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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모델은 기아 K3입니다.
현대기아차는 테스트카(시승차) 제공 시간이 너무 짧다 보니 날씨 영향 때문에 일정이 취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상청 여러분 조금 더 열심히 해주세요. 구형 보다 못한 것 같은… 슈퍼컴퓨터(프로그램)에 빨리 적응해주세요.)
그래서 아직 몇몇 신차들은 소개해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최대한 서둘러 보겠습니다.
자! 이런저런 상황… 그렇게 먼저 소개해드리게 된 것이 K3 페이스리프트 버전입니다. 디자인도 바꿨는데, 과연 매력이 무엇인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안내 : 모든 테스트카는 각 자동차 제조사 및 수입사가 제공합니다. 해당 콘텐트는 타이어 수입사의 제작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영상 내 스폰서십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0:00 오프닝
01:32 디자인 \u0026 구성
04:26 실내 소재
06:42 변속기
08:09 엔진
09:01 가속 성능
10:25 승차감
11:25 아반떼와 비교하면?
12:06 사운드 시스템
13:27 제동 성능
14:03 타이어
15:01 가격 \u0026 오토뷰 추천 트림
17:37 K3의 경쟁력
19:19 주행 연비
20:33 정리(장단점)
21:00 엔딩
★ 오토뷰 로드테스트는?
짧은 시간 차를 타고 콘텐트를 만드는 유튜버들도 많습니다. 재미 위주로 눈에 보이는 것만 강조하는 실내 리뷰형 콘텐트가 더 인기를 끄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량 예비 구매자, 진짜 차가 좋아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시각적 정보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오토뷰는 시장의 10%, 차를 경험하고, 가치를 평가해서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 그리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찾는 분들을 위해 콘텐트를 만들어 갑니다. 10~20년 이상 자동차를 다뤄 온 전문 기자들의 노하우, 각종 정밀 계측기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 오토뷰는 단순한 감성 평가를 넘어, 객관적 데이터와 노하우를 결합해 구축된 컨텐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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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페이스리프트 리뷰(feat 더 뉴 K3 가격, 성능, 디자인) – 맨즈하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이번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요. 하지만 제가 언제나 말했던 것처럼 명품은 디테일에서 갈리는 것처럼 자동차도.
Source: manzhobby.com
Date Published: 3/29/2021
View: 6071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K3 GT 가격표 풀옵션은? :: 프리카톡
분류 : 기아 | K3 페이스 리프트 | 출시일 | 2021년 4월 20일 | 준중형 기아차는 K3 새로운 디자인을 내세운 K3 페이스 리프트 판매 돌입했습니다.
Source: freecartok.tistory.com
Date Published: 4/16/2022
View: 9309
Best Choice k3 페이스 리프트 Update
K3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공개! 10가지 달라진 점! 아반떼와 당당히 … Update New. 21.04.2021 · 3년 만에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 K3 페이스리프트가 …
Source: ko.cityfordbinhtrieu.vn
Date Published: 2/1/2021
View: 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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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k3 페이스 리프트
- Author: 오토뷰(Auto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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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HIrJL0T-c4
“이 정도까지 차이 날 줄은 몰랐다” 디자인 역대급이라던 K3 수출용에만 들어가는 옵션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기아 K3는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여 아반떼의 독주를 견제하겠다는 기아의 의지를 드러낸 모델이다. 그러나 여전히 2세대에 머무른 구형 플랫폼의 한계, 소소한 변화에 그친 디자인 변화 때문에 소비자들의 평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런 와중에 국내에는 팔지 않는 북미 수출형 K3가 국내 도로에서 포착되어 화제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이라고 했던가. 네티즌들은 북미형 K3에 적용된 사양에 주목했고, “아반떼를 견제하려면 저거부터 추가해야 된다”라는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 오늘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는 국내에서 포착된 수출형 기아 K3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글 박준영 에디터
기아 세단 라인업의
아킬레스건
K3 페이스리프트 출시
지난 4월 20일, 기아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소비자들의 평이 매우 좋은 3세대 K5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었으며, 새로운 기아 로고까지 부착하여 신차 느낌을 물씬 낸 모습이다. 2018년 2월 출시된 2세대 K3는 출시 초반, 아반떼가 부진하던 틈을 타 괜찮은 선전을 보이나 싶더니 얼마 가지 못해 저조한 판매량을 줄곧 기록했다.
