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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데,맛있다! 가마솥에 튀겨 바삭바삭한 노랑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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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노랑통닭이 한강공원에서 한 착한 일 – 디자인정글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 받은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캠페인지난여름 한강공원에 등장한 노란 패널은 공원을 찾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
Source: www.jungle.co.kr
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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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착한 돗자리 – 아이디엇 (ideot)
그래서 우리는 야외활동 중인 예비 고객에게 구매접점에서 노랑통닭을 재미있게 어필해보기로 했습니다. [ IDEA ]. ‘친환경 크라프트 종이로 만든 착한 돗자리’.
Source: ideot.co.kr
Date Published: 2/17/2022
View: 2053
[이벤트 종료] 노랑통닭 더 착한 돗자리 캠페인
이벤트. 노랑통닭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 [이벤트 종료] 노랑통닭 더 착한 돗자리 캠페인. 이벤트 기간 : 2020-11-16 ~ 2020-12-01 / 조회 : 1,849회.
Source: www.norangtongdak.co.kr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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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유튜브 영상 몰입감으로 SNS서 이목 …
현재 노랑통닭은 8월 한 달 동안 매 주 토요일마다 한강 시민 공원에서 돗자리를 무료로 나눠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착한 돗자리’ 프로모션은 …
Source: www.mhns.co.kr
Date Published: 4/23/2021
View: 4028
노랑통닭 착한돗자리 바이럴 광고
노랑통닭 착한돗자리 바이럴 광고 노랑통닭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한강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착한돗자리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바이럴 영상 …
Source: marketing.rakooon.com
Date Published: 8/17/2021
View: 5162
노랑통닭 : 착한돗자리 편 – AU8UST
노랑통닭 : 착한돗자리 편. CLIENT. TYPE. EDIT, DESIGN, 2D. YEAR. 2021. Share. SHARE. Au8ust studios. 65 subscribers. 노랑통닭 : 착한돗자리편. 1/1. Info.
Source: www.au8uststudio.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3075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화제 – 충청매일
[충청매일 디지털뉴스팀 기자] 지난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착한 돗자리 캠페인으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노랑통닭이 한국광고 …Source: www.ccdn.co.kr
Date Published: 5/21/2022
View: 3221
[마케팅]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캠페인 : 네이버 블로그
또한 친환경 크래프트 용지를 이용하여 최근 민감한 환경문제를 반영함으로 ‘노란통닭’이 추구하는 착한 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5/2021
View: 9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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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랑 통닭 착한 돗자리
- Author: 노랑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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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DTMzPuy-U
지난여름 노랑통닭이 한강공원에서 한 착한 일
컬쳐 | 인터뷰
2020-04-08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 받은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캠페인
지난여름 한강공원에 등장한 노란 패널은 공원을 찾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 대형 프레임엔 종이로 제작된 돗자리가 두루마리 형태로 걸려있었고, 돗자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돗자리를 뜯어 사용할 수 있었다.
지난여름 진행된 노랑통닭의 ‘착한 돗자리’ 캠페인.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작이다.
한강공원이라는 장소에서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돗자리를 무료로 제공했던 이 프로젝트는 노랑통닭의 ‘착한 돗자리’ 캠페인이다. 돗자리는 친환경 크래프트 용지로 제작됐고, 돗자리를 사용한 후엔 접어서 재활용 수거함에 분리배출하면 된다. 쉽게 버려지는 비닐 소재의 은박 돗자리 사용량을 대폭 줄인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는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노랑통닭의 착한 돗자리. 친환경 크래프트 용지로 제작됐다.
‘한강’하면 ‘치맥’인데, 한강공원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노랑통닭의 돗자리라니! 찰떡같은 궁합이다. 돗자리에는 노랑통닭의 로고와 매장으로 연결되는 QR코드만 있을 뿐 노랑통닭을 홍보하는 그 어떤 문구도 없다. 참으로 쿨하지 아니한가.
