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 등 당첨금 수령 | 로또 1등당첨금 방문수령과정 리얼영상 촬영!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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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구입 시, 1등/2등/3등이 당첨된 경우 고액당첨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NH농협은행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구입 시, 4등과 5등이 당첨된 경우 추첨일 기준 다음날 06:00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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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로또 1등 당첨자가 실제 손에 넣는 금액은…입금내역서 보니

당첨자는 토요일 당첨 사실을 확인한 후 월요일 오전에 당첨금을 받았다. 로또 복권 당첨금의 경우 2~5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지만, 1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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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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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경제] 행운도 갈취하나…’로또 1등 당첨자’의 황당 사연

그런데 10분이면 끝날 줄 알았던 당첨금 수령은 무려 3시간이 걸렸습니다. 1등 당첨금은 반드시 NH농협은행 서대문 본점에서만 찾을 수 있고, 그 곳의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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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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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조회 결과 당첨금 수령을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상식

로또 1등 당첨금 수령방법은 lotto판매점에서 구입한 경우에는 당첨된 종이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고 인터넷 동행 복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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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chael4u012.tistory.com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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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수령방법 및 행동요령 (주변에 알려야 할까?)

로또 당첨금 수령하러 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안내 데스크 직원이 해당 부서에 연락을 취하고, 로또 당첨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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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ldalcohol.tistory.com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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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로또 1등 당첨됐어!’ 당첨금 수령 전 이것만큼은 알아야 한다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농협 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신분증과 당첨된 복권 용지(인터넷 당첨자는 아이디 및 기록 확인)를 보여주면 이를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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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erful24.com

Date Published: 3/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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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등수 별 지급 장소 등 핵심만 정리!

1등 당첨금 수령 시에 본인이 직접 운전대를 잡지 말고 가족이나 배우자가 대신 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개인 차량이 없을 경우 대중교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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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thsoccer.tistory.com

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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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 수령 방법 (복권 당첨자 후기/꿀팁 모음)

로또 1등 당첨자의 수령 후기 (수령 행동 요령 팁) ·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 복장은 정장 입어도 편한 옷 입어도 상관없다. · 은행 1층으로 간다. · 당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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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unpart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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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 1등부터 5등까지 정리! – 꿀팁연구소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 1등부터 5등까지 정리! 로또 복권 자주 사시나요? 저도 가끔 구매하는데요. 당첨되면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일주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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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iplab.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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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수령방법, 농협은행 본점에서 가능 – 로또포테이토

1등 당첨금 수령방법 · 당첨된 복권 혹은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가지고 농협은행 본점에 방문합니다. · 농협은행 본점 1층에 있는 보안요원 혹은 직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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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ttopotato.com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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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당첨금 방문수령과정 리얼영상 촬영!
로또 1등당첨금 방문수령과정 리얼영상 촬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또 1 등 당첨금 수령

  • Author: 닥터존
  • Views: 조회수 2,306,3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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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8.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BKeNt6xx1E

지급 기한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까지 입니다.

입니다. 지급기한일이 공휴일 또는 토, 일요일인 경우 익 영업일(은행 영업 기준)에 청구가 가능합니다.

지급기한일 초과 시 당첨자가 미수령한 당첨금액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지급 방법 당첨금 지급은 일시불로 지급됩니다.

3등 이상의 당첨금은 NH농협은행에서 당첨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제세금을 원천징수 공제한 후 지급합니다.

제세금 등록을 위하여 신원을 확인할 실명확인증표를 지참하시고 당첨금을 청구하여야 합니다.

4등, 5등 당첨금은 인터넷 구매인 경우 예치금으로, 판매점 구매인 경우 현금 지급요청 시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90억 로또 1등’ 당첨자가 실제 손에 넣는 금액은

같은 번호 5회 연속 맞힌 ’90억 원’ 1등 당첨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첨금 지급 내역서 공개해

실수령액 61억 원…세금 33%로 30억 원 떼어내

로또 1등에 당첨된 것도 모자라 같은 번호를 5회 연속으로 맞혀 당첨금의 5배를 받게 된 1등 당첨자가 이번에는 입금받은 금액을 공개해 화제다. 실제로 당첨금의 5배에 달하는 90억 원 이상의 당첨 총액과 함께 실수령액까지 공개됐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달 19일 제1003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농협은행의 거래내역 확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이 당첨자는 애초 소규모 커뮤니티에 입금내역 ‘인증샷’을 올렸고, 이것이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 본점영업부 명의가 찍힌 거래내역 확인증에는 1등 당첨자가 지난달 21일 오전에 방문했다는 거래 날짜와 시간이 찍혀 있다. 당첨자는 토요일 당첨 사실을 확인한 후 월요일 오전에 당첨금을 받았다. 로또 복권 당첨금의 경우 2~5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지만, 1등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받을 수 있다.

또 확인증에는 당첨자가 해당 로또 복권을 구입해 번호를 맞힌 영수증 속 티켓번호와 함께 1등 당첨금(18억 1,111만6,822원)의 5배라는 의미의 ‘*5’도 찍혀있다. 그래서 당첨 총액은 90억5,584만110원으로 표기됐다.

엄청난 금액의 당첨금이지만 실수령액은 61억24만3,060원으로 확인됐다. 소득세(26억8,667만3,700원)와 지방소득세(2억6,866만7,350원) 등으로 총 30억 원 가까이 떼여서다. 소득세법상 복권 당첨금은 ‘기타 소득’으로 분류된다. 5만 원까지는 세금을 떼지 않지만 수령액이 3억 원을 넘으면 33%(기타소득세 30%+지방소득세 3%) 제하고 지급된다.

