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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가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 주기를 바라지만, 여자는 남자가 스스로 사랑의 감정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남자는 그 여자를 잊으려고 술을 마신다. 여자는 그 남자를 생각하려고 술을 마신다. 남자는 사랑의 양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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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인,커플, 부부가 싸우고 다투게 되는지 남녀의 본질적인 차이를 짚어가며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00:36 남녀차이 1. 남자는 수리공모자를 쓰고 여자는 가정진보위원회를 연다.
01:00 여자들의 불만
01:55 남자들의 불만
03:52 남녀차이 2. 남자는 동굴에 들어가고 여자는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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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26. 사랑에 관한 남녀의 관점 차이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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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책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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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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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심리, 남녀는 이렇게 다르다

왜 사랑을 해도 남녀는 다르게 생각할까

연애를 해도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똑같은 상황이 생겨도 남녀는 다르게 생각한다.

그 생각의 차이는 행동까지 다르게 한다.

남녀의 거리는 생각의 차이가 만든 것이다.

남녀의 이런 차이가 서로의 존재를 찾고, 그리워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남자는 일단 여자를 사귀면서 그 여자를 알게 된다.

여자는 일단 그 남자에 대해 알게 된 후 사귀게 된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도 바람을 피우지만,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실망한 후 처음 바람을 피운다.

남자는 사랑의 감정이 없어진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고, 여자는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남자에게 거짓말을 한다.

남자는 여자를 붙잡아 두려고 사랑을 속삭이고,

여자는 남자에게 붙잡히기 위해 사랑을 속삭인다.

남자는 여자를 사귀기 시작할 때 정성을 들이고,

여자는 남자에게 믿음이 생겨야 정성을 들인다.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면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고

여자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생기면 그 마음을 어떻게 숨길까 고민한다.

남자는 연애 초기엔 사랑에, 시간이 지나면 일에 우선순위를 두지만

여자는 연애 초기엔 일에, 시간이 지나면 그 남자를 우선순위에 둔다.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한없이 강해지지만,

여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한없이 약해진다.

조용철 작가의 마음풍경

남자는 여자 친구의 생일을 깜박할 때가 있지만,

여자는 그 남자와 만난 날짜와 시간까지도 기억한다.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 여자에게 했던 말을 잊지만

여자는 시간이 지나도 남자가 했던 말을 일일이 기억한다.

남자는 여자가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 주기를 바라지만, 여자는 남자가 스스로 사랑의 감정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남자는 그 여자를 잊으려고 술을 마신다.

여자는 그 남자를 생각하려고 술을 마신다.

남자는 사랑의 양을 중요시한다.

여자는 사랑의 질을 중요시한다.

남자는 여자를 체험해야만 알 수 있다고 한다.

여자는 남자를 느낌으로도 알 수 있다고 한다.

남자는 성격으로 외모를 커버하려고 한다.

여자는 외모로 성격을 커버하려고 한다.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사랑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이별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남자는 모든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 있는 남자에게만 호기심을 갖는다.

남자는 실연당하면 다른 여자를 통해 그녀를 잊으려 한다. 여자는 실연당하면 다른 남자에게서 그를 느끼려 한다.

남자의 무관심은 그 자체가 무관심이다.

여자의 무관심은 그 자체가 질투일 때가 많다.

남자는 여자 앞에서 다른 여자가 없는 척한다.

여자는 남자 앞에서 다른 남자가 많은 척한다.

남자는 영화배우 같은 여자와 사랑하길 꿈꾼다.

여자는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

남자는 누구나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여자는 누구나 마지막 사랑으로 남기를 원한다.

추신:

사랑은 자기의 마음크기 만큼 사랑하는 겁니다.

이 글은 걸스캇의 ‘뜨는 유머’를 참조해 썼습니다.

26화 26. 사랑에 관한 남녀의 관점 차이

남녀에게 사랑은 각각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남녀의 관점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사랑을 생각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망하거나 섭섭해하기 쉽다. 단순한 문제인데도 그것이 커져서 결국 사랑을 망칠 수도 있다. 사랑을 바라보는 남과 여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에 관해 알아보자.

여성에게 사랑이란

여성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여성에게 삶 자체라고 할 만큼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것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성은 사랑으로부터 자존감, 여성으로서의 정체성 등 다양한 정신적 요소들을 채운다.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남성들은 단지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들은 여성으로서 존재 가치를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남성들은 사랑받지 못하는 것보다 이성 경험이 적은 사실에 더 자존심 상해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여성들은 지금 당장 사랑할 생각이 없어도 남성들의 대시가 들어오지 않는 것만으로 자존심 상해할 수 있다. 단지 사랑받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도 연인관계를 유지하는 여성들도 있다. 이미 사랑은 다 식었지만 사랑의 공백상태가 싫어서 적당히 만나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심리학적으로 볼 때 자존감이 매우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타인의 사랑이 나의 자존감을 채워주지 않으면 올바로 서있을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나 스스로 서지 못하고 항상 남의 사랑을 기반으로 일어서야 하는 것이다. 심한 경우 밑 빠진 독처럼 끊임없이 사랑을 채워 넣어야 평상심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서도 피곤한 일이다.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으니까. 그리고 이런 사람 치고 남에게 사랑을 잘 베푸는 사람은 드물다. 왜냐하면 부족한 사랑을 채워 넣는 게 1순위이기 때문에 나눠준다는 것은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것이다.

남성들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면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여성을 탓한다. 남성으로서 자존감에 입는 타격은 여성보다는 덜하다. 차라리 경제적 능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낮은 것으로부터 오는 자존감의 타격이 더 크다. 대부분 남성들은 이럴 때 스포츠나 일, 게임 등에 몰두하면서 불만과 긴장을 해소하려 한다. 자존감보다 성적 불만족이 집중력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남성 입장에서 사랑이 식었는데도 연인을 적당히 만나는 주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이다. 왜냐하면 연인관계에서 능동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남성에게 많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유전적인 것인지 사회적인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의 애정행위는 남성이 주도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다.

사실 그게 자연스럽게 보이는 측면이 있긴 하다. 하다못해 팔짱을 끼더라도 여성이 뒤에서 앞으로 팔을 거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 남성이 뒤에서 앞으로 팔을 걸면 키가 큰 남성이 여성을 들어 올리는 것 같아 부자연스러우며 남성의 굵은 팔이 안쪽으로 들어와 여성이 움직이기 불편해진다. 한번 해보시면 알 것이다.

성관계나 데이트 같은 것도 남성에게 ‘주도적으로 할 의무’가 많이 주어진다. 따라서 남성의 마음이 식을 경우 곧바로 문제가 생긴다. 남성의 연기력이 부족하고 여성이 촉이 좋다는 것도 곧바로 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 여성은 성관계의 만족까지 연기해낼 수 있는데 비해 남성은 그런 능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여자들은 자기 남자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린다. 남성들은 한 박자 느리다.

