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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에서 미래의 교통수단의 변화에 따른 타이어를 디자인 했다.
먼 미래일것 같지만 곧 닥쳐올 가까운 미래이다.
1인용 이동수단의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곧 등장할거라 예상해본다.
자료출처: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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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단에 따라 일상도 달라진다,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올 …
우리 삶은 다양한 첨단 이동 수단의 등장으로 크게 달라질 것이다. 미래 모빌리티로 바뀔 일상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 현대자동차그룹 스토리.
Source: www.hyundai.co.kr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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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교통수단 어떤 것이 있을까? – 네이버 블로그
아직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상용화 되지는 않았지만 한 번쯤은 미래의 교통 수단에 대해 상상해 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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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미래 이동 수단 Update
미래이동수단 활성화 공모전 대상 및 우수상 수상 뉴스 더보기 디자인사이언스학과 주다영 교수 연구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X기술 융합 활동가 …
Source: ko.cityfordbinhtrieu.vn
Date Published: 12/12/2022
View: 3011
[에너지식백과] 2050년 미래의 교통은 어떻게 바뀔까?!
04:07 실시간 정보를 이용하는 커넥티드 카 04:47 미래 운송 수단의 연료! 전기와 수소 06:05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될 미래의 주유소 …
Source: gscaltexmediahub.com
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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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미래 이동수단 핵심은 자율주행·UAM”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등 운송수단 호출 중심인 현재의 모빌리티 사업을 기술집약적인 공간 이동 산업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ource: www.motorgraph.com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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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획] “명절 교통체증 싹 없애준다”…떠오르는 미래 교통 …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미래 운송 수단은 ‘하이퍼루프’다. 하이퍼루프는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초고속열차를 지칭하는 극 …
Source: www.aitimes.com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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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단 그 이상!”‥미리 타본 미래 자동차 – MBC뉴스
글로벌 기업들이 이동수단의 개념과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 앞다퉈 나섰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인 CES,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박성호 기자 …
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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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교통수단 선도할 한화시스템 | 한화저널
오늘 디스커버 한화에서는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교통수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
Source: m.hanwha.co.kr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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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래 이동 수단
- Author: 사랑방tv-힐링 사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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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b4xyKA7mvc
이동 수단에 따라 일상도 달라진다,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초도심은 차량 이용을 제한하는 대신 새로운 이동 수단을 도입한다. 초고속 지하철을 통해 메가시티 곳곳에서 초도심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 도심과 부도심에서 초도심으로의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승객이 초고속 지하철에서 내리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목적지로의 최적 이동 경로가 뜬다.
최적 이동 경로는 실시간으로 교통 흐름을 분석해 실내에서의 이동까지 포함한 입체적인 경로를 안내해준다. 어느 쪽의 몇 번 출구로 나가서 어떤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해야 하는지 말이다. 이에 따라 교통 상황 및 사람들의 이동 현황에 맞춰 매일 출근길이 달라질 수도 있다. 목적지로 이동 하기 위해 사전에 미리 경로를 알아 두거나, 거점 마다 다시 검색해 길을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물류 이동만을 위한 3차원 지하 도로망도 생긴다. 초도심 내 차량 진입 제한 정책은 개인 뿐만 아니라 각종 업무용 차량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정보화 처리된 각 물류는 자동화 인프라를 통해 배송지의 근거리로 보내지며, 최종 거리 이동은 건물 내 시스템 또는 물류용 소형 모빌리티, 드론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미래의 교통수단 어떤 것이 있을까?
테슬라의 하이퍼루프는 테슬라를 창업한 엘론 머스크가 고안한 신개념 교통 수단 입니다. 만약 상용화가 된다면 가장 빠른 교통 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이퍼루프의 최대 시속은 직선구간 기준 약 1,300km, 곡선 구간은 960km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의 평균 시속은 900km를 웃도는 속력이죠. 하이퍼루프는 개발하는 업체별로 적용하는 기술과 개념이 조금씩 다르지만 1/1,000(0.1%)이라는 거의 진공에 가까운 직경 3m 안팎의 진공 튜프안의 레일에 도체판이나 코일을 깔아 자기장을 발생 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최대 2~30명의 승객을 태운 캡슐형 차량을 1~2cm 높이에서 운행하는 개념입니다.
