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 디쉬 잎 | 래디쉬 맛있게 먹는법/새콤달콤한 래디쉬 무침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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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쉬 [빨간무] 샐러드에 넣어도 맛있지만 무침 만들면 너무 맛 있어요…
준비재료:
1.주말농장에서 캐온 래디쉬
2.다진마늘 1숟가락
3.실파 적당히
4.꽃소금 1스픈
5.고추가루 1숟가락
6.식초 2숟가락
7.설탕 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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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쉬#빨간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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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 | 직접 기른 래디쉬 따다가 1분만에 만드는 상큼한 …

래디쉬, 래디시, 적환무, 빨간무 여러가지로 불리는 radish는 뿌리채소 … 뿌리만 먹고 잎을 버리기는 아까워서 검색해 봤더니, 래디쉬 잎까지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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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whateveryouwant1661.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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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쉬> 래디쉬 키우기 – 네이버 블로그

퀘럼이네 창가는 가을에 해가 더욱 잘 드니 가을 채소 키우기 따악! 그렇게 래디쉬 키우기를 한달 정도하니 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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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5/2021

View: 575

[래디쉬] 효능&키우기&총정리 – 달린이 취미생활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한해살이 혹은 두해살이 속하는 래디쉬 식물은 유럽이 원산지 입니다. 래디쉬 뿌리는 무와 같지만 크기가 훨씬 작으며 잎도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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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dday12473.tistory.com

Date Published: 4/25/2021

View: 882

레디쉬 잎 ::: 82cook.com

빨간무는 먹어도 되는걸로 아는데 잎은 망설여지네요. … 제가 집에서 래디쉬 키워서 알타리처럼 김치 담가봤는데 여리 여리 맛있었어요.

+ 여기를 클릭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0/6/2021

View: 5176

홀스래디쉬를 수확하다 – 브런치

홀스래디쉬는 정말 무럭무럭 잘 자랐다. 기름진 흙에 심어줬더니 잎도 윤기가 좔좔 흐르고 아주 탐스러웠다. 이 여린 잎은 잘게 썰어서 샐러드에 섞어도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15/2022

View: 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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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쉬 맛있게 먹는법/새콤달콤한 래디쉬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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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래 디쉬 잎

  • Author: cui꿈꾸는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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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aYCYZxcLPc

유럽 무 래디쉬(Radish)란 무엇인가, 래디쉬 효능, 래디쉬 손질법 ,래디쉬 보관방법,래디쉬 고르는 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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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 선생입니다.

오늘 알아볼 식재료는 래디쉬(Radish)

유럽의 무 래디쉬(Radish)

래디쉬(Radish)란 무엇이며

래디쉬 효능, 래디쉬 제철, 래디쉬 고르는 법

래디쉬 보관방법 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래디쉬(Radish)란 무엇인가

래디쉬란 무엇인가

래디쉬란 겨자과의 뿌리 인 무로써 후추의 풍미와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습니다.

품종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인기 있는 품종은 붉은 피부와 하얀 살이 있는

작은 래디쉬 입니다.

뿌리는 적색, 백색, 황색, 자주색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뿌리는 무와 같으나 크기가 작고 잎도 작습니다.

모양과 품종은 가지각색이지만 지름은 2~2.5cm 정도입니다.

샐러드에 자주 사용합니다.

●래디쉬(Radish) 제철

래디쉬의 제철은 5~10월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연중 내내 제배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습니다.

굉장히 잘 자라고 빨리 크기 때문에

래디쉬의 재배가 더욱 쉬워 언제나 많이 찾아 먹을 수 있습니다.

심은지 3~4주 후는 수확하여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래디쉬(Radish) 고르는 법

래디쉬 고르는 법은

흠이 없는 단단한 껍질을 가진 래디쉬를 고르는 것입니다.

잎까지 붙어 있는 채소는 신선하고 풍성해 보여 더욱 좋습니다.

단 래디쉬가 클수록 질감이 덜 바삭하고 맛이 약간 없을 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래디쉬(Radish) 보관방법

래디쉬 보관방법은 간단합니다.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것인데 밀폐용기가 아닌

구멍이 뚫린 봉지에 보관을 하는 것입니다. 약 3~4일간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잎은 무에서 수분을 뺏기 때문에

보관하기 전에는 항상 손질 후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무의 잎 부분은 물에 적신 타올로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구멍이 뚫린 것에 보관을 하여야

며칠 동안 싱싱하게 보관을 하실 수 있습니다.

●래디쉬(Radish) 손질법

요리를 하기 전 래디쉬를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때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래디쉬 손질법은

잎과 뿌리 부분을 손질해야 합니다. 보관방법에서 말씀드렸듯이

수분을 뺏기 때문에 먼저 두 부분을 손질해 주신 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 후 먹기 좋게 썰어 주는데 여기서 팁은

래디쉬의 바삭함을 높이기 위하여 얼음물에 몇 시간을 담가 두는 것입니다.

그 후 샐러드로 하여 드시거나

원하시는 곳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 점은

래디쉬는 써는 순간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먹기 직전에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래디쉬(Radish) 효능

래디쉬 효능

첫 번째는 항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래디쉬를 먹으면 물과 결합될 때 이소 티오 시아네이트라는 성분으로 분해가 되는데

이것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몸에서 제거하거나 종양 발생을 예방합니다.

두 번째 효능은 소화기간에 좋습니다.

래디쉬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섬유질은

배변을 좋게 하고 변비 릉 예방합니다.