이에 네티즌은 또 한번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세금을 너무 많이 뗀다” “국세청 매주 로또 맞네” “정말로 5배 당첨금 받다니 신기하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정말 부럽다” “복권은 희망인데, 희망에 세금이 웬 말이냐” 등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그 돈 잘 계획하여 쓰시라” “인생에서 얻은 행운, 인생을 살면서 공짜는 1도 없으니 명심하라” “흥청망청 쓰시지 마시라” “갑자기 목돈이 생기면 불행해지는 경우도 많다더라. 항상 주의해라” “탕진하지 말고 좋은 일에도 써주길” 등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강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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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경제] 행운도 갈취하나…’로또 1등 당첨자’의 황당 사연

전체재생

27일 새벽 1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제보가 들어왔습니다.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로또 1등 당첨금을 찾기 위해 서울 서대문에 있는 농협 본점에 갔는데, 농협 직원이 비밀번호를 구두로 불러달라고 했고 그저 당연히 받아야 할 당첨금을 받는데 은행에서 금융 상품 가입을 집요하게 요구했다는 것이죠.첫 번째는 제보자가 로또 1등 당첨자였다는 사실이고, 두 번째는 로또 1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받는 과정에서 겪은 황당한 일 때문이었습니다.날이 밝은 뒤 제보자를 만나러 갔습니다.취재를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는 로또 1등 당첨자를 직접 만나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드디어 제보자를 만났습니다.진짜 로또 1등 당첨자인지 확인부터 했습니다. 제보자는 로또 1등 당첨의 증거인 통장을 보여줬습니다.열었습니다. 난생처음 보는 통장 숫자, 29억 원이 찍혀있더군요. 당첨금 43억 원에 세금을 뗀 금액입니다.문제는 다음입니다.제보자가 보여주는 또 다른 통장을 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적금 금액 29억원, 만기는 1개월입니다.당첨금을 찾으러 갔다가, 직원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개설해야 했던 적금 통장입니다.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29억원을 받게 된 제보자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통장을 만들어야 했을까요?사연은 이렇습니다.제보자는 조용히 가서 당첨금을 찾아오고 싶었습니다.당연합니다.갑작스레 큰 돈이 생긴 게 기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눈과 귀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런데 10분이면 끝날 줄 알았던 당첨금 수령은 무려 3시간이 걸렸습니다.1등 당첨금은 반드시 NH농협은행 서대문 본점에서만 찾을 수 있고, 그 곳의 3층에는 로또 1등 당첨금을 지급하는 전용 창구가 있습니다.전용창구라 함은 특정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졌을텐데요.제보자는 이 곳에서 2시간을 기다렸고, 당첨금을 받는데 또 1시간을 허비했습니다.대체 이렇게 시간이 걸린 이유가 뭘까요?제보자에 따르면 농협은행 직원은 처음에 5억 원짜리 보험 상품 가입을 요구했습니다.가입할 때 1억 원이 넘는 돈을 내고, 매달 천만 원이 넘는 보험료를 3년간 내야 하는 상품입니다.해당 보험 설명서를 봤는데, 그렇게 비싼 보험 상품이 있다는 걸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국내 한 대형 보험회사의 상품이었던 것이죠.보험 자체에 가입할 생각이 없었고, 더더욱 이렇게 비싼 보험을 들이미는 농협 직원을 보고 제보자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제보자가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자, 농협 직원은 숨김없이 그대로 불쾌한 내색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그런데 기사에는 다루지 않았지만, 이 보험 상품은 농협 상품이 아니었습니다.국내 한 대형 보험 회사의 상품이었던 것이죠.농협은행은 다른 금융 기관들과 연합해 로또 당첨자를 상대로 자신들의 금융 상품, 혹은 다른 금융 회사의 상품을 대신 팔아주는 일을 했었다고밖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설마 아무 돈도 받지 않고, 다른 금융 회사들을 위해 이런 수고를 한 건 아닐 겁니다.제보자는 말했습니다.제보자가 당첨금을 받기 전, 또 다른 1등 당첨자 2명이 있었는데 이분들도 당첨금을 받는데 2시간이 걸렸다고 하더군요.농협은행은 당첨자에게 당첨금만 지급하면 되는데, 1명당 1시간씩 붙들고 앉아서 대체 무엇을 한 걸까요?NH농협은행은 복권 기업인 ‘동행복권’의 의뢰를 받아 당첨자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업무를 합니다.그리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습니다.그런데도 당첨자를 상대로 이런 영업을 해서 추가로 돈을 버는 게 과연 정당한 일일까요?농협은행이 로또에 당첨된 건가요?농협은행에 이런 행동을 한 이유를 물었습니다.답변이 황당합니다.원래 당첨자를 상대로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 자산 상담을 해주는데, 제보자를 상대한 은행 직원이 과잉친절을 베풀었다고 하더군요.그랬습니다.농협은행은 모든 당첨자에게 ‘서비스’라는 이름 아래 금융 상품 영업을 해왔다고 스스로 밝힌 겁니다.그리고 긴장된 상태로 당첨금을 찾으러 온 당첨자들, 외부 노출을 꺼리는 그들의 심리 상태를 악용해 상식 밖의 영업을 해왔던 것이죠.진정한 서비스는 당첨자들이 자신들에게 찾아온 행운을 안전하게 들고 갈 수 있게 배려하는 것 아닐까요?하지만 이번 사건 때 제보자는 농협은행 직원 때문에 당시 농협은행에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당첨자라는 신분이 노출되는 상황까지 처했습니다.농협은행 직원이 사람들이 다 있는 곳에서 마치 들으라는 듯 제보자에게 로또 당첨 여부를 물었기 때문이죠.농협은행에 있어 로또 당첨자는 배려해야 할 상대가 아닌 그저 돈벌이 수단에 불과했던 겁니다.로또 1등에 당첨된다는 것 자체가 아주 드문 일인 만큼, 제보자가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이번 사건은 세상에 알려지지 못했을 겁니다.외부 노출을 꺼리고, 어쩌면 꺼리는 게 당연한 로또 1등 당첨자의 특성을 악용한 농협은행의 영업 행위는 계속됐을 겁니다.마지막으로 기사에는 쓰지 못했지만, 이 부분을 궁금해하는 댓글이 많아 제보자가 밝힌 1등 당첨 노하우를 아주 잠깐 소개드립니다.(물론 아래의 사항들이 실제 당첨 확률을 높인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제보자는 “반드시 1등에 당첨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15년간 로또를 샀습니다.번호는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직접 입력했다고 합니다.취재가 끝난 뒤 제보자와 악수를 하고 헤어졌는데요.회사에 돌아와 취재내용과 함께 로또 1등 당첨자의 통장을 제 손으로 직접 만져본 소감을 말했습니다.갑자기 선배가 제 손을 덥석 잡더군요.