기아로썬 최근 선보이는 세단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기에 K3는 아킬레스건 같은 존재다. 여태 준중형 세단 시장의 최강자인 아반떼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전히 아반떼 대비
매력적이지 못한 상품성
고전을 면치 못할 전망
하지만 아쉬운 점은, 여전히 K3가 아반떼 대비 나은 점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먼저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세단 모델은 1.6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모델만 존재하며, 아반떼 N라인처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는 모델은 GT로 판매되지만 이는 세단이 아닌 해치백 모델이다. 해치백의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시장에선 이것이 먹힐 리가 없다.
플랫폼 역시 K3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음에도 여전히 2세대를 사용하고 있다.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는 아반떼 대비 크게 나은 점이 없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가다. 그저 아반떼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반떼가 식상한 소비자들에게나 어필될만한 자동차라는 이야기다.
내수형엔 없는
세단형 GT 스타일을 가진
테스트카 포착
그러던 와중에 최근, 국내 도로에서 북미형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포착됐다. 언뜻 보면 국내에 파는 세단 모델이랑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어딘가 조금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있다. K3 GT 모델에 적용되는 전면부 하단 범퍼의 레드라인 마감과 북미형에 적용되는 헤드램프 양 끝의 리플렉터가 그것이다.
해당 차량은 스포티한 감성을 추가한 GT-LINE 또는 GT 모델의 디자인 힌트를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기존 북미형 K3를 살펴보면 GT-LINE에는 2.0 가솔린 엔진이, GT에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이는 아반떼 N라인과 동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내엔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세단 모델을 판매하지 않는다.
스포티한 외장 디자인부터
립스포일러까지 장착됐다
테스트카의 후면부엔 K3의 수출 모델명인 포르테와 EX 엠블럼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는 GT의 바로 아래 등급으로 상위 트림에 속한다. 현재 북미에서 판매 중인 K3 세단 라인업은 기본형 FE를 시작으로 LXS, GT-LINE, EX, GT, GT Manual로 나뉜다.
눈여겨볼 점은 수출형 모델엔 GT에 적용되는 외장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모든 트림에서 GT 파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 사양으로 추가하였거나, 상위 모델인 EX는 GT 스타일이 적용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작은 립 스포일러 역시 수출형 K3에만 적용되는 옵션 중 하나다.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선택조차 할 수 없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누군가는 북미형 K3 세단에만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해 주는 것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는 객관적으로 내수 차별이라기보단 시장성을 반영한 기아의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들 입장에선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선택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적어도 K3가 아반떼와 제대로 된 경쟁을 할 생각이 있다면 아반떼를 뛰어넘는 K3만의 매력이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현시점에서의 K3는 아반떼보다 나은 점을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다.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므로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하긴 어렵다.
K3로는 아반떼를
꺾을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할 정도
이 정도면 기아는 K3로 아반떼를 꺾을 의지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현시점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아반떼를 견제할 수 있는 모델은 K3밖에 없는 상황이라 K3가 분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K3는 라인업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플랫폼 같은 근본적인 요소들 역시 아반떼보다 한수 아래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원격 시동 스마트 키나 후석 승객 알림 기능, 10.25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 및 클러스터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했으나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아반떼에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역시 K3에선 찾아볼 수 없다.
“살 이유가 없다”
“조기 풀체인지가 답”
한결같은 네티즌들 반응
네티즌들 역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듯한 눈치다. 신형 K3 출시 소식에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만 살펴봐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K5 디자인 적용하니 이쁘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단종이라도 안되면 다행이다”, “K3는 하이브리드 안 나오나”, “최근 출시한 신차 중 가장 살 이유가 없는 자동차다”, “가격 후려치지 않는 이상 아반떼 절대 못 이긴다”, ‘디자인은 이쁜데 글쎄다”, “은근 괜찮아 보이지만 이걸 살 이유가 없다”라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일각에선 “조기 풀체인지가 답이다”, “솔직히 이 디자인으로 3세대 플랫폼 적용하고 완전한 신형으로 나왔으면 또 모른다”, “후면 깜빡이 좀 범퍼 말고 램프로 올려라”, “요즘 기아가 잘나가지만 그래도 이건 좀…”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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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2022 더뉴K3 무엇이 달라졌나?