또한 섬유질은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며 체중 감소, 콜레스테롤 감소도 크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래디쉬는 위 조직을 보호하고 점막 장벽을 강화하여

위장 궤양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해한 미생물과 독소로부터

위와 장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효능은 항진균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래디쉬는 천연 항진균제입니다. 유해한 병균들의 공격에 방어를 하여

몸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효능은 피부에 좋습니다.

래디쉬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일일 권장량의 14%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신체의 활성 산소와 싸워 노화, 건강에 해로운 생활 방식을 해독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라고 하죠.

또한 건강한 피부와 혈관을 좋게 하는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래디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하셨으면 좋겠고요.

이상 킴 선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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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 | 직접 기른 래디쉬 따다가 1분만에 만드는 상큼한 샐러드 간식

unsplash.com

오늘은 오랜만에 캐나다 생활을 기록해 보려고 해요. 지금 지내고 있는 곳은 토론토에서 조금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에요. 집 뒷마당에 채소를 기를 수 있도록 텃밭을 일구어 놓고 날이 따뜻해 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햇빛이 쨍쨍해서 날이 풀렸네 싶다가도 갑자기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는 뒤통수 맞는 듯한 추운 날씨가 반복되거든요. 섵불리 씨앗을 심었다가는 다 얼어서 죽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 뒤에 있는 3-4층 빌딩 높이만한 아주아주 큰 나무가 싹을 틔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날이 안정적으로 따뜻해 지겠다 싶으면 씨앗을 심어요.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5월 10일 전후였던 거 같아요. 지금 지내는 이곳은 캐나다의 위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토론토보다 날이 더 늦게 풀리더라구요.

그렇게 여러 씨앗들을 심은 그 날 비가 오고 다음날 해가 쨍쨍하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또 저녁 즈음 물을 뿌려주고… 이렇게 날씨와 자연이 8할은 길러낸 래디쉬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가까이서 찍어서 크기가 커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 크기는 정말 앙증맞게 작아요!

얼마나 더 키워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먹을 수 있는 상태의 것들을 뽑아봤을 때 500원 짜리 동전만 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래디쉬, 래디시, 적환무, 빨간무 여러가지로 불리는 radish는 뿌리채소로 우리가 흔히 김치를 담을 때 사용하는 같은 무과에 속하는 채소인데 크기는 더 작아요. 잎은 한국에서 봤던 열무 잎이랑 비슷한 향과 촉감이 느껴져요.

뿌리만 먹고 잎을 버리기는 아까워서 검색해 봤더니, 래디쉬 잎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김치로 담가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잎사귀까지 잘라서 샐러드에 넣어먹기로 했어요.

약간 슬라이스 해서 잘라먹어 봤더니 매콤 쌉쌀한 맛이 있어서 달콤한 맛을 첨가해주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오렌지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올리브유, 발사믹 소스.

깨끗하게 씻어준 래디쉬

먼저 래디쉬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밑 뿌리 부분은 잘라줍니다.

잎사귀 부분도 알맞게 잘라서 물에 풍덩풍덩 머리감듯 2-3회 헹궈줍니다. 줄기 사이사이에 흙이 좀 껴있더라구요.

래디쉬 붉은 뿌리 부분을 자를때 느낌은 생각보다 무르다는 거였어요. 칼을 대고 자르면 그냥 스윽 부드럽게 썰리더라구요. 커다란 무처럼 엄청 힘줘서 잘라야 하나 싶었는데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더라구요.

오렌지도 하나 꺼내서 껍질을 숭덩숭덩 잘라내고 알맹이만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적당히 볼에 담아내면 끝!!

1인당 올리브유와 발사믹 소스는 반 숟가락씩 넣었어요.

푸른 잎에 빨간 포인트가 들어가니 정말 식욕 돋우는 비주얼 아닌가요?

매콤 쌉쌀한 래디쉬와 잎사귀의 맛이 오렌지의 달콤함과 발사믹의 시큼한 맛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정말 간단면서 만족스러운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바로 땅에서 뽑아낸 신선한 채소를 먹는다는 기분과 함께 더욱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시 한번 정리해 보자면,

래디쉬 크기 는 500원 짜리 동전보다 약간 더 큰 크기? 호두알보다는 좀 더 작았어요.

래디쉬 맛 은 겨자잎 맛이랄까? 겨자맛처럼 약간 매콤하면서 쌉쌀한 맛이었어요.

래디쉬 식감 은 아삭아삭하지만 오독오독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었어요. 약간 숙성된 무김치 먹는 느낌?

래디쉬 효능 은 간과 위장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황달에 도움되는 해독제 역할도 하고,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대요. 식이섬유, 무기질, 철분 게다가 단백질도 많다고 하니 당연히 체중감량, 피부미용, 변비개선 등에도 좋겠네요!

다음에는 래디쉬를 활용해서 다른 음식을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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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쉬> 래디쉬 키우기~

<래디쉬> 가을 래디쉬 키우기~ -래디쉬가 가을 햇볕에 실내서 잘 자랐어요~!-

봄에 래디쉬 키우기를 했다가 애벌레때문에 다 뽑아버려

제법 아쉬워했던거 기억하시나요?

새빨간 무우부분이 너무 이뻐 꼭 제대로 키워보고 싶었는데~

야외에서 키우니 애벌레가 생기고 조금 난감하더군요.

래디쉬는 무 종류의 하나인데 원래 무 종류는 가을에 키우면 더욱 좋잖아요?

