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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봄, 가을에는 3~5일 간격으로 물을 줘야하며 증발량이 많은 여름에는 2~3일에 한번씩 물을 줘야합니다. 베란다 채광 환경과 통풍 요건에 따라서 물주는 주기는 조금씩 조절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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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예전부터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친숙한 작물 중 하나로 생육 기간이 짧고 재배방법이 쉬워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상추 노지재배의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과정을 영상을 통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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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상추 키우기, 상추 물주기와 준비물 – 생활 속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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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상추 키우기 물 주기
- Author: 스마트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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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b_10YOEnxI
[베란다 텃밭] 집에서 상추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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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복을 싸먹는다’라고해서 고기와 함께 먹는 쌈 채소로 상추를 즐겨먹었습니다. 적상추, 청치마상추, 로메인 상추 등 다양한 종류의 상추가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많이들 사드시고 계십니다.
상추는 한 번 심어놓으면 두 달정도 잎을 수확해서 먹을 수 있고, 한번 심어놓고 물만 잘 주면 쑥쑥 자라는 난이도가 낮은 작물이기 때문에 노지에 텃밭을 가꾸거나 베란다 화분에 텃밭을 만드는 초보 농사꾼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학명 Lactuca sativa L. (상추) 원산지 서 아시아 및 지중해 연안 분류 국화과 재배지역 한국(전국) 및 전 세계 특징 서늘한 기후를 좋아함
15~25도의 기온이 최적
8도 이하의 저온에서는 성장이 더디며, 3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발아가 힘듬
상추 파종시기
베란다의 텃밭에서 재배하는 상추의 경우 사계절동안 재배가 가능합니다. 실내 기온은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베란다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일은 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상추는 벚꽃이 필무렵 심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대략 봄 상추는 4월 초중순에 심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쯤에 벚꽃이 피기 때문입니다.
가을 상추는 9월 정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상추의 적정 생육온도가 15~25도이기 때문에 실외 기온이 이 범위에 있는 동안 키우는 것이 제일 손이 덜가기 때문입니다. 상추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꽃대가 올라오고 품질이 저하되는데요. 봄 상추를 너무 늦게 심으면 잎을 수확할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파종을 하기 전에 상추 씨앗을 미리 물에 담가서 바닥에 가라앉은 씨앗만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상추의 파종은 파종 상자에 줄뿌림해서 육묘하는 방법과 육묘용 트레이에 파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레이에 상토를 이용해서 생육환경을 조성해주고, 구멍을 하나 파서 상추씨 3립을 넣고 되도록 얕게 흙을 덮어줍니다. 상추씨를 파종하고, 물을 듬뿍줍니다.
상추는 파종한 다음 7~10일 가량 지나면 발아가 시작됩니다. 1홀당 3립씩 상추씨를 파종했으므로 발아가 잘되는 상추의 특성상 대부분 3개의 싹이 날텐데요. 상태가 좋은 녀석들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2개의 싹은 솎아 주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빽빽하게 심었다가 나중에는 솎아주는 방식으로 상추모를 만들면 됩니다.
상추의 육묘 기간은 봄, 가을은 30일 정도이며 여름철은 25일, 겨울철은 35일 가량 소요됩니다.
화분에 상추 옮겨 심기
상추 심기(정식)
상추는 적당한 크기의 잎이 5~6장 정도 되었을 때 트레이에서 화분으로 옮겨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식한다고 하죠. 처음부터 화분에 심으실 분들은 대략 15cm 혹은 20cm 간격을 두고 홀을 파서 씨앗을 심으시면 됩니다. 육묘를 해서 옮겨 심으실 분들 역시 적당히 자란 상추모를 15cm 혹은 20cm 간격을 두고 심으시면 됩니다.
상추를 옮겨 심을 때 되도록 얕게 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험상 10cm까지는 조금 빽빽하게 심어도 좋습니다만 상추가 자라면서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웃자라거나 힘이 없게 자라는 현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베란다의 햇볕 상황에 따라서 적당한 간격으로 심어주시면 됩니다.
