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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
산딸나무는 5월에 꽃이 피기 시작하고
흰 꽃이 만발하면 나무에 눈이 온 거처럼 보여 장관입니다.
또 하얀 나비떼가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죠
산딸나무의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열리고
그 열매가 산딸기와 비슷하다고 해서 산딸나무라고 함
산딸나무의 효능은 소화불량,복통,위염등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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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이다. 한국 원산으로 학명은 Cornus kousa이다. Infobox plantae.png. 산딸나무. 인천 부평2동 성당에서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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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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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와 산수유 나무 구별법 – 다음블로그 – Daum

산딸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쉽게 구별하는 요령은 잎을 보면 된다. 언뜻 보면 두 나무의 잎은 비슷하다. 산수유와 산딸나무 차이는 산딸나무 잎은 잎맥이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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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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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든 나무 '산딸나무'의 놀라운 효능. 소화불량, 복통, 위염등에 특효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든 나무 ‘산딸나무’의 놀라운 효능. 소화불량, 복통, 위염등에 특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산딸 나무 잎

  • Author: 약초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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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PE2I2TGjRE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이다. 한국 원산으로 학명은 Cornus kousa이다.

생태 [ 편집 ]

온대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라며,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키는 5~10m 정도이며 나무껍질은 어두운 잿빛이거나 갈색으로 나이를 먹어도 갈라지지는 않으나 작은 조각이 조금씩 떨어진다. 가지는 층층나무속답게 층을 지어 옆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또는 타원 모양이다. 같은 속인 층층나무, 산수유와 비슷하게 잎맥이 휘어서 잎 끝으로 몰린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물결 모양의 톱니가 조금 있다. 5~6월에 작년에 난 가지 끝에서 두상꽃차례로 꽃이 피며 암수한그루이다. 흰색 꽃턱잎이 네 장인데 십자가 모양을 이루며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9~10월에 딸기 모양의 열매가 붉은 색으로 익는다. 달아서 먹을 수 있다.

사진 [ 편집 ]

줄기

익은 열매

11월의 산딸나무

대한민국 아파트의 산딸나무

쓰임새 [ 편집 ]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로 여겨져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다. 목재는 대패질한 표면이 매우 깨끗하고 맑아 가구재, 장식재로 쓴다. 나무껍질에 키니네가 들어 있어 방부제, 해열제, 강장제로 써 왔다.

비슷한 나무 [ 편집 ]

서양산딸나무(Cornus florida L.) – 꽃산딸나무라고도 부른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다 자라도 5m가 넘지 않아 산딸나무보다 작으며, 꽃턱잎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참고 문헌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 산딸나무 무엇인가?

[산딸나무의 잎앞면, 잎뒷면, 흰꽃잎처럼 보이는 4개의 총포조각, 자잘한 황녹색꽃, 푸른열매와 붉게 익은열매, 종자, 겨울눈, 나무껍질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수렴성 지혈 작용, 수렴, 지혈, 헛배가 불러 답답하고 팽팽하여 아픈데, 이질복통, 외상출혈, 설사, 부러진 뼈를 붙이는데, 소화불량을 다스리는 산딸나무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학명은 < Cornus kousa Hance var. >이다. 산중턱 숲속에 자란다. 높이는 7미터까지 크고,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5~7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두상꽃차례에 20~30개의 자잘한 황녹색꽃이 빽빽하게 모여 핀다. 총포조각은 4개이고 흰색인데 마치 흰꽃잎처럼 보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4장의 꽃잎이 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진짜 꽃은 위의 사진 처럼 황녹색의 작은 꽃이 둥글게 모여 핀다. 총포조각은 대개 녹색에서 흰색으로 변하고 끝이 연한 홍색을 띠는 것도 있고 꽃산딸나무는 총포조각이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 여러 품종들이 원예종으로 계속 개발되고 있다.

딸기 모양의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단맛이 나며 먹을 수 있어 식용한다. 열매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뱃속에 탈이 생겨 배가 답답하고 팽팽하게 부어오르는 데, 소화불량, 배아픔, 설사를 낫게 한다. 꽃과 잎은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하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산딸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가을에 붉게 열리는 열매의 모양이 산딸기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딸나무의 다른 이름은 야려지 [ 野荔枝=yě lì zhī: 예 V 리 ↘ 즈  ̄ : 홍하중초약(紅河中草藥)], 사조화 [四照花: 중국본초도록(中國本草圖錄)], 첨엽사조화 [尖葉四照花, 협엽사조화 :狹葉四照花: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야마보우시 [ヤマボウシ=山法師, 山帽子: 일문명(日文名)], 박달나무 , 쇠박달나무 , 들메나무 , 준딸나무 , 소리딸나무 , 애기딸나무 , 굳은산딸나무 , 미영꽃나무 등으로 부른다.

