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급 화재 | \”절대 물 붓지 마세요\”…식용유 화재는 K급 소화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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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물 붓지 마세요\”…식용유 화재는 K급 소화기
[앵커]

식당이나 가정에서 식용유로 요리를 하다가 불이 나는 화재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당황해서 불에 물을 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더 큰 화재로 번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식용유가 담긴 프라이팬을 가열하고 20여분이 지나자 연기가 피어오르고 금세 불이 붙습니다.

불 위로 물을 붓자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아 오르며 사방으로 불이 번집니다.
분말소화기를 사용해도 꺼지지 않던 불에 K급 소화기를 뿌리자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붙은 식용유에 K급 소화기를 사용하면 이렇게 거품이 형성되서 온도를 낮추고 공기를 차단해 불을 끌 수 있습니다.
K급 소화기는 주방용 소화기를 말합니다.
주방을 뜻하는 ‘Kitchen’에서 앞 글자를 따 왔습니다.
K급 소화기는 분사하면소화용액이 비누거품처럼 나옵니다.
[김정식 / 대전동부소방서 화재조사팀장] \”식용유 화재 시 자칫 급한 마음에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화재면이 확대되어 더 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합니다.\”
대전에서 최근 3년동안 식용유 화재가 86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42건은 물을 붓거나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세진 / 우송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식용유화재 즉 K급 화재는 인화점과 발화점의 차이가 작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있는 분말소화기로는 화재진압이 불가능합니다.\”
소방당국은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 등에는 꼭 K급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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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화재와 K급화재의 차이점과 주방용소화기(간이소화기 …

오늘은 화재의 종류중 가장 유사한 화재인 B급화재(유류)와 K급화재(주방)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똑같은 유류화재인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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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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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학개론] K급화재(주방화재)와 B급화재(유류화재)의 차이점

주로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라 하여 kitchen(주방)의 앞글자를 따 ‘K급 화재’ 또는 ‘주방 화재’ 라고 명합니다. 기름 화재는 B급 화재로 분류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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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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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급 화재란? – 애니원 119

K급 화재가 발화된 경우에는 기름의 온도가 이미 370℃ 이상 임으로 표면상에 나타나는 불꽃만 소화 했을 경우 즉시 재 발화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분말 소화기나 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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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nyone119.kr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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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급 소화기 -주방화재 전용 소화기 – ulsansafety

K급 소화기 -주방화재 전용 소화기. 분말소화기는 A급화재(일반화재), B급 화재(유류화재), C급화재(전기화재)에 모두 사용가능한 범용성 소화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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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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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급 화재란? 주방화재에는 K급 소화기! – 소방관, 꿈 길을 거닐다.

통계를 보면 주택화재의 30%가 식용유화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주방용 소화기(K급)입니다. K급 소화기는 비누처럼 막을 형성하여 재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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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iredream.tistory.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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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통합 공지사항 – 주방용(K)급 소화기 안내문 알림

【 주방용(K급) 소화기 】. 󰏚 도입배경. – 주방용으로 설치하고 있는 분말소화약제는 식용유 화재에 효과가 떨어져, 적응성 있는 K급 소화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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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9.busan.go.kr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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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급소화기 검색결과 – G마켓

G마켓 내 k급소화기 검색결과입니다. … 파워딜러. 주방화재용 K급소화기 5종/소화기/화재진압/스마트K … 한국소방기구제작소주방용강화액K급소화기3L K소화기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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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owse.gmarket.co.kr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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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급 화재 – HNS산업(주)

CLASS K FIRE · K급 화재란? · A급 화재는 목재 등 일상에서 발생되는 일반화재 · B급 화재는 휘발유, 등유 등 유류에서 발생되는 유류화재를 말합니다. · K급 화재의 특성 K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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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ns.tium.co.kr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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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식당 식용유 화재 원리 진압용 K급 소화기 B급 화재와의 …

그리고 K급 화재는 식용유 화재입니다. B급의 유류화재와 비슷한 경향이 있으나 B급 화재와는 다른 특성으로 화재가 쉽게 잡히지 않는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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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llo-onl.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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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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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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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화재와 K급화재의 차이점과 주방용소화기(간이소화기,휴대용소화기)에 대해 알아보자. by.닥터파이어

B급화재와 K급화재의 차이점과 주방용소화기(간이소화기,휴대용소화기)에 대해 알아보자. by.닥터파이어



오늘은 다시 소화기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 해볼까합니다.

혹시 첫 포스팅했던 주제에 대해서 생각 나시나요?

