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차 만들기 | 모과차 만드는법 예쁘지 않아도 기침에 좋은 모과청 만들기 보관법까지! 허상밥상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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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볼에 채썬 모과와 분량의 설탕, 꿀을 모두 넣고 골고루 잘 버무려줍니다. 7. 설탕과 꿀, 모과가 잘 버무려지면 뜨거운 물로 소독한 용기에 담고 뚜껑을 꼭 닫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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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만드는법 예쁘지 않아도 기침에 좋은 모과청 보관법까지! 허상밥상
과일 망신은 모과라고 하지만 겨울 기침에 없으면 않되요!
차로 잘 만들어서 보관했다가 유용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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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모과1개240g
식초1T
베이킹소다1T
설탕120g
굴1컵
소주2T
공병2개​

건강밥상 차림하셔서
행복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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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청 만들기와 제대로 모과차 만드는 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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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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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만드는법 / 모과차 효능 / 모과차 담그는법 / 모과청 만들기 / 모과차 만들기 / 모과차숙성기간

안녕하세요~ 엘린&아이린 린린자매에요 ♥

오늘 린린자매 동네에는 하얀눈도 많이 쌓이고 꽤나 쌀쌀한게

한겨울이 실감이 나네요~

요런 추위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모과차만드는법 소개해드릴게요~

모과차만드는법 / 모과차 효능 / 모과차 담그는법 / 모과청 만들기 / 모과차 만들기 / 모과차숙성기간 / 모과청만드는법 / 모과청 효능

모습은 못생겼지만 향기는 어떤 과일보다 향기로운 모과로

정성들여 모과청을 담궈서 보기에도 예쁘게 재탄생시켜봤어요~ : )

원래는 설탕만 넣어서 절이지만 ,

린린자매는 모과와 궁합이 잘맞는 달콤한 벌꿀을 넣어서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모과청을 만들었답니다~

sweet honey~♥

모과차의 효능

향긋한 모과의 효능 알아볼까요??

모과의 신맛은 각종 유기산, 사과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 효소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준답니다~

그리고 모과의 탄닌성분은 설사에 좋아서

배탈이 났을때나 소화불량일 때 따뜻한 물에 타먹으면 너무 좋아요~

게다가 모과는 감기는 물론 폐렴,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서

감기나 심한기침, 가래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꿀로 모과청을 만들어 드시길 추천해요~ : )

한가지 더! 모과는 철분, 무기질, 칼슘,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있어서

관절통증 어깨결림을 완화시켜주고 근육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까지~

마지막으로 산모의 입덧도 완화시켜주는 기특한 모과!

모습은 조금 못생겼어도 정말 다재다능한 모과죠??

예쁜 머그컵에 뜨거운물을 가득 담고 모과청을 타 먹으면

향긋한 향이 따뜻한 연기를 타고 가득 퍼진답니다~

절로 미소가 나오는 모과 향기~

달콤하고 매력적인 모과만의 맛이 가득 우러나와

한잔으로 따뜻한 행복이 찾아오는 모과차~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고 건강에 좋은

홈메이드 모과차가 한병 가득 만들어져요~

그럼 못생겨도 사랑스러워~

향긋한 모과차 담가볼까요??

모과차 만드는법

모과청 만들기

모과 1 kg, 황설탕 800g, 꿀 200g, 베이킹소다 2큰술

유리병 ( 유리병은 뜨거운 물로 소독한 다음 완전히 건조한 상태로 준비해주세요)

1. 먼저 모과는 물을 담은 큰 볼에 1시간정도 담궈놨다가

모과 한개당 베이킹소다 1큰술정도씩을 뿌려 문질러 닦아줍니다.

모과 겉면의 찐득찐득한 기름기가 뽀득뽀득하게 완전히 닦일 때까지

열심히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 )

2. 깨끗이 씻은 모과를 반 잘라줍니다.

모과는 정말정말 단단해서 사실 칼질하기가 아주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모과를 손질하는 저만의 두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꿀Tip * 먼저 모과를 반으로 자를때는 모과를 세워서 칼을 꽃아준 다음

행주 등을 이용해 칼등을 세게 툭툭툭~ 내리치면 좀더 쉽게 자를 수 있어요.

