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민물 장어 바다 장어 – [3분차이] 민물장어와 바다장어,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뱀장어와 붕장어|“?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tfvp.org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tfvp.org/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3분차이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918회 및 좋아요 10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민물 장어 바다 장어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3분차이] 민물장어와 바다장어,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뱀장어와 붕장어| – 민물 장어 바다 장어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민물장어와 바다장어는 무엇이 다른가요? 민물장어의 한살이는 다른 물고기와 달리 특별하다는데요? 바다장어는 왜 민물장어보다 가격이 저렴한 건가요?
‘3분차이’는 여러분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해드리는 상식 채널입니다.
생활 속에서 자주 들리는 단어들을 소재로 삼아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더 좋은 채널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민물장어바다장어 #뱀장어민물장어 #장어종류
*3분차이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사람이 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민물 장어 바다 장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알고 먹는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차이 – 세상을 노래하는 제이
바다장어는 양식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양이 많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즉 100% 자연산임에도 민물장어보다 저렴합니다.
Source: jnorae.tistory.com
Date Published: 5/7/2021
View: 8614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 맛과 보양식으로서의 차이는?
민물장어가 바다에서 태어나 민물로 올라와 성장 후 산란을 위해 바다로 가는 것과는 달리 오로지 바다에서만 살 수 있는 어종이죠. 바다장어는 아직 …
Source: sebyok.tistory.com
Date Published: 4/19/2021
View: 4766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바다장어에 속하는 붕장어와 갯장어 그리고 먹장어 등은 양식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 두 번째로 민물장어는 바다와 민물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5/2021
View: 1366
바다장어 민물장어 차이 (뱀장어, 붕장어, 갯장어, 먹장어, 꼼장어 …
민물장어와 대비해서 쓰는 바다장어는 일반적으로 붕장어를 말한다. 이 붕장어는 ‘아나고’라고도 불린다. 붕장어는 민물장어보다 개체수가 많아 가격이 …
Source: richtuja.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7593
바다장어 민물장어 차이 제대로 알자 – 천만물박사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바닷장어는 또 3가지로 나뉜다.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민물장어의 경우 한 가지고 뱀장어다.
Source: booktjrhksol.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1
View: 80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와 장어효능 – 하늘발의 발도장
민물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 치어일때 강으로 옮겨가서 강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다시 바디로 돌아가는 장어를 말합니다. 민물장어는 살이 많고 기름기가 …
Source: skyfoot.tistory.com
Date Published: 4/14/2022
View: 4986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 알아두면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도 …
바다장어의 경우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생을 마감하는 장어입니다. · 민물장어는 민물에서 삽니다. 하지만 태어나는 것은 바다이며, 강으로 올라와서 …
Source: knowledgewarehouse1.com
Date Published: 9/15/2022
View: 1789
바다장어와 민물장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아하
바다장어(붕장어, 갯장어)의 경우에는 일생을 바다에서 살아가는 장어를 말하고 민물장어(뱀장어)의 경우에는 민물에서 자라다가 바다로 내려가 산란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10/26/2022
View: 4660
[카드뉴스]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점 [시선뉴스]
민물장어는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류성 어류이다. 바다에서 태어난 장어는 2~5월경 강으로 올라와 5~12 …
Source: www.sisunnews.co.kr
Date Published: 1/29/2022
View: 7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민물 장어 바다 장어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3분차이] 민물장어와 바다장어,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뱀장어와 붕장어|.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물 장어 바다 장어
- Author: 3분차이
- Views: 조회수 4,918회
- Likes: 좋아요 103개
- Date Published: 2021. 8.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c1ekR7fgsc
알고 먹는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차이
장어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고단백 식품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겨 먹는 음식이죠.
하지만 민물장어가 워낙 가격이 비싸다 보니 최근에는 바다장어도 많이 찾으시는데요.
바다장어와 민물장어는 어떤 점이 다른지 정리합니다.
엄연히 다르다?
겉 모습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고양이과 동물로 비교하면 사자와 호랑이 정도의 차이라고 해야할까요.