화재의 종류에 대해서 공부해봤는데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A급 – 일반화재

B급 – 유류(기름)화재

C급 – 전기화재

D급 – 금속화재

K급 – 주방(식물성,동물성기름)화재

라고 분류할 수 있고

우리가 쓰는 일반적인 소화기 제품들은 2가지 이상 종류의 화재를 진압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화재의 종류중 가장 유사한 화재인 B급화재(유류)와 K급화재(주방)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똑같은 유류화재인데

하나는 B급, 또다른 하나는 K급을 왜 따로 구분해 놓은거지? 라는 의문점이 드실겁니다.

여기서 포인트 !!!!!!!

사용하는 유류(기름)이 다르기때문에 화재진압방식또한 달라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B급화재와 K급화재가 상대적으로 유사하다고 생각되지만, K급화재는 B급화재와 매우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유사한 두 화재방식에 대한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B급화재의 경우 발화점(연소를 시작하는 최저온도) < 비점(끓는점) 즉 인화점과 발화점의 온도차이가 크고 (300도이상) 발화점이 끓는점(비점)보다 낮아 표면의 산소를 차단하여 화재를 질식 소화 시키는 데 반해 K급화재 의 경우 인화점과 발화점의 온도차이가 적고 (약 60도정도)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발화점 약 360도, 끓는점 약 400도) 이때, 질식하여 화염을 제거하더라도 즉시 재발화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소화하기 위해서는 표면을 순간적으로 질식시켜 화염을 차단하는 동시에 연소원(식용유)등을 빠르게 냉각시키는 작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약하면 B급(유류) 소화기는 질식효과 K급(식용유) 소화기는 질식+냉각효과 가 있다는 사실!!!! K급 소화기 또한 질식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방 뿐만 아니라 , 차량, 사무실, 캠핑용, 아파트, 공장 등 어느장소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 하다는 큰 장점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무게가 보통 400g내로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언제 어니서나 한손에 휴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매리트는 B급소화는 질식효과가 나타나야 하기 때문에 보통 분말소화기, 청정, CO2소화기를 사용 K급소화기는 질식+냉각효과가 나타나야 하므로 스프레이 식이 대부분입니다. 스프레이식소화기(간이소화기, 휴대용소화기)의 사용법은 하나밖에 없겠죠? 정말 뿌려주기만 하면 끝이기 때문에 화재진압시 가장 중요한 초동대처를 바로바로 할수 있다는 큰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 사용법 엄청 쉽죠? 오늘은 유류화재 B급인듯 B급아닌 B급같은 K급소화기와 B급화재와 K급화재의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닥터파이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마한 댓글과 공감에도 저에게는 큰 힘이됩니다.*

[소방학개론] K급화재(주방화재)와 B급화재(유류화재)의 차이점

▣ 연소특성

○ 일반 유류화재

– 발화점이 비점보다 높아, 비점이상의 온도에서 유면상의 증기가 발화할 수 있음.

– 화염이 꺼지면 재발화하지 않음.

○ 식용유 화재

– 인화점과 발화점의 온도차가 거의 없음.

– 발화점(288~385 ℃)이 비점보다 낮아, 비점이하의 온도에서도 유면상의 증기가 발화할 수 있음.

– 화염을 제거해도 식용유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인 상태이므로 곧바로 재발화할 수 있음.

▣ 소화방법

기름의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추거나, 공기 공급을 차단해야 소화할 수 있음.

○ 냉각소화

– 미분무수(Water Mist) 소화설비

– 상온의 식용유, 소금, 야채 등 물이 아닌 것으로서 주수하여 냉각소화

○ 질식소화

뚜껑, 방석 등으로 덮어 질식소화

K급 소화기 -주방화재 전용 소화기

K급 소화기 -주방화재 전용 소화기

분말소화기는 A급화재(일반화재), B급 화재(유류화재), C급화재(전기화재)에 모두 사용가능한 범용성 소화기로 사용되지만, K급 소화기는 A급화재, B급화재, K급화재(주방 식용유화재)에 사용가능한 소화기이다.

식당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뜨거워진 식용유에 의해 과열로 불이 붙는 경우가 있다. 이때 물을 뿌리면 기름 성분이 확산되어 화재가 확산된다. 이때 사용해야되는 소화기가 주방용 K급 소화기 이다.

K급 소화기는 강화액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져 사용 시 유막을 형성해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소화하는 원리로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이다.

식용유는 끓는점보다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기름 내부의 온도를 낮출 수 없어 다시 점화될수 있으므로 K급 소화기를 사용하여 진화해야 한다.