심은 상추 관리하기
상추는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봄, 가을에는 3~5일 간격으로 물을 줘야하며 증발량이 많은 여름에는 2~3일에 한번씩 물을 줘야합니다. 베란다 채광 환경과 통풍 요건에 따라서 물주는 주기는 조금씩 조절해주면 됩니다. 상추들이 언제 시들시들해지는지 관찰하시면 좋고, 흙에 곰팡이가 피는지 등도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추는 생육기간이 짧고 뿌리가 잘 발달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토양속 거름이 충분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15~25도 가량의 생육 온도가 적당하며 3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싹이 잘 안트며, 8도 이하의 저온에서는 성장이 더딥니다. 베란다의 온도가 너무 더워지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반대로 너무 낮아지면 창문을 닫고, 실내 기온을 올려줘서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녹아버리는 상추잎
물을 줄때는 해가 없을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물을 줄 때 상토가 붕 떠서 바닥쪽에 있는 잎에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분무기 등으로 잎에서 흙을 털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잎이 상하거나 녹아버립니다. 심한 경우 물러버린 잎에서 감염이 발생해 상추가 병드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추는 햇볕을 충분히 쐬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웃자람 현상이 발생하거나 잎이 길게 자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싹이 트고 웃자라는 현상이 관찰된다면 웃자란 줄기 부분에 흙을 더 넢어주면 됩니다.
상추가 좋은 이유는 별다른 병충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농약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되고, 베란다에서 관리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어디에선가 날라온 진딧물이 생길수 있는데, 이 때문에 통풍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추 수확하기
상추는 심은 후 25~30일경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옮겨 심은 상추모가 활착되어 왕성한 생육을 보이기 시작하면 겉 잎부터 차례로 수확하거나 중간에 크게 자란 잎을 솎아가면서 수확을 해줍니다.
수확하기 좋은 상추 잎의 크기는 폭이 4~6cm, 길이가 15cm~18cm 정도로 손바닥보다 작은 것이 좋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쌈을 드실 때 먹음직스러운 사이즈인 경우 수확하면 됩니다.
봄 상추는 7월이 되기 전에 정리해주는 것이 좋고, 가을에 파종한 상추는 12월이 되기 전에 정리해주면 됩니다. 봄 상추는 7월 이후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잎이 먹기엔 너무 억세지고 추대가 올라오면서 꽃을 피울 준비를 합니다. 채종을 할 것이 아니라면 화분을 이 때 정리해주면 좋습니다. 가을 상추는 기온이 내려가면 상추의 생장이 느려지기 때문에 더 추워지기전에 정리해줍니다.
출처 : Pixabay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데요. 상추를 수확하시면 잎을 딴 자리에 흰색 즙액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추의 즙액에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진통효과와 수면유도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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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상추 키우기, 상추 물주기와 준비물
요즘 채소값 폭등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상추를 비롯해서 채소를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처음 상추를 키우다보면 물을 열심히 주어도 잘 자라기는 커녕 시들시들해 보이고, 잘 자라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집에서 상추 키우기
‘집에서 상추 키우기’
오늘은 집에서 상추를 키우는 방법과 준비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상추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집에서 유기농 채소 키우기
채소 가격이 폭등하거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으로 집에서 유기농 채소나 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집에서 유기농 채소를 키우면 계절에 상관없이 직접 유기농 채소를 먹을 수 있고, 자녀들을 위한 교육용과 우울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유기농 채소 키우기
특히 식물을 직접 키우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농촌진흥청에서는 주거 공간을 활용해 실내 텃밭을 가꾸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농도가 57%’, ‘우울감은 21%’ 정도가 감소한다고 발표했어요.
계절 상관없는 실용적 채소 섭취
자녀 교육용
심리적 안정
보통 집에서 채소는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남향이면 별 문제 없이 어떤 채소든 키울 수 있지만, 동향이나 서향이면 열매채소나 뿌리채소는 키우기 어렵다고 해요. 이럴경우 잎채소나 허브 등을 키우는 것이 좋고, 북향이면 새싹 채소 등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해요.
남향 : 모든 채소 종류
동향, 서향 : 잎채소, 허브 등
북향 : 새싹보리, 새싹밀 등 새싹 채소
상추
상추는 텃밭 채소로 씨를 뿌린 후 물주기만 잘해도 되기 때문에 처음 집에서 채소를 키우는 분들이 제일 먼저 키우는 유기농 채소 중 하나예요. 열매채소에 비해 비교적 키우기가 수월하고 장소도 특별한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고 해요.