현재 하이퍼루프는 고속철도의 1/6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현재 설계대로라면 1년간 기대수송 인원은 고속철도의 1/10에 불과합니다. 또한 모노레일 같은 별도의 고가에서 운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진안정성 문제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하이퍼루프는 전세계적으로 아이디어와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고,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2020년에는 하이퍼루프가 아니더라도 음속으로 달릴 수 있는 새로운 운송 수단을 만나 볼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식백과] 2050년 미래의 교통은 어떻게 바뀔까?!
교통은 일상부터 세계 경제까지 많은 부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오랜 옛날에는 많은 사람이 일생 동안 자신이 사는 마을을 거의 벗어나지 않았지만, 교통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다른 도시로 매일 출퇴근하는 경우도 많죠. 또 물건을 빠르고 값싸게 운송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은 인건비가 저렴한 지역이나 원료의 생산지 근처에 공장을 지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고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생산하지 않는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게 되었죠. 이렇게 교통은 우리 그리고 인류 전체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통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2050년쯤에는 교통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GS칼텍스와 함께 알아볼까요?
00:00 우리 일상의 변화를 준 교통의 발전
00:48 여객기보다 빠른 하이퍼루프
01:37 공중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에어택시
02:04 도로&공중 비행이 가능한 플라잉카
02:53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자율주행차
04:07 실시간 정보를 이용하는 커넥티드 카
04:47 미래 운송 수단의 연료! 전기와 수소
06:05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될 미래의 주유소
카카오모빌리티 “미래 이동수단 핵심은 자율주행·UAM”
카카오모빌리티 테크 콘퍼런스 전경=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등 운송수단 호출 중심인 현재의 모빌리티 사업을 기술집약적인 공간 이동 산업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술 콘퍼런스 ‘넥스트 모빌리티:네모(NEMO) 2022’를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카카오T 앱을 ‘국내 최대 완성형 MaaS(서비스형 지도)’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자율주행과 공간 이동 서비스를 아우르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이날 기조 발언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고도화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일상을 바꿔나감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질 ‘더 많은 가능성’에 주목하겠다”고 강조했다.
NEMO 2022에 참석해 환영사를 진행하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2015년 4월 택시 호출 앱 ‘카카오 택시’를 처음 선보인 후 단일 플랫폼에서 택시·대리운전 호출, 자전거·킥보드 대여, 기차·항공 예약 등 이동 수단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 대표는 사물과 서비스의 이동을 통해 불필요한 이동은 최소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자율주행 기술로 차량을 보다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혁신해 이동 경험의 질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과 같은 새로운 모빌리티 수단을 통해 이동 방법을 지상에서 상공으로 확장시킬 수 있게 되면 이동 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
키노트를 발표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CTO=카카오모빌리티
이날 콘퍼런스에는 류 대표를 포함해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최고기술책임자(CTO), 미국 오로라 크리스 엄슨 최고경영자(CEO), 볼로콥터 플로리안 로이터 CEO 등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LG전자, 삼성전자, GS리테일, 우아한형제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토르드라이브, 번개장터 등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및 기술 스타트업도 대거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 환경의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NEMO 2022 행사장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에 보여줄 기술을 담은 실물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LG와 함께 준비한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LG 옴니팟’을 최초 공개했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기술로 완성한 자율주행차도 선보였다.
[설날 기획] “명절 교통체증 싹 없애준다”…떠오르는 미래 교통수단은?
명절 꽉 막힌 경부고속도로 모습. (사진=뉴스1 제공).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설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매년 꽉 막힌 도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물론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로 팬데믹으로 인해 고향을 찾는 이들이 많이 줄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고향 방문 인원이 증가할 것이라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교통체증 또한 증가할 것이라는 걱정이 앞서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명절 연휴 귀향‧귀성길 전쟁을 막아줄 미래 운송 수단들은 무엇이 있을까.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7분이면 도착하는 ‘하이퍼튜브(HyperTube)’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에서 부산까지 7분”…여객기보다 빠른 ‘하이퍼루프’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미래 운송 수단은 ‘하이퍼루프’다. 하이퍼루프는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초고속열차를 지칭하는 극초음속(hypersonic speed)과 루프(loop)의 합성어이다.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2014년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공기 저항을 지공에 가까운 0.1% 공기압 상태를 유지하고, 열차 모양도 캡슐 모양으로 만든다.
