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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
-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 …
- 급히 대답하는 자가 급히 잘못을 저지른다. …
-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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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담] 말(言)에 관한 속담 66가지 – 아기뼝아리의 소소한 일상
말에 관한 속담 ·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 · 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
Source: agibbyeongari.tistory.com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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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속담 75가지. – 블로그 – 네이버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 말만 잘 하면 천냥 빛도 가린다. …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 못 난놈 남의 말대로만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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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속담: 880개 – WORDROW
말에 관한 속담: [‘말 귀에 염불’,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Source: wordrow.kr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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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관련된 속담 52가지 해설 속담 모음 – mark
말과 관련된 속담 52가지 · 1. 담벼락 하고 말하는 셈이다.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거나 고집불통인 사람과는 말해야 아무 소용없다는 뜻입니다. · 2. 현인은 …
Source: ksma.tistory.com
Date Published: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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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관련 속담 – KBS WORLD
‘말이 고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 온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것은 ‘상대편이 말을 곱게 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후하게 해 주게 됨’을 …
Source: world.kbs.co.kr
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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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속담 – 누리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 하면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성격이나 언행이 가탈스러우면 남의 공격 …
Source: xianu.tistory.com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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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속담과 격언 – Healthy Life Story
말에 관한 속담과 격언 · 1.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2.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 3. 씨름에 진 놈이 말이 많다. · 4. 삼국 시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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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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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시(詩)가 된다 – 경북매일신문
사람은 말로 배우고 말로 사귀고 말로 싸우고 말로 사는 존재다. 말과 관련된 속담이 많은 이유도 말의 무게 때문이다.정약용의 ‘이담속찬’에 ‘혀 …
Source: www.kbmaeil.com
Date Published: 1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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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지 동물 속담 – 말(午) > 학술 자료 | 갑술명리학연구소
ㅇ늙은 말이 콩 마다할까. ㅇ눈 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 ㅇ닫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Source: kabsool.com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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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말 에 관한 속담
- Author: 1분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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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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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속담 60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 오는 말이 미우면 가는 말이 밉다.
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 많으면 해되는 일만 많으니, 말을 삼가라고 경계하는 말.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말이 말을 만든다.
3.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이롭다는 말. = 거짓말도 잘 하면 오히려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4.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
‣ 혼자 마음 속 으로만 애태우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 말 아니하면 귀신도 모른다.
5. 급히 대답하는 자가 급히 잘못을 저지른다.
‣ 성급한 말은 실수를 낳는다.
6.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어감이 다르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7.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 다니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돼먹지 못한 말은 듣지 말라. 즉 사리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시비를 하지 말라.
8.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남의 말을 가려서 들어야 한다.
9.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일이나 잘못을 말하기 좋아한다.
10. 남 말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일이나 잘못을 말하기는 매우 쉽다.
11.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에게 시비 잘 걸고, 나서는 사람을 말한다.
12.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도 자기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라.
‣ 남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줄 수 있어야 하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하는 말이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인다.
13.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도 듣지 않는 곳일 지라도 말을 조심해서 해야 한다.
14.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누구나 사람은 제 잘못은 제쳐놓고 남의 잘못 말하기를 좋아한다.
15.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자신이 하려던 말이나 해야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한다.
16.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꽉 막히고, 이해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말해야 소용없다.
17. 말 많은 집은 장의 맛도 쓰다.
‣ 말 많은 집안은 살림이 잘 안된다는 말. = 말이 단 집이 장이 쓰다. = 말이 단 집에는 장이 단 법이 없다. = 말 단 집의 장이 곤다.
18.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 말이란 전해질수록 더 보태어지고, 음식은 전할 때마다 자꾸 줄어든다. = 말은 보태고 봉송은 던다.
19.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데 따라서 듣는 맛이 아주 다르다. =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20.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공연히 말을 많이 하면 실속 있는 말이 적다.
21. 말이 말을 만든다.
‣ 말은 전해질수록 보태어져 과장된다.
21. 말 잘하고 징역 가랴.
‣ 말만 잘하면 징역도 면할 수 있다는 뜻이니 말을 잘하고서 일을 그르칠 리가 있겠느냐.
23. 말 잘하기는 소진 장의로군.
‣ 구변이 썩 좋은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24.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할 때에는 언제나 애써 주의해서 해야 된다는 말. 처세하는 데 언변이 중요하다는 말.
25.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쉬우니 되도록 적게 하는 것이 좋다는 뜻.
26.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 무슨 일이든 말로 표현해야 상대방이 안다. =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27. 못할 말 하면 자손에 앙얼 간다.