상추 종류
1.상추 종류
상추는 품종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해요. 청치마 상추, 적축면 상추, 오크린 상추, 로메인 상추, 생채 상추 등과 특이하고 생소한 롤로로사 상추 등 다양하다고 해요. 상추는 잎의 새깔에 따라 청상추와 적상추(꽃상추)로 분류되는데, 이 중 치마 상추와 적축면 상추는 고기나 보쌈 등과 함께 먹기 좋다고 해요.
또한, 오크린 상추는 샐러드나 다른 상추와 함께 먹을 때 좋고, 로메인 상추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시저 샐러드에 사용되는 등 각자 취향에 맞게 품종을 골라 키우면 된다고 해요.
치마 상추(청치마, 적치마)
적축면 상추(삼선적축면, 뚝섬적축면)
오크린 상추(청오크, 적오크)
로메인 상추(청로메인, 적로메인)
생채 상추(아삭이 상추)
롤로로사 상추
2.준비물
상추 모종은 모종판 한 줄에 4개로 약 1,000원 정도이고, 화분과 흙은 각각 만원 이내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해요. 생활용품 판매점인 다이소에서는 ‘고기친구 텃밭키트’를 구매하면 다른 준비물 없이 간단하게 상추를 키울 수 있다고 해요. 기본적인 구성품으로는 화분, 물 받침대, 무농약 배양토, 상추 씨앗이 들어있고,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해요.
모종삽
단, 처음 키우는 초보자는 씨앗(종자)보다 모종을 구매하는 것이 키우기가 쉽다고 해요. 모종은 봄과 가을에 구매할 수 있는데, 잎이 깨끗하고 생기가 있으며 뿌리 부분의 흙이 부서지지 않고 잘 감싸는 것이 좋다고 해요. 씨앗으로 키울 경우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1~2일 정도 물에 담갔다가 심는 것이 좋고, 화분은 기다란 화분이 좋다고 해요.
상추모종 or 씨앗
상토
화분
모종삽
(1)상추모종(苗種)
상추를 옮겨서 심기 위해서 가꾼 씨앗으로, 상토에 뿌려 싹이 자라면 화분에 옮겨 심으면 된다고 해요.
(2)상토(床土)
모종을 가꾸는데 쓰이는 토양으로 잘 썩은 퇴비와 산의 황토를 반반씩 섞은 것으로 부드럽고 물 빠짐이 좋고, 여러 가지 양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동네 꽃집이나 다이소와 같은 생활용품 판매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해요.
(3)화분
화분이 없다면, 집에서 사용한 페트병이나 일회용 커피컵 등 재활용품이나 스티로폼 박스를 활용해도 된다고 해요. 이때 물빠짐을 위해 구멍을 뚫어야 해요.
(4)모종삽
동네 꽃집이나 생활용품 판매점에 구입해도 되고, 종이컵이나 그릇 등을 사용해도 된다고 해요.
3.상추 키우기 과정
먼저 화분의 3/4정도로 상토를 채운 후, 중앙에 약 5mm깊이로 구멍을 내서 상추 모종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이후, 뿌리가 다치지 않게 상추 모종을 넣고 상토를 가볍게 덮어주면 된다고 해요. 이때 너무 깊게 넣으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한 화분에 상추를 키울 경우 모종의 간격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간격으로 심는 것이 좋다고 해요.
화분
화분에 옮기는 작업이 끝나면 뿌리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물을 충분히 줘야 한다고 해요. 물을 주는 주기는 모종을 심은 뒤 뿌리가 충분히 내릴 때까지는 2~3일에 1번, 뿌리가 충분히 내린 뒤에는 일주일에 1번 정도 흠뻑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싹은 약 3~7일 사이에 트기 시작하는데, 적당한 크기로 자랄 때까지 최대한 많이 햇빛을 쬐어야 웃자람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상추의 본잎이 4~6장 정도 나오면 중간중간 어린 상추를 뽑아 간격을 넓혀주는 것이 좋고, 1차 수확 후 4~6장 정도 남기고 바깥 잎부터 따야 한다고 해요.
