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킬 신고 | 11월 집중되는 ‘로드킬’… 예방법과 신고 방법 | 전북 News 54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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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화) KBS 뉴스7 전북권
– 예방법: (04:09) 야생동물 만났을 때 상향등 끄고 경적 울리기, 사고다발 구간에서 속도 줄이기
– 로드킬 신고: (04:00) 고속도로 1588-2504 / 국도: (지역번호)+120 / 시내도로: 지자체 콜센터
#KBS #전북 #전주 #로드킬 #사고 #예방 #신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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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로드킬 신고 방법과 대처방법 – 네이버 블로그

로드킬 ? 야생 동물들이 도로를 건너다가 자동차에 치여 죽는 사고를 말합니다. 이때는 동물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주행중이던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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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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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예방법부터 대처법까지 – 현대자동차그룹

전국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 경우, 한국도로공사로 신고하면 되고,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나 일반 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면 지역 번호를 누른 후 ‘120(다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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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yundai.co.kr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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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roadkill), 어디로 신고하나요? – 세종의소리

고속도로의 로드킬인 경우는 한국도로공사 1588+2504로 연락하면 된다. 반면, 국도나 지방도, 시군도를 주행하다 로드킬이 발생하거나 동물사체를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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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jsori.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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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로드킬 신고 방법 연락처

사체 발견 시 신고 방법 · 전국 고속도로 – 한국도로공사 1588-2504 · 국도 및 일반도로 – 지역번호+120 or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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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imoney.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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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발견한 로드킬 신고방법 및 로드킬 예방법 (반려동물 …

전국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 경우, 한국도로공사로 신고하면 되고,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 및 일반 도로에서 사고가 난 경우 지역 번호를 누른 뒤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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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l-powerful-review.tistory.com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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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라니 로드킬 했는데 직접 치워야 해요?” [강주리 기자의 …

불가피하게 동물과 충돌했다면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운 뒤 정부통합콜센터(110)나 민원신고센터(120)에 신고하면 된다. 로드킬 당한 동물을 발견했다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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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8/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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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이렇게 대처하세요!

동물을 발견했거나 사체 발견시 안전지대에서 신고합니다. – 핸들 급조작, 급브레이크, 상향등 금지. – 상향등 사용 시 동물시력장애 발생, 차량 돌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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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an.go.kr

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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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예방 및 대처요령

로드킬 빈발 구간에서는 저속주행하며 운전에 집중하기 … 국도와 지방도의 경우 해당 지자체 또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신고한 후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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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ie-ecobank.kr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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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 나무위키

고속도로의 경우 차에서 내린 사람이 2차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도로공사 콜센터에 신고만 하는 것이 안전하다. 로드킬은 낮과 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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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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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집중되는 '로드킬'... 예방법과 신고 방법 | 전북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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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드 킬 신고

  • Author: KBS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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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u6SlWmESw4

자동차 사고 로드킬 신고 방법과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대구점입니다.

올해 대구 벚꽃은 작년보다 빨리 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뉴스를 보니 올해 3월은 역대 가장 따뜻한 봄이였다고 하네요

날씨가 따뜻하다 보니까 개화가 빨리 시작 되고. 빨리 개화된 만큼 꽃이 또 빨리 지게 되었습니다.

진짜 주말에 벚꽃 보러갈려고만 하면은 비가내리고,, 바람이 불고,, 😶

2021년 벚꽃은 저와 맞지 않았던 걸로 🤐

로드킬, 예방법부터 대처법까지

혹시 과거에 로드킬 현장을 그냥 지나친 경험이 있으신가요? 도심 외곽 도로에서 야생동물의 사체를 종종 발견하곤 하는데요. 사실 로드킬 당한 동물의 사체 신고는 법으로 강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로드킬 당한 동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후속 운전자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죠.

또한, 다른 야생동물이 사체 근처에 있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사고를 당한 동물의 어미나 새끼가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고가 꼭 필요하죠.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놓인 사체는 시간이 흐를수록 처참하게 손상되기도 합니다. 생명 존중 차원에서도 처리해야 하죠. 특히 자동차에 자녀가 타고 있다면 모범을 보이는 것도 좋겠네요.