애벌레도 봄보다 덜 꼬일테구요~~

퀘럼이네 창가는 가을에 해가 더욱 잘 드니 가을 채소 키우기 따악!

그렇게 래디쉬 키우기를 한달 정도하니 잎이 탱탱해지고 성장이 더디어지고

친구 결혼식때문에 고향에 다녀올 일이 생기자 고향에 간 동안 물공급이 난감하겠더라구요~

이제 래디쉬를 수확해야지 싶어 손으로 쭈욱 뽑아들었는데~

봄에 수확했던 래디쉬보다 웃자람도 적고 탱글탱글한 래디쉬 무우 부분이 보이네요~~

화분 사이즈가 작았는지 무우 부분이 자라다 만 래디쉬도 보여

좀더 솎아주기를 해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자란 래디쉬 보니 너무 뿌듯한거 있죠?

래디쉬를 뽑아냈던 흙을 살펴보니 흙에 뿌리가 가득찬 것이 공간이 부족했음을 실감케 했습니다.

<래디쉬 키우기 전에 잠깐 알고 가요~>

일반 무우보다 조금더 달짝한 맛이 나는 래디쉬는 초보도 키우기 쉬운 채소예요~ 잘못하면 애벌레가 생기기도 하지만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창가에서 키우면 애벌레가 덜 생기더군요. 일반적으로 무우 부분이 빨간색을 띄고 있는 래디쉬는 종류에 따라 무우 부분의 색이 다양한데 20일이면 수확한다고 하여 20일무, 빨간색을 띄고 있다하여 적환무라고 불리고도 있답니다. 사실 노지에서 제대로 키워야 20일이고 그늘진 노지나 베란다 & 창가에서 키우면 30~40일 이상 걸리기도 해요. 실내에서 키우면 노지에서 키운것보다 웃자라기 쉽기 때문에 무우 부분이 좀더 작거나 모양이 이상해지기도 하구요. 작은 화분에서도 잘 자라는 래디쉬는 화분 공간에 따라 솎아주기와 병충해 관리만 해줘도 금방 키울수 있답니다~

<래디쉬를 파종했어요~ >

봄에 래디쉬가 애벌레때문에 제대로된 무우 부분을 보지 못해

가을에는 꼭 래디쉬 가을 파종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었어요.

서서히 추워지고 일년생 허브들을 정리하게 되자 공간이 조금 남았을때

“이때다! 이제 래디쉬를 파종하자!” 라고 생각했다죠.

흙을 구매하기엔 애매한 시기였고하여 집에 있는 빈 통에

물구멍이 필요 없는 흙, 리치쏘일을 이용하여 파종하였는데

뭐, 리치쏘일은 비싸니까 일반 상토나 배양토를 이용하여 심어도 좋아요.

손가락으로 흙 위에 구멍을 뽕뽕뽕 뚫어~ 씨앗을 넣어주고~

뚫려 있는 구멍을 흙으로 덮어 물을 촉촉히 뿌려주면 가을 래디쉬 파종 준비 완료!

이제 물을 촉촉하게 뿌려주고 발아가 되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파종의 조건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인거 아시죠?

순식간에 흙이 마르는 곳이라면 화분에 렙을 씌워 습도를 조절해주는게 좋구요~

(렙에 숨구멍 뚫어주는거 잊지 마시구요!)

무우 종류는 육묘를 하여 옮겨 심는거보다 직파를 하는게 좋다는거 아시죠?

저도 직파를 하였습니다.

오잉? 흙을 너무 낮게 넣은거 아니냐고요? 윗 공간이 많이 비었죠? 저는 일부로 복토할 공간을 남기기 위해 윗 공간을 넉넉히 남겼어요. 무우 종류는 무우 부분이 흙 위로 올라와 있을때 덮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복토할 부분을 남겨주는게 좋아요. 특히, 무우 종류는 노지가 아닌 곳에서 웃자라기 쉽기 때문에 더욱 복토할 공간을 남겨주세요! 저같은 경우엔 채소를 실내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울 경우, 노지가 아니기에 조금씩 웃자랄 것을 생각하여 약간씩 복토할 공간을 남겨놓는 편입니다.

역시 20일무답게 순식간에 발아가 되는 래디쉬.

하루인가 이틀만에 발아한듯 합니다.

너무 깜찍한 래디쉬 새싹이 조금씩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예쁜 하트모양 떡잎을 떡하니 벌려줍니다.

음음 혹시 떡하니 벌린다고 떡잎인가?

<래디쉬에 복토해주기~ >

그렇게 며칠 있으니 떡잎의 길이가 길어지고 본잎이 나오려고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눈크게 뜨고 자세히보세요~ 떡잎 사이에 작은 본잎이 오라오고 있잖아요~

가을 햇볕이 좋아 봄에 파종했던 래디쉬와 달리 웃자람도 거의 보이지 않고~

본잎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역시 퀘럼이네 창가는 가을 햇볕이 최고입니다!

그래도 살짝 떡잎 아래에 조금 길게 자라 올라온 줄기 부분이 신경쓰이죠?

뿌리 부분도 무우가 되지만 줄기 부분의 절반 정도는 무우의 윗부분이 되기 때문에 복토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원예 강의에서 배웠는데요~

무우 종류들이 배추 같은 종류에 비해 자랐을때 꼿꼿하지 않고 넘어지려고 하는 이유가

“나 좀 흙으로 덮어서 지탱할수 있게 해주세요!” 라는 의미래요~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아하!” 하고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요~

아무래도 무우 윗 부분을 흙으로 덮어줘야 갈라지지 않고 더욱 맛난 무우로 자랄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배웠으니 실천에 옮깁니다. 퀘럼이는 재활용을 좋아하시는거 아시죠?