꼭~ 손 조심하시구요 !

3. 반으로 자른 모과 속의 씨를 숟가락을 이용해 깨끗하게 파내줍니다.

4. 반으로 자른 모과를 끓는 물에 넣고 1분~2분간 살짝 데쳐줍니다.

꿀Tip * 모과를 썰기 전에 이렇게 살짝 데쳐주면 과육이 조금 부드러워져서 썰기가 훨씬 수월해져요.

5. 데친 모과는 얇게 편썰어준 다음 다시 또 채를 썰어줍니다.

* 모과차는 이렇게 채를 썰어서 담그는게 향도 훨씬 잘 우러나고 맛이 좋아요 : )

6. 큰 볼에 채썬 모과와 분량의 설탕, 꿀을 모두 넣고 골고루 잘 버무려줍니다.

마치 김장할 때 김치속을 버무리는 느낌으로 ! ㅋㅋㅋ

7. 설탕과 꿀, 모과가 잘 버무려지면 뜨거운 물로 소독한 용기에 담고 뚜껑을 꼭 닫아줍니다.

이 상태로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실온에서 숙성을 시켜줍니다.

바로 냉장고에 넣어버리면 숙성이 잘 되지 않아 맛과 향이 잘 우러나지 않아요~

숙성을 한 모과차는 냉장보관해주세요 : )

유리병 가득 향긋한 모과차 완성~ : )

종이와 노끈으로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포장도 해주고

모과차 , 만든 날짜도 펜으로 꾹꾹 눌러 써서 달아주기 ~

모과와 넘 잘 어울리는 노란빛 들꽃 린넨을 깔고

엄마가 만들어주신 모과와 꼭 닮은 은은한 색의

빈티지한 머그잔에 모과청을 듬뿍~ 담아서~

* 사실 모과차는 5분정도 끓여먹으면 맛과 향이 더 잘 우러나와서 맛있는데

저처럼 씅질이 급하신 분들은 ㅋㅋㅋ요렇게 그냥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먹어도 좋아요~

여러번 리필?해서 우려먹는건 필수!

티푸드로 알록달록 세가지 맛 미니마들렌도 함께~

따뜻한 겨울의 티타임 준비!

모과청이 담긴 커다란 머그잔에

뜨거운 물을 가득~

모과향을 머금은 따뜻한 연기가 확~ 피어오르면서 코를 간질간질~

킁킁~ 모과스멜~♥

나만의 작은 카페에 온 듯 포근한 티타임~

까득까득~ 부어주세요~ 할필요없이

내맘대로 듬뿍듬뿍 무한리필 ㅋㅋㅋㅋ

티푸드로 곁들인 한입 쏙! 너무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마들렌이에요~

뽀송뽀송~ 촉촉!

사랑스러운 3가지색과 3가지 맛!

앙증맞은 미니 마들렌도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 : )

모과의 은은한 향이 배어나온 따뜻한 모과차 한잔이면

추운 겨울도 문제 없죠~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주는 느낌 : D

따끈한 모과차 한잔 마시고 포근한 이불로 쏙! 들어가면

행복한 숙면 쿨쿨~ zZZ

비타민과 몸에 좋은 영양이 가득~

조금 못나도 좋아~ 매력만점 다재다능 모과!! : )

유리병에 가득~ 담궈놓으니 마음이 든든~!

이번 겨울도 잘 부탁해 모과야~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라는 뜻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담은 모과차 한병 선물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모과차~

조금 못생겼지만 사랑스러워~♥

향긋한 모과차~ 이웃님들도 만들어보세요

모과청 만들기와 제대로 모과차 만드는 법

2주 전쯤에 #모과청만들기 를 해서 2주가 지나서야 제대로 #모과차 를 맛볼 수 있었다.

다른 과일청과 달리 숙성이 오래 걸려서 #모과청만드는법 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 #모과차만드는법 도 일반 과일청과 달리 그냥 물에 타서 먹지 않는다.

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청 만들기, 효능 좋고 이 겨울에 상큼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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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모과청, 모과차 효능

옆 공원에 모과나무가 많다.