‣ 남의 가슴에 사무치도록 아픈 말을 하면 자기 자손에게까지 신벌을 받게 된다.
28.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은 하면할수록 늘어서 말재주가 늘어나거나 욕설 등이 심해지고 되질은 말수록 준다. 되질은 할수록 반성한다는 의미
29. 말이 씨가 된다.
‣ 내 뱉은 말로 하여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 계기가 된단 말이지만
그 씨의 의미는 긍정과 부정 모두 사용하지만 보통 부정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30. 말이 당신의 입안에 들어있는 한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에 나오게 되면 당신의 주인이 된다.
‣ 말은 한번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31.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말 조심해라. 소문은 빨리 퍼진다.
32.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33.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 비단이 아무리 곱다 해도 아름다운 마음씨에서 우러나오는 말처럼 고운 것은 없다.
34.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한 번 한 말은 다시 수습할 길이 없으니 말조심하라는 뜻.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35. 삼국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 공연히 큰소리치며 허세를 부림을 뜻한다.
36. 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엣 말은 술이 내몬다.
‣ 술만 마시면 마음속에 있는 것을 모두 말해 버린다.
37. 씨름에 진 놈이 말이 많다.
‣ 일을 잘못하거나 또는 잘못을 범했을 때에 자꾸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쫓겨 가는 며느리 말이 많다.
38.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으랬다.
‣ 손아랫사람이나 어린 사람 말에도 귀담아 들을 만한 것이 있다. = 아이 말도 귀히 여겨 들으랬다(들어라) =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39. 쑥떡같이 말 알아라.
‣ 좀 알아듣기 힘든 말이라도 이러니저러니 하지 말고 짐작으로 잘 알아들으라는 말.
40 싸움을 가라앉히는데 제일 좋은 약은 침묵이다.
‣ 반응하지 않으면 제 풀에 제가 꺾인다.
41.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 일의 차례가 뒤바뀌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42. 언치 뜯는 말.
‣ 제 형제나 친척을 헐어 해를 입게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라는 말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에 깔아주는 방석이나 담요 같은 물건) = 제 언치 뜯는 말
43. 여자의 말을 잘 들어도 패가하고 안 들어도 패가한다.
‣ 남자는 여자의 말이라도 옳은 말은 들어야 하고, 간사한 말은 물리쳐야 한다.
44.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히 있어라.
‣ 누가 무어라고 해도 상관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45.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 농담으로 한 이야기가 사람을 죽게 하는 수도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매우 삼가야 한다.
46.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해라).
‣ 비록 이롭지 못한 조건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말만은 언제나 바로 하라는 말. =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랬다.
47. 입찬말은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사람은 죽는 날까지 호언장담(豪言壯談)을 해서는 안 된다.
48.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말라.
49.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한다.
‣ 염치가 없어 도저히 말할 염두가 안 난다.
50. 익은 밥 먹고 선소리 한다.
‣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싱겁게 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51. 입에도 휴식을 주어 남의 말에 귀를 기우려라.
‣ 내 말만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없다.
52. 어리석은 자가 묵묵히 입을 다물고 있으면 현자 축으로 간주된다.
‣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라. 고연히 아는체하다가 무식함이 드러나는 것 보다 낫다.
53. 죽마고우도 말 한 마디에 갈라진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함부로 하면 서로의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는 뜻으로, 비록 한 마디의 말일지라도 조심하여야 한다.
54. 질이 좋지 않은 혀는 질이 좋지 않은 손보다 나쁘다.
‣ 질이 좋지 않은 손도 나쁘지만, 혀는 더욱 나쁘다.
55. 침묵은 금이다.
‣ 말을 아끼자.
56.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 한쪽 말만 들어서는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
57.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을 늘 조심해야 한다는 뜻( = 혀 아래 도끼 들었다. )
58. 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 우선 둘러대서 일을 해냈지만, 알고 보면 자기 손해다.
59. 혀 아래 도끼 들었다
‣ 제가 한 말 때문에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을 항상 조심하라.
60. 현인은 자기 눈으로 본 것을 말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귀로 들은 것을 남에게 말한다.
‣ 확실한 것을 말하라. 말이란 전해질수록 보태어지나니. 자신이 직접 본 것에 대해서만 하라.
[말 속담] 말(言)에 관한 속담 66가지
[말 속담] 말(言)에 관한 속담말에 관한 속담 모음
말에 관한 속담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
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 길어지면 시비,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비슷한 말이라도 말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4. 개입에서 개말 나온다.
(나쁜 사람 입에서는 좋은 말이 나올 수 없다.)
5.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여자가 독하게 내뱉는 말은 매섭다.)
6. 광부의 말도 성인이 가려 쓴다.
