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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미국 배당 성장주 BEST10 입니다.
배당성장주를 선별한 기준은
1. 최근 배당금 성장 5년 이상
2. 최근 배당 성장률이 연평균 10% 이상
3. 매출이 5년 이내 감소하지 않은 종목 (코로나19 시기 포함)
4. S\u0026P500 지수 ETF보다 높은 주가 수익률
등을 고려했습니다.
소개하는 종목은
1. 아메리칸 타워 (AMT) : 부동산, 리츠 섹터 1위 기업, 통신타워 리츠주
2.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ADP) : 인력 관리 시스템 IT 업종, 미국 ADP고용지표 발표 기업
3. 애브비 (ABBV) : 헬스케어, 제약 사업, 주력 제품의 특허 만료 이슈 주의
4. 코스트코 (COST) : 필수 소비재, 유료 회원제 대형 체인 마트
5. MSCI (MSCI) : 금융, 기업 및 국가 등급 평가기관
6. S\u0026P글로벌 (SPGI) : 금융, 세계 3대 신용평가사, S\u0026P500지수, 다우지수 외 실물 지수를 만든 회사
7. 브로드컴 (AVGO) : 첨단소재, 고성장 반도체 기업
8. 유나이티드 헬스 (UNH) : 헬스케어, 세계 최대 사립 건강 보험회사
9. 홈디포 (HD) : 경기 소비재, 세계 최대 리모델링 용품 소매 판매 대형마트
10. 무디스 (MCO) : 금융, 세계 3대 신용평가사, S\u0026P글로벌에 비해 사업 범위가 좁은 기업
현재 이슈가 많은 애브비를 제외하고 어떤 종목을 선택하시더라도 나쁘지 않은 기업들을 선택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투자/방법] #1. 내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관리하는 꿀팁
^^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더불어,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카테고리인 <투자 방법론>에서는 여러분의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리스크는 …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9/11/2021
View: 8562
미국주식101, 최적의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은? – 더밀크
미국주식 101. 다음 기사와 함께 최적의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7. 질문과 연관성이 높은 기사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Source: www.themiilk.com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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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SICAV I – 셀렉트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A 회사 프로필
포트폴리오의 투자목적은 광범위한 미국주식시장 관련 위험조정수익을 최대화하면서 다양한 시장 주기에 거쳐 월등한 투자수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연락처 정보.
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12/24/2022
View: 894
[미국주식] – 주린이에게 추천하는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3 가지)
[미국 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나도 주식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4개월 차에 접어든 주린이다. 하지만 비교적 홍콩/미국 주식을 오가며 4개월 …Source: ryonbban.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1
View: 4551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이렇게 짜세요…KB가 엄선한 종목
대표적으로 미국의 의류 업체인 랄프로렌이다. 이익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현 주가는 경쟁사 대비 저평가라는 게 KB증권의 진단이다.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18/2021
View: 2028
KB증권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미국주식 · 중국주식 · 베트남주식. 월트 디즈니 (DIS); 유나이티드헬스 (UNH); 월마트 (WMT); AMD (AMD); 스타벅스 (SBUX); 넷플릭스 (NFLX); 퀄컴
Source: etcimg.kbsec.com
Date Published: 6/10/2021
View: 2808
미국주식 투자정보 확인 – 개별종목 검색안내 포트폴리오 따라하기
유명 투자가들이 포트폴리오 따라하기. 워렌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 칼 아이칸과 같은 유명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가 궁금하시면 www.gurufocus.com을 활용 그들이 …
Source: www.shinhaninvest.com
Date Published: 10/5/2022
View: 3368
[포트폴리오] 국민연금 미국주식 포트폴리오(13F), 수익률 확인 …
국민연금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Top 15 투자종목 (13F 보고서 기준) · 1. 애플 · 2. MS · 3. MSCI USA 지수 · 4. 아마존 · 5. 페이스북 · 6. S&P 500 · 7. 구글 C
Source: www.waytoliah.com
Date Published: 9/11/2022
View: 8653
“약세장에서도 미국주식 투자로 제2의 월급 번다” : 뉴스 – 동아일보
미국주식은 가치지표를 분석해 가치주에 투자하면 실패 확률이 적은 것도 … 포트폴리오로, 자산을 미국 주가지수 ETF 3개에 15%씩, 미국 장기채와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6/30/2021
View: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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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 Author: 배당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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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6.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sorTCDkJ1A