모과는 9월부터 10월까지 수확시기이다.

이때쯤 되면 모과가 노랗게 익기 시작해서 그동안 녹음에 숨어있던 모과들의 모습이 훤히 드러난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그 노랗던 모과들이 싹 사라지는 걸 보면 공원의 모과는 누가 수확하는지 항상 궁금하다.

모과의 사포닌 성분은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어 겨울철에 먹으면 좋은 과일이다.

특히 신맛 성분인 유기산은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에 효과가 있어 모과는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모과의 단맛 성분은 다른 당분의 흡수를 제어하고 빨리 분해시켜 오히려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해소, 피부미용에 좋으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철분과 칼슘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모과

모과, 모과청, 모과차 부작용

모과는 따뜻한 성분의 과일로 열이 많은 사람은 과다복용을 피해야 한다.

모과의 탄닌 성분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모과씨는 독성이 있어 많이 섭취할 경우 두통과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모과씨는 제거하고 사용한다.

모과 먹는 법

모과는 시고 떫고 육질이 단단해 생식은 불가능하며 주로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술을 담그거나 드레싱소스, 모과정과, 모과숙, 모과편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모과청 만드는 법

모과청 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는 집안에 놓으면 방향제 역할을 할 정도로 향이 좋은 과일이다.

익지 않은 녹색의 모과를 구입해 집안에 놓고 노랗게 후숙시킨다면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모과차를 만들기 위한 모과는 처음부터 노랗게 익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좋은 모과일수록 노랗고 향이 강하며 표면의 끈적이는 정유성분이 많다.

모과생과는 냉장고의 채소 칸에서 2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말린 후 냉동보관도 가능하다.

모과 300g

황설탕 300g

유리병

모과청 모과차 만들기는 ,

1. 모과청(모과차)을 보관할 유리병은 열탕 소독하고 말려놓는다. 열탕소독 후 남은 뜨거운 물은 모과차를 만들 때 사용하는 조리도구에 부어주면 같이 소독돼 좋다.

2. 모과는 베이킹소다 물이나 식초물에 3분 정도 담가 농약성분이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모과청 만들기 모과세척

3. 씻은 모과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20-30분 동안 실온에 놓고 위아래의 위치를 바꿔 남은 수분을 날려준다.

과일의 물기는 모과청을 만들었을 때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모과청 만들기 모과 물기제거

4. 말린 모과를 칼로 알맞게 잘라 씨를 발라낸다.

나는 길쭉한 모과여서 반으로 자른 후 각각 4 등분해 8 조각을 냈다.

모과는 딱딱한 과일이어서 칼집이 잘 들어가지 않으므로 탁자가 아닌 바닥에 도마를 놓고 몸의 무게를 실어 두 손으로 칼등을 누르면서 모과를 자르면 쉽게 잘라진다.

모과청 만들기 모과 자르기

5. 다시 탁자 위로 도마와 모과를 가지고 와서 등분하고 씨를 뺀 모과를 채썰어 놓는다.

채썰기가 힘들다면 얇게 슬라이스해 놓아도 좋다.

모과청 만들기 모과 채썰기

6. 그릇에 채썬 모과를 넣고 모과 중량과 같은 중량으로 황설탕을 섞어 버무린다.

모과차 만드는 법 설탕버무리기

나는 황설탕 대신 자일로스 설탕과 자일리톨 설탕을 섞어 사용했다. 생강차를 만들 때 사용해보니 단맛이 순했다.

모과 300g : 설탕 300g(자일로스 + 자일리톨)

모과차 이용 설탕

7.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에 버무린 모과를 공간 없이 꾹꾹 눌러 담는다.

액기스가 생기므로 유리병의 80%만 채우고 마지막에 꿀 1숟가락은 넣어주면 모과차를 마실 때 훨씬 향기롭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모과차 담는 법

8. 유리병의 뚜껑을 닫고 실온에 하루 보관한다.

9. 실온에 하루 보관한 모과청의 가라앉은 설탕을 저어주고(소독한 숟가락 이용) 냉장고에서 2주 숙성시킨 후 모과차로 먹는다.

모과청 완성.