마지막으로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성부분인데요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이 들어갔을 경우 적용되는 부분들이 많지만 몇가지 설명을 해 드리자면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같은 높은속도를 유지하여 달리는경우 선행차량과의 거리 유지및 크루즈 기능으로 설정속도 유지하여 차로 중앙을 유지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변경시 뒤에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평행주차가 되어 있을경우 빠져나올때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제어를 해주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와 전방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 및 자동제어를 해주는 전방 충돌 방지보조 시스템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요즘 신차들의 경우 안정성 위주의 옵션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자동차에도 이제는 많이 적용되고 있으니 성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구매하실때 잘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페이스리프트 2022 더뉴K3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형 k3 가격은 1,738~2,425만원선으로 비교적 저렴한편이고 2021 K3출시가와도 별 다른 차이가 나지 않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길이가 미세하게 길어졌지만 경쟁차인 아반떼와는 크기 차이가 조금 나는 편이고 아직까지는 아반떼가 전체적으로 좀더크고 가격이 조금더 나가는편인데요~ 아직까지는 조금 더 주고 아반떼를 산다는 말이 많지만 K5와 더 패밀리카의 느낌을 갖추고 편리성과 스포티함을 더 하여 많은 변화를 주었지만
K3 페이스리프트 리뷰(feat 더 뉴 K3 가격, 성능, 디자인)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핫한 더 뉴 K3에 대해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또 영혼의 리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2020년) 4월에 21년형을 내놓은 지 1년 만에 얼굴과 상품성을 개선하여 다시 우리 앞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1. THE NEW K3
우선은 당연하다는 듯이 눈빛부터 달라졌습니다.
우선 기존 2021 K3와 비교해 보면 해드램프, 또 휠과 안개등의 모양이 많이 변경되었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요즘 F/L의 추세는 거의 신차급으로 나온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거의 바뀌지 않고
해드/리어램프의 변경과 디테일에 조금 손을 덴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드램프는 EV6의 눈매와 스팅어 마이스터의 눈매를 반반씩 섞어온 느낌이 듭니다.
아래에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 – EV6 / 오른쪽 스팅어 마이스터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이번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요.
하지만 제가 언제나 말했던 것처럼 명품은 디테일에서 갈리는 것처럼 자동차도
디테일한 부분이 바뀌면 명차가 되는 법이죠.
차량의 앞부분은 눈매만 바꾸었을 뿐인데 왜 엄청나게 달라 보이는 건 역시나 디테일의 차이입니다.
해드램프의 6개의 데이라이트 포인트와 해드램프 밑단의 그릴 크롬처리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기존의 K3와는 다르게 넓었던 호랑이 그릴을 조금 더 날렵하게 닫아서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한 모델로 보이네요.
디테일한 부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사진으로 한번 살펴볼까요?
우선은 헤드램프입니다. 멀리서 볼떄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드는 게 느껴지시나요?
멀리 서는 보이지 않았던 크롬 색상의 K5의 심장박동 모양의 Z라인 가니쉬도 확인이 되네요.
그리고 6개의 LED램프는 정말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위쪽을 감싸고 있는 가니쉬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카니발과 K8에 모두 적용이 되어있는
패턴으로 해드램프의 디테일을 제대로 살려 주었습니다.
진짜 차량의 눈썹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건 저뿐인가요?
그리고 기본의 K3보다 각도를 더욱 눕혀서 하단의 그릴을 최대한 넓게 확보하는 효과를 노린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넓어진 검은색 부분은 에어 인테이크(물론 막혀있습니다만)의 공간이 커지는 것처럼 느끼게 해
달리는 차의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변경된 KIA의 마크
사실 이전 KIA 마크는 정말이지 올드해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신규 엠블럼은 너무 세련되게 보이는 효과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른 색 모델인 파란색 보델을 한번 둘러보시죠.