남녀의 행동양식

이 상황에서 남성의 행동양식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호기심, 상상력, 성욕 이 세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이것이 남성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설명해준다. 여성을 알기 위한 키워드는 모성애, 미에 대한 욕구, 동경을 들 수 있다. 완전하진 않지만 남녀의 행동을 설명해주는 좋은 단서가 된다.

남성들은 왜 야한 동영상을 볼까? 여성들은 왜 남성들만큼 그런데 관심이 없을까? 관심 있는 여성들도 있지만 대체로 남성들이 소비계층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남성들이 야한 동영상을 보는 이유는 첫 번째가 호기심이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작용한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는 동안은 상상력이 작용한다. 실제가 아니지만 남성들은 상상력으로 이를 커버하고 대리만족을 느낀다.

그럼 여성은 어떤가? 여성들도 야한 동영상을 많이 본다는 얘기가 있다. 솔직히 최근 라이트노벨, 웹툰 등에서 인기 끄는 BL(Boy’s Love) 장르는 여성이 주 타깃이다. BL만 가지고 공모대회를 열 정도로 인기가 크다. 여성이 동성애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것(특히 남성의 동성애에 대해)은 한번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여성이 BL을 보는 관점은 성관계에 있지 않고 두 사람 간의 관계와 스토리에 집중되어있다. 남성에게 BL은 같은 남자라서 호기심의 여지가 적고 상상력마저 필요 없으니 대리만족이 적다.

그렇다면 GL(Girls Love)은 어떨까? 이쪽이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야 할 것 같지만 이 역시도 여성의 관심이 더 높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여성의 동성애는 성관계가 차지하는 부분이 적다. 따라서 남성들이 관심을 가질 요소가 부족한 것이다.

여성들은 기본적으로 상상력에 뇌를 완전히 맡기는 일이 적기 때문에 가상의 것에 대해 관심이 크지 않다. 차라리 귀여운 동물 영상이나 먹방 영상, 드라마 등에 관심이 더 크다. 드라마는 장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통상적인 일일연속극의 경우 아름다운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 그리고 로맨스에 대한 동경이 작용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큰 인기를 끈다.

여성들은 현실적이고 안정을 추구하므로 보수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진보적이다. 굳이 페미니즘과 연관 짓지 않아도 여성들은 새로 나온 패션, 음식 등에 남성보다 훨씬 개방적이다. 스타벅스가 비싼 가격에도 토종 브랜드를 물리치고 우리나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가 된 것은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한몫했다.

10, 20년 전만 해도 낯설었던 서양 음식들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통해 한국에 상륙하고(아웃백의 전성기가 있었다) 뒤이어 이태리 음식점이 많아진 것도 여성들의 공이 컸다. 한때 까르보나라가 맛집 블로그를 휩쓸던 시절도 있었다. 남성들은 커피와 음식 이름 외우기도 벅찼다. 남성들은 과학부문에서는 진보적이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는 매우 보수적인 편이다.

여성들의 진보적인 성향이 BL에서도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GL(Girl Love)이 아닌 BL이 인기를 끌었을까? 인기 있는 남성 동성애 영화들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전부 꽃미남이다. 일단 눈요기가 된다. 그리고 미지의 세계인 남성들의 심리 전개가 여성들에게 훨씬 관심을 끌었을 것이다.

남성들은 성적 매력에 집중하지만 여성들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사랑을 느끼고 경험한다. 대학 캠퍼스 농구장에서 땀 흘리는 남학생들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여학생들이 있는데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격렬한 육체운동에 대한 동경이 담겨있다. 땀 자체가 풍기는 남성 호르몬(혹은 페로몬)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직접 들은 얘기지만 운동으로 땀 흘린 남자가 좋다는 여자도 있었다.

지구 상의 동물들은 대부분 수컷이 암컷을 유혹한다. 암컷은 이런 면에서 다소 수동적이다.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물론 선택의 권한이 암컷에게 있다. 인간 여성의 경우 강한 성욕을 느끼지는 않지만 본능적으로 모성애를 느끼고 남성에 끌린다. 성관계, 출산이 없어도 여성은 남성과 사귈 수 있다. 이것이 남성과 여성의 관점 차이이다.

하지만 여성이 사랑을 받기만 하는 수동적이고 종속적인 생물이라고 말하는 것을 옳지 않다. 오히려 남성보다도 주도적으로 삶을 계획하는 측면이 있다. 사랑을 얻기 위해 남성을 만나고 그 속에서 아이를 얻음으로써 인생의 행복을 얻는 것은 그만큼 남성이 여성이 계획한 삶을 위한 수단이 된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여성의 사랑이 수단적이란 얘기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이 했다.

여성이 아이를 얻기 위해서 남성이란 수단을 이용하고 사랑은 그것에 효과적 방법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성은 본능적 만족을 얻기 위해 여성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방법론이 되지는 못한다. 남성은 사랑이 완성되어도 사회적으로 성공해야 한다는 의식이 남아있다. 가정을 생각하는 중요도의 차이에서 남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이것이다.

가정에서 부부가 다투는 이유 중 큰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가정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여성의 경우 가정이 인생의 최종 결과물이자 완성판으로 본다. 가정을 통해 여성인 나의 모습도 완성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남성은 가정을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안정적 기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본능적인 면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높은 위치로 가서 명성을 날려야 남성으로서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욕먹고 기가 죽어있는 남편에게 아무리 회사일에 몰두하지 말라고 해도 남자는 그럴 수 없다. 남성에게 ‘사회 속의 나’는 곧 자신의 정체성과 같기 때문이다. 이것이 옳은 지 그른지는 여기서 논하지 않겠다.

남성은 그런 면에서 일개미와 비슷하다. 부서지고 깨져도 일하는데서 존재감을 얻는다. 남성에게 사랑은 사회생활과 비교하면 부차적인 것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 사회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사랑받고 있어도 공허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만약 남성이 사랑받는 것에 만족했다면 사회는 매우 정체되어 있었을 것이며 철학이나 사상 따위는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은 다소 보수적인 생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대개의 남과 여의 무의식 속에는 이런 생각들이 내재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성에게는 사회적 성공이 더 큰 가치를 가진다. 가정에서 개인적 행복은 욕구를 완전히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남성에게 사랑이란

그렇다면 남성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 남성에게 사랑은 본능적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사회생활의 전쟁터에서 받은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위로받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지나친 단순화일 수도 있다. 어떻게 사랑이 한 가지 의미만 있으며 모두에게 똑같은 의미이겠는가? 각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것을 감안하고 읽어주면 좋겠다.