방법] #1. 내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관리하는 꿀팁: 베타(Beta) 값 이해와 활용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슬슬 연말을 맞아 구독자 여러분께서 가지고 있는 종목들의 위험성, 변동성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이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말을 맞아, 그 동안 포트폴리오의 성과와 수익률이 어떻게 나왔는지 체크하면서 내년에는 어떤 종목을 어떤 비중으로 투자할 것인가 생각해보시기에 좋을 때 같아요. ^^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더불어,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카테고리인 <투자 방법론>에서는 여러분의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방법론을 소개드립니다. 정기 콘텐츠에 편입되는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금,토,일 중 하루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
셀렉트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A 회사 프로필
포트폴리오의 투자목적은 광범위한 미국주식시장 관련 위험조정수익을 최대화하면서 다양한 시장 주기에 거쳐 월등한 투자수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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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주린이에게 추천하는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3 가지)
[미국 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나도 주식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4개월 차에 접어든 주린이다. 하지만 비교적 홍콩/미국 주식을 오가며 4개월 주린이 치고는 꽤나 많은 경험치를 터득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고수님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은 주린이다. 내가 만약 급등주에 욕심을 내지 않고 공부한 대로 주식을 했더라면 지금과 굉장히 많은 결과를 보고 있을 거 같고 나랑 같은 입장 그리고 미래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나의 다짐을 위해 주린이들에게 추천하는 포트폴리오 3가지를 적어볼 거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은행에 단순히 예금/적금을 한다고 해서는 절대 금융적인 자유를 얻을 수는 없다. 물론 예금/적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차라리 조금이라도 어릴 때 부동산에 투자를 하지 못할 거면 주식투자와 코인은 이제 더 이상 선택적이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밑에 포트폴리오에 대하여 설명하기에 앞서 주린이들한테 말해주고 싶은 건 연 수익률이 솔직히 5~8%만 나와도 대단한 거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연 수익률 10% 이상 주식으로 벌 수 있는 사람이면 퇴직하고 주식에 전념해도 좋다고 할 정도….
그리고 괜히 나처럼 급등주를 타서 뒤늦게 부랴부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정 급등주를 타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소액량으로 해보시길. 급등주는 정말 도박과 다를 빠가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주식 1달 차에 급등주 미국 밈주식에 눈이 돌아가서 현재 약 300만 원을 잃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첫 경험에 아주 좋은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이 들며 뒤늦게 약 300만 원 올인한 것을 잃어가고 있으면서 강제 존버, 차트 읽는 법, 기타 등등 주식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미국 주식을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홍콩/중국을 통 들어서 제일 미래 전망적인 주식이 미국 주식이다. 웬만한 모든 미국 주식들을 보면 5년간 항상 증가해왔지만 한국 주식 같은 경우는 은근히 5년 이상 역사를 찾아보더라도 주식 가격이 그때와 동결되어있는 것들도 많고 무엇보다 돈의 유입량이 미국 주식이 압도적이다. 돈을 벌려면 돈이 모이는 곳으로 가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서 나는 한국/홍콩/중국 주식은 쳐다도 보지 않고 시작을 미국 주식부터 하였다.
거기다 주린이기에 한국과 미국은 1주씩 주식을 살 수 있지만 홍콩이나 중국은 1주씩 못하고 1 lot size로 한 번에 대량의 주식을 구입해야 해서 목돈이 상당히 필요하였다.
주식을 시작하면 분명히 잃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잃을 거면 본인이 복구 및 감당이 가능한 만큼만 잃자.
[내가 추천하는 미국 주식 주린이 포트폴리오 – 3가지]1) 미국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
2) 미국 주식시장 섹터별 대장주에 투자하기
3) 미국 주식시장 올 시즌/올 웨터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 주린이 추천 포트폴리오 – 첫 번째]첫 번째로 미국 주식 주린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포트폴리오는 미국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미국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에 맞는 성향분들은 밑에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미국 주식 관련 골치 아픈 것은 싫고 주식으로 돈을 안전하게 벌고 싶다.
– 재무설계표 같은 거 알지도 못하고 배우기도 귀찮다.
– 어디다 투자해야 되는지 자체를 모르겠다. 하지만 미국 주식을 해서 돈은 벌고 싶다.