아무래도 현대의 아반떼보다는 젊은층이 애용하는 차답게 블루블루한 색상이 정말 잘어울립니다.
사실 저도 아반떼 보다는 K3가 아직 좀 더 영해 보이고 예뻐 보이는 차로 느껴집니다.
간접적으로 제가 어리다는 걸 어필하는 건 아닙니다…;
* 가격 정보
1천7백70만 원 ~ 2천6백30만 원까지(옵션가는 제외)로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가격 정보는 블로그 하단에 가격표를 첨부하였으니 확인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옵션가가 장난이 없긴 하네요.
* 차량 사양
GT 모델은 최상위 1.6 모델 기준으로 16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성능 차이가 꽤 나는 정도입니다.
사실 123마력과 204마력의 차이는 너무나 큰 차이거든요. 거의 80마력 차이면
어떤 사람도 느낄 수 있는 힘의 차이입니다. 특히나 준중형 세그먼트에서는 말이죠.
세단형을 좋아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K3를 선택하셔야겠지만,
해치백 스타일의 슈팅 브레이커 차량도 괜찮으시다면 무조건 GT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적재공간부터 운전의 재미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녀석인 셈이니까요.
참고로 제 차인 스팅어 2.0T 모델도 255마력인 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차 사진은 사이드 휀더의 에어 인테이커 부분이 차량을 양옆으로 넓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어 가지고 왔는데요.
한국 준중형 세단에서 저런 공격적인 에어 인테이크를 가지고 있는 차량이 나온다니
정말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2. THE NEW K3 GT
바로 이 녀석이 위에서 칭찬에 칭찬을 했던 GT 모델입니다.
204마력의 부족하지 않을 힘을 가지고 있으며, 디테일이 살아난 더 뉴 K3에서 조금 더 디자인적인 디테일도
살려준 그런 녀석입니다.
이 녀석만의 외장 컬러도 별도로 있고, 내장 컬러도 별도로 있습니다.
자꾸만 스팅어가 떠오르는 건 저만 그런가요?
스팅어의 운정 퍼포먼스에 실용적인 공간 측면까지 갖춘 그야말로 유로피언 스타일의 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불운하게도 진짜 인기가 없는 차량 중에 하나죠.
몇몇 차량을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가끔 타고 다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언젠가는 이 녀석도 어엿한 기아의 한식구로서 밥값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 의미는 자동차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더더욱 많아진다는 말과 같다고 느껴지거든요.
사실 한국에서의 자동차의 의미는
1번 이동수단
2번 부의 가치 척도 정도 되겠는데요.
이런 예쁜 바디에 훌륭한 심장을 가지고 있고 짐을 싣고 여행을 갈 수도 있는 3박자를 갖춘 차량이
인기가 있어진다는 것은 자동차에 대한 가치관의 이동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런 차량의 흥행을 더 바라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휠은 기존의 K3 GT와 동일한 휠을 사용하네요.
참 매력적인 휠입니다.
그럼 GT만이 가질 수 있는 옵션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왼쪽 : 메탈페달 / 오른쪽 : 패들시프트
스포티한 감성을 살릴 수 있는 메탈로 구성된 페달부터
당연히 GT카라면 있어야 하는 패들 시프트도 옵션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짝 패들 시프트 쪽에서 보셨겠지만
빨간색 스티치로 아래 사진에 문구처럼 스포티함이 뿜 뿜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네요.
당연히 D컷 핸들이 적용되어있고,
그 가운데로 새로운 기아의 마크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현대기아에서 밀고 있는 자체 튜닝 업체의 개념으로,
BMW는 M 벤츠는 AMG FORD는 쉘비 코브라 등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자체 튜닝 시스템인데요.
너무 아직은 허접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그나마 현대에서 직접 만드는 N브랜드는 레이싱 테크놀로지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말 고성능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현대의 튜익스
기아의 튜온
이 두 개의 튜닝은 조금 많이 서툴다는 느낌을 아직은 지울 수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까지 M과 AMG처럼 고성능의 차량을 만들어내는 것 자체부터가 목적이 아니고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조금 향상해주는 정도가 목표여서 그런 것 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차량의 외관 색상입니다.
