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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무인일주 – 인생여행 나침반
무인일주 여자는 식신 즉, 자식이 절에 놓여있기에 유산, 낙태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또한 자식을 낳아서 장성했을때 될 수 있으면 떨어져 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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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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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무인일주(戊寅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
무인일주의 십이운성은 장생(長生)으로 자립적이고 개척 의식이 강한 사람이 많으며 육친은 편관(偏官)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며 위에 군림하거나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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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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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일주(戊寅日柱) <일주론> – 안녕, 사주명리
무인일주 남자는 돌격대장 유형이기에 당연히 애인이나 아내에게는 사랑받기 어려운 일주에 속합니다. 가정보다는 극단적으로 직장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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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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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일주(戊寅日柱)태산과 같은 힘과 뚝심 – 네이버 블로그
무인일주(戊寅日柱)는 천간 戊(무토)와 지지 寅(인목)이 만나 이루어진 일주입니다. 戊(무토)의 성향은 큰 산이나 광활한 대지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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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무인일주 특징, 성격
여자 무인일주는 배우자 자리에 편관(남편)이 앉아있어 남들 보기에 괜찮은 남자와 인연이 된다. 겉으로는 거칠어 보여도 장생지에 놓인 남편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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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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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일주론 :: 무인일주(戊寅日柱) 특징과 배우자
이번 글에서는 무인일주(戊寅日柱)의 특징에 대해 풀이를 하고자 한다. … 다정하기 보다는 여자를 휘어잡으려고 하는 경향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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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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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덕장의 리더십을 가진, 무인일주 – 와이즐리
무인일주는 산에서 뛰쳐나오는 호랑이의 물상입니다. 정글의 왕인 호랑이처럼 무인일주는 어디서든 리더 기질을 보이는데 강압적인 리더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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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기질의 무인일주의 성향과 몰랐던 기질 보고서,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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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무인일주 (戊寅日柱) – 만물 블로그
무인일주는 무토일주에 인월 편관을 깔고 있는데, 인목이 무토에겐 장생지이다. … 무인일주의 배우자는 장생 편관지이기 때문에 여자든 남자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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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일주 – YouTube
무인 일주론 “무인 일주운세” / 戊寅무인 일주는, 귀엽고 순수하다, 명예적으로 성공 스타성이 강하다 … 즉문즉답 123 대박을 바라는 여자 [안국준 사주 통변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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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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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무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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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무인일주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무인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무자일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보통 무자일주 하면 소리 나는 대로 무자다. 자식이 없다. 이런 식으로 떠올린다. 여기서 자식이 없다라는 말은 진짜로 자식이 없을 수 도 있지만 자식이 없다기보다는 자식과의 인연이 약하다. 이렇게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무자일주는 재성이 일지 태궁에 놓여있기에 돈 버는 수완도 좋으나 돈을 지키는 힘이 부족하다. 태에 물상은 생겼다 소멸했다를 반복하는 물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 문제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고 돈 관리는 처에게 맡기거나 저축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무자일주는 재성이 록지, 왕지에 놓여있기에 돈 버는 힘은 강력하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기에 집착이 될 수 있다. 무자일주는 재성이 일지 태궁에 있으면서 또한 록왕지에 있기에 돈을 잘벌다가도 한순간에 잃을 수 있다. 또한 돈욕심이 강하기에 투기를 하기도 하고 주변사람으로부터 사기나 배신을 당할 우려가 있기에 항상 돈계약에 있어서는 신중 또 신중해야만 한다.
무자일주 여자는 부부궁에 재성이 놓여있어 배우자자리에 시어머니가 앉아있는 모습으로 고부갈등을 암시한다. 그렇지만 좋은점은 시어머니가 능력이 있기에 나중에 증여나 상속도 가능하다.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무자일주에 식신은 사로 인종된다. 식신이 사로 있다는 것은 정신적인 활동이 더 적합하다는 의미이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다. 재성이 록왕이기에 공부를 끝까지 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무자 일주에 관은 욕으로 인종된다. 일지 궁이 태궁이고 거기에 관이 욕으로 인종된다는 뜻은 직장이나 직업에 변동을 예견한다. 하지만 욕지에 있기에 처음 해보는 일도 두려움 없이 잘 감당한다. 무자일주 여자에 경우에는 관이 욕지에 들고 부부궁이 태궁에 들기에 부부생활에 위기가 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본인 스스로 가정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찌됐든 무자일주는 남녀공히 이성의 난으로 부부생활이 위태해질 확률이 높기에 처신을 잘해야 한다.
무자일주에 인성은 태로 인종한다. 일지가 자수라 기운이 찰 텐데 인성은 병화이기에 따뜻하게 덥혀준다. 그러기에 무자일주는 모친의 덕이 있다.
무자일주에 비견은 태로 인종한다. 어머니께서 유산이나 낙태의 경험으로 일찌감치 떠나보낸 형제가 있을 수 있는데 그로인해서 나는 건강을 얻게 된다. 고마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혹여라도 형제가 일찌감치 떠나는 일이 없더라도 나는 건강에 대해서 항상 관리하고 보험을 들어서 나중을 대비해야 한다. 무자일주는 건강하다가도 갑자기 아플 수가 있기에 보험은 필수고 건강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재성이 태궁에 놓여있기에 그렇다. 재성은 수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그렇다.
무자일주는 일지 자수를 형, 충을 할 때, 태궁을 자극해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기거나 무자일주 여자는 낙태나 유산을 겪기 쉽다. 무자일주 남녀공히 연애때는 이성관계, 결혼해서는 부부관계를 잘 관리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무인일주에 큰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무인일주에서 제일 중요한 거부터 먼저 짚어보자. 무인일주는 60갑자 중 대표적인 귀명이다. 그 이유는 일지에 편관 칠살을 두어 극하는 듯하지만 장생으로 일간을 살리는 오묘한 이치가 있어 귀명으로 불린다. 무인일주에서 편관은 우리가 보통 카리스마라고 불리고 장생은 순수함이라고 알고 있다. 무인일주는 카리스마와 순수함이 공존한다. 참 신기하다. 카리스마를 위기와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라고 본다면 순수함은 겸손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무인일주 이 사람은 어떠한 역경이나 고난을 이겨내고 성공하기 쉽고 성공하더라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 만인에게 추앙 받는 사람이다.
무인일주에 일지 지장간을 들여다보면 편관 갑목, 편인 병화, 비견 무토가 들어있다. 자세히보면 목생화생토로 생하는 구조이다. 일지가 편관이라 나를 극하지만 면밀히 들여다보면 결국 나를 극하는게 아닌 생을 해주는 구조이다. 그래서 내가 무인일주를 귀명중에 귀명이라고 얘기하는 이유다. 사주명리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듯이 일지 지장간은 너무 중요하다. 일지 지장간이 서로 극하거나 대립되면 나 자신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생을 하는게 무엇보다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유리하다. 그러기에 무인일주는 참으로 괜찮은 일주다.
이렇게 좋은 무인일주도 단점은 있기 마련이다. 지장간에 비견 무토가 있어서 나에게 힘이되고 도움이 되지만 이부분이 나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그이유는 항상 언급해왔듯이 일지에 인성과 비견이 있다면 인성은 일간보다는 더 가까운 지장간에 비견에게 힘을 준다. 그래서 무인일주는 나중에 상속문제에서 내가 후순위로 밀릴 수가 있다. 한마디로 형제와의 경쟁에서 밀린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형제끼리 싸우거나 그런다면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기에 평상시에 나누고 베푸는 일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만 같이 윈윈 할 수 있다. 또한 무인일주에서 비견은 사회동료나 친구이기도 하기에 동업, 보증, 돈을 빌려준다거나 하는 행동은 자제하기 바란다. 그이유는 위에 설명한걸 보면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무인일주에서 첫번째 단점은 항상 비견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가 있다는것이고 무인일주에서 두번째 단점은 식신이 절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첫번째 단점보다도 더 치명적이다. 식신이 절에 놓였다는 의미는 식신을 잘 활용 못한다는 뜻이다. 식신은 행동력, 추진력, 베품, 나눔 이런건데 이게 약하다는것은 사회생활을 할때 마이너스이다. 또한 무인일주는 이기적인 성향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흐르기가 쉽지 않다. 무인일주 여자는 식신 즉, 자식이 절에 놓여있기에 유산, 낙태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또한 자식을 낳아서 장성했을때 될 수 있으면 떨어져 살게 하는것이 본인이나 자식에게 더 나은결과를 가져다 줄것이다.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식신이 절에 놓여있다면 자녀가 일찍 독립할 수 있게 도와주고 배려해주는것이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이다.
무인일주는 관성이 록좌하여 능력을 인정받고 책임감이 강하다. 또한 인성이 생좌하여 귀인에 도움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인성은 어머니를 의미하기에 어머니복을 타고 난 사람이다. 인성은 공부를 의미하기에 공부도 잘한다. 무인일주는 매력적인 일주임에는 틀림이 없다. 사주명리에서 말하는 복있는 일주일지라도 항상 동전에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은 공존하기에 내가 유리한 일주라고 해도 자기계발에 게을리 하지말아야 하며 내가 불리한 일주라도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기에 자만도 포기도 하여서는 안된다. 늘 겸손한 자세로 하나 하나 정성을 들여 임하여야 할 것이다.