단점
– 성장력이 비교적 느린 거 같아서 내가 직접 투자하는 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함
– 강제적으로 손을 하나도 대지 않고 장기투자를 노리시는 거 외에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
미국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 S&P 500에 투자하는 ETF : SPY / IVV / VOO
– 나스닥에 투자하는 ETF : QQQ
– 미국 주식시장 전체 투자하는 ETF : VTI
ETF는 쉽게 이야기해서 펀드인데 한 가지 주식 종목이 아니라 묶음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주식 하나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 관련 전체적으로 묶음 투자를 해서 위험수당을 최대한 감소시킬 수 있게 한 것이 ETF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첫 번째 포트폴리오는 정말로 귀차니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하자면 성급하지 않은 귀차니즘분들 .
미국 주식시장에 이렇게 묶음으로 투자하는 ETF는 위험은 많이 줄었지만 그와 동시에 수익률도 보장이 되지만 성장력이 상당히 느릴 수도 있습니다. 저도 사실 처음에는 VTI나 IVV에 전부 투자해서 신경을 안 쓰려고 했지만 뭔가 내가 직접 알아보고 투자하면 좀 더 빨리 돈을 벌어 올 수 있을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서서히 포트폴리오를 바꾸며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가 급등주에 타격을 제대로 혼쭐이 난 뒤에 천천히 상식과 기본지식을 쌓는 중입니다.
첫 번째 포트폴리오 10년간의 연 수익률의 평균은 약 15%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는 연간 수익률 5~7%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5%는 10년간 연평균이지 주변에 10년간 투자하신 분은 본 적도 없고 몇 달 투자하고 거의 3~5% 정도 먹고 나오시는 거 같습니다.
첫 번째 포트폴리오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목돈을 있는 그대로 전부 위에 말씀드린 ETF에 올인하시면 끝입니다.
밑에 보시면 SPY, QQQ, 그리고 VTI의 지난 5년간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SPY – 5 Years Performance
QQQ – 5 Years Performance
VTI – 5 Years Performance
[미국 주식 주린이 추천 포트폴리오 – 두 번째]두 번째로 미국 주식 주린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포트폴리오는 미국 주식시장 섹터별 대장주 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시장 섹터별 대장주에 투자하시는 분들의 성향은 아래와 같을 수 있습니다.
– 미국 주식 관련 어디다 투자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엔 공룡기업들이 시장을 독점할 테니 여기에 투자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 시장 섹터별로 투자를 하여 경기에 민감한 경기민감주 등 다양한 섹터들을 통해 불경기에도 위험수당을 상쇄할 수 있는 투자를 하려는 분들
– 그래도 어느 정도 미국 주식 및 주식에 전반적인 상황에 관심 및 지식은 가지고 계시는 분들
미국 주식시장 섹터별 대장주 종류
미국 주식시장에는 크게 11개의 섹터로 나눠질 수 있다.
원자재, 에너지, 산업재,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정보기술 (IT), 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 부동산 이렇게 나눠집니다.
각 11개의 섹터별로 대장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린데, 엑슨모빌, 보잉, 아마존, 월마트, 존슨 앤 존슨, JP모건, 애플, 알파벳 (구글), 넥스트에라, 아메리카 타워
**나중에 각각 섹터별 대장주를 관련하여 좀 더 깊은 공부를 한 뒤 자세하게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혹자 같은 경우는 이미 지금 존슨 앤 존슨과 넥스트에라를 보유 중입니다.
11가지 미국주식 섹터별 대장주 티커
미국 주식 섹터별 대장주 – 수익률
자료를 찾아본 결과 다들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연간 15% 정도의 수익률을 계산하고 있지만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대장주라는 것이 평생 가는 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무슨 일이 생길지 어떤 상황이 생길지는 모르겠으니 완벽한 포트폴리오라고는 할 수 없는 거 같다.
개인적인 견해로 보는 위험 감수성
– 미국 주식시장 섹터별 대장주 투자는 아직까지 내가 해보지 못한 포트폴리오라서 함부로 이야기하기는 그렇다. 하지만 요즘 들어 독점시장 관련 문제를 정부와 일삼는 페이스북, 구글, 애플, 아마존을 본다면 과연 대장주라는 것이 평생 가는 대장주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 두 번째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시장 섹터별 대장주에 투자하기라는 자료를 찾아보면 연간 수익률이 15%나 되는데 이거는 다들 시뮬레이션을 10년 치를 돌렸을 때 나오는 값이다. 솔직히 10년 전에 애플, 페이스북 등들이 섹터별의 대장주였던가?
