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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박선아 프로필 – Star Profile
박선아 기상캐스터. 출생 : 1990년 6월 30일. 수상 : 2017년 제10회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대상. 경력 : 2021.02~ MBN매일방송 보도국 …
Source: star-profile.tistory.com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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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날씨천사 Weather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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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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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선아 기상캐스터 프로필 정리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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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5분도 안될 것 같은 짧은 시간을 위해
아마도 엄청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 분이 계시다.
바로 MBN 박선아 아나운서.
오늘은 박선아 아나운서 프로필을 한번 정리해 보았다
박선아 기상캐스터 나이 90.6.30
경력 : 2021.02 ~ MBN 기상캐스터 진행
올해부터 진행해서 곧 일년차가 되는 것 같다.
MBN 박선아 기상캐스터 인스타
(클릭 시 이동함)
박선아 인스타에는 일상적인 사진들이 많다.
인스타 보고 있으면 단편영화에도 관심 많이 보인다.
인스타가 요즘은
개인 소개에 빠지지 않는 부분이 되어가고 있다.
박선아 인스타를 보니 강아지 키우며 골프 좋아하고
유튜브도 하는 것 같다. 유튜브가 핫하진 않고
개인 기상캐스터 방송 보관용 느낌?!
인스타를 보면 실물이 훨씬 예쁠 것 같기도.
MBN 박선아 기상캐스터 프로필 정리 (~7:45)
끝-
[이화여대] MBN 기상캐스터 조노을 동문을 만나다
이화DNA [이화여대] MBN 기상캐스터 조노을 동문을 만나다 이화여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이화인 여러분! 올여름 유난히 날씨가 변덕스럽더니 예전에 없던 가을장마까지 생기는 등 변화무쌍한 방학을 보냈는데요. 그러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일기예보 를 빼놓지 않고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오늘 이화투데이는 2010년부터 MBN에서 기상캐스터로서 일기예보를 전하고 있는 조노을 동문(교육공학·11년졸)을 만나 ‘기상캐스터’라는 직무와 진로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선배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화여대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05학번으로 #MBN 11년 차 기상캐스터 조노을입니다. 기상캐스터 업무 이외에도 아이비스피치라는 기관에서 기상캐스터나 아나운서, 쇼호스트를 꿈꾸는 친구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Q. 기상 캐스터를 꿈꾸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MBN에서 매일 저녁 뉴스
의 기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 메인뉴스의 앵커는 역시 이화를 졸업하신 선배님 김주하 앵커세요. 그전에 같이 방송했던 분도 김은혜 선배님이셨어요. 사실 저는 지금 함께 방송하고 계시는 김주하 앵커님이 MBC 9시 뉴스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방송 진출을 꿈을 꿨습니다. 요즘은 기상캐스터, 스포츠 아나운서 등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 있지만 10년 전에는 방송에 대한 분야가 세분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잘 모르고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나한테 맞는 이미지가 뭘까를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뉴스는 남자 앵커랑 여자 앵커랑 같이 잡히는 방식이 보편적이었는데, 그랬을 때 제가 좀 왜소하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저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기상캐스터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준비하는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꿈을 가진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는데, 대입을 준비하며 꿈을 잊고 사범대에 가게 되었어요. 사범대는 다른 과들과 다르게 명확한 꿈을 가진 친구들이 많습니다. 선생님을 꿈꾸며 임용고시 준비하는 친구들에 맞춰서 교육과정이 진행되기도 했어요. 교육공학과의 E.T. 전도 열심히 준비하고 과 활동도 했지만 잊고 있던 제 꿈이 아나운서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을 해보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임용고시 준비하는데 저 혼자 언론 고시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니까 교육관을 드나들 때마다 스스로 미운 오리 새끼가 된 것처럼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가끔 혼자 다른 길을 가는 게 외롭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주변의 진심 어린 응원 덕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기상 캐스터의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평일 저녁 8시 메인 뉴스의 날씨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시쯤 출근을 해서 메이크업 등의 준비를 하고, 5시에 #기상청 사이트에 기상 통보문이 뜨면 이를 보고 내일 날씨를 확인합니다. 오늘 날씨가 어땠는지 확인해 오늘 날씨와 내일 날씨의 연관성을 찾고, 내일 날씨에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한지 파악한 후 CG를 의뢰합니다. 그다음에 원고를 작성하고 의상을 확인합니다. 날씨가 더우면 시원한 의상을 준비한다거나 꽃샘추위면 카디건을 준비하고, 비가 오면 우비를 준비하는 식이지요. 타 방송사에서는 생방송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메인 뉴스의 경우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뉴스 시작 직전 녹화해 방송합니다. 그래서 녹화 후에는 실제 방송 시간까지 날씨 정보가 변하는 것은 없는지 계속해서 확인합니다. Q. 전공이 교육공학이신데, 날씨에 대한 공부는 스스로 하신 건가요? 