<바다장어>
바다장어는 흔히 아나고라고 불리우는 붕장어입니다.
반면 민물장어는 우나기라고 하는 뱀장어인데요.
민물에서 서식하는 것은 이 뱀장어가 유일합니다.
같은 장어과에 속하지만 생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바다장어는 바다연안에서 부화하여 성장하는 어류로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죽습니다.
바다장어의 가격은 민물장어의 절반정도?
바다장어는 양식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양이 많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즉 100% 자연산임에도 민물장어보다 저렴합니다.
가격은 절반 수준.
자연산이 양식보다 저렴한 드문 경우입니다.
민물장어는 민물에서만 자란다?
그렇지 않습니다.
민물장어는 필리핀 근해의 태평양 심해에서 해류를 타고 올라와 다시 강물을 타고 거슬러 옵니다.
그리고 민물에서 약 5년~7년 성장한 후 부화를 위해 다시 바다로 돌아갑니다.
연어와 비슷하지만 패턴은 완전히 반대입니다.
민물장어가 비싼이유?
최근 댐, 하구의 보 등의 건설로 민물장어가 강 상류로 올라올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거의 천연기념물급으로 변해가는 것인데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민물장어는 연안에서 잡아 키운 양식 장어입니다.
가격이 고가일 수 밖에 없죠.
민물장어가 영양적으로 풍부하다?
양식이지만 민물장어가 바다장어보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합니다.
미네랄 및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라이신이나 DHEA 역시 풍부하여 노인의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다장어 vs 민물장어, 맛에 대결 승자는?
<민물장어>
맛에 측면에서도 민물장어가 훨씬 부드럽고 맛있는데요.
바다장어는 민물장어 보다 지방 함유량이 낮아 구이요리를 하는 경우 터벅한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민물장어가 바다장어 보다 지방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장어는 민물장어에 비해 일반적인 요리를 하는 경우 비린네가 더 강합니다.
민물장어가 육질면에서도 더 부드럽습니다.
바다장어는 아나고회로 먹을 수 있지만 민물장어는 회로 먹지 못합니다.
민물장어를 날로 먹는 경우 설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 맛과 보양식으로서의 차이는?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 맛과 품질의 차이는?
그리고 보양식으로서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장어란 무엇일까요?
‘장어’는 생선으로 스테미너식으로 유명,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 많이 찾지만, 서양에서도 많이 즐겨먹는 고단백식품입니다. 특히 유명 축구선수 베컴이 즐겨먹고 있다고 하여 이슈가 되었던 “장어젤리”를 봐도 동서양을 구분하지 않고 인기가 많은 식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어에 대해서 구분을 잘 못하시고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만큼 많은 분들이 장어에 대해 의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고, 실제 장어를 드실 기회가 있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사실 장어 요리하면 장어 관련 전문 음식점을 방문하기 전 까지는 주로 결혼식장, 돌잔치 등 뷔페 식당에서 스시, 롤 코너에 있는 장어요리를 드셔 본 기억 외에는 없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 보니, 드시는 장어가 어떤 장어인지? 민물장어인지 바다장어인지 구분하지 않고 “장어”로서만 알고 계시는 것이죠.