💨법령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

▪ 설치대상 :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 및 군사시설의 주방 등

▪ 설치 수량 : 면적이 25㎡ 미만에는 1대, 25㎡이상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초과하는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로 설치하도록 규정

[별표 4] 부속용도별로 추가하여야 할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hwp 0.02MB

💨법령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

ANSUL의 R-102시스템에 사용되는 소화약제와 동일한 약제를 사용하였으며 주방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식용유화재의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전용 소화기이며 K급 소화기는 초기 화재의 진압이나, R-102의 백업용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또한 특수 제작된 소화기의 노즐은 소화기를 사용하는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용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징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적합한 제품

-NFPA 10기준에 적합한 제품

-넓은 방사각 및 부드러운 방사 패턴, 손쉬운 조작 및 유지보수

-스테인리스 소재의 방출관 및 압력게이지, 재충전 가능 사양 -모델명 : K-EXT , KFI 능력단위 : (A:1, K급)

-용량 : 4L, 아세트산 칼륨

-방사시간 : 약70초

-사용온도 : -20℃∽ 40℃

-방사거리 : 4M ~ 5M

-총 중량 : 7.9KG 설치 대상 – 일반 식당

– 패스트푸드점,호텔, 병원

– 대형마트내 푸드코트

– 대형 급식식당(기업체 등)

– 한식, 양식, 중식 식당

– 학교 구내식당 등

1.노즐에서 소화약제가 넓게 퍼져서 분사되며, 사용자를 보호합니다.(불꽃 및 연기차단)

2. 소화약제는 유류의 온도를 낮추며, 동시에 거품을 형성하여 산소를 차단하여 화재를 진압합니다

💨특징

–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적합한

– 제품-NFPA 10기준에 적합한 제품

– 넓은 방사각및 부드러운 방사 패턴, 손쉬운 조작 및 유지보수

– 스테인리스 소재의 방출관 및 압력게이지, 재충전 가능

💨사양

– 모델명 : K-EXT , KFI 능력단위 : (A:1, K급)

– 용 량 : 4L

– 약 재 : 아세트산 칼륨

– 방사시간 : 약70초

– 사용온도 : -20℃∽ 40℃

– 방사거리 : 4m ~ 5m

– 총 중량 : 7.9kg

💨K급 소화기의 용량에 관한 사항

주요 내용은 최소 6L 이상의 소화기를 위험지역에 비치를 하여야 하며, K급 소화기가 오래 전부터 사용된 미국의 경우 화재의 규모 및 위험지역의 거리 등을 모두 고려하여 소화기를 비치 및 사용하고 있다.

단순히 K급 소화기(용량에 상관없이)를 비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방에서 사용되는 각종 조리기구의 종류와 예상되는 화재의 규모등을 고려 하여 6L의 소화기를 권고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는 소화기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의 용량입니다.

다만, JCI에서 생산하고 있는 HYGOOD의 제품의 경우 4L로 제작을 하고 있으며, 이는 6L의 최소 권고사항을 지키 못 하고 있습니다. 이는 UL 기준이 아닌 KFI의 승인과 국내 경쟁사들의 가격을 고려하여 축소된 것 입니다. 그러나, 당사의 제품의 경우 ANSUL 사의 K-Guard에 사용되는 K급 약제와 노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4L의 용량으로도 초기진압 및 백업용으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다는 사용이력을 근거로 선정한 것 입니다.

💨 NFPA-10 권고사항

6.6 K급 위험물에 대한 설치

6.6.1 K급 소화기는 가연성 조리용 매체(채소 또는 동물성 기름 및 지방)와 관련된 화재의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 제공되어야 한다.

6.6.2최대 이동 거리는 위험에서 소화기까지 30피트(9.15m)를 초과하면 안 된다.

6.6.3 5 ft3 (0.14 m3) 부피 이하의 방화함을 가진 모든 고체연료 조리 기구(후드 아래 또는 그 아래)에는 적어도 등급 K 화재에 대해 열거된 2A 등급의 액체 소화기 또는 1.6 gal (6 L) 습식 화학 소화기가 있어야 한다.

