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마을 막걸리 편의점 | 쉽게구할수 있는 편의점 막걸리 리뷰!! 173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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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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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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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구할수 있는 편의점 막걸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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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느린 마을 막걸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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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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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막걸리 편의점에서 사먹는 이유

막걸리를 좋아해서 전국의 전통 막걸리를 택배로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각 지방의 막걸리를 마셔보고,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유통하는 전통 막걸리도 마셔보았지만, 최종 결론은 바로 느린마을 막걸리였습니다.

저의 베스트 막걸리는 바로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였습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일반적인 막걸리 중에서 프리미엄급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품질에 자신 있다는 뜻이 아닐까 하는데, 오늘은 느린 마을 막걸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느린마을 막걸리 파는 곳

느린 마을 막걸리를 파는 곳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마트나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편의점 중에서는 GS25시에서 판매를 합니다. 편의점 채널과는 이곳 한 군데와 제휴를 했는지 다른 편의점에서는 느린 마을 막걸리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홈술닷컴이란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홈술 닷컴은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용몰입니다. 배상면주가에서 판매하는 술은 모두 구입이 가능하고, 당일 주문 당일배송이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느린마을 막걸리를 사는 곳은 GS25시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에서 느린 마을 막걸리를 사 먹는 데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접근성입니다. GS25시가 퇴근길 지하철역과 집 사이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퇴근길에 막걸리가 생각이 나면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것처럼 매번 GS25시를 방문합니다.

한병, 혹은 두병씩 사는데 자주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한 병씩 사서 손에 들고 대롱대롱 흔들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데까지 배가 고프기 때문에 그 사이 느린 마을 막걸리를 마십니다.

편의점에서 느린마을 막걸리를 사는 것이 접근성 때문이라면, 단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편의점에서는 3,400원에 판매를 합니다. 대형마트에서는 2,999원에 판매를 합니다. 400원 차이가 납니다. 편의점 마진인 것 같은데 참 애매한 금액입니다.

제가 마트에 갔다오는것이 400원보다 가치가 크다면 당연히 마트에 가서 사겠는데, 가끔 생각날 때 한 병씩 사 먹는데 마트에 가기는 가격차이보다 번거로움이 더 큽니다.

더구나, 막걸리다 보니 소주나 맥주처럼 보관성이 좋지 않아 최소한 1주~2주내에 마셔야 하는데, 그렇다고 마트에서 막걸리를 박스로 사다 보관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GS25시 편의점에서 느린 마을 막걸리를 사는데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너무 빨리 다 팔려버린다는 점입니다. GS25시에는 장수막걸리도 있고, 알밤막걸리도 있고, 약 4가지 종류의 막걸리가 있는데, 유독 느린 마을 막걸리가 가장 빨리 매진이 됩니다.

저도 일주일에 3번정도 방문하면 1번은 허탕을 칠 정도니까요. 그래서, 판매 가격이 이렇게 비싸졌나 봅니다. 최근에 가격이 올랐거든요.

2. 느린마을 막걸리가 좋은 이유

예전부터 막걸리를 마시면 그다음 날 뒤끝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마신 다음날 두통이 심하기 때문에 막걸리는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왜 나왔을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막걸리에 추가하는 아스파탐과 같은 첨가물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맛을 내는 첨가물들인데, 대부분의 막걸리에는 아스파탐과 같이 단맛을 내는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특이한 것은 전국에서 판매하는 전통막걸리에도 첨가물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가격대가 좀 비싸서 프리미엄급이라고 불리는 막걸리들도 이 첨가물을 사용합니다.

아마도, 소비자의 입맛들이 단맛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과 같은 첨가물이 없습니다. 누룩과 쌀과 물 3가지 재료로만 만들어집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인데 이런 재료로 만들어진 막걸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느린마을 막걸리 맛은 달지 않습니다. 처음 마셔보면 맹숭맹숭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탄산도 없어서 톡톡 쏘는 짜릿한 맛도 없습니다. 이렇게 특징이 없다 보니 저도 처음에는 느린 마을 막걸리를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시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장수막걸리처럼 톡 쏘는 맛도 없고, 달짝지근한 맛도 없었으니까요. 저만의 표현이지만 느린마을 막걸리의 맛은 곡식 맛이 납니다.