(어떤 사람이라도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7.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말이나 글에 담겨 있는 의미는 무궁무진하다.)
8. 길이 아니거든 가지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 마라.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잘못된 일은 처음부터 하지 마라.)
9.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남의 말을 다 듣지 말고 필요한 말만 가려 들어라.)
10.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남의 잘못을 말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말 속담 1
1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은 언제든지 새어 나갈 수 있으니 항상 말조심하라.)
12.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남의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13.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내가 해야 할 말을 남이 한다.)
14. 눈 먼 장님은 서울을 가도 말 못하는 벙어리는 서울 못 간다.
(안 보이는 것이 말을 못하는 것보다 낫다.)
15. 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려라.
(다른 사람의 삶을 화제거리로 삼지 마라.)
16. 말 귀에 염불
(계속 말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17. 말 뒤에 말이 있다.
(말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속뜻이 담겨 있다.)
18.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책임이나 행동이 필요없다면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다.)
19. 말로 온 공을 갚는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20.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척한다.)
말 속담 2
21.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22. 말만 귀양 보낸다.
(말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이 없어서 소용이 없다.)
23.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말을 잘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
24.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잔말이 많아지면 집안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25.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말 속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다.)
26. 말 속에 말 들었다.
(말 속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다.)
27.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속 시원하게 말을 하라.)
28. 말은 바른대로 하고 큰 고기는 내 앞에 놓아라.
(속일 생각을 하지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아라.)
29. 말은 적을수록 좋다.
(말이 많으면 쓸데없는 말을 하게 되어 결과가 좋지 않다.)
30. 말은 청산유수다.
(막힘없이 말을 잘한다.)
말 속담 3
31. 말은 할 탓이다.
(똑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것에 달렸다.)
32.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필요한 말은 마땅히 해야 한다.)
33.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쓸데없는 말이 많아질수록 쓸 말이 없어진다.)
34. 말이 말을 만든다.
(여러 사람을 거치며 말의 내용이 과장되거나 바뀐다.)
35. 말이 말을 물다.
(말이 연이어 계속 퍼져 나간다.)
36. 말이 씨가 된다.
(무심코 한 말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37. 말이 앞서지 일이 앞서는 사람 본 일 없다.
(말만 하기보다 실천을 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38.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을 잘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
39.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매우 중요하다.)
40.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말을 할 때는 처음부터 요령 있게 하라.)
말 속담 4
41.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소문은 빨리 퍼지므로 말조심하라.)
42.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부모의 말에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43.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말조심하라.)
44.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훌륭한 사람도 실수할 수 있다.)
45.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말을 할 때는 함부로 내 뱉지 말고 신중히 하라.)
46. 실없는 말이 송사 간다.
(무심코 한 말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부를 수 있다.)
47. 쓰다 달다 말이 없다.
(어떤 문제에 대해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다.)
48.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무지한 사람의 말만 듣고 경솔하게 일을 저지르다.)
49.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어른이 하라는 대로 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50.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어린아이의 말도 쓸모가 있을 수 있다.)
말 속담 5
51. 온 몸이 입이라도 말 못하겠다.
(잘못한 것이 명백하여 변명할 수 없다.)
52. 웃으라고 한 말에 초상난다.
(심한 농담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53.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말은 갈수록 사람들이 보태면서 과장되기 마련이다.)
54. 많이 아는 사람은 말이 적다.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오히려 아는 척하지 않는다.)
55. 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아라.
(말을 잘하면 세상을 사는데 유리하다.)
56.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상황이 좋지 않아도 진실을 밝혀라.)
57.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잘못이 확실하여 변명할 여지가 없다.)
58.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한다.
(잘못이 확실하여 변명할 여지가 없다.)
59. 제 처 말 안 듣는 사람 없다.
(아내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들어주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60.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것에 대한 변명이 있다.)
말 속담 6
61.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이 있다.
(잘못을 저지르고 변명을 늘어놓는다.)
62. 한 입으로 두 말하기
(한 가지 일에 대해, 이랬다저랬다 한다.)
63.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한쪽 말만 들어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
64. 혀 밑에 죽을 말 있다.
(말을 잘못하면 화를 입을 수도 있다.)
65.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못하면 화를 입을 수도 있다.)
66.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자리에 없다고 해서 함부로 그 사람의 험담을 하면 안 된다.)
◈ 말에 관한 속담 75가지. : 네이버 블로그
◈ 말에 관한 속담 75가지.
★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말속에 뼈가 있다.
★ 말은 청산 유슈 같다.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말 못하는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 비 맞은 중 염불하듯 말한다.