남성에게는 사회생활이 거의 ‘존재의 의미’이므로 남성들 간의 사회란 죽고 죽이는 전쟁터와 같다. 남성의 성향 자체가 성공을 위해 큰 리스크를 감당하도록 되어있어 경쟁이 생긴다. 경쟁이 아니라도 어떤 일에 대한 성취가 남성에게 주는 열정은 삶의 의지와도 비견된다.

즉 가족 관계에서 행복보다 성취하겠다는 욕망이 더 큰 것이다. 행복한 가정이 있는 남자도 성취에 대한 욕구는 항상 살아있다. 그래서 일개미와 비슷하다.

남성에게 여성이란 사회의 전투현장에서 상처 입고 돌아온 자신을 치유해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것은 어린 아기와 비슷하다. 아기는 혼자 놀다가 배고프고 아프면 언제든 엄마의 품으로 돌아온다. 남성은 아픔이 치유되고 나면 곧 다시 전쟁터로 나가 싸우게 되며 숱한 상처를 입고 다시 돌아온다. 안타깝게 현대사회에서도 이것이 남성들의 모습이다. 그래서 남성들이 이상형을 말할 때 밝은 성격을 말하는 것이다.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은 있어도 나쁜 여자를 좋아하는 남성은 거의 없다.

센 성격의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도 가끔 있는데 이는 정복욕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 남성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고 정복하는 데서 자신의 남성성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현대사회에서는 많이 사라진 본성이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사랑하기 힘든 상대일수록 정복욕과 성취감은 커지게 되고 사랑이라기보다 거대한 성(Castle)을 정복하는 것과 같은 생각으로 하게 된다.

남성들의 정복욕은 게임에서 빛을 발한다. 게임에서는 항상 명확한 과제가 주어진다.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하거나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하는 목표가 있다. 여성들이 남성들의 게임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것이 가상이기 때문이다. 현실도 아닌 가상의 목표에 집착하는 남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성은 목표 달성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본능이라 사냥이나 전쟁이 없어진 현대에 와서는 게임 같은 것에 목을 매는 것이다. 상상력이 기본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가상이라도 상관없다.

이것은 프로 게이머를 보면 잘 나타나는데 프로 게이머 중에 남성이 절대다수이고 상위권도 대부분 남성이다. 여성 프로게이머가 있긴 하지만 크게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왜 그럴까? 나는 여성이 남성보다 게임을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멀티플레이를 잘하는 여성들이 더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프로게이머로 한국에서 유명한 ‘이윤열’이나 ‘김요한’을 능가하거나 같은 급으로 여겨지는 여성은 없었다. 사실 중상위권도 거의 없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게임을 순전히 게임으로만 생각하는 것과 게임 속의 정복을 실제 나의 정복인 것처럼 여기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성은 나와 수단을 명확히 구분한다. 그래서 좀 냉정하다 싶을 때도 있다. 남성은 수단과 나를 일체화하는 데 익숙하다. 여기에 상상력이 이용되는데 게임 속 캐릭터와 나를 일체와 시키고, 회사 업무와 나를 일체화시킨다. 철학 과제와 나를 일체화시키고 심지어 나라와 나를 일체화시키기도 한다.

여성들은 수단을 정확히 구분해 이용용도로만 사용하고 그 이상 일체화되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자동차는 탈것이고 컴퓨터는 일하는 수단 딱 그 정도이다.

실제로 프로그램 개발자 중엔 여성들도 많은데 이들의 관점이 남성과 전혀 다르다. 프로그램 개발 실력은 여성들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그런데 여자 개발자들은 컴퓨터가 고장 나면 스스로 고치기보다 남자 동료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다. 심지어 컴퓨터 전공자여도 마찬가지이다. 이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니 절대 오해 없기를 바란다. 프로그램 개발을 수단으로만 보면 이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남자들은 자꾸 일체화를 시키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알려고 한다. 내가 컴퓨터와 일체라고 생각하면 컴퓨터의 여러 분야를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컴퓨터는 프로그램 개발의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딱 그 정도만 알면 된다.

자동차를 봐도 그렇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남성들이 여성들을 운전에서 공격하는 포인트가 자동차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건 관점의 차이이지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는 아니다. 차를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 관점에서는 기능이나, 성능에 대해 자세히 몰라도 된다. 당장 나도 그런 편이다. 그러나 남성들은 대체로 차를 운전할 때 자기가 차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차가 흠집 나면 차라리 자기 손등에 흠집 나는 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남성이 운전을 잘한다는 고정관념도 그래서 나온 것 같다. 더 많이 알고 운전을 많이 하니까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남성이지만 운전을 잘하는 편이 못되고 놀랄 만큼 운전을 잘하는 여성을 많이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잘하는 여성조차 차를 자신과 일체화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이게 관점의 차이다.

남성들에게 예쁜 여성들이 인기 있는 이유는 본능적인 것이 많이 작용한다. 예쁘다, 아름답다는 것은 깨끗하다는 이미지와 연결된다. 생각해보라. 모든 아름다운 것은 깨끗하다. 물론 열심히 일한자의 더러운 작업복과 땀은 아름답다는 말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다. 우리가 아름다운 장미를 상상할 때도 대부분 티 하나 없이 깨끗한 장미를 생각하지 길에 피어서 매연이나 진흙이 묻은 장미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예쁜 옷,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건축물 등 모든 아름다운 것은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같이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추하다, 못생겼다의 이미지를 생각해보자. 바로 떠오르는 것이 괴물, 벌레 이런 것일 것이다. 이것들은 하나같이 더럽다는 이미지를 같이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아름답다는 것은 깨끗하다와 연결되고 깨끗하다는 것은 순결하다는 것과 연결된다. 남성이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순결을 찾는 본능인지도 모른다. 순결을 찾는 본능은 2세의 정통성을 보장받는 길이기 때문이다. 가족과 부양해야 하는 남성이 남의 자식을 키워줄 이유는 없다. 진화심리학적이 만능은 아니지만 이 부분은 매우 합리적이란 생각이 든다.

여성에게 사랑이란

“여성도 꽃미남을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유지하고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남성을 원한다. 잘생긴 건 그다음이다. 여성이 남성을 보고 잘생겼다고 하는 포인트도 각자 다르다. 외모는 개인 취향일 뿐 여성들의 본능으로 말하긴 어렵다.

또한 남성들이 좋아하는 여성은 대개 관점이 일치하는데 비해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관점이 다양하다.

여성은 기본적으로 남성의 능력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남성의 경제적 능력은 가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어떤 요소보다 믿을 만하다. 사회적으로 남녀가 많이 평등해졌지만 아직도 험난한 사회에서 여성이 이런 안전장치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경제력으로 여성을 유혹하는 남성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이다.