그런데, 뒷끝도 없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저는 혼술을 하기 시작하면서 느린 마을 막걸리의 좋은 점을 느끼게 되었는데, 막걸리의 참맛을 느끼게 해 주는 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조금 비싸도 느린마을 막걸리를 사 먹게 된 것 같습니다.

3. 직접 막걸리를 담아먹는 것에 대하여

느린마을 막걸리가 누룩, 쌀, 물로만 담기 때문에 문득 제가 직접 담아서 먹으면 어떨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막걸리를 실제로 담아보았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쉽게 따라 하기 어려워 솜씨당에서 하는 막걸리 담기 수업을 듣고 선생님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정말 막걸리는 누룩과 참쌀, 물 외에는 아무런 재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직접 담아보니 이 노력과 시간이면 그냥 느린 마을 막걸리를 한병 사 먹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을 담는 것은 간단한데, 고두밥을 만드는 것과 펴서 식히는 과정, 그리고 술을 담고 매일 휘저어 산소가 술에 잘 베게 하여 발효를 일으키도록 관리를 해 줘야 합니다. 약 1주일 정도 익히면 마실 수 있는데 1kg의 참쌀로 술을 담갔는데, 짜내고 보니 1.6리터 정도가 나왔습니다.

이 정도 양의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일주일이나 고생을 해야 하다니 그냥 사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담근 술을 마실 때 보람은 컸습니다.

저의 첫 작품을 마셔보니 약간 신맛이 났는데, 나중에 그 이유를 찾아보니 고두밥을 만들기 전에 쌀을 씻을 때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아서 전분이 많이 들어간 상태로 술을 빚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한 서너차례 담가보면 금세 익숙해져서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회사에 출퇴근하면서 만들어 먹기에는 좀 번거로운 면이 있어서 편의점에서 사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막걸리를 좋아하는 탓에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보았지만, 최종적으로는 느린마을 막걸리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막걸리를 직접 담가보고 싶으신가요? 제가 직접 만들었던 교육 후기를 링크해 드립니다. 한번 보시고 해 보세요.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가장 고통스럽더군요.

느린마을 막걸리 파는곳 : GS 25시 vs 홈술닷컴

| 들어가며 :

저는 막걸리 마니아입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혼술이 늘어나 막걸리를 더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마트에 갈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전통 막걸리를 한 병씩 사서 맛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종류의 막걸리를 시음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느린 마을 막걸리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맛이 달지도 않고, 시지도 않고, 독하지도 않고, 맹숭맹숭한 맛이어서 좀 더 개성이 강한 막걸리를 더 좋아했는데, 다른 첨가물이 하나도 없고 물과 누룩과 쌀로만 만드는 느린 마을 막걸리에 점점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그 맹숭맹숭한 맛이 고소해지고, 달콤해지는 바람에 느린마을 마니아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어디에서 사다 먹는 것이 효과적일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느린마을 막걸리 GS 25시 입점

지하철역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GS25시 편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느린마을 막걸리뿐 아니라 4가지 종류의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퇴근할 때 별일 없으면 으레 느린 마을 막걸리 한 병을 사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너무 자주 구입을 하니까 편의점 직원조차 제 얼굴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느린마을 막걸리만 동이 나서 퇴근할 때 사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종종 벌어지는 바람에 저는 허탈한 마음을 가지고 집에 들어간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퇴근할 때 멀리서 GS25시 편의점이 보이면, 오늘은 느린 마을 막걸리가 남아있을까 궁금해하곤 했습니다.

편의점은 재고조사와 수요조사를 굉장히 잘한다고 들었는데, 왜 느린마을 막걸리만 매진이 되어도 빨리 물건을 채워놓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불만이 쌓던 어느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GS25시 편의점에서 느린 마을 막걸리의 판매 가격을 올려버렸습니다. 원래 저는 2,900원에 느린 마을 막걸리를 사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3,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율이 높으니 재고를 더 많이 배치한 것이 아니라 가격을 올리는 정책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멀더라도 한참 걸어가 홈플러스에 갔습니다. 그곳에도 느린마을 막걸리를 판매하는데 가격은 2,990원이었습니다. 원래 이곳에서는 한 병에 2,400원이었는데, 마트도 가격 인상이 된 것 같았습니다.