1. 무인일주 성격(낭월스님 / 이동헌 인컨설팅 유튜브 + 책 참고)
무인일주는 무토는 편재의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편재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자신의 이득을 생각하는 기본구조이다. 무인일주에서 일지 편관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구조이다. 무인일주는 정신적 부조화(자신의 이득을 취하면서도 남을 위해야 하니 부자연스러움).
무인일주는 신경이 예민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을 싫어한다. 그래서 일을 함에 있어서 심사숙고한다. 무인일주는 공익사업[사회복지사업(양로원, 고아원)]-편재와 편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사업이 어울린다.
무인일주는 활동적이고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개척정신이 강하다(다만 자신을 감추고 숨기려는 심리가 강해, 가족들에게도 내심을 보이지 않고 약점을 위장하는 성향이 있음). 무인일주는 다재다능하며 이상적인걸 추구하고, 인정도 많아 베풀기를 좋아하며 신용이 있어 주위의 평판도 좋다(다만 일의 시작에 있어 급한 마음을 줄여야 함). 무인일주는 겉으론 강해 보이지만 마음은 약하여 소심하고 겁이 많아 큰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물러서는 경우도 있다. 무인일주는 대체로 변동, 변화가 심한편으로 외국에 출입하는 일이 많다.
무인일주는 갑목 편관이 있다. 편관이 있다면 조심조심한다. 그리고 기억력이 좋다. 무인일주는 직장형에 알맞다. 무인일주는 경신금(식상)은 궁리와 자꾸 묘책을 생각해 낸다. 그래서 무조건 식상은 봐서는 안 된다. 무인일주는 토가 있기 때문에 토가 오는 것을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는다. 무인일주한테 임수와 계수는 괜찮은 편이다. 무인일주에 갑을목은 이미 있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 않다. 무인일주한테 정화는 정인이라 무인일주에게는 가장 좋다.
무인일주는 간혹 다혈질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절제된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 절제력이 임계점을 넘어설 경우 멘탈 붕괴가 잘 오는 사람이다. 무인일주는 적당히 스트레스나 갈증을 풀면서 살아야 한다. 무인일주는 스케일이 큰 사람이다. 경제적인 실속은 크게 없는 편이다. 기억력이 뛰어나고 지식이 풍부하다. 무인일주한테 협상을 하게 된다면 뭔가 있어 보이거나 거창해 보이게 하고 접근하라. 그런 거 없으면 비싼 차나 명품이라도 빌려서 접근하라. 그 이유는 자기보다 못하단 생각이 들면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이라 그렇다. 참고하길 바란다.
2. 무인일주 물상론(이수선생님 / 안태옥박사님 유튜브 + 책 참고)
무인일주에서 무토는 하(노을)이라고 하고, 인목은 광곡(깊은 계곡, 넓은 들판)이다. 광곡이라 자립심이 강하고 자존심이 세다. 무인일주는 노을이 넓은 들판을 덮은 격이니 점잖은 편이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 과시욕으로 거만해질 수 있다.
무인일주는민둥산 호랑이 → 경거망동, 직주이동, 공방, 과시욕, 지도력, 신상변동을 나타낸다. 무인일주는 禿山孤木(독산고목-대머리독, 외로울고) → 자존심, 자립심, 한번 꺾이면 의기소침하거나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빠짐)을 의미한다.
3. 무인일주 특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유튜브 + 책 참고)
1. 무인일주는 감성계가 지나치게 표출되기 때문에 매사 신중하게 숙고해야 한다.
2. 무인일주는 산에서 내려온 호랑이 상의로 자신의 힘을 믿고 과시하는 경향이 짙고 그로 인한 화를 암시하기도 한다.
3. 무인일주는 활동적이고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개척정신이 강하다.
4. 무인일주는 대체로 신상에 변동, 변화가 심한 편으로 외국에 출입하는 일이 많다.
5. 무인일주는 큰 산에 호랑이다. 이것은 산신의 모습으로 종교와 무속과 관련이 깊다.
6. 무인일주는 60갑자중 많은 복을 타고 태어난 몇 안되는 일주중에 하나이다.
7. 무인일주는 일지에 일간을 극하는 편관을 두었지만 장생에 놓여있어서 오히려 도와주는 형국이다.
8. 무인일주는 편관의 위엄과 장생에 순수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권위가 높아져도 기고만장해지기보다는 오히려 겸손하다.
9. 무인일주에 일지를 보면 편관, 편인, 비견이 있다. 지장간에 비견이 있으면 좋은점도 있지만 반대로 나쁜점도 따라다닌다. 그것은 일간인 나를 편인이 도와주기보다는 지장간에 비견을 먼저 도와주기에 부모님 유산을 놓고 형제와 갈등이 생기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먼저 형제에게 베풀고 나누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10. 무인일주에서 인성 병화는 생궁생좌하기에 무인일주는 어머니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할 수 있다.
11. 무인일주에서 가장 큰 단점은 식신이 절에 놓여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무인일주 여자는 유산, 낙태의 아픔이 있을 수 있고 자녀와 일찍 헤어질 수 있다. 보통은 자녀와 학교문제로 떨어져 살게 된다. 식신이 절에 놓여서 끈기가 부족하다.
12. 무인일주 남자에 아내는 매우 바쁜사람이다. 그이유는 무인일주에 재성은 병으로 인종되기에 그렇다. 병은 역마를 뜻하기에 무인일주는 동분서주하면서 돈을 벌기 쉽다.
13. 무인일주 남자에 아내는 병으로 인종되기에 말 그대로 병이 올 수 있다. 하지만 생궁에 놓여있어서 웬만해서는 그걸 잘 극복하고 완쾌된다.
14. 무인일주가 두려워하는게 인신충이다. 인신충이 오게되면 편관 갑목과 인성 병화가 사라져 직위와 명예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15. 무인일주가 두려운 게 신금인데 사화까지 대운에서 같이 온다면 인사신 삼형살이 되기도 하고 탕화살도 되어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또한 감정의 기복도 심해진다.
16. 무인일주는 말그대로 무인에 기질이 강하여 야망이 높고 자존심이 세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한 인간미를 갖춘 사람이 많아 만인에 존경을 받는 일주이다.
★ 무인일주 필살기 → 무인일주 배우자의 성격이 까다롭고 의견충돌이 따르며 공방수를 겪게 된다.
무인일주 남자는 출중한 자식을 보게 되고 多男하는 경우가 많다. 무인일주 여자는 남성과 같이 활동하는 이들이 많은데 학당귀인으로 공직, 교육계에 많이 분포된다. 남편도 공직생활이나 교육자, 사업가 일 경우가 많다. 무인일주 여자는 동정결혼이나 강제결혼 등을 겪게 되 며, 신약하면 因夫呻吟(인부신음)한다. ※ 學堂貴人(학당귀인) : 일간의 장생궁으로 학문을 즐겨하고 문장이 수려하며 학자나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길하다.
4. 무인일주 직업(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무인일주는 사업보다는 직장이 우선임 – 공직, 교육계통[관록(官祿)을 발하는 경우가 많음]. 무인일주는 공무원, 법관, 정계, 의사, 교육가, 특수기술직 등에서 많이 보인다. 무인일주가 사업을 하게 되면사업은 무역, 건축업, 부동산 등에서 대성할 수 있다. 무인일주는 군, 검, 경이나 의약업 같은 살을 쓰는 직업도 잘 맞는다.
5. 무인일주 건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무인일주는 위산과다 등 비위, 신장계통의 질환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무인일주는 간암, 중풍, 신경통, 수족부상 등에 유의해야 한다.
6. 무인일주 연예인(인터넷 참고)
무인일주는 자립적이고 개척의식이 강한 사람이다. 무인일주 남자 연예인은 공유, 장근석, 최태준, 안효섭, 차준호(드리핀) / 무인일주 여자 연예인은 전도연, 한혜진(배우), 서유리, 선미, 휘인(마마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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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무인일주(戊寅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설명
무인일주의 십이운성은 장생(長生)으로 자립적이고 개척 의식이 강한 사람이 많으며 육친은 편관(偏官)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며 위에 군림하거나 지도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일간(日干) 무토(戊土)는 넓은 땅처럼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일지(日支) 인목(寅木)이 극하니 겉으로는 대범해 보여도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소심한 편이다.
지장간의 무토(비견), 병화(편인), 갑목(편관) 흐름은 신약하다고 볼 수 있지만 관인상생을 이루고 있으니 편관의 극을 받으면서도 병화로부터 힘을 얻는 구조를 하고 있다.
높은 산을 호령하는 호랑이처럼 만물을 거느리고 살 팔자로 해석하기 때문에 명예와 권력을 가질 수 있지만 자만하기 쉽고 의외로 겁이 많다.
개요
무인일주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이 많은 무인일주는 의외로 내면의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솔선수범 모범적인 행동을 하고 의협심을 가지고 있다.
아쉬운 점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심리 때문에 본인의 약점을 숨기려고 하지만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해서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큰일을 감당하지 못하기도 한다.
일지 인목은 역마 중에서도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칠게 활동하며 급격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신금을 만나면 인신충을 일으켜 큰 변동을 일으키게 된다.
인신충은 역마가 서로 부딪히는 현상으로 하는 일에 가속도가 붙어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외모
남자 : 평범한 외모로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여자 : 얼굴이 둥글둥글한 동양적인 이미지
직업
수명은 길지만 재물 인연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이 좋다고 해석하며 팔자에 화가 있으면 좋은 영향을 받고 신유, 해자가 있으면 사업을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투기적인 방법을 좋아하기 때문에 큰 부를 축척해도 다시 가난해질 수 있으며 주변의 눈을 의식해서 외형에만 집착할 수 있으니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다.