모과청 모과차 완성

길쭉한 모과 하나 채썰었을 뿐인데 이런 유리병 2개 용량이 나왔다. 모과는 설탕에 절여도 금방 숨이 죽지 않기 때문에 부피가 크다.

모과청 모과차 제대로 만들기 끝.

모과청 모과차 보관법, 숙성기간, 유통기한

만든 모과청은 하루 실온에 놔둔 후 냉장 보관하고,

모과청 숙성기간은 2주(수분이 적고 딱딱한 과일이어서 다른 차에 비해 액기스가 충분히 우러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이며,

모과청의 유통기한은 밀봉 냉장 보관했을 경우 6개월-1년 사이이나 첨가물을 섞지 않은 수제청이나 개봉한 모과청일 경우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좋다.

모과차 먹는 법

과일가게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지만 이렇게나 색상 예쁘고 향기 좋은 모과를.

모과차는 효능도 좋지만 향기로 마시는 차인 것 같다.

모과차 먹는 법은,

찻잔에 모과청 2 티스푼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그러나 모과의 성분이 더 잘 우러나오게 하려면 뜨거운 물을 붓는 방법보다 모과청과 물을 함께 끓여 마시는 방법이 더 좋다고 한다.

향긋한 모과차.

모과차

상큼하다.

달콤하다.

부드럽다.

겨울 감기 걱정 날아가고

겨울 우울감 날아가고

겨울엔 모과차 추천.

☞ 순한 생강차 만드는 법

☞ 편안한 대추차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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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효능, 부작용, 먹는법, 모과차 만드는법 : 그라디움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유행어가 있지요?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어느 유명 코미디언이 즐겨 쓴 말이랍니다. 하지만 그분은 당대 최고 스타였다는데, 모과에서 그런 느낌이 납니다. 모양도 별로고 맛도 별로지만, 그래서 여느 과일처럼 먹기에는 힘들지만,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듬뿍 들었다니까요. 오늘은 모과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모과차 만드는 법을 알아봅니다.

모과란?

모과는 장미과에 속한 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모과의 한자명을 그대로 쓰면 목과(木瓜)지만, 속음(활음조) 현상에 따라 모과라 읽고 씁니다. 6월을 육월이라 하지 않고 유월이라 읽고 쓰는 것처럼요. 모과의 한자명을 풀어보면 ‘나무에서 나는 참외’라는 뜻인데, 모양과 색이 참외와 비슷하기 때문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 모과나무는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자라는데, 나무 모양이 보기 좋고 꽃과 과일의 향이 좋아 정원수로 인기 있으며, 열매인 모과는 약재로, 나무는 가구용 목재로 씁니다.

흔히 모과를 네 번 놀라는 과일이라 합니다. 어디 놓여 있는 모과를 보고 그 못생긴 모양에 처음 놀라고, 그래도 과일이니 별생각 없이 들어서 냄새를 맡고는 향기가 너무 좋아 놀라고, 향기에 이끌려 맛을 보고는 형편없는 그 맛에 놀라고, 그래서 쓸데없는 과일이라 밀쳐두려 할 즈음 그런 모과에 건강을 돕는 성분이 듬뿍 들었다는 말에 놀라는 과일이랍니다.

모과 효능

모과는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예로부터 약재로 써왔답니다. 이 말은 오랜 기간을 걸쳐 모과의 약효가 인정됐다는 걸 뜻할 것입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모과의 효능입니다.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구토와 설사(토사곽란)를 완화하는 작용이 있답니다.

입덧 방지 작용이 있답니다.

근육 통증과 경련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답니다.

각기 증상 완화 작용이 있답니다.

몸이 붓는 수종 증상 완화 작용이 있답니다.

소염작용으로 기관지염,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완화를 도울 수 있답니다.

위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간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작용이 있답니다.

빈혈 증상 완화 작용이 있답니다.

