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츠 자동차 | 평일 저녁 쿠팡이츠 자동차배달을 해봤습니다. 17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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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후기 (한달수입, 느낀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후기 (한달수입, 느낀점) … 배달하는 이동 수단으로는 도보,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 자동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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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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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쿠팡이츠 첫 배달후기(자동차) – 클리앙

글 재주가 없어서 짧게 써보겠습니다~ 친한 친구가 퇴근할때 짬짬이 쿠팡이츠로 월에 70 정도 벌었다길래 관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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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팁3 – 자동차 파트너 수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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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자동차 배달시작부터 후기 – 구르기 이야기

오늘은 요즘 많이들 하고 계시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 대해서. 시작하게 된 시점과 현재 후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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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ureugi.tistory.com

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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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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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수익은 얼마나 벌 수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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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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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후기/주유비 뺀 순 수익은 … – 세모나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후기/주유비 뺀 순 수익은?!(배달2일차) 어제에 이어 오늘 벌써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2일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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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자동차 배달알바 후기 – 정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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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후기 (도전기, 체험기). 헤라의정원 2021. 12. 3. 14:16. 320×100. 반응형. 작년부터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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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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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쿠팡이츠 자동차배달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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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투독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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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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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후기 (한달수입, 느낀점)

소소한리뷰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후기 (한달수입, 느낀점) 낭만라마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낭만 라마입니다. ​ 일반 직장인이고 부업으로 더 돈을 벌고 싶어서 ​ SNS앱에서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앱을 다운로드 해 봤습니다. ​ ​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하시면 되는데 ​ 다른 배달어플에 비해서는 엄청 간편한 편입니다. ​ 예를 들자면 승인 받을려면 몇일 걸리는 앱도 있습니다. ​ ​ ​ 정석대로 2시간 정도 안전교육 듣고 ​ 배달 활성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배달이 들어옵니다. ​ 안전교육을 안 듣고 배달 활성화를 누르면 배달이 오긴 하지만 ​ 배달이 잘 안 들어온다 합니다. ​ 처음 배달했을 때는 폰을 진동으로 설정해도 알람 소리와 ​ 손전등 켜지고 진동도 울리니 어찌할지 몰라서 ​ 당황하다 보니 자동 거절이 되어 있었습니다. ​ ​ ​ ​ 수락 안 해서 자동 거절되거나 본인 스스로 거절하는 게 많을수록 ​ 페널티가 부여받아서 평가가 안 좋아지니 배달 배정이 잘 안 온다고 합니다. ​ ​ ​ 배달하는 이동 수단으로는 도보,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 자동차가 있습니다. ​ 저는 배달이 뜨면 배달 수락하고 자동차(모닝) 타고 하는 편인데 ​ 개인적으로 오토바이보단 자동차로 하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 왜냐면 음식물이 쓰러지는 거를 안전벨트로 매서 안전하게 배달 할 수 있습니다. ​ 비 올 때나 더울 때도 차로하는 게 훨씬 편합니다. ​ ​ ​ 그리고 거리나 날씨로 인해 기본금액에서 플러스 할증이 붙습니다. 기본금액은 2500원(피크 때마다 다름) ​ ​ ​ 가게에 도착하면 쿠팡이츠입니다! 라고 꼭 말을 해야 합니다. ​ 막상 가게에 가면 사장님 시선으로 봤을 땐 저희를 손님인 줄 알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 말 안 하면 쪼금 시간 지난 뒤에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 음식을 받으면 영수증에 주문번호 확인하고 ​ 음식 픽업 완료 버튼을 누른 뒤에 배달하시면 됩니다. ​ ​ ​ 이동하는 데에는 별 무리는 없습니다. ​ 대신 차로하다 보면 주차하는 게 진짜 애매한 곳이 너무 많을 수밖에 없는 게 ​ 아파트나 원룸 단지에 세울 곳이 없어서 한 바퀴 돌아서 ​ 주차를 하게 되다 보니 상당히 골머리 아파 아픕니다. ​ ​ ​ ​ 문 앞까지 도착하시면 직접 받는 분들도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문 앞두고 초인종을 눌러달라는 곳이 많은 편이고 ​ 녹기 쉬운 음식은 바로 전달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냉면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경우 말입니다. ​ ​ ​ ​ 배달하고 난 뒤에 완료 버튼을 눌러야 배달이 완료됩니다. ​ ​ ​ 가장 중요한 게 안전교육 수료하면 2만 원을 받고 ​ 산재보험에 한 달에 한 번 내다보니 처음 받는 금액에 산재보험이 13810원 빠져나갑니다. ​ ​ 7월 3일부터 ~~~ 7월 31일까지 1달 동안 해보니 일주일 평균으로 ​ 평일 퇴근 후 하루 1~3건, 주말 하루 7~9건 정도이고 ​ 한 달 31만 원 총 81건 ​ 1건당 평균 3800원 정도 나옵니다. ​ 기름값 밖에 안된다 하시는데 다 계산해보니 ​ 31만 원에 4분의 1 정도가 기름값으로 빠져도 충분히 23만원은 벌은 셈입니다. ​ ​ 배달 후기 / 느낀 점 ​ 1. 간편 간단하게 돈 벌 수 있다. ​ 2. 퇴근 후에 부업이 가능하다. ​ 3. 성인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 4. 이동 수단이 다양하다. 도보, 자전거, 킥보드, 자동차 ​ 5. 한국인 특성인 빨리빨리를 배운다. ​ 6. 계단 올라가면서 운동된다. ​ 7. 지역 지리를 잘 알게 된다. ​ 8. 어느 가게가 잘 팔리는지 알게 된다. ​ 9. 돈 욕심이 생긴다. ​ ​ + 수도권이나 광역시가 아닌 지방 구미 지역이라서 지방지역은 부업으로 소소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업으로 하기에는 무리있다 생각합니다. ​ 인쇄

오늘 쿠팡이츠 첫 배달후기(자동차) : 클리앙

글 재주가 없어서 짧게 써보겠습니다~

친한 친구가 퇴근할때 짬짬이 쿠팡이츠로 월에 70 정도 벌었다길래 관심이 있었습니다. (80 이상부터는 무슨 세금인가 고용보험인가? 암튼 귀찮아진다길래 70만원 까지만 한다고 하네요. 저도 친구도 일반직장인이에요)

일단 추천코드 달라고하고 그날 가입하고 4주가 지나서야 오늘 처음 시도해봤습니다.