네, 맞아요. 요즘은 아카데미를 다니지 않고 방송인이 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이랑 다르게 특히 기상캐스터 분야의 경우에는 더욱더 기상 정보를 잘 아는 사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문화 시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죠. 보통은 경력이 있는 친구들이 서울방송사에 시험을 봐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지역 방송사 경험이 없었습니다. 대신 일본에서 모바일 기상캐스터인 웨더자키를 4개월 정도 했었어요. 방송이 자유로운 형태라 다양하고 재미있게 날씨 방송을 짤 수 있었습니다. 경칩이면 개구리 모양을 만들어 방송하는 등, 요즘으로 치면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었어요. 그때 기상캐스터의 매력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학원이 없어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없었지만, 매일 아침 예보관님과 화상으로 회의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때부터 모든 방송사의 날씨를 다 모니터링하고 각 기상캐스터가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분석하면서 날씨에 대해 배웠던 것 같습니다. Q. 기억에 남는 방송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소개해 주세요! 흔히 날씨를 뉴스의 꽃이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뉴스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는데 뉴스 말미에 들어서면서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얘기를 하게 됩니다. 내용 자체가 무겁지 않아서 보통 ‘밝다’라는 이미지를 가지죠. 그런 날씨 소식이 가장 무거웠을 때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때였어요. 방송에서도 늘 검은색 옷을 입고 액세서리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2010년 방송을 시작한 이래 2011년 우면산 산사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자연재해가 있었는데요. 그 중, 세월호 참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한 기자 분께서 저에게 너의 정보가 정말 중요한 곳에 쓰이고 있다고 하시며 한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당시 진도 해역에서 대형 화면으로 많은 분들이 기상 뉴스를 집중해서 보고 계셨죠. 가끔 기상캐스터의 존재 이유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스마트폰 앱으로도 볼 수 있는 시대에,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내 정보가 왜 중요하고 내가 전하는 기상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런데 이 시기 이후로 기상 뉴스가 누군가에게는 정말 필요한 정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강원도 고성 산불 때에도 산불 재해로 인한 피해 구제금을 기부하는 등 기상 정보의 전달에서 나아가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 보통 방송을 하려면 의상, 헤어스타일, 표정 등 고민을 해야 할 게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보다 최우선해야 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를 전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는지, 제일 중요한 정보를 놓치진 않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Q. 기상 캐스터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배려’라고 생각해요. 날씨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는 이 비가 되게 반가운 단비일 수 있는데, 또 누군가에게 이 비는 피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내가 이 날씨를 좋아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 날씨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오류라는 걸 기상캐스터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캐스터에게는 날씨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와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단비’라고 하면 이 비가 재해가 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수준이어야 하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그 원고는 다양한 환경에 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고를 작성할 때 단어 선택을 조심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기사를 쓰려고 노력해요. 기상은 매일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단순한 기삿거리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물 폭탄’과 같은 단어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불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단어들을 피하다 보면 한정적인 표현들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그렇다 할지라도 최대한 검증된 정보에 기반해 상대방을 생각하고 쓴 원고야말로 좋은 날씨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 직업을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때는 언제인가요? 사실 방송이라는 것이 정말 이 일을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주하 선배님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랫동안 방송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물론 계속해서 TV에 노출되는 사람으로서 감사한 일도 많지만, 요즘은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 일을 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생들이 제 영상을 보고 배우면서 ‘나도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방송을 할 수 있겠지’, ‘방송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줄 때, 저에게 배운 학생들이 방송을 하게 됐을 때, 선생님과 제자로 만났는데 선배랑 후배가 됐을 때 보람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Q. 