로또당첨번호조회 결과 당첨금 수령을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상식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 수령을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상식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에 당첨되었어도 당황하지 않는 노하우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6자리가 모두 정확히 일치해 당첨되었다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로또에 당첨될 경우를 대비해 미리 로또 당첨번호 조회방법과 순위별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수령 장소, 수령기간, 세금, 추첨시간, 판매시간 등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1. 로또 당첨번호 조회

로또 당첨 확인을 위한 번호 조회는 동행 복권 홈페이지 당첨결과 내번 호당 첨 확인에서 확인할 수도 있고 다음 어플 검색창에서 로또 당첨번호 조회를 입력한 후 QR코드 확인을 통해 조회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당첨지역 확인은 동행 복권 홈페이지 당첨판매점 메뉴에서 카테고리를 지역으로 설정한 후 검색하시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2. 로또 1등, 2등, 3등 당첨금 수령방법 및 로또 당첨금 수령 장소

당첨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로또 1등, 2등, 3등에 당첨되었을 때 당첨금 수령방법 및 로또 당첨금 수령 장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 로또 1등 당첨금 수령 장소 및 수령방법

로또 판매점 또는 인터넷 구입 등 구입 방법에 관계없이 로또 1등에 당첨되었을 경우 수령 장소는 무조건 서울 중구 통일로 120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입니다. 농협중앙회 본점은 서울역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고 서대문역 6번 출구에서는 불과 22m 거리에 불과합니다.

로또 1등 당첨금 수령방법은 lotto판매점에서 구입한 경우에는 당첨된 종이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고 인터넷 동행 복권 사이트(dhlottery.co.kr))에서 구입한 경우에는 당첨된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는 이유는 본인 확인을 위한 것도 있지만 세금 등록을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 확인 결과 당첨자가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일 경우 당첨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로또 복권을 잃어버리면 당연히 당첨금 지급이 제한되고 당첨된 로또 복권이 훼손된 경우 50% 이상 원형이 보존되어 있고 컴퓨터를 통해 인식이 가능한 경우에만 당첨금이 지급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4. 로또 2등, 3등 당첨금 수령 장소 및 수령방법

로또 2등과 3등은 농협 본점에 가지 않아도 농협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수령 시 준비해야 할 준비물은 로또 1등 당첨금 수령과 마찬가지로 복권과 신분증입니다.

다만, 기억해야 할 점은 지역 단위농협, 농협은행 기업금융지점, 대기업 RM(Relationship Management) 센터에서는 로또 복권 당첨금 지급업무를 하고 있지 않으니 농협 간판만 보시고 무작정 방문하시기보다는 사전에 당첨금 지급업무를 하는 곳인지 먼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 시기 바랍니다.

5. 로또 4등, 5등 당첨금 수령 장소 및 수령방법

로또 판매점이나 단위농협이 아닌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지급합니다. 인터넷에서 로또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추첨일 기준 익일 오전 6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되며 요청 시 본인 명의 금융계좌로 지급이 가능합니다.

6. 로또 당첨금 수령기간

벼락 맞을 확률이 50만 분의 1이라면 로또 당첨 확률은 814만 분의 1입니다. 비용으로만 따져봐도 1줄에 1000원씩 계산하면 약 81억 4500만 원을 로또 구입하는 데 사용해야 1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로또리치, 로또플레이 등과 같은 로또번호 제공업체를 이용하는 분들까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공을 들이면서 엄청난 확률을 뚫고 로또에 당첨되었는데 정해진 수령기간 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됩니다.

그러므로 죽 쒀서 개 주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해당 회차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지인 수령기간을 반드시 엄수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당첨금 지급기한 마감일이 공휴일이나 토요일, 일요일인 경우 그다음 은행 영업일까지는 청구할 수 있습니다.

7. 로또 당첨금 세금

역대 최대 로또 당첨금은 19회 차로서 1등 당첨금액이 무려 약 407억 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당첨되었다고 해서 당첨금을 온전히 수령하는 것이 아니라 소득세법 제21조 제1항에 의거하여 기타 소득(복권, 경품권, 현금, 현상금 등 추첨권에 당첨되어 수령하는 금품)으로 분류된 세율에 따라 세금을 납부해야 했기 때문에 실제로 입금된 당첨금액은 약 317억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5만 원은 세율을 적용받는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로또 4등과 5등에 당첨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판매점 등에서 당첨금액을 현금으로 바로 교환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3등 이상부터는 소득세법에 따른 세율이 적용되어 세금을 원천징수한 후 당첨금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당첨금이 5만 원~3억 원일 경우 22% 세율(소득세 20%와 주민세 2%)이 적용되고 3억 원이 초과될 경우 33%(소득세 30%와 주민세 3%) 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등 당첨금액이 5억 원일 경우 내야 하는 세금에 대해 계산해보겠습니다. 당첨금액이 3억 원을 초과하므로 당연히 33%의 세율을 적용해 계산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는 잘못된 계산방법입니다.

분리과세 개념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당첨금 5억 원에 33% 세율을 곱해서는 안됩니다. 3억 원까지는 22%의 세율을 적용하고 나머지 2억 원에 대해서는 33%의 세율을 적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3억 원에 22%를 적용한 계산 값 6,600만 원과 2억 원에 33%를 적용한 계산 값 6,600만 원을 합산한 1억 3200만 원이 당첨금에서 공제되는 세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하나 계산하는 것이 귀찮다면 다양한 로또 실수령액 계산기 사이트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계산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로또 1등 당첨금을 가족에게 나누어줄 경우 소득세율에 따른 세금과는 별개로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당첨금 수령 이후 10년 이내에 증여되는 금액이 5000만 원 이하일 경우 증여세가 공제되지만 5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는 10%, 1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는 20%, 5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는 30%, 10억 원 초과 30억 이하는 40%의 세율이 적용되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8. 로또 추첨시간

로또 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추첨방송을 시청하면 됩니다. 로또 추첨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20시 45분입니다.