(친구추천 만원씩 받는건 일주일인가? 이내에 해야 적용된다고 하네요. ㅜ 친구야 미안.)

요약 및 정리

투입노동시간: 4시간 (오후 12시~오후 4시)

실행건수: 7건

배달수입: 34,810 (건당 4,972원)

이동거리 및 유류비: 약 32km (연비 16기준, 경유2리터 약 3천원)

주차비: 1,500원 (00몰 주차장, 푸드코트 매장픽업)

순수익: 34,810- 4,500원 = 30,310원

건당 순수익 4,330원 (30,310원 / 7)

시간당수익: 7,577원 (2022년 최저시급 9,160원)

체험삼아 해볼만 한가? = YES

주변에 추천할만한가? = NO

난이도= 하 (easy) 매우 쉬움.

또 할껀가? = 진짜 할일 없고, 교통체증 없다는 조건하에 1-2시간

안쉬고 4시간 연달아 하니까 피곤하더라구요 ㅜ

(오토바이로 주에 200씩 찍는 사람들은 진짜 몸 갈아서 하는 것 같네요. 제가 무직이라면 일에 10만 찍을때까지 하겠는데 투잡으로는 2시간이상은 무리라고 판단)

자동차로 하다보니 대략 1건당 30분 내외걸렸습니다.

이동 (10분) > 픽업(2-3분) > 이동(10~15분)

이걸 7번 하고 집에 가니까 4시간 순삭됐습니다.

시간은 잘 가더라구요~

집찾기는 내비 쓸줄알고, 스마트폰 지도 볼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집에오니 진짜 피곤해서 2시간 자고 일어났습니다.

신규회원은 5건하면, 3만원 프로모션비 주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그게 없었다고 하면 차라리 쉬는게 나았던 것 같아요~ ㅜ

관심있었거나, 도전해보고 싶었던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정리해서 남겨둡니다.

모두 남은 명절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요~

P.S <나 다니엘 블레이크> 감독님이 만드신 <미안해요,리키> 가 택배노동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환데, 쿠팡이츠 하면서 그 영화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안 보신분 계신다면 명절에 한번 보시는것 추천드려요~ 엄청 재밌고 유쾌한 영화가 아니라 리얼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 스타일입니다.

TMI. 영어원제는 Sorry, We Miss You 인데, 영화 속 택배회사에서는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지 못하면 저런 메모와 함께 어디에 두었는지 써두는 것이라고 하네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팁3 – 자동차 파트너 수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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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차로 배달 중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자동차 파트너로서 최근에는 주말을 이용해 일하고 있다.

평일엔 헬스 인포 알바로 9시간씩 근무 중이라는 핑계로 하지 않는다;;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팁

1. 자동차로 배달하면 손해 아닌가?

주위 지인들에게 온라인 상에서 자동차로 배달을 하고 있다고 하면

기름값, 감가상각(타이어 마모나 엔진오일 등)되면 남는 게 있냐고 걱정을 하신다.

심지어 나라면 안 할 거라고 하심.

‘경쟁자 줄었다 개이득^^’

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어 실제 배달을 하면서 마음이 흔들렸던 적이 있다.

2. 나의 자차를 소개하자면

가스, 전기차가 아니고 경유도 아니고 휘발유를 사용한다.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로 배달하는 파트너들을 보면 그렇게 스마트해 보여 부럽긴 하다ㅋ)

게다가 경차도 아니고 소형차도 아니고 중형차다.

(개인적으로 오토바이는 천상계라는 생각으로 비교하는 거 조차 실례인 거 같고.. 하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오토바이로 할 생각은 아직 없다)

내가 쿠팡을 시작한 게 10월경으로 그때는 휘발유 값이 리터당 1800원을 넘어가고 그랬다.

운행거리가 늘수록 마음이 바람 많이 부는 갈대밭의 갈대보다 더 크게 흔들린 듯

3. 계산해 볼까 하다가

지금 여기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얼마고 배달 거리가 얼마고 하는 상세한 정리는 하지 않을 거다.

(다른 블로거 분들이 많이 계산하셨다^^)

대략적인 수준을 말씀드리려고 한다.

우선 내 수입을 말씀드리면 한 달을 4주 기준으로 주말(토, 일)만 9시간 정도 일하고 있다.

토요일, 일요일 각 15만 원 정도 버는 것 같다. 주 30으로 4주 기준해서 120만 원 정도이다.

(약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이벤트가 있을 경우 초과되기도 한다. 이벤트 관련해서는 다른 편에서 정리해보기로 하자)

얼떨결에 수입 공개가 되었다.

여기서 기름값과 감가상각은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대략 25만 원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보통 120 넘게 버니까 버는 돈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4. 하루는 지인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이거 저거 따지고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럴 거면 그냥 죽는 게 이익 아닌가?

“매년 2천만 원씩 생활비를 쓰고 우리가 앞으로 40년은 더 살 거 같은데.

2천만 원*40년 하면 8억이나 되네, 나이 먹으면 좋은 거 먹어야지 병원도 자주 가야지 손주들 용돈도 줘야지 이거 저거 생각하면 10억은 들겠다.

지금 죽으면 10억 아끼네..”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해야 속이 시원했냐~~ㅋ’

좀 극단적으로 말하는 거 같아서 등에 땀이 났지만 맞는 말 같았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행할지는 각자 판단할 몫이다.

나는 하기로 했다. 나에게 기름값, 감가상각을 뺀 약 100만 원의 추가적인 수입은 적지 않기 때문이다.

5. 소소한 팁 하나

쿠팡이츠 배달을 시작하면서 알아볼 때 유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유배란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AI가 랜덤 배정을 하는데 희망하는 지역과 떨어진 먼 곳으로 보내는 경우를 말한다.

배달 초기에는 유배를 당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편하고 나름 장점이 있었다.

장점을 말하자면 거리에 따라 할증료가 추가되는 점이다.

두 번째는 장거리 2번과 단거리 3번의 금액이 비슷하다는 점이다.

