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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온수를 받은 후 주방 세제를 살짝 풀고 식초를 넣어 잘 닦아내면 돼요. 이때 식초를 넉넉히 부으면 불순물 제거와 살균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죠. 절대 철수세미를 사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닦아야 흠집이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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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팬을 쓸 자신이 없어서 저는 코팅팬을 사용하는데요😂😂😂
코팅이 벗겨지면 건강에 좋지않다는 말이 많아서 자주 교체해주고 있어요.
새 프라이팬을 살때마다 저는 이렇게 세척하고 길들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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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라이팬 세척과 코팅프라이팬 길들이기 초간단
새 프라이팬 세척과 코팅프라이팬 길들이기 초간단 · 1. 세제를 묻혀 새 프라이팬을 닦아주세요. · 2. 잘 헹군 뒤 프라이팬에 물 2/3, 식초 조금 넣고 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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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새 후라이 팬 세척
- Author: 미생주부 Miseng_house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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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H7JBOpwTSU
새 프라이팬 세척과 코팅프라이팬 길들이기 초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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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집에서 사용하던 프라이팬이 수명이 다 됐더라고요.
새 프라이팬을 구입해야겠다 싶어 마트에 가서 새 프라이팬을 사왔어요.
새 프라이팬을 사려고 하니 ‘이걸 어떻게 세척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새 프라이팬을 구입할 때 판매하는 분께 새 프라이팬 세척법을 알아왔어요.
정말 간단 간단 초간단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새 프라이팬 세척법을 알려드릴게요.
더불어 새 프라이팬 세척과 함께 코팅프라이팬 길들이기까지 한 방에 정리해드릴게요.
프라이팬 세척과 길들이기까지 걸린 시간은 총 5분 정도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세척법과 길들이기까지 지금 시작합니다!
새 프라이팬 세척 &길들이기
1. 세제를 묻혀 새 프라이팬을 닦아주세요. 2. 잘 헹군 뒤 프라이팬에 물 2/3, 식초 조금 넣고 끓여주세요. 3. 물이 팔팔 끓으면 물을 버리고 프라이팬의 물기를 닦아주세요. 4. 물기를 닦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길들이기)
여러분들은 처음에 새 프라이팬 사왔을 때 바로 사용하시나요?
옷도 처음 사왔을 때는 바로 입지 않고 꼭 한 번은 세탁을 하고 입잖아요.
제가 어디서 봤는데 옷은 공장에서 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 꼭 세탁을 하고 입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새 옷이니까 깨끗하겠지.’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새 옷은 세탁한 후에 입어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해요.
그것처럼 프라이팬도 세척을 해주는 게 좋아요.
특히나 프라이팬은 그 위에서 조리한 음식을 우리가 먹게 되는데 더 세척을 해줘야죠.
5분 정도면 끝나는 정말 간단한 세척법 및 길들이는 방법이니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보아요. _+
먼저 새로 구입한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닦아줘야겠죠?
세제를 이용해서 새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평소에 설거지하듯이 닦아주면 돼요.
저는 집에서 직접 밀가루로 만든 천연주방세제를 사용해요.
밀가루 천연주방세제로 깨끗하게 닦아줬어요.
주방세제를 수세미에 묻혀서 프라이팬을 닦아주세요.
구석구석 깨끗하게 싹싹 돌려가며 닦아주세요.
새 프라이팬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너무 억센 수세미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평소 설거지할 때 사용하는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주세요!
세제를 이용해 닦은 프라이팬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여기까지는 그냥 프라이팬을 설거지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깨끗하게 씻은 프라이팬에 물을 받아주세요.
물은 프라이팬은 가득 받지 말고 프라이팬의 2/3 정도 양을 받아주세요.
그냥 물만 넣고 끓이면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겠죠?
그래서 청소할 때 정말 빠지지 않고 쓰이는 ‘식초’를 이용할 거예요.
프라이팬에 물은 2/3 정도 받고 식초는 쪼르륵 조금만 부어주세요.
물과 식초를 넣은 새 프라이팬은 끓어오를 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불을 끄지 말고 끓여주세요.
식초물이 새 프라이팬 세척을 제대로 해줄 거예요!
이렇게 식초물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이제 불을 꺼주세요.
이제 새 프라이팬 세척은 끝이 났어요. 엄청 간단하죠!
물이 끓어오르는 시간만 빼면 수세미에 세제 묻혀서 닦고 헹구고 식초물 부은 게 끝이에요.