9. 로또 판매시간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편의점이나 복권방 또는 가판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로또는 판매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평일에는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판매하고 추첨일인 토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만 판매되며 추첨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로또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10. 로또 판매점

로또를 구입하고 싶은데 근처에 로또 판매점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면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행 복권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판매점 탭으로 이동하면 구입처 안내라는 메뉴를 보실 수 있는데 여기서 지역으로 설정해서 검색하실 수도 있고 판매점 상호나 읍, 면, 동 단위로 설정해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로또에 갑자기 당첨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 수령을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상식만 잘 기억해둔다면 로또 1등에 당첨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세련되게 당첨금액을 수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 주의사항과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정부지원 대환대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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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수령방법 및 행동요령 (주변에 알려야 할까?)

매주 로또를 구매하시는 분들께서는 만약 내가 이번 주 1등에 당첨된다면 당첨금을 어떻게 쓸지 즐거운 상상을 하실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당첨금 수령방법입니다. 로또 1등 당첨금 수령은 다른 등수와 다르게 5호선 서대문역에 있는 ‘농협 본점’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 앞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또는 당첨된 거 다 알고 모르는 번호로 여기저기서 기부하라고 전화가 온다… 등등의 소문이 돌고, 안전을 위해 농협에 출근하는 사람처럼 보이도록 정장을 입고 가야 한다는 조언들도 들려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불안해져 진짜 내가 1등에 당첨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로또 1등 당첨자 후기를 참고하여 로또 1등 당첨 시 당첨금 수령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로또 1등 당첨

로또 당첨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로또를 매주 사면서도 ‘설마 되겠냐’라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 있었는데, 정말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입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심장이 두근대고 얼굴 근육이 스스로 요동칩니다. 침착하려고 하는데 숨은 계속 거칠게 내쉬어집니다. 혹시 내가 잘못 본건 아닌지 당첨번호를 확인하고 또 확인해봅니다. 재차 확인을 하고서야 정말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을 실감하고 엄청난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조금 흥분이 가라앉습니다. 복권 용지가 분실되거나 훼손이 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용지를 자신만 알 수 있는 안전한 곳에 보관합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구매해 당첨되었다면 분실과 훼손 걱정이 없습니다.

당첨금 수령을 위해 일정을 고민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당첨 사실을 알릴 것인지 알리면 누구까지 알릴 것인지 고민하고,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을 세웁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느라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2. 농협 본점 방문

농협 본점

당첨금 수령을 위해 당첨 복권 용지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농협 본점을 방문합니다. 인터넷 구입 시에는 고액 당첨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일련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합니다.

농협 본점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 방향에 있습니다. 흥분 상태이고 당첨금을 수령하면 흥분도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방문 시에는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협 본점에 들어가면 1층 안내 데스크에 직원이 있습니다. 로또 당첨금 수령하러 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안내 데스크 직원이 해당 부서에 연락을 취하고, 로또 당첨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안내해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복권 사업팀으로 이동하면 담당 직원이 나와있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작은 사무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농협 본점 주소 : 서울 중구 통일로 120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신관

문의전화 : 1588-6450

영업시간 : 평일 09:00 ~ 16:00

교통편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 앞

3. 당첨금 수령

당첨금 수령

담당 직원이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당첨금 지급을 위해 농협 통장 개설 등의 과정을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투자상품 안내와 자산운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현장에서 괜찮아 보이는 상품에 가입하는 분들도 있지만, 흥분 상태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추후에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통장 개설 후 당첨금을 일시불로 지급해줍니다. 복권 당첨금은 기타 소득으로 3억 초과 시 33%, 3억 이하인 경우 22%의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 후 지급합니다. 당첨금액만 생각하고 있다가 통장에 찍힌 실수령액을 보면 급격하게 줄어든 금액에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첨금이 입금된 통장과 당첨금 지급 명세서 등을 받으면 당첨금 수령 과정이 모두 끝납니다. 통장에 입금된 금액은 어디 도망가지 않는 본인의 돈이고 재산이 됩니다. 신중히 고민하고 계획하여 당첨금을 잘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로또 1등 당첨’ 주변에 알려야 할까?

로또에 당첨되면 가족 또는 정말 친한 친구, 배우자에게 당첨 사실을 알려야 할지 알리지 말아야 할지 정말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실수령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인 것은 맞지만, 사실 요즘 1등 당첨금액을 보면 로또 초창기와 비교해 당첨액이 현저히 적기 때문입니다. 지역차가 있지만 로또 1등 당첨금으로 서울 중소형 아파트 하나 간신히 사거나 아예 엄두도 못 냅니다.

당첨금액이 정말 내 삶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켜줄 수 있는 금액이라면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사용할지 논의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0억 이하의 금액을 수령하게 된다면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전과 같이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며 마음만 여유롭게 생활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로또 1등 당첨자 대부분은 ‘절대 주변에 알리지 말라’라고 조언합니다. 본인은 티 내지 않고 잘 생활을 해도 알려준 이가 흥분하거나 실수하여 당첨 사실을 퍼트리는 경우가 있고, 사업이나 투자 등의 제안들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도 많으면서 쩨쩨하게 군다’, ‘그 돈으로 나 같으면 000 하겠다’, ‘꽁 돈인데 뭐 어때’ 등등 별별 말을 다 들어야 하고, 본인이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불평하면 하지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이유가 있겠으나 대부분 로또 당첨 사실을 알린 뒤에 결말은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변에 알리지 않고 혼자 사용한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닙니다. 아무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유흥이나 도박, 섣부르고 잘못된 투자로 인해 돈을 다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본인도 지키고, 사람도 돈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자신에 상황에 맞게 신중히 고민하여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당첨금 지급 유의사항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부터 1년까지입니다. 지급기한일이 공휴일 또는 주말인 경우 익 영업일에 지급 청구가 가능합니다. 지급기한일이 초과한다면 당첨금은 절대 지급받을 수 없고, 미수령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복권을 분실한 경우 당첨금 지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½이상 원형 보존과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해서만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당첨자가 미성년자일 경우에도 당첨금 지급은 불가합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또 1등에 당첨되었을 때 당첨금 수령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렸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잠깐이나마 정말 행복한 상상을 펼쳤는데요. 앞서도 말했지만 로또 1등 당첨자는 매주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당첨자가 저나 여러분이 안될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곧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공유해드린 내용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 로또 1등 당첨됐어!’ 당첨금 수령 전 이것만큼은 알아야 한다