💨 미국 소방장비 제조업체 협회 권고사항

Q. K급 소화기는 여러 가지의 사이즈가 있으며 NFPA-10은 사이즈와 등급에 관한 차이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AHJ의 소비자로서 어떤 사이즈의 소화기가 상업용 주방 화재에 적합하거나 지역 건물이나 화재 법규의 취지를 충족하기에 적합한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A. K급 화재에 사용하기 위해 분류된 소화기는 능력단위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K급 화재에 대한 등급의 소화기는 코드를 만족한다는 관점에서 허용됩니다. 그러나 조리용 라인과 조리용 기구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위험의 규모도 고려해야 합니다. 코드에는 위험이 클수록 소화기나 여러 개의 소화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등급의 소화기와 마찬가지로 K급의 소화기도 더 작고 큰 크기로 나온다. 다중 튀김기, 목재소모기기 또는 조리위험이 매우 큰 위험에서 다중 소화기 또는 더 큰 K급의 소화기가 코드로 요구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IFC 섹션 904.11.5 ~ 904.11.5.2 참조)

예를 들어 최대 80파운드(36.3kg)의 프라이어 4개에 대해 6L(1.5갤런) 등급의 소화기 1개가 제공되어야 한다. 최대 조리용 매체 용량이 각각 80파운드(36.3kg)인 4개의 추가 튀김기 그룹에 대해: 최소 1.5갤런(6L) 용량의 K 등급 휴대용 소화기 1개가 추가로 제공되어야 한다. 고체연료 조리기기는 NFPA 10에 따라 6L(1.5갤런)의 소화기 또는 IFC에 따라 2.5갤런(9리터)의 소화기 1개 또는 1.5갤런(6리터) 등급의 소화기 2개가 필요하다. 대형 유닛의 장점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더 많은 습식 화학 물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주방 구역에는 등급 A와 B의 위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 큰 등급의 소화기는 만약 불이 조리 구역 바깥으로 번질 경우, 그러한 성격의 불을 통제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 입증될 수 있다. (추가적인 정보는 국제 화재 코드 (IFC), NFPA-10 및 제조자 교육 매뉴얼을 참조한다.

💨 K급 소화약제 성분

K급소화기 소화약제의 성분은 아세트산 칼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SDS는 다음과 같다.

K급 소화기 MSDS.pdf 0.16MB

💨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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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급 화재란? 주방화재에는 K급 소화기!

주방화재용 소화기란?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화재는 일반 소화기로 잘 꺼지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식용유는 끓는 점이 발화점(불이붙는 온도)보다 높아서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재발화가 되기때문에 그만큼 위험합니다.

통계를 보면 주택화재의 30%가 식용유화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주방용 소화기(K급)입니다. K급 소화기는 비누처럼 막을 형성하여 재발화를 차단합니다.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형성하여 화염을 차단하고 재발화를 막는 것이지요.

소화기의 종류

설치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 및 군사시설의 주방 등입니다.

주방에 1대씩 비치해야 합니다.

-25㎡미만 : K급 1대

-25㎡이상 : K급 1대에 분말소화기 추가비치

근거법령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

2017년 4월 11일에 발령하였으며 2개월이 경과한 6월 12일 부로 시행됩니다.

관련법규를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firedream.tistory.com/7

주방용(K)급 소화기 안내문 알림 :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 도입배경

– 주방용으로 설치하고 있는 분말소화약제는 식용유 화재에 효과가 떨어져, 적응성 있는 K급 소화기 도입

󰏚 설치기준 및 설치대상

– (기준) 주방비치 소화기 중 1개 이상은 K급으로 비치

※ (설치 예) 주방 25㎡이하 : K급 1대 이상, 25㎡초과 : K급 1대 이상+분말소화기, 자동확산소화기 또는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둘 중 선택하여 설치)

– (대상) 음식점・다중이용업소・호텔・기숙사・노유자시설・의료시설 등의 주방

󰏚 소화원리 및 소화효과

– (소화원리) 냉각효과와 강화액의 비누화현상을 이용해 소화

(소화효과) 식용유 온도를 30℃정도 낮춰 냉각효과 및 방출시 비누가 거품을 형성, 액체 표면을 덮어 질식효과

HNS산업(주)

일반화재 및 유류화재와 화재의 유형 및 성격이 매우 다른 화재로서, 음식 조리용으로 사용되는 식용유, 식물성 유지, 기타 동물성 유지 등에서 발생되는 화재를 말합니다.

식용유도 기름의 일종이기 때문에, 유류화재인 B급 화재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되지만, K급 화재는 B급 유류화재와는 매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K급 화재는 표면을 순간적으로 질식시켜 화염을 차단하더라도 만약 식용유 자체의 온도를 하강 시키지 못하면, 재발화가 일어납니다.

가정 식당 식용유 화재 원리 진압용 K급 소화기 B급 화재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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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의 식용유 화재

설이나 추석에는 많은 가족이 모이고, 많은 가정에서는 전이나 튀김을 만드는데 식용유를 많이 쓰게 됩니다. 주로 열을 가열하여 조리하는 방식이다