두 번째 포트폴리오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만약에 목돈이 100만 원이시라면 약 10% 안되게끔 각 섹터별 대장주에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 주식 주린이 추천 포트폴리오 – 세 번째]첫 번째로 미국 주식 주린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포트폴리오는 올웨더 포트폴리오입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맞는 성향분들은 밑에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주식 관련해서 정말로 방어적이고 세상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극한의 최대의 위험 방어를 대비하는 포트폴리오를 찾으신다면 올웨더 포트폴리오 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최대의 장점은 바로 위험성이 다른 포트폴리오에 비해 비교적 월등히 낮다는 것이 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입증이 되었습니다. 혹자 같은 경우도 주식 시작은 올웨더 포트폴리오로 시작하여 느린 성장에 갑갑함을 느끼고 급등주를 타고 후회를 막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올시즌과 올웨더 포트폴리오 차이점 : 출저 https://free00life.tistory.com/192
올 시즌과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위험성을 최소화한다는 것은 동일한데 올웨더가 좀 더 물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면이나 회사채 및 이머징마켓 채권을 사는 것에 있어 위험성이 올 시즌에 비해 더욱 잘 보장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제가 정말로 주린이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포트폴리오입니다.
이유는
1) 채권이라는 게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2) 물가상승이라는 인플레이션에 방어를 할 수 있다
3) 주식투자는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투자가 아니라 위험성을 최소화할 줄 알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4) 금 및 원자재 투자로 인해 불경기에 방어를 하게 된다
5) 적당한 주식공부와 적당한 주식투자 결심을 북돋아준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단점은 너무나 안정적이기에 압도적인 성장성 / 이윤율이 없다는 것 외에는 크게 욕심이 없는 분들께는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지 싶습니다. 연평균 8% 정도의 이윤율을 입증하고 있으며 이것은 주식시장에서 정말로 절대로 나쁜 수치가 아니라는 걸 꼭 다시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란?
목돈이 100만 원이라면 밑에 있는 비중으로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는 것이다.
미국 장기채 – 20% – 20만 원 정도
물가연동채 – 20% – 20만 원 정도
회사채 – 5% – 5만 원
이머징마켓 채권 – 5% – 5만 원
금 – 7.5% – 7.5만 원
원자재 – 7.5% – 7.5만 원
미국 주식 – 30% – 30만 원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내가 직접 해보고 나서 겪은 바로는 주린이 에게 위에 말했듯이 정말로 주식에 대한 기본상식을 공부하게 되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다. 그리고 수익성에 눈이 멀어서 욕심을 괜히 부리게 하는 것보다 위험성을 핸들링할 줄 아는 것을 먼저 배우게 함으로 불안함과 주식에 대한 믿음을 키우게 한 거 같다. 마지막으로 약 3개월 정도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직접 하였을 때 수익률은 3~4%를 왔다 갔다 했었다. 은행 예금/적금률 보다는 훨씬 나은 것에 감사할 뿐이다.
내가 올웨더 투자한 것으로는 아래와 같다. 물론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왜 내가 밑에 ETF와 주식들을 골랐는지 알려드릴 거다.