(대부분 뷔페 식당에서 제공되는 장어는 ‘바다장어’ 입니다.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가격 차이는 약 2~3배정도 나기 때문에 실제 민물장어를 뷔페음식으로 올리기에는 호텔뷔페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뷔페 음식점의 수지타산면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새벽장어 양만장의 장어>
민물장어 : 뱀장어(자포니카, 유럽, 북미산 등)
뱀장어로 볼리는 민물장어는 극동산, 북미산, 유럽산, 동남아산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국내에는 주로 극동산과 북미산 , 동남아산 종자의 장어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동남아산의 대표민물장어인 필리핀산의 경우 민물장어 중에서도 가격과 식감이 다소 떨어져 가격이 극동,북미산에 비해 약 1/2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민물장어의 경우 완전 양식이 되지 않으므로 치어를 국내서 채집하거나 해외에서 수입하여 국내 양만장에서 키워 출하하는 형태로 양식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출하되는 민물장어는 전부 국내산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치어의 국내 채집은 매우 부족하여 대부분은 해외 수입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다장어 : 붕장어, 갯장어
일본어로 “아나고”라 불리는 바다장어의 대표 어류인 붕장어는 기본적으로 바다 연안에서만 서식하는 장어로 특히 일본 근해에서 부화, 남해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민물장어가 바다에서 태어나 민물로 올라와 성장 후 산란을 위해 바다로 가는 것과는 달리 오로지 바다에서만 살 수 있는 어종이죠. 바다장어는 아직까지는 민물장어와는 달리 양식을 하지 않아 바다장어는 모두 자연산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그 이유는 바다장어의 경우 어렵지 않게 바다에서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식 민물장어에 비해 30~50%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참고로 곰장어로 많이 불려지는 먹장어는 뼈, 지느러미 비늘, 눈 등이 없거나 제대로 보이지 않아 민물/바다장어와 같이 어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영양면에서 민물장어는 바다장어에 비해 양식임에도 불구 그 특유의 유전적인 이유로 미네랄 및 필수 아미노산등이 풍부하고 특히 어린이 성장과 발달, 노인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라이신이나 DHA등이 훨씬 풍부합니다.
맛과 식감면에서도 민물장어가 훨씬 부드럽고 고소하며, 육질도 훨씬 부드럽습니다. 일반적으로 민물장어는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소금구이’를 추천하는데, 이는 단순 구이만으로도 민물장어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며, 그 맛의 뛰어남으로 인해 다른 양념과 함께 곁들이면 오히려 그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뷔페식당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바다장어는 항상 어떤 양념이 된 상태로 있는데요. 이는 단순히 구이를 할 경우 비린 맛과 냄새로 인해 쉽게 드시지 못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린 맛에 민감하신 분들은 더더욱 바다장어를 양념 없이 드시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민물장어가 여러면에서 바다장어 보다는 더 낫습니다. 그러나, 가격으로 보았을 때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민물장어집에서 장어를 드시면 1kg당 적게는 6만원대 부터 10만원대까지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훌륭한 맛과 영양을 가진 장어를 보다 저렴하게 드시는 방법으로 인터넷에서 직접 구매하여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릴 수 있겠습니다. 민물장어의 대표 요리는 소금구이이므로 별도의 요리법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다 적절하게 드실 수 있도록 소스 등을 함께 배송해 주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 이용 하면, 더욱 저렴하고 간편하게 민물장어를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
가격경쟁력은 바다장어에 있으나, 이 외에 식감, 품질, 영양면에서, 특히 보양식 으로서는 민물장어가 더 좋습니다. 다만, 민물장어는 바다장어와는 달리 ‘회’로서 섭취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설사, 복통 우려)
“새벽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이 생산지로 서해의 바닷물이 고랑으로 밀려오면서 바다의 거센 바람까지 몰고 온다고 하여 붙여진 풍천 민물장어입니다. 풍천장어 중에서 최고의 식감과 담백한 맛, 민물장어의 냄새가 나지 않는 최고급 품종을 양식하여 일반적인 장어양념구이 보다는 순수한 소금구이로 해 드실 때 더욱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고급장어입니다.
“새벽장어”를 검색하시면 관련 정보와 함께 손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삼겹살처럼 집에서 편하게 구워 드실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드실 수 있도록 양념장도 포함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에서 “새벽장어”를 검색해보세요.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
하지만 드렁허리는 드렁허리목 드렁허리과
민물고기 일 뿐 장어와 다름을 말씀 드립니다.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째로 민물장어인 뱀장어와 바다장어의 가장 큰 차이는 뱀장어만이 양식을 통해 길러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바다장어에 속하는 붕장어와 갯장어 그리고 먹장어 등은 양식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로 민물장어는 바다와 민물을 오가는 생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나 산란을 위해 강에서 살다 바다로 간다는 점 입니다.
민물장어는 양식이 아닌 자연상태에서 성장할 경우, 먼 바다에서 태어나 강에서 수년을 살게 됩니다.
