 주면 몸체가 터져서 성장에 기형이 된다.

4월

이 시기에 모든 선인장의 분갈이를 어느 정도 끝낸다.

란봉옥, 투구 등의 분갈이도 4월 중순이면 가능하다.

분갈이가 끝난 후 일주일정도 후부터 선인장은 아침에 물을 주고 오후에 마를 정도의 습기를 유지하고 낮 온도는 27~30도 밤 온도는 8~10도를 유지하여야 뿌리가 잘 내린다.

통풍을 위해 창을 너무 열어 놓으면 온도를 잡을 수 없기에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

옥외로 나갈 식물들은 서서히 물을 중지 시키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메셈류의 분갈이, 삽목 등을 하면 안 된다.

5월

옥외로 내보낼 식물들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시기이다.

좋은 흙에 건강한 식물이라면 너무 많은 비만 아니라면 노지에서 키우는 것도 무방하다.

단, 햇빛이 좋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다.

라메리, 석화는 아직 이르다. 실내의 선인장들은 너무 높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모든 식물들이 고온 다습이 되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을 쓴다.

란봉옥, 투구 , 호두 등의 분갈이가 가능한 시기이다.

6월

좋은 흙에 심겨진 선인장이라면 적절량의 수분을 유지 시켜줘도 좋다.

6월 중순 이후에는 물을 저녘 시간에 주어야 한다.

리톱스 계열은 물을 중지해야 하고 이른 아침에 이슬정도의 수분이면 충분하다.

중순이후에는 석화의 분갈이가 가능하다.

7월

우기를 감안하여 관리를 해야 하며, 이 시기에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성장은 하지만 우기에 웃자람을 하여 초가을 성장기에 멈추게 되며, 휴면기까지 깨어나지 못하는 수가 많다.

선인장 씨앗을 파종해도 좋다. 석화등의 다육은 물을 주어야한다.

광옥 리톱스 등은 절대로 물을 주어서는 안 된다.

통풍을 많이 시켜주고 야간에 약간의 스프레이가 필요하다.

8월

우기가 끝나 후 강한 햇빛과 열대야가 있는 시기이다.

이때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선인장은 한 낮의 더위에 뿌리가 상하게 된다.

늦은 오후에 약간의 몸체를 식혀주는 정도의 수분이면 충분하다.

지나치면 고온 다습의 피해를 보게 된다.

반면, 석화 등의 다육식물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계절이다.

9월

선인장은 다시 성장하는 시기이다.

봄에 미처 끝내지 못한 분갈이가 있다면 이 시기에 하여도 무방하다.

낮에 햇빛이 뜨거우므로 통풍에 신경써야한다. 물은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공급한다.

동형종 다육식물(메셈, 크라슐라)은 다시 성장을 시작하지만 이 시기에는 물 공급을 하지 말아야 한다.

10월

선인장은 서서히 물을 줄여주고, 동형종 다육(메셈, 크라슐라)은 조금씩 물을 다시 주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리톱스의 분갈이를 해준다. 축전이나 고노피텀의 분주도 가능한 시기이다.

11월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계절이지만 외관상으로만 성장을 하는 것이지 뿌리의 활동은 거의 없는 시기이다.

선인장과 석화등에 물을 주면 안 되고 성장이 멈출 때까지 환기를 많이 시켜준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좋은 가시를 얻을 있고 겨울의 휴면을 충실히 보낼 수 있다.

12월

선인장의 물은 완전히 단수 시키고 일부의 다육식물은 약간의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단, 최저온도를 감안하여 가감을 해야 한다.

리톱스들이 꽃을 피는 계절이고 맑은 날 아침에 물을 주어야한다.

해가 다시 높이 뜨는 봄이 올 때까지는 햇빛이 낮아 선인장이 햇빛을 따라 기울 수 있으므로 화분을 돌려가며 키워야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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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키우기, 종류, 키우는 방법, 물 주는 방법, 꽃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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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Cactus)

석죽목 선인장과의 식물들을 일컫는 말로, 선인장은 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 식물들은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이지만 제주도, 중국 남부,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아프리카 등에서도 자생합니다.

선인장의 가시는 잎이 아니라 가지가 나오는 곳인 ‘눈’이 가시로 진화한 것이며 대부분 다육식물에 속합니다. 보통 긴 기둥 모양의 선인장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나무형태의 선인장에서부터 덩굴 형태의 착생식물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 중 나무 모양의 선인장을 제외한 선인장들은 잎이 퇴화되었으며, 표피의 두께가 두껍고 숨구멍이 거의 없어서 수분 손실이 다른 식물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생명력이 아주 끈질긴 식물이라 잘린 조각 상태에서도 싹이 트는 눈점이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는 강력한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선인장 종류

귀면각(기둥 선인장/cardeiro)

출처 : 플랜트 008

중부 및 동부 브라질이 원산지로, 최대 6m까지도 자라는 선인장입니다. 흰색의 꽃이 8~9월에 피고 ‘페루 사과’라고 불리는 붉은색의 과실이 열립니다.

청산호(연필 선인장/Euphorbia titucalli L.)

우리나라에서는 청산호, 청기린, 연필 선인장으로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로 연필 굵기로 길게 자라나는 모양 때문에 연필 선인장이라고 불립니다. 봄이 되면 노란 꽃이 핀다고 합니다.

백신철화(밍크 선인장)

인테리어 선인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밍크 선인장입니다. 부채처럼 펼쳐진 모습과 흰 가시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출처 : 따스한 정원

피쉬본(생선뼈 선인장/ Selenicereus anthonyanus)

멕시코 남부에 서식하는 종입니다. 생선뼈를 닮은 모양의 피쉬본 선인장은 번신력이 좋으며, 보통의 선인장과는 다르게 다육이처럼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한 달에 2번 정도 물 주기를 해주고 과습에 주의하면 됩니다.