직접 사체를 치우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차에서 내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안전한 곳에 정차한 후 신고 전화나 문자 한 통을 보내면 됩니다.

로드킬(roadkill), 어디로 신고하나요?

[송두범칼럼] 국도, 시도로 따로국밥 로드킬 신고 전화, ‘불편’

출퇴근하면서 세종시 지역내 도로에서 죽은 동물들의 사체를 심심치 않게 마주한 경험이 있다.

고양이나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 뿐 아니라 산토끼, 너구리,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들의 사체가 방치되어 놀란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로드킬과 관련한 문제점으로 첫째, 운전 중 갑자기 야생동물과 조우하여 로드킬로 연결되거나 이를 피하려다 2차사고로 연결되는 것이고, 둘째, 로드킬 당한 사체를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첫 번째 문제의 해결방안으로는 야생동물들이 차도로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나 동물이동을 위한 생태통로 확충, 발광장치 설치, 운전자 스스로 주행속도를 감속하는 방어운전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물사체를 신속하게 수거하는 인력확보 및 시스템 구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로드킬을 체계적으로 집계할 경우 연간 수 만 건 혹은 100만 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로드킬을 당한 동물사체를 모두 수거할 수는 없겠지만, 사체가 큰 동물을 제때 수거함으로써 이로 인한 2차 사고를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

그러나 로드킬로 인한 동물사체를 발견한 운전자들이 어디로 신고해야 할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고속도로의 로드킬인 경우는 한국도로공사 1588+2504로 연락하면 된다. 반면, 국도나 지방도, 시군도를 주행하다 로드킬이 발생하거나 동물사체를 발견했을 경우는 지역번호+120번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세종시의 경우 044+120번으로 전화를 하면, 로드킬이 발생한 지점을 묻는다. 로드킬이 발생한 지점이 시도(市道)라면 세종시에서 처리하지만, 국도(國道)라면 사정이 달라진다. 국도는 기본적으로 논산국토관리사무소로 연결되지만, 행복도시건설청이 공사중이어서 완공되기 이전이라면 행복도시건설청이 로드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로드킬 업무는 시도야생동물센터에서도 담당하고 있지만, 세종시는 야생동물센터가 설치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녹색연합에서는 로드킬지도신고서비스인 ‘굿로드’라는 앱을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으나, 시민 중 얼마나 알고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로드킬로 인한 동물사체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로드킬이 발생한 지점이 어디냐에 따라 동일한 신고를 몇 번에 걸쳐 하다보면 전화를 끊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시민들의 이러한 생각을 불식할 수 있는 간단한 신고시스템을 왜 만들지 못하는 것일까?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로드킬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든, 국도나 지방도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전화번호로 신고하고, 나머지는 신고 받은 기관에서 처리하기를 원한다. 지금과 같이 신고한 시민에게 여러 차례의 설명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선진행정시스템이 아니다.

로드킬 당한 동물사체를 도로에 방치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시민들의 안전은 위협받을 것이고 행복도는 낮아질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 만이라도 시민안전과 행복도를 제고하기 위해 로드킬을 신고하는 시민들이 112나 119처럼 전화번호를 단순화하여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송두범, 영남대 졸업, 행정학 박사(지역사회개발전공), 충남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및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행복도시건설청 세계최고도시만들기 포럼위원, 세종문화원 이사, 행정수도완성 세종시민대책위원회 기획위원장

이메일 : [email protected]

동물들의 생명 역시 인간의 생명만큼 소중하다. 로드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로드킬 신고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주었으면 한다. 다음 질문에 간단한 답변을 원한다. 로드킬, 어디로 신고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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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로드킬 신고 방법 연락처

운전을 하다보면 로드킬(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에 치여 죽는 일) 당한 동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주로 개보다는 고양이가 안타깝게 사고를 당하는데요. 로드킬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로드킬 신고 방법

주행중 로드킬 현장을 목격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신고를 통해 처리를 해야 합니다. 신고를 해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동물의 사체는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밤이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안개, 비 등)은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짧기 때문에 이런 장애물은 2차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동물의 사체를 직접 처리할 수 없다면 신고를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체 발견 시 신고 방법

전국 고속도로 – 한국도로공사 1588-2504

국도 및 일반도로 – 지역번호+120 or 128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전국 야생동물구조관리 센터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일반 도로의 경우 시청에 전화를 하니 30분만에 처리를 해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급하다 싶으면 시청으로 전화를 해도 됩니다.