이 기막힌 아이디어는 아이디엇의 작품이다. 홍대 거리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미니 환경미화원스티커’ 프로젝트 등 눈에 쏙쏙 들어오는 다양한 작업들을 선보여온 아이디엇은 매년 각종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디엇은 노랑통닭과의 작업에서 ‘착한 돗자리’ 뿐 아니라 치킨을 먹기 위한 공약을 적을 수 있는 ‘착한 공약 전단지’를 만들기도 했는데, 400여 지점을 통해 배포된 10만 장의 이 브랜디드 콘텐츠 전단지는 노랑통닭 브랜드 전체 매출량을 120% 증가시켰고, 10,000,000회 이상의 콘텐츠 노출 효과를 달성했다.
‘이 치킨을 먹으시오’하는 강요 대신 기발한 아이디어로 소비자에게 접근해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게 브랜드를 알린 노랑통닭 캠페인을 전개한 아이디엇의 캠페인 제작 이야기다.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캠페인이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광고대상을 받았어요. 수상도 했지만 소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됐는데요, 어떤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일종의 넛지 효과 같아요. 맛있는 치킨의 모습을 보여주며 직접 어필하는 일반적인 TV 광고들과 달리, 사람들이 치킨을 찾는 구매 접점으로 다가갔는데요. 그곳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시하며 귀엽게 브랜드를 어필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 탄생하게 됐나요?
‘착한 돗자리’, ‘착한 전단지’ 두 캠페인 모두 ‘착한데 맛있다’라는 노랑통닭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진행한 ‘착한 캠페인’ 시리즈인데요, ‘착한 돗자리’의 경우 새로운 소구점으로 브랜드를 어필해보고 싶었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모든 야외활동이 힘들지만, 작년까지 우리나라는 각종 페스티벌과 공원 문화로 피크닉 열풍이 있었고, 야외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배달음식 1위가 ‘치킨’이라는 통계를 봤어요. 그에 따라 야외활동 중인 예비 고객에게 구매 접점에서 노랑통닭을 재미있게 어필해보자는 기획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됐습니다.
이후 피크닉에 대한 마인드맵을 해보니, 돗자리가 가장 눈에 들어왔어요. 피크닉엔 돗자리가 꼭 필요한데 미처 챙기지 못할 때도 많고, 한번 쓰고 버려지는 돗자리가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크래프트 용지로 돗자리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었어요. 슬며시 주문에 대한 QR코드를 새겨 넣어 애교스럽게 브랜드를 어필했고요.
지난여름 캠페인 진행 현장.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 돗자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캠페인이 작년 여름 한 달 동안 서울 4개 공원을 돌며 진행됐는데, 현장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온라인에서 캠페인이 이슈가 된 후부터는 무척 많은 분들이 줄을 서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실시간으로 돗자리 수량을 공급하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요(웃음).
또, 돗자리를 사용한 후 그대로 접어서 분리배출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획 의도가 잘 전달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착한 돗자리’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하신 두 가지 에피소드의 바이럴 필름은 또 다른 재미를 주는데요, 어떤 점에 포인트를 두셨나요?
먼저, ‘완벽한 피크닉’ 편은 ‘착한 돗자리’ 캠페인에 대한 사용 설명서 같은(?) 정직한 영상이에요. 착한 돗자리 자체가 새로운 아이디어였기 때문에 개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이 필요했어요. 피크닉에서 돗자리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고, 이러한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착한 돗자리를 만들었다는 내용으로 구성했어요.
‘저는 전생의 왕이었습니다’ 편에서는 아이디어를 기대감 있게 전하기 위해 앞 부분에 스토리텔링을 추가했어요. 조선시대부터 일제시대, 한국전쟁, 산업화 시대 등 다양한 시대를 환생하며 현시대에 도착한 주인공의 가슴 절절한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그래서 마지막 한 장 남은 돗자리를 가져야 한다’는 반전 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노랑통닭의 ‘착한 공약 전단지’
‘착한 공약 전단지’ 캠페인은 어떻게 기획됐나요?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마음껏 참여하고 놀 수 있는 ‘판’을 제시하고 싶었어요. 노랑통닭의 경우 전국 400여 지점을 가진 치킨 프랜차이즈로, 매달 10만 장의 전단지를 소비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 번 보고 버려지던 10만 장의 전단지를 소비자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브랜디드 콘텐츠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후 치킨집 전단지를 소재로 사람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전단지를 받는 사람들 개개인의 상황들을 상상해봤어요. 만약 경제권이 없는 아이들에게 전달되거나 용돈을 받는 남편에게 전달될 경우, 치킨이 먹고 싶어도 구매 결정권이 없어서 먹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을요(웃음). 그래서 구매 결정권을 가진 대상에게 ‘치킨을 시켜달라’는 메시지를 귀엽게 어필할 수 있도록 공약을 적을 수 있는 디자인의 전단지를 제작했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로 만들어진 ‘착한 공약 전단지’ 캠페인. 소비자들은 스스로 공약을 작성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약을 적으며 즐기는 소비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기존 일방향적인 메시지 전달형 광고에서 벗어나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메시지를 녹이는 브랜디드 콘텐츠는 소비자들에게 광고가 아닌 콘텐츠로 인식되기 때문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요.