권력에 대한 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물에 대한 욕심도 많은 편인데 생산적인 활동보다는 명예를 통해 부를 쟁취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노력과 희생이 따르게 된다.
노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여러 곳을 돌아다닐 수 있고 주변의 조력을 받고 높은 지위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중론을 따르려고 노력하면서 본인 위주의 사고방식을 버릴 필요가 있다.
추천분야 : 공무원, 경찰, 검찰, 교육, 부동산, 토목, 건축, 수산, 무역, 의사
결혼
갑신, 임신일주와는 상극, 계해, 병오일주는 좋다고 본다.
어린 시절부터 자존심 때문에 이성을 만날 수 있지만 내면보다 외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유쾌한 연애를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배우자의 성격이 더 강한 경우가 많아서 마찰이 심해질 수 있는데 부부간의 충돌만 줄인다면 그나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본다.
배우자 운이 좋은 편이 아니라 다투지 않아도 무정할 확률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기에는 부부관계가 좋아 보여도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다.
남자
활동량이 많고 밖에서 피곤하게 일하기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다정하지 못해서 배우자와 유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수(水) 기운이 부족할수록 이러한 성향이 더욱 두두러진다.
처궁에 자식이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하기 전에 아이를 가질 수 있으며 자식이 태어난 이후에는 아내의 관심이 모두 자식에게 쏠리니 부부 사이가 유정하기 어렵고 외로운 성질을 갖는다.
성격이 강한 여자를 만나면 아내에게 잡혀 살고 음기가 부족해서 이성 문제로 가정불화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아내 이외의 다른 여자와 교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고난을 주의해야 한다.
띠 궁합 : 쥐띠, 범띠, 말띠, 양띠, 개띠, 돼지띠
여자
많은 남자들과 사회활동을 하는 사주로 기본적으로 바르고 경제적인 능력을 가진 남편을 만날 수 있지만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동정심을 느끼거나 강제적으로 결혼하는 일들이 많다.
다만 성격이 까칠하고 난폭한 남자를 만나기 때문에 피곤할 수 있는데 여성도 카리스마가 넘치고 한 고집 하기 때문에 평온한 가정을 꾸리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사주가 신약하면 남편으로 인한 고통이 심해지며 재살이 많거나 관살혼잡이 되면 이런 힘이 강해지니 남자보다는 사회생활에 집중하고 독신으로 살아가기도 한다.
띠 궁합 : 호랑이띠, 말띠, 양띠, 개띠, 돼지띠
가족
팔자에 화(火) 글자가 많으면 부친의 인연은 짧아지고 모친의 인연이 길다고 보며 엄마가 간섭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해서 부모와 갈등을 겪는 일들이 많다.
남자의 경우 편관의 영향으로 큰 성공을 하는 자식을 볼 수 있지만 아내와 관계가 나빠질 수 있으며 여자의 경우 나와 떨어져 지내는 인연으로 불편한 관계가 형성되고 사회적 성취가 어렵다.
부모형제와 인연이 부족해서 조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외로워질 수 있지만 만물을 포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니 자수성가해서 혈육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유명인
연예인
김채원, 기희연, 가은, 공유, 리지, 마이클 잭슨, 민규, 민재, 산하, 선미, 예정화, 웬디, 은채, 은혁, 우기, 웨이, 의진, 지민, 전도연, 장근석, 초아, 최유정, 한혜진, 휘인
기타
노무현(대통령), 마크 저커버그(기업인), 박근혜(양력), 안정환(축구선수), 오토 폰 비스마르크(정치인), 조지 루카스(영화 제작자), 힐러리 클린턴(정치인)
밤에 출생한 사람, 그중에서도 술시생이 좋다고 말하는 무인일주는 포악한 성질로 고독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주변에 귀인이 많기 때문에 조금은 남에게 기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력, 양력에 따라서 전 대통령 박근혜 사주를 무인일주 VS 임인일주 다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의 윗자리에 앉는 사주이기 때문에 사주원국의 구성이 중요해 보입니다.
무인일주(戊寅日柱) <일주론>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오늘은 ‘일주론’ 중에서 무인일주(戊寅日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검색을 통해 바로 여기로 오신 분들은 일주론에 관한 글을 읽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2019/04/05 – [사주명리학/일주론] – <일주론> 일주란?
무인일주 기본성향
무인일주의 지장간을 보면 寅(인목) 안에 戊(무토)-비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인일주는 십신 상으로 정기는 관성이지만 무토가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단순히 관성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 戊(무토)-비견의 힘으로 인해 무인일주의 관성은 자기를 극하는 관성이라기보다는 싸우고 투쟁해서 내 명예를 차지하겠다는 의미의 관성입니다.
무인일주는 관성에 의해 억눌려 있는 것이 아니라 돌파하고 투쟁해서 명예를 이루고자 하는 힘이 강합니다.
따라서 무인일주는 매사에 공격적이며, 자기가 먼저 돌격 해야만 직성이 풀립니다. 집단에서 궂은 일에 앞장서는 돌격대장이 어울힙니다.
또한 십이운성이 장생(長生), 십신이 편관이므로 이런 행동을 통해 사람들로부터의 인기를 갈구하고, 집중 받길 원합니다.
무인일주 자기 확신과 주체성
무인일주는 십이운성 상으로는 장생(長生), 십신 상으로는 편관에 해당합니다. 병인일주와 비교하면 병인일주는 강하지만 원칙이 없습니다. 힘 세고 좋아보이는 것이 내 것인 사람이 병인입니다. 하지만 무인일주는 확실한 자기 확신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이것이 병인과 무인의 차이입니다.
지장간으로 확인해 보아도 무인일주는 관성->인성->비겁으로 흘러 최종적으로 힘이 비겁에 모입니다. 따라서 무인일주는 엄청난 자기 주체성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무인일주 만인의 두령
무인일주는 강한 戊(무토) 아래에 강한 권력을 의미하는 寅(인목)이 놓여있습니다. 강한 권력이 아래 위로 놓여 있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힘을 자랑하는 일주입니다. 무인일주는 이 힘을 바탕으로 만인을 지도하고 거느리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일지 편관은 지도력을 의미하므로 십신으로 보더라도 만인의 지도자격이요 만인의 봉사자를 의미합니다.
무인일주는 먹고 사는 문제, 의식주의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식상 공망-비어있는-에 해당하는 일주입니다. 고로 재물을 생산하는 힘보다 권력과 지도력으로 재물을 쟁취하는 힘이 강합니다.
고전에는 무인을 일컬어 ‘두령의 글자’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무인일주를 물상적으로 보면 큰 산에서 내려오는 호랑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강한 기개와 힘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무인일주의 숙제 = 감정 조절
무인일주는 자기 주체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기의 감정을 컨트럴하기 어렵습니다. 얼굴에 감정이 전부 드러나는 사람이 무인일주입니다.
무인일주는 감정조절이 서툴러 자기가 물러서야 할 때 우기다가 화를 좌초하고, 막상 강하게 나가야 할 때는 물러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무인일주가 옆에 卯(묘목)이 있어 관살혼잡이 이루어지면 폭력적인 성향이 있거나 폭력의 희생양이 됩니다 이것 역시 감정의 조절이 안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무인일주 인신충 변동
무인일주는 역마를 상징하는 寅(인목)이 무토 아래에서 쉼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변화와 변동이 많습니다. 이 변화와 변동의 힘은 감정의 극심한 변동으로 나타납니다.
고전에는 戊(무토) 밑에 인신충(寅申沖)이 일어나면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여 좋지 않게 보았습니다. 그만큼 변동과 굴곡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무인일주는 이미 寅(인목)을 아래 깔고 있기 때문에 인신충(寅申沖)으로 흔들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 역시 무인일주의 변화와 변동을 잘 설명해 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무인일주 재물, 직장
무는 우직함이요 인은 봄의 생산력인데 일지편관은 외형을 갖추어 주지만 내실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므로 평생 폼으로 시작해서 폼으로 끝나기 쉽습니다. 멋과 실속을 동시에 챙기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십이운성 장생은 수명에는 도움을 주나 재물에는 도리어 불리합니다. 장수 하더라도 평생 큰부자는 어려운 일주이기도 합니다. 또는 한때 큰부자를 이루었다가도 다시 가난해지는 팔자가 무인일주에 해당합니다.
무인일주는 대체로 조직, 직장에 어울리는 일주입니다. 또한 편관이므로 무장, 사법, 경찰, 법무 쪽과 어울리는 일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길에 있는 사람은 외형에 집착하므로 내실이 약할 수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빛좋은 개살구 격의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무인일주 여자, 남자
무인일주는 남녀 모두 미남, 미녀를 만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특히 무인일주 남자는 꾸미기 좋아하는 배우자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무인일주 여자의 경우 일지 편관은 잘난 배우자 혹은 지도력을 의미하므로 배우자가 지도적 위치가 아니면 자신이 지도자가 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성분이 무인일주 중에 많습니다.
하지만 일지 편관의 특성 상 안타깝게도 남편의 간섭이 심하거나 폭력, 잘난 체 하는 남편의 인연이 쉬워 고통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인일주 남자의 경우 극단적인 경우를 보입니다.