총 7가지의 색상이 있고 런웨이 레드는 GT만 선택할 수 있는 칼라입니다.
반대로 미네랄 블루 색상은 4 도어 차량 즉, 1.6 모델만 선택할 수 있는 색상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GT 전용 인테리어로 블랙 인테리어 with 빨간 스티치가 있고요.
기본 모델은 검정과 브라운이 있습니다.
휠도 기본 1.6 모델은 15~17인치의 휠이 선택이 가능하고요.
18인치 휠은 GT 모델만 선택 가능합니다.
물론 애프터 마켓에서 사서 다시는 건 뭐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한번 둘러보실까요?
10.25인치의 커다란 UVO 내비게이션으로 시원하게 인포테인먼트 기능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AVN에(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서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작은 화면으로 보기 힘든데요.
K3에도 10.25인치의 대화면 스크린이 적용되었다는 건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기아에서 만든 준중형 세단의 내부가 맞나요?
정말 고급집니다.
아니 깔끔하고 예쁘네요. 이걸 보고 못났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양옆의 동그라미 공조기(히터 에어컨 나오는 통풍기) 2개가 대칭이 되어있는데
페라리의 그것.. 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행 보조장치도 많이 적용이 되어있어 차선이탈 어댑티브 쿠르즈 컨트롤 등이 모두 가능하여
한증 편안한 운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옵션에 따라
FULL SCREEN 클러스터와 아날로그 클러스터가 나눠집니다.
전 사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아날로그 클러스터가 더 감성 있고 좋아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현대 기아의 텍스트 체도 맘에 들기도 하고요.
변태 같나요?
무튼 전체 화면 클러스터는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는 차를 타는 느낌을 백분나게 해주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옵션에 따라
라디오만 반영되어있으면 오른쪽과 같이 내부 인테리어가 꾸며집니다.
그리고 Full Auto A/C 가 되는 차량과
매뉴얼 A/C 차량의 내부 인테리어도 아래와 같이 차이가 나게 되죠.
실내 공간 사진입니다.
아반떼와 같은 플랫폼으로 거의 같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뒷좌석을 위한 컵홀더와 공조기 모습입니다.
차량의 가격과는 다르게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뒷좌석의 공조도 조금 디지털로 해주었으면 하는 건 욕심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진짜 마음에 드는 기능이죠.
뒷좌석 폴딩
이걸로 짐을 실어 나를 일이 꽤 많이 생기더라고요.
자전거를 싣고 갈 때에도 편하게 싣고 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 기능 때문에 스팅어인 제차에도 자전거를 싣고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 차량이라면 무조건 있어야 되는 블루투스 충전 기능도 떡하니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사실 요즘 운전자들은 네비를 핸드폰으로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지만요.
미러링이라는 기능을 통해 핸드폰의 화면을 차량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다시 효용성이 높아진 기능이긴 합니다.
그리고 기아차의 매력포인트 마로 키셋입니다.
수류탄 모양의 키가 스팅어부터 적용이 되기 시작했는데요.
지금도 예쁘고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차키로 유명하죠.
이렇게 기아에서 새로 출시한 더 뉴 K3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다 보신분들은 경쟁모델인 아반떼도 한번 둘러보시는건 어떨까요?
wjddnwns87.tistory.com/139
더 궁금하신부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그럼 맨바!
price_k3.pdf 1.43MB
반응형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K3 GT 가격표 풀옵션은?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K3 GT 가격표 풀옵션은?
분류 : 기아 | K3 페이스 리프트 | 출시일 | 2021년 4월 20일 | 준중형
기아차는 K3 새로운 디자인을 내세운 K3 페이스 리프트 판매 돌입했습니다. 기아 K3 GT 가격표와 풀옵션 정보 바탕으로 여러분의 궁금할 수 있는 정보 확인해 보았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준중형 차량의 경쟁 모델이 사라져 버릴 만큼, 국내 시장에서 아반떼와 K3를 제외하고 선택할 차량은 극히 낮아졌다는 점에서 두 차량의 변화는 큰 이슈로 자리 잡았습니다.