반대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0년 전 새벽 방송 맡았을 때 집에서 방송국까지 거리가 멀어 택시로 출근을 해야만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새벽 3시에 지나가는 택시를 탔더니 택시 기사님이 첫 손님이 여자면 재수가 없다고 내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너무 놀랐었죠.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성으로서 방송인을 하면서 능력으로 인정받는다는 게 매 순간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때 이런 부분을 알았더라면 조금 더 맞서 싸울 힘을 키울 수 있었을 텐데, 평등한 게 당연하다는 인식만 가지고 있어서 그러지 못했던 거 같아요. 세상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일 하면서 깨달았어요. 그러다 보니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몰랐고 그저 화가 나기만 했죠. 그러나 그저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세상이 바뀌지는 않아요. 우리가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거 같아요. 세상에는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도 편견과 유리천장들이 존재하고, 그것들은 실력만으로 쉽게 깨부숴지지 않더라고요. 그것들을 유연하게 우리의 장점으로 깨야 합니다. Q.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하나만 뽑으신다면 무엇인가요?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통금시간이 있었어요. 11시 통금 시간에 맞춰서 뛰어가느라 구두 신은 발뒤꿈치에 피가 났던 적도 있어요. 통금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그 계단을 친구들이랑 미친 듯이 뛰어 올라갔던 기억이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또 기숙사 야경이 진짜 예쁜데 그 야경을 보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던 기억도 납니다. 전라도에서 올라와서 불빛들을 보면서 서울에서 외로움을 달랬던 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 선배님이 생각하시는 이화 DNA란 무엇인가요? 저는 ‘홀로서기’라고 생각해요. 물론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옆 학교에 놀러 갔다가 한 커플이 분수대 앞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운 적도 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되게 웃기지만 ‘저런 게 내가 생각한 대학생활인데’라면서요. (웃음) 다른 과들은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해야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와 교류가 많을 수 있는데, 특히 사범대는 일찍부터 시험 준비에 들어가다 보니 고등학교의 연장선 같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아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게 이화여대만의 DNA라고 생각합니다. 이화 출신이라고 하면 어디에 떨어뜨려 놓아도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방송일을 하면서도 내가 이대를 나왔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고 잘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이러한 힘과 능력을 학교에서 배운 것 같아요. Q. 앞으로 선배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선한 사람들이 더 많은 방송을 할 수 있게 되는 환경을 만드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방송을 하고 싶어서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살펴보면 선한 친구들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선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제가 도와줄 수 있으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이전까지는 좋은 방송인이 되는 것이 목표였지만, 10년 넘게 활동하며 이제는 사범대에서 배운 걸 기반으로 후배들을 양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Q. 선배님과 같은 진로를 꿈꾸는 이화인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꿈을 가진 사람들은 많은데 그걸 실제로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대학 다닐 때 방송 분야를 준비한다고 당당히 얘기하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도전한다’라는 자체로도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습니다. 한 번쯤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아서 저를 찾아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그다음 안정적이라 생각되는 일반 취업 분야의 진로를 택한다면 그 용기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자신의 꿈을 위해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주변에 더 훌륭한 사람이 많으니까’라면서 자기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제가 방송인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실제로 방송인이 됐을 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너 방송인 꿈꾼다고 하더니 정말 되었구나!”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방송인이 됐고 심지어 하고 있잖아요. 마지막으로, 기상캐스터가 정규직이 아니라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물론 이 계약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도전하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꼭 방송이 아니라, 그 무엇이든 간에요. 지금까지 기상캐스터 조노을 동문과의 만남이었습니다. 한 번쯤은 마음속에 품어 둔 꿈을 도전해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는데요. 여러분도 그동안 현실과 타협하느라 잊고 지냈던 꿈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자로서의 길을 새로이 열어가고 있는 조노을 동문 님의 도전, 그리고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 모두 이투리가 응원하겠습니다!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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