지역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링크가 없는 곳은 현시간(2021.5.17) 기준으로 홈페이지 공사중이거나 없는 곳입니다.

로드킬 신고 시 해당 지점의 도로명과 위치를 상세하게 전달하면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로드킬 예방하는 방법

밤이건 낮이건 고속으로 주행중에 동물이 튀어나오면 아찔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피할 요령으로 핸들을 급격히 꺽으면 자신이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서행하거나 운전하지 않기

야생동물 출몰 표시 발견 시 운전에 집중하기

급커브 구간에서는 안전운행하기

도로 위 야생동물 발견시 경적, 비상등을 통해 2차 사고 예방하기

많은 사람들이 로드킬 사고 동물들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생사 유무를 확인한 후 해당 기관에 로드킬 신고 후 구조 및 처리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주행중 발견한 로드킬 신고방법 및 로드킬 예방법 (반려동물, 고라니 등)

길 위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장 안타까운 순간, 바로 로드킬입니다.

로드킬 뜻은 정확히 동물이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것을 뜻합니다. 개체 수나 습성 때문에 특정 동물이 빈번하게 로드킬 당하지만, 로드킬이라는 개념의 객체에는 개, 고양이, 조류 등 모든 동물이 포함됩니다.

야생동물의 천적은 도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드킬 사고는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로드킬 예방법과 상황에 따른 대처법, 로드킬 신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드킬 신고 왜 필요할까요?

혹시 과거에 로드킬 현장을 그냥 지나친 경험이 있으신가요? 도심 외곽 도로에서 야생동물의 사체를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 사실 로드킬 당한 동물의 사체 신고는 법으로 강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로드킬 당한 동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후속 운전자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야생동물이 사체 근처에 있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사고를 당한 동물의 어미나 새끼가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로드킬 신고가 꼭 필요합니다.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놓인 사체는 시간이 흐를수록 처참하게 손상되기도 하는데, 생명 존중 차원에서도 처리해야 합니다. 특히 자동차에 자녀가 타고 있다면 모범을 보이는 것도 좋겠죠?

직접 사체를 치우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차에서 내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신고 전화나 문자 한 통을 보내면 됩니다.

로드킬 대처 방법

로드킬은 사람에게도 매우 위험한 사고로, 차량 파손을 넘어 인명피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본인의 안전을 체크한 다음, 사고를 당한 동물의 생사를 확인해주세요. 생사 여부에 따라 신고처가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대다수 운전자가 로드킬 사고 후 동물을 방치하고 자리를 뜬다고 하는데요. 숨이 붙어 있는 동물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더 큰 고통 속에서 천천히 죽어갈 수밖에 없답니다. 그렇다고 직접 처리하거나 옮기지 않고, 동물의 체온 유지만 해준 다음 신고를 해주면 됩니다. 직접 처리하다 2차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행동 요령은 일반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와 동일합니다. 갓길이나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운 뒤, 비상 점멸등을 켠 채로 후방 100m에 삼각대를 설치해주세요. 야간이라면 최소 200m 이상 떨어진 곳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한 다음, 자동차 비상등을 이용해 다른 차량이 동물을 피해 갈 수 있도록 조치해주세요.