사실 2,900원까지는 견딜만한 가격이었습니다. 장수막걸리가 1,200원이니까, 프리미엄급인 느린마을 막걸리는 3,000원쯤 하는 것은 당연하지 하고 생각했는데, 3,400원까지 오르니까 좀 부담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구입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2. 홈술닷컴에서 느린 마을 막걸리 정기구독

이 사이트는 느린마을 본사 직영몰 홈페이지입니다. 느린 마을 막걸리를 당일배송으로도 구입이 가능하고, 매월 정기배송도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우연히 느린마을 막걸리 라벨에 붙은 광고를 보고 알았는데, 가격이 비싼 편의점에 비해 얼마나 저렴한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GS25시에서 750ml에 3,400원에 판매를 하니까 100원에 22.1ml 수준입니다. 홈술닷컴에서는 1리터에 4,110원에 판매하니까 100원에 24.3ml 수준입니다.

이렇게 비교를 하니 가격은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 정도는 아니네요.

홈술닷컴의 메뉴를 살펴보니, 제가 좋아하는 느린 마을 막걸리를 1주일, 2주일, 한 달로 선택해서 정기배송도 가능하고, 느린 마을 막걸리와 전 4종도 함께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느린마을 막걸리 외에도 느린 마을 증류주와 산사춘, 복분자주, 심술 등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판매가 잘되니 자사 술 종류를 온라인에서 직영으로 판매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매우 반가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이제 재고가 있을지 없을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래서, 정기구독을 신청했습니다.

와이프가 놀라면 안되기 때문에 2주일 간격으로 1리터짜리 3병씩 배송이 오도록 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 정도인데, 한 달에 느린 마을 막걸리 6병 정도를 마시는 수준은 적정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와이프도 소주를 마시는 것 보다는 막걸리가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이번주에 느린 마을 막걸리가 처음으로 배송되었습니다. 3병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4일 만에 3병을 모두 마셨습니다. 거의 저녁식사를 하면서 한잔씩 하다 보니 금세 사라졌습니다.

이정도 페이스라면 매주 3병씩 마셔도 좋을 듯 하지만, 너무 자주 배송이 오면 와이프가 싫어하게 될 수도 있으니 초반에는 눈치 좀 보려고 합니다.

3. 하고 싶은 이야기

원래 술은 온라인으로 주문이 불가합니다. 단, 예외조건은 전통주인 경우는 허용이 됩니다.

느린마을 막걸리를 온라인에서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전통주로 분류가 되었나 봅니다. 하긴, 물과 누룩과 쌀만으로 만들고 다른 첨가물도 없는데 전통주라고 부를 만합니다.

최근에 하도 느린마을 막걸리를 편의점에서 구입하기 힘들어서, 주말에 온라인으로 막걸리 만들기 수업까지 받고, 제가 직접 막걸리를 담기도 했습니다.

오늘 모두 익어서 술을 짜내 보았는데, 이번 주에 마신 느린 마을 막걸리 병에 담아보니 1.5병이 나왔습니다. 1리터짜리 병이니까 약 1.5리터 정도 막걸리를 제가 직접 만들어 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가와질때까지 기다리는 중인데, 담으면서 살짝 맛을 보니 신맛이 강했습니다.

처음 술을 담아서 맛에 대해서는 자신할 수 없었는데, 신맛이 좀 나서 마실 수 있을지 걱정 중입니다. 역시 기업화된 막걸리는 맛이 표준화되어 좋긴 한데, 저의 처녀작을 느린 마을 막걸리와 비교할 수는 없죠.

막걸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이런일까지 생기네요. 직접 막걸리를 담아 먹을 생각을 하다니.. 그런데, 실제로 해 보니 그냥 구입해서 먹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술이 익는데 일주일 정도 걸리고 생각보다 술이 많이 나오질 않네요. 여기에 소요된 찹쌀 1kg과 시간, 노력을 합하면 느린 마을 막걸리 정기배송이 더 저렴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제 막걸리는 3번 정도 더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신맛이 났는데, 좀 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막걸리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방법을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막걸리를 담았을 때 신맛은 고두밥을 완전히 익히지 않거나, 쌀을 완벽하게 깨끗하게 씻지 않아 전분이 많이 발효가 되어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

역시, 수제 막걸리의 길은 멀고도 험한 듯 합니다.

정리하며,

GS25시 편의점에서 막걸리를 사 먹다가 이제는 직영몰에서 정기배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사 오는데 번거롭기도 해서 신청해 보았는데, 한동안 안정적으로 막걸리를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GS편의점에 파는 느린마을 막걸리 늘봄 후기

느린마을 늘범 막거리는 청량감이 있구요~

과일맛나요! 단맛이 나구요~

딱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제가 달달한거 좋아해요!)