이후 다음 수확을 위해 웃거름을 1~2주에 한번 정도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창추를 키우는 장소는 햇볕과 바람이 잘 들 수 있게 베란다 안쪽보다 창틀 쪽이 좋다고 해요.
적정 재배온도 : 15~25℃
발아온도 : 15~20℃
발아기간 : 3~7일
수확시기 : 파종 후 50~60일
물 주기 : 모종 심은 뒤 2~3일 1번, 이후 7일에 1번
4.주의사항
상추 뿐만 아니라 다른 채소를 키울 때 주의할 점은 온도와 습도 조절이라고 해요. 여름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건조해지고, 장마철은 습해지기 때문에 항상 바람이 잘 통하도록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화분에 너무 물을 자주 주면 잎의 끝이 갈색으로 변화며 금세 시든다고 해요. 이때는 당분간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화분을 들었을 때 너무 무거우면 새 흙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웃자라기 때문에 베란다 창틀에서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이 좋다고 해요.
분무기
장마철때는 되도록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로 1~2시간 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 밖에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난황유(달걀+식용유+물)나 목초액 등 친화경 해충약은 5~7일에 한번씩 오전에 뿌리는 것이 좋고, 잎을 딸 때는 바깥 잎부터 따야 짓무르지 않고, 안쪽에서도 새잎이 계속 나온다고 해요.
5.상추 보관법
상추는 가능하면 수확한 후 3일 이내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보관해야 한다면 잘 씻은 상추를 밀폐용기나 비닐백에 담아서 1~5℃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줄기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상추 효능과 부작용
상추는 칼로리가 적고, 비타민A・C와 무기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특히 피부 미용과 변비 해소, 다이어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성에게 좋다고 해요.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상추는 열량이 낮고,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서 저녁에 먹기 좋은 채소로 알려졌어요. 단, 상추를 과도하게 먹게되면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피부미용
피로회복
빈혈개선
변비개선
숙면유도
다이어트 효과
지금까지 집에서 상추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상추를 키울 때 필요한 준비물과 주의 사항 등이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집에서 상추 키우기에 도움을 주는 어플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46
상추를 이용한 레시피가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reviewheeya.tistory.com/71
고구마 파종시기가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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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광고아닌, #집에서 #상추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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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심는 시기, 물주기, 효능,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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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근 3년 동안 주말마다 밭이 딸린 전원주택에 갔습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상추, 토마토, 가지, 고추, 호박 등을 심었지요.
겨우 주말에 한 번, 네댓 시간 풀을 뽑아주었습니다.
제초제를 비롯해 농약, 화학 비료를 쓰지 않은 밭은
민들레, 개망초, 비름, 명아주, 나팔꽃, 달개비… 동산이 됩니다.
잡초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상추, 고추, 옥수수, 감자를 거뒀습니다.
농산물의 귀중함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베란다 화분에서도 잘 자라는 상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당 화단에 심은 상추
상추 심는 시기
상추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심습니다.
봄에 심은 상추가 장마나 심한 더위에 잎이 녹기 때문입니다.
봄 상추 심는 시기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3월 중순 ~ 4월 말까지 심습니다.
온도가 15도 이상일 때 파종하는 것이 발아율이 높습니다.
가을 상추 심는 시기는
8월 중순 이후 온도가 30도 이하일 때 파종합니다.
밭에 씨를 직접 뿌리면 상추가 다닥다닥 나와서 속아줘야 합니다.
모종을 사다가 하나씩 심기도 합니다.
상추 물주기
상추 모종을 심었다면 심은 날과 다음 날은 물을 꼭 줘야 합니다.
뿌리가 활착되기까지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줍니다.
이후 3~4일에 한 번씩 줍니다.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조금 더 자주 주어야 합니다.
물은 한 낮은 피해서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상추 효능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촉진합니다.
철분 성분이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벤조피렌 흡수를 15%가량 낮춰준다고 합니다.
상추 줄기에서 나오는 하얀 진액의
락카투리움 성분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통 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 졸음이 오기도 합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눈의 피로 회복, 망막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루테인 성분이 눈 신경 세포를 지켜줍니다.