차례
1.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변화
2.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제원
3. 기아 K3 페이스리프트 가격표
4.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마무리
물론 현재 경쟁 차량으로 지목할 수 있는 모델은 쌍용 티볼리, 폭스바겐 제타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수입차 모델이라는 점과 SUV이라는 점에서 경쟁 모델의 비중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변경한 K3 정보를 확인해 보죠.
1.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변화
풀옵션 기반, 변경된 내용을 참고하면 풀 LED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 기아 호랑이 코 중심에서 Z 모양으로 양 갈래 뻗은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기아 K3 GT 페이스 리프트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특히, 헤드램프 디자인의 두 줄 밝은 빛으로 정체성을 높였고 멋은 더욱더 좋아졌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로고 KIA가 이렇게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정말 멋스럽다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 중심으로 더욱 신인성을 높이고 화면의 크기가 확대되면서 정보 전달력과 편안한 시선이 좋아졌죠.
전체적인 상품성은 좋아졌고, 고객의 기대감 또한 신형 기아 K3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제원
이전과 차이 없는 제원이지만, 궁금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상세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제원을 이미지로 전달합니다.
모발일에 보기에는 (여기 클릭)하여 확대해 보세요.
최하위 트림 15인치 타이어 시작으로 트렌디 선택 옵션으로 16인치 타이어 휠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타일 옵션을 적용할 경우 17인치 타이어 휠을 적용합니다.
2.0L 중형 세단의 타이어 휠 선택에 17인치 휠이면 적당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15인치 휠 또는 16인치 휠 만으로도 준중형 세단의 컴포트 주행하는데 무리 없을 것입니다.
IVT 변속기와 조합한 1.6L 가솔린 엔진은 변속 충격 없는 부드러운 주행 체감을 전달하지만, 스포츠 모드 또는 풀 액셀에는 DCT 변속기처럼 변속 충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질주 본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럼,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가격을 확인해 볼까요!
3. 기아 K3 페이스리프트 가격표
신형 모델의 출시와 함께 상품성을 올렸던 만큼 가격 상승도 볼 수 있습니다. 기아 K3 페이스리프트 가격표 정보는 풀옵션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아 K3 GT 가격 포함)
상세 옵션을 참고를 원한다면 아래 첨부 파일을 확인하세요.
KIA k3 페이스 리프트 가격표.pdf 0.21MB
기아 K3 페이스 리프트 트림별 가격을 확인하다, 존경하는 여러분이 참고할 내용이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내장 컬러는 하위 프레스티지까지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합니다.
외장컬러 : 미네랄 블루, 오로라 블랙 펄, 그래비티 블루,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스틸 그레이, 스노우 화이트 펄.
노블레스 트림부터 실내 컬러는 블랙과 오렌지 브라운 인테리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기아 K3 페이스리프트 마무리
새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그리고 8인치에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원격 시동 스마트 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 다양한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높은 가격 때문에 기아 K3 깡통 구매를 원한다면 최소한의 편의를 위해서 프레스티지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를 선택한다면 원격 시동, 버튼 시동, 스마트 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 무선 충전, EPB 오토 홀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 재출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가격이면 아반떼 모던 트림의 스마트 센스 적용한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라, 두 차량 중 선호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의 신차 관심에 조금이나마 쉽게 검토할 수 있도록 기아 K3 정보 확인해 보았습니다.
K3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공개! 10가지 달라진 점! 아반떼와 당당히 경쟁할까? KIA K3 FACELIFT / F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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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공개! 10가지 달라진 점! 아반떼와 당당히 경쟁할까? KIA K3 FACELIFT / Forte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원래는 작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었다가, 아반떼의 등장과 함께 거의 1년이 가까이 늦어졌죠?
드디어 K3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반떼와 경쟁하는 차량인데 빠르게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3년 만에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 K3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이름은 더 뉴 K3입니다.
