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 수술 | 목 디스크 수술 언제 해야할까? – 마디세상병원 척추외과 장수진 원장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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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가 있는데, 다른 곳에도 통증이 있습니다.
어디를 먼저 치료해야 할까요?
목 디스크는 가만히 놔두어도 될까요?
스마트 폰이 보급되면서 목 통증을 호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알려드립니다.
편집 : 이주관PD
#목디스크 #목통증 #목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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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내용 > 목디스크센터 > 목디스크수술 – 21세기병원

인공 디스크 치환술. 디스크를 제거한 빈 공간에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수술 후에도 목의 운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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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21spine.co.kr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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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수술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실들 – 건강다이제스트

단지 별의별 시술을 다 받아보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으니 마지막 희망을 걸고 수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임상에서 목 디스크 환자들을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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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kunkang.com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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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까지 저린 ‘목디스크’… 수술이 필요할 때는? – 헬스조선

한편 척추관절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21세기병원 환자 1만4000여 명 중 10%가 목디스크 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목디스크 수술 환자는 4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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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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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현미경 수술 – 바로본병원

목디스크 현미경 수술이란?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보다 크기가 훨씬 작고 주위에 중요한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첨단 현미경을 통하여 병소부위를 10-1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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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robone.net

Date Published: 4/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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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꼭 수술해야 하나요? – 을지대학교병원

목디스크 꼭 수술해야 하나요? 2021.07.23. #직장인 김모씨(53세, 여)는 얼마 전 퇴근길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중 뒤따라오던 1톤 트럭과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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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mc.ac.kr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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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 경추질환 > 정형외과 건강정보 > 대한정형외과학회

그러나 일반적으로 목 디스크라 함은 경추 추간판이 후방으로 탈출되어 신경을 압박 …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며 디스크가 3부위 이상에 있을 때는 목의 뒤쪽에서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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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a.or.kr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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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수술잘하는병원 두통과 함께 목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디스크가 발생했다고 해서 전부 수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앞서 말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목디스크 치료하게 되지만 만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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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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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알아야 이긴다] 목디스크 수술 후 통증 – 아주대학교병원

[통증, 알아야 이긴다] 목디스크 수술 후 통증. 전문클리닉: 신경통증클리닉. 경추디스크는 경추(목뼈) 사이에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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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sp.ajoumc.or.kr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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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수술 언제 해야할까? - 마디세상병원 척추외과 장수진 원장
목 디스크 수술 언제 해야할까? – 마디세상병원 척추외과 장수진 원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목 디스크 수술

  • Author: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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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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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수술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실들

【건강다이제스트 | 영진한의원 박진영 원장】

요즘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병이 목 디스크다. 목이 뻣뻣하고, 어깨 쪽으로 통증이 나타나고, 두통이 동반되는가 하면, 눈 통증까지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급기야 팔과 손, 손가락이 저리고 당기는 등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괴로운 병이다. 밤에 통증이 심해서 잠을 못 자는 상황까지 가면 어쩔 수 없이 수술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목 디스크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두고두고 후회를 남길 수도 있다.

글 | 영진한의원 박진영 한의학박사

목 디스크로 통증이 심해서 잠도 못 잘 정도의 고통이 느껴진다면 MRI 상 경추 4~5번, 6~7번의 문제가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수술을 해야만 되나?’ 하고 고민을 거듭한 후 할 수 없이 수술을 했지만 치료가 되지 않고 오히려 더 온몸이 불편해지는 상황이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다.

누구든지 수술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지 별의별 시술을 다 받아보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으니 마지막 희망을 걸고 수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임상에서 목 디스크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특이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부분 목 디스크는 경추의 이상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오로지 경추만 들여다보고 경추를 시술하고 경추를 수술한다.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숨어 있었다. 목 디스크는 80%가 경추가 아닌 상부 흉추의 문제로 말미암아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병원에서 MRI를 찍었고, 스스로 경추의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항상 뇌리에 MRI 상 문제가 있다는 경우만을 생각하고 있다는 거였다.

문제는 목 디스크의 경우 MRI 상의 문제만 보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굽어지고 틀어진 흉추를 교정하면 통증이나 저림이 빠르게 호전되고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경추만을 보고 치료하면 증상의 개선이 빠르지 못하고 치료가 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꿩 잡는 게 매라고 하였다. 다른 어떠한 치료방법보다 빠르고 효과가 크며 재발이 쉽게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이것은 명확한 사실이며, 많은 사람들이 목 디스크의 통증에서 벗어나길 바랄 뿐이다.

▲목 디스크는 경추와 상부 흉추를 살펴야 한다.