로드킬 신고하는 방법

운전자가 알아둬야 할 로드킬 신고처

사체를 발견했을 때 전국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1588-2504 고속도로 외 국도 및 일반로 지역번호 + 120 or 128 * 로드킬 사고 지점 기준, 문자로도 신고 가능

동물이 살아있을 때(전국 야생동물 구조관리 센터, 2020년 1월 기준) 서울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02. 880. 8659 충북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043. 216. 3328 부산 낙동강 에코센터 051. 209. 2091 충남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041. 334. 1666 대전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042. 821. 7930 전북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063. 850. 0983 울산 울산대공원 052. 256. 5322 전남 순천시 환경보호과 061. 749. 4800 광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062. 613. 6651 경북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054. 840. 8250 경기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031. 8008. 6212 경남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055. 754. 9575 강원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033. 250. 7504 제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064. 752. 9982

아쉽게도 아직 국내 로드킬 신고처는 일원화되지 않아 다소 복잡한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동물의 생사 여부에 따라 신고처도 달라집니다. 동물의 숨이 아직 붙어 있다면 정부가 지정한 지역별 야생동물 구조 관리 센터에 연락해야 합니다. 야생동물 구조관리 센터는 처리가 아닌 구조를 위해서만 출동하니, 동물이 세상을 떠났다면 한국도로공사나 지자체에 연락해야 합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 경우, 한국도로공사로 신고하면 되고,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 및 일반 도로에서 사고가 난 경우 지역 번호를 누른 뒤 ‘120(다산 콜센터)’이나 ‘128(환경부)’ 번호를 입력해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할 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현재 도로 명칭과 방향, 그리고 동물의 위치를 가급적 상세히 말하는 게 좋습니다. 차량 네비게이션에 뜨는 현재 위치를 이야기하는 게 가장 쉽고 정확합니다.

로드킬 예방법

후처리보다 더욱 중요한 건 바로 예방이겠죠? 야생동물의 행동은 예측 불가능하지만, 운전자가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야간에 산악 도로를 운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로드킬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지만, 특히 밤에 위험합니다. 동물의 눈은 사람과 달리 불빛을 흡수하지 못해 자동차가 가까이 와도 인식 및 대응이 늦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이 밤에 운전해야 한다면 과속은 금해주세요. 주행 속도만 줄여도 로드킬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야생동물 출몰지역 표지판이 보이면 꼭 서행하시고, 특히 급커브 구간을 주의해주세요. 많이 외진 길일 경우 틈틈이 경적을 울리며 어디엔가 있을 야생동물에게 경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운전 중 멀리서 길 위의 야생동물을 발견했다면, 주행 속도를 서서히 줄이고 경적을 울려 동물과 주변 차량에 경고해주세요. 피하려고 핸들을 돌리는 것은 위험하니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접할 때마다 안타까운 로드킬 뉴스. 매해 급증하고 있는 로드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사회와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신고, 앞으로 간단한 것부터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영상] “고라니 로드킬 했는데 직접 치워야 해요?” [강주리 기자의 K파일]

다시 돌아온 로드킬의 계절

▲ 충북 제천시 인근 중앙고속도로에 로드킬된 고라니 사체 모습. 한국도로공사 제공

▲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로드킬 당할뻔한 새끼 고라니(빨간원) 모습. 세종시 온라인커뮤니티 블랙박스 영상 캡처

▲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로드킬 당할뻔한 새끼 고라니 모습. 세종시 온라인커뮤니티 블랙박스 영상 캡처