★ 석 달 가는 칭찬 없고, 삼 년 가는 흉 없다
★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10
★ 예쁜 얼굴 값 말로 깍는다.
★ 옛 말 그른 데 하나도 없다.
★ 익은 밥 먹고 선 소리한다.
★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 말 해야지.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 콩을 팥이라 말해도 곧이 듣는다.
★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지껄이는 혀가 깊어도 마음속까지는 닿지 않는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20
★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 귀에 대면 귀걸이, 코에 대면 코걸이
★ 말만 잘 하면 천냥 빛도 가린다.
★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범도 제 소리 하면 온다
★ 백 번 말로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 남의 말 다 들어주다가는 갈보 된다
★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30
★ 미친놈의 말에도 쓸 말이 있다
★ 못 난놈 남의 말대로만 한다.
★ 아내 말을 안 들으면 망신하고 잘 들으면 남을 도둑 만든다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같은 말도 툭 해서 다르고 탁 해서 다르다.
★ 거짓말 잘하면 외삼촌보다 낫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관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 글 속에도 글 있고 말속에 말 있다.
★ 나무는 열매를 보면 알고, 사람은 그 언행을 보면 안다. – 40
★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 랬다.
★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
★ 말속에 뼈가 있다.
★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말 잘하고 징역 가랴.
★ 말 한마디가 대포알 만 개도 당한다.
★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 60.
★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으 랬다.
★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세 나간다.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
★ 여럿의 말이 한사람 병신 만든다.
★ 옛말 하나도 그른 데 없다. – 70
★ 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으라
★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 랬다.
★ 장부의 한 말이 천금같이 무겁다.
★ 힘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이 낳아라.
★ 말이 가벼운 사람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 75
◈ 말에 관한 영어 속담 10 가지.
★ Talk to the wall.
벽에 대고 말하기.= 쇠귀에 경읽기.
★ Walls have ears.
벽에도 귀가 있다=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행동보다 말하기가 쉽다.
Easier said than done.
★ The greatest talkers are the least doers.
가장 수다스러운 사람이 가장 하지 않는 사람. 빈수레가 요란하다.
★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라.
It is not good to listen to flattery.
★ A liar will not be believed, even when he speaks in the truth.
한번 거짓말쟁이로 인식되면 아무리 진지한 표정으로 옳은 말을 한다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
★ Good words are worth much, and cost little.
좋은 말은 비싼 가치가 있으며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 Think today and speak tomorrow.
오늘 생각하고 내일 말하라.
★ When the word is out it belongs to another.
말이 일단 밖으로 나가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소유다. .
★ He who gives fair words feeds you with an empty spoon.
좋은 말만 하는 자가 너에게 빈 숟갈을 줄 것이다.
말에 관한 속담: 880개
시냇물도 퍼 쓰면 준다 : 굉장히 많은 시냇물도 쓰면 준다는 뜻으로, 풍부하다고 하여 함부로 헤프게 쓰지 말라는 말. # 말 # 풍부
말 귀에 염불 : 말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쇠귀에 경 읽기 : 말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쇠코에 경 읽기 : 말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말 단 집에 장이 곤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말 단 집 장맛이 쓰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 실지 행동이나 책임이 뒤따르지 아니하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
말로는 사람의 속을 모른다 : 말로는 별의별 소리를 다 할 수 있으므로 말을 들어서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는 말.
말로는 사촌 기와집도 지어 준다 : 실지의 행동이나 실천은 없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말로는 천당도 짓는다 : 실지의 행동이나 실천은 없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말로는 속여도 눈길은 속이지 못한다 : 말로는 별의별 소리로 사람을 속일 수 있으나 눈길에 나타나는 것은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눈길에 그대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말로만 꾸려 간다 : 실제 행동은 하지 아니하고 말로만 때우는 것을 이르는 말.
말로 배워 되로 풀어먹는다 : 학문이나 경험 따위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로 온 공을 갚는다 :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말로 온 공을 갚는다 :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말 많은 것은 과붓집 종년 : 말이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말만 귀양 보낸다 : 말을 하여도 상대편의 반응이 없으므로, 기껏 한 말이 소용없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말 밑으로 빠진 것은 다 망아지다 : 근본은 절대로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 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
말은 넌지시 하는 말이 비싸다 : 한마디를 해도 점잖고 깊이 있게 넌지시 하는 말이 더 무게가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말이란 발이 달리기 마련이다 :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의 북한 속담.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 : 말이란 곧 속마음의 표현이라는 말.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이 말을 물다 : 어떤 말이 연달아 계속 퍼져 나감을 이르는 말.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도둑놈 개에게 물린 셈 : 자신의 잘못 때문에 봉변을 당하여도 아무 말 못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맞고 사립[빈지]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언청이 퉁소 대듯 : 이치에 닿지 아니하는 말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언치 뜯는 말이라 :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解座)라 :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도둑놈이 제 말에 잡힌다 : 나쁜 짓을 하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말 죽은 집에 소금 삭는다 :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말 타고 꽃구경 : 사물을 자세히 못 보고 설쳐 대며 대강대강 훑어봄을 이르는 말.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말.