알코올 분해 및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상추 부작용
상추는 냉한 성질이 있어 다량 섭취 시 설사할 수 있습니다.
흰색 진액 성분이 졸음을 유발하므로 장거리 운전 시 조심합니다.
원추리 꽃. 출처 Pixabay.com
남편 발병 이후 전원주택에는 가지 않습니다.
일주일 전에 남편이 상추, 토마토, 대파 모종을 사 왔습니다.
그야말로 손바닥 만한 마당 화단에 정성껏 심더군요.
“오빠, 원추리가 저절로 싹이 났네요.
하나, 둘… 네 개나 있네! 뽑아서 무쳐먹을까요?(농담 날려봅니다~)”
“넌 어쩜 그렇게 잔인하냐. 그냥 꽃피게 둬야지~”
농담이 안 통해도~ 꽃을 아끼는 마음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마당 화단에 심긴 토마토
I have
화단에 상추 모종을 심고 꽃을 아끼는 남편이 있습니다.
I feel
암이라는 인생의 난제 앞에서도 의연한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치병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 실천하니 감사합니다.
I have
작은 마당 딸린 집이 있습니다.
I feel
마당에 쏟아지는 햇살을 즐기며 여유로워집니다.
마당과 햇살과 바람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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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집에서 키우기 성공 방법 :: 2달 후 폭풍성장 사진 😉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매한 청상추씨앗을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어요. 씨앗이 매우 작죠? 이 씨앗에 물을 주면 생명으로 자란다는게 신기할정도로 매우 작아요~ 처음에 뿌리가 자라야 하니까 흙에 바로 심는것보다 물적신 솜에 발아를 해주면 좋아요. 저도 처음 심어보는거라 발아, 파종 등을 검색하고 알아봤어요.
2021년 1월 4일 씨앗 발아 시작하고 2일 후
솜발아 : 키친타올에 물을 흠뻑 적셔 씨앗을 골고루 흩어 뿌리고 겨울이기 때문에 베란다 말고 실내에 뒀어요. 사진처럼 하얀뿌리가 보이시죠? 발아 시작한지 이틀만에 조그만한 뿌리가들이 나온게 너무 귀엽더라고요. 바로 흙에 파종하면 죽을 확률이 커서, 사진처럼 솜발아를 해주면 좋아요. 나중에 더 잘 자란 씨앗으로 골라 파종할 수 있어요.
이제 흙으로 옮겨줘야할때가 됐어요! 지금보다 조금 더 일찍 흙에 파종해줘도 돼요! 위 사진보다 더 늦게 하면 뿌리가 솜을 너무 꽉 붙잡고 있어서 옮기는 과정에 뿌리가 손상될 수 있어요.
상추 파종 준비물 : 화분과 화분받침, 흙, 상토, 마사토, 거름망
저는 근처 다이소에서 모두 준비했어요. 화분은 물빠짐 받침이 꼭 있어야 하고요. 화분에는 먼저 거름망을 넣고 물빠짐이 좋게 마사토를 2~3cm 가량 깔아주고 흘과 상토를 골고루 섞어 넣어주세요. 화분위에서 약 5cm가량까지 흙을 넣어주세요.
1. 화분 바닥에 거름망을 먼저 깔아주세요. 크기에 맞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2. 물빠짐이 좋게 마사토를 약 2~3cm 가량 밑바닥에 깔아주세요.
3. 흙과 상토를 골고루 섞어서 넣어주면 되는데 흙과 상토는 육안으로 구분된다.
흙에는 거친 뿌리도있는데 비해 상토는 가볍고 부들부들하고 포실포실해요.
4. 섞어주다가 위에는 상토를 더 많이 넣어주세요. 화분 위에서 약 5cm 가량까지 흙으로 채워주세요.
5. 새싹을 심을 자리에 구멍을 만들어놓고 옮겨심은 후 새로운 곳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물을 넉넉히 주세요.
옮겨심을 자리를 손가락으로 쿡 찌르던, 젓가락으로 파던 자리를 만들고 튼튼해 보이는 새싹을 골라서 조심스럽게 옮겨심어 주세요. 뿌리가 최대한 다치치 않게 조심하세요. 저는 집에 있던 화분에 심었었는데, 자리가 좁아서 새로 사온 화분에 옮겨심었어요. 상추가 최대한 컸을때를 생각해서 넓직하게 자리를 두고 심어주세요.