▲ 고라니, 고양이 등 로드킬 당한 다양한 동물들. 국립생태원 제공

▲ 야생동물의 고속도로 침입을 막는 유도 울타리가 설치된 모습. 한국도로공사 제공

▲ 야생동물의 이동을 돕는 구조물인 생태 통로(충북 영동군 추풍령 생태통로). 한국도로공사 제공

▲ 유기발광다이오드(LED) 로드킬 주의표지판. 국토교통부 제공

▲ 충북 제천시 인근 중앙고속도로에 로드킬된 고라니 사체 모습. 한국도로공사 제공

▲ 세종에서 한 승용차가 새끼 고라니(빨간원)를 로드킬하고 간 직후의 모습. 지나던 다른 차량의 운전자가 신고하고 당시 살아 있는 고라니를 갓길로 옮겨줬으나 끝내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시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지난 17일 오후 8시 40분 어둠이 깔린 세종시 한누리대로. 막 들어선 차들이 일제히 급정거했다. 1·2차선을 뒤덮은 혈흔. 잠시 뒤 고라니로 추정되는 한 동물의 사체가 세 동강으로 처참히 찢겨 도로 위에 흩어졌다. 몸통이 차 바퀴에 끼인 채 끌려간 듯 길게 늘어진 핏자국 끝에는 하체 부위로 추정되는 사체가 놓여 있었다. ‘로드킬’(roadkill)을 당한 동물의 충격적 사고 현장을 본 운전자들은 고개를 돌린 채 조심스럽게 옆으로 스쳐 지나갔다.도로를 건너던 야생동물들이 차량에 부딪혀 다치거나 죽는 동물 찻길 사고인 로드킬의 계절이 도래했다.25일 국립생태원 로드킬 정보시스템,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전국 도로에서 차에 치인 동물은 10만 마리에 이르렀다. 한해 평균 1만 6500마리가 로드킬을 당한 셈이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1만여건의 로드킬이 발생한 가운데 10월 로드킬 사고 건수(1255건)는 올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송의근 국립생태원 전임연구원은 “봄철 먹이활동과 새끼 고라니 분가 시기인 5~6월에 가장 많고 너구리, 오소리, 족제비 등이 독립하는 10~11월에 로드킬이 다시 급증한다”면서 “대개 야행성이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충청 지역은 로드킬 사고 다발 빈도가 가장 높은 1등급(1㎞당 23.1건) 구간이 15곳(전체 94%)에 이른다. 수도권의 확장과 함께 세종 등 도시 개발로 야생동물 서식지와 인접한 도로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로드킬 횟수도 급증했다는 분석이다.로드킬 피해가 가장 큰 동물은 ‘고라니’로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2년간 로드킬 된 고라니 수는 2만 마리에 이른다.이어 고양이(7700마리), 너구리(3100마리), 개(1700마리), 노루(1200마리), 멧돼지(480마리), 기타(3900마리) 순으로 많았다.송 연구원은 “신고는 실제 발생 건수의 10분의1 수준으로 민자고속도로 등 누락된 것들을 포함하면 연간 20만건 이상 로드킬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그는 “야생동물 전용 생태통로와 유도울타리를 지속 설치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각 기관의 정확한 정보수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충남에서는 올해부터 통신사 길안내 앱(T맵)을 통해 음성 인식만으로 로드킬 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로드킬은 피할 틈 없이 순식간에 일어날 때가 많지만 조금만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도로에서 동물을 발견하면 경적을 울려 피하게끔 하되 상향등은 켜지 말라고 당부했다. 장거리를 비추는 상향등은 동물의 시력 장애를 유발해 동물이 그대로 서 버리게 하거나 반대로 빛을 보고 달려들게 할 수 있다. 야생동물 주의표지판을 봤다면 속도를 줄여야 한다.중앙선에 가까운 차선(1차선)에서 달리는 게 로드킬에서 더 안전하다는 생각은 금물이다.송 연구원은 “로드킬 사례 분석 결과 동물들은 도로 양쪽에서 튀어나올 수 있고 도로에 뛰어든 뒤 중앙분리대를 만나면 넘어서지 못하고 멈춰서거나 1차로를 따라 달리는 경우들도 있어 차선 위치와 상관 없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불가피하게 동물과 충돌했다면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운 뒤 정부통합콜센터(110)나 민원신고센터(120)에 신고하면 된다.로드킬 당한 동물을 발견했다면 2차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직접 치우지 말고 신고부터 해야 한다. 사체 처리를 전담하는 로드킬 조사원들이 도착하면 차량 통제 후 안전하게 처리한다.고속도로에서는 정차·하차를 할 수 없는 만큼 갓길이나 중앙분리대에 200m 간격으로 있는 이정표지판을 확인한 뒤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신고하면 된다.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의 경우 로드킬 동물 처리를 위해 차에서 내릴 경우 2차 사고 위험이 매우 큰데다 운전자가 동물의 돌발 행동에 다칠 수도 있다”면서 “수시로 순찰반이 점검을 하기 때문에 절대 직접 처리하지 말고 신고만 하고 이동하면 된다”고 말했다.로드킬은 뜻밖의 가해자가 된 운전자들에게도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일으킨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드킬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온다.세종시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형급 트럭에 치인 고라니 두 마리가 두 동강이 났는데 헐떡이는 눈과 마주쳐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왔다.로드킬 사고 직전 블랙박스 영상을 올린 또다른 네티즌도 “새끼 고라니를 로드킬 할 뻔했는데 너무 놀라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까지 났다”고 전했다.이동우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과거보다 동물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애착도가 높아지면서 사고를 경험하면 측은지심, 죄책감과 함께 사람을 친 것과 비슷한 수준의 PTSD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악몽에 시달리거나 사고 장면이 생생하게 자꾸 떠오르는 ‘플래시백’(flashback) 증상은 만성화되면 운전 기피 등 생활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즉시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강주리 기자 [email protected]