‘전 국민의 계’라고 불리는 로또.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올 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구매하곤 하는데요. 흔히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다’는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요령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필히 될 것이니 필히 알아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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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이 된 걸 알면 엄청나게 몰아치는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혹시 내 로또를 분실하지 않을까, 누가 빼앗아가진 않을까, 납치되진 않을까,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로또가 당첨되면 혹시 모를 분실을 막기 위해 바로 다음날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제로 너무 흥분된 나머지 보관한 곳을 까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정신 차려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로또가 되면 입고 있는 바지에 넣고 잠을 잔 후, 그대로 수령길에 나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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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령 전에 당첨된 로또와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 로또는 혹여 분실 후 다른 사람이 수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뒷면에 주민등록 번호와 서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이 닿거나 훼손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퍼백에 담아서 주머니에 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월요일은 로또 당첨자들의 방문이 몰리는 날이니 되도록 화요일에 수령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월요일에는 보통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4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 내리면 바로 앞 높은 건물이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농협 본점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앞에 보이는 농협 본점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워낙 흥분된 상태이기 때문에 자차로 가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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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본점에 들어가면 1층 안내 데스크의 직원에게 방문 목적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행운 고객님’이라 칭하며 안내 담당자가 다가오게 됩니다. 가볍게 복권 구매처를 확인하고, VIP 고객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있는 복권 사업팀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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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농협 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신분증과 당첨된 복권 용지(인터넷 당첨자는 아이디 및 기록 확인)를 보여주면 이를 확인 후에 ‘농협 VIP 통장’에 돈을 입금해 줍니다. 매우 간단하게 보이지만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사실 당첨금을 입금해 주는 것은 얼마 걸리지 않지만 복권사업팀에서 권유하는 투자 상품의 설명 및 자금 운용 상담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1시간이 넘게 걸리게 되며 “우선 집에 가서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시는 워낙 흥분된 상태일뿐더러 이성적인 결정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집에 와서 당첨금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 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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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많은 로또 1등 당첨자들이 통장에 입금되는 당첨금을 보고 많이 놀란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세금을 떼기 때문에 돈이 덜 들어왔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3억 원을 초과할 경우 33%, 그 이하의 경우 22%의 세금을 가져가게 됩니다.

즉, (7억 x 33%) + (3억 x 22%) = 2억 9천700만 원이 세금이 됩니다. 실수령액은 10억에서 세금을 제한 7억 3백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10억을 생각하고 왔는데 7억여 원의 돈이 들어오면 아무래도 손해 보는 느낌이 날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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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당첨자들은 농협에서 당첨금을 받고 나올 때 두려웠다고 말합니다. 이는 혹여 누가 알아채고 돈을 노릴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농협 본점 주변에는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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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로또 당첨금을 어떻게 할 것이냐”입니다. 대부분의 당첨자들이 절대 주변에 1등이 된 것을 알리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로또가 당첨된 것이 알려지면 당첨자가 주거나 사는 돈들이 대부분 쪼잔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평소 때,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주면 너무 고맙다고 할 사람들이 로또 당첨된 걸 알고 주게 되면 쪼잔하다며 핀잔을 주거나 좋았던 사이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주변에 알리지 말고,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며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추가로 되도록 다른 은행으로 계좌이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거래 은행이 농협이 아니라 하여 본 거래 은행으로 이체를 하게 되면 송금 받은 은행에서 로또에 당첨된 것을 추측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끊임없이 상품 권유 전화가 오게 되면 귀찮아지는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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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로또 되면 뭐 할 거야?”라고 합니다. 계속 구매하다 보면 상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날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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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등수 별 지급 장소 등 핵심만 정리!

일주일에 한 번 로또 복권을 구입하는 게 어느샌가 하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로또 복권을 구입하는 금액만 과도하게 크지 않다면 건전한 취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한 두 번씩은 로또 당첨이 될 때가 있는데요. 1등, 2등이면 좋겠지만 대다수는 5등, 4등이 자주 나오는데요. 저처럼 소소하게 당첨되시는 분들 외에 1,2 등 당첨자 분들까지 이 글을 통해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과 등수 별 당첨금 지급 장소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로또 당첨 순위별 당첨금 지급장소 및 필수 준비물 안내

1등 당첨 농협은행 본점(당첨복권, 신분증 필수) 농협은행 본점 주소 : 서울시 중구 충정로 1가 85번지 15층 농협은행 복권 사업팀 지하철 교통편 안내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광화문 사거리 방향, 도보로 2분 내외

2등, 3등 당첨 농협은행 각 지점(당첨복권, 신분증 필수)

4등, 5등 당첨 전국 일반 판매점 및 농협은행 각 지점(당첨복권)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에 대해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당첨 로또 복권’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각 당첨 순위에 따라 당첨금 지급 장소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흔히 나오는 5등, 4등 당첨자는 금액이 소소한 관계로 일반 로또 판매점이나 전국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하면 되는데요. 2등과 3등부터 금액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일반 판매점이 아닌 농협은행 지점으로 가야하며 당첨복권 외에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도 반드시 챙겨서 가야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1등! 이 때, 1등 당첨금 금액 자체가 세전 기준으로 평균 21억원으로 어마 어마하기 때문에 일반 농협은행 지점이 아닌 본사에서 수령을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로또 당첨 복권과 신분증은 필수로 챙겨야 하겠죠?