상추 키우기 성공 tip
햇빛이 가장 중요해요. 꼭 햇볕이 잘 드는곳에서 햇빛 많이 쐬어주세요. 햇빛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도 않을 뿐더러, 상추도 맛이 없다고 해요. 그러니 햇빛양이 많아지는 봄에 파종하는게 좋아요.
물은 약 4일에 1번씩 줬어요. 겉흙이 말라있으면 주세요.
저는 1월 추울때 심은것도 있지만, 햇볓이 잘 안드는 겨울엔 잘 안클까봐 노심초사했어요. 사실 씨앗발아하고 50일 전까지는 정말 더디게 자라요. 특히 줄기가 힘이 없이 흐믈흐믈해서 웃자란건가 실패인건가 걱정했어요. 거름도 안줬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잘 자라주어서 기특하고 뿌듯하네요.
상추 키우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비교적 야채중에서 제일 키우기 쉬운 씨앗이고, 상추는 한여름만 제외하고는 다 잘자라요. 물론 햇빛만 충분하면요!!
1월 27일
2월 1일
2월 13일
2월 22일
2월 25일
3월 8일
3월 10일
느낀점
처음엔 상추의 줄기가 너무 가늘어서 이파리를 어떻게 지탱하나.. 걱정되고 잘 못자라는건가 싶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상추가 점차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모아주는 기둥부분이 굵어졌다. 줄기가 비실비실 하더라도 끈기를 갖고 기다리면 알아서 잘크더라. 그리고 확실히 1월2월에는 춥고 햇빛양이 적어서 그런지 더디게 자라다가 3월 가까이 되어 햇빛을 많이 받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 씨앗파종은 가능하면 봄에 하는게 좋겠다. 이제 햇볕이 잘 드는 봄이니 다른 식물도 키워봐야겠다 🙂
텃밭에서 상추 잘 키우는 방법
###텃밭에서 상추 잘 키우는 방법 ####1. 최적 온도 – 15~20℃ ####2. 토양 – 통기성과 수분 충분한 토양 (토양산도 pH5.8~6.6) ####3. 품종 선택 – 포기상추(포기로 수확하는 상추), 치마상추(한 장씩 잎을 따는 상추), 청상추, 적상추 – **여름철에는 청상추가 재배하기 쉬운데, 특히 ‘하청’ 품종이 발아가 잘됨.** ####4. 씨 뿌리기 – 텃밭에 바로 뿌릴 경우 재배상에 20㎝의 골을 만들어 줄뿌림 모종을 키울 경우는 육묘상에 6㎝ 간격으로 파종, 128공 플러그묘판 이용 – **파종을 할 경우, 씨 뿌린 후 흙을 얇게 덮어주어야 발아율을 높일 수 있음** ####5. 모 기르기 – 종묘상이나 꽃가게에서 구입해 심으면 편리함 ####6. 밭에 아주 옮겨심기 – 밑거름을 넣은 다음, 밭을 갈고 땅을 골라 두둑을 만둘어 줌 – **검은색 비닐멀칭 하는 것이 좋음** ####7. 심는 간격 – 잎을 따먹은 상추는 20×15㎝, 결구상추는 30×30㎝, 반결구상추는25×25㎝ 간격으로 심는 것이 좋음 ####8. 거름 주기 – 3,3㎡당 거름주는 양은 퇴비(5㎏), 석회(670g), 용성인비(100g)는 밑거름으로 주고, 요소(145g)와 염화가리(709g)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절반씩 나누어 줌 ####9. 물주기 – 아침, 저녁 충분히 주고, 수확하기 전에 물을 뿌리면 지저분하므로 수확을 한 후에 물을 주도록 함 ####10. 수확하기 – 잎상추는 정식 후 30일경부터 수확이 가능, 묘가 활착되어 왕성한 생육을 보이기 시작하면 겉잎부터 차례로 뜯어 수확 – **위에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보일때 먹을 것은 따고 뽑아버림**
키워드에 대한 정보 상추 키우기 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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