선인장 꽃, 열매

선인장의 꽃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화려한 꽃을 피우는 이유는, 1년에 며칠밖에 꽃을 피우지 못해서 화려한 꽃을 피워 수분을 돕는 새, 벌레 등의 이목을 끌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또, 오래 꽃을 피우면 말라죽어서 씨를 퍼트릴 수 없기 때문에 빨리 피고 빨리 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선인장 월하미인 꽃은 1년에 딱 하루, 몇 시간만 피었다 진다고 해서 유명하기도 합니다.

선인장 키우는 방법

선인장은 다육식물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인장은 선인장과에 속한 식물들을 일컫는 말이고, 다육식물은 분류학에 따른 기준이 아닌 단순히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선인장 물주기 방법

선인장은 3년 동안 물 한 방울도 머금지 못해도 살아남은 예가 있을 만큼 건조에 매우 강한 식물입니다. 그래서 물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죽을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서 초보자가 기르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나 햇빛을 줄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외부에 잠시라도 둬서 햇빛을 받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습하고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대낮을 피하고 이른 아침이나 저녁의 약한 햇빛이 좋습니다.

선인장 분갈이

선인장은 다른 식물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늦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원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비교적 자리를 덜 차지하는데요. 분갈이를 하게 될 경우 흙은 상토와 마사토 훈탄 모래 등을 섞어주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형태로 화분에 옮겨주면 됩니다. 분갈이 후에는 1주일 이상 지난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분갈이 후에 식물이 시들거나 누렇게 변하는 몸살을 앓는 경우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선인장 온도

25~28도 정도의 실온에서 자라는 선인장은 병충해가 거의 없습니다. 선인장은 추위에 약할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밤이 되면 영하로 떨어지는 사막에서 생존한 식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인장은 영하에서도 살아남습니다. 아주 추운 온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내 환경이라면 겨울 추위 정도는 괜찮습니다.

선인장 효능

손바닥 선인장 또는 백년초로 불리는 가시선인장은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있지만 생식, 녹즙, 약용으로도 쓰여 왔습니다. 식이섬유,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칼슘 등 영양이 풍부하고 특히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침 식사 전이나 취침 전에 열매를 직접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신경성 통증 치료와 자양강장제, 소염 해독제, 이질 치료제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선인장 꽃말

선인장의 상징은 타오르는 정열의 상징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선인장의 꽃말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불타는 마음’입니다. 사막의 뜨거움을 받아내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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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기] 선인장 키우는 법 (환경과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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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선인장이라는 식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선인장은 다육식물에 속하는 식물로,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고 선인장 특유의 그 생김새나 느낌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저희집에도 선인장 화분을 두 개 키우고 있는데, 다른 그 어떤 식물들보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자라주고 있습니다.

선인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초적인 내용으로 간단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선인장이 자라기 좋은 환경은?

특이한 음지 식물들을 제외하면 우리가 실내에서 키우고자 하는 대부분의 식물들은 어느정도의 햇빛을 받아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식물의 종류나 특징에 따라 햇빛이 아주 잘드는 곳, 적당한 곳, 약간 밝은 곳 등으로 세분화해서 화분을 배치해 키우면 됩니다.

예전에 전자파를 차단하는데 선인장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아서 tv 근처에 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전자파 차단에는 선인장보다는 키가 크고 잎이 넓은 공기 정화 식물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tv에 바짝 붙혀 놓으시면 안되요~)

선인장이 햇빛이 부족한 곳에서 지내게 되면 웃자라기 쉽상입니다.

선인장은 햇빛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고 습한 것에 약하기 때문에 햇빛과 통풍이 좋은 양지에서 키우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베란다나 창가가 가장 좋겠죠?)

선인장 물 주는 법? 물 주기?

선인장은 건기에 대비하여 우기에 뿌리나 가시로 물을 흡수하여 몸체, 뿌리에 저장해두고자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보통 20일~한달에 한번 정도 물을 줍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씩 날짜를 정해 주는 것은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집집마다 선인장이 자라나는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햇빛과 통풍이 좋은 집이라면 물주기를 조금 짧게 잡아도 되겠지만 햇빛이 부족해 웃자라는 선인장에게 물을 자주 주게 되면 웃자람이 심해지고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만약 선인장을 두고 키우는 곳이 햇빛이 부족한 편이라면 물주기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물을 줘선 안되고, 겨울에는 선인장이 거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물을 주지 않습니다.

선인장에게 물을 줄 때에는 화분 아래 구멍으로 물이 새어나올 정도로 푹 줍니다.

마시다 남긴 물을 주거나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찔끔찔끔 주면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흙이 젖을 수 있도록 천천히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식물들보다도 개성이 뚜렷한 선인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 해봤어요.

선인장도 종류가 아주 많기 때문에 각각의 선인장에게 맞는 관리법으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과 햇빛, 통풍 위주로 신경써주기만 하면 그리 어려울 것이 없는 게 바로 선인장이랍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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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선인장 기르는 방법

선인장은 건조하고 더운 기후에서 잘 자라나는 사막 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 매우 훌륭한 식물이다. 다른 식물에 비해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가 기르거나 집들이 선물로 매우 적합하다. 올바른 흙을 선택하고, 충분한 햇빛을 쐬게 해주며, 물을 과하게 주지 않으면 건강한 선인장을 실내에서 기를 수 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선인장 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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