대략 1분도 안 걸릴 정도로 간단하죠.
물 끓어오르는 시간이 3분이라고 가정하면 새 프라이팬 세척은 채 5분도 안 걸렸어요, 여러분. _+
다시 한 번 보기 좋게 새 프라이팬 세척법을 정리해드릴게요.
1. 새 프라이팬은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닦아주세요. (설거지하듯이)
2. 세제로 닦은 프라이팬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3. 프라이팬에 물 2/3, 식초 조금을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4. 식초물이 끓어오르면 물을 버리고 프라이팬의 물기를 닦아주세요. 끝!
이제 새 프라이팬 세척은 끝이 났으니 코팅프라이팬 길들이기를 시작해볼까요?
어떤 물건이든지 처음에 어떻게 사용하느냐,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서 그 수명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차도 처음 구입해서 딸 때 질을 잘 들여서 오래오래 탈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프라이팬도 처음에 길들이기를 잘해서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어요!
코팅프라이팬 길들이기도 아주아주 간단해요.
우선 프라이팬에 물기에 없어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물기를 닦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세요.
코팅프라이팬을 구입하고 사용하기 전에 먼저 코팅프라이팬 길들이기를 해주는 게 좋아요.
식용유를 두르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려울 것 없어요.
약불에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구석구석 잘 닦아주면 된답니다.
새롭게 프라이팬에 코팅을 한다는 느낌으로 닦아주세요.
어렵지 않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닦아주면 돼요.
그럼 끝!
새 프라이팬 세척과 코팅프라이팬 길들이기가 모두 끝났어요.
완전 간단하죠?!
새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식용유를 이용해서 길들이기까지 총 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처음 프라이팬을 사왔을 때 5분만 투자하면 조금 더 깨끗하게, 오래오래 쓸 수 있으니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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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새 프라이팬, 식초 한 방울이면 중금속 걱정 뚝
웬만한 요리에서 꼭 한번은 손에 들게 되는 도구가 프라이팬이다. 자주 쓰는 만큼 새로 사는 일도 잦은데, 새 프라이팬에는 화학약품이나 중금속 성분이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 다른 주방 기구보다 세심한 세척이 필요하다. 이는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 주물 등 금속으로 된 그릴과 냄비도 마찬가지다. 사용하기 전 시간을 투자해 꼼꼼하게 씻어두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초 한 스푼이 부리는 마법
새 프라이팬은 먼저 키친타월이나 부드러운 천에 식용유를 묻혀 안쪽과 바깥쪽을 꼼꼼하게 닦는다. 이 과정에서 철의 부식을 막기 위해 사용한 금속 연마제와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프라이팬에 묻어있는 기름기는 주방 세제로 한번 씻어 헹궈낸다.
여기까지가 1차 세척과정, 이제부터는 겉에 묻어있는 화학약품뿐 아니라 중금속까지 없앨 차례다. 씻은 프라이팬에 물을 3분의 2가량 채워 끓인다. 물이 끓을 기미가 보이면 식초를 한 스푼 정도 넣고 팔팔 끓인다. 이 과정에서 물로는 씻기지 않았던 금속 연마제와 중금속 성분이 녹아 나온다. 시간은 3~5분 정도면 충분하다. 식초 냄새가 역하다면 대신 소금을 한 스푼 넣어도 좋다.
기름으로 한번 더
뜨거운 상태에서 물을 버리고 팬의 물기를 마른행주나 키친타월로 닦아낸 후 시즈닝(seasoning)을 하기 위해 다시 한번 불에 올린다. 시즈닝은 달궈진 팬에 기름칠 하는 과정을 뜻한다. 식용유를 이용해 밖으로 배어져 나온 화학약품·중금속 성분을 닦아내고, 바닥에 기름 막을 입혀 쓰기 좋게 길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코팅이 안 된 주물 팬을 사용할 때는 음식이 바닥에 들러붙지 않고 녹이 슬지 않게 하기 위해 필수로 해야 하는 작업으로, 코팅된 프라이팬 역시 처음 사용할 때 이 과정을 거치면 기름 막이 씌워져 코팅막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 식초 물을 끓이고 난 후 달궈진 팬을 시즈닝을 하면 새 프라이팬 냄새도 함께 닦여 나가 세척 효과도 좋아진다. 이때 기름은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유만 아니면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 개봉한 지 오래돼 산패가 일어난 식용유가 있다면 이를 활용하자. 못 먹는 식용유도 처리하고 프라이팬도 길들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즈닝을 할 때는 식용유 양과 불 세기 조절이 중요하다. 식용유를 바르기 전에 팬이 너무 뜨거우면 기름이 빨리 타버릴 수 있으니 처음엔 약한 불로 시작해 천천히 달구다가 중간불로 강도를 올려야 한다.