만약 여러분이 1등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등이 되었을 때 행동 지침도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내가 설마 1등이 되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리의 삶은 알 수가 없어서 당장 행운이 내 앞에 언제 나타날 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행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행운이 불현듯 오게 되어 있잖아요. 다음주 로또 1등 당첨자의 명단에 여러분이 구입한 복권 번호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로또 당첨금 수령기간

로또 당첨금 수령기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로또 복권은 항상 해당 회 차 지급 개시일부터 1년까지로 제한이 됩니다. 만약 지급 기한 날짜가 토요일, 일요일 등 공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첨 지급 기한일을 넘겼을 경우 수령한 당첨 금액은 복권 기금으로 귀속됩니다.

로또 1등 당첨 시 행동 요령 및 마음 가짐

생각지도 못했던 로또가 1등으로 당첨 되면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즉, 평정심을 찾기 어렵습니다. 깜빡할 수도 있는데 1등 당첨금 수령을 위해 신분증, 해당 당첨 복권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1등 당첨금 수령 시에 본인이 직접 운전대를 잡지 말고 가족이나 배우자가 대신 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개인 차량이 없을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으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절대 티내지 마세요~!

평소와 동일한 옷을 입거나 깔끔함 정장 차림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농협 본점 도착했을 경우 1층 로비 데스크에서 당첨금 수령을 말씀 드린 후 안내를 받습니다.

또한 1등 당첨금 수령이기 때문에 급한 마음이 드실 텐데요. 오히려 월요일은 피해서 수령하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말이 지난 후 농협 본점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에게 로또 당첨자라고 생각이 들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등 수령 시 농협 본점 직원이 간혹 금융 상품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기분 좋은 마음에 선듯 가입을 할 수 있으나 꼭 가입할 필요도 없고 이유는 없습니다. 나에게 당장 필요가 없다면 당첨금 수령에만 집중하세요!

1등 당첨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이 있습니다. 즉, 실제 본인이 받는 수령액이 생각보다 현저히 적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당첨 금액에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당첨금을 수령한 후 농협 은행에서 당당하게 걸어나오시면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 드렸지만 수령한 것에 대해 티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첨금을 일시에 타 계좌로 이체하지 마세요. 갑작스런 큰 금액이 이체되면 로또 당첨인 줄 알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품 권유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및 등수 별 지급 장소와 1등 당첨 시 행동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글을 재미로 볼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로또 관련 카페와 사이트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취합해서 정리해 올렸으니 관심있게 보셨으면 좋겠씁니다.

우리가 살면서 언제 본인에게 1등 당첨의 행운이 올지 모르습니다. 끝으로 저를 포함해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행운이 왔으면 좋겠네요. 혹시 모르잖아요. 여러분 중에 한분이 다음 주 로또 당첨금 수령 후기로 만날지 말이죠. 기분 좋은 1등 당첨에 대한 상상도 좋으나, 1등 당첨에 대한 집착으로 너무 과몰입하거나 쓸데없이 로또 복권을 구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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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 수령 방법 (복권 당첨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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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로또 1등에 당첨 된 사람이 인증 겸 후기로 남긴 글입니다.

로또 1등에 당첨 될 것을 소망하며 1등 당첨금 수령 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행동 요령 숙지해서 당첨 된 내 돈 찾으러 가는 계획을 세워보세요.

로또 1등 당첨자의 수령 후기 (수령 행동 요령 팁)

로또1등 당첨 후기 그리고 수령 행동 요령 팁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서울사람이든 지방사람이든 마찬가지

예상하겠지만 긴장 되서 운전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왠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을 추천

[ 지방에서 올라온 경우 본점 가는 방법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내려서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이 농협 본점

택시를 타도 상관 없음

[ 로또 당첨금 수령 은행 위치 ]

지하철 :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광화문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서 3분내외버스

B 파란 버스 : 101, 160, 171, 260, 270, 271, 273, 370, 470, 471, 601, 702, 703, 704, 710, 720, 721, 750, 751

파란 버스 : 101, 160, 171, 260, 270, 271, 273, 370, 470, 471, 601, 702, 703, 704, 710, 720, 721, 750, 751 G 초록 버스 : 7019, 7021, 7024

초록 버스 : 7019, 7021, 7024 R 빨강 광역 버스 : 9701, 9714, 9710

주차안내 :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주변 공영주차장안내이화여고 앞 주차장주차요금 – 주차10분당 500원 (주차 1면 단위)할인혜택 – 경형승용차 50% 승용차요일제 참가차량 20% 할인서울 역사박물관 주차장주차요금

– 20인 미만차량 기본2시간 3,000원 / 초과 10분당 500원

– 20인 이상차량 기본2시간 6,000원 / 초과 10분당 1,000원

할인혜택 – 경형승용차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20% 할인

복장은 정장 입어도 편한 옷 입어도 상관없다.

유명한 당첨금 수령방법에 본점이라 직장인과 비슷한 복장을 입으라는 글이 있었으나

대충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일반인이 많이 출입해서 그냥 편하게 입고 가도 된다.

당첨자는 세미 정장 입고 갔다가 분위기 보고 청바지와 티셔츠 입고 대기 했다고 합니다. 다른 당첨자도 다 편하게 입고 왔다고 하네요.

다른 수령방법 글을 찾다보면 직장인인척 정장 입고 서대문 경찰서로 택시타고 가라고 글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은행 1층으로 간다. ( 본점 15층으로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 로또 당첨자 은행가서 해야 할 일/ 처음 겪게 될 상황 ]

1. 1층 로비 데스크로 가서 직원에게 1등 당첨금 수령하러 왔다고 말한다.

2. 데스크 직원이 행운고객님 이렇게 부르며 어느 판매점인지 묻는다.

3. 확인하고 옆에 따로 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3층 올라가면 된다.

당첨금 수령 은행 방문은 월요일은 피해라

월요일은 로또 당첨자가 많이 찾아오는 날이라 대기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오래 기다려야 하는 이유로 월요일을 피하라고 하네요.

만약 월요일에 수령하고 싶다면 (아마 저 같아도 불안함과 흥분을 가라 앉히고 싶어서 당장 가고 싶을것 같아요.)

아침에 본사 업무 시작시간에 맞춰서 일찍 가라.