무인일주 남자는 돌격대장 유형이기에 당연히 애인이나 아내에게는 사랑받기 어려운 일주에 속합니다. 가정보다는 극단적으로 직장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자존심 때문에 여자를 만나더라도 달달한 연애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 많습니다.
반면 무인일주 남자는 공처가 스타일도 많은데 배우자의 잔소리가 심하고 더욱 자신을 깔아뭉개는 배우자와의 인연이 쉬운 것이 무인일주입니다.
무인일주 기타
무인일주는 담력은 있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겁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무인일주는 12운성으로 장생이 되므로 사주 원국에 火 기운이 있고 수분이 적절하면 장수, 부귀의 팔자가 됩니다.
무인일주 유명인
무인일주의 전형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들 수 있습니다.
무인일주 연예인으로 장근석, 공유, 레드벨벳 웬디, 선미, 전도연, 마이클잭슨, 힐러리 클린턴, 마크 주커버그, 조지 루카스, 비스 마르크를 들 수 있습니다.
2020년 경자년 무인일주 운세
무인일주에게 경자년은 다른 어떤 해보다 더욱 좋을 것입니다. 자신이 부족한 기운인 식상과 재성이 함께 들어오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무인일주는 좀더 담백하고 유연한 자세로 처세에 임할 수 있고, 더불어 재물에 대한 기회가 자주 찾아오게 됩니다.
무인일주는 기본적으로 활동적인 일주인데, 기존에는 생산력이 없이 기름값만 드는 활동이었다면 경자년에 하는 활동은 더욱 실속있고,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이나 조직, 여자입장에서 배우자 운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재능을 발휘하고, 관심을 많이 받기 하지만 전체적으로 하향세라서 좀더 방어적인 자세로 임해야 하겠습니다.
무인일주의 경자년(2020년) 운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11/17 – [사주명리학/2020년 경자년 운세] – 2020년 경자년 운세(무인일주)
무인일주 더 알아보기 (기본)
무인(戊寅)일주는 일간(日干)이 무토(戊土)이고 일지(日支)가 인목(寅木)으로 이루어진 일주입니다.
일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은 戊(무토)와 寅(인목)의 특성을 정리한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戊(무토)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고,
2019/02/25 – [사주명리학/천간(天干)] – 무(戊), 무토란?
寅(인목)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3/09 – [사주명리학/지지(地支)] – 십이지지, 인(寅)-인목
무인일주 더 알아보기 (세부)
(1) 육친
기준이 戊(무토)입니다. 戊(무토)를 기준으로 寅(인목)과의 관계를 판단합니다.
寅(인목)의 지장간은 戊(무토), 丙(병화), 甲(갑목)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寅(인목)
초기 : 7일 – 戊(무토)
중기 : 7일 – 丙(병화)
정기 : 16일 – 甲(갑목)
戊(무토)는 戊(무토) 자신이므로 비견(比肩) 입니다.
丙(병화)는 戊(무토)와 음양이 같고 병화가 무토를 생(生) 하므로 편인(偏印) 입니다.
甲(갑목)은 戊(무토)와 음양이 같고 갑목이 무토를 극(剋) 하므로 편관(偏官) 입니다.
寅(인목)의 지장간 중에서 정기(正氣) -순서상 가장 마지막,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운- 는 甲(갑목)입니다. 따라서 무인일주를 대표하는 육친은 편관(偏官) 입니다.
(2) 십이운성
무인일주는 십이운성의 단계 중 장생(長生)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운성 카테고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생(長生)”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2019/03/24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십이운성, 장생(長生)
<<참고자료>>
『박청화의 강의노트』박청화
『명리 기본편, 심화편』강헌
『라디오좌파명리』팟캐스트 방송
『좌파명리학』벙커1 동영상 강좌 강의
무인일주(戊寅日柱)태산과 같은 힘과 뚝심
무인일주(戊寅日柱)는 기본 구성이 위와 같은 모습이라서 무인일주(戊寅日柱)만의 특성을 가집니다.
우선은 편관의 기개와 뚝심으로 인해 자기 확신이나 자기 고집이 대단한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무토일간이 보이는 자기 확신에 편관의 내공으로 인해 절대 남에게 굽히거나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철학과 신념이 강한 편이며 한번 “이거다”싶은 것이 있으면 끝까지 밀고 나아가는 추진력과 기개가 남다릅니다.
또한 성격적인 측면과는 달리 무인일주(戊寅日柱)는 조직생활에도 비교적 잘 어울리는데, 이는 편관이라는 정(釘)이 무인일주의 거칠고 투박한 기운을 다듬고 제어해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장생의 기운도 있으니 사람들과 어울리고 사랑받는 모습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인일주(戊寅日柱)는 꾸밈없고 순수한 열정이 있기에 이를 발견하는 사람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도 합니다.
무인일주(戊寅日柱) 여자의 경우는 일지에 관성을 깔고 있기에 기본적으로 배우자와의 인연이 좋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며 본인 스스로 자립하려는 의지도 강합니다.
반면 무인일주(戊寅日柱) 남자의 경우 지나친 자기 확신이나 고집으로 인해 배우자와의 관계가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굽히고 받아주고 숙일 수 있어야 하는데, 무인일주 남자의 경우 이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무인일주(戊寅日柱) 남자의 경우는 싱글 라이프를 지향하는 것이 어느 면에서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무인일주(戊寅日柱)는 조직생활, 직장 생활과는 잘 어울리나 사업과는 거리가 멉니다.
먹고사는 것이나 재물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의 사회적 포지션이나 명예에 더욱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둘러싼 사회나 조직에서 열과 성을 다해 분투하고 이를 통해 명예와 권력을 얻는 스타일입니다.
무인일주(戊寅日柱)는 운에서 申(신금)이 올 때 인신충(寅申沖)으로 인한 다양한 변동과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 오늘은 무인일주(戊寅日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큰 산 아래 호랑이의 기개를 가진 무인일주는 태산과 같은 힘과 뚝심으로 세상을 향해 포효하는 모습입니다.
그 힘과 기개로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는 무인일주를 응원합니다.
일주론-무인일주 특징, 성격
일주론 – 무인일주 戊 寅 日柱
높은 산과 산 아래에는 나무가 가득한 모습. 무인일주의 물상이다.
무인일주 기본
무인일주는 산에 호랑이를 나타낸다. 인목은 시간적으로 새벽이면서 어둡다가 밝아지는 시공간이므로 정신적으로 발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종교에 심취하거나 철학에 심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종교인 많다. 점을 보거나 영적인 것, 철학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호랑이는 신통력 동물로써 무인일주는 다른사람에게는 없는 뭔가 특별한 능력을 하나 가지고 있다.
무인일주는 유명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업적을 이루고 최고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무인일주는 편관을 일지에 두고 있으며 편관은 무인에 가까운 모습이다. 그러면서 지장간에 인성도 지니고 있어 문무를 겸비한 무장처럼 인생을 살게 된다.
호랑이를 나타내는 글자인 인목이 있으면 권력을 지향하는 성향이 강해지며 사람이 야망이 있다. 자존심이 강하고 사람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겁이 별로 없으며 꿈이 끄다. 성격이 호탕하며 대의명분(다른 사람의 시선)을 중시하는 마음이 강하다. 그러면서 장생지를 두고 있어 다른 사람에게 사랑 또는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도 지니고 있다.
무토를 나타내는 산은 건조하여 식물이 살기 힘든 모습이다. 하지만 무인일주는 나무가 자라는 숲이 우거진 모습의 물상이며 무토일간(산)은 인목(나무)만 가지고 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탄탄한 직업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다.
편관이 강하여 관운이 좋다.
무토일간에게 돈은 물인데 수水의 기운이 없어도 인목이 탄탄한 직장을 나타내고 직장복이 있는 모습이라 재복도 갖추고 있다고 볼수 있다.
무인일주는 무토일간이 인목을 보면 장생지가 되고 십성으로는 편관이 된다.
일지에 편관을 두고 있고 장생지와 편관 구조이기 때문에 편관인데 무서운 편관이 아닌 나를 살리려고 하는 편관이다.
편관(칠살)과 장생지로 일간 무토가 편관이면서 장생지가 되는 특이한 구조이다. 편관(명예)에 장생지(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힘)이 있기 때문에 명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사람들의 존경도 받을 수 있게 된다.
편관의 무인으로써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장생지의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권위가 높아지고 명예가 있지만 결코 오만하거나 권위적이지 않으며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편이다. 명예와 존경(인기)이 따른다. 자신을 낮출 줄 알지만 결코 비굴하지 않으면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어려움을 오히려 기회로 바꾸고 그 기회를 통해서 한단계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편관(어렵고 힘든 일)이 장생지(다른 사람의 도움을 이끌어 내는 힘)과 같이 있기 때문인데 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일지가 장생지가 되고 학당귀인이 된다. 공부를 잘하며 머리가 좋은 편이다.
무인일주는 편관이 장생지가 되고, 학당귀인과 문곡귀인이 있는 특이한 구조이다.
편관이 있으면 무인의 느낌이 나는 모습인데 현대로 치면 군인의 느낌일 것이다. 편관이 있으면서 일간의 에너지가 강할 경우 카리스마가 있다.