모과 먹는법

모과는 향기는 좋으나 단단하고 맛이 시고 떫어 그대로 먹기는 힘듭니다. 모과 과육을 말려 가루를 낸 후 녹말을 섞어 떡(모과편)을 만들기도 하고, 모과를 얇게 썰어 꿀에 재워 정과를 만들기도 하고, 모과청이나 모과잼을 만들기도 합니다.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 청이나 잼은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오래 먹을 것이라면 언제든지 쉽게 먹을 수 있고 준비하기 편한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 방법 중에 모과차가 있습니다. 모과차를 만들 때도 모과를 손질하여 설탕이나 꿀에 재우기도 하는데,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라면 가능한 한 설탕은 줄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것도 간단하고, 모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모과 차 만드는법

모과를 깨끗이 씻은 후 키친 타올로 물기를 닦거나 채반에 두어 물기를 말립니다.

모과를 길게 반으로 자른 후 씨를 제거합니다.

손질한 모과를 얇게 썰으세요. 편으로 썰어도 좋고, 채썰기를 해도 좋습니다. 가능한 한 얇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이 좋고 미세 먼지 걱정이 없는 날이라면 얇게 썰은 모과를 햇볕에 말려 어느 정도 수분을 제거합니다. 햇볕이 좋지 않다면 바로 아래 단계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적당히 마른 혹은 얇게 썰은 모과를 무쇠솥이나 더치 오븐에서 덖습니다. 무쇠솥이 없다면 프라이팬을 사용하는데, 이때 프라이팬에 남아 있는 기름기를 모두 제거한 후 덖으셔야 합니다. 또한, 한 번에 덖는 것보다는 5분쯤 덖은 후 식히기를 반복하면서 다 마를 때까지 여러 번에 걸쳐 덖는 것이 좋습니다.

바삭하게 덖은 모과를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세요.

모과차 끓이기

모과차를 끓이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녹차를 우릴 때처럼 뜨거운 물에 그대로 우리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재료를 추가하여 풍미를 더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약간 시고 떫은 모과 고유의 맛을 즐기려면 다른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녹차를 내릴 때처럼, 끓인 물을 다기에 붓고 말린 모과 조각을 넣으세요. 거친 맛을 잡으려면 잠깐 우린 후 그 물을 따라낸 후 새 물을 넣고 우리시면 됩니다.

다른 재료를 추가하여 풍미를 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을 끓일 때 말린 모과 조각과 함께 생강 조각도 넣고 끓여보세요. 생강 역시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듬뿍 들어 있고, 모과의 거친 맛도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느 방법이든 기호에 맞춰 설탕으로 단맛을 더할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한 선택이라면 차 고유의 맛을 즐기는 것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한약재로 쓰이는 모과는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도울 수 있지만, 조심해야 할 것도 있답니다.

모과 씨에 소량이지만 청산(시안화수소)이 들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두통이나 현기증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답니다. 씨를 제거한 후 먹어야 한답니다.

모과는 설사를 완화하는 작용이 있어서, 경우에 따라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 이미 변비가 있다면 피해야 한답니다.

위궤양이 있다면 피해야 한답니다.

이 외에도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거나, 약을 먹고 있다면, 모과를 장기간 복용하기 전에 먼저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모과에 있는 약리적 작용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르고, 복용 중인 약물과 어떤 상호 작용을 일으킬지 모르니까요.

요약

못생긴 과일이라 불리는 모과는 예로부터 한약재로 써온 건강식품입니다. 소화를 돕고,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돕는답니다. 건강을 위해 장기간 먹는 것이라면 모과차가 좋을 것입니다. 모과차를 만들 때 씨는 제거해야 합니다.

기침 뚝! 효능이 탁월한 ‘모과차(모과청) 만드는 법’

아파트 살때는 단지에 열리는 나무는 보기는 했어도 약을 치니 먹을 수는 없었는데요.

시골에 사니 제것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어서

그냥 동네 한바퀴~ 휘~ 돌다보면 만나는 이웃님들에게 이것 저것 얻어먹습니다.

지난주 산책에서는 제철이라 향이 좋은 ‘모과’를 얻는데요.

이 모과는 기침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천연소화제이기도하고 숙취해소에도 좋다니 온가족이 함께 마셔도 좋은 차이지요.

특히 찬바람 불때는 감기로 인해 기침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 이 기침이 심하면 밤새 잠도 못자고 잘 낫지도 않잖아요.

