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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징이에요🐵
제가 사실 요즘 카페 창업 준비 중이었어요,,
근데 이놈의 코로나가 또 말썽이라 고민이 많아지네요😭😭
정말 코로나 너무 미워요,,ㅠㅠ😤
코로나랑 맞짱 떠서 싸울지, 항복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테이크아웃 위주의 카페를 생각 중인데 어찌해야 할까요😓
Hello, this is Najing🐵
I was actually preparing to start a cafe these days,,,
But I am very worried about the corona😭😭
I really hate Corona,,ㅠㅠ😤
I’m so worried about whether to fight or surrender with Corona..
I’m thinking of a takeout cafe, what should I do 😓
Mail : [email protected]
인도네시아어 번역 도와주신 분 : dea
Indonesian translation helper : dea
포르투갈어 번역 도와주신 분 : Marya
Portuguese translation helper : Ma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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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민트초코라떼 후기 민초단 모여 – 블로그 – 네이버
카누 민트초코라떼. 후기. . 안녕하세요, 힘찬맘이에요. . 이웃님들- 민초단 아세요? ‘민트초코단’이라는 뜻으로. 민.트.초.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4/2022
View: 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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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트 초코 라떼
- Author: 나징NA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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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nru9T6xqu0
청량하고 상쾌한 민트와 달달한 초코를 넣어 깔끔하게 즐기는 아이스 민초라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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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민트초코라떼 민초단이 마셔본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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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동생이 쿠팡 기프트를 갑자기 보내왔어요. 뭔가 봤더니 카누 민트초코라떼더라고요. 저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민초단입니다. 카페 어느 곳을 가도 0순위는 항상 민초 관련 음료이고, 그게 무엇이든 민.트.초.코 맛이라면 한 번씩 도전해 보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이걸 보자마자 제 생각이 났다며 보내주었어요. 요즘 품절 대란이라며 인기 엄청나게 많은 거라고 하는데 호기심이 점점 올라 얼른 제 손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건 자주 이용했었는데 세상에 카누 민트초코라떼라니요..! 포장 박스부터가 mint 컬러입니다.
진짜 품절이 날 정도로 열풍인지는 모르겠지만(쿠팡에서는 로켓 배송으로 가능했어서요 ㅎㅎ) 어쨌든 민초단에게는 더없이 궁금하고 맛보고 싶어 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 24개의 스틱이 들어가 있고요. 보니까 무지방농축우유가 함유되어 있네요. 그 외에는 커피, 코코아 분말, 페퍼민트 추출 분말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명 ‘치약 맛’이라고 불리는 민트맛에는 호불호가 아주 명확하게 갈리잖아요. 그러다 보니 보통 민초라 하면 대중의 맛을 잡기 위해 민트맛을 약하게 넣는 것 같아요. 이것도 그러겠거니 하고 사실 큰 기대까지는 하지 않았죠.
박스 아랫 부분과 스틱마다의 포장지에 유통기한이 꼼꼼하게 적혀 있었답니다. 실은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끊었던 것 중의 가장 첫 번째가 민.트.초.코 였는데 이렇게 카누 민트초코라떼를 맛보게 되다니 아이러니합니다.
뒷면에 보니 어떻게 커피가 제조되었는지 나오더라고요. 카누의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기존의 다른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제조된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온 추출을 했고, 신선한 우유를 넣어 커피 깊은 맛은 그대로 내면서 크리미함을 내었다고 합니다.
각 원료마다의 원산지도 분명하게 표시되어 있었어요. 전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도통 인스턴트 커피와 일반 원두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그 비율도 상세하게 나와있었고요. 무엇보다 제가 놀랐던 부분은 칼로리입니다. 하나의 스틱당 80kcal라니…ㅎ 이번에 본가에 갔다가 동생이 사놓은 걸 먼저 먹어봤거든요. 그때 하나로는 모자란다며 두 개를 타 줬었는데 그럼 160kcal를 마셨던 거네요. 꽤 높다는 생각이 들지만 반대로 카페에서 사 먹으면 훨씬 높을 테니 카누 민트초코라떼로 즐기자는 생각도 들고요.
일반 KANU는 얇은 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라떼 종류다 보니 이렇게 도톰하고 통통한 포장지에 들어가 있네요. 역시 봉투도 민트 컬러입니다.