이처럼 공기 저항을 거의 받지 않는 하이퍼루프는 여객기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1천200km/h로 KTX로 3시간 걸리는 서울과 부산을 불과 20여 분에 갈 수 있다. 여객기보다 빠른 총알과 비슷한 속도를 자랑하는 것. 자동차 보다 안전하고, 여객기보다 빠르며 비행기보다 친환경적이다. 선로와 바퀴가 없기 때문에 마찰력으로 인한 속도 저하나 탈선 우려도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 재해에 대한 영향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건설비용 또한 기존의 고속철도의 절반가량 수준이고, 외부에 설치하는 태양광 패널로부터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어 온실가스 배출과 소음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유튜브 채널)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루프’는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한국 등에서 개발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은 하이퍼튜브(HyperTube)를 개발해 하이퍼루프를 가장 먼저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도 2016년부터 하이퍼루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5년 동안 14억 원을 투자하는 유루프(U-Loop)를 발표하기도 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해 12월 22~24일 개최한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시 부스에서 공개된 하이퍼큐브트레인. (사진=김미정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해 열린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7분이면 도착하는 ‘하이퍼튜브(HyperTube)’를 소개했다. 연구원 진행한 하이퍼튜브트레인에 대한 2020년 10월에 발표된 연구에서 0.001기압으로 시속 1.019km를 기록한 바 있다. 1000km 시속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24분 걸린다. 연구원은 이를 더 발전시켜 2045년 서울에서 부산까지 단 7분 만에 도착을 하는 목표로 기술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가 가능해지면 서울에서 모스크바까지 9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1월 미국 정부로부터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하이퍼루프가 공식적인 인정을 받으면서 미국에서의 상용화 시점을 더욱 앞당겨질 전망이 보인다. 하이퍼루프를 실제 탈 수 있으려면 20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신기술 분석업체인 럭스리서치(Lux Research)의 분석 결과도 주목된다. 럭스리서치(Lux Research) 최근 발표한 ‘하이퍼루프 실현을 위한 기술장벽 분석’ 보고서를 통해 “하이퍼루프 상용화의 최대 장벽은 기술이 아니라 경제성으로 분석된다”며 이같은 예측을 내놨다.
하지만 안정성 문제, 인프라 구축 운영에 대한 비용 등 하이퍼루프가 상용화되려면 해결해야 할 이슈들도 존재한다. 안전성 문제로 인해 승객 수송이 아닌 화물 수송 쪽으로 먼저 상용화가 될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보링 컴퍼니’의 지하 터널 ‘베이거스 루프(Loop)’. (영상=윤영주 기자). 교통체증 없는 지하터널 ‘루프’…CES 2022에서 주목 받은 자율주행 전용 도로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당장 이번 설 연휴에는 총 2877만 명, 하루 평균 4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조금 더 현실적인 운송 수단은 없을까? 미래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볼 수 있는 이번 CES 2022에서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보링 컴퍼니’의 지하 터널 ‘베이거스 루프(Loop)’가 주목을 받았다. CES 기간3동안 관람객들은 무료로 루프를 이용하며 흩어져 있는 전시장을 관람했다.
이 루프를 만든 ‘보링 컴퍼니’는 2016년 일론 머스크가 미국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보링 컴퍼니는 매년 세계 가전‧IT 박람회 CES가 개최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지하에 터널을 착공했다. 지난해 6월부터 루프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CES가 열린 5~7일(현지시간)까지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 홀과 사우스홀, 웨스트홀 등을 연결해 관람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분 거리 테슬라타고 1분만에”…’CES 베가스 루프’ 타봤습니다
원형 터널의 폭은 테슬라 차량 1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다. 차선은 일방통행으로 신호등도 없다. 루프를 이용하면 걸어서 15~20분 걸리는 거리를 단 1분 30초 만에 갈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루프 터널을 라스베이거스 전체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터널이 완공되면 약 47km 길이의 터널로 51개의 정류장을 연결해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루프’ 또한 교통체증이 생길 수 있다는 이슈, 아직 자율주행이 아닌 운전자가 운전한다는 점 등이 개선돼야 할 사항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미래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무인화 운송 수단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세계 운송 수단의 변화는 향후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발표한 귀성‧귀향을 하는 응답자 90.9%가 교통수단으로 승용차를 이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미래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주요 교통수단이 자동차라면 미국에서 시도되고 있는 ‘루프’와 같은 교통수단이 우리나라에도 등장하지 않을까.