일반 막거리는 뭔가 심심한 느낌인데 이거는 부담스럽지

않게 과일맛이 나서 좋아요~

[막걸리 추천]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유통기한, 가격, 칼로리, 도수 : 편의점, 이마트 구입가능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막걸리 리뷰를 계속 진행하며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술이 있었나 감탄하는 요즘입니다. 오늘 소개할 막걸리는 ‘느린마을 막걸리’인데요, ‘늘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과 안 들어가는 막걸리가 있어서 가끔 혼동을 주는 것 같아요. ‘느린마을 막걸리’는 검은색 라벨을 하고 있고, 여기에서 생균을 없애는 대신 긴 유통기한을 가진 막걸리가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입니다. 붉은색 라벨로 차이가 있으니 이제 혼동할 일은 없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막걸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맛의 정상

1. 관련 이야기

‘느린마을 막걸리’는 배상면주가에서 생산하고 있어요. 故배상면 선생님의 이름을 걸고 빚는 술로 국내 최초로 사람의 이름을 건 기업명을 내세운 기업이라 합니다. 오늘날에는 XXX헤어, XXX디자인 등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당시에는 파격이었죠. 그만큼 ㅇ정성으로 빚는 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션이라 함은 설립 근거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우리의 전통술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고객에게 선보이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우리의 술과 음식을 술 문화를 통해 알려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게 하도록 한다”라고 합니다. 세상을 보는 많은 도구 중에서 술을 선택하여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려 한다는 미션이 가슴에 와 닿네요.

2. 기본 정보

■ 구 분 : 탁주

■ 알 콜 : 6%

■ 칼로리 : 약 372kcal

■ 용 량 : 750ml

■ 가 격 : (이마트/GS25) 약 2,500원

■ 특 징

– 애주가들 사이에서 맛 좋기로 유명한 막걸리

– 구입용이 + 경쟁력 있는 가격 = 판매량 폭발

– (유통기한)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 1년 / 느린마을 막걸리 : 15일

■ 구입하기

– 쿠팡에서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 구입이 가능합니다.

– ‘느린마을 막걸리’를 검색해 보세요.

3. 음료 설명

출처 : 배상면주가 홈페이지

달콤함 : ★★★☆☆

알코올 : ★☆☆☆☆

청량감 : ★★★☆☆

목넘김 : ★★★★☆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빚어낸 막걸리로 생쌀을 갈아 발효시키는 ‘생쌀발효법’을 사용했다 해요. 막걸리의 모양새와 색깔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막걸리 잔이 꼭 필요할 듯하군요..!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라벨에 숙성기간 별로 맛의 차이를 계절에 비유해 놓았다는 것인데요, 한국스러운 감성과 느낌을 잘 살린 듯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 팁에 적어 놓았어요)

먼저 바닥에 깔린 누룩을 섞지 않고 (흔들지 않은 채로) 한잔 마셔봅니다.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며(이런데도 인공감미료가 없다고?) 탄산이 꽤 강하게 느껴집니다. 막걸리 도수가 원래 높지는 않지만 탄산과 단맛으로 인해 알코올 향이 더더욱 옅네요. 가볍게 먹기 좋을 듯해요.

다음으로 흔들어 누룩과 함께 마셔보았는데요, 단맛과 탄산이 더 강하게 느껴지면서 알코올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게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저에게는 굉장히 맛깔나게 느껴졌습니다. 부담 없이 넘어가는 느낌이 좋았고, 크리미 한 질감까지 있어 여운까지 있었네요. 편하게 마시기 좋은, 단맛이 알코올 향을 잘 품고 있다고 느껴지는 ‘느린마을 막걸리’입니다.

또, 홈페이지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변하는 것을 4계절에 비유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마시는 즐거움은 소소하지만 애주가에게는 큰 행복이죠!

– 봄(1~3일 차) : 신선, 달콤, 가벼운 탄산감

– 여름(4~6일 차) : 상큼하고 경쾌한 풍부한 탄산미

– 가을(7~9일 차) : 잘 익은, 담백, 부드러운 맛

– 겨울(10일 차부터) : 알싸하고 완숙한 술꾼들의 막걸리

4. 팁

■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훨씬 단맛을 내고 쓴맛이 없어 청량음료 등에 종종 첨가되는 감미료인데요, ‘느린마을 막걸리’에서는 병뚜껑에 ‘無아스파탐’을 적어 자랑스럽게 홍보하고 있네요.