여성을 보호한다는 관점에서 나쁜 남자는 매력적이다. 나쁜 남자가 여성을 잘 보호해줄 수 있는 강한 남자라는 인식을 하기 쉽다는 것이다. 나쁜 남자의 공격성과 투박함이 여성을 자극한다. 외모나 성격이 강한 것과 자기 여자를 보호하는 것은 다른 개념이지만 본능 때문에 이를 혼동하기 쉽다. 어느 동물이건 가장 강한 수컷이 암컷을 차지한다. 육체적 강인함을 증명할 방도가 없는 인간에게 나쁜 남자는 그것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하나의 환상이다. 그게 실제로 여성에게 도움되느냐는 별개의 문제이다. 여성에게 인기 많은 남성 중에서 착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이것은 모든 남자들이 동의할 것이다. 이유는 착한 남자는 왠지 약해 보이기 때문이다.

남자가 원래는 착했는데 여자를 많이 만나면서 악해졌는지 원래 악했는데 그렇게 인기가 좋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관찰한 결과로는 대부분 처음부터 착하지 않았다.

소위 말발이 센 사람이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데 여성들은 대화가 상당히 중요한 삶의 수단이다. 보통 남성들이 하는 대화는 건조하고 단순하다. 그래서 남성이 여성과 대화하면 따라가기에 급급하다. 그런데 달변가들은 그렇지 않다. 능수능란하게 여성의 촉을 피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여성에게 각인시킨다. 개그맨들이 아름다운 여성들과 잘 이어지는 것은 이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좋은 외모가 아닌데도 인기 있는 남성은 대부분 달변이다. 남성들은 달변으로 여성들의 판단력을 흐린 뒤 고백을 수락하도록 만든다. 코믹하거나 감동적인 말솜씨는 중세시대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남성들의 작업 기술이다.

사랑에 관한 남녀의 관점 차이

여성과 남성의 사랑은 이런 차이가 있다.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해 가기 때문에 사랑의 과정이 어렵고 마찰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한 번도 싸우지 않은 것은 잘 맞아서가 아니라 진짜 원하는 것을 말하지 않았거나 한 사람의 일방적인 희생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현대 사회의 사랑은 매체의 발전, 사회의 복잡성 증대, 경쟁 심화로 그 의미가 예전만 못하다. 깊이가 매우 얕다는 것이다. 중세시대의 사랑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였다. 지금은 사랑 말고도 욕구를 자극하는 것들이 많다. 시간이 점점 빨리 흘러가고 초단위의 생활을 하는 요즘 전통적 의미의 사랑을 하기에는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현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랑, 당장 느낄 수 있는 사랑에 집착하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어떤 사랑을 해야 할까? 이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각자가 원하는 행복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사랑도 다르다. 인간과 인간이 만나 사랑하는 것에는 법칙이나 고정된 방식은 없다. 어떠한 불문율도 깨고 어떤 금기도 넘어서는 게 인간이다. 복잡다단한 인간의 내면. 거기서 시작되는 불완전한 사랑은 예측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만큼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가 불완전하고 그래서 사랑도 그만큼 불완전하다.

남과 여는 사랑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 그래서 내 관점에서만 사랑을 말하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서로가 합의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 차이는 당연하다.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것은 다르다. 하물며 남녀가 같을 리 없다. 차이를 발견하고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한다면 더 나은 해결책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심리적 차이 6가지 – 연애의 과학’

오늘 알아볼 포스팅은 ‘과학으로 바라본 사랑에 빠진 남녀의 6가지 심리적 차이점’인데요. 사랑과 관련된 연구는 조사자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요, 아무래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될 수 있는 분야니까요. 그래서 종종 뻔한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거르고 걸러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니까 ‘아, 저럴 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썸타는 계절 봄이 끝나고 장마가 다가오네요, 올해 여름은 누구와 함께신가요?

1. 남성은 사실 여성보다 빠르게 사랑에 빠진다.

– 생물학적으로 뇌 구조상 감정표현에 조금 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사랑을 빠지기에 더 쉬운 조건을 가졌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많은 연구자들이 여성이 사랑에 먼저 빠지기 쉬울거라고 가설을 세워서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 저는 당연히 남자가 먼저라고…. ), 몇몇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자들이 더 사랑에 빨리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그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사회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Social Psychology)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은 여성들에 비해 감정에 질문을 잘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성들은 보통 사랑에 빠졌다고 자각 했을 때 그 감정에 질문하며 부인하려 하기보다는 그냥 순순히 받아들이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Jonathan과 David의 다른 의견에 의하면, 진화 생물학적 이유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진화적인 관점에서 여성은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써 잃을 수 있는 요인들이 남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것에 대해 경계하도록 학습해 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남성이 먼저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맞는 말만은 아니지만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2. 남성이 먼저 ‘사랑해’라고 말한다.

– 한 연구에 의하면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남녀 커플이 있다고 했을 때, 그 새로운 관계에서 먼저 ‘사랑해’라고 말하는 쪽은 확률상 전형적으로(typically) 남성이 높다고 합니다. Harrison과 Shortall 교수는 여성들이 감정적 사고가 남성에 비해 풍부하여 관계의 지속선상에서 먼저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라는 가정을 했으나, 사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보다 먼저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쪽은 남성임이 밝혀졌습니다. 전문가 칼렙 바쉬는 “여성이 관계의 시작에 있어서 조금 더 조심스러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단어들을 늦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그 이유에 관해서는 진화발전적 관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3. 하지만 사랑해라고 ‘더 자주’ 말하는 쪽은 여성일 수 있다.

– 위의 경우와는 다르게 이미 안정적인 사랑을 지속하고 있는 두 사람의 경우라면, 여성이 조금 더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하는 경향이 있다고 Forshee 박사가 연구결과를 밝혔는데요. 그가 수행한 비교문화 조사에 의하면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사랑한다는 표현을 더 자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표현이 미치는 영향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큰 걸로 보인다고 전달했습니다.

–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여성은 ‘사랑해’ 라는 표현을 파트너의 로맨틱한 행동 상위 10가지의 중에 하나로 넣었으나 남성들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만약에 남성들이 여성들이 사랑해라는 말을 얼마나 로맨틱하게 여기는지 알았다면, 좀 더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서 그 말을 더 자주 했을 것 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는데요. 글쎄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사랑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Forshee 박사는 덧붙여서 그것의 이유는 사랑한다는 말이 헌신을 의미하며, 이 것을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신체구조상 가임기간에만 자식을 낳을 수 있는 여성에게 그 표현이 해당 남자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확실한 표현이자 증표의 일종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4. 여성은 사랑에 빠질 때 시각적인 면에 상대적으로 무딘 경향이 있고, 남성은 시각적으로 더 자극 받는다.

– 이건 사실 잘 알려진 내용중에 하나인데요, 그 이유가 제법 흥미롭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은 사랑의 감정을 평가할 때, 신체적인 매력을 파트너의 다른 잠재적인 요인들과 ‘함께 놓고 고민’을 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짙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각적인 면에 무뎌 질 수 있다고합니다.