말하는 남생이 : 남생이가 토끼를 속여 용궁으로 끌고 갔다는 이야기에서 온 말로, 아무도 그가 하는 말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말.
말 한마디에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 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잘하면 보람이 크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질도 혼자 해 먹어라 : 무슨 일이나 여럿이 하면 말이 많아지고 손이 맞지 않아 실수하기 쉬우니, 혼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에 박 밀듯 : 말이나 글을 거침없이 줄줄 내리읽거나 내리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엄천득이 가게 벌이듯 : 되지도 아니하는 말을 구구하게 늘어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들으랬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 말도 귀여겨들으랬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에 해 다르고 애 해 다르다 :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엑 하면 떽 한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여든에 이 앓는 소리 : 무엇이라고 흥얼거리기는 하나 무슨 말인지 똑똑지 않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삶은 호박[무]에 이(도) 안 들 소리 : 삶아 놓아서 물렁물렁한 호박에 송곳이 안 들어갈 리가 없다는 뜻으로, 전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든에 이 앓는 소리 : 무엇이라고 말을 하기는 하나 별로 신기할 것이 없는 의견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윈 말이 짐 탐한다 : 몸이 약한 사람이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남보다 오히려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윈 말이 짐 탐한다 : 여위고 마른 사람이 많이 먹으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인네 셋 앉으면 하나는 저 저 하다 만다 : 여자들이 모이면 말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 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 열이 모이면 쇠도 녹인다 : 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과 관련된 속담 52가지 해설 속담 모음
말과 관련된 속담들 52가지에 대한 해설과 속담 모음입니다. ‘현인은 자기 눈으로 본 것을 말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귀로 들은 것을 남에게 말한다.’는 말처럼 말이란 듣는데도 가려서 들어야 하고 들은 것을 말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말과 관련된 속담
조상의 지혜가 녹아있는 속담에 대한 해설
말과 관련된 속담 52가지
1. 담벼락 하고 말하는 셈이다.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거나 고집불통인 사람과는 말해야 아무 소용없다는 뜻입니다.
2. 현인은 자기 눈으로 본 것을 말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귀로 들은 것을 남에게 말한다.
타인의 말에 보탬과 거짓이 있을 수 있으니 가려서 들어야 하며, 본 것이 아니면 말을 옮기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오는 말이 미우면 가는 말이 밉다)
남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을 좋게 해야 돌아오는 말과 행동이 좋다는 뜻입니다.
4.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으라는 뜻입니다.
5. 침묵은 금이다.
영국의 비평가 토머스 카라일의 말로서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생긴다는 뜻입니다.
6. 여자의 말을 잘 들어도 패가 하고 안 들어도 패가 한다.
여자의 말이라도 옳은 말은 들어야 하고, 틀린 말은 가려서 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7.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아무도 듣는 이가 없다고 함부로 말을 하면 불행의 씨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8.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뜻입니다.
9.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말과 행동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정도에서 벗어나는 일이거든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10.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말과 행동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정도에서 벗어나는 일이거든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11.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일의 순서가 바뀌었음을 뜻 합니다.
12.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허물에 대하여 시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뜻 합니다.
13. 죽마고우도 말 한마디에 갈라진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함부로 하면 멀어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14.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허물에 대하여 시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 합니다.
15.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16.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한쪽 말만 듣고서는 양쪽의 잘잘못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17.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집안에 잔말이 많으면 살림이나 모든 일이 잘 안된다는 뜻입니다.
18. 입찬말은 무덤 앞에 가서 하라.
자기를 자랑하고 장담하는 말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입니다.
19.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많이 늘어놓으면 그만큼 쓸 말은 적이 진다는 뜻입니다.
20.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사리에 맞지 않은 쓸데없는 말을 싱겁게 한다는 뜻입니다.
21.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2.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많이 늘어놓으면 그만큼 쓸 말은 적이 진다는 뜻입니다.
23.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마음속으로 애태울 것이 아니라 속마음을 말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4. 못할 말 하면 자손에 앙얼 간다.
제주 속담 중 해서는 안될 말을 하면 자기 자손에게도 재앙이 가게 되니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25.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은 많아지고 길어질수록 말다툼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26.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퍼질수록 보태어지고, 물건은 옮겨 갈수록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27. 말이 씨가 된다.