즉, 한 번 차에서 내려 매장까지 가서 픽업하고 다시 차로 돌아오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장거리만 뛴 적이 있는데 단거리만 뛰었을 때 보다 힘은 덜 들고 수입은 높아 기분 좋게 일했었다.

유배, 장거리 운행이라고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크게 없다는 것이다.

특히 배달이 많은 시간대 같은 경우 유배지에서 배달을 끝내면 끝내자마자 바로 콜이 들어와서 또 장거리를 뛰기 때문에 갸꿀이었다^^

희망지역과 너무 떨어지거나 마지막 배달을 하고 집에 가고 싶다면 원하는 목적지 지정하여 콜을 기다릴 수 있다.

정말 괜찮은 알바 아닌가?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안전운행과 많은 수익을 기원합니다^^

6. 초대 코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새롭게 가입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초대 코드를 눌러 들어가면

보너스 당신과 저 각 1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분들도 계셔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 도전하세요!

초대해 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s://eatscourier.app.link/EwPaHQmalmb

7. 배달 가방 추천 ​ 아래는 배달할 때 내가 사용하고 있는 보온 보냉 가방이다. ​ 32L는 너무 작고 62L는 너무 큰 감이 있어 48L를 사용 중이고 딱 맞는 느낌이다. 엄청 큰 피자판이 아니면 대부분 들어간다. ​ 자동차 운전석 뒷자리에 놓고 사용하고 있다. https://link.coupang.com/a/khzgB fzqh어반카 보온보냉 배달가방32L 48L 62L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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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자동차 배달시작부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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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업무로 인해.. 또다시 글을 못올렸네요..

역시나 살면서 귀차니즘이 더 큰거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일단 블로그에 로그인 해서 이렇게 나마 저렇게 나마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요즘 많이들 하고 계시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 대해서

시작하게 된 시점과 현재 후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식당에 가시기 보다는

배달을 많이 시켜드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쿠팡이츠 같은 배달이 투잡으로는 많이 용이하더군요.

일단 가입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리자면~

https://eatscourier.app.link/GcvUg6rEWgb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후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어플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이벤트가 많이 종료되어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재미를 보려면

추천해서 같이 만원씩 받는 혜택을 보시는게 가장 첫순서입니다.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자동으로 구글플레이어 또는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할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현재 시작하면 배달 건당 최대 7500원, 온라인 교육 들으면 2만원 보너스~

친구초대하면 1만원 보너스~ 이렇게 나오네요.

쿠팡이츠에 대한 짤막한 소개가 나옵니다.

가입은 정말 쉬웠는데요.

상단에 추천링크를 눌러서 구글플레이어에서 다운받고,

개인정보 입력 > 계좌정보 등록 > 배송수단 등록 > 계약서 확인까지

금방 끝납니다.

쿠팡이츠 장점은 주단위 빠른 정산이죠.

단점은 배달대행처럼 하루 하루 출금이 어렵다는거…..

일단 여기까지 하시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시작준비 단계가

끝입니다.

이젠 안전교육을 들어야 겠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가입하시면 안전교육 받으라는 안내문이 나오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안전교육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후

2시간 정도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시고

마지막에 테스트를 보는데 60점을 넘으면 수료가

완료됩니다.

그리고 첫배달을 꼭!!!! 하셔야 2만원이 지급됩니다.

혹시 몰라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안전교육 사이트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혹시나 안전교육 어디서 받는지 모르신다면 링크타고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http://cp.esafetykorea.or.kr/

여기까지 완료되시면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이제 시작할 준비를 하셔야 겠죠?

자동차로 시작하시는분은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습니다.

조수석에 음식이 쏟아지지 않도록 잘 두고 배달하면 되니 문제가 없는데…

오토바이나, 자전거, 도보로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1차적으로 배달장비, 그리고 더 있다면 충전기 정도겠네요.

배민과 다르게 쿠팡이츠는 정해진게 없습니다.

음식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가방만 있다면 괸찮고,

쿠팡이츠에서 배달가방도 판매하고 있으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문의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https://pf.kakao.com/_IfxejT

이 링크로 가시면 되고, 배달파트너를 검색하셔도 됩니다.

이벤트라던가, 매장 찾기 팁등 공지사항도 있으니

시간되실때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시작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배달을 시작해 보세요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 하셨던 분들은 잘 캡쳐해서 알기 쉽게

올리셨는데…. 이제는 보안정책으로 화면 캡쳐가 안되네요… ㅠㅠ

암튼 . 배달을 시작해 보세요를 활성화 시키면 이제

기다리면 됩니다.

곧 플래시가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띠링띠링 울리며

하단에 “배달 수락”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때 안누르고 계속 있으면 배달거부로 되니

배달을 시작하시는게 아니라면

활성화를 하시면 안됩니다.

https://coupa.ng/b1msbX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한명에게 하나씩만 오더 를 줍니다.

그래서 주변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등록해서

활성화된 사람이 많을수록 돌아가면서 배정을 받습니다.

전에는 없었는데 요즘에는 내 평점이라는 메뉴가 하나

생겼습니다.

배달 평점부터, 수락율, 배달 완료율, 피크 참여현황이 있는데

평점이 높고, 피크 참여현황(10건 배송)이 높을수록

배정이 좀더 많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핸드폰이라는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 의해(아이나 지인)…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나도 모르게 활성화중…

이런저런 이유로 활성화 된지 모르고 있다가 배정을 3번 받았는데

수락을 안할경우 강제 비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이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서 만들어 놓은 안전장치로

계속 거부가 될경우 배정받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 놨다고 하네요..

그럼 평점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배달평점을 높여야 합니다.

음식물이 쏟아져서 배달되거나 엉뚱하게 배달이 되지 않는 이상

평점이 깎일경우는 없습니다.

두번째로는 수락률… 자동배정시 거부하지 않는다면 평점이

하락할 일은 없습니다.

세번째로는 배달 완료율로 콜을 수락한 후에 못가겠다고 취소하면 완료률이

하락합니다. 반복된다면 배달 배정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피크 참여현황으로 피크데이에 10건이상 배달 완료시 평점이

높아지고, 피크데이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정산일정 및 정산내역, 종합소득신고

정산일정은 배달 수행 마지막 일자 기준(월요일~일요일까지) +7일 입니다.