■ ‘대동여주도’라는 카페에서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생막걸리 23종 블라인드 테스팅을 해본 결과 ‘느린마을 막걸리’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통주 추천 / 막걸리 ] 느린마을 막걸리 – 요즘 최애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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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린마을 막걸리

-. 용량 : 750ml

-. 도수 : 6%

-. 가격 : 2900원

-. 구매처 : GS25 편의점

요즘 가장 최애 막걸리인 느린마을 막걸리입니다. 몇 달 전부터 집 앞 GS25시에 입고되기 시작했는데, 맛도 좋아서 찾아보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평도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맥주보다도 요 막걸리를 마시는 횟수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가장 자주 마시기도 하고 맛도 좋아 얼른 리뷰해야지 라는 생각을 몇 주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마셨던 전통주들 중에서 가장 늦게 리뷰를 하게 되네요 ㅎㅎ

750ml의 용량에 가격도 2900원 밖에 하지 않아 4캔에 만원하는 맥주와 비교해봐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100ml당 386원, 맥주는 4캔에 만원 기준 100ml당 500원)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느린마을 막걸리입니다 🙂

부드럽고 달달한, 우유같은 느낌의 막걸리

탄산은 매우 적은 편이고, 골목 막걸리와 비교했을 때 살짝 걸쭉한 느낌이 들며, 뒷 맛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뒷 맛이라기 보다 전체적으로 부드럽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전에 마셨던 골목 막걸리의 경우 달긴 하나 약간 맑은 느낌, 달리 말하면 밍밍한 느낌이 좀 들었고, 골목 막걸리의 단맛은 막걸리에 꿀을 살짝 넣은 것 같은 단맛의 느낌이었습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위의 골목 막걸리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걸쭉하며 (골목 막걸리가 워낙 맑아 상대적으로 걸쭉하다 표현한 것일 뿐 그렇게 까지 엄청 걸쭉하지는 않습니다.) 단맛이 뭔가를 따로 탄 느낌이 아니고 막걸리 자체적으로 나오는 단맛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단맛의 차이가 막걸리에 들어가는 아스파탐의 여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골목 막걸리에는 아스파탐 대신 ‘수크랄로스’라고 하는 설탕의 약 600배의 단맛을 지닌 합성감미료를 넣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에 달달한 맛을 내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보통의 막걸리보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 (그래 봤자 2900원 밖에 안 하지만요 ㅎㅎ) 아스파탐을 넣지 않고, 오로지 쌀/누룩/물 만으로 막걸리를 빚어내는데, 합성감미료 없이 천연 재료들 만으로 깊은 단맛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인위적으로 섞지 않고 자연의 재료에서 나온 단맛이라 그런지 맛도 합성감미료를 넣은 막걸리보다 훨씬 깊고, 막걸리 본연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목 넘김이 좋고, 부드러우며 그 단맛이 처음부터 목 넘길 때까지 유지가 됩니다. 정말 부담 없이 달달하게 마시기 좋은 막걸리라 평하고 싶네요.

여러 안주와 찰떡궁합인 느린마을 막걸리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렸던 치킨에 막걸리 🙂

단맛이 너무 강하지도 않아 여러 안주와도 잘 어울립니다. 막걸리가 지닌 단맛이 입안에 남는 여러 안주들을 깔끔하게 주는데요. 같은 달달한 계열의 안주와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이전에 양념치킨과 함께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맥주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양념치킨과 막걸리와의 조합이 예상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것보다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느린마을 막걸리를 더 부담 없게 만들어 주는 요소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지역마다 편의점에서 막걸리를 들여오는 종류가 달라서 느린마을 막걸리가 없는 편의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ㅠ)

그래서 더 부담없이 맥주와 먹었었던 여러 안주들과 페어링을 시도해 봤는데, 기름진 음식부터 마른안주까지 모든 안주와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한 병에 만원이 넘었던 막걸리들 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훨씬 장점이 돋보이고, 맛도 뒤지지 않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보통 막걸리에서 많이 느꼈던 시큼한 맛이 싫었다면 더더욱 좋아할 거라 생각이 들고, 특히 탄산도 너무 강해 목 넘김에 부담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탄산이 거의 없는 느린마을 막걸리가 입맛에 너무나도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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