학당귀인과 문곡귀인이 있어 똑똑하고 인상이 좋으며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 책을 가까이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글씨를 잘쓸 가능성이 높다. 인상좋고 성격좋은 사람이 많다. 단정한 이미지의 미남, 미녀가 많은 편이다.
장생지가 있어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성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문무를 겸비한 모습이며 인기 많은 모습이다.
무인일주는 공직자로 진출하거나 가르치는데도 소질이 있어 교사, 교수가 많은편이다. 학원업 종사자가 많다.
일지가 장생지가 되므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경우가 있으며 대체로 사람복이 좋은 편이다.
일지에 장생지를 두고 있으면 부모님 덕, 배우자 덕이 있다. 결혼해서 배우자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산다.
일지에 장생지를 두고 있으면 초혼에 실패하더라도 이성에게 인기가 있고 얼굴이 동안이라든지 매력이 있어서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고 배우자 복이 있어서 다음 배우자를 잘 만난다.
일지가 장생지가 되면 부모님에게도 사랑받는 모습이며 부모님의 유산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일지에 지장간속에 비견이 있으면 유산을 상속 또는 증여를 받을 때 형제와 나눠가져야 한다.
편관, 편인, 비견이 지장간에 있고 관인비 구조로 에너지가 비견으로 집중되면서 편인(어머니)과 비견(형제)이 있으니 형제가 유산을 더 많이 가져갈수 있다.
편관이 일지에 있어 상황판단력이 좋다. 머리회전이 빠르고 예리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영감이 발달되어 있고 매우 촉이 좋다. 편관의 에너지가 판단력에 도움이 된다.
무인일주는 인목 지장간 속에 무토(비견), 병화(편인), 갑목(편관)이 들어있다.
배우자 자리에 편관이 있고 장생지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편관과 편인 구조는 살인상생이 되는 구조이며, 카리스마가 있고 최고위직이나 조직에 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명성이 있는 모습이다. 편관은 다른 말로 칠살이라고도 하며 살을 쓰는 직업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군인, 검찰, 경찰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또는 고위직으로 올라가는 힘이 있어 은행원 지점장 같은 조직의 장으로 사회적지위가 성장하기도 한다.
무인일주는 인성으로 출세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부를 열심히 하여서 학문으로 성공하여야 하며, 공부로 들어갈 수 있는 커트라인을 통과한다면 권위와 명예가 매우 높이 오르는 사람이 많다.
장생지는 인성의 생기, 편인의 똑똑함을 더해준다. 머리가 좋다.
일지의 인목 지장간 속에 비견이 있어 주관이 뚜렷하고 주체성이 강하다. 일지에 편관을 두면 일간이 약해질수도 있지만 지장간에 비견과 편인이 있어 일간의 에너지가 약하지 않은 모습이다. 건강도 좋은 편이고 체력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무인일주는 복많은 일주이다.
다만 살인상생의 에너지가 비견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내가 일한 성과를 비견(형제, 동료, 친구)과 나눠가져야 할 때가 있다. 나의 노력 성과를 남이 가져갈 때가 있으며 남 좋은 일을 시킬 때도 있다.
일지에 비겁이 보이면 동업을 하게 되면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일지 편관이라 내가 일은 많이 할 가능성이 높은데 비견(동등한 분배)로 나눠야 하니 불만이 쌓일수도 있다. 보증이나 돈을 빌려주면 떼일 가능성도 높아지니 주의하도록 하자.
동료나 친구를 믿었다가 배신을 당하여 노력한 결과를 뺏긴다던지 돈문제로 고생을 할 수 있다.
비견의 나쁜 작용을 막는 방법으로 식상의 에너지를 쓰는 방법이 있다. 식상(손, 발, 말, 표현력, 재능)으로 베풀고 나누게 되면 비견(동료, 친구)의 배신 현상, 비견의 결과물, 재물을 빼앗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어느정도는 막을수 있다.
일지 인목 지장간에 인성과 비견 구조는 부모님으로 부터의 유산 상속, 증여시 형제와 갈등(형제가 더 많이 가져감)을 의미하며, 형제와 잘 의논하고 나누면 원만하게 갈등 없이 해결될 수 있다.
일주론은 일주만으로 내게 강하고 약한 기운을 본 것이기 때문에 해석의 한계가 있지만, 일주가 본인을 나타내는 자리이고 내가 이런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좋은 지침이 된다. 참고할 것이 분명히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고 일주론만으로 단식 판단하는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길 바란다.
무토 성향
높고 큰 산, 바위산, 넓은 벌판을 의미한다.
꽃이 시들면서 열매로 가고 있는 과정을 의미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는 순간을 의미한다.
세상 모든 만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땅이다.
믿음직한 모습을 가진 경우가 많다.
흔들리지 않는다. 확고한 주관과 차별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다.
여러 사물을 수용하는 포용력이 있다.
행동이나 반응이 고지식하고 무뚝뚝하게 보일 수 있다. 과묵하고 온화하며 후덕한 성격으로 중용과 중화를 지향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인목 성향
인목은 만물이 아지랑이처럼 세상에 나오는 모습이다. 갑목과 마찬가지로 시작을 잘하나 마무리가 약한 모습도 보인다. 범과 닮아서 날렵하면서 전투력이 있는 모습이며 리더십이 있고 선두에 서려는 경향이 있다. 독자적이고 주체적인 성향이 강하다.
인목은 03:30~05:30분 밤에서 아침으로 넘어가는 시간대이며 어두움에서 밝음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봄이나 여름의 계절에 보면 새벽 4~5시쯤 되면 태양이 뜨지 않아도 밝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절적으로는 2월이며 겨울에서 봄으로 변하는 시기이다. 동식물들이 봄을 준비하는 시기이며 활동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무인일주 신살
학당귀인, 문곡귀인
2022.04.05 – [신살] – 문곡귀인, 학당귀인 성격, 특징, 보는 법, 응용
일지 기준 지살
2022.05.01 – [십이신살] – 십이신살 – 지살 특징, 성격, 보는 법, 응용
무인일주 십이운성
갑목 편관이 일지 인목을 보면 건록지가 된다.
무인일주는 원칙주의자이다. 자신만의 견해가 확고하고 부지런하며 성실하다. 책임감이 강하며 이런 성향으로 인해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다른 동료들에 비해 승진도 빠른 편이다. 상사나 동료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 모습을 보인다.
일머리가 있어 일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는 편이며 일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편관의 기운이 강해서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자기의 고집을 앞세우는 편이다.
부하직원에게 엄격한 편이다. 이런 성향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도 존재한다.
일지가 장생지(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는 모습)가 되었다. 장생지가 있고 편인으로 편관을 살인상생 시키므로 편관의 너무 무인같은 점, 타인에게 엄격하고 원리원칙주의의 단점이 어느정도 보완된다. 강한 가운데 부드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고위직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일주이다.
무인일주는 편관의 생사여탈권을 이용한 군인, 검찰, 경찰 등 공권력을 이용하는 분야,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의학, 의약업 분야 등이 잘맞다. 편관 편인의 조합은 살인상생이 되므로 일반공무원, 사무직이 잘 맞다. 학당귀인과 문곡귀인이 있으므로 가르치는 것도 소질을 보여 교육분야도 좋은 편이다.
공권력을 이용하는 분야인 군인, 경찰 분야에서 진급이 빠르다. 교육분야 종사시에 교장, 교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은행원 지점장이나 조직의 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일주이다.
무인일주는 책임감이 강하여 직장을 퇴직 또는 사직 시에 곧바로 다른 직업을 잘구하는 편이고 일을 계속 하게 된다.
병화 편인이 일지 인목을 보면 장생지가 된다.
무인일주는 편관의 무서움을 살인상생 시킬수 있는 편인이 핵심이 된다. 살인상생의 구조가 되어 명예가 높고 인품이 좋다.
편인이 좋은 작용을 하므로 어머니로 부터의 혜택과 보상이 있다. 힘든 일이 발생하면 어머니가 큰 힘이 되어주고 도와준다.
어머니로부터 유산을 상속 또는 증여를 받게 된다. 형제 역시 장생지여서 형제가 더 많이 가져갈 수도 있지만 사이좋게 나눠 받을 가능성이 높다. 무인일주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사는게 좋다.
무인일주는 공부를 잘한다. 똑똑하고 매력이 있으며 성격이 좋은 편이다. 학당귀인과 문곡귀인이 있고 장생지를 두고 있으며 편인이 좋은 작용을 하므로 공부로 성공하는 일주이다. 부지런히 공부하면 좋다.
인성(편인)이 좋은 작용을 하므로 어린 시절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을 가져서 승진도 잘된다.
어려움이 닥쳐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큰 고비 없이 잘산다. 이런 좋은 작용을 누릴려면 무인일주는 공부를 해야 한다.
인성(편인)의 작용이 소중한데 어머니가 아프거나 돌아가시면 운이 안좋아진다는 신호일 수 있다. 무인일주는 지지에 신금이 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편인인 병화가 지지 신금(무임경) 중 임수에 의해 불이 꺼질수 있다. 이럴 경우 공부를 중단해야 하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명예가 떨어지게 될 수 있다. 무인일주는 인신충을 두려워한다.
무토 비견이 일지 인목을 보면 장생지가 된다.
무인일주는 어머니 덕과 형제덕이 있다.
비견(형제, 동료, 친구)이 재성(돈, 재물)을 보면 빼앗으려고 하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이런 구조일 경우 형제나 친구와 돈거래를 해선 안되며 동업을 하거나 보증을 서면 안된다.