당첨자는 월요일 오후에 갔는데 2시간 30분 대기 했다고 합니다.

대기하게 되면 어느정도 대기 해야 하는지 데스크 직원이 안내해 주는데 1층 카페에 가서 차분히 시간 보냈다고 하네요. 완전히 나갔다가 시간 맞춰 돌아오는 것은 비추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대기 순서는 알고 있지만 시간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데스크 및 보안직원들이 파악 하고 있는 것도 순서만 알고 있기에 시간되었으니 타고 올라가시죠 이런 이야기 안해준다고 합니다.

당첨금 수령은 통장 만들어준다. 일찍 끝나진 않는다.

대기 시간이 끝나고 3층에 가면 들어가게 되는 복권 사업팀 대기실이다.

지워진 서류는 대기하는 동안 읽어보라는건데 투자상품 관련이다.

[ 3층 복권 사업팀 대기실에 가게 되면 벌어질 일 ]

1. 엘리베이터 타고 3층에서 내리면 앞에 있던 보안 직원이 방으로 안내 해준다

2. 앞의 순서 당첨자가 끝날때까지 대기하면 된다.

3. 대기가 끝나면 직원이 신분증과 1등 당첨 용지를 받아서 확인한다.

신분증을 잊지 말고 챙겨가고 용지 뒷면에도 이름 전화번호 미리 꼭 기재해두라고 합니다.

4. 당첨금은 골드통장 또는 vip통장이라고 불리는 농협의 가장 높은 통장으로 만들어준다.

30퍼센트의 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입금해준다.

우리가 보게 될 로또 통장

여기까지는 금방 끝난다.

당첨금 입금 통장 이체 금액 설정 요령

추가로 mmf라고 흔히 아는 cma통장도 만들어준다.

이때 만드는 계좌들의 스마트뱅킹 등 이체금액 설정을 억 단위로 해두자

이건 내가 수령후 약 한달 반 지내면서 느낀건데 500이라는 이체단위도 커보였는데

아파트 계약하려는데 이체 한도가 작아서 지역 농협을 한번 더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체 한도 올린다고 하면서 억단위로 적었더니 “무슨 사업 하시나요? 하면서 상품권유 듣다가 나왔다고 합니다.

[ 로또 당첨금 통장 옮길까 놔둘가? ]

골드 통장에 되도록 당첨금을 놓고 사용할 것을 권유한다.

본점 담당직원의 충고였는데, 당신의 주거래 통장으로 거액이 옮겨질 경우에는 해당지점 직원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1등 당첨을 추측한다고 한다.

그래서 상품권유 전화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고, 자신의 동네에 있는 지점일 경우에는 이 루트를 통해서 1등이라는 소문이 날 수 있다고 한다. 이게 공갈인지 팩트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믿고 안 옮겼다.

근데 이 부분은 은행의 이익과 맞물려 있어서

충고 일 수도 그냥 회사의 이익을 위한 충고 일수도 있네요.

고객의 정보로 상품권유 전화를 한번은 모를까 지속적으로 하는게 해당 은행에도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몇억 돈 갖고 있는 사람이 예전 처럼 적은 것도 아닌데

로또 당첨금 수령받은 돈이라고 예측한다는 것도 좀 과도한 부분이 있네요.

본인이 필요에 의해서 돈을 옮겨야 하는데 이 충고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이 충고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해야 할 듯 합니다.

통장 개설 이후 자금 운영 상담 가능/거부 가능

통장 개설 및 수령은 일찍 끝나지만

이후에 자금운용 전문 직원을 붙여서 상담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는 영업의 영역인 것 같네요.

물론 갑자기 큰돈이 생기면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 할지 당황스럽고

정보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니까 스스로가 어느정도 투자 및 운용에 관한 지식이 없다면

상담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물론 그냥 나와도 무방해보인다고 합니다.

[ 복권 당첨금 수령 이후 투자 권유에 대한 대처 요령 ]

당첨금을 어떤식으로 사용하든 상관없지만

본인이 돈이게 이제 부터는 본인이 관리를 하면 된다.

1. 당신의 당첨금 액수와 실질적인 투자대비효율을 고려

2. 그들이 권유하는것이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다면 안해도 된다.

3. 그냥 가입하라는거 가입하지 말고, 차분히 설명듣고 실질적인 필요가 있는지 고려하길 바란다.

당첨자는 상담을 2시간 가까이 하면서 고민끝에 딱 하나의 상품을 가입했다고 한다.

내 경험상 아마도 보험 상품을 가입시키려 할것이다.

꼭 하려던 투자상품중 하나가 그들의 추천과 일치해서 가입

당첨금액이 적거나 당신이 확고하게 쓸곳이 있다거나(ex.빚청산)

미리 투자하려는 상품이 있다면 상품판매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

은행에 이런 큰 금액을 갖고 찾아오는 고객은 흔하지 않고 큰 돈을 유치 할 수 있는 큰 기회인 만큼

농협 측도 최고의 전문가 재주꾼을 배치 할 것으로 보이네요.

딱히 돈을 쓸곳이 없다거나 본인이 투자에 흥미가 있지만 사기를 당할까 무섭다거나 하시는 분들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지만 신중하게 선택해도 좋고 선택권은 본인에게 있음을 이야기 해주고 있네요.

주변에 당첨자를 노리는 사람은 없다.

다른 당첨금 수령글에 보면 티내지 말라고 하고 겁을 잔뜩 주는데

당첨자 글에 따르면 수령하러 가보니까 티는 난다고 한다. (티내지 말라고 하면 더 긴장해서 더 티날 것 같다..)

그곳 직원이나 출입하던 모든 사람 눈에 내가 로또 당첨금 수령하러 온게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고 한다.

본점은 매주 매일 똑같은 1등 지겹게 보는 사람들이 근무한다.

농협 건너편은 경찰서가 있고 그곳 사거리의 삼각 교통섬마다 경찰이 버젓이 근무서고 있다.

수령 후 나올 때 들러붙는 사람은 없으니 자연스럽게 다시 지하철타러 들어가면 된다.