[성미]

< 중약대사전 >: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약효와 주치]

< 중약대사전 >: “수렴하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산딸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야려지( 野荔枝)

층층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산딸나무(Cornus kousa Buerger et Hance)의 꽃과 열매이다.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 지혈, 지리(止痢), 속골(續骨)의 효능이 있다.

해설: ① 수렴성 지혈 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고, ② 이질에도 유효하며, ③ 골절상에 활용한다. ]

산딸나무의 열매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4권 145면 1777호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사조화(四照花)

기원: 산수유과(층층나무과:Cornaceae) 식물인 사조화(四照花=산딸나무: Cornus kousa Hance var. chinensis Osborn)의 과서(果序)이다.

형태: 낙역소교목이다. 어린 가지는 가는 복모(伏毛)로 덮여 있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며 두꺼운 지질이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cm이고 잎끝은 미첨두(尾尖頭)이며 잎가장자리는 전록(全緣) 또는 세거치(細鋸齒)가 있고 잎의 뒷면은 분녹색(粉綠色)이며 짧은 털이 첩생(貼生)한다. 두상화서는 구형이며, 총포(總苞)는 4개이고 난상 피침형이며, 꽃받침의 안쪽에는 한 무리의 갈색 짧은 부드러운털이 있고, 암술대에는 흰색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구형이며 익었을 때에는 홍색(紅色)이 된다.

분포: 산의 숲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중부 및 남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철에 열매가 익었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과 성질: 달고 평하다.

효능: 소창(消脹), 지리(止痢)

주치: 복창통(腹脹痛: 헛배가 부르고 팽팽하며 아픈데), 이질복통(痢疾腹痛: 설사로 인한 배아픔)

용량: 5-10g.

참고문헌: 사천식물지(四川植物誌) 371면. ]

※ 산딸나무의 품종과 변종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1, Cornus florida Linnaeus: 꽃산딸나무라고 하며, 높이 5미터에 달하는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난형이고, 꽃은 잎보다 먼저 개화한다. 열매는 주홍색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2, Cornus kousa var. variegata: 잎에 무늬가 있다. [한국조경수목도감]

3, Cornus kousa var. chinensis: 총포가 대형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4, Cornus mas L: 다간성의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가 밑으로 처진다. 꽃의 색은 황록색이며 산형화서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5, Cornus kousa ‘Gold Star’: 잎에 아름다운 노랑무늬가 들어 있어 화려하다. [한국조경수목도감]

6, Cornus florida ‘Rubra’: 화서에는 주홍색 포가 있으며, 장타원형 붉은 열매가 모여 달린다. [한국조경수목도감]

7, Cornus kousa Buerger et Hance for. minor (Nakai) Y. Lee, comb. nov: 총포가 넓은 난형인 것을 준딸나무라고 한다. [이영노의 한국식물도감]

8, Cornus kousa Buerger et Hance for. viridis (Nakai) Y. Lee. comb. nov: 총포가 꽃이 필 때 녹색이고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고 한다. [이영노의 한국식물도감]

◆ 산딸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외상에 의한 출혈

신선한 산딸나무잎을 짓찧어 바른다. 또는 마른 잎과 꽃을 갈아서 바른다. [중약대사전]

2, 이질

마른 산딸나무의 꽃과 잎 12~20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3, 골절

신선한 산딸나무의 꽃과 잎에 등자두중(藤子杜仲), 대접골단(大接骨丹) 등을 섞어 짓찧어 바른다. [중약대사전]

산딸나무는 수형이 단정하고 흰색 꽃받침인 총포조각이 아름답고 붉은색 열매가 보기좋아 조경용으로 많이 가꾸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산딸나무의 원예종이 개발되어 총포조각이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 무늬가 들어간 변종이 계속 개발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 산딸나무 사진감상: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 2 , 3 , 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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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아래에 층층나무과로서 비슷한 식물들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딸나무와 산수유 나무가 꽃이 피지 않는 푸르른 계절에는 구별하기 쉽지 않다. 꽃이나 열매를 보면 당연히 쉽다.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줄기를 보고도 알 수 있다. 산딸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쉽게 구별하는 요령은 잎을 보면 된다. 언뜻 보면 두 나무의 잎은 비슷하다. 산수유와 산딸나무 차이는 산딸나무 잎은 잎맥이 4쌍이고 산수유 나무의 잎맥은 6쌍이다. 그래서 산수유 나무 잎맥의 간격이 좁아 보인다. 산딸나무 잎은 부드러운 촉감이 산수유 잎 보다 좋다.

잎맥이 4쌍이므로 산딸나무 잎이다.