예를들어 1일부터 6일까지 배달을 했을 경우

배달 수행 마지막 일자(6일) + 7일 = 13일에 지급 받습니다.

하지만 해당일이 주말일 경우 평일에 지급 받으니

자금 운영계획이 있으시다면 날짜 확인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내 수입”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1일부터 7일까지 얼마나 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산내역서라는걸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산내역서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가 담당부서로 직접 요청을 해야 합니다.

이건 카카오톡채널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세금을 제하고 지급받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도 해야합니다.

사실 얼마 안해서 얼마 못벌었다면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많이 벌었다면 세금을 내야할수도 있기 때문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발급받아

매년 5월경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시면서 유의할 사항

1. 배정을 잘 받으려면

배정을 잘 받으시려면 시간대를 잘 이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상점이 많은 곳에서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배달파트너에게 배정을 먼저 해줄테니 말이죠.

주문량이 많은 피크시간대는 (오전 11시반 ~ 오후 12시반),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정도이며

가끔 변경될수 있으니 플러스 친구를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 음식점에서 음식을 받을때

배달 배정을 받고 난후 음식점에 도착하면 “쿠팡이요~” 하고

인사하고 들어가면 한건이면 바로 주거나, 주문번호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요즘엔 배달대행이 많기 때문에, 꼭, 주문번호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엉뚱한걸 들고 갈경우, 배달음식을 배달파트너 뱃속으로

배달해야 할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끔 주문번호가 안붙은 음식도 있고,

음식점 사장님이 바쁘다 보니 잘못 주실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들고 나오셔야 합니다.

3. 배달시 유의점

일단 음식물이 안쏟아지게 하는게 가장 우선이고,

도착하시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어플에

고객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벨O, 문앞에 두고 가주세요.” 또는 “배송완료 사진 촬영”, “문앞에 두고 문자주세요”

식으로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메시지에 따라서 하시면 되는데

무조건 문(호수)과 음식물 나오게 사진은 꼭!!!! 찍으세요.

혹시나 발생할 컴플레인등에 대처하기 위함이고,

저도 고객이 배송지 주소를 잘못 입력하고,

음식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여 컴플레인 당할뻔 했습니다……

고객이 도착 메시지는 왔는데 음식이 없어서

취소하고 다시 주문한다고 하여 비용을 저한테 청구한다고 하더군요…

아마 주문자가 배송지를 잘못입력해서인지

별다른 일은 없었습니다.

이에 꼭!!!! 마지막에 사진 촬영 꼭!! 하셔야 합니다.

https://coupa.ng/b1msnP

4. 배달시 추가로 동 호수 확인하고 올라가세요.

요즘 아파트에 들어가면 몇동인지 찾아보려면

목이 꺾일정도로 올려다 봐야 몇동인지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바쁘다 보면 맞다고 생각하고 갔는데도 틀릴경우가 있고,

빌라같은 경우는 신축은 빌라이름이 잘 나와있지만.

구 빌라는 이름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이름이 없는 빌라일경우

무슨 빌라인지 확인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우편물을 조심스럽게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남의 우편물을 본다는게 잘못된건 알지만..

이름도 없는 빌라건물을 확인해야 정확히 배달을 할수 있으니

가끔 하고 있습니다… 훔쳐가는게 아니니 용서해주지 않을까… 하는……

하루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을 할수 있을까요??

배달운영 시간은 매일 09시부터 02시까지입니다.

기존보다 2시간 연장되었습니다.

저는 오후 3시부터 23시 또는 24시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간에 10시 또는 11시부터 2시까지 / 23시 또는 24시부터 02시까지

투잡으로 일을 했습니다.

차로하는데 막연히 돌아다닐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도 처음에는 막연히 한건 배달 끝내고 나올만한 곳으로 이동해서

배정받아서 배달하고 했습니다.

차로 하게 되면 기름값도 무시 못하고, 주차위반이라도 하는 날에는

벌지도 못하는데 마이너스만 생기게 되기때문에

할수 있는 시간대에 최대한 힘 안들이고 스트레스 안받게

일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처음 배달파트너를 활성화 시키고 막연히 배정받을때까지 기다립니다.

이유는 단 하나!!!!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음식점까지 이동거리도

비용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있던 곳에서 배달파트너가 많으면 어쩔수 없지만 조금 먼거리도

조금이나마 높은 금액으로 배정 받을수 있었습니다.

피크타임에는 더 하겠죠??

자~~~ 이렇게 하나 배정받아서 배송갑니다.

배달이 끝나면 안전지대(주차위반 안걸리는 곳)로 이동해서

또 시동끄고 대기합니다.

이방식은 덥기 전에나 써먹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더워서 시동은 못끄겠네요…

대기하고 있다보면 운좋으면 가까운곳,

아니라고 해도 조금 먼거리 배정을 받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정신차려 보면… 난 누구… 여긴.. 어디… 라는 상황까지 갑니다.

재수 좋으면 왔다갔다 하니 좋지만, 동에서 동을 넘어 구를 넘어

시를 넘어가는 지정까지 갑니다.

저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거주하고 있고, 여기가

제 시작점입니다.

주로 부천으로 가기 싫은데도…. 부천으로 보내더군요…

앞서 알려드렸지만 일하는 시간대가 오전~오후, 새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천으로 이동하게 되면 출근때문에 빈차로 넘어올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이런건 아니고, 부천에서 갈산동으로 한바퀴 돌아서

올때도 있었기 때문에 복불복입니다.

어떤날은 회사에서 월차를 쓰라고 해서

끝까지 한번 가보자 해서 갔더니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서 송도까지 갔습니다.

송도 신도시는 아파트가 정말 많고, 주차도 힘들기 때문에

어플을 비활성화 해두고, 다시 부평구로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왼일인지 배송하자마자 또다시 배정을 받았기 때문에

송도까지는 갔지만 하루에 10만원 정도 금액을 벌었습니다.

(기름값 제한 금액) 정확히는 110,450원에서 제한 금액

이것도 계속된 시간으로 일한게 아니라 11시부터 14시까지, 16시부터 02시까지 입니다.

시간당 수입으로는 얼마 안되겠지만…

어차피 놀면 벌지도 못하는 돈입니다.

차타고 슬슬 돌아다니면서 번 돈이니

성과로는 만족합니다.