아무런 의도 없이 한 말도 때에 따라서는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28. 말이 당신의 입안에 들어있는 한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에 나오게 되면 당신의 주인이 된다.
말이 입밖에 나오게 되면 말에 의해 운명이 휘둘리게 되니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29.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말의 속도가 매우 빠르니 주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0.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부모는 자식에게 잘못된 길을 가르치지 않으니 잘 듣고 따르라는 뜻입니다.
31.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말은 쓰는 마음 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남의 마음이 움직이기도 하니 좋은 말을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32.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화살은 쏘고 나서 주울 수 있으나, 말을 하고 나면 수습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33.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를 보는 일이 많으니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34. 황소 제 이불 뜯어먹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 일이 결국 손해를 보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35.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거짓말이 때로는 큰 도움이 될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36. 언치 뜯는 말.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을 덮는 담요)
친척이나 지인을 해치는 것은 결국 자신을 해치는 거나 다름없다는 뜻입니다.
37.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
필요한 말이나 행동은 참지 말고 시원하게 표현하라는 뜻입니다.
38. 남의 말하기는 식은 죽 먹기.
자기 잘못은 감추려 하면서 남의 잘못은 꼬집어 말하기가 쉽다는 뜻입니다.
39.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뜻 합니다.
40.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상황이 좋지 못하더라도 진실을 바로 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41. 말이 말을 만든다.
말은 사람의 입을 거치는 동안 그 내영이 과장되고 변한다는 뜻입니다.
42.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뜻입니다.
43. 말 잘하고 징역 가랴.
말을 잘하면 징역 갈 것도 면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44.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말은 여러 사람에게 옮길수록 부정적인 것이 더해지고, 음식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칠수록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45. 입에도 휴식을 주어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남을 설득하려면 말을 줄이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46.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에게 주는 영향이 다르니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47.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사람들은 다 제 잘못 보다 남의 허물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48.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조심하라는 뜻입니다.
49. 혀 아래 도끼 들었다.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조심하라는 뜻입니다.
50.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히 있어라.
타인의 말에 못 들은 척 상관하지 말아라는 뜻입니다.
51. 삼국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공연히 큰소리치며 허세를 부림을 뜻합니다.
52.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데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린다는 뜻입니다.
말에 대한 속담
말과 관련된 속담들 52가지에 대한 해설과 속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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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관련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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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BS 한국어 포스터’에 나온 내용에 대해 말씀 드렸었는데요, ‘말’과 관련된 한자성어들을 소개했었습니다. 오늘은 ‘말’과 관련된 우리말 속담입니다.
‘말이 고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 온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것은 ‘상대편이 말을 곱게 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후하게 해 주게 됨’을 뜻합니다. 원래 ‘비지’는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인데 사실 그 안에 영양분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지를 사러 갔는데 상대방이 말을 곱게 해서 결국은 비지보다 더 비싸고 좋은 ‘두부’를 사 오게 된다는 뜻이지요.
또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뼈가 없는 혀로 하는 말이 굳은 뼈도 부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이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지요.
마지막으로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 없다.’라는 속담입니다. 비단이 아무리 곱고 예쁘다고 해도 말처럼 고운 것은 없다는 뜻인데요, 말은 사람의 마음씨에 따라서 얼마든지 남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말에 관한 속담과 격언
이번시간부터는 말에 관련한 모든것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살면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깨닫게 되네요.
먼저 말에 관한 속담과 격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말은 한 번 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절로 퍼지니
말을 조심하여 하라는 뜻.
2.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 일의 차례가 뒤바뀌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씨름에 진 놈이 말이 많다.
: 일을 잘못하거나 또는 잘못을 범했을 때에
자꾸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쫓겨 가는 며느리 말이 많다.
4. 삼국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 공연히 큰소리치며 허세를 부림을 이르는 말.
5. 죽마고우도 말 한 마디에 갈라진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함부로 하면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는 뜻으로,
비록 한 마디의 말일지라도 조심하여야 한다는 말.
6.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7.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 오는 말이 미우면 가는 말이 밉다.
8.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 많으면 해되는 일만 많으니,
말을 삼가라고 경계하는 말.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말이 말을 만든다.
9.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이롭다는 말.
= 거짓말도 잘 하면 오히려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10.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
: 혼자 마음 속으로만 애태우지 말고
할 말은 속시원히 해야 한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 말 아니하면 귀신도 모른다.
11.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어감이 다르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12.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 다니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돼먹지 못한 말은 듣지 말라.
즉 사리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시비를 하지 말라.
13.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남의 말을 가려서 들어야 한다.