산딸나무 꽃이다.

산딸나무 꽃은 열십자 모양이다. 꽃과 잎이 같이 핀다. 산딸나무가 이렇게 꽃을 피울 무렵에 산수유는 노란꽃이 지고 파란 열매가 열리기 시작한다.

꽃 가운데에 열매가 있다. 나중에는 붉은색으로 변한다.

산딸나무 줄기이다. 마치 백송 줄기와 비슷하다.

자세히 보면 잎맥이 6쌍이다. 산수유 잎이다.

산딸나무 잎맥보다 간격이 좁아 보인다. 잎의 크기도 두 나무가 비슷하다.

잎맥이 6쌍이라 잎맥 간격이 좁아 보인다.

산수유 꽃이다. 잎이 피기 전에 꽃이 노랗게 먼저 핀다.

노란색의 생강나무 꽃과 비슷하다.

줄기는 거친 편이다.

5월 초순의 산수유 열매이다. 나중에 가을로 접어들면서 빨간색으로 변한다.

산수유 열매가 붉은색으로 되었다.

산수유 나무의 줄기이다. 표피가 거칠다.

산동백(생강나무) 꽃이다. 산수유꽃과 비슷하다. 구별법 : http://blog.daum.net/dbsqkqh/693

어릴적 생강나무 줄기는 푸른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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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우리나라와 일본이다. 산딸나무라는 이름 이외에 돌매나무, 미영꽃나무, 준딸나무 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볼 수 있던 것이 요 근래에는 아파트 단지 내, 또는 공원 등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나무가 됐다. 미국산딸나무, 꽃산딸나무, 서양산딸나무 등 종류가 여러가지이다.

2019.5.21. 춘천

꽃은 암수한몸 양성화로서, 6월경 가지 끝에 무리지어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하얀 포가 꽃차례 바로 밑에 십자 모양으로 달려있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가 산딸나무의 꽃이구나 생각했던 그 커다란 것은 엄밀히 말하면 꽃이 아니라 잎이 변형된 포엽이다. 산딸나무의 꽃은 꽃포 중심에 20~30개의 작은 꽃이 두상으로 모여 달린다. 하나하나의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2019.05.21. 춘천

지름 약 50cm, 키는 10~15m정도로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 이루어 달린다. 잎은 달걀모양의 타원형인데, 마주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 털이 있다.

10월 경 가을이면 탁구공만한 크기의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다. 도깨비방망이와 같이 울퉁불퉁하고 거친 겉면을 갖고 있는데, 속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 열매가 마치 산딸기를 닮았다는 의미로 산딸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지만 크기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열매의 모양이 썩 산딸기를 닮았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2016.8.18. 춘천

산딸나무 열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도 하고, 그래서인지 설사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효소 엑기스를 담그거나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열매뿐만 아니라 꽃과 잎도 외과적 상처나 위염 등에 효능이 있어 약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항간에는 기독교의 예수가 이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달려 사망하였다는 소문이 있다. 하나님이 그 이후에 다시는 이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지 못하도록 나무의 키를 지금과 같은 크기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대상이 되는 산딸나무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산딸나무가 아닌 다른 종의 산딸나무인 듯 하며, 그나마도 나중에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이야기인 듯 하다.

2019.5.21. 춘천 2019.5.21. 춘천

우리 생활에 가까이 와있는 산딸나무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나무, 면역력강화, 신경통, 소화기능 향상, 이질, 위염 등에 효능

산딸나무 꽃으로 보이는 이것은 총포로 줄기 끝에 붙은 잎이다. 여관구 기자.

산딸나무의 꽃말은 ‘견고’랍니다. 우리들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와 정원수나 가로수 등 조경수로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중부이남 어디서나 비교적 잘 자라는 산딸나무는 낙엽 활엽수로서 표고 300~500m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수고 12m,직경이 50cm까지 크는 나무로 한라산에서는 해발 1,800m 되는 곳에서도 자란다. 우리지방에선 5월 상순부터 하순경에 흰색 순결한 꽃이 매우 아름답게 핀다. 꽃잎이 넉 장으로 십자가 모양인데 탐스럽고 청아하여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이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었다고도 하는데 묘하게도 넉 장의 꽃잎이 십자가를 닮아서 기독교인들이 특히 이 나무를 성스러운 나무로 여기고 있다. 사실상 꽃잎처럼 보이는 십자 모양의 흰색 잎은 꽃잎이아니라 총포로 줄기 끝에 붙은 잎이랍니다. 정작 꽃잎은 없는 셈이지요.

산딸나무 열매가 익어가는 모습. 여관구 기자.