내가 했던 올웨더 포트폴리오 티커들
미국 장기채 – TLT
물가연동채 – SCHP
회사채 – LQD
이머징마켓 채권 – EMLC
금 – IAU
원자재 – PDBC
미국 주식 – JNJ, ZIM, V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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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포트폴리오’ 이렇게 짜세요”…KB가 엄선한 종목
◆KB가 엄선한 글로벌 9개 종목
◆5개 추천 ETF는
해외주식 리서치 부문에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는 KB증권이 전 세계 종목과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서 14개 종목을 엄선,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해외주식에 분산투자하려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유용한 지침이 될 것으로 KB증권은 보고 있다.KB증권은 앞으로도 매 분기마다 포트폴리오를 조정,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이 시장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은 “해외주식 투자시 리스크를 관리하고 꾸준하게 수익률을 달성하려면 포트폴리오 투자가 필수’라며 “일반 투자자들의 정보 부족 등을 고려해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압축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KB증권은 우선 경기회복세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경기민감주를 꼽았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의류 업체인 랄프로렌이다. 이익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현 주가는 경쟁사 대비 저평가라는 게 KB증권의 진단이다.두번째는 반도체 노광 장비 업체인 ASML 홀딩이다. 노광 장비 부문에서 지배적인 시장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12개월 선행 자기자본이익률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는 데 투자 포인트가 있다고 KB측은 설명했다.에릭슨은 5G 인프라 투자 수혜주로 꼽힌다. 특히 유럽시장에서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제재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최근의 주가가 상승세지만 향후 이익 성장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KB는 분석했다.중국 기업 중에선 3개 종목이 꼽혔다. 우선 테양광 웨이퍼와 모듈을 제조하는 융기실리콘자재다. 글로벌 태양광 발전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을 고려하면 중장기 투자 대상으로 적합하다는 게 KB측의 설명이다.전기차용 분리막을 생산하는 창신신소재도 포트폴리오에 넣었다. 분리막은 2차전지의 안정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소재다. 하지만 기술 장벽이 높고, 증설 과정이 오래 걸리는 탓에 신규 경쟁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다. 최근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을 반영해 주가가 급등했지만, 여전히 투자 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중국의 경기 회복세를 고려해 보산철강도 추천 종목에 올랐다. 중국은 환경 문제 등을 이유로 철강 생산을 줄이려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소형 철강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되면, 대형 철강업체인 보신철강의 시장점유율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이 종목은 철강 업황의 변동성을 고려해 중단기적인 투자 대상으로 꼽혔다.국내 주식 가운데서는 카카오·SK·한국금융지주가 추천 대상에 올랐다.9개 종목 뿐 아니라 5개의 ETF도 포트폴리오에 들어갔다. 분산투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혜를 입을 ETF와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위주로 짜여진 ETF 등이 주로 추천 대상이다.우선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ICLN)’다. 조 바이든 정부의 등장과 함께 ‘친환경, 클린에너지’는 피할 수 없는 투자 대상이 됐다. 이 ETF는 관련 기업에 분산투자하는데, 최근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면서 변동성을 낮췄다. 일반 투자자들로서는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KB증권은 ‘Knowledge Leaders Developed World ETF (KLDW)’도 추천했다. 이 ETF는 무형자산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테마형 ETF다. 특허, 지적 재산권 등 무형자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일수록 성장성이 높고, 향후 이익과 주가도 높다는 역사적 경험에 기반해 투자전략을 짰다.VanEck Vectors Social Sentiment ETF (BUZZ)는 시장 변동성이 높은 ‘온라인상 화제 기업’에 주목하는 ETF다.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 온라인상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들에 집중한다. 다만 시가총액 50억달러 이상의 기업 75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비교적 안정성을 갖췄다.미국의 반도체 투자 확대 선언에 발맞춰 미국 반도체 ETF도 추천 목록에 올랐다. ‘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 (SMH)’다. 또 다른 반도체 ETF인 SOXX와 달리 대만 TSMC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와 제조 공정 기업이 주로 편입돼있다.미국 5G 산업에 투자하는 ‘Defiance Next Gen Connectivity ETF (FIVG)’가 마지막 추천 ETF에 올랐다. 송전탑 ,리츠, 케이블, 브로드밴드, 보안 등 단순히 5G 통신장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5G 관련 종목을 담았다는 게 특징이다.한편 KB증권은 글로벌 6대 시장(한국·미국·중국A(후강통, 선강통)·홍콩·일본·베트남)을 대상으로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증거금으로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글로벌 원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윤상 기자