식용유는 표면 전체에 얇게 기름 막을 입힌다는 느낌으로만 사용한다. 마른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흠뻑 묻혀 바닥과 옆면 전체에 골고루 묻힌다. 식용유를 팬에 넣은 후 마른 키친타월로 비벼 흡수시키면서 바를 수도 있는데, 이때는 식용유 양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키친타월로 닦은 후에도 기름이 팬에 남아 처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기름칠이 다 된 팬은 중간불로 불을 높여 연기가 올라올 때까지 달군다. 기름 탄 냄새가 많이 나니 반드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한다. 그렇게 1~2분 정도가 지나면 흰 연기가 확 사그라지는 순간이 온다. 그때 불을 약불로 줄여서 5분 정도 더 놔뒀다가 불을 끄고 팬을 식힌다. 시즈닝은 한 번에 3회 정도 반복해서 하면 코팅 효과가 높아진다. 단 이때는 팬을 완전히 식혔다가 해야 효과가 좋다.
화학약품·중금속 걱정 없는 새 프라이팬 세척법
오래된 식용유로 닦고 식초물 넣고 팔팔 끓이면 돼
시즈닝 더하면 코팅 벗겨질 염려 없이 오래 사용
글·사진=윤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새 후라이팬 처음사용법 세척법 필독
요리를 하면서 가장 열받은 일은
음식들이 팬에 눌러 붙는것!
요리를 망치는 지름길이도 하지..또르르 ㅠ
기존에 사용하는 팬이 너무 낡았고
코팅이 벗겨진것 같기도 해서 사용할 때마다 찝찝했다.
코팅이 벗겨지면 몸에 안좋은 유해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면서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얼마전 고르로 골라 내마음에 쏙 드는
테팔 매직핸즈 트라이미 제품을 발견하고 주문했다.
새 물건은 다 좋지만..
주방용품은 썩 좋지많은 않다.
사용하기 전 세척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
새 후라이팬 세척법
팬 1개는 벌써 작업을 끝냈고,
이제 1개가 더 남았다.
새 후라이팬 처음사용법
그냥 퐁퐁으로 쓰지 말고
이 과정을 꼭 거쳐야 조금은 안심하고 쓸 수 있으니
꼭 알아두도록 하자.
내가 구입한 제품에는
물로 내부 코팅 부분을 헹구어준다음
식용유를 살짝 둘러 발라주라고 나와 있는데
난 한단계 작업을 더 할 것이다.
새 후라이팬 처음사용법
물로 씻기 전에
키친타올에 기름을 촉촉하게 적신다음
프라이팬의 안과 밖을 꼼꼼하게 닦아준다.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해보였지만..
기름의 힘을 빌리면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았던
지저분한 연마제를 닦아낼 수 있다.
연마제는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
주물 등의 금속을 가공할 때
사용되므로 꼭 기름으로 닦아내는 과정을 거치도록 한다.
바닥 부분이 스텐이라면..
더 꼼꼼하게 닦아줘야 한다.
시커먼 연마제의 양이 장난이 아니기때문이다.
새 후라이팬 처음사용법
기름 작업을 마쳤으면,
이제 주방세제로 설거지 하듯이 깨끗하게 씻어준다.
이때, 코팅이 벗겨지지 않게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야 한다.
세척을 마쳤으면
프라이팬에 물을 가득 담고
식초를 2~3큰술 넣고 5분정도 팔팔 끓여준다.
팔팔 끓으면서 혹시라도 남아있는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다.
또 식초는 살균 효과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물을 버릴때에는 그냥 버리지 않는다.
물이 닿지 않았던 위쪽 부분에
식초물이 한 번 헹궈줄 수 있게
훠이 훠이~ 돌려가면서 버려주면 더욱 좋다.
새 후라이팬 처음사용법
첫 세척법 과정을 거치면
이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코팅팬을 사용할 때
조리 후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담그면
코팅이 손상되고 바닥이 변형될 수 있으니
팬이 다 식은 후, 세척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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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 산 프라이팬 오래 쓸 수 있게 길들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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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프라이팬 오래 쓸 수 있게 길들이는 법
새로 산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전에 어떻게 관리하세요?