– 또한, 비슷한 연구에서는 남자는 시각에 의해 더 자극을 받는 반면, 여성들은 청각에 조금 더 민감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도 있는데요. 이는 남성들은 자신들이 보고있는 것과 연관되어서 사랑에 빠지고, 여성들은 청각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는 점을 시사해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5. 남성은 상대적으로 그들의 사랑이 충분히 화답받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 2010년에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수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나 여성 모두 평생동안 사랑에 빠지는 횟수나 먼저 사랑에 빠지는 가능성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남성이 첫눈에 반하는 경우나 자신의 사랑이 충분히 화답받고 있지 못하다고 말하는 남성의 비율은 여성에비해서 확연히 높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인생 중 구혼 단계에서 느끼는 사랑에 대한 의지를 시사하는 연구라고 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 그들은 또한 남성의 다른사람의 성적흥미에 대한 과장된 지각이 상대방의 신체적 매력에 대해 높은 가치를 부여하게 되면서 그들이 조금 더 자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6. 장기적인 파트너에게는 남녀모두 비슷한 조건을 찾는다.

– 이것이 마지막 차이점이자 공통점이자 저의 결론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위에서 말한 두뇌 연구들과 기타 다른 연구로 인해서 남녀의 차이점이 많이 부각이 된 부분이 있는데요. Forshee 박사에 의하면 사실 장기적인 파트너를 찾을 때는 친절함, 지능, 이해심 등의 요소를 남녀 모두 원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누가 싫어하겠냐며 덧붙힌 건 비밀 )

– 사실, 몇십년을 같이 산 가족끼리도 안맞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서로 다른 곳에서 십수년 이상을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서로에게 원하는 부분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보다 서로 소통하고 맞춰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인데요, 모쪼록 오늘 포스팅이 서로 다르면서도 또 같은 남녀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남녀 심리차이 13가지만 안다면 연애도 쉬워진다.

일반적인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소소한 일들로 싸우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들의 소통의 방식이 다른 걸까요? 아니면 뇌구조가 달라서 일까요? 남녀의 심리 차이를 조금만 더 이해할 수 있다면 또한, 서로 노력한다면, 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남녀심리차이

첫 번째,

남자는 소소한 일은 금방 잊어버리는 반면 여자는 소소한 일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자는 작은 일은 사소한 걸로 치부해서 금방 기억에서 잊어버리는 반면, 여자는 작은 일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신경 써주는 것만큼 남자도 챙겨주길 원한다.

두 번째,

남자는 피곤해서 먼저 사과하지만 여자는 잊기 위해 먼저 사과한다. 남자는 감당이 안 되는 잔소리에 지쳐서 먼저 사과를 하지만 여자는 상처를 잊고 싶은 마음에 먼저 사과를 하기도 한다.

세 번째,

남자는 여자의 화장 발에 속고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기겁을 하고, 남자는 여자의 생얼에 기겁함. 여자가 BB크림을 발라놓고 생얼이라 우기면 그 차이를 아는 남자는 배신감을 느낀다. 남자가 허풍을 떨면 불쌍해서 속아주는 척 하지만 여자는 정 떨어짐을 느낀다.

네 번째,

여자는 수다로 남자를 지치게 만들고 남자는 과묵함으로 지치게 한다. 여자는 사소한 거라도 같이 대화하고 공감해서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하지만, 남자는 소소한 얘기는 건성으로 받아주거나 과묵함으로 일관할 때가 많다.

다섯 번째,

여자는 화났을 때 그 심정을 이해받고 위로가 되어 주길 원하지만, 남자는 잘잘못을 따져서 훈계하고 싶어 한다. 남자는 보통 아버지에 의해 강하게 자란 반면 여자는 어머니의 감성과 섬세함을 배우면서 큰다. 남자는 이해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여자에 비해 적은 반면 감성이 풍부한 여자는 그 반대이다. 요즘에는 감성이 풍부한 초식남과 남자의 패기를 가진 육식녀가 많아지는 추세.

여섯 번째,

여자는 남녀관계에서 단계적으로 발전하길 원하지만 남자는 한 번에 뛰어넘고 싶어 한다. 여자는 남자가 진실되고 충분한 명분들로 자신을 적절하게 리드해주길 원하지만 남자는 성급하게 여러 단계를 한 번에 뛰어넘으려 해서 여자에게 부담감과 실망감을 주기도 한다.

일곱 번째,

남자는 인정받길 원하고 여자는 칭찬받길 원한다. 남자도 물론 칭찬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만 자신의 모습을 알아주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반면 여자는 소소한 칭찬에도 기뻐하고 머릿속에 저장해 뒀다가 집에 가서 되새긴다.

여덟 번째,

남자는 몰라도 아는 척할 때가 있고 여자는 알아도 모르는 척할 때가 있다. 남자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몰라도 아는 척으로 허세를 부릴 때가 있고 여자는 보호본능을 일으키거나 나약함이나 순수함 등등 어떠한 이유로 모르는 척을 할 때가 있다.

아홉 번째,

여자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원하고 남자는 확실한 답을 원한다. 여자는 자신이 생각해 주는 만큼 말하지 않아도 남자가 자신을 알아주길 원하지만 남자는 말해주지 않으면 쉽게 알지 못해서 대화를 통해 확실한 답을 주길 원한다.

연애가 참으로 어렵다는…. 서로의 심리를 알면 연애도 좀 수월해진다

열 번째,

여자는 남녀관계에서 무언가 불안해하고 남자는 쉽게 안심한다 남자는 여자 친구가 조금의 호의를 보여도 관계에서 문제가 없다고 안심하는 반면 여자는 항상 무언가 불안해서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다.

열한 번째,

남자는 여자의 헌신적임에 반하고 여자는 남자의 소소한 배려에 반한다. 남자는 여자의 헌신적인 모습에 반하고 때로는

그것에 질려서 이별하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한다. 여자는 남자의 소소하게 챙겨주는 배려심에 반하고 때로는 그 완벽함에 질려서 이별을 하기도 한다.

열두 번째,

여자는 대화에서 공감하고 이해받길 원하지만 남자는 객관적인 이유를 따지고 싶어 한다 감성적인 여자는 같이 공감해주고 화날 땐 같이 화내 주길 원하지만 논리적인 남자는 그 대화에서 잘잘못부터 따지고 싶어 한다.

열세 번째,

여자는 자신보다 못난 친구들과 다니고 남자는 잘난 친구들과 다니길 원한다. 남자는 잘난 친구들과 다니면 자신에게 이득이 될 거라 생각하고 여자는 자신보다 아래인 친구들하고 있어서 남자에게 좋은 쪽으로 비교당하고 싶어 한다.