노랑통닭은 브랜드 스토리에 맞게 제품의 패키지에 크래프트지를 사용한다.
노랑통닭의 디자인 폴리시와도 잘 어우러지는 크래프트 용지로 제작된 착한 돗자리
이 두 가지 캠페인의 디자인 작업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노랑통닭이라는 브랜드의 디자인 폴리시(design policy)를 살리려 노력했어요. 노랑통닭의 브랜드 스토리가 ‘어릴 적 아버지가 사 오시던 노란봉투의 통닭’에서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모든 제품의 패키지에도 크래프트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착한 돗자리’ 캠페인의 크래프트 용지는 환경적인 이유에서 선택한 것이 맞지만, 이를 통해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할 수 있었어요. 두 가지가 잘 어우러진 절묘한 캠페인이었던 거죠.
‘착한 전단지’ 캠페인도 기존 400여 매장의 각기 다른 디자인 톤 앤 매너를 잡기 위해 브랜드 베이직 시스템에 맞춰 폰트, 컬러, 로고, 캐릭터 등 모든 디자인 요소를 통일했고요.
두 캠페인을 통해 노랑통닭의 매출에도 변화가 있었을 것 같아요.
두 캠페인 모두 작년 여름 동안 진행됐는데, 브랜드 전체 매출이 전년도 동 시즌 대비 120% 증가했어요. 실제 매출에 조금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건 ‘착한 전단지’ 캠페인이고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바이럴 KPI는 ‘착한 돗자리’ 캠페인이 뛰어났던 것 같아요.
노랑통닭 캠페인 작업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요?
‘착한 돗자리’의 QR 코드를 찍었을 때 주문자의 GPS 위치값을 연동해 정확한 위치로 배달까지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지만, 예산상의 문제로 개발되지 못한 점이 너무 큰 아쉬움으로 남아요.
아이디엇은 노랑통닭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잘 기억되는 광고들을 많이 선보이셨는데요, 틀을 깨는 특별한 방식의 광고를 제작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광고의 포맷(매체)을 먼저 정해두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기보단, 광고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먼저 기획하고, 도출되는 형태에 따른 광고를 제작 / 집행한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디터_ 최유진([email protected])
사진제공_ 아이디엇(ideot.co.kr)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유튜브 영상 몰입감으로 SNS서 이목
노랑통닭, 웰메이드 영상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조회수 50만회를 바라보고 있는 노랑통닭의 ‘착한 돗자리’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착한 돗자리 캠페인도 함께 관심이 늘고있다.
노랑통닭, 돗자리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만든 ‘착한 돗자리’는 가로 110cm, 세로 150cm의 크기로 성인 두 명이 앉기에 적당하며 일반 종이와 달리 쉽게 찢어지지 않는 재질이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돗자리 하단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해 쉽게 치킨도 주문할 수 있다.
현재 노랑통닭은 8월 한 달 동안 매 주 토요일마다 한강 시민 공원에서 돗자리를 무료로 나눠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착한 돗자리’ 프로모션은 한강을 비롯한 야외 장소에 피크닉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사용한 무분별한 은박 돗자리와 각종 쓰레기에서 착안했다.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가운데 노랑통닭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은박 돗자리 대신 사용 후에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 수거가 가능한 일회용 돗자리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구상했다”며 “친환경 재질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낸 것 같아 보람있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돗자리 캠페인은 노랑통닭의 고유 포장 봉투 디자인과도 소재가 부합해 일관성 있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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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착한돗자리 바이럴 광고
노랑통닭 착한돗자리 바이럴 광고
노랑통닭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한강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착한돗자리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바이럴 영상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단순히 기획의도와 사용방법 소개가 아닌
장대하면서 진지한 스토리구성과 반전으로
관심을 모은 재미있는 광고였습니다.