오더는 만족스럽게 나오는지

오더는 일전에 주간에 일할때 저녁 6시부터 24시까지 했을때는 약 4~6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었지만

야간이 주업무가 되다보니 10시또는 11시부터 2시까지, 23시또는 24시부터 02시까지

할때는 2~3만원의 수입으로 줄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오더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요,

아님 배정받은 코스가 다음 배정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피크타임에 한게 있어서 평점은 조금 올린편입니다.

한주에 77건 한적도 있고, 31건 한적도 있습니다.

이건 제가 그만큼 일을 더하냐… 덜하냐…의.. 차이겠죠?

그럼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면 투잡으로 의미가 없을까요?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오더가 많은 지역, 배달비가 높은 지역에서는 수익이 많을거고,

많이 하시는 분은 월 200만원도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어떻게, 얼마나 하냐가 중요할거고,

저는 배달대행을 차로 하기 때문에 신호무시, 주차대강 등,,,,

시간제한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외에 하나를 더 해서 수익을 높였습니다.

이건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포스팅에 위반된다 생각하여

답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따로 알려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친추추천 해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원 그냥 줘요~~ ㅎㅎㅎㅎ

https://eatscourier.app.link/GcvUg6rEW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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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수익과 효율은?

배달어플 춘추전국시대가 끝이 나고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 양강 구도로 형성되었습니다. 이미 서울 강남에서는 쿠팡이츠 점유율이 배달의민족을 앞질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배달업체의 몸집 키우기가 일어나는 가운데 배달 라이더 확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 국민이 배달을 한다는 우스개 소리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에 가입만 해놓으면 하루에 1시간이든 10시간이든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대에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합니다. 저도 이 부분이 메리트라 생각해서 집에 있는 세컨드카인 경차로 틈나는 대로 배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쿠팡과 배민 모두 음식을 시켜먹는 어플에도 배달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각종 매체를 통하여 손쉽게 가입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보/일상 정보]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가입방법과 부산 수익은?

자동차로 배달하면 수익은?

집에 있는 자가용으로 시간 날 때마다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고, 그 사람들은 수익이 가장 궁금할 것입니다. 세부적인 수익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동차로 배달할 경우 비용을 공제하고 나면 최저시급에 못 미친다는 점입니다. 할증이 붙은 고액의 콜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교통체증 때문에 최저시급을 맞추기 힘듭니다. 반면 교통체증이 덜한 시간대에는 배달료가 저렴해집니다.

이런 상관관계 때문에 고단가의 콜을 받게 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수익이 얼마 되지 않고, 반면 한 시간 동안 3개의 콜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단가가 낮아서 수익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로 차팡을 하는 이유는?

자동차로 배달을 하는 사람들을 현장에서 자주 마주쳤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들의 성별과 연령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30대 남녀가 가장 많았던 것 같고, 60대 이상으로 보이는 어르신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최저시급보다 더 벌기 위해 배달을 한다기보다 그냥 최저시급은 안되더라도 이런 플랫폼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벌리면 된다는 마음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자동차로 효율적으로 배달하는 법

무슨 일을 하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4월부터 두 달 가까이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를 하며 배달을 했는데, 매일매일 운행기록을 엑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엑셀의 항목은 이렇습니다. 날짜, 요일, 건수, 총매출, 1건당 평균매출, 1일 주행거리, 1건당 거리, 1건당 매출, 1일 유류비, 1건당 유류비, 주유금액, 주유단가, 주유수량으로 세분화해서 매출현황을 파악해보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관리를 하고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점점 효율적인 동선을 찾게 되고 자동차로 배달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절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첨부한 엑셀은 전체가 아닌 일부만 캡처한 내용입니다. 고무적인 사실은 순이익에서 총매출을 나눈 순이익률이 4월보다 5월에 5% 이상 올랐다는 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콜을 수락하고 배달했을 때는 나가는 비용이 많았고, 이를 절감하기 위해 동선에 신경을 쓰다 보니 유류비 절감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동선으로 배달을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쿠팡이츠 하나로는 조금 어렵고 배민커넥트와 병행해야 가능합니다. AI로 콜을 배정하는 쿠팡이츠는 악명 높은 동선으로 유명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동선으로 콜을 배정해주는데, 처음에는 멋모르고 계속 수락하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지금은 거절해 버립니다.

쿠팡이츠 AI는 직접 경험을 해보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걸 흔히 유배 보낸다고 하는데, 유배지에서 완료하면 현타가 제대로 옵니다. 경험상 유배지에서 콜을 연계시켜주지 않습니다.

여기서부터 방법입니다

배민커넥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지역으로 콜을 하나 수행합니다. 제품을 픽업하고 전달지로 이동하면서 쿠팡이츠 콜을 받습니다. (반대의 경우로 해도 됩니다)

단건배달인데 이렇게 해도 돼요?

단건배달이지만 이렇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왜 문제가 없냐면 대부분의 식당에 제시간이 가도 악명 높은 조리 대기가 있습니다. 정말 심한 곳은 20분 이상 조리 대기가 있습니다. 아무리 짧아도 보통 5분~10분은 시당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를 동시에 사용해서 배달을 해도 음식을 늦게 픽업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다만 교통체증이 매우 심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점심에는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점심에는 배달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도로에 차가 가득 차 있을 때는 배달을 아예 하지 않는 게 이득이라는 것을 몇 번 해보고 깨달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한 손님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식당 사장님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쿠팡과 배민에도 민폐를 끼치는 행위고, 배달을 하는 본인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정보/일상 정보] – 쿠팡이츠 안전교육 시험 문제와 정답 공개

자동차로 배달할 때 가장 중요한 팁

활동하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도심에서 배달한다면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대로 가면 안 되고 무조건 이면도로(골목길 등)를 활용하여 이동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자주 활동하는 지역이라면 신호체계나 일방통행 여부 또한 무조건 숙지해야만 최대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 큰 도로로만 다니다 보면 신호대기도 많고 도로에서 잡아먹는 시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배달 1건을 수행하는데 3~5분만 줄여도 하루 10건을 한다 치면 30분에서 50분이 줄어듭니다. 그렇게 줄인 시간 동안 최소 2건의 배달을 더 할 수 있게 됩니다.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쿠팡이츠 단가 이미지는 평일, 주말 섞여있으며 할증이 많이 붙은 가격과 그렇지 않은 가격들이 섞여 있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배달로 제대로 돈을 벌고 싶다면 오토바이(바이크)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수익은 얼마나 벌 수있을까? ( + 배민커넥트 VS )

내용 들어가기에 앞서..