“약세장에서도 미국주식 투자로 제2의 월급 번다”
주식투자로 최근 5년간 연 2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KISTI 연구원 이석근 씨. 홍중식 기자 [email protected]
시장 평균 이하 P/B 가치주에 투자
PEG 1.5 이하가 저평가 성장주
배당주는 배당 성장 기간이 중요
美 증시 버블 가능성 높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긴축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전례 없는 변동장이 이어지고 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7.2% 상승해 1982년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4일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1월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보다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이에 따라 연준이 긴축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연초부터 급락한 미국 증시의 반등이 약한 이유다. 이런 약세장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로 방어력을 높이는 게 성공 투자의 지름길. 미국주식 투자로 ‘제2의 월급’을 벌고 있는 이석근 씨의 투자 비결이기도 하다. 현재 이 씨는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개별 종목과 ETF(상장지수펀드) 합쳐서 2억~3억 원 정도다.”“2018년부터 5년 연속 연평균 20%가량 수익을 내고 있다. 이제 드디어 스노 볼링(작은 눈덩이를 굴려 커지게 하는 것) 구간에 들어선 게 아닌가 싶다.”“2016년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전쟁 공포감이 높아지면서 코스피가 1800대로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다. ‘월급만 모아서 자산을 불리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던 때이기도 하다. 회사 선배 중 한 명이 주식 전도사였는데, 그분을 따라 주식투자를 시작했다.”“처음에는 한국주식과 펀드에 주로 투자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투자한 한국주식 수익률이 -35%였는데 환율은 12%로 급등했다. 그때 달러 투자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해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미국주식은 가치지표를 분석해 가치주에 투자하면 실패 확률이 적은 것도 이유였다.”“다섯 가지 지표를 꼭 확인한다. 국내 주식에서는 △PER(Price Earning Ratio·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 △PBR(Price Book value Ratio·주가순자산비율: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지표) △PCR(Price Cash-flow Ratio·주가현금흐름비율: 주가를 주당 현금흐름(CPS: cashflow per share)으로 나눈 지표) △PSR(Price Sales Ratio·주가매출비율: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지표)로 불리는 P/E, P/B, P/C, P/S다. 이 지표 모두 재무제표에 표시돼 있으며, 낮을수록 저평가됐을 개연성이 높다. 여기에 샤프지수를 추가한다. 샤프지수는 수익률에 변동성까지 고려하는 지표다. 샤프지수가 높을수록 변동성이 낮다. 샤프지수가 높을수록 투자하기 좋은 종목이다.”“주가순자산비율을 뜻하는 P/B는 주가가 기업이 가진 순자산에 비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낸다. 어느 기업의 순자산이 1억 원이고 시가총액도 1억 원이라고 하면 P/B는 1이다. P/B가 낮을수록 저평가됐을 개연성이 크다. P/E는 주가를 이익으로 나눈 지표다. P/E, P/B, P/C, P/S 4가지 지표 모두 P(주가)를 E(이익)나 B(자산), C(현금흐름), S(매출)로 나눈다. 따라서 이 지표들을 통해 주식 가격과 자산, 이익, 현금흐름, 매출 관계를 알 수 있으며 낮을수록 저평가됐다고 본다.”“가치지표에 절대적 기준을 두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 최근 P/B는 시장 전체로 봐도 굉장히 높아진 상태다. 이럴 때는 시장 평균을 최소한으로 보고, 시장 평균보다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평균 이하를 필터링한 다음 그 안에서 다른 조건들을 살펴보고 투자한다.”“P/E와 P/B는 최근 50년을 백테스트한 결과 연수익률 20%가 넘는다. 특히 소형주에 적용하면 수익률이 더 높다. P/C와 P/S는 연수익률 18% 정도다.”“ROE(Return On Equity·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 이익의 비율)는 무조건 봐야 한다. ROE는 기업이 가진 돈 대비 이익을 얼마나 내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다. 워런 버핏도 투자 시 하나의 지표만 본다고 하면 ROE라고 했다. 그다음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계속 성장 추세에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EPS(Earning Per Share·주당순이익: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값)도 확인한다.”“P/E를 EPS로 나누는 지표인 PEG(Price-Earning to Growth Rate·주가수익성장비율)로 고평가 여부를 알 수 있다. PEG는 일정 수준 이하로 낮아야 좋다. 