K 시리즈의 가장 막내인 K3는 K5와 유사한 패밀리룩을 디자인을 통해서 좀 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탄생했습니다.
또한 최신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탑재하면서 기아가 강조하고 있는 새로운 영감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소비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K3의 구매층이 사회 초년생임을 고려한 영상을 통해서 달라진 상품성을 소개하고 있네요!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달라진 디자인을 먼저 체크해 볼게요!
슬림해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가 한 줄로 연결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2가지가 생각납니다.
첫 번째는 기존에는 조금 통통해 보였다면, 확실하게 날렵해지면서 좌우로 넓어 보여서 안정적이고 역동적으로 변신한 것 같네요!
두 번째는 이건 K5잖아? K5와 많이 닮아졌습니다.
이전에도 알려드렸듯이 K3와 K5와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되고, K3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으니, 다음 타자로 출시될 K9 페이스리프트가 K8과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 같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헤드램프 상하로 적용된 3줄의 주간주행등 최근 선보인 스팅어 페이스리프트와 디자인의 결을 함께 하면서 최신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방향지시등 기능은 헤드램프와 통합되었습니다.
헤드램프 측면부에는 크롬 가니시가 추가되면서 얼핏 보면 K5의 방향지시등 디자인과 유사합니다.
기존 안개등은 사선 방향의 LED 안개등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날렵한 한 줄의 헤드램프 디자인과 함께 하단부 범퍼는 역사다리꼴 디자인으로 전면부 디자인을 넓고 안정적으로 보이게 연출합니다.
측면부의 경우 차량의 성격을 보여주는 캐릭터 라인을 포함한 변경된 디자인을 찾을 수 없지만 새로운 디자인 휠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휠 디자인은 차량의 급을 떠나서 멋진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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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도 한 줄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는데, 선을 다듬으면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면부 주간주행등이 3개의 점선이라면 후면부에도 디자인을 조화한 것으로 알 수 있는데 통일감이 느껴지네요!
전면과 후면부 디자인이 조화되지 않았던 과거가 오래되지 않았는데, 기아가 디자인을 잘 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죠?
점선 디자인은 어느덧 K 시리즈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되었습니다.
점선이 가장 먼저 적용된 K5의 경우 일정한 간격으로 점선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K8은 점선에 삼각형 디자인이 반복되는 형태가 적용되었습니다.
더 뉴 K3는 안쪽으로 이어질수록 작아지는 점선은 속도감을 형상화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K8보다는 K5에 가까운 느낌이죠?
방향지시등과 범퍼 하단 디퓨저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이 되었는데, 이 부분에 기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호랑이 코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컬러인 미네랄 블루는 최신 차량에서 볼 수 있는데, 강렬한 파도처럼 시원하면서 대범한 색상입니다.
자세히 보면 디자인의 변화가 제법 크지만 어쩌면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쉬움도 있을 것 같네요!
외부 디자인을 보셨는데, 이 정도라면 경쟁 차량인 아반떼와 견줄 수 있을까요?
아반떼의 경우 파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공격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받게 되지만 때로는 과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반면 K3 페이스리프트인 더 뉴 K3는 세련된 디자인에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으로 두 차량의 디자인 기준점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럼 실내 디자인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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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가 되었는데 실내는 어떤 변경 사항이 있을까요?
총 4가지 크고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었습니다.
로고만 변경되어서 확실히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차이가 느껴지죠?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을 잘 기억해 주세요!
계기판의 경우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경되었고, 내비게이션도 크기를 더욱 키운 10.25인치로 변경되었습니다.
최신 차량처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디스플레이인데, 이런 부분을 적극 반영하면서 기존 레이아웃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 차량에서 느껴지는 체감은 제법 있을 것 같네요!
실내는 산뜻한 느낌의 오렌지 브라운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K3가 사회 초년생이 구입하는 차량이라서 기존 브라운 색상은 지금 보면 좀 무거운 느낌이죠?
편의장비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을 통해 주행 중 편의성이 크게 향상 되었고 안전 기능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모니터(R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도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오토홀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인 LFA 기능과 함께 최신 차량 수준의 편의 장비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상품성과 함께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K3에 하이브리드 엔진이 추가되지 않은 점입니다.