그러다가 산란할 때가 되면 강과 바다의 경계지역에서 일정기간 염기가 있는 물에서 적응을 하다가, 먼 바다로 이동하여 산란을 합니다.
바다에서 지내다 산란을 하러 강으로 회귀하는 연어와 반대입니다. (바다장어 중에서 칠성장어는 연어처럼 바다에서 생활을 하다, 강으로 산란을 하러 갑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민물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 다시 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죽기 때문에 순수 민물고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 번째로 민물장어가 양식을 통해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어 중에
가장 고가라는 것 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써놓은 밑에 글들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장어 민물장어 차이 (뱀장어, 붕장어, 갯장어, 먹장어, 꼼장어 비교)
반응형
장어 이름을 구분해보자
바다장어, 민물장어부터 해서
붕장어, 뱀장어, 갯장어, 먹장어, 꼼장어까지
장어는 그 종류가 참 많아서 헷갈린다.
장어는 삼겹살처럼 편하게 아무때나 먹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어 어쩌다 먹는 음식일 텐데
제대로 알지 못하고 먹으면 억울할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가지 장어를 구분해보려고 한다.
민물장어 = 뱀장어, 자포니카 품종인지 확인하기!
일단 몸보신 용 장어구이라고 하면 민물장어를 말한다. 이 민물장어는 뱀장어이다.
뱀장어는 강에서 살다가 산란기 때 바다(괌 근처,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해저산맥)에서 알을 낳는다.
여기서 태어난 민물장어 새끼는 해류를 따라 다시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고 얕은 바다 근처에서 새끼 뱀장어(실뱀장어)를 잡아 어른 뱀장어(민물장어)가 될 때까지 양식한다. (큰 뱀장어를 강에서 바로 잡는 경우도 있다)
사실 민물장어에도 세부 품종이 있다.
지금까지 말한 민물장어는 자포니카 품종 을 말한다. 자포니카는 극동아시아(한국, 대만, 일본)에서 치어가 잡혀 양식되고 있는 품종이다.
민물장어에는 자포니카 말고도 비콜라와 말모라타라는 품종이 있는데, 이들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나 적도 부근에 치어들이 서식하는 품종이다. 비콜라와 말모라타는 자포니카의 절반가격이고, 맛이 떨어진다.
문제는, 식약처 기준 상에는 국내산 여부인지만 표기하면 세부 품종 표기는 의무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비콜라나 말모라타 치어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양식한 후에 판매하면 ‘국내산’이라고 표기할 수 있다 는 점이다.
즉, ‘국내산 민물장어’라고 표기해놓으면 일반인들은 당연히 비싼 자포니카 품종이라고 생각하고 먹는데
비콜라나 말모라타 품종일 수 있다는 것이다.
민물장어가 국내산이라고만 표기되어 있으면 자포니카 품종인지 꼭 확인 해보도록 하자.
728×90
바다장어 = 붕장어 = 아나고, (+갯장어)
민물장어와 대비해서 쓰는 바다장어는 일반적으로 붕장어를 말한다.
이 붕장어는 ‘아나고’라고도 불린다.
붕장어는 민물장어보다 개체수가 많아 가격이 저렴하다.
붕장어는 일반적으로 회로 먹었는데, 민물장어 가격이 올라가면서 장어구이의 재료로 바다장어(붕장어)도 올라가기 시작했다.
사실 바다장어도 세부적으로 보면 붕장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다장어는 붕장어(아나고)와 갯장어(하모) 두 종류 가 있다.
둘 다 잔가시가 많아서 구이로는 잘 먹지 않고 세꼬시 식으로 잘게 썰어서 뼈째 회로 먹는다.
차이를 보자면 붕장어(아나고) 는 껍질은 까맣고 옆 라인에 점이 있으며, 속 살은 하얀 색이다.
갯장어(하모) 는 껍질은 밝고 금빛을 띠며, 속 살은 붉은 색이다.
참고로 갯장어는 주둥이가 길고 이빨이 날카롭게 나 있으며, 잘 문다. 그래서 사나운 개처럼 문다는 의미로 갯장어라고 이름지어졌다. 갯장어는 ‘하모’라는 일본말로도 불리는데 이 또한 ‘물다’ 라는 뜻의 일본어 ‘하무’에서 유래되었다.