비견이 장생지가 되어 주관이 뚜렷하고 주체성이 강하다. 본인의 신념이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편관의 힘이 강하여 꿈이 크고 야심가이며 다른 사람의 이목을 신경쓰고 명예를 추구하며 출세지향적이다.
무인일주는 형제 역시 똑똑하고 사회에서 잘나가는 편이다.
일지 인목 지장간 속의 인성(편인)의 도움을 비견이 일간보다 가까운곳에서 받게 된다. 유산 받을때 형제가 더 많이 가져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편관과 편인의 에너지가 비견으로 집중된다. 경쟁자와 경쟁하는 삶을 살게 된다.
2022.04.15 – [십이운성] – 십이운성 장생지 특징, 성격, 보는 법, 응용
경금 식신이 일지 인목을 보면 절지가 된다.
무인일주는 야망이 크고 꿈도 크며 일처리 능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식신이 절지가 되어 행동력과 실행력이 떨어진다. 끈기 부족한 편이다. 겉은 바른 이미지 공명정대한 이미지이지만 겉과 속이 다르게 속은 나태하거나 게으를 가능성이 있으며 일이 잘 풀릴때는 상관없지만 마음대로 안되면 다른사람에게 책임전가를 잘하며 뒤로 잘 숨는다. 일지가 장생지여서 위기를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극복하는 편이다.
식신의 힘이 약하다. 남들에게 잘 안베푸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식신의 베푸는 힘을 쓰게 되면 비견(경쟁자)이 나의 일 한 성과 또는 돈과 재물을 빼앗아 가려는 현상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다. 식신의 에너지를 활용하도록 하고 자기를 들여다보려는노력이 필요하다
임수 편재가 일지 인목을 보면 병지가 된다.
십이운성 병지는 십이신살로 역마가 된다. 돈을 벌기 위해 바쁘게 사는 사람이다.
무인일주는 부자가 많은 편이며 돈을 벌때는 바쁘게 벌며 거액의 돈을 짧은 시기에 벌게 된다. 상당히 바쁜 형태로 돈을 번다.
무인일주는 부모덕이 있다. 아버지가 역마의 기운으로 열심히 일하시고 어머니는 장생지에 놓여 자식을 매우 사랑하는 분과 인연이 된다.
무인일주 남녀의 기운 활용
여자 무인일주는 배우자 자리에 편관(남편)이 앉아있어 남들 보기에 괜찮은 남자와 인연이 된다. 겉으로는 거칠어 보여도 장생지에 놓인 남편이 나를 사랑해 주며 애처가 미남 남편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학당 문곡귀인이 있어 지적인 남자와 인연이 된다. 다만 일지속에 비견이 있어 나와 다른 여자와 애인또는 배우자가 3각 구도를 연출할 가능성이 있다.
여자 무인일주는 식신이 절지에 있으므로 자식이 아플 수 있다. 건강을 잘 케어하도록 해야 하며 자식이 부모와 학교 문제로 멀리 떨어져 살거나 일찍 독립하여 헤어져 살게 될 수 있다.
여자 무인일주는 시댁과 떨어져 살게 된다.
남자 무인일주는 책임감이 강하다.
남자 무인일주는 편관이 건록지에 놓여서 건강하고 똑똑한 자식과 인연이 된다. 자식이 건실하여 주변의 부러움을 받으며 자식으로 인해 나의 명예도 올라가는 현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배우자 자리에 자식이 있어 남자 무인일주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매우 큰 편이며 자식과 친하게 지낸다.
남자 무인일주는 어머니의 말을 잘듣는 성향이 강하다. 식신이 절지에 있으므로 처가가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어려울 수 있다. 장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거나 장모님이 아프실 수 있다.
남자 무인일주는 본인 또는 아내가 바쁜 사람이다. 맞벌이를 하는 배우자와 인연이 되며 여행을 좋아한다. 배우자 자리 편관이 있어 다소 무섭고 거친 아내인듯 하지만 장생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나를 사랑해주는 고마운 아내와 인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내에게 잘하도록 하자.
무인일주 직업
개인사업, 장사보다는 직장생활이 좋다.
학당귀인, 문곡귀인 편관 + 편인 조합 : 교육가, 교육계통.
편관 + 편인 구조 : 정계, 공직, 공무원, 기술직 공무원.
편관을 칠살로 봐서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직업 : 의사, 의약업.
인목 역마의 기운 활용 : 무역.
인목의 물상 활용 : 건축업.
편관을 편인으로 관인상생 편인의 좋은 작용 활용 : 부동산.
편관을 칠살로 봐서 사람을 생사여탈권을 지닌 직업 : 법관, 군인, 검찰, 경찰.
무인 일주 유명인
배우 한혜진, 배우 공유, 가수 지민(AOA), 배우 전도연, 가수 선미, 축구선수 안정환, 가수 은혁, 배우 장근석, 가수 웬디(레드벨벳), 배우 최종원, 고 노무현 대통령,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 기업인 마크 주커버그,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가수 고 마이클잭슨
무인 일주 기타
신유 공망이 된다. 무인일주에게 식상이 공망이 되므로 행동력, 실행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공망은 자신에게 없는 기운을 추구하려는 성향인데 식상이 절태지(에너지가 약한 상황)에 놓인 상태에서 공망(에너지의 등급이 낮아지는 현상)도 된 상황이라 식상의 특징인 취미나, 여가활동을 더욱 즐기려 하기보다는 정관, 편관을 극하는 힘이 매우 약해지는 상황이므로 정관, 편관의 특성이 더욱 강화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더욱 명예를 추구하게 되고 야심이 있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무인 일주는 인신충을 두려워 한다. 지지 신금이 오면 지장간 속의 임수가 인목 편관 속의 인성(편인) 병화 불이 꺼져버려서 직위, 명예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인신충이 되면 지장간의 글자들이 병임충, 갑경충 되어 무토 비견만 남게 되는데 무토 비견은 경쟁자이면서 나의 결과물, 돈, 재물을 뺏으려고도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평소에 식신의 힘을 사용하여 잘 베풀거나 하지 않았다면 비견의 나쁜 점이 더욱 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평소 잘 베풀어야 위기를 잘 넘기는 모습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일지 인목은 탕화살이며 인사신이 설계도면에 있거나 운에서 오게 되면 탕화살이 발동되므로, 화상 주의, 감정의 기복 심해져 사건 사고를 발생 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 감정조절을 잘해야 한다.
2022.06.17 – [신살] – 탕화살 특징, 성격, 보는 법
유명인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전도연 나무 위키 참조
시 일 월 년
○ 戊 甲 癸
○ 寅 寅 丑
18 丙辰
28 丁巳
38 戊午
48 己未
무인일주이다.
무인일주는 무인같은 느낌, 현대로 치면 직업군인 같은 느낌이다. 인목 지장간 속에는 무토 비견과 병화 편인이 있어 체력적으로 좋은 편이다.
평상시 생활을 할 때 운동을 많이하는 운동광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해피 엔드> 이후에 하나에 열중하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한때는 아침 먹고 운동하고, 점심 먹고 등산하고, 저녁하고 또 운동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운동이 너무 쉽고 발걸음이 가벼워서 모래 주머니를 차고 등산할 정도라고 한다.
무인일주는 타인에게 엄격한 모습이 있는데 월주에 갑인도 갑목 편관, 인목 편관이 된다. 엄격하고 원리원칙주의자의 모습이 있을 듯 하다.
실제로 성격은 털털하고 솔직하며 현장에선 까칠하고 무섭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만큼 착실하고 뒤끝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감독과 스탭들이 무서워하면서도 좋아한다고 한다. 멋진 하루의 이윤기 감독은 전도연이 너무 솔직해서 가끔은 숨어 버리고 싶다고 했다.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도 영화 찍으면서 전도연에게 많이 혼났다고 했다. 최민식도 “난, 도연이가 제일 무서워.”라고 했다고. 그러나 김남길은 전도연이 무섭지 않고 사랑스러웠다고 한다. 굿와이프의 윤계상 역시 전도연의 첫 인상을 무섭다고 표현했다.
월주(사회자리)에 갑인이 높게 솟은 나무(멀리서 보아도 잘 보이는)로 스타성을 의미한다. 십성은 편관이어서 명예가 따르는 설계도면이다. 멀리서 보아도 보이는 나무같이 유명한 각종 영화제, 어워즈 등에서 상을 무척 많이 받았다.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이며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이다.
일지에 장생지를 두어서 어떤 형태로든 인기가 있는 편인데 20대 때는 인기상을 많이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현재는 그동안 쌓은 경력과 연기력으로 영화인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에 갔을 때도 영화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했는지 칸 영화제 첫 상영날에는 위원장이 와서 계단에서 맞이해줬다고 한다. 원래 경쟁 부문 말고는 위원장이 직접 맞이해 주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는데, 전도연이 왔기에 맞이해줬다고 한다.
년간의 계수를 무계합으로 가져오고 일간의 에너지가 약한 상황에서 년지의 축토는 겁재지만 함께 연기하는 좋은 동료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축토가 천을귀인이어서 같이 일하는 동료 복이 있는 듯 하다.
18세부터 38세까지 대운에서 화운이 들어와서 살인상생이 된다. 무인일주에게 인성의 역할이 중요한데 인성운이 계속 들어오는 모습이다.