대부분은 세제로 세척하는게 전부일텐데요.
오늘은 새로 산 후라이팬을 오래오래 잘~ 사용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프라이팬 길들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대형마트에 갔다가 대박 저렴한 가격이라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한 프라이팬이에요.
열일모드로 들어가기 전에
프라이팬 수명을 늘이기 위해 길들이기를 시작할게요~
새 후라이팬을 세제없이 가볍게 물로만 닦아준 뒤
물을 채워서 가스불 위에 올려요.
물은 프라이팬에 2/3정도 채워주면 돼요.
이때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살균 및 소독의 효과를 낼 수 있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식초 냄새가 퍼져요.
하지만 식초 냄새는 금방 날아가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물이 팔팔 끓으면
이대로 1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프라이팬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에요.
이제 프라이팬 속에 들어있던 물을 버리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요.
팔팔 끓인 물을 싱크대 배수구에 버리면
배수구 소독까지 가능해요^^
물기를 닦아낸 프라이팬은
가스불로 살짝 달궈서
남아있는 습기까지 완전히 날려버려요.
이때 오래 달굴 필요는 없답니다~!!
물을 끓여서 세척하는 방법이
불순물 제거를 위한 필수코스라면
이번엔 오래오래 코팅을 유지하기 위한
오일 필수코스를 시작할게요.
가스불을 끄고 오일을 뿌려주세요.
그리고 키친타월로 오일을 닦아내는데
프라이팬 전체에 골고루 발라서
코팅해준다는 느낌으로 닦아주세요.
프라이팬 전체에 오일을 코팅하고
다시 가스불을 켜서 살짝 달궈요.
그리고 가스불을 끈 후
똑같은 방법으로 오일코팅을 해요.
이렇게 3번 반복하면 오일 코팅 완료!
식초물 팔팔 끓이기와
3번의 오일 코팅 작업으로
새 프라이팬 길들이기를 마쳤어요.
이제 얼마나 잘 길들여졌는지 볼까요?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계란후라이를 해봤는데,
계란이 전혀 들러붙지 않고
프라이팬을 마구 움직이면
깔끔하게 계란만 떨어져서 남지 않아요.
깔끔한 비주얼의 계란후라이만 봐도
프라이팬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프라이팬이라도
사용방법이 잘못 되면 코팅이 금방 벗겨지죠.
이렇게 첫 단추를 잘 끼우면
더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새 프라이팬 길들이기!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꼭 불순물 제거와 오일 코팅으로
기분 좋은 새출발 하시길 바랄게요^^
프라이팬 수명 늘이기 위한
길들이는 법 정리
1. 물을 2/3정도 채워서 끓이기
2. 이 때 식초 투하!
3. 물이 팔팔 끓으면
4. 그대로 1분정도 더 끓이기
5. 프라이팬 속 물을 버리고 물기 제거
6. 살짝 달궈서 남아있는 습기까지 완전 제거
7. 가스불을 끄고 프라이팬 전체 오일 코팅
8. 오일을 코팅 후 살짝 달굼.
가스불을 끈 후 다시 오일코팅(이렇게 3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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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라이팬 세척하기 (feat. 식초와 식용유)
얼마 전에 새로 프라이팬과 궁중팬을 구입했어요.
새 프라이팬으로 바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해야 되는 과정이 있죠.
새 프라이팬을 세척하고 사용할 준비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준비물로는 식초와 식용유(종류 상관없음)를 준비해 주었어요.
새로 구입한 프라이팬을 준비해줍니다.
편하게 쓰다 버릴 생각으로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였어요.
먼저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설거지하듯이 세척해주었습니다.
거친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은 첫 프라이팬 손질에서 뿐 아니라 평소에도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프라이팬의 코팅면이 벗겨질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리를 하고 나서도 최대한 수세미 세척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는 기름을 이용해 닦아주거나 오염도가 심할 때는 물을 끓여 때를 불려준 후 키친타월로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다음으로는 식초를 이용한 소독과 불순물 제거 과정인데요.
1차 세척한 프라이팬에 물을 반 이상 채우고 식초를 2~3스푼가량 넣어줍니다.
식초의 양은 크게 상관없어서 저는 눈대중으로 따라주었습니다.
그 상태로 온도를 올려 물을 끓여주면 됩니다.
뽀글뽀글 기포가 전체적으로 발생하고 끓어오를 때까지 천천히 끓입니다.