(왼쪽) 붕장어(껍질이 까맣고 흰점) / (오른쪽) 갯장어(껍질이 밝고 금빛) (왼쪽) 붕장어(흰살) / (오른쪽) 갯장어(붉은살)
먹장어 = 꼼장어 , 장어 아님!
마지막으로 먹장어, 꼼장어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엄밀하게 장어가 아니다.
먹장어는 눈이 퇴화해 눈이 먹었다는 의미이며,
가죽을 벗겨도 죽지 않고 꼼지락 거려서 꼼장어라고도 불린다.
꼼장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린다. 3억년 전과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원시 물고기인 것이다.
원시적인 모습의 가장 큰 특징은 ‘원구류’라는 입 모양이다. 턱이 없고 동그란 입에 이빨리 둘러있어서 입에 달린 흡판으로 생선 표면에 달라붙어 이빨로 갉아먹는다.
극혐. 죄송합니다.
전 세계에서 꼼장어를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안 먹던 물고기였는데, 조선말 극심한 흉년으로 어쩔 수 없이 들판에 짚을 모아 꼼장어를 구워 먹은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꼼장어 가죽으로 지갑을 만든다고 껍질을 가져가면서 남은 속살을 먹었고,
6.25때는 피란민들이 자갈치 시장 근처에서 꼼장어를 먹었다고 한다.
장어, 이제 알고 먹읍시다!
끝.
[마트치킨 3종 비교] 이마트 5분치킨, 홈플러스 당당치킨, 롯데마트 한통치킨 [인사돌 이가탄] 효과X 효능X | 절대 사면 안되는 이유반응형
바다장어 민물장어 차이 제대로 알자
어제부터 계속 장어가 당긴다. 결국 약속을 잡았다. 나름 괜찮은 곳이 신림 구석에 있다. 이 얘기를 하려고 한 게 아닌데. 장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은근히 바닷장어와 민물장어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안다고 해도 가격 차이 정도더라.
그래서 쓰는 글이다. 생김새부터 가격 그리고 추천 먹는 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물론 전적으로 내 입맛에 맞춘 부분이긴 하다. 아무는 이 글 하나로 모두가 장어 차이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었으면 한다.
장어의 종류
먼저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바닷장어는 또 3가지로 나뉜다.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민물장어의 경우 한 가지고 뱀장어다.
[바다장어]바다에서만 산다.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 온다는 잘못된 이야기도 도는데 아니다. 그냥 바다에서 태어나서 쭉 거기서 산다. 상대적으로 흔하기도 하고 생애 주기가 불확실해서 양식은 하지 않는다. 그냥 잡는 것만으로 충분한 수요를 채울 수 있다고 한다. 그럼 구체적으로 하나씩 알아보자.
갯장어
개같이 생겨서 갯장어란다
주로 경상도에서 볼 수 있는 장어다. ‘하모’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단 생긴 게 사납게 생겼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이빨이 무섭다면 그건 갯장어다. 제철은 6월에서 11월이지만 여름이 가장 맛있다. 개인적으로 샤부샤부를 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먹는 게 나는 맛있더라.
붕장어
‘아나고’라고 불리는 장어. 사이즈가 갯장어보다는 작다. 생긴 것도 다른데 주둥이가 둥그스름하다. 당연히 세꼬시 회(뼈째로)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음미하면 일반 회랑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피에 독에 있어서 손질을 잘해야 한다. 다른 회에 비해 물기를 쫙 빼서 먹는 것이 이 부분 때문이기도 하다.
정말 좋아한다
먹장어
꼼장어라고 알려진 장어다.(곰장어가 맞는 말이다). 자주 꼼지락거려서 꼼장어라고 하는데 참 잘 지었다. 생긴 게 가장 흉측하다. 눈도 거의 없고 사이즈도 가장 작다. 먹이활동을 참 더럽게 하는데, 죽은 물고기 사이로 들어가서 입과 아가미로 빨아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맛은 좋다. 양념해서 구워 먹으면 술안주로 적격이다.