리치쏘일을 플라스틱 수저로 푸욱 퍼서 래디쉬에 복토를 해주었습니다.

<본잎이 쑥쑥!! 오잉? 왠 돌연변이 래디쉬가!!! >

그 후로는 래디쉬가 햇볕을 잘 받을수 있게 햇볕 양을 체크하여

햇볕이 잘 드는 자리에 올려놔주고~ 꾸준히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었습니다.

가끔 em발효액 희석액을 뿌려 영양을 공급해주었구요~

기본적으로 리치쏘일에는 영양분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비싼걸거여요~)

순식간에 이쁜 본잎이 자라는 모습이 모이죠?

창가 햇볕이 너무 좋았는지 웃자람도 거의 없는 모습이었지만

물을 주면서 약간씩 흙이 파이기도 하고 하여 이따금 복토를 해주었습니다.

처음보다 흙이 화분 위로 많이 올라온거 보이시나요?

오잉? 요 래디쉬 새싹은 뭐징!!

자세히 보세요!! 래디쉬의 떡잎이 3장이잖아요!

다른 래디쉬는 떡잎이 2개고 본잎도 우선 3장이 먼저 올라오는데

저 래디쉬는 떡잎도 3장이고 본잎도 3장이 먼저 올라오더라구요~

거참 신기한지고~ 어찌 떡잎이 3개가 자라지?

돌연변이 같은데… 뽑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선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다른 래디쉬에 비해 본잎이 좀 작은 모습이네요~

<래디쉬 솎아주기!>

래디쉬는 작은 공간에서도 잘 자란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저 화분에서

저걸 다 키우기엔 공간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채소를 키울때는 발아가 잘 되다보니 많이 나온 새싹은 솎아주어 공간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래디쉬를 솎아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야 공간에 여유가 생겨 더 튼튼하게 자라겠죠.

솎아 주실때에는 좀더 비실하고 성장이 더딘 래디쉬를 손으로 잡아 쑤욱 뽑아주는데~

솔직히 래디쉬 씨앗을 많이 심은게 아니다보니 어떤걸 뽑아야할지 난감하더군요.

우선 3개를 뽑아주었고 한곳이 공간이 좀 비길래 1개는 옮겨 심어주기로 하였습니다.

결국 래디쉬를 2개 솎아줬다는거~~

그렇게 결국 뽑아져 나간 떡잎 3개의 돌연변이(?!) 래디쉬.

사실 다른 래디쉬를 뽑으려고 했는데 돌연변이어서 그런건지

떡잎 3개짜리 래디쉬가 성장이 좀 더디더라구요.

돌연변이 래디쉬야~ 미안하구려~

너의 몫까지 다른 래디쉬들이 잘 자라줄거야~

솎아주기한 래디쉬 중에 한개를

좀 텅 비어있는 공간에 심어줬더니 적응을 못하고 비실거리더군요.

그래서 비닐을 씌워주어 며칠 계속 적응을 시켜주었더니

겨우 자리를 잡았는지 비실거리지 않더라구요~

역시 분갈이할때 새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하면 비닐이 딱인듯 해요.

수분 유지도 되고 따스하기도 하고!

물꽂이에도 비닐~ 흙꽂이에도 비닐~ 분갈이에도 비닐~~!

<솎아내기를 끝낸 래디쉬는 성장중!>

그렇게 솎아주기를 끝낸 래디쉬 화분의 모습.

결국 5개의 래디쉬만 남은 모습인데.. 사실 저거보다 더 공간이 널널해야해요.

한 3개만 남기고 키워야했을거 같것만

솎아내기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솎아내는 채소 하나하나가 어찌나 아까운지~!

그래도 솎아내기를 잘 해야 잘 자란다는거~~

그런데 자세히 보니 다른 래디쉬에 비해 유난히 작은 래디쉬가 보이죠?

나중에 따로 옮겨 심은 래디쉬인데 흙에 적응하는 동안 잘 자라지 못해서인지

유난히 작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솎은걸 옮겨심지 말고 그냥 요리에 넣을걸 그랬나 봐요!

실내 창가라서 참 좋았던게 야외에서는 많이 꼬였을 애벌레가 별로 꼬이지 않더군요.

가끔 나비가 창가로 날아와서 알을 낳고 가긴 했는데

유심히 살펴 알들을 전부 손으로 없애주었습니다. (알도 싫으시면 비닐 장갑을 끼면 되요~)

그래서인지 사진 속의 래디쉬가 참 깨끗한 모습이죠

해가 조금이라도 더 잘 비치게 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하려고

매일 같이 창문을 열어주었구요~ 그래서인지 쑥쑥 잘 자라주더라구요~

<래디쉬를 수확하다!>

그렇게 래디쉬가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는데

주말에 친구 결혼식으로 제주도에 가게 되었었다죠.

아무래도 주말에 물을 주지 못할테고

물공급기를 만들어 꽂기도 살짝 번거로운 감이 있고~

리치쏘일로 심었기 때문에 물구멍이 없어 저면관수는 해볼수 없고 하여~

잎이 파릇파릇한 것이 이제 좀 수확할 때가 되었겠다~ 하여

수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으라차차차 ! 래디쉬를 쑤욱 뽑아드는데

뿌리가 어찌나 깊게 튼실하게 자랐는지 잘 뽑히지 않을 지경이었어요.