하나의 스틱을 타서 마시려면 100ml 정도의 물에 타서 먹어야 한다고 설명되어 있었어요. 이건 뜨거운 물 기준이니 아이스로 하려면 조금만 타서 얼음으로 불리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100ml에 두 개를 타서 얼음을 동동 띄워 저어주었더니 딱이었어요.
코코아가루와 커피가 섞여 언뜻 보면 쿠앤크 느낌도 났어요. 뜯어서 딱 담아 보니 민초의 향기가 솔솔 올라오는 거 있죠? 카누 민트초코라떼를 그렇게 기대하지는 않았었는데 이 풍미 때문에 다시 욕구가 치솟았답니다.
뜨거운 물로 녹였는데 엄청 잘 녹아 없어집니다. 아마 찬물에는 녹지 않을 것 같아요. 색깔은 일반 믹스커피의 느낌이 나지만 그냥 향기로만 맡았을 때는 전혀 coffee향이 나지 않았어요.
머그잔에서 곱게 다 없어질만큼 저어준 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녹았다 싶어 얼음을 넣어주었죠. 드디어 맛을 보는구나 하고 마셔봤는데 민트맛은 엄청나게 강한 편은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미미하다 할 정도로 적은 것도 아니고 일반인들이나 민초단까지 즐길 수 있는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만족했지만 대중 모두가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민트초코 입문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을 덜 느끼고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시도해볼 만한 듯합니다. 궁금한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맛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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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민트초코라떼 후기 민초단 모여
맛난음식 카누 민트초코라떼 후기 민초단 모여 힘찬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카누 민트초코라떼 후기 안녕하세요, 힘찬맘이에요. 이웃님들- 민초단 아세요? ‘민트초코단’이라는 뜻으로 민.트.초.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에요. 다른 음식도 그렇지만 특히 민트가 들어간 건 각자의 호불호가 강한 것 같아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 vs 극혐하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 저요? 저는 물론 민초단입니드아아ㅏㅏㅏ 배스킨의 민트초코를 처음 먹었을 때 그 충격과 행복은 잊을 수 없어요♡ 태교를 민트초코로 했다해도 오바가 없을 정도로 아이를 임신했을 때도 1일 1민초한 진정한 민트러버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카누에서 이번 시즌 겨울음료로 민트초코라떼와 돌체라떼가 나왔어요 오예 소리질러ㅓㅓㅓㅠㅠㅠ 이거 구하려고ㅋㅋㅋㅋ 당일배송이 되는 온갖 마트어플은 다 뒤져봤다죠…? *.*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어요 ㅋㅋㅋㅋㅋㅋ 8봉이 들어있는 한 상자에 3,290원 으로 말이죠. 당일배송 무배로 받으려면 최소주문금액이 3만원이어야해서 꾸역꾸역 금액 맞추느라 고생했다는 스아실 구입하는 김에 돌체라떼도 같이 샀지만, 민트초코라떼부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드아 색감부터 민트민트한 올 겨울 신상 커피! 겨울에 MINT 라니 카누의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고객의 니즈를 완벽히 파악한! ㅋㅋㅋㅋㅋㅋㅋㅋ 패키지 색감도 어찌나 민트스러운지.. 마트 매대에 있으면 눈이 절로 갈 수 밖에 없는 집을 수 밖에 없는 독특한 색이에요 민초파는 백프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ㅋㅋㅋㅋ 페퍼민트 추출물, 코코아, 라떼크리머 가 잘 어우러지게 만들었다고 해요. 과연 그런 맛이 날 지는 제가 직접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아 한 봉에 100ML의 물을 써야해요. 