술을 부른다 불러
[민물장어]주로 민물에서 산다. 산란기 때만 바다로 와서 깊은 곳에 산란한다. 치어는 다시 민물로 간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연어와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산란하러 바다로 오는 장어가 제일 맛있다. 완전 양식이 되지 않아 자연산 치어를 잡아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상용화는 아직이다.
뱀장어
유일한 민물장어는 뱀장어다. 몸 색이 어둡고 배가 하얀 것이 특징이다. 주둥이가 둥그스름하고 착하게 생겼다. 이빨이 없거나 보이지 않는다. 역시 구이가 맛있는데 나는 소금구이가 좋더라. 또, 풍천장어라는 말을 많이 봤을 텐데 여기서 풍천은 지명이 아니라.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을 뜻한다. 있지도 않은 풍천이라는 지역을 찾으려 괜한 시간을 쓰지 않기를 바란다.
곧 먹으러 간다
지금까지 바닷장어와 민물장어의 차이를 알아봤다. 가격 차이의 경우 큰 의미가 없어 생략했다. 워낙 많이 바뀌기 때문. 특히 자연산인 붕장어와 갯장어의 경우 정말 자주 바뀐다. 이곳에서 시세와 각종 정보를 알 수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지 보장은 못하겠다. 하루마다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냥 참고만 하기 바란다.
바다장어 민물장어 차이에 이은 다음 포스팅은 장어집 방문기가 될 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꽤 괜찮은 곳이다. 혹시 관심 있다면 다음 편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 싫음 말고.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와 장어효능
반응형
영양가 풍부한 장어는 민물장어와 바다장어로 나뉩니다. 장어 구매전 꼭 알아아할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과 장어의 효능, 장어 섭취시 주의점 등 장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장어의 효능
장어는 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원기회복, 피부미용, 노화방지, 체력증강,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DHA, EPA를 함유해 두뇌발달에도 좋습니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
장어의 영양성분
비타민A, 단백질, 칼륨, 칼슘, 엽산, 인, 니아신, 레티놀
민물장어와 바다장어 차이점
민물장어 바다장어 풍천장어(토종 자포니카) 붕장어, 먹장어, 갯장어 치어를 잡아서 양식한 장어 양식 불가. 통발이나 낚시로 잡힘 살이 많고 기름기가 있어 쫀득하고 맛있으며 가시가 적음 지방 함량이 적어 담백하며 가시가 많은 편이고 민물장어에 비해 비린내가 나는 편 등쪽은 짙은 갈색이나 흑갈색이고, 배쪽은 은갈색이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나와 있음 등에 하얀점이 가로로 배열되어 있고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짐 가격이 비쌈 보통 민물장어 1/3가격
민물장어와 바다장어 차이점 1)
양식 Vs 자연산
민물장어 : 풍천장어(토종 자포니카) 라고 일컫는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잡힌 장어를 의미합니다.
시판하는 민물장어는 치어를 잡아서 양식한 장어입니다.
Vs
바다장어는 붕장어, 먹장어, 갯장어로 나뉘며 대부분 자연산입니다. 붕장어는 서해, 남해, 동해에 고루 서식하고 있으며 통발이나 낚시로 잡힙니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2) 어디?
민물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 치어일때 강으로 옮겨가서 강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다시 바디로 돌아가는 장어를 말합니다.
민물장어는 살이 많고 기름기가 있어 쫀득하고 맛있으며 가시가 적습니다. 등쪽은 짙은 갈색이나 흑갈색이고, 배쪽은 은갈색이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나와 있습니다.
바다장어는 등에 하얀점이 가로로 배열되어 있고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장어는 지방함량이 적어 담백하며 가시가 많은 편이고 민물장어에 비해 비린내가 나는 편입니다.
토종과 구분해야할 외래종 민물장어
* 비콜라 : 필리핀 등에서 서식하는 장어
* 말모라타 : 북미 뱀장어, 무태장어
* 비콜라나 무태장어 치어를 구매해서 6개월 이상 양식하면 국내산 장어로 인정해줍니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 3) 회?