레인지의 온도는 갑자기 처음부터 강한 불로 하기보다는 약한 불에서 서서히 온도를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 프라이팬이 갑작스러운 온도 과열로 인해 변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는 상태로 5분 이상 가열해 준 다음에는 물을 주방 하수구에 따라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주방 하수구가 소독이 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
식초물 세척 단계가 끝난 가열된 프라이팬은 물기를 닦아내고 다시 레인지에 올려줍니다.
이번에는 식용유를 이용해서 남은 불순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프라이팬 면을 코팅을 해주는 과정이 들어갑니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3숟가락 정도의 양을 눈대중하여 둘러주었습니다.
레인지의 불은 끄고 남은 잔열이 있는 상태에서 손을 데이지 않게 조심하며 키친타월로 기름을 닦아내어 줍니다.
안쪽 면뿐 아니라 겉면까지 꼼꼼하게 기름 묻은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
프라이팬 안쪽면은 깨끗했지만 겉면을 닦고 나니 살짝 묻어 나오는 오염이 보였어요.
아무것도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키친타월로 구석구석 잘 닦아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새 프라이팬 세척하기가 끝났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요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후라이팬 처음 사용할때 첫 세척 해주기!
반짝반짝 윤이 제대로~^^
후라이팬을 보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건..
아줌마만 할 수 있는 생각이려나??ㅎㅎ
코팅은 한번 벗겨지면 복원할 수 없기 때문에
실리콘이나 나무 소재의 조리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요리하고 나서도 찬물에 바로 넣어 식히거나 씻지 말고,
뜨거울 때 키친타월로 찌꺼기를 가볍게 닦아주고
팬이 식으면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세제로 세척하는 것보다 밀가루로 쓱쓱 씻어주고 나서
식용유로 길들이기 해서 보관하면 더욱 오래 깨끗하게 쓸 수 있다.
새후라이팬 세척 길들이기 한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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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후라이팬을 구입할 때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주방도구의 특성상 위생을 신경쓰게 됩니다. 특히 새후라이팬에서 나오는 중금속을 걱정하며 베이킹소다, 식초, 퐁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후라이팬 세척과정을 거칩니다. 직접 새후라이팬을 구매하여 세척 길들이기 한달 과정과 전후 비교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새후라이팬 세척
새후라이팬
이번에 새로 구매한 후라이팬은 BRK 후라이팬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후라이팬은 테팔 쏘제러너스 라인이었는데 이번에는 주물형식의 후라이팬을 써보고 싶어서 수없이 검색하여 찾은 브랜드가 BRK입니다. BRK는 독일 브랜드인데다 주물형태라 묵직한 바디감에 손잡이와 후라이팬의 이음새도 검정이라 기름때나 오염에 강해보입니다. 새후라이팬 세척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후라이팬을 구매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과정은 주방세제로 가볍게 세척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뜨거운물을 제외한 흐르는 물에 가볍게 한번 헹궈낸 뒤 주방세제로 가볍게 설거지합니다. 새후라이팬에 2/3 물을 받아서 식초를 밥숟가락 기준 1스푼만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식초가 날아가면서 살균작용을 더해 남아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합니다. 뜨겁게 끓어오른 식초물을 비워낸 뒤 물로 헹구지 않고 불에 올려 가열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열점이 낮은 올리브유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카놀라유나 포도씨유 등을 둘러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 필요에 따라 2-3회 반복합니다. 이때 후라이팬 안쪽 바닥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의 테두리부분과 이음부분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실제로 가장 많이 오염되는 곳이 테두리나 모서리, 이음부분이기때문에 신경써서 닦아냅니다. 키친타월에 오염물이 묻어나오는게 없이 기름만 닦인다면 완료입니다.
새후라이팬 한달 사용후기
새후라이팬 한달
새후라이팬 세척 후 한달동안 사용한 사진입니다. 계란후라이, 오일파스타, 볶음밥, 삼겹살구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고 후라이팬은 BRK 제품 하나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루 1-2회정도는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후라이팬 자체의 기름때나 오염은 거의 없고 모서리와 이음새 부분도 깔끔합니다.
기름때가 끼기 쉬운 요리를 할때는 주방세제로 세척하기 전에 커피찌꺼기로 1차 세척을 하거나 커피원두와 물을 넣고 끓여 기름기를 한번 제거한 다음 주방세제로 가볍게 설거지하면서 관리하니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후라이팬 세척 길들이기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눌러붙음이나 오염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후라이팬 길들이기 초반 과정은 꼭 필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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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제품이며 소정의 커미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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