흉추 교정으로 목 디스크가 호전된 사연들

여기 소개하는 2명의 사례는 모두 목 디스크 증상으로 팔이 저리고 두통이 있었으며 전신이 피로한 상태로 내원한 케이스이다.

사례1 : 수술을 생각하던 목 디스크 환자가 좋아진 사연

목, 어깨가 무겁고 아프면서 팔과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하는데 다른 여러 가지 치료를 해보아도 낫지 않고 점점 심해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술을 고려한다. 특히 밤잠을 못 잘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곧바로 수술을 결정한다.

하지만 이때도 수술이 능사는 아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목 디스크의 대부분의 원인은 목(경추)에 있지 않고 등뼈(상부 흉추)에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지금 소개하는 환자도 마찬가지 경우였다. 이 환자의 경우 MRI 상 경추 4, 5번의 디스크가 확실하게 뒤로 밀려 신경을 누르고 있었다. 호소하는 증상도 팔이 저리고 쑤셔 잠을 못 잔 지가 몇 개월째라고 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치료를 계속했으나 호전되지 않고 점점 심해져 수술을 하려던 참에 지인의 소개로 필자를 찾아온 경우였다.

진단을 한 결과 이 환자 역시 경추의 문제보다는 흉추의 문제가 팔 저림의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럴 경우 골반을 내리고 상부 흉추를 집중적으로 교정을 하면 치료가 잘 된다. 이 환자 역시 교정 치료 후 고통 없이 잠을 잘 수 있게 됐다고 좋아했다.

▲수술을 생각한 목 디스크 환자의 MRI. 경추 4, 5번 디스크의 돌출을 볼 수 있다.

▲골반이 4cm 정도 올라가 있으며, 상부 흉추에 문제가 있음(왼쪽)/ 골반이 확연히 내려갔으며, 상부 흉추가 정리됨(오른쪽)

사례2 : 경추 5~6번이 심하게 좁아진 목 디스크 환자가 좋아진 사연

▲목 디스크 환자의 MRI. 경추 3-5번이 심하게 좁아져 있음.

병원에서 위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대로 둘 경우 전신마비의 위험이 있다며 수술을 권하면 누구든 수술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환자는 젊기도 하거니와 본인이 수술은 죽어도 싫다 하여 어깨 통증으로 몇 년을 고생하던 중 어머니의 권유로 필자를 찾아온 경우였다. 참고로 어머니는 교정치료로 허리 통증이 나은 경우였다.

이 환자 역시 목 디스크가 경추의 문제가 아니고 흉추의 문제였다. 그런데 쉽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반신반의하며 마지못해 교정치료를 받았던 사람이다.

그런데 교정 치료 6회 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잠도 못 자고 울면 날을 새던 고통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통증이 많이 사라져서 잠도 편안히 자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되었다며 좋아했다.

이 같은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목 디스크의 경우 흉추를 교정하면 빠르게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목 디스크의 원인이 경추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사례에서 흉추에 그 원인이 있다. 또한 상부 흉추의 변형을 촉발하는 것은 바로 올라간 골반으로 인한 전체적인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목 디스크는 수술을 하기 전에 반드시 흉추의 변형을 체크하는 것이 기본이 돼야 한다.

▲ 박진영 원장은 척추 교정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한의사로 알려져 있다. 30여 년의 임상을 통해 수많은 질병과 통증의 원인이 골반과 척추에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각종 통증 치료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올라간 골반이 척추를 무너뜨리는 기전을 밝혀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그동안의 임상을 담은 책 《뼈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으며, 현재 영진한의원에서 진료 중이다.

건강다이제스트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깨·팔까지 저린 ‘목디스크’… 수술이 필요할 때는?

어깨·팔까지 저린 ‘목디스크’… 수술이 필요할 때는?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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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힘 빠져 물건 놓친다면…

목디스크(경추간판탈출증)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9~2013년 4년 새 목디스크 환자가 29.7% 늘었다. 한편 척추관절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21세기병원 환자 1만4000여 명 중 10%가 목디스크 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목디스크 수술 환자는 40~50대가 가장 많고, 20~30대 환자도 급격히 늘었다.

목디스크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아질 뿐 아니라, 컴퓨터 작업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목에 안 좋은 자세를 많이 취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21세기병원 이규석 원장은 “20년 가까이 네일아티스트로 일해 목을 굽히면서 지내온 환자에게 목디스크가 발생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흡연도 목디스크 원인이다. 담배 속 니코틴은 뼈로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뼈를 약하게 해 디스크를 유발한다.