민물장어는 회로 먹을 수 없지만,
바다장어는 회로도 즐길 수 있는데, 장어피에 독성이 있어서 깨끗히 씻어 모두 제거한 후 안전하게 먹어야 합니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
장어 피에 독 이 있습니다
장어 피에 이크티오톡신이라는 독성이 있는데 가열하면 독소 성분이 사라집니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 4) 요리법
민물장어는 구워서 소금에 찍어 먹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정어는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장어 앞뒤로 구운 후 양념을 발라 굽는게 비린내 제거를 위해 좋습니다.
장어와 복숭아는 상극
장어를 먹은 후 복숭아를 먹으면 안됩니다.
장어와 복숭아는 서로 상극이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어와 궁합 맞는 음식
생강, 마늘, 부추, 파는 장와 궁합이 잘 맞는 재료입니다. 장어의 찬성질과 생강,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잘 맞습니다.
생강은 장어의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마늘의 알린신 성분은 장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상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 장어의 효능, 장어요리시 주의점 등 장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위의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 알아두면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도 알아요!
반응형
장어는 옛날부터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어에는 민물장어와 바다장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가격도 차이가 납니다.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민물장어 바다장어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왼쪽-바다장어-오른쪽-민물장어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점은 민물에서 사느냐 바다에서 사느냐의 차이입니다. 민물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민물은 바다가 아닌 강, 호수, 지하수와 같이 바다보다 염분이 낮은 물을 말합니다.
바다장어의 경우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생을 마감하는 장어입니다. 종류에는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3가지 종류가 있죠. 바다장어는 개체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쉽게 잡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장어는 자연산으로 드실 수가 있습니다.
민물장어는 민물에서 삽니다. 하지만 태어나는 것은 바다이며, 강으로 올라와서 강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다시 바다로 돌아가 산란 이후에 생을 마감합니다. 복잡하게 살아가는 장어이죠. 종류는 뱀장어 하나 뿐 입니다.
민물장어는 이렇게 복잡하게 살아가고, 개체수도 바다장어에 비해서 훨씬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물장어는 대부분을 양식으로 키우게 됩니다. 양식 기술이 어려워서 일본에서만 제대로 알부터 키워서 산란까지 성공시킨 유일한 국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성공을 했지만, 아직 상용화에는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바다에서 강으로 올라오는 민물장어를 잡아서 성체로 키우는 방식으로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가격 차이는 민물장어는 kg당 3~4만 원에 비해서 바다장어는 kg당 2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만일 자연산 민물장어의 경우 kg당 10만 원 이상의 가격을 가지고 kg가 늘어나면 몇십만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물장어 비싼 이유
민물장어가 비싼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선 개체수가 바다장어가 훨씬 많기 때문에 바다장어의 가격이 저렴합니다.
맛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민물장어가 훨씬 고소하고 맛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다장어 보다 민물장어를 선호합니다. 실제로 지방이 민물장어가 많기 때문에 흔히 장어를 먹는 방식인 굽게 되면 고소하죠. 바다장어는 지방이 적어 푸석한 느낌이 듭니다.
바다장어 민물장어 영양 차이도 궁금하실 텐데 간단하게 민물장어의 영양 성분이 더 많습니다. 미네랄이나 기타 영양소가 많아서 몸에 더 좋습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이 쌓이면서 민물장어가 비싼 이유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아이러니하게 자연산보다 양식이 더 비싼 것이죠.
이렇게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 그리고, 민물장어가 비싼 이유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바다장어와 민물장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바다장어(붕장어, 갯장어)의 경우에는 일생을 바다에서 살아가는 장어를 말하고 민물장어(뱀장어)의 경우에는 민물에서 자라다가 바다로 내려가 산란을 하는 종류를 말합니다.
바다장어 민물장어는 둘다 치어(새끼)일때 모두 바다에서 태어납니다. 바다에 자리를 잡고 자라게되면 바다장어가 되고 민물로 거슬러 올라와 자라게 되면 민물장어가 됩니다.