경쟁 차량인 아반떼의 경우 하이브리드가 제공되고, 하이브리드는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추가적으로 실내의 경우 풀체인지 된 아반떼와 경쟁하기에는 최신 차량 같은 느낌이 덜하기 때문에 과연 기아 K3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아반떼와 얼마나 어떤 경쟁을 펼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객관적인 전략에서는 아반떼 보다 최신 상품성이 있어서 한 수 아래로 예상되지만 가장 중요한 가격이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에 따라서 선택을 받을 수 있겠죠?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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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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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페이스리프트 출시일 가격 실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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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페이스리프트 출시일 가격 실내 총정리
기아자동차의 준중형급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더 뉴 k3가 공개된 지 3년 후에 새롭게 단장한 k3 페이스리프트는 최신 안전장치와 편의사양이 탑재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K3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실외 디자인과 출시일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3 페이스리프트 실외
기아자동차는 더뉴 K3의 저조한 판매 실적을 의식했는지 사활을 걸고 신차급으로 K3 페이스리프트를 완성했습니다. 전면 그릴 쪽은 더 뉴 k3와 흡사한 모습이나 기아의 패밀리룩인 타이거 페이스를 더욱 강조했고, 역동적인 전조등으로 기존 더 뉴 k3와 차별화를 두면서 더욱 멋있게 탄생했습니다.
특히 전조등과 전면 그릴을 연결하여 넓어보이게 디자인한 것이 인상적이고, 방향지시등을 전조등과 일체형으로 하여 심플하면서 세련미를 보여줍니다. 또한 범퍼는 마치 스포츠카의 범퍼를 Ctrl + C 한 듯한 모습으로 날렵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K3 페이스리프트의 뒷부분은 K5에서 호평을 받은 가로 테일램프를 적용하여 스포티하고,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했고, 전면 범퍼와 같이 후면 범퍼에도 스포츠카의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속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K3 페이스리프트에는 GT라인도 추가되었는데, GT라인은 전면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그릴과 범퍼 아래 더욱 역동적인 이미지로 디자인했습니다.
K3 페이스리프트 실내
K3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모습은 아반떼 CN7과 비교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실내는 K3 페이스리프트보다 아반떼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물론 기능과 탑재된 옵션은 흡사하나, 디자인과 구성 및 배치는 아반떼가 한 발 앞서간 느낌입니다.
K3 페이스리프트는 10.25인치 전자식 계기판과 10.25인치 내비게기션 센터 스크린이 적용되어 시인성과 직관적인 시스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아반떼 cn7과 차이점이라면 내비게이션 하단을 터치 스위치를 적용하여 편리함을 더해주고, 실내 내장 컬러로 오렌지 브라운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세련되고 젊은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아반떼 CN7는 화이트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K3 페이스리프트에는 다양한 편의사양과 첨단 안전장치가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차로 유지 보조는 기본이고 내비게이션을 토대로 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되어 고속도로 곡선구간에는 속도를 줄이고, 터널을 진입하면 공기 주입구가 외기에서 내기로 자동 변경됩니다.
그 외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후방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 원격 시동 스마트키, 카드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석 승객 알림,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후석 취침모드 등을 추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K3 페이스리프트 가격
K3 페이스리프트의 가격은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는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준중형 드라이버를 고려한 적절한 금액으로 책정되었습니다.
K3 1.6가솔린 모델은 5개의 트림으로 출시합니다.
트렌디는 1,738만원부터 시작하고 프레스티지는 1,958만 원, 노블레스는 2,238만 원, 시그니처는 2,425만 원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1.6가솔린 터보 모델로 GT 모델 시그니처는 해치백 모델로 2,582만 원으로 시작하고 아반떼 N라인과 경쟁하게 됩니다.
K3는 1.6 가솔린 뿐만아니라 하이브리드와 LPi를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K3 페이스리프트 출시일
21년 4월에 양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부 정보에 따르면 4월 양산때 6천여 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빠르면 21년 5월이나 6월에 출시 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K3 페이스리프트의 출시일과 가격, 실내, 실외 디자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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