14.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일이나 잘못을 말하기 좋아한다하기 좋아한다.
15. 남의 말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일이나 잘못을 말하기는 매우 쉽다.
16.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누구나 사람은 제 잘못은 제쳐놓고
남의 잘못 말하기를 좋아한다.
17.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자신이 하려던 말이나 해야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한다.
18.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꽉 막히고, 이해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말해야 소용없다.
19.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 한쪽 말만 들어서는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
20.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되니
말을 늘 조심해야 한다는 뜻 = 혀 아래 도끼 들었다.
21.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 말 많은 집안은 살림이 잘 안된다는 말.
= 말 단 집 장이 쓰다.
=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 말 단 집의 장이 곤다.
22.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 말이란 전해질수록 더 보태어지고,
음식은 전할 때마다 자꾸 줄어든다.
= 말은 보태고 봉송은 던다.
23.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데 따라서
듣는 맛이 아주 다르다.
=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24.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공연히 말을 많이 하면 실속있는 말이 적다.
25. 말이 말을 만든다.
: 말은 전해질수록 보태어져 과장된다.
26. 말 잘하고 징역가랴.
: 말만 잘하면 징역도 면할 수 있다는 뜻이니
말을 잘하고서 일을 그르칠 리가 있게느냐는 말.
27. 말 잘하기는 소진 장의로군.
: 구변이 썩 좋은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28.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 말할 때에는 언제나 애써 주의해서 해야 된다는 말.
처세하는 데 언변이 중요하다는 말.
29.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쉬우니 되도록 적게 하는 것이
좋다는 뜻.
30.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 무슨 일이든 말로 표현해야 상대방이 안다.
=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31. 못할 말 하면 자손에 앙얼 간다.
: 남의 가슴에 사무치도록 아픈 말을 하면
자기 자손에게까지 신벌을 받게 된다.
32.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 비단이 아무리 곱다 해도 아름다운 마음씨에서
우러나오는 말처럼 고운 것은 없다.
33.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한 번 한 말은 다시 수습할 길이 없으니 말조심하라는 뜻.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34.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으랬다.
: 손아랫사람이나 어린 사람 말에도
귀담아 들을 만한 것이 있다.
= 아이 말도 귀여겨 들으랬다(들어라)
=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35. 쑥떡같이 말 알아라.
: 좀 알아듣기 힘든 말이라도 이러니저러니 하지 말고
짐작으로 잘 알아들으라는 말.
36. 언치 뜯는 말.
: 제 형제나 친척을 헐어 해를 입게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라는 말
37. 여자의 말을 잘 들어도 패가하고 안 들어도 패가한다.
: 남자는 여자의 말이라도 옳은 말은 들어야 하고,
간사한 말은 물리쳐야 한다.
38.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거라.
: 누가 무어라고 해도 상관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뜻.
39.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 농담으로 한 이야기가 사람을 죽게하는 수도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매우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40.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해라).
: 비록 이롭지 못한 조건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말만은 언제나 바로 하라는 말.
=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랬다.
이상 말에 관한 속담과 격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 하면서 저도 다시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말이 시(詩)가 된다
김현욱 시인
사람은 말로 배우고 말로 사귀고 말로 싸우고 말로 사는 존재다. 말과 관련된 속담이 많은 이유도 말의 무게 때문이다.
정약용의 ‘이담속찬’에 ‘혀 밑에 도끼가 있어 사람이 자신을 해치는 데 사용한다’는 속담이 전한다. 말이 재앙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계하라는 뜻이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도 말조심하라는 뜻인데 조금 다르다. 평소 무심코 하던 말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으니 불길한 말, 안 좋은 말보다는 즐겁고 이로운 말을 많이 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람에게 한 개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두 배 더 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귀 기울여 경청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 ‘이청득심(以聽得心)’이 좋은 예다. 친구 사이에도 자기 말만 하는 친구보다 잘 들어주는 친구가 인기가 많고 대접을 받는다. 그뿐이랴. 가족이나 친구 말을 잘 들으면 마음도 얻고 시도 얻을 수 있다. 말이 씨가 되는 게 아니라, 말이 시가 된다.