48세 기미대운은 일간의 에너지가 약해보이는 설계도면에 일간의 힘을 보태어주고 미토는 무토의 천을귀인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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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와 연애, 결혼, 그리고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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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의 무토(戊土)와 지지의 인목(寅木)이 만났다.
인목은 무토에게 편관(偏官)이 된다.
지지 인목의 특징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이번 글에서는 무인일주(戊寅日柱)의 특징에 대해 풀이를 하고자 한다.
지지 인목 특징
무인일주
무인일주의 첫 번째 특징 – 거칠다
무인일주를 한 마디로 표현해보면 거친 상남자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삼국지의 장비같이 돌격대장 스타일인 것이 바로 무인일주다.
광활한 무토와 일지의인목이 결합된 무인일주는 그 자체로도 힘이 매우 세다.
인목 자체가 물상으로는 호랑이고, 권력을 뜻하기도 하며
거기다 무토에게는 이 인목이 편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 거칠고 드세다고 볼 수 있다.
일주 자체가 드세기때문에 정치인이나 지도자에 많은 일주다.
정치인도 유하고 구부러지는 정치인이 아니라 직선적인 사람이 대부분이며, 강한 일주인 만큼 주변에 적도 많다.
무인일주의 두 번째 특징 – 재물의 손실을 유의해야한다
무인일주는 예체능 방면으로 끼가 많거나, 사업수완이 특출난 일주는 아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일주는 권력을 쥐는 쪽으로 뛰어난 일주다.
그렇다면 무인일주는 사업을 하면 안되나? 당연히 아니다.
무인일주도 잘나가는 CEO가 될 수는 있으나, 일주 특성상 재물의 손실 또한 많이 유의해야한다.
그래서 솔직히 사주팔자상 돈복이 없는 무인일주들은 그냥 직장생활을 하는게 낫다.
사업할 팔자가 아닌데 일을 벌리면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없는 인간/회사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회사는 다 망해가는데 본인 차는 제네시스나 외제차로 존나게 바꿔대고, 자식들도 다 망해가는 회사에 한 자리씩 앉혀서 월급을 빼먹으며 법인 차를 몰고다니게 하는 대표들이 바로 하격 무인일주의 물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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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일주의 세 번째 특징 – 그 외
무인일주는 극단적인 경우가 많아서 격과 운이 매우 중요한 일주 중 하나다.
뭐 운이 중요하지 않은 사주야 있겠냐만은,
일주가 드센 일주에다가 큰 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운이라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하다.
무인일주들은 일지 인목이 인신충(寅申沖)을 당하는 운을 유의해야하는데,
인목 자체가 권력과 역마를 상징하고 무인일주의 힘이 인목에서부터 나오는데
그 인목이 충을 당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직장/사업에서의 큰 변화,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해석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충이 무조건 안좋게 해석되는 것은 아니다. 무인일주에게 인신충이란 큰 변화를 뜻한다.
그 변화가 좋은 변화일지, 좋지않은 변화일지는 모르지만
본인의 대운에 충이 들어오는 운이라면 겁먹지 말고 좋게 풀어내려고 노력하면 된다.
무조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무인일주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못하는 사람이 많다. 다정하기 보다는 여자를 휘어잡으려고 하는 경향이 짙다.
이런 성향이 굳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으며, 좋게말하면 리더쉽이 있는 것이다.
이런 남자들은 그냥 나와 맞는 여자를 만나면 된다. 모든것은 상대적이다.
반면 무인일주 여자들은 ‘나쁜 남자’가 아닌 ‘나쁜놈’을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결혼 뿐만 아니라 연애를 할 때도 신중을 가해서 해야하고 당연한 말이지만 거칠고, 폭력적이고, 무능한 남자는 피해야한다. 나쁜놈인지 좋은놈인지 구분이 안가면 그냥 주변에서 뜯어말릴 때 귀를 열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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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덕장의 리더십을 가진, 무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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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일지 인목은 천간 무토를 목극토를 하고 두 글자 모두 양(陽)글자라 십신은 편관(偏官)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은 장생(長生)이고 지장간은 무(戊, 비견), 병(丙, 편인), 갑(甲, 편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물상
무인일주는 산에서 뛰쳐나오는 호랑이의 물상입니다. 정글의 왕인 호랑이처럼 무인일주는 어디서든 리더 기질을 보이는데 강압적인 리더가 아니라 사람을 잘 챙기고 인품이 좋아 사람이 잘 따르는 덕장 같은 리더십입니다. 인목이 편관이라 말 그대로 무인(武人)의 성향이 있습니다. 강하고 카리스마 있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3. 무인일주 공통성향
[엄친아]무인일주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엄친아입니다.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외모도 좋고 못하는 게 없는 엄마 친구 아들이죠. 일지에 학당과 문곡을 같이 두어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하고 늘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으로 지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늘 사람들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고 귀품 있으며 마음이 따뜻해서 주변 사람들 잘 챙기고 외모도 훤칠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려운 일이 생겨도 늘 주변에서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역마성]인(寅)이 역마의 글자이기도 하고 인(寅)은 십이지신 동물 중 호랑이에 해당합니다. 호랑이는 활동적인 동물이라 무인일주도 활동성이 강합니다. 하지만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몸을 쓰는 일보다는 머리를 써서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시는 것이 길합니다. 역마성이 감정의 변화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기분이 이랬다 저랬다 할 수도 있는데 본인 스스로 이런 성향을 깨닫고 컨트롤 잘하셔야 합니다.
[출중한 능력]무인일주들은 기본적으로 근면 성실합니다. 게다가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인간관계 처신을 잘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남들보다 승진이 빠릅니다. 조직 안에서도 본인을 이끌어주는 상사를 만날 수 있는 인복이 많습니다. 무인의 기질이 있어 군인, 검찰, 경찰 같은 분야의 공직과도 잘 맞습니다. 지장간이 관인상생의 흐름이기 때문에 조직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일주입니다.
무인은 사업을 해도 성실하게 노력하여 큰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장간에 또 다른 무토(戊) 비견을 가지고 있으니 동업을 하게 되면 재물에 손해가 많을 수 있으니 동업은 금물입니다.
[인신충(寅申冲)]무토(戊) 일간은 인신충의 타격이 가장 심하게 옵니다. 특히 무인일주는 일지에 인(寅)을 깔고 있으니 인신충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인목의 지장간에는 갑목과 병화가 있고 신금의 지장간은 경금(庚)과 임수(壬)가 있어인신충이 되면 인목의 지장간에 있는 갑목이 깨어지고 병화가 꺼지게 됩니다. 무인의 가장 큰 힘은 병화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는데 그 힘이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인신충이 될 때에는 직장에 변수가 생길 수도 있고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인신충이 되는 때에는 늘 주변을 잘 관리하고 본인 스스로도 자제력을 가지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모친의 덕]인목(寅) 지장간의 병화(丙) 인성은 ‘생’ 궁에 ‘생’으로 놓여 있어 일지 편관의 살기를 오히려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성은 남녀 모두 육친이 어머니에 해당하여 모친의 덕을 많은 일주입니다.
[까다로움]입맛이 까다롭고 인내심이 약하여 일을 진행하다가 까다롭거나 힘든 경우가 생기면 그만둬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면은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무인일주 남성의 특징
어머니와 인연이 깊으나 본인의 자존심이 강하여 부모와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주 활동적이고 똑똑한 배우자를 만나고 그 배우자에게 무척 잘하는 공처가의 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똑똑한 자식을 두어 자식 덕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사주 원국에 계수(癸)가 있다면 지장간의 무토(戊)와 암합을 하여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생길 수 있는 운이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
5. 무인일주 여성의 특징
여성의 경우 관은 육친상 남편으로 능력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일지에 편관이 있으면 폭력적인 남편을 만난다고 하는데 무인은 십이운성이 장생인 편관이라 오히려 관을 생(生) 해 줍니다. 여성은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운이 됩니다. 하지만 자식으로 인해 걱정이 많을 수 있습니다.
6. 건강
무(戊)는 오행 중 土에 해당여 장기중 위와 비장에 해당됩니다. 인목은 木으로 쓸개, 간, 손, 머리카락을 의미합니다. 무인일주는 위산과다가 심할 수 있고 비위, 신장 계통의 질환을 조심해야 하고 간암, 중풍, 신경통 등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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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기질의 무인일주의 성향과 몰랐던 기질 보고서, 배우자궁은 기가 세고, 유명인으로는 공유, 전도연, 한혜진 등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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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일주는 배포가 크고 사업가 같은 느낌을 주는 듬직한 모습이 상상된다. 본인의 형상도 호랑이 형상이며 큰 땅을 나타내기에 그럴 수 있으나, 사실 마음은 소심하고 겁이 많을 수 있다. 또한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관심받는것을 좋아하나 실속은 알맹이가 없을 수 있다. 사회적, 공익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무인일주에 대해서 성격과 직업, 배우자궁, 유명인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무인일주 형상]-큰 산에서 내려온 한국형 호랑이, 민둥산의 고목, 남자의 기상, 우두머리의 형상을 가진 무인일주는 많은 식솔, 군졸들을 거느리며 만인의 우두머리로 자립할 수 있는 기질이 있다. 무토는 산이고 인목은 호랑이이기에, 산호랑이의 용맹함과 과시하는 과시욕이 있다. 겉은 화려한데비해 안은 비어있을 수 있고, 소심하고 예민한 기질도 있으며, 명예를 추구한다.