대체 얼마나 뿌리가 자란걸까 싶어 화분 흙을 살펴보니

완전히 화분 흙이 뿌리로 꽉 찼더군요.

래디쉬의 잎 좀 보세요! 튼실한 잎이 아삭아삭 맛있을거 같아요!

그렇게 갓 수확한 래디쉬를 놓고보니~

몇개는 제대로 무우가 자라지 않은 모습이고 어떤건 동그랗고 예쁜 래디쉬를 하고 있어요.

몇개 잘 자라지 않은 래디쉬를 보니

에비~ 솎아주기를 더 제대로 해줄걸 그랬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제대로 잘 자란 잎을 보니

“뭐 나는 무우 부분보다 잎 부분이 탐났었으니까!! ”

하는 생각도 들어요. 뭐 장단점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가장 잘 자란 래디쉬와 못 자란 래디쉬 비교 분석!

가장 잘 자란 레디쉬는 모양도 이쁘고 둥글둥글한 모습인데

가장 못자란 래디쉬는 잎도 너무 작고 무우 부분이 그냥 일자여요!

음… 이쯤하면 눈치채셨나요?

가장 못자란 래디쉬는 솎아주었다가 옮겨심었던 래디쉬랍니다.

옮겨 심어는 줬는데 거의 제대로 성장을 못한거 같아요.

<래디쉬를 이용한 요리~ >

우선 수확한 래디쉬는 깨끗히 씻어 냉장실에 넣었었어요.

제주도 다녀온 후 요리에 먹기 위해서였다죠~

래디쉬로 무엇을 먹을까나~

무우 부분은 샐러드로도 좋고~ 피클로 만들어도 좋은데~!

고민고민하다가 집에 고추도 있고 하여

래디쉬를 먹기 좋게 잘라 고추와 함께 된장에 찍어 먹기로 했어요.

쓱쓱 칼로 잘라내고보니 제법 래디쉬가 크게 자랐던거 같지요?

된장에 찍어먹는 오이, 당근처럼 생으로 먹어도 맛날거 같더라구요~

래디쉬 무청(?) 부분은 어떻게 활용했을까나~

래대쉬 무청으로 샐러드를 해먹어도 좋을거 같고~ 국에 넣어 끓여도 좋을거 같았는데~

봄에 수확하여 래디쉬 잎으로 비빔밥을 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래디쉬 무청 부분으로 비빔밥을 해먹기로 하고

수확한 메밀 새싹과 래디쉬 무청 부분을 밥에 올려놓았는데~

오잉? 냉장고를 보니 세상에!!

고추장이 없네요!! 비빔밥에 된장이 없으면 어쩌라는게냐!!

배는 고픈데 마트에 사러가려니 너무 귀찮고~

그러다 갑자기 떠오른 “간된장 비빔밥!”

간된장까지 만들 솜씨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만들어볼까 싶어 된장과 참기름, 간장 약간, 소금 약간을 넣어 비벼줬는데~

오오오오!! 이맛이야!!

간된장과 똑같은 맛은 아니었지만 구수한 맛이 너무 일품이더라구요~

고추장 없을때 이렇게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뭐 된장 맛에 따라 그 맛이 좌우될듯 하지만… )

이번에는 봄에 비해 어느 정도 성공한 래디쉬 키우기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빨간 래디쉬 무우 부분을 보고 어찌나 감동이던지.

다음엔 더욱 큰 화분에 심어 더욱 성공된 래디쉬 키우기를 할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래디쉬] 효능&키우기&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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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린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래디쉬 채소입니다. 두해살이풀에 속하는 래디쉬 식물은 쌍떡잎식물로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에게 래디쉬 채소가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이번시간에 많은 분들이 알기를 바라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래디쉬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한해살이 혹은 두해살이 속하는 래디쉬 식물은 유럽이 원산지 입니다. 래디쉬 뿌리는 무와 같지만 크기가 훨씬 작으며 잎도 작습니다. 래디쉬 재배는 2000년이 넘게 해왔지만 아직까지 원형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래디쉬 식물은 무더운 계절을 제외하고는 연중 심을수 있는 것은 물론 심은지 3주에서 4주정도 되면 수확할수 있습니다.

래디쉬 뿌리는 적색과 백색, 황색, 자주색 등을 띠고있으며 샐러드 등의 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양은 품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지름의 경우 2cm에서 2.5cm이고 수확하지 않고 그냥두게되면 꽃대가 나와서 꽃이 피게됩니다. 식물학상으로는 보통 재배하고 섭취하고있는 무와 같은 취급을하고 있습니다.

래디쉬 효능

심혈관질환을 개선하는 래디쉬 효능

심장의 경우 우리의 신체에 있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래디쉬 효능 심장에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래디쉬 효능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어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수 있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개선해줍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래디쉬 효능

체중관리는 평생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래디쉬 효능 다이어트에 도움이됩니다. 이는 래디쉬 효능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으며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조금만 섭취를 하게 되도라도 포만감을 가져다주고 칼로리 역시 저칼로리이기때문에 체중감량을 하는데에 탁월합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래디쉬 효능

요즘에는 남녀노소 불만하고 피부에 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래디쉬 효능 피부미용에 탁월합니다. 특히 래디쉬 효능 비타민C와 비타민B,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래디쉬 효능

암의 경우 한번 생기면 완치하기도 어렵고 생명까지 앗아가기때문에 평상시에 생기지 않게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래디쉬 효능 암을 예방하는 항암작용을 합니다. 이는 래디쉬 효능 안토시아닌과 엽산,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가있어 해독작용을 하기때문에 위암, 신장암, 결장암 등을 예방하는데에 효과적입니다.