국립생태원 생태통로 네트워크

예방요령

1. 인적이 드문 국도나 산길을 운전할 때 과속하지 않고 방어운전 하기

2. 로드킬 빈발 구간에서는 저속주행하며 운전에 집중하기

3. 야생동물을 발견 시 속도를 줄인 후 전조등을 끄고 경음기를 살살 울리기

4. 부득이 피할 수 없는 경우 급브레이크 등 급조작 하지 않기

5. 야행성 야생동물의 활동이 활발한 밤11시부터 새벽3시에는 더욱 주의 하며 운전하기

6. 한적한 심야에 운전할 경우 상대방 운전에 피해가 가지 않는 한 상향등을 켜서 멀리까지 내다보며 방어운전 하기

7. 야간에는 도로 가에서 동물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 중앙선 가까이 운전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주행방법

로드킬 발생 시 대처요령

기본 대처 방안

1. 대응하기 전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2. 다른 차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길 가장자리나 공터 등의 안전지대에 정차시킨 후 엔진을 정지한다.

3.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정차한 후 사고 발생지점 100m 후방에 안전삼각대나 경광봉, 불꽃신호탄 등을 세워 후속사고를 막아야 한다.

야생동물이 살아있을 시 대처요령

1. 고속도로의 경우 운전자가 임의로 차 밖으로 내려서는 안 되므로 한국도로공사(1588-2504)로 연락한다. 고속도로 내의 발생위치는 고속도로 갓길이나 중앙분리대 위의 기점거리 표지판을 확인하여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다.

2. 국도와 지방도의 경우 해당 지자체 또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신고한 후 도움을 받는다.

3. 소형동물의 경우에는 가급적 갓길이나 안전한 장소로 동물을 대피시키거나 상자 안에 넣어두는 것이 안전하다. 다친 야생동물과 접촉해야 할 경우에는 수건이나 담요 등으로 머리와 몸을 감싸 안정을 취하게 한 이후 다루는 것이 좋다.

4. 고라니나 노루, 멧돼지는 체중이 20㎏에 달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구조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형동물의 경우 한국도로공사(1588-2504)나 가까운 경찰관서/소방서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는다.

야생동물 폐사 또는 폐사체 발견 시 대처요령

1. 고속도로 상에서는 폐사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한국도로공사 1588-2504 콜센터로 연락합니다. 이때 차량방향, 위치(기점거리 표지판을 이용) 등을 알려주면 보다 정확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2. 일반국도나 지방도의 경우 운전자가 직접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완벽하게 도모한 이후 사체를 갓길이나 안전한 장소로 끌어내면 됩니다. 필요에 따라 각 국도관리사무소나 해당 지자체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일반적으로 폐사한 야생동물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신고 받지 않습니다.

로드킬 발생 시 연락처

야생동물 부상 시 연락처

키워드에 대한 정보 로드 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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