AI타임스 구아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영상] “20분 거리 테슬라타고 1분만에”…’CES 베가스 루프’ 직접 타봤습니다 [관련기사] [르포] “서울에서 부산까지 7분이면 가요”…상상 속 모빌리티 현실로
“이동 수단 그 이상!”‥미리 타본 미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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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자동차는 더 이상 사람이나 물건을 태워 이동하는 데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글로벌 기업들이 이동수단의 개념과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 앞다퉈 나섰습니다.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인 CES,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퀴를 90도로 돌려 차가 옆으로 이동하면서 평행 주차를 합니다.차체가 360도 회전할 수 있어서 좁은 공간에서 움직임도 자유롭습니다.현대모비스가 세계 무대에 선보인 이 컨셉카는 음식 배달, 택배 등으로 쓰임새를 넓혔습니다.[이승환/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센터장]”지금 현재는 그냥 차량의 형태로 이동하는 정도의 컨셉이라고 하면, 다양한 개념으로 이동수단이 발전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이고요.”이 오렌지색 차량은 공유 자동차를 염두에 두고 개발됐습니다.이 차량은 운전대를 한쪽 끝까지 밀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운전자를 바꾸고 싶을 땐 굳이 내렸다가 탈 필요가 없는 겁니다.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에 가상공간을 결합해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자동차가 스마트 기기로 기능해 가상 공간에 접속하면, 차 안이 회의실이나 개임룸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팀 스티븐스/자동차 전문지 편집장]”로봇을 차세대 텔레프레즌스에 이용한 것이 흥미로습니다. 즉 당신을 (떨어진 공간에서 벌어지는) 회의나 면담에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독일의 BMW는 자동차 외관의 색깔을 바꿀 수 있는 모델을 공개했습니다.마치 패션처럼 자동차도 일상 속의 기분이나 상황을 표현할 수 있게 한 겁니다.미국의 GM은 대형 픽업트럭을 전기차로 내놨습니다.픽업 트럭은 미국내 차량의 20%에 달하는데, 이 차량은 내년에 시판될 예정입니다.가전제품의 강자로 여겨져온 소니는 전기차 모델을 깜짝 공개했습니다.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을 결합해 이미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라스 베이거스에서 MBC뉴스 박성호입니다.▷ 전화 02-784-4000▷ 이메일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mbc제보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교통수단 선도할 한화시스템
인류의 오랜 꿈이자 상상만으로 그려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 SF 장르인 영화에서 나온 플라잉택시, 기억하시나요? SF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모습이나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닌 가까운 미래 그리고 현재에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 출퇴근길을 전쟁처럼 치르다 보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금방 도착할 텐데…’ 라고 생각했던 경우가 한 번쯤은 있었을 텐데요. 급할 때 꽉 막힌 도로를 볼 때면 한숨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그리고 우리의 오랜 바람과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 줄 새로운 교통수단의 시대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오늘 디스커버 한화에서는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교통수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정체해 있던 경험이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만약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늦잠을 자버렸다면, 1분 1초가 급하게 느껴질 텐데요.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에어택시’가 있다면 말이죠. 에어택시가 상용화되면, 지상에서 택시를 호출하듯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예약 후 목적지까지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데요. 평소 소요 시간 대비 약 4분의 1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에어택시의 이동 소요 시간을 좀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회사가 밀집해 있어 많은 유동인구가 몰리고, 교통체증이 심한 곳인 광화문과 강남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광화문에서 강남은 차로 약 43분,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넘게 소요됩니다. 여기에 아침 출근길이라면, 시간은 그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죠. 반면, 에어택시를 타면 일직선의 상공을 타고 단 5분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이동수단, 에어택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미래 모빌리티 이동 서비스 중 하나로 주목받는 ‘에어택시’. 초기의 에어택시는 여객 운송을 목적으로 공항과 공항 사이를 부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소형 항공기를 의미했는데요. 최근에는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택시’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어요. 한 마디로 개인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에 모빌리티 서비스가 적용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이 ‘이동수단, 자율주행, 공유경제, 전기구동’ 등 모빌리티 기술로 변화하면서 모빌리티 혁명의 결과물 중 하나인 에어택시 또한 미래 주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에어택시를 이용하면 광화문부터 강남까지는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이러한 단편적인 예시 외에도 에어택시의 성능과 속도를 실감할 수 있는 예시는 다양합니다.