당뇨에 좋은 래디쉬 효능

당뇨의 경우 한번 찾아오면 평생을 관리를 해줘야하기때문에 혈당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래디쉬 효능 당뇨에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래디쉬 효능 GI지수가 매우 낮아 혈당을 조절하기에 좋으며 혈액으로 당이 흡수되어지는 것을 지연시켜주는 역할을합니다.

순환기계에 도움되는 래디쉬 효능

순환기계통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혈압이 안좋아지기도하고 심장질환이 생기기도합니다. 그런데 래디쉬 효능 순환기계통의 문제를 개선해줍니다. 이는 래디쉬 효능 특유의 톡쏘는 약간의 매운맛이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질환과 혈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만들기때문입니다.

황달을 개선하는 래디쉬 효능

무의 경우 강력한 해독작용을하여 위장과 간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줍니다. 그런데 래디쉬 효능 혈액을 정화하고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주며 빌리루빈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수준에서 생산을 유지하기때문에 황달치료에 좋습니다. 또한 래디쉬 효능 혈액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기때문에 적혈구의 파괴를 감소시켜줍니다.

천연 종합영양제 래디쉬 효능

래디쉬 효능 천연 종합영양제라고 불리웁니다. 여기에는 아연과 비타민C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꾸준하게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 몸속 미세영양소를 채우는데에 있어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살을뺄때 모자르는 영양소를 채워주어 건강하게 살을뺄수있게 해줍니다.

래디쉬 키우기

아무래도 빠르게 수확을 할수있어 재미를 쏠쏠하게 느낄수 있는 래디쉬 키우기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래디쉬 키우기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들도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래디쉬 키우기 방법 생각외로 복잡한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래디쉬 키우기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래디쉬 키우기 필요하신 분들은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1. 배양토에 1cm 간격으로 씨를 뿌려주고 흙을 덮어주세요.

2. 바닥에 물을 흘러나올 만큼의 물을 주세요.

3. 일주일후에 싹이 나기시작하면 3cm간격으로 솎아주세요.

4. 3주후에 본잎이 3장에서 4장이되면 웃거름을 주세요.

5. 5주후에 수확을하면 됩니다.

래디쉬 주의사항

먹는만큼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래디쉬 주의사항을 살펴보는 것이좋습니다. 래디쉬 식물은 비타민C가 상당히 풍부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래디쉬 채소와 오이와 당근은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오이와 당근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 성분이 비타민C를 분해해버리기때문에 래디쉬 식물과는 맞지 않습니다.

래디쉬 식품은 부추와 같이 먹는것이 좋은데요. 이는 래디쉬 비타민C와 부치의 철분이 만나면 몸에 흡수율을 높아지기때문에 부추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이렇게해서 래디쉬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다들 건강 챙기시길 바라면서 래디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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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쉬 효능 독일인들이 사랑하는 식재료

붉은색의 빛깔이 탐스러운 래디쉬

톡 쏘는 향이 강해서 서양의 고추냉이로 불리는

래디쉬는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에 해당한다.

뿌리부터 잎까지 쓰임새도 다양한데다

약리적 기능까지 있는 래디쉬의 효능 알아보자~

아유레디? 래디쉬의 5가지 핵심 효능!

1. 순환기능

래디쉬의 매운맛은 몸의 순환을 돕는다.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질환과 혈관의 문제를

예방해준다.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줘

생기가 넘치게 해준다.

2. 감기예방

래디쉬에는 감기예방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가래나 기침을 멎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3. 다이어트에 효과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당하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해소해준다.

4. 피부미용 ★★★

아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큰 효과가 있다. 래디쉬를 으깨서 사용하면 천연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건조하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피부에

사용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천연영양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비타민 등을

뿌리에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 속 영양소를 채우는데 효능이 있다.

혈당을 조절해줘 당뇨에도 효과적이다.

훈제 연어와 잘 어울리는 서양 고추냉이

래디쉬로 톡 쏘는 맛의 세계를 경험하세요~

추억의 래디쉬(Radish) 김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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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경주 여행길에 선물로 받아온 래디쉬(Radish)들이다.

경주 지인의 텃밭에는 래디쉬가 조금 자라고 있었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몇뿌리 뽑아다 아침 식사 때, 프랑스 사람들이 샐러드로 먹는 대로 버터와 고운 소금과 함께 래디쉬를 내었었다.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방치하고 있었다는 주인은 내가 일러주는 프랑스식 샐러드에 은근 기대를 했는데, 맛을 보고는 “별로다!” 하시며, 좋아하면 모두 뽑아가라고 하신다.

주저하지 않고 모두 뽑아온 래디쉬를 집으로 돌아와 펼쳐보았는데, 너~무 많다.

게다가 우리가 프랑스에서 래디쉬를 가지고 정말 잘 해 먹은 건 사실 샐러드가 아니다.

하늘풀님과 내가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 래디쉬로 가장 맛있게 한 요리는 물김치였다.

열무와 비슷한 맛이지만, 열무보다도 잎이 연한 래디쉬 물김치 에 국수를 말아먹으면 정말 맛있었다.