그런데 한 봉에 당류는 9g 각설탕 2개 정도ㅋㅋㅋㅋㅋ 하지만 한 봉으로는 성에 안차니 최소 2-3봉은 마셔야 하는데 그러면 점점점 그냥 계산하지 않기로 해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니까 카누에서 나온 바닐라라떼와 티라미슈라떼를 드셔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믹스커피봉지 예요. 이전에 나왔던 라떼들과 같은 사이즈, 같은 재질의 봉지거든요 민트쳐돌이는 어떻게 봐도 예쁜 색에 눈이 돌아가버렸어요 @.@ 훼까닥 보통 제품 리뷰 촬영 하는데 30분 정도 걸리는데 이건 민초만 찍는데 한 시간 걸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하느라 신나서 한참을 넋놓고 있고요ㅋㅋㅋ 페퍼민트추출분말이 0.03%가 들어가서 거의 ㅋㅋㅋㅋㅋㅋㅋㅋ 뿌리만 담근 수준이지만 간편하게 나와서 먹고싶을 때 언제든 타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넘나 마음에 들어요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놓고, 컵에 신상커피를 부었어요. 이지컷이라 가위가 없어도 쉽게 잘려요. 회사에선 이게 필수죠 ㅋㅋㅋㅋㅋ 초코초코한 컬러예요! 추후 올릴 돌체라떼는 색이 전체적으로 하얗거든요. 반면, 이건 초코가 들어가서인지 갈색을 띄네요 날씨가 추우니까 아이스가 아닌 핫으로 즐기기♡ 쪼르르르 물을 붓는데 아뿔싸 ㅋㅋㅋㅋㅋ 촬영하면서 붓느라 100ml보다 더 많이 부어버림 띠로리 하지만 뒤이어 온 향긋한 민트냄새에 기분이 다시 좋아졌어요. 아 진짜 ㅠㅠㅠ이리 좋은데 와 호불호가 있는거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문 뜨거운 물을 부어서인지 커피가루가 다 녹아서 제가 휘젓거나 할 필요가 없었어요. 여름엔 아이스로 마시라고 하는 거 보니 차가운 물에도 잘 녹는 것 같아요 안해봤지만.. 그냥 그럴 것 같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민트초코라떼 가루에 물만 부었는데 여기는 한 겨울 홈카페ㅎㅎ 재즈 음악이라도 틀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인데 실상은 아이의 동요를 틀고 있고ㅋㅋㅋㅋㅋ 아무튼! 맛은 제가 기대한 것 보다 MINT 향이 약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민트의 강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인지 특유의 향이 연-하기 때문에 (코코아에 민트향 조금 넣은 느낌!) 초보자들도 다 잘 마실 수 있지 만 저처럼 진한민트를 사랑하는 분은 기대보단 아쉽다-! 하실 거예요. 기존엔 민트커피를 마시려면 민.트시럽을 구입했어야 했는데 그건 또 양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거든요. 매번 만들어 먹기도 불편하고 그런데 카누에서 신상으로 나온 건 그냥 가루 붓고 물 부어주면 30초만에 뚝딱! 민트초코라떼가 되니까 민초단이라면 한번은 꼭 먹어봐야 할 듯ㅋㅋㅋㅋ♡♡ 다음엔 카누에서 어떤 라떼를 출시할 지 너무 기대되네요ㅎㅎ 돌체라떼 후기는 곧 올리겠습니드아 제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내돈내산 #카누 #민트초코라떼 #카누민트초코라떼 #민초단 #민트음료 #민트커피 #민트러버 #맛있는민트 #민트사랑해 #색감도예뻐 #카누신상 #신상커피 #신상음료 인쇄
카누 민트초코 라떼, 돌체 라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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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민트초코 라떼 , 돌체 라떼 후기
카누에서 무려 민트초코 라떼가 새로 나온다고 해서 바로 집 앞 마트에 가서 물어봤더니, 벌써 물건이 나온 건 아니고 신상품이 나온다고 발표를 한 거였다. 나오기만 하면 바로 사 먹으리라 결심을 하고 돌아왔었는데, 어제쯤 슬슬 먹어 본 사람들이 나오길래 얼른 마트에 다녀왔다. 집 앞 마트에는 아직 안 들어왔길래 조금 떨어진 롯데마트에 다녀왔다.
커피 코너가 꽤 크게 있는 곳이니 열심히 카누를 찾아갔다. 요즘 라떼류가 꽤 많이 나와서인지 다른 라떼류와 함께 진열되어있었다. 더블샷 라떼, 바닐라 라떼, 티라미수 라떼, 디카페인 라떼가 있고 새로 나온 돌체라떼, 민트초코라떼가 있다.