남녀 간 서로 다름을 알고, 이해하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맞춰간다면 안 좋은 추억보다는 좋은 기억만이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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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의 사랑차이



예능 토크쇼를 보거나 결혼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이 공통적인 내용이 있는것같더라구요.

처음 만나서 눈에 콩깍지가 씌면 매일 황홀지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사랑으로 사는게 아니라 정으로 산다라고 말하고 결혼을 하게되면 가족이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을 많이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랑이 식어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돌리고 본부인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렇다보니 우스개소리로 연애초반,중반,후반의 행동에 대한 유머가 나오겠죠.



연애도 못해본 제가 궁금해 죽을지경이라서 왜 그런지 조사를 해봤더랬지요~ ^^

전 정말 모태솔로랍니다..~~ ㅋㅋ



왜 사람은 사람을 좋아하는가?

왜 사랑은 3년만에 식어버리는것일까?

왜 많은 부부들은 4년만에 이혼을 하는가?

지속적인 사랑은 어떻게 유지 할수있을까?

자 그럼,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때 머리속에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최신과학으로 그 수수께끼를 풀려고 합니다. 즉 마음의 메카니즘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것입니다.

남녀 사랑구조에 관해 30년간 연구한 미국 라토가즈 대학의 헬렌피셔박사는 순식간에 살랑에 빠진경우를 MRI를 통해뇌의 변화를 관찰해본결과 사랑을 하는 사람을 보면 뇌의 안쪽 깊숙한 ‘복측피개야’라는곳에서 남녀 모두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즉 이곳에서 사람이 기쁘다고 느끼거나 쾌감을 얻을때 생성되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대량으로 방출되는것입니다.뇌는 도파민이 생길때의 상황을 학습해 상대방을 보고 기쁘거나 쾌감을 얻으면 다시 보고싶어집니다.

사랑을 하게되면 복측피개야가 활성화 되는 반면 사랑을 하면 반대로 활동이 억제되는 곳이 있습니다.

런던대학의 뇌과학자 세미르제키교수에 의하면 [연인의 얼굴을 봤을때 한하여 활동이 적어지는곳은 ‘편도체’와 ‘두정측두결합부’등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비판이나 판단을 하는곳이라] 합니다.



<편도체와 두정측두결합부>



즉 사랑을 하면 상대방이 좋은점만 보일뿐 부정적인 부분은 보이지 않고 설사 부정적인 부분도 다 사랑스러워 보인다는 것이겠죠 ^^

이렇게 사랑은 이 두가지 시스템이 연계하는 뇌내의 메카니즘에 의해 성립이됩니다.



하지만 사랑을 하게 되면 모두 같은곳만 활성화 되는냐? 그건 아닙니다.

▶ 사랑을 해도 남녀 각각 다른곳이 활성화 되는곳이 있는데 이 다르게 활성화 되는 부분이 남여 서로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남자는 시각과 관련이 있다는 도피질이라 불리는 일부가 활발히 움직입니다.

<남자의 뇌>

그 이유는 여성이 건강한 아이를 낳을수 있을지 없을지 몇백만년동안 그것을 자신의 눈으로 알아내야만 했기에 무의식중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계 각지의 남자를 대상으로 마른체형,평균체형,살찐체형에서 다시 각각 엉덩이와 허리의 비율이 다른 그림을 그려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을 고르도록 해보니 체형에 상관없이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7:10인 여성을 좋아하는걸로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여성의 연령이나 건강상태, 높은 임신률을 정확하게 나타낸다고 하네요~

역시 남자는 본능적으로 종족번식이 우선으로 작용을 하나봐요 ^^

여자만 활발히 움직이는 곳은 ‘대상회’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곳은 기억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여자의 뇌>

왜 기억인가. 그것 또한 아이를 갖는것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좋은 아빠가 되어 줄것인가를 외관으로 판단할수 없기때문에 여성은 기억에 의존할수밖에 없죠.상대방이 무엇을 약속하고 그것을 지켜주었는가가 올바른 상대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입니다.

남자분들 여성분에게 사랑을 받기위해선 신뢰를 얻는것이 제일 중요한것같네요 ^^

헬렌피셔박사는 사랑은 보통 18개월에서 길어도 3년 밖에 가지 않는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이는 아기가 3~4세가 되면 양친모두 돌볼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것으로 여성과 남성의 끈은 원래 아이의 성장이 일단락될때까지의 기한이 아닐까 하는것이죠

우리나라 성철스님께서 일평생 단 두번의 주례사를 하셨는데 그 내용중에

애가 세살때까지만 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 , 아내는 남편을 우선으로 해야한다

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큰스님이셨던 성철스님도 그 이유를 알고 계셨기에 결혼으로 새출발하는 두사람에게 영원히 사랑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사랑에는 소비기간이 있습니다. 이건 뭐 경험 못해봐도 주변을 봐도 그렇더라구요

혹시 ‘의리’로 살고 ‘정’으로 사는건지도 ^^



카사노바 횽아들은 정말 세치혀가 장난이 아니라더만 음.. 이유가 있었어.. ㅜㅜ









 이혼은 함께한지 4년째에 제일 많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문제가 되지않았지만 부부가 되는 목적이 아이를 낳기이한것만이 아니고 부부끼리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현대에 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35년에 걸쳐 부부가 헤어지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온 심리학자 워싱턴 주립대학의 존고드만 박사는 3000쌍의 부부를 분석한 결과

♥ 이별의 가장 큰 이유는 대화의 패턴에 있다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평소 불만을 느기고 있는것을 주제로 바로 말싸움으로  발전하는 부부와 그렇지 않은 부부가 있습니다. 이 차이야 말로 부부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될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것입니다.

보통 싸움의 전형적인 형태는 상대를 비판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고백하는 형태로 이야기하면 이야기전개가 달라질것인데 상대를 깔보는 식의 대화를 하다보니 상대는 자신의 입장을 지키려고 하는 반복으로 말다툼으로 변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남여관계의 장애에는 두가지가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 한가지는 남성이 여성의 마음을 잘못알고 계속쓸데없는 일을 해버리는것입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기분과 감정을 읽지 못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두번째는 대화에 대한 남녀의 차이에 있습니다.

여자는 여성기리 서로의 관계를 깊이하기 위한 대화에는 상대방의 감정을 알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것이 중요하고 남자는 잠성낄의 대화는 순간순간 바뀌는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의 문제해결형이라는 겁니다.

여성과 남성의 대화에 관한 차이가 남녀간 이별에 가장 큰이유가 아닌가 하는거죠.

진화로 쌓아온차이는 여러가지로남녀를다른 방햐으로 향하게 하는데 여성은 인간관계에 적극적인 한편남성은 그렇지 않은것인데 여자는 대화의 부족을 절망적이게 하고 남자는 해결할 문제가 있는것 외에는 대화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두사람이 헤어지지않고 오랫동안 사랑을 유지하기위해선 대화를 많이 하십시오.