잘 다듬어 물에 몇 차례 헹구어 흙을 잘 턴 래디쉬를 소금에 살짝 절인다.

절인 래디쉬를 다시 물에 잘 헹구고…

멸치액젓과 파,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통에 담는다.

찹쌀가루로 찹쌀풀을 묽게 쑤어서 식힌다.

현재 우리 집에는 찹쌀가루가 없어서 나는 이번에는 흰밀가루로 풀을 쑤었다.

경험상 흰밀가루풀도 괜찮다.^^

둘다 시원한 밖에 내놓고 밤을 보냈다.

그리고 아침에 식은 풀을 김치에 붓고는 냉장고에 넣었다.

약 일주일 뒤에는 맛있게 익은 래디쉬 김치를 먹을 수 있다.

래디쉬 김치를 만들어 본 건 거의 20년만이다.

정말 오랜만에 옛날 생각을 하면서 여기에 국수를 말아 먹어봐야겠다.

냉면을 말아도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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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쉬 잎 ::: 82c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빨간레디쉬잎 ‘19.1.15 9:59 PM (73.52.xxx.228) 그 레디쉬잎이면 아주 연한 열무맛입니다. 미국마켓에서 김치거리로 배추는 너무 비싸고 줄기 달린 빨간 레디쉬 몇 단 사와서 김치 담는데 맛있어요. 된장국 끓여도 되구요.

2. 먹어도 됩니다. ‘19.1.15 10:35 PM (100.33.xxx.148) 미국에서 총각김치 담그고 싶은데 알타리무 못 구하면

그냥 빨간무와 그 레디쉬잎 같이 담그면 되거든요.

3. 한국식 ‘19.1.15 11:24 PM (124.5.xxx.26) 한국식으로 하면 무청 아닌가요?

살짝 데쳐 된장 참기름에 무쳐 드시거나

된장에 무친걸 국으로 끓여보세요 쌀뜨물 넣으시구요 ㅋㅋㅋ

무시레기밥은 어떨까요 ^^

4. ^^ ‘19.1.15 11:38 PM (175.167.xxx.78) 알려주셔서 감사해요~~샐러드로 먹을려구요~~^^

래디쉬 피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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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래디쉬를 수확하다

이름도 이상한 이 홀스래디쉬(horseradish)는 서양 고추냉이다. 매운맛이 나는 무 같은 뿌리인데, 강판에 갈아서 소스로 사용된다. 와사비나 겨자 같은 종류의 매운맛이 나서, 서양에서는 비싼 와사비 대신 이 뿌리를 갈아서 녹색 색소를 넣어 대신에 사용한다고도 한다. 물론, 원래는 양식 요리에 어울리는 소스를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 흔히 이미 다 갈아서 병에 담긴 형태로 판매한다.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는 프라임립 스테이크나 프라임립 로스트가 있고, 그다음에는 생굴에도 썩 잘 어울린다. 내가 처음으로 생 홀스래디쉬를 먹은 것은 남편의 생일 때였는데, 그의 자식들이 음식거리를 모두 장만해가지고 와서, 애피타이저부터 풀 코스로 마련했을 때였다.

생굴을 종류별로 준비해와서는 즉석에서 뚜껑을 따고, 그 자리에서 홀스래디쉬를 강판에 갈아서 서빙했는데, 나로서는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다.

하얗게 갈아서 레몬과 함께 굴 요리를 장식했다.

가끔 이 홀스래디쉬를 먹었지만, 그때는 늘 병에 들어서 판매되는 소스였는데, 이렇게 신선하게 방금 간 것을 먹으니 정말 풍미가 좋고 맛있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는 그 이후로 그냥 흐지부지 잊혔는데, 가드닝을 시작하면서 올해 다시 홀스래디쉬를 만나게 되었다. 지역 텃밭 모임 회장님이 연초 어느 날, “홀스래디쉬 관심 있는 분들 계시면 드릴 테니 가져가세요.”라는 공지를 올렸기 때문이다.

그 글을 보자 나는 눈이 번쩍 띄었다. “오! 저건 득템 해야 해!” 그러면서, 그렇게 신선한 홀스래디쉬를 마당에서 길러서 언제든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지겠는가 하는 상상 속으로 빠져들었다. 결국 봄이 되면서 나는 그 댁에 두릅나무 모종을 구매하러 갔고, 거기서 홀스래디쉬를 얻어오기에 이르렀다.

쑥과 돌나물 뒤에 보잘것없어 보이는 작은 저것이 장차 크게 자랄 홀스래디쉬였다!

나는 신이 나서 남편에게 보여줬는데, 남편은 난색을 표했다. 이 홀스래디쉬가 번식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이곳 사람들의 표현에 따르면, 인베이시브(invasive)하다는 것인데, 그야말로 근처 땅을 다 점령하면서 엄청나게 퍼져나가서 나중에 제거하기도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서 텃밭에 심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나는 시무룩해졌다. 저 맛있는 홀스래디쉬를 키우고 싶단 말이다. 남편도 좋아한다면서 땅에는 안 된다니! 그러나 거기서 포기할 수는 없었다. 뿌리가 워낙 크게 자라니 꼭 땅에 심으라던 회장님의 당부를 뒤로 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들어갔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홀스래디쉬를 화분에서도 키우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오히려 화분에서 키우기를 장려하기도 하였다. 감당하기 어렵게 번지는 홀스래디쉬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서 말이다.