내용 들어가기에 앞서, 쿠팡이츠 혹은 배민커넥트에 가입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제 추천인코드를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배민 : whdmsblog

쿠팡 : 8723OVZU

쿠팡은 1만원 ( 모든 운송 수단 ), 배민커넥트는 5만원 ( 2월 28일 까지, 자동차 오토바이만 )이 뽀너스로 추가 지급됩니다.

2주일 안에 첫 배달을 완료하셔야 만이 제공받으실 수있고, 다음 정산일에 맞추어 지급되실 것입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수익

서울 슈퍼위크 이벤트 ( 건당 1만원이상 ) 때 당시만 해도, 자동차이신 분들도 많은 수입을 노려볼 수있었습니다.

자동차로 20건만해도 최소 20만원이상의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고단가 이벤트가 끝난 상황이다보니, 예전 처럼 높은 수입을 도달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거기에다, 피크시간 단가도 많이 낮춘 상황이기 때문에 ( 일부 지역, 서울 중부 강남 제외 )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본다면, 현재 서울 서부 지방 기준으로, 1개당 단가가 4~6천원 정도의 기준으로 잡는다면, 시간당 3개를 뺀다고 한다면, 시급은 12000~18000원이 나오게 됩니다.

10시간 동안 쉬지않고, 계속 배달만 하신다면 12~18만원의 수입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리워드 프로그램

쿠팡 슈퍼위크 이벤트 당시엔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쪽이 매우 손해였습니다.

왜냐하면, 리워드 하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콜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다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리워드 프로그램이 더 좋은 상황이며, 지방에 계시는 분들일 수록 리워드 프로그램을 하시는 쪽이 확실히 더 유리합니다.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1건당 보장된 금액을 지급받을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레벨5 달성하시게 되면 6천원 금액이 보장됩니다.

예를들어, 2~3천원짜리 배달을 10개 정도해서, 2~3만원이 아닌, 6천원으로 계산되어, 6만원으로 정산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자동차 5레벨 리워드 조건으로는 1달 동안 700건을 하셔야 되겠으며, 하루마다 약 23개 정도의 배달 임무를 완수하셔야 됩니다.

그럼, 700개를 했다고 가정한다면 한 달에 420만원을 받을 수있습니다.

하루 23개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어느정도?

사실, 하루 23개 정도는 배달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손쉽게 뺄 수있는 개수이다보니,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자동차로 1시간에 3개정도로 목표를 잡으시고, 3X8 = 24, 즉 하루에 약 8시간 정도를 배달하신다면 23개를 채우실 수 있습니다. ( 초보 기준 )

그럼, 차라리 배민커넥트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서울 기준으로, 쿠팡이츠보다 배민커넥트가 단가가 더 좋습니다. 단가가 더 좋다보니, 자동차 하루 수입도 배민커넥트가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배민커넥트 AI 배차 시스템은 내가 적절하게 콜을 조절할 수있기 때문에 도로가 많이 막히는 지역인지, 주정차하기에 불리한 장소인지 등 대략적으로 미리 파악해볼 수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동차로 배달하다보면 주차에 많은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에 배민커넥트 쪽이 더 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결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수익은 리워드 참여하지 않았을때, 10시간 기준으로 12만원~18만원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10시간 기준 20만원 정도의 수입을 노려볼 수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후기/주유비 뺀 순 수익은?!(배달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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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후기/주유비 뺀 순 수익은?!(배달2일차)

어제에 이어 오늘 벌써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2일차에요!

이번 주에 10건을 빨리 채워서 쿠팡이츠 가입 프로모션 3만원을 받아야하기때문에

어제에 이어 쉬지않고 오늘도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일을 하고 왔답니다!

어제와 비슷하게 저녁 9시 22분에 출발!

오늘은 시작하자마자 1분만인 9시 23분에 바로 주문이 잡혔어요!

쿠팡이츠 배달을 배정받으면 이렇게 지도에 직선으로 대략 어딘지 식당 위치가 먼저 나타나요!

아래에는 정확한 주소가 나타나고 제가 오른쪽에 빨갛게 동그라미 한 ‘길찾기’를 누르면 내비게이션 앱 하고 연결이 되면서 안내가 시작된답니다!

정말 신기하게 오늘 첫 주문 받은 집이 어제 첫 주문 받은 곳이랑 같은 곳이었어요!

그래서 이미 길을 잘 알기에 빠르게 음식을 받고 배달까지 금방 했어요!

이렇게 처음 시작이 너무나도 좋아서 오늘 쿠팡이츠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만 그랬지… 아니더라고요… (갈수록 많은 고생이ㅠㅠ)

두 번째부터 고생이 시작됐어요…

두 번째 배달은 닭발 집이었는데요. 닭발 집이 골목 구석 언덕에 숨어있었어요… 그래서 차를 주차하고 음식을 픽업하는데 아직 조리가 덜 돼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기다리는데

골목이 좁아서 차를 빼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얼른 음식을 받아 들고 차를 빼는데 골목이 좁으니 조심조심 후진으로 나왔답니다…

세 번째도 돈까스 집이었는데 너무나도 구석에 위치한 식당이었어요…

이번에는 다행히 차를 빼는 경우는 없었지만 구석에 들어가서 음식을 받고 나가는 길을 찾으려 하니 막다른 길이었어요… 너무 좁은 골목이라 차를 돌릴 수도 없고… 왔던 좁은 골목들을 조심조심… 후진으로 나왔답니다…

한 번만 긁어도 배달 한 60건 치는 날아갈 텐데… 정말 조마조마하게 후진했어요…

네 번째는 대로변 식당에서 다행히 쉽게 족발을 받아 들고 가는데 도착한 곳이 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곳이었어요…

네비는 근처까지 안내했고 그다음부터는 걸어가야 하는데 골목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 찾겠더라고요…

지도를 아무리 봐도 몰라서 전화를 하고 물어보니 재래시장으로 들어가서 시장 상가 사이에 좁은 골목으로 마치 비밀의 문인 듯 시장 안에 문이 숨어있더라고요… 심지어 계단이 상당히 가파른데 3층…

그렇게 겨우 겨우 찾아서 배달을 완료하고 계단을 조심히 내려가는데 갑자기 길에 차를 빼 달라는 전화를 받았어요.