남녀의 이별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면될까요?

그것은 남자가 대화를 잘하는것이 열쇠인데 여성에게 받아들이기 위한 최대의 비결은 질문하는것입니다.

보통은 질문을 하지않고 주장만하는데 질문을 하면 상대방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껴 마음을 열게되는데 질문후답을 들을때 상대방을 분석하지말고 솔직하게 기분을 들어주시면됩니다.

분명 개인의 성향적인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남여의 차이점에 공통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공감이 가시리라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를 많이하시고 대화에서도 배려를 바탕에 깐다면 싸움을 하지않아도 서로 부딪히는 부분을 잘 해결할수있을거라 봅니다.



처음 사랑하던때를 떠올려보세요. 설레이고 기쁘고 행복했을겁니다.^^

  어떻게 남여 사랑에 관한 짧은 리포터가 도움이 되셨는가 모르겠네요..^^

원시인 DNA : 남자와 여자의 차이?

진화 ≫ DNA ≫ 남과여

원시인 DNA : 남자와 여자의 차이?

– 성의 기원 : 남자 & 여자

– 남자와 여자의 엇갈림 : 화성남자 vs 금성여자

– 사용 단어의 차이

– 후각 : 남녀간 차이

– 시각 : 남녀간 차이

– 남자아이 vs 여자아이

– 여자는 웃기는 남자, 남자는 웃는 여자 선택

– 조화, 궁합

– 남자는 억울하다 : 빨리 죽는다

여자는 “배가 고프다”라고 말하는 자체가 중요하다

– 배가 고픈지 서로 공감이 중요하다

– 자꾸 배가 고프다고 말하면서 위안을 갖는다(목적달성)

남자는 “배가 고프다”라는 것에대한 해답이 중요하다

– 배가 고프다고 하면 사냥하러 갈지 말지 판단을 해야한다

– 자꾸 배고프다고 말하면 화를 낸다(압박감)

● 남자 : 사냥꾼 vs 여자 : 살림꾼

– 남 : 사냥을 하러 가야한다

– 여 : 기다려야 한다

– 남 : 시각에 의존 (예쁜 여자에 끌림)

– 여 : 후각, 청각의존(목소리 멋진 남자에 끌림) – 동굴안에서

– 남 : 시스템지향 : 공간감각, 목적지향,

사냥에 필요한 기술 – 공간감각, 무기손질, 집중, 성취, 협동, 모험 …

– 여 : 공감

– 남 : 무조건 젊고 예쁘면 = 자신의 DNA를 남길 수 있으면

순간의 쾌감, 최고급양주, 사냥의 쾌감

– 여 : 버티기, 자신은 끝까지 돌봐줄 힘있는 남자 (아빠->남편->아들…)

버티기 – 오래 살아남아 자손을 돌봐야 한다

버티기 – 오래가는 것(보석), 쌀 때(있을 때), 물건을 비축하여

– 남 : 자신을 알아 주기만 하면 아무 것도 따지지 않는다(영웅, 용감한데, 힘센데, 대단해 …)

힘들게 구한 먹이를 애쓰고 집으로 가져온다

– 여 : 예쁘게 보이고 사랑을 받아야 생존한다.

가족을 돌봐야 한다 : 관계가 중요하다. 말로 서로 동질감을 느끼고

여자는 항상 자신이 사랑받는 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시절 사랑받지 못한 여자의 운명은 …

◆ 지도를 못 읽는 여자, 표정을 못 읽는 남자

여자의 뇌는 고도의 레이더 탐지기이다. 매 순간마다 흔적을 찾고, 상대방이 말은 하지 않았지만 시선, 몸짓, 표정 등 비언어적 행동을 분석한다. 여자는 상대방의 말의 내용과 표정이 서로 일치하는지, 미묘한 불일치는 없는지 감각적으로 탐지를 하게된다. 이런 육감은 막연한 것이 아닌 뇌의 특정부위에 의미를 전달하는 실제적인 감각이다. 우리 뇌에는 이런 육감을 파악하는 영역이 있는데, 이 영역이 남자에 비해 여자가 더 크고 예민하게 발달이 되어 있다. 여자들은 어떤 느낌을 감지하거나 신호에 의해서 정보를 접하게 되면 이를 뇌의 한 부위인 랑게르한섬과 전두대상피질로 보낸다. 랑게르한섬은 육감이 처음으로 처리되는 뇌의 부위이고, 전두대상피질은 부정적인 감정을 예견, 판단, 통제하고 통합하는 영역이다. 특히 이 전두대상피질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크고 쉽게 활성화가 된다. 이러한 생물학적인 뇌의 구조로 인하여 여자의 뇌는 아주 작은 단서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타인의 생각이나 느낌을 읽어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다.

◆ 여성은 백화점 매장을 친구들과 어울려 도는 등 쇼핑을 즐기고, 쇼핑 정보를 빨리 수집하며 물건의 소재와 색깔, 냄새 등을 따지는데 시간을 더 쓴다. 원시시대 가장 좋은 열매를 따고 못 먹는 풀을 가려내는 여성의 채집 방식이 현대에는 꼼꼼히 좋은 물건을 골라 바구니에 넣는 쇼핑방식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대조적으로 남성은 마음에 드는 물건은 곧바로 사들이고 쇼핑을 빨리 끝내고 싶어 하며, 여성의 움직임이 느린 쇼핑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크루거 박사는 “남성들의 쇼핑에 대한 태도에는 들판을 누비며 동적으로 사냥하던 수렵 방식과 사냥한 고기를 빨리 집에 가져와 가족을 먹이던 심리가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부부의 성충동, 뇌에서부터 다르다

어떤 성별의 뇌가 ‘성(性)’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대답하기는 어렵지 않다. 뇌에서 성을 담당하는 곳은 시상하부인데, 버찌만한 크기의 이 곳에서 성을 활성화시키는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된다. 시상하부 자체의 크기도 여자에 비해 남자가 클 뿐 아니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도 남자가 10~20배 많이 나온다. 이것은 포유류 수컷들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으로 종족보존을 위한 본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성충동이 적은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 시상하부의 크기도 남자보다 작을 뿐 아니라, 성호르몬의 분비도 남자에 비해 확연히 적은 모습을 보인다. 여성은 종족을 퍼트리는 것 보다, 임신과 양육 쪽, 즉 보호 방면으로 뇌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를 고를 때도 자신과 아이를 좀 더 잘 보호하고 보살필 수 있는 능력을 중심으로 보게 된다. 특히, 여자 뇌 속에 있는 성의 중추는 사랑의 중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성 중추가 작동되려면 사랑 중추 자극에도 자극이 필요하다.