[지장간 분석]무인일주는 무토일주에 인월(편관)을 깔고 있고, 지장간 안에는 편관, 편인, 비견이 들어있다. 장생지이며 관인상생이 되지만, 그 힘이 크진 않다. 무인일주는 기본적으로 고지식하고 권위주의적인 면이 있다. ‘인목’이 권력지향적이며 주관이 뚜렷하고 명예, 품위에 진심이며 의지가 강한 기질이 있듯이, 무토가 인목을 만나 무인일주는 의욕이 넘치고 급한 성격에 자만심이 많다. 자신감이 떨어진 무인일주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아도 속병이 생길 수 있다. 사주에 병화가 없으면 무인일주의 특징이 반감되며, 병화(편인)이 장생이라 끼가 있고 직관력은 좋으나 신경이 예민하다.
[기본 성향, 기질]1. 신용과 신의. 적극적. 도전적. 명예욕: 무인일주는 말없이 자기 분수를 잘 지키며 도량이 넓고 성실한 사람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매사 신중하게 처신하기 때문에 남과 잘 충돌하지 않고 자기 일에 충실하며 신용을 중요시하고 신앙심도 깊다. 외유내강의 성품으로 명예를 중히 여기고 활동적, 능동적이라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자신의 원칙을 강력하게 주장해서 추진하기도 한다. 독립적인 의지와 자유를 추구하며 개척정신이 있다. 자신의 원칙을 뚜렷하게 표현하며 매사에 앞장서서 일을 추진할 수 있으나, 자신의 힘을 믿고 과시하다가 화를 당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2.자존심, 고집 강함: 자존심과 명예욕이 강하여 어떠한 부분에선 자기 주장을 잘 굽히지 않는 고집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다. 누군가가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하거나, 자신을 무시하면 감정변화가 급격하고 감정이 표정에 전부 드러난다. 불같이 화를 내며 자기 성질을 억제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자제력을 키워야 한다. 이런 모습은 자신의 드러난 외형에 비해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내실이 없을 때 더욱 잘 나타나는데, 자신의 원칙과 자존심이 상처받으면 감정조절이 힘들며 불리한 상황에서도 의미없는 고집을 피울 수 있다.
3.소심: 겉모습은 강하고 왕성한 추진력을 겸비한 용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작은 부분까지 신경올 쓰는 소심함도 지니고 있다. 무인일주는 겉으로는 대범해 보이나 의외로 소심하고 겁이 많다. 신경이 과민하고 예민하다. 자기 영역의 사람들에게는 무한 신뢰를 보내는 편이나, 사람을 잘 믿어 손해보는 일이 잦고 자기가 믿었던 사람에게 크게 상처를 받은 경험을 가진 경우가 많다. 외관상으로는 용맹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뒷걸음질을 칠 수 있으며, 천지를 진동할 듯 용맹스러움을 보이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무인일주는 일지가 편관이기에 명랑하게 생활해야 하는데, 내성적이고 의기소침한 무인일주는 문제가 있다.
4.외화내빈: 무인일주는 변화를 좋아하며 싫증을 잘 느껴 겉치레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한다. 겉치레와 체면을 중시하며 일 처리는 확실하나 실속은 없는 편이다. 유니크한 생활을 하는 화려한 연예인들과 비슷하며, 본인이 인기를 갈구하고 집중받기를 원하며 외부적으로는 화려하고 매력적이나 그만큼의 허무함이 숨어있다. 꽃이 화려해 보이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모습이며, 알맹이가 없기에 멋보다는 실속을 챙겨야 한다. 허영심이 많고 자신을 위장하는 음흉함도 가지고 있다.
[사회적 활동, 돈]1. 무인일주는 신용이 있으며 신뢰를 줄 수 있기에 은행.보힘,증권업 등에 진출하는 것도 좋다. 도량이 넓고 성실하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에 신용을 중시하는 은행업무, 금전업무가 적합할 수 있다.
2.대인 관계가 좋고 언변술이 있는 편이기에 공무원, 외교관, 무역업도 어울린다. 인내와 끈기가 강하고 외교 수완이 뛰어나니 어울릴 수 있다. 또한 농림 관계나 토목공사,창고업도 생각해볼 만하다.
3. 무인일주는 활동성이 강해 조직생활을 하더라도 정적인 조직, 조건, 업무는 어울리지 않는다. 공적,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고 토론을 즐기는 사람이 많으며 군림하고 지도하는 경향도 있다.
4.추천직업으로는 직장인, 공무원, 사업(무역, 건축업, 부동산), 특수기술
[배우자궁]-무인일주의 배우자는 일지가 ‘편관’이기에 여자든 남자든 그 배우자의 기가 세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무인일주의 지장간 안에서 ‘관인상생’이 될 수 있기에 무서운 배아자라도 본인에게 헌신하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배우자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까다롭고 호탕한 성품에 장군급 기세를 지니고 있는 배우자를 볼 확률이 높다.
-남성: 무인일주 남자는 본인 자체도 강한 성품인데 배우자까지 강한 기세이기에 서로 싸우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인일주 남자는 여성을 밝히고 자존심 때문에 낯간지러운 말을 잘 하지 못하며, 사회적 활동을 중시에 배우자에게 사랑받기가 어려울 수 있다.
-여성 : 무인일주 여성은 고집이 있다.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자신과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불쌍해서 결혼하는 경우가 있으며, 남편을 선택할 때 자유분방하고 변화를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를 고르기 쉽기에 부부생활에 고독함을 느낄 수 있다. 무인일주 여성은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배우자를 만나거나 자신이 지도자가 되는 기질이 있는데, 본인 스스로가 카리스마가 넘쳐서 가정주부로만 살면 평온한 가정을 꾸리기는 어렵다고 보여진다.
[유명인]-배우: 전도연, 공유, 한혜진, 안효섭, 장근석
-가수: 세븐틴 준, 민규, 선미, 마마무 휘인, 슈퍼주니어 은혁
-기타: 안정환, 노무현 대통령, 마이클 잭슨
[월로 알아보는 무인일주 성격]1. 봄: 관성이 지나치게 과해지기 때문에 불이 꼭 필요하다. 관성이 많은 것은 억부적으로 좋지 않을뿐더러 임상을 볼 때 성격적으로 문제가 나타난다. 2.여름: 자칫 불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어설픈 물은 재생관인상생으로 이뤄저 불을 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뿌리가 있는 강한 물이 필요하다. 3.가을: 식신제살이 되면 좋지만 인신충의 폐해도 있기 때문에 스케일은 커지지만 삶은 힘들어지지만 편관이 제화되어 좋다. 유월의 무인일주도 상관 편관의 대립으로 시끄러워지지만 편관을 제해주어 좋다. 4.겨울: 재생관으로 관성이 힘이 세질 수 있으므로 불로 관인상생 시켜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데, 조후적으로도 억부적으로도 불이 꼭 필요하다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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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일주 (戊寅日柱)
[ 사주 ] 일주론 – 무인일주 ( 戊寅日柱 )오늘은 열 다섯 번째 일주론, 무인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무인일주는 무토일주에 인월 편관을 깔고 있는데, 인목이 무토에겐 장생지이다.
왜냐면 병화와 무토는 같이 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정화와 기토도 같이 간다.
무토일주는 병인일주와 다르게 인목이 장생지이지만 편관이다.
그리고 지장간 안에는 편관 편인 비견이 들어 있다.
따라서 장생지이고 관인상생이 되지만, 병인일주처럼 크게 힘을 받진 않는다.
무인일주는 기본적으로 성격이 고지식하고 적응력은 있지만
대부분의 무토일주가 그렇듯이 권위주의적인 면이 있다.
봄의 무인일주는 관성이 지나치게 과해지기 때문에 불이 꼭 필요하다.
관성이 많은 것은 억부적으로 좋지 않을뿐더러 임상을 볼 때 성격적으로 문제가 나타난다.
여름의 무인일주는 자칫 불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어설픈 물은 재생관인상생으로 이뤄저 불을 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뿌리가 있는 강한 물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을의 무인일주는 식신제살이 되면 좋지만 인신충의 폐해도 있기 때문에
스케일은 커지지만 삶은 힘들어진다. 하지만 편관이 제화되어 좋다.
유월의 무인일주도 상관 편관의 대립으로 시끄러워지지만 편관을 제해주어 좋다.
겨울의 무인일주는 재생관으로 관성이 힘이 세질 수 있으므로 불로 관인상생 시켜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조후적으로도 억부적으로도 불이 꼭 필요하다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무인일주의 배우자궁을 보도록 하겠다.
무인일주의 배우자는 장생 편관지이기 때문에 여자든 남자든 그 배우자가 엄청난 기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지장간 안에서 관인상생이 되기 때문에
비록 무서운 배우자가 될 수 있을지라도 본인에게 헌신하는 배우자이며 많은 도움이 되는 배우자이다.
아니면 그 배우자의 사회적인 지위가 매우 우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배우자가 호탕한 성품에 장군급 기세를 지니고 있거나
부부관계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남자의 경우는 무인일주 자체도 성품이 강해질 확률이 높은데
배우자도 같이 강하므로 서로 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여자의 경우는 배우자의 성품이 권위주의적일 수 있어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
이상으로 무인일주에 대해서 마치겠다. 다음에는 기묘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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