화분에 비해 너무나 작아 보이는 홀스래디쉬

여러 편의 관련 글을 읽고, 유튜브도 여러 편 확인한 후, 우리 집에서 가장 큰 화분에 드디어 이 뿌리를 심었다. 지름과 깊이가 40cm 되는 큰 화분이었다. 이 정도만 자라준다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심은 후 지켜보기로 했다.

홀스래디쉬는 정말 무럭무럭 잘 자랐다. 기름진 흙에 심어줬더니 잎도 윤기가 좔좔 흐르고 아주 탐스러웠다. 이 여린 잎은 잘게 썰어서 샐러드에 섞어도 풍미가 좋다던데, 저 당시에는 잘 몰라서 잎을 먹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어라? 한쪽에 조그맣게 감자 싹이 올라왔다. 어찌 된 일이지?

텃밭 회장님께 여쭤봤는데, 댁에서는 감자를 심은 적이 없다고 하셨다. 어디서 날아온 씨감자란 말인가? 나는 새 거름흙을 털어 넣었으니 먹다 만 감자가 음식쓰레기로 들어갔을 리 없었다. 어찌할까 하다가 그냥 일단 두고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 감자가 너무나 신나게 자라기 시작했다.

급기야 주인공의 키를 넘어서는 날이 오고야 말았고, 나는 결단을 내려야 했다. 안 그래도 흙이 점점 꺼져서 분갈이가 필요할 거라는 생각을 했기에, 감자와는 작별을 했다. 사실 더 큰 화분이 없었으므로, 일단 통째로 뽑아내고 화분 아래쪽에 흙을 더 넉넉히 채운 후 다시 넣어서, 홀스래디쉬가 크게 자라도록 자리를 마련해줬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사진이 없는 것을 보니, 맨날 꽃 사진만 예쁘다고 찍고, 이 녀석은 분갈이 한 이후에 한 장도 안 찍어줬는가 보다. 내가 참 야속하구나!

그렇게 여름이 가고, 이제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이 홀스래디쉬를 어찌할까 하다가, 뽑아서 먹기로 했다. 홀스래디쉬는 추위에 상당히 강한 편이고, 오히려 겨울을 나야 내년에 더 잘 자란다고 한다. 만일 땅에 심었다면 스스로 월동하게 두고, 뽑을 생각은 안 했을 것 같다. 하지만 화분에서 월동시키는 것은 좀 찜찜했고, 오히려 겨울이 춥지 않은 동네면 차라리 이렇게 뽑아서 잘 씻어서 말려 냉장했다가 봄이 채 오기 전에 다시 심으라는 권고가 있었다. 또한 작게 잘라서 심어도 잘 자란다고 하니 수확을 해서 먹고, 남은 것을 심겠다는 욕심이 들었다.

화초처럼 예뻐서 현관 앞에 데려다 놓았던 이 녀석은 이제 잎이 누레지면서 그다지 아름답지 않았다. 잎을 정리할 때가 된 것이다. 그래서 편안하게 정리하려고 뒷마당으로 데려왔는데, 얼마나 무겁던지, 남편이 도구를 이용하여 끌고 왔다.

그리하여 뽑아보려니 꼼짝을 안 했다. 결국 화분을 엎었다. 세상에! 잔뿌리가 잔뜩 엉켜 전체가 한 덩어리가 되어있었다. 이래서 사방으로 번진다는 소리를 하였구나 싶었다. 손으로 흙을 분리하려니 잘 되지 않아서 물을 뿌리면서 해체를 하였다.

그런데?? 저 동그란 것은 무엇이지? 맞다. 싹을 다 뽑아냈던 감자가 한 덩어리 그 안에서 혼자 살아남아 나름 조금 자란 것이었다. 생명은 정말 신기하다! 땅에 놓고 물을 뿌리다가, 쪼그리고 앉아서 흙을 파내다가, 결국은 나무에 매달고 다시 물을 뿌려가며 흙을 제거했다. 감자도 분리해냈다.

그리고 야외 싱크대에서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서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드디어 뿌리의 윤곽이 드러났다. 두 개처럼 생겼던 이 홀스래디쉬의 뿌리는 엉킨 뿌리를 풀고 또 풀어도 결국 하나였다. 위의 머리는 두 개, 그러나 아래의 뿌리는 모두 한 식구였던 것이다. 갈래갈래 갈 길은 각자 다양했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 나는 당근의 확대판 같은 모양일 거라고 막연히 상상했었는데, 복잡한 인삼 뿌리도 아니고, 정말 기괴했다. 한국 같으면 이대로 큰 유리병에 담아서 소주를 부어 장식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마당에 있는 싱크대에서 몇 번을 씻고 또 씻어 흙을 완전히 제거한 후 부엌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나는 뿌리가 더 굵을 것을 기대했는데, 판매되는 뿌리보다 가늘어서 좀 아쉽다. 하지만 잔뿌리를 하나 씹어보니 엄청나게 매운 것이 아주 제대로였다!

위의 녹색 부분을 마저 잘라내고 그대로 하루를 말렸다. 그러고 나서 비닐봉지에 엉성하게 담아서 냉장실로 보냈다. 이렇게 보관하면 6~8개월 정도 상하지 않고 보관하며 그때그때 꺼내서 갈아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물론, 봄이 되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심으면 된다 하니, 편한 마음으로 일단 냉장고로 보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갈아서 뭔가랑 먹고 싶지만,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홀스래디쉬야, 상하지 말고 잘 견뎌다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래 디쉬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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