◆ 그와 그녀, 어떤 자극에 민감할까?

남자와 여자는 어떤 성적 자극에 민감할까? 우선, 남자들은 눈으로 보는 ‘시각적’ 자극에 약하다. 그래서 여성의 몸매와 곡선에 민감해, 알몸과 포르노에 흥분을 느끼게 된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76%가 불을 켜 놓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것도 시각적 자극 욕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여자는 청각과 촉각을 중시해, 청각적 자극에 남자의 10배나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낮은 목소리로 귓가에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속삭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남자는 원래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른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부부 관계 때도 마찬가지라, 관계 중에 남자는 우뇌를 사용하면서 언어적인 능력이 마비되다시피 한다. 그래서 말하거나 듣는 것이 어려워진다. 그러나 청각적 자극에 민감한 여자들은 말도 전희의 하나가 된다.

◆ 남녀가 직감적으로 성적인 이끌림을 느끼는 상대는 차이를 보였다.

여자는 우수에 차고 약간은 어두운 얼굴, 무언가 생각에 잠긴 얼굴, 고개를 들고 약간 잘난 척하는 얼굴이 끌린다고 답했다. 활짝 웃거나 행복한 모습의 남자의 얼굴이 가장 끌림이 적다고 했다. 결국, 여자가 볼 때는 행복하게 미소짓는 남자는 육체적으로 강하지도, 권력이 있어보이지도, 혹은 남자다워 보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물론 연구진은 이 조사가 좋은 남자친구 감이나 아내 감을 고르는 작업과는 거리가 있음을 강조했다. 여자들과 반대로 남자는 잘 웃고 행복한 표정의 여자에게 가장 이끌린다고 했다. 남자들은 다가가기 쉽고, 잘 받아주는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뜻이다.트레이시 박사는 “진화론적으로 여자는 자신감이 있고 우수에 찬 남자가 능력 많고 지위가 높아 아내와 자녀를 잘 돌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성적 매력을 포함한 사회생활에서는 웃는 얼굴이 필수적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 여자 스트레스 받으면 남자보다 신중하게 행동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박사과정 니콜 라이트홀 씨는 남녀에게 풍선이 터지기 전까지 공기를 불어 넣는 게임을 하도록 한 뒤 행동과 뇌의 활동을 비교했다. 스트레스를 주기 전에는 남녀의 행동이 비슷했지만 스트레스를 주자 여자가 남자보다 행동이 느려지며 게임 시간이 오래 걸렸다.

뇌를 분석하자 스트레스 상황에서 남자는 만족과 관련된 부위가 활성화 됐으나 여자는 오히려 감소했다. 라이트홀 씨는 “남녀의 행동 차이에 장단점이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사회인식과 영양 신경과학’ 지난달 4일자에 게재됐다.

◆ 여성이 ‘길눈’ 밝아

멕시코 국립자치대 루이스 코보스 교수는 지난해 6월 ‘진화와 인간행동’에 발표한 논문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길눈이 어둡다는 통설에 반박하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코보스 교수는 버섯을 채취하는 일을 하고 있는 남녀 21쌍에 GPS추적기와 심장 박동기를 단 뒤 이동거리와 에너지 소모량을 분석했다. 남녀 모두 같은 시간에 비슷한 양의 버섯을 땄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약 70%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다. 남자는 여자보다 더 많은 거리를 이동했지만 버섯을 딴 장소가 다양하지 않았고 종류도 적었다.

코보스 교수는 “여자는 주변에 있는 사물을 잘 기억해 한 번 간 길은 가지 않는 등 남자보다 길을 잘 파악했다”고 말했다.

◆ 일상적인 기억력도 좋아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자신이 겪은 일을 기억하는 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아그네타 헤리츠 교수는 1974년부터 2007년까지 발표된 남녀의 기억 능력에 관한 논문을 분석해 여성이 남성보다 단어, 사물, 사람의 얼굴 등을 기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심리과학’ 2008년 2월호에 발표했다.

헤리츠 교수는 “남성은 상징적, 비언어적 정보를 잘 기억한데 반해 여성은 일상적으로 겪은 일을 기억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며 “남녀가 자라온 교육이나 환경 등이 이 같은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HOPPING MATH (쇼핑 산수)

– 남자는 필요한 $1짜리 물건을 $2에 산다.

– 여자는 필요없는 $2짜리 물건을 $1에 산다.

GENERAL EQUATIONS & STATISTICS (전반적인 공식과 통계들)

– 여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한다. 남편을 얻을 때까진.

– 남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부인을 얻을 때까진.

– 자기의 부인이 쓰는 것보다 많이 버는 남자를 우리는 성공한 남자라 칭한다.

– 그런 남자를 찾은 여자를 우리는 성공한 여자라 칭한다.)

HAPPINESS (행복)

– 남자와 행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그를 많이 이해하고 사랑은 조금 해야 한다.

– 여자와 행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절대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PROPENSITY TO CHANGE (변화의 경향)

– 여자는 남자가 변할거라 예상하고 결혼한다. 하지만 그는 변하지 않는다.

–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결혼한다. 하지만 그녀는 변한다.

DISCUSSION TECHNIQUE (토론의 미학)

– 어떠한 말싸움에서도 마지막 말을 하는 사람은 여자다.

– 그 이후에 남자가 어떤 말을 한다면, 그것은 새로운 말싸움의 시작이다.

– 남자는 삼일 동안 괴롭혀야 삐지게 만들수 있고, 그걸 풀어줄려면 삼초면 된다.

– 여자는 삼초안에 삐지게 만들수 있고, 그거 풀어 줄려면 삼일 걸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남자와 여자의 ‘뇌 구조’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뇌 자체가 남자는 한가지 일에 집중하도록, 여자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구조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드러났다.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팀은 총 949명의 젊은 남녀 뇌를 MRI로 스캔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남녀의 뇌 각부분의 활동을 정밀분석한 이 연구결과는 MRI로 촬영된 각 부위의 활동을 선으로 연결해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좌뇌와 우뇌 사이에 연결(connection)이 긴밀히 이루어지는 반면 남자의 경우 뇌 각 부분 안에서만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뇌의 앞 부분과 뒷 부분의 연결이 원활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연구팀은 이것이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을 잘 배우거나 주차를 잘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펜실베이니아 대학 라기니 버마 박사는 “만약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논리적, 즉각적 사고를 요하는 일을 한다면 여성이 더 잘할 것”이라면서 “이는 여성의 좌뇌와 우뇌가 활발히 소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즉각적인 행동을 요하는 일을 할 때면 남성들이 더 잘하는데 이는 남성 뇌의 앞 뒤 연결이 더 원활하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남자는 소뇌가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바이크를 타거나 지도를 읽는 것에 더 능숙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8세~22세 남성 428명과 여성 5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결과는 미 국립과학협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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