▲ 목디스크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 80%는 수술 없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사진=서초21세기병원 제공

◇목디스크 환자 20%만 수술… 주로 신경 마비된 경우 시행

목디스크는 총 7개 경추 사이 ‘추간판(디스크)’에서 빠져나온 수핵이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기본적으로 목에 통증이 생기고, 한쪽 어깨가 저리고 뻐근하면서 팔 역시 쑤시고 당기고 저리는 증상을 보인다. 목디스크는 엑스레이, MRI 등으로 진단한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요법으로 치료해도 증상이 나아진다. 보존요법으로 치료받아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증상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 비수술요법을 시도한다. 대표적인 비수술치료는 신경성형술(PEN)이다. 신경성형술은 두께 1mm, 길이 50cm의 얇은 관을 꼬리뼈 쪽으로 삽입,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주변 염증 조직을 제거하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시술이다. 고령 환자나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도 큰 무리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목디스크 환자 중 수술을 받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 이규석 원장은 “대소변 장애가 있거나 신경이 마비된 환자에게 수술을 권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2주 이상 팔 저림이나 날갯죽지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한 통증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 ▲팔에 힘이 빠져서 물건을 놓치는 상태라면 수술하는 것이 낫다. 4~6주간 보존치료를 했는데도 증상이 낫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때도 수술을 고려한다. 목디스크 수술은 보통 디스크를 제거하는 ‘전방경유추간판제거술’이나 새로운 디스크를 삽입하는 ‘인공디스크삽입술’로 진행한다. 이규석 원장은 “보존요법이나 시술 성공률은 80%이지만 그것만 과신하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필요할 때는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디스크 수술을 받기 위한 병원을 선정할 때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원장은 “한 병원에만 가지 말고 검증된 병원에서 최소 2명 이상의 의사를 만나 의견을 듣고,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디스크 예방하는 생활습관 지속해서 실천해야

목디스크는 생활 습관만 지속적으로 관리해도 예방 가능하다. 목디스크 예방법은 아래와 같다.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인다.

-평소 척추 유연성과 근력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다.

-근육운동인 요가도 좋다. 단, 목을 과도하게 꺾는 동작은 피한다.

-장시간 휴대전화 보는 습관을 고친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면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몸을 움직인다.

-앉아 있을 때는 다리를 꼬지 말고 허리를 편 채로 앉는다.

-사용하는 컴퓨터 높이를 눈높이 10도 위아래로 유지한다.

-베개 높이는 지나치게 높거나 낮아도 안 좋다. 목이 C자로 유지되면서 목을 받혀주는 베개여야 한다. 특수 베개를 선호하기보다 나에게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을 사용한다.

#직장인 김모씨(53세, 여)는 얼마 전 퇴근길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중 뒤따라오던 1톤 트럭과 충돌했다. 사고 후 목 뒷부분에서 시작된 날카로운 통증이 우측 팔까지 이어져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이 동반되었으나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 병원을 찾지 않았다. 다음날 출근을 위해 머리를 감으려고 하는데 오른팔이 잘 움직이지 않고 손가락 끝까지 저린감이 더욱 심해져 급히 근처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전신마비가 올수 있다며 수술을 서두르자는 진단을 받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병원도 찾아가 본 김씨는 절대 수술하면 안 된다며 2주간 도수치료를 해보자고 소견을 받아 당황스러웠다.

이 같은 사례는 환자들이 진료실에서 종종 하는 하소연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외상뿐 아니라 스마트기기의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해 목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목 디스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 들어봤지만, 자세히 설명하기는 힘든 질환 중 하나이다. 또 하나의 현대병이라고 할 수 있는 목디스크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목 디스크란 무엇인가?

우리 몸의 목뼈와 목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구조물을 추간판, 즉 목디스크라고 한다. 이러한 목디스크가 갈라지고 찢어져서 튀어나오게 되는 것, 그리고 목관절에서 덧뼈가 자라는 것을 목 디스크병이라고 한다. 앞의 증례처럼 사고에 의해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다. 사춘기 이후로 시작되는 노화의 과정에서 목 디스크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는 “노화로 인해 목 디스크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연령은 40대 전 후의 중장년층이다”라며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스마트 폰 사용 등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목 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은 목에 있는데 증상은 어깨 팔다리에?