명절이나 휴가철이 되면 뉴스 메인 타이틀에 어김없이 ‘고속도로 현재 상황’이 표시됩니다. 서울과 부산 사이의 거리는 약 400km로 명절이나 휴가철을 제외하고도 자동차로 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막힐 때면 이보다 시간이 훨씬 더 늘어나 약 7시간~8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해요. 하지만, 에어택시를 타고 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우버가 밝힌 에어택시의 비행 속도는 시속 약 240km 이상으로, 거리적 측면에서 계산해 봤을 때 400km 거리를 약 2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하죠.
실제로 독일의 한 연구기관인 Porsche Consulting에서 실험한 결과, 에어택시가 교통체증에서 자유롭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인구 증가와 도시화로 인해 도시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택시는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됩니다. 빠른 속도 그리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에어택시 상용화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택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 ‘오버에어’는 최근 개인항공기 ‘버터플라이’의 개발을 본격화했습니다. 오버에어는 에어택시 사업을 위해 수직이착륙기 전문 업체인 카렘 에어크래프트에서 분사한 기업이에요. 세계적 승차공유서비스 기업이자 21세기 글로벌 시장에서 에어택시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버가 추진 중인 ‘우버 엘리베이트’의 핵심 파트너사 중 하나이죠. 항공전자 분야에 경쟁력이 크고 PAV 분야에 경험이 많은 오버에어는 ‘한화시스템’과 힘을 합치고 개인항공기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한화시스템은 버터플라이 개발과정에 참여해 기술 및 사업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화시스템은 버터플라이 공동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PAV 분야의 진출도 한발 앞서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개발 과제에도 현재 참여 중에 있습니다. 항공전자 및 ICT 기술력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어택시 사업을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해요.
오버에어와 한화시스템이 개발예정인 개인항공기 ‘버터플라이’는 전기식 수직이착륙기(eVTOL)타입으로 저소음 고효율의 최적속도 로터 기술을 적용합니다. 도심용 모빌리티 서비스 요구 조건에 최적화된 기체로 보다 조용하고 안전하게,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으로 에어택시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에요. 에어택시는 교통체증과 인프라 확충 한계, 소음, 환경오염 등 다양한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어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에어택시가 활성화되면, 활주로 없이 이·착륙이 가능한 수직이착륙기 기능 덕분에 도심에서 바로 타고 내릴 수 있어 만성적인 교통체증 문제를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 텐데요. 더불어, 헬리콥터 보다 소음도 월등히 적고 안전성이 높아 대중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게다가 빌딩의 옥상 등에 이착륙장을 설치하는 부분 또한 다른 비행 수단에 비해 어려움이 적어 경제성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하니 에어택시를 타고 이동할 날도 머지않은 것 같죠?
항공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과 대기업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 추진 에어택시 또는 사람이 탑승하는 드론 서비스 개발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우버가 예상하는 에어택시 정식 서비스 상용화 시점은 2023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방문객들은 공항에서 경기장까지 바로 이동하는 에어택시 제공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 비행 택시를 만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해요.
에어택시가 상용화되면 서울의 도로 역시 심각한 교통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통체증이 심한 우리나라에서도 오는 11월 처음으로 드론택시 시험 비행에 들어간다고 국토부는 밝혔는데요.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 성장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하니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통해 교통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어택시를 더욱더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비해야 해요. 사회적 인식을 비롯한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일 또한 중요한데요. 사람이 탑승하는 것이기에 철저한 안전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물론, 에어택시를 운행할 조종 index.do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PAV 시장은 현재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상용화 계획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항공기 운영 시스템 역시 활발하게 생성되고 있는데요. 이동서비스 전반에 걸친 모빌리티 기술 변화에 맞춰 체계적인 제도 개선은 물론이고, 사회적 포용력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시스템이 개인항공기 ‘버터플라이’의 개발에 본격 합류하면서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요. 상상으로만 그려온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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