당장 나는 수령하고 한달 보름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 어디에서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이 오지도 않는다.

주변에 알리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당신의 친구와 지인에게 얘기해서 시기와 구걸을 받고 싶지 않다면 알리지 마라.

가족에게는… 정말 당신의 선택이다.

나는 집안에 빚이 있고 워낙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외면치 못하고 부모님께만 알렸다.

부모님께는 빚 청산과 어느정도의 여윳돈을 드리겠으나 그 이후는 내가 직접 관리하겠노라 확답을 받았다.

부모님 주변에서 의심할 경우에는 함께 생각한 변명을 얘기하시라 말씀드렸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1등 당첨을 그 외에 알릴 생각이 없다.

주변에게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한다.

술마셔서 충동적으로 얘기할 뻔 한 적이 수령전에 있었다.

당첨되고 수령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었기에 몇번의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 때 정말 수 없이 많이 자랑하고 싶다는 충동에 시달렸다.

당신이 입이 싼편이거나 과시욕이 있거나 스스로를 못 믿겠다면 한동안 술을 마시지 않길 바란다.

수령이후에는 그간의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거의 사라졌다.

끝으로 낭비하지 말자.

로또1등됬다고 흥청망청하다 패가망신한 사례는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많다.

당첨금 수령 후 한달 반이 지난 내 생활은 여전히 똑같은 직장 다니고 있다.

씀씀이가 헤퍼지지도 않았다.

이전보다 약간 충동구매 성향이 생기긴 했는데 아직은 내 스스로 느끼기에 허용범위 안에서 소비 한다.

하던데로 월급의 일부는 적금 및 펀드에 분산하고 있고 당첨금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공부하며 나눠서 투자를 시작했다. 딱 내맘대로 쓰자고 5천만원만 남겨놨을 뿐이다.

이 포스팅이 당신에게 성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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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 1등부터 5등까지 정리!

로또 복권 자주 사시나요? 저도 가끔 구매하는데요. 당첨되면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일주일이 즐겁더라고요. 😄 오늘은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을 순위별로 정리해봤습니다. 막상 당첨되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 2~5등

로또 2~5등까지는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에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농협은 ① 농협은행과 ② 농·축협 2종류가 있는데요. ① 농협은행 지점에서만 로또 당첨금 수령이 가능 하다는 점 기억하세요.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을 모르겠다면 농협 웹페이지(m.nonghyup.com)로 들어가서 우측 상단 메뉴를 선택해주세요. 참고로 화면은 모바일 환경 기준입니다.

‘영업점 찾기’를 선택합니다. 굳이 로그인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영업점명 혹은 지역명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됩니다.

만약 근처 영업점을 찾고 싶다면 ‘가까운 영업점’을 선택합니다. 위치정보 이용에 동의하면 아래처럼 지도가 나오는데요. 반경을 조절하면서 근처 영업점을 검색하면 됩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농·축협 지점은 2 금융권으로 로또 지급 업무는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농협은행으로 표시된 지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영업점 방문시에는 당첨된 복권을 가져가면 되고요, 혹시 2등이나 3등일 경우에는 신분증도 꼭 지참해야 합니다.

만약 4등이나 5등에 당첨된 경우에는 로또 판매점에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굳이 농협은행 지점에 가지 않아도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등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대망의 1등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입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면 농협은행 본점으로 가야 하는데요. 지도에 표시된 것처럼 서대문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농협은행 본점

복권 지급실은 본점 3층에 있습니다. 입구의 경호원 혹은 안내데스크에서 로또 당첨금 수령하러 왔다고 당당히 얘기하면 됩니다. 매주 당첨자 열명 정도가 오기 때문에 너무 조심스럽거나 의식할 필요 없다고 하네요.

1등 당첨시 참고사항

로또 1등 당첨되면 어디어디서 전화가 온다, 누가 따라다닌다는 등 근거 없는 소문이 많이 있는데요. 1층 당첨자들의 후기를 참고해서 당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월요일은 피하라!

로또 발표 이후 첫 영업일인 월요일에 대부분의 당첨자들이 몰립니다. 한시라도 빨리 당첨금을 수령하고 싶은 것일 텐데요.

보통 한 주에 10명 정도의 당첨자가 나오죠. 경우에 따라 2~3시간씩 대기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가급적 월요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누군가 당신의 당첨금을 노린다?

농협 본사인 서대문역 근처는 유동인구가 정말 많습니다. 또한 농협 건물에는 하나로마트와 일반 영업점도 있어서 일반인들도 많이 드나들기 때문에 겉모습만 보고 당첨자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특히 개인정보는 유출되면 은행에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당첨자들의 후기를 보면 공통적으로 후원단체에서 전화를 받거나 누가 따라온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3. 금융상품 가입 권유

농협 본사 로또 지급실에서 로또 당첨금을 지급하면서 자산관리 전문인력이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 과정에서 금융상품을 권유하기도 하는데요. 당연하게도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명확한 자금용도가 있다면 분명히 말씀하고요. 아직 사용처를 정하지 못하였다면 당첨금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는 가입을 해도 괜찮습니다.

보통 예금금리보다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권유하는데요. 위험한 상품도 아니고, 가입 후 일정 기간 안에 얼마든지 철회도 가능하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실수령액이 다르다?

로또도 세금을 뗍니다. 특히 로또 1등 당첨금의 대부분인 3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33%로 세율이 꽤 세죠. 당첨금액이 20억원일 경우 실제 받는 경우는 14억 정도니까 미리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5. 당첨금을 다른 계좌에 이체하지 마라?

다른 은행 계좌에 당첨금액을 이체하면, 은행에서 거액이 입금된 걸 보고 로또 당첨 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10억 정도가 큰 금액이기는 한데, 사실 은행에서 그 정도 입금은 비일비재합니다. 부동산 거래금액인지, 사업자금인지, 로또 당첨금액인지 구별할 수도 없고요.

다만 주거래 은행 계좌에 이체할 경우, 지점 담당직원에게 전화가 오거나 상품 권유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1등에 당첨되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며, 복권 사신 모든 분들 기분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로또 1 등 당첨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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