산딸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은 가을에 새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가 또 있다. 산딸나무라고 이름 지은 것도 산딸기 모양의 열매 때문인데 그 맛이 감미로 워서 새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갈라지지 않고 매끄러우며 나무는 단단하고 질겨서 방적용 북의 재료, 농기구 자루, 망치, 절굿공이 등으로 쓰였답니다. 산딸나무의 또 다른 이름으로는 들메나무, 석조자, 산당나무, 미영꽃나무, 박달나무 등이 있답니다.

산딸나무 꽃 모습. 여관구 기자.

태초에 나무가 생겨날 때 바늘잎나무가 먼저 출현해서 온 지구촌을 덮었는데 이 바늘잎나무는 덩치는 크게 자라지만 꽃이 보잘것없어서 넓은잎나무에 비하여 동물들에게 베풀어주는 것이 비교적 적었다. 그러나 넓은잎나무는 꽃도 크고 꿀도 많을뿐더러 산딸나무와 같이 좋은 열매도 제공해 주게 되니까 넓은잎나무의 출현은 모든 생물들의 진화에도 크게 한몫했으리라고 본다. 새들이 따먹은 산딸나무 열매는 과육은 소화되고 딱딱한 종피가 위액의 산에 의해 자동으로 연화 처리됨으로써 자손을 퍼뜨리는데 새를 포함한 동물들이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산딸나무 열매 익은 모습. 여관구 기자.

▶번식법 : 1~2년생 가지를 삽목하는 방법이 있으며 10월에 결실되는 종자로도 가능하다. 종자는 2년생 발아 종자이기 때문에 냉장 처리를 하거나 땅속에 묻어 다음해에 꺼내어 이듬해 봄에 화분에 파종하면 발아가 된다. 삽목은 4~5월에 새로 나온 가지를 이용하여 발근 율은 좋다.

▶관리법 : 조경수로 이용하면 좋다. 물 빠짐이 좋은 곳을 선택하여 4~5m 간격으로 심으면 충분한 간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잘 자란다.

▶효능 : 산딸나무를 한방에서는 ‘신여지’ ‘사조화’ ‘소자록’ ‘야여지’ 등으로 불리는데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한 편으로 꽃과 열매는 폐와 호흡기를 이롭게 하고 어혈을 없애주고 식욕을 증진하는데 사용한다. 나무껍질에 함유된 해열진통작용을 하는 키니네(guinine)를 이용해 동물에 물린 상청치료에 쓰기도 했다.

▶본초도감 : 꽃과 열매는 수렴, 지리(止痢,설사를 멈춤), 속골(續骨)의 효능과 지혈작용이 있어 외상출혈과 골절상, 이질에도 활용되고 맛은 떫다고 기록되어 있다.

▶꽃차 : 혈압강화에 도움을 주는 꽃차는 5월경 꽃을 채취하여 끓는 물에 3~4개의 꽃송이를 넣고 1분정도 우려내어 먹으면 된다.

▶열매효소, 담금주 효능 : 면역력강화, 신경통, 소화기능 향상, 이질, 위염 등에 효능이 있는데 소주잔에 한잔정도 잠자기 직전에 먹는다. 위염이나 위궤양에는 이파리와 말린꽃을 달여서 복용하고 복부팽만감에는 열매를 생으로 또는 달여 먹는다.

아파트 정원에 심겨져 있는 산딸나무 모습. 여관구 기자.

▶먹는 방법

<열매효소 (발효액)> : 가장 많이 먹는 방법으로 깨끗이 씻은 열매를 물기가 빠진 다음 백설탕과 열매를 1:1비율로 번갈아가며 넣어주는데 열매에 수분함량이 많아 발효액이 빨리 우러나는데 3개월 후 건더기를 걷어내고 6개월 정도 지난 후 먹데 주의할 점은 열매가 무르기 쉬워 조심해서 섞어줘야 한다.

<담금주> : 서리 내리기 전에 열매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용기에 넣어 30도 이상의 소주를 넣고 실온에서 숙성하여 3개월 후 열매를 건져내고 걸러 유리용기에 넣어 1년 이상 숙성하면 담갈색이 되는데 도수가 낮은 술은 산폐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파트 정원에서 열매가 숙성된 산딸나무. 여관구 기자.

<산딸나무에 얽힌 전설 >

예수님이 못 박히신 십자가로 이 나무가 선택되었고 그것이 가슴 아픈 나무는 그분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싶어 했답니다. 이에 감동한 예수님이 “이 후로는 너의 꽃잎이 십자가 모양을 하되 가운데는 가시관 형상을 하고 꽃잎 끝은 나의 못 자국을 형상하는 상처를 지니고 피게 될 것이다.”라고 했답니다. 그 후 신기하게도 그렇게 피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십자가로 산딸나무를 많이 이용하고 신성시 여기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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