목 디스크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목통증과 목의 움직임이 줄어드는 운동범위 제한이다. 두 번째로는 척수 신경에서 나오는 가지 신경인 신경근이 눌려 생기는 신경근증으로 어깨나 팔, 손가락이 아프거나 저리고, 힘이 빠질 수도 있다. 세 번째로 척수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척수증으로 팔, 다리의 기능과 운동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증상은 척수증에 의한 증상이다. 척수는 우리 몸의 뇌에서 팔, 다리로 내려오는 큰 신경으로 이 것이 목 디스크 등으로 인해 눌려서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척수증이라고 한다. 이러한 척수증의 증상은 전체 환자의 약 30% 정도에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다. 그 중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부자연스러운 손놀림과 보행 장애를 들 수 있다. 척수증 환자들은 손의 세밀한 움직임이 잘 되지 않아 젓가락이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기도 하고, 글씨체가 변하기도 한다. 하지의 보행 장애는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을 느끼며 다리를 휘청거리기도 하고, 반대로 다리가 뻣뻣해지기도 한다.

방치하지 않고 조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

목디스크 중에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한정적이다. 특히 목 통증 환자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고 수술의 결과가 좋지 않아 약물 치료, 운동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신경근증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70%의 환자에서 약물 치료나 주사 치료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척수증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손상된 신경은 수술 후에도 회복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므로 보다 빠른 시일내에 수술적 치료를 통해 척수 신경에 대해 감압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 수술은 위험해서 절대 하면 안된다’, ‘자칫 잘못하면 마비가 올수 있다“ 등의 얘기를 듣고 수술을 꺼리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필요한 경우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척수증 환자들의 경우 수술을 뒤로 미루다가 보행 장애 증상이 악화되어 걷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고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의 신경근증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나 주사 치료에 잘 반응하는 편이나, 이러한 치료에 효과가 없는데 3개월 이상 방치하는 경우, 수술 후에도 손저림이나 운동 기능저하 등의 증상이 남을 수 있다.

목디스크수술잘하는병원 두통과 함께 목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안녕하세요. 이제는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제3자 입장에서 나의 하루를 관찰해 본다면 업무 시간 이외에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가장 많은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을 옆에 끼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스마트폰을 볼 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대중교통에서만 보더라도 사람들이 거의 다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계속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을 경우 경추에 압박이 가해져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선 거북목증후군과 함께 목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목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며, 목디스크수술잘하는병원 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목디스크로 심정병원을 찾을 경우 어떤 치료가 이뤄지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내용 바로가기 링크

경추디스크는 경추(목뼈) 사이에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으로, 목이 뻐근하고 결리는 경우보다는 어깨, 팔, 손 저림의 증상이 더 많고 만성의 경우 두통도 동반한다. 목디스크가 악화되어 중추신경인 척수까지 누를 경우 척추관 협착증이 악화되어 하반신 마비나 전신 마비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

목디스크의 원인은 외부 충격이나 사고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화에 의한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직장인이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한 곳만 지속적으로 주시하는 경우,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 고개를 쭉 빼고 숙이는 습관이 있는 경우, 수면습관의 자세 및 베개가 높은 경우 등 젊은 사람에게도 잘 발생한다.

디스크 수술을 하고 나서도 통증이 있는 경우 수술이 잘 되었는데도 아프다면 원인은 염증, 유착 때문이다. 어깨, 팔, 손이 저리거나 목이 결리다면 신경통증클리닉에 내원하여 단순 영상 촬영과 MRI를 시행하여 진단하고 치료를 하면 된다.

치료는 경막외 차단술,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뿌리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경추간공 차단술이 있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신경성형술이나 수핵성형술을 할 수 있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방사선 영상장치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안전하고 정확하게 특수 카테터(가는 관)를 이용하여 디스크와 협착으로 인하여 생긴 신경의 염증과 부종, 신경 주변의 불필요한 흉터조직 등을 치료하고 경막외강에 쌓여 있는 섬유화 조직들을 제거하여 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기존에 수술을 하셨던 분들도 쉽게 가능하고 수술 후 유착으로 생긴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에게 적합한 치료다.

프라즈마를 이용한 디스크 성형술은 국소마취 후 미세 바늘을 통증 원인인 디스크 안으로 삽입하여 저온에서 고주파로 만든 고밀도 이온화장이 디스크내의 수핵의 분자를 빠르게 분해하고 녹여서 제거하여 디스크 튀어나온 부피를 줄여 통증을 줄이는 치료다.

실례로 2008년 운전자 사고 후 앞가슴과 양쪽 어깨뼈 사이와 등에 통증이 있었던 김재현 씨(가명, 50세, 남)는 타 병원에서 등쪽에 주사를 맞았으나 효과를 얻지 못했다. 2012년 5월 아주대학교병원 신경통증클리닉에 내원하여 경막외 차단술, 경추간공 차단술과 약물투여로 증상이 호전되었지만 등쪽의 통증은 남아있어 10월에 경추 디스크 성형술을 시행 받았다. 현재는 특별한 치료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글]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신경통증클리닉) 양종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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