하지만… 골목을 너무 헤집고 들어와서 차를 어디다 세운 지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왔던 길을 직감으로 돌아가는데 정말 다행히 한 번에 찾아서 바로 뺄 수 있었어요!

혹시 차 세운 곳을 못 찾으면 어떡하지 정말 걱정하면서 뛰어갔답니다 ㅠㅠ 정말 깊숙하게 골목 골목 들어왔거든요…

마지막 다섯 번째 집은 앞에 고생에 비해 수월하게 배달 완료….

오늘은 총 5건으로 집에 오니 밤 12시 23분으로 무려 3시간이나 했는데 22,400원 밖에 못 벌었어요…ㅠㅠ

중간중간 배달이 안 잡혀서 기다리는 시간이 어제보다 많았고… 차를 조심조심 후진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집을 못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이런저런 시간들이 합쳐져서 너무 많은 시간이 낭비되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로 배달하기의 단점들을 모두 직접 몸소 체험한 것 같았어요!

이제 주행 키로 수에 연비를 계산해서 순 수익을 계산해볼게요!

오늘은 이상하게 티맵 시간 기록이 조금 뒤죽박죽이더라고요.

그래도 총거리는 29.4km로 대략 30km라고 생각을 할게요!

제가 운전하는 차는 인터넷에서 나온대로 보면 연비가 1L에 대략 10~12km 정도인 것 같은데, 고속도로 주행도 아니고 히터도 켜고 최악의 조건으로 생각해서 약 1L에 7km로 계산을 할게요!

주유비는 주변 5km 주유소의 시세가 1400~1600인데 높은 가격으로 1L에 1600원으로 생각해볼게요!

이렇게 최대로 주유비와 거리로 계산을 해보면 약 4.3L의 기름이 소모되어서 주유비는 대략 6880원!

오늘 총 수입은 22,400원으로 대략적인 계산을 했을 때 순 수익은 15500원 정도인 것 같아요!

시간은 3시간으로 시급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낮은데요…

오늘은 조금 긴 대기 시간도 있었고 조리 시간도 두 곳에서나 좀 오래 기다리고…

오늘은 이것저것 낭비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ㅠ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일은 시급 대비보다는 그냥 편하게 부담 없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야겠어요!

오늘은 자꾸 어제랑 비교하면서 시간 대비로 생각하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아쉬움만 남네요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가 주문이 없어서 자꾸 멀리까지 배정이 되는데

아예 주문이 많은 강남에 가서 배정지역을 강남으로 하고 기다려볼까라는 전략도 생각해봤네요!

벌써 9건이나 했으니 내일은 금요일이기도 해서 정말 간단히 딱 2건만 하고 돌아와야겠어요!

오늘의 쿠팡이츠 배달 음식

브리또

국물닭발

숙성광어회

족발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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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자동차 배달알바 후기

쿠팡 이츠는 자동차로도 배달이 가능하고 그 외 자전거, 오토바이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그중 자동차만 있다면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자동차 배달을 진행했었다. 진행 방법과 후기를 한번 얘기해보자 한다.

목차

쿠팡이츠 배달

기본적으로 쿠팡은 플렉스라는 이름으로 택배 배송을 하고 있었다. 나중에 후기를 쓰겠지만 쿠팡에선 거의 안 해본 게 없는 것 같다. 쿠팡 이츠는 일반인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했다.

음식 픽업중

쿠팡 이츠 배달 시작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스 다운로드하고 가입 후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필수 교육사항을 이수하면 2만 원의 혜택이 주어지니 꼭 하는 게 좋다. 순서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어엿한 배달원이 될 수 있다.

배달 수단은 자유롭게

말 그대로 배달수단은 자유롭게 진행 가능했다. 오토바이가 있고 자신이 있으면 오토바이로 진행하면 되고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사람은 자동차가 편하다. 도보로 진행하려 했으나 한여름에 도보로 이동하면서까지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지 의문이었기 때문에 자동차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쿠팡 이츠 자동차로 배달 시작

자동차로 배달은 간단하다. 어플 실행 후 맨 상단 배달을 시작해보세요 옆 버튼을 활성화시키면 바로 진행 가능하고 주변에 배달이 많은 경우 쉴 새 없이 어플이 울린다.

첫배달시작

쿠팡 이츠 자동차 배달 알바 후기

일단 처음에 하면 뭐든지 긴장되기 때문에 배달 시작까지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그렸다. 드디어 첫배 달 시작 첫 콜이 3500원을 준다고 한다. 너무 적다 키로 수를 보니 너무 작은 단가에 울린 것 같다 거절을 눌렀다. 바로 다음 콜이 울리고 7300원이 찍혀있다. 거리는 아까보다 더 되지만 뭔가 이득인 것 같아서 시작했다.

무려 족발이다. 가게에 가서 뭐라고 해야 하는지 쿠팡이요라고 외쳐야 하나… 배달원왔어요~ 라고 외쳐야하나 걱정했지만 가자마자 날 알아본다. 신기하다. 손님일 수 도있는데 빨리 가져가라고 한다.

음식을 픽업하고 나서 그냥 배달했다. 똑같이 내비게이션 키고 에어컨 켜고 노래 들으면서 이동했다. 뭐 별건 없다. 그냥 옆에서 냄새가 진동한다는 것 밖에는.. 이래서 보냉백이 필수인가 보다. 나한테 냄새도 안 나고 음식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까.

내 이동경로

쿠팡 이츠가 좋은 게 카드리더기가 없어도 된다. 미리 결제가 완료된 음식만 배달하기에 그냥 가서 전달만 해주면 끝이다. 그렇게 30분 만에 7300원을 벌었다. 아, 세금 때니까 조금 준다. 그렇게 배달을 마무리하고 나서 다음 콜, 다음콜 계속 받다 보니 어느새 4시간이나 근무를 했다. 차를 타고 이동했음에도 땀이 흐른다.