피터 린치는 “PEG 0.5 이하를 찾아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PEG 0.5 이하 기업은 찾기 어려워, ‘돈이 불어나는 성장주식 투자법’ 저자 짐 슬레이터는 대형주는 PEG 1.0 이하, 대형주 외에는 0.75 이하가 적당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1.0도 만만한 수치가 아니다. 나는 PEG 1.5 이하를 저평가된 성장주라고 본다.”“P/E나 P/B는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P/S, P/C, EPS, PEG 등은 핀비즈(FINVIZ.com) 같은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필터링할 수 있다.”“경제적 해자 여부다. 경제적 해자란 기업이 독점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이나 서비스를 뜻한다. 애플이라고 하면 맥북을 대체할 만한 노트북이 있는가, 혹은 넷플릭스는 다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가 쉽게 대체 가능한가 등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요하게 본다. 여기에 더해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도 많이 본다.”“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은 안정적으로 보유하기 괜찮은 종목이라고 본다. 이 종목들의 가치지표는 좀 부담스럽지만, 나스닥 지수가 많이 내려간 상태라 조금씩 매수할 생각이다. 엔비디아도 관심 있게 보고 있다(그래프 참조). 현재 핫키워드인 메타버스나 암호화폐에서 빠질 수 없는 게 GPU(그래픽 처리 장치)다. 엔비디아는 뛰어난 GPU 기술을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 GPU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사용되기 때문에 미래에도 유망할 것이라 본다. 사실 나는 성장주뿐 아니라 안정적 투자가 가능한 배당주도 선호한다.”“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코카콜라, 3M 등이다.”“우선 배당수익률을 본다. 그런데 무작정 배당을 많이 준다고 좋은 기업은 아니다. 원래 5% 배당을 주는 기업의 주가가 100달러였다 50달러로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이 2배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짜 고배당수익률을 필터링하기 위해 배당 성향이 50% 미만인가도 확인해야 한다. 배당 성향이란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배당하는지를 나타낸다. 세 번째로는 배당을 얼마나 오랜 기간 인상하고 있는지도 확인한다.”“미국주식은 25년 이상 배당을 인상한 종목은 ‘배당 귀족’, 50년 이상 인상한 종목은 ‘배당 왕’이라 부른다(표 참조). 나는 이 배당 성장 기간을 배당주 선정 시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지도 알아본다.”“나도 약세장을 이기는 투자법을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지만, 결론적으로 시장을 이기는 마법 공식은 없다. 하지만 시장에서 크게 피해를 보지 않는 방법은 있다. 바로 자산배분이다. 가장 심플한 영구 포트폴리오는 최근 43년간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최악의 순간에도 연수익률이 ?15%를 넘지 않았다.”“내가 만든 병정게임 포트폴리오로 자산을 배분하고 있다. 병정게임 포트폴리오는 영구 포트폴리오,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변형해 만든 포트폴리오로, 자산을 미국 주가지수 ETF 3개에 15%씩, 미국 장기채와 중기채에 45%, 금에 10%로 나눠 투자한다. 전체 투자자산 중 절반 정도를 병정게임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있고, 나머지는 주식 개별 종목에 투자한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DIA,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QQQ다.”“불확실성이 높은 장에서는 배당주들 위주로 투자하면 손해를 좀 덜 볼 수 있다. 또한 폭락장에 대비하기 위해 현금 확보도 꼭 필요하다.”“P/B, 버핏지표, 배당수익률 같은 지표로도 버블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1999년부터 2021년까지 P/B 평균값은 2.9였다. 닷컴버블이 터지기 직전 최댓값은 5.06으로 평균값의 1.72배에 달하는 버블이었다. 현재 P/B가 4를 돌파해 5를 향해 가고 있다. 버핏지표로도 증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버핏지표는 미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을 미국 GDP(국내총생산)로 나눈 값으로, 1을 넘으면 고평가다. 현재 버핏지표는 2가 넘고 있다. 시장 전체 배당수익률이 지나치게 낮은 것도 버블 징조로 보는데, 최근 배당수익률로 따져보면 버블로 평가하기 애매한 상태다. 이익수익률과 채권수익률을 비교하는 방법도 있다. P/E를 역수로 취하면 이익수익률이다. 채권수익률이 이익수익률보다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됐음을 뜻한다. 현재는 채권수익률이 이익수익률보다 낮은 상태로, 이 지표로는 버블이 아닌 것으로 나타난다.”“내가 가장 정확하다고 보는 지표가 장단기 금리 역전이다. 미국 국채 10년 금리를 장기 금리, 3개월 금리를 단기 금리로 봐서 장기 금리보다 단기 금기가 높아지는 경우 장단기 금리 역전이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 금리가 거의 최고점을 찍는 상승기에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일어나면 꼭 버블이 터졌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목표 수익률을 낮추고 욕심을 통제할 수 있다면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만으로도 생각보다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쉬운 방식으로 투자를 다시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다.”*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한여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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