전동재의 ‘요섭이의 말’이라는 시가 그렇다. “걸어오는데/ 요섭이를 만났다// 요섭이가 갑자기/ 동재, 우리 반 김욱현 샘 좋지?/ 그 샘 누구?/ 우리 담임 샘!//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김현욱 샘? 이라고 말하니/ 요섭이가/ 아, 맞다. 하하하!// 요섭이는 샘 이름도 모른다.”// 네이버 카페 ‘시와 노는 교실’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시를 쓴다. 2주에 한 번꼴로 시를 쓰는데, 아이들의 쓰고 싶은 마음을 북돋우기 위해 가장 애를 쓴다. “아파트에서 생긴 일”, “기억에 남는 말을 떠올려 시 쓰기”, “억울하면 시 쓰자!” 같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로 시작한다. 알맞은 마중시가 있으면 읽어주고 시 이야기를 나누는데 “기억에 남는 말을 떠올려 시 쓰기”를 할 때는 배한권의 ‘엄마의 런닝구’를 읽어준다. 엄마의 사투리 부분을 맛깔나게 읽으면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반 아이들에게 낭송을 부탁하면 더 재미있게 읽는다. 시 쓸 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매년 아이들과 “기억에 남는 말을 떠올려 시 쓰기”를 하는데 곧잘 재미있는 시가 나온다. 전동재의 시 ‘요섭이의 말’이 그렇다. 새 학년이 시작되고 두 달이 지났는데도 요섭이는 자기 담임 선생님의 이름을 거꾸로 알고 있다. 동재와 요섭이는 같이 학교에 오다가 요섭이가 김현욱 선생님을 김욱현 선생님이라고 하는 게 참 기억에 남았던 모양이다. 아침에 동재가 말로 먼저 내게 그 얘기를 들려줬다. 나는 ‘옳다구나!’ 동재에게 다음에 시 쓸 때 그걸 써보라고 했다. 동재는 요섭이 말을 잘 듣고 나는 동재 말을 잘 들었다. 말이 시가 된 것이다.
우리는 말의 세상에 살고 있다.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난다. 정치인이나 연예인 같은 공인들이 종종 말실수를 해서 구설에 오르는 것을 본다. 아이들의 세상에서 ‘말’은 시의 씨앗이다.
누군가의 말을 귀담아듣는 일은 대상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잘 들으면 시가 생긴다. 말이 시가 된다.
12지지 동물 속담 – 말(午) > 학술 자료
12지지 동물 속담 – 말(午)
ㅇ삼 년 묵은 말가죽도 오롱조롱 소리 난다
ㅇ설삶은 말대가리 같다
ㅇ말 가는데 데 소도 간다
ㅇ말고기를 다 먹고 말똥내 난다 한다
ㅇ말꼬리의 파리가 천리 간다
ㅇ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ㅇ말 귀에 염불한다
ㅇ말에 실었던 것을 벼룩 등에 실을까
ㅇ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ㅇ말똥도 모르고 마의 노릇한다
ㅇ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ㅇ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ㅇ야윈 말이 짐 탐한다
ㅇ여자 말띠는 팔자가 세다
ㅇ역말도 갈아 타면 낫다
ㅇ오뉴월 소나기는 말 등을 두고 다툰다
ㅇ오뉴월 소나기는 닫는 말 한쪽 귄 젖고 한쪽 귄 안젖는다
ㅇ말 삼은 소 신이라
ㅇ말 죽은 데 체장수 모이듯
ㅇ말 태우고 버선 깁는다
ㅇ닫는 말에도 채를 친다
ㅇ꼴 같지 않은 말은 이도 들춰 보지 않는다
ㅇ나 많은 말이 콩 마다할까
ㅇ눈 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
ㅇ늙은 말이 콩 마다할까.
ㅇ눈 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
ㅇ닫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ㅇ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ㅇ한 말등에 두 길마를 지울까
ㅇ둔한 말이 열 수레를 끈다
ㅇ마른 말은 꼬리가 길다
ㅇ말똥이 밤알 같으냐
ㅇ먹기는 발장이 먹고 뛰기는 말더러 뛰란다
ㅇ무는 말 있는데 차는 말 있다
ㅇ비바리는 말똥만 괴어도 웃는다
ㅇ걸어가다가도 말만 보면 타고 가자 한다
ㅇ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한다
ㅇ꼴 같지 않은 말은 이도 들춰 보지 않는다
ㅇ나 많은 말이 콩 마다할까
ㅇ빌려 온 말이 삼경이 되었다
ㅇ봄에는 생말가죽이 마른다
ㅇ빠른 말이 뛰면 굼뜬 소도 간다
ㅇ정승 말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ㅇ사나운 말에는 별난 길마 지운다
ㅇ곽란에 죽은 말 상판대기 같다
ㅇ양천 원님 죽은 말 지키듯 한다
ㅇ봄바람에 말똥 굴러가듯 한다
ㅇ빌려 온 말이 삼경이 되었다
ㅇ봄에는 생말가죽이 마른다
ㅇ빠른 말이 뛰면 굼뜬 소도 간다
ㅇ걸어가다가도 말만 보면 타고 가자 한다
ㅇ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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