은근 무서운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모과차’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침 뚝! 효능이 탁월한 ‘모과차(모과청)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꿀단지1개)

▣ 주재료 : 모과(중) 2개, 설탕 (모과 무게와 동일한 양), 대추 20개

* ‘ 모과 : 설탕 = 1: 1 ‘ 비율로 맞추고, 부피보다는 무게로 비율을 맞춰주세요. * 설탕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해서 적게 넣으면 맛있지는 않습니다. * 모과의 맛은 떫고 매우 시기때문에 맛있는 모과차를 위해서는 1:1 비율이 좋고 그 정도 농도는 되야 숙성도 잘 되요. * 대추는 차의 맛을 더 진하게~ 더 건강하게 해줍니다만, 없다면 생략해주세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모과1 : 깨끗히 씻은 후 => 반으로 갈라 => 씨앗을 제거해주세요.

▣ 모과2 : 씨앗을 제거한 모과를 0.2cm 두께, 밥숟가락 크기로 썰어주세요.

* 얇게 썰어야 빨리~ 많이 우려집니다. * 얇게 채썰으면 가장 좋은데 힘드니 얇게라도 꼭 썰어주세요. * 모과 특유의 향은 껍질부분에 많으니 껍질은 꼭 넣어주세요. * 모과는 사과처럼 깍으놓으면 갈변해요. 썰자마자 바로 모과청으로 만들어주세요.

▣ 대추 : 솔로 깨끗히 씻은 후 => 물기를 탈탈 털어내고 => 사과처럼 돌려깍기해서 => 과육만 돌돌 말아 0.5cm 간격으로 채썰어주세요.

* 씨앗도 몸에 좋다니 버리지 말고 같이 넣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큰 양푼에 모과, 대추, 대추씨앗, 설탕(-4밥숟가락)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이때 설탕을 모두 넣지마시고 4밥숟가락정도는 따로 담아주세요. * 보통은 통에 모과를 담고 그 위에 설탕을 뿌려서 여러층으로 반복을 하는데요. * 이방법은 얇게 썰은 모과끼리 붙어서 설탕이 골고루 묻혀지지 않습니다. * 모든 재료를 설탕에 골고루 버무린 후에 통에 담는 것이 빨리~숙성되고 과즙이 많이 나와요.

▣ 둘째 – 설탕에 버무린 모과&대추를 병에 담고 => 병 입구에 설탕 4밥숟가락을 덮어주세요.

* 옛날에는 벌레나 미생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탕으로 입구를 막은것 같은데요~ * 요즘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잖아요. * 그래도 설탕으로 입구를 막은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과육이 흘러내려 바닥으로 설탕이 모입니다. * 그러면 윗부분 과육에서 숙성이 덜 되기 때문에 설탕을 좀 더 넣어주는게 좋다는 제 생각입니다.

▣ 셋째 – 모과는 과육이 단단해서 바로 먹는 것보다는 10일정도 냉장고에 숙성시켜 드시는게 맛있습니다.

* 모과차를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우릴때는 짧게 하세요. 오래 끓이면 떫은 맛이 납니다. * 그리고 이 떫은 맛이 피부를 주름지게 한다니~ 짧게 우려주세요.

쌀쌀한 요즘! 기침의 해결사! ‘모과차(모과청)’입니다.

일주일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모과청’입니다.

설탕에 재워 삼투압으로 아래로 흘러 내린 과육 보이시죠?

드실때는 위에 건너기만 드시면 맛이 떨어져요.

맛나는 설탕이나 과육이 아래에 모여 있으니 드실때는 위아래 섞어서 드세요.

오래 우리면 떫은 맛이 나와서 10분정도만 우려서 드시면 좋은데요.

모과차는 뭐니 뭐니해도 향이 참 좋잖아요.

특유 향과 새콤 달콤한 차입니다.

찬바람 불면 감기때문에 기침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침에 효과적이라니 지금 딱 드시기 좋은 차입니다.

그런데 오래 마시면 치아와 뼈가 약해진다고하니 꼭! 참고하시 바랍니다.

기침이 특히 밤에 심하기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하는데요.

주무시기전에 모과차 한잔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자연산 말린 모과차 건조 2통 /차 만들기 효능 모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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