새로 나온 민트초코라떼와 돌체라떼는 8개짜리 작은 박스와 24개짜리 큰 박스 두 종류다. 롯데마트 기준으로 8개입은 3,500원, 24개입은 10,240원이다. 신제품이라 별도로 할인행사는 없었고, 주말인데도 카누 판촉이 없는 걸 보면 특별히 행사를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나는 일단 먹어보고 더 사려고 8개짜리 박스 두 개를 사가기로 했다.
두 가지 다 에티오피아 원두로 만든 커피에 카페 크리머가 들어가고, 민트초코는 여기에 페퍼민트 추출물과 코코아를, 돌체라떼는 연유 파우더를 추가한 것이다. 물 100ml에 한 포를 타라고 하는 걸 보니 종이컵에 약간 물을 많다 싶게 부으면 되겠다.
성분표. 두 가지 다 한 포에 80kcal다.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당류가 많으니까 믹스커피는 일주일에 한 포 이상은 안 마시려고 하는 중이다.
하지만 새 메뉴를 샀으면 마셔야지. 두 가지 다 타 보겠다. 패키지와 똑같이 돌체라떼는 연한 분홍색이고, 민트초코라떼는 민트그린 색이다. 한 포에 17.3g짜리라 한 봉지가 꽤 큰 편이다.
가루를 찍는다는 걸 깜빡하고 먼저 물을 부어버렸다. 아직 젓기 전이라 얼른 사진을 찍었다. 다른 라떼류와 다르지 않게, 인스턴트 원두와 프리머, 설탕이 섞여 있다. 돌체라떼는 우유 향이 조금 더 강하고, 민트초코라떼는 연하게 민트 향이 올라오는 것 외에 육안으로는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단은 처음 마시는 거니까 공식을 따라서 물 100ml에 한 포를 넣어 탔다. 왼쪽이 돌체 라떼, 오른쪽이 민트초코 라떼. 정수기 뜨거운 물을 받아 넣었는데, 커피 알갱이가 조금 덜 녹는다. 잘 저어서 풀거나 아예 물을 끓여 붓는 것이 나겠다. 카페 크리머 때문인지 윗부분에 꽤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온다.
색은 돌체 라떼는 다른 라떼류와 비슷하고, 민트초코는 코코아 파우더 때문인지 아주 조금 색이 어둡다. 민트향이 강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돌체를 먼저 마셔본다.
일반적으로 돌체라뗴라고 하면 연유가 들어가서 약간 진득하면서도 우유 향이 진한 라떼를 생각하는데, 의외로 일반 라떼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연유 파우더를 넣어서 연유 특유의 향이 조금 나지만, 농도가 일반 커피와 비슷해서인지 그냥 달착지근한 믹스커피다. 전에 나왔던 티라미수 라떼는 조금 더 농도가 있는 편인데, 그보다 못하다. 돌체라떼라는 걸 모르고 먹으면 음 그냥 믹스커피인가? 일단 맥심모카골드는 아니군. 하는 감상이 들 정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트초코 라떼는 물을 부을 떄부터 민트 향이 올라온다. 이름이 민트초코 라떼인지라 커피 맛이 약하고, 민트초코가 강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커피 맛도 꽤 강한 편이다. 페퍼민트가 조금 더 많이 들었다면 좋았겠지만, 객관적으로 보통 민트 맛 공산품에 들어있는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코코아가 들었는데도 크게 달지는 않고, 적당히 달면서 민트 맛이 난다. 저렴한 카페의 민트모카보다는 훨씬 퀄리티가 괜찮을 듯.
민트초코를 좋아하는지라 아이스로도 한 잔 만들어 봤다. 파우더에 뜨거운 물 조금을 넣어 녹이고, 우유 100ml와 얼음을 넣었다. 이렇게 아이스로 만드니 약간 맛이 연해지기는 했지만, 뜨겁게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뜨거운 것은 민트 향과 커피 향이 둘 다 강한데, 아이스로 하면 전체적으로 충돌이 조금 줄어든다.
돌체라떼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민트초코 라떼는 민트를 좋아한다면 만족스러울 맛이다. 한 포를 종이컵에 타 먹을 때는 100ml보다 물을 조금 붓는 것이 맛있겠고, 개인적으로는 한 포에 카누 미니 한 포를 넣고 머그에 타 먹는 게 가장 맛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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