노랑통닭 착한돗자리의 접근
노랑통닭은 치킨 프랜차이즈로
국내외 통합 4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로
치킨들이 바삭바삭하면서
다양한 양념들이 많고
떡볶이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착한 편입니다.
노랑통닭 3종 세트(후라이드,양념,깐풍)와
떡볶이 조합은 정말 환상입니다.
노랑통닭은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에
브랜드 인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고민하다가
돗자리에 대한 니즈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착한돗자리라는
일회용 친환경 돗자리를 만들었고
이를 알리기 위해 재미있는 반전의
바이럴 영상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노랑통닭 착한돗자리 바이럴 광고 스토리
노랑통닭 착한돗자리를 알리기 위한
바이럴 광고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남자가 전생을 이야기 합니다.
첫번째로는 조선의 왕이었으나
밤낮없이 일하다 과로로 죽게됩니다.
다음 생은 1921년에 독립투사였으나
왜놈들에게 잡혀 목숨을 잃게 됩니다.
다음 생은 1952년 한국전쟁 군인이었으나
작전의 선봉에 섰다가 먼저 죽게 됩니다.
다음 생은 1971년 산업화시대로
열심히 알하다가 결국 쓰러져 죽습니다.
이렇게 피와 땀으로 나라를 일궜고
이번 생에서는 편한 생을 원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화면이 전환되면서 한강에서 한 여자와
노랑통닭 착한돗자리 앞에서 마주합니다.
알고보니 노랑통닭 착한돗자리를 얻기 위해
이 광활한 이야기를 꺼냈던 것입니다.
이어 착한돗자리는
친환경 크래프트지를 사용했으며
한강에서 손쉽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음을 소개합니다.
결론만 보았을 때는 허무하지만
호기심 생기는 진지한 스토리텔링이
광고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고
끝까지 끌어와 노랑통닭 착한돗자리
캠페인을 명확히 인지시켰습니다.
캠페인 아이디어도 좋았지만
이를 표현하기 위한 콘텐츠 구성도
재미있으면서도 효과적이었습니다.
< 노랑통닭 착한돗자리 바이럴 광고 >
노랑통닭 착한돗자리 바이럴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노랑푸드 대행사 아이디엇 제작사 원더월픽쳐스
한강으로 편하게 놀러오는 사람들 중에
돗자리를 안 챙겨오거나 일회용처럼
쓰고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 그대로 착한돗자리를 잘 만들었습니다.
실제 노랑통닭 착한돗자리를 앉았을 때
편할지는 약간 의심이 되지만
환경 보호를 생각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화제
[충청매일 디지털뉴스팀 기자] 지난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착한 돗자리 캠페인으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노랑통닭이 한국광고협회 주관 ‘제 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착한 돗자리’ 캠페인으로 옥외광고/SP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받은 착한 돗자리 캠페인은 한강공원등에 무료로 제공되는 종이 돗자리를 제공 하며 광고효과를 노린 캠페인이다.
착한 돗자리는 성인 2~3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로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됐다. 돗자리 하단 QR코드로 쉽게 치킨을 주문할 수 있게 제작 되어 편의성을 높혔다.
또한 사용 후 분리수거가 가능하도록 하여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들의 휴식 공간에서 노랑통닭의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잘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 세상을 더 착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착한 캠페인은 물론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케팅] ‘노랑통닭 착한 돗자리’ 캠페인
“장소와 결합”
한강에서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배달음식을 먹는 것은 하나의 문화이다.
자신의 상품이 소비되는 장소와 광고의 결합은 소비자가 느끼는 거부감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피크닉에 꼭 필요한 돗자리를 매개체로 선택한 것은 광고의 노출 횟수를 늘리는데 큰 역할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친환경 크래프트 용지를 이용하여 최근 민감한 환경문제를 반영함으로 ‘노란통닭’이 추구하는 착한 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기사 링크: https://www.jungle.co.kr/magazine/2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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