가격이 차이가 나는경우 최근 5여년전까지는 장어가 어떻게 산란을 하는지.. 교미를 하는지에 전세계에서 풀지 못한 숙제 였습니다. 그래서 양식이 불가능했습니다. 오로지 바다로 나가 흔히 실치라고 부르는 장어 치어들을 잡아서 민물에서 양식을 해 판매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치어의 가격은 비쌌을뿐더러 양식을 하기위해 먹이는 사료값까지 비싸니 엄청난 몸값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교미,산란이라는 숙제를 풀어내어 한국,일본 두 나라가 완전양식에 성공하였으며, 치어가격이 엄청나게 내려가면서 장어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바다장어에 비하면 비싼이유는 양식하기위한 사료와 유지비때문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장어가 가장 비싸던 철에는 1kg당 6만원이 넘었지만.. 지금은 1kg당25,000원가량 하는걸로 알아요.
[카드뉴스]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점 [시선뉴스]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정선 pro] 장어는 고단백 스태미나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어에는 칼슘, 인 그리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허약체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다량의 비타민 A도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 피부 미용 그리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그런데 장어를 먹기 위해 식당을 가면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그런 걸까? 모르고 먹어도 상관없지만 알고 먹으면 더 재밌는 장어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민물장어는 뱀장어, 장어, 참장어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비늘은 피부 속에 묻혀 있으며 배지느러미는 없고 몸은 매우 길며 가늘다. 등은 청회색을 띠고 배는 흰색이나 노란색을 띤다.
민물장어는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류성 어류이다. 바다에서 태어난 장어는 2~5월경 강으로 올라와 5~12년간 생활하다가 8~10월 가을철 산란기가 되면 알을 낳기 위해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한번에 700~1,200만 개의 알을 낳고 민물장어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다양한 서식환경과 염분농도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난 민물장어는 때로는 일생을 강이나 바다 한쪽에서만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식용으로 사용되는 민물장어는 주로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실뱀장어를 그물로 잡아 양식을 통해 얻는다.
그렇다면 바다장어는 어떨까? 바다장어에는 붕장어, 먹장어, 갯장어 등이 있다. 그 중 붕장어는 일본식 이름인 ‘아나고’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붕장어의 생김새는 측선을 따라 흰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비늘이 없다. 몸빛은 등 쪽은 다갈색이고, 배 쪽은 백색이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아주 검다.
붕장어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는데, 성장함에 따라 생활권이 바뀐다. 1~2년생은 주로 수심 10m 정도, 3년생은 수심 20~30m, 4년생 이상은 먼 바다로 나간다. 붕장어를 포함해 바다장어의 경우 민물장어와 달리 바다에서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양식을 하지 않아 자연산인 것이 대부분이다.
앞서 말했듯 보통 시중에서는 민물장어가 바다장어보다 더 비싼데 그 이유가 바다장어는 구하기 쉬운 것에 비해 민물장어는 완전양식이 불가해 양식수가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다장어가 양식 민물장어에 비해 30~50%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민물장어 완전양식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며 민물장어가 향후 대량생산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민물장어가 바다장어에 비해 영향학적으로 더 좋다는 말이 있지만 이 차이는 미미할 뿐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맛과 식감면에서 민물장어가 바다장어에 비해 기름기가 많아 더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느낄 수 있다. 다만 장어의 혈액에는 독이 있어 회로는 잘 먹지 않는데 바다장어는 회로도 섭취하기도 한다.
같은 장어지만 맛도 가격도 다른 민물장어와 바다장어. 이 둘의 차이점을 이제는 잘 알 것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민물 장어 바다 장어
다음은 Bing에서 민물 장어 바다 장어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3분차이] 민물장어와 바다장어,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뱀장어와 붕장어|
- 민물장어
- 바다장어
- 장어구별
- 장어종류
- 장어차이
- 민물장어가격
- 뱀장어
- 붕장어
- 아나고
- 우나기
- eel
- 장어종류 요리
- 3분차이
YouTube에서 민물 장어 바다 장어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분차이] 민물장어와 바다장어,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뱀장어와 붕장어| | 민물 장어 바다 장어,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