오토바이, 자전거, 도보로 진행했으면 얼마나 땀이 났을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돈 벌기 쉬운 건 역시 없다. 그렇게 4시간 정도 진행하니 3만 5천 원정도 벌었다. 나쁘지않았다. 친추추천으로 만원, 교육 수료 2만원 첫배달 보너스인가? 그걸로 1만원 배달로 3만5천원 시크릿 미션으로 1만원 총 4시간일하고 8만5천원을 벌었다.

짭짤했다. 하지만 다음 배달부턴 교육수료 보너스도 없고 시크릿 미션 보너스도 없기 때문에 그냥 3만 5천 원만 벌었을 것 같다. 여러모로 손해다 자동차로 진행해서 딱히 힘든 건 없지만 운전하는 게 여간 피곤한 게 아니고 기름값, 내차 키로수 늘어나니 딱히 보너스 없으면 운행하는 장점이 없는 것 같다. 최근 돈을 지급받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또 돈을 낸다. 한 달 동안 운행 안 하면 손해인 것 같다.

쿠팡 이츠 자동차 배달 알바 정리

뭐든 계속하다 보면 노하우 고생 기고 더 많이 벌 수 있겠지만 일단 퇴근하고 진행하기엔 무리가 없다.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면 자동차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손해를 안 보려면 길도 자세히 알아야 한다. 내비게이션만 따라다니기엔 너무 비효율적인 길로만 안내한다. 시작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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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후기 (도전기,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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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어요.

쿠팡플렉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배민 커넥트 등등

내 수입에 +a가 생기면 너무 좋을것 같아서도 있고,

웬만한건 경험해보고 싶은 욕구도 있었어요.

전자가 더 강하겠죠? ㅋㅋㅋ

이번에 진행했던 일이 끝나면

꼭 해보리라 다짐했죠^^

잘하면 이것으로

내가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쉬고 싶을때 쉬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맴도

쪼끔~

(feat. 속마음=>많~~~이)

있었어요 ㅋㅋㅋ

Tip!!!

팁이라고 까진 할수 없을수 있지만,

어플을 깔고 배달파트너를 등록하고는

몇일을 한번도 시작하지 않았어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첫 시작은 누구나 어렵잖아요. 맘잡고 해야할 것 같고…

그런데 문자가 온거에요.

쉿! 당신만 드리는 비밀혜택

!!!!!!

다 주는거 일 수도 있지만

비밀혜택이라니!!!

하고 싶게 만들었어요 ㅋㅋㅋ

3건만 하면 추가 30,000원을 준다니요

급하지 않은 분들은 가입하고 조금 기다려 보시는것도…

확실하진 않습니다^^;;

저는 가입하고 3일정도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안하고 있을때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남편과 저녁에 같이 시작해 보았어요.

처음은… 약간 혼자하긴 두렵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남편이 운전하고 저 배달을 해보았습니다.

배민 커넥트도 같이 가입을 해놨지만

쿠팡이츠를 먼저 해본 이유는

쿠팡이츠는 배달할때 현장결제가 없기때문이에요

초보인 저한테 카드결제나 현금결제는 아직 어려울 것 같았어요.

처음 화면을 켜면 지도가 나와요.

비밀보너스가 있을때는 보너스 항목에 미션이떴었어요.

“배달을 시작해보세요” 오른쪽 슬라이드를 밀면

시작이에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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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첫날

총 3건 배달 했어요.

배달비만 12,100원

여기에 3건하면 비밀보너스 30,000원까지

첫날 총 42,100원 벌었어요. (원천징수 제외전)

시간은 총2시간 정도 걸린듯해요.

우리가 중간에 쉬었나바요.

배달은 빨리했는데 ㅋㅋㅋ 이상하다 ㅋㅋㅋㅋ

아직… 초보라 그러겠죠?

근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진짜 게임에서 퀘스트 깨는 느낌 ㅋㅋㅋ

게임에 일일퀘스트도 있고 월간퀘스트 그런거 있잖아요.

그래서 금요일에도 움직였답니다~

11월19일 금요일엔

총8건

45,660원

이날은 총 4시간 쫌 넘게 했네요 ㅎㅎㅎ

또 둘이 하니까 데이트 하는것 같고 재미있더라구요.

움직이니까 소화도 되고,

차사고나 안좋은 이벤트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연비좋은 차로 하면 좋을것 같다는…

연비 6km 뜨는거 보고 기절할뻔 ㅋㅋㅋㅋ

바로 그만두려 했잖아요.

그 후에 10정도나오더라구요.

그래도 ㅠㅠ 아쉬운 연비 ㅠㅠ

https://eatscourier.app.link/rbJ1V3MUzlb

친구추천코드 IRX23120

저도 Hoxy 친구추천코드 투척해 봅니다 ㅋㅋㅋㅋ

가입할때 넣는 걸 꺼에요.

가입하고 7일안에 1건 배달을 하면 둘다 10,000원씩 준데용

사용하실 분들 사용하세요~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입하실땐,

1. 친구추천코드를 입력한다 +10,000원

2. 안전교육을 듣는다 +20,000 원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귀찮음ㅋㅋㅋ)

=> 첫배송전 1번/2번 완료해야함.

3. 혹시 모르니 비밀보너스 문자를 3일정도 기다려본다 +30,000 (확실하지 않음)

이렇게 전부하면 총 60,000원을 벌 수 있겠죠?

비밀보너스 문자가 없더라도

1번2번은 1건만 배송하면 30,000원 추가로 받으니까요.

해보실 분들은 1번2번 완료하고 첫배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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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쿠팡은 자동차보험이 자체적으로 안되니,

자동차로 하실분들은 주의하셔야 하구요.

저는 보험을 따로 들었습니다.

“유상운송특약”인데요.

작년에 요즘 공유경제 플랫폼이 늘어나니까,

승용차에도 특약을 넣을 수 있게 법이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전체 보험료에 약 40%까지 특약보험비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던데,

남은 개월수와 본인의 운전자보험 금액에 따라 달라지겠죠.

저는 한동안은 해보고 싶은데 불안한건 싫어서 들었어요.

특약을 해지하면 남은 돈은 돌려준다니 괜찮다고 생각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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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자동차 배달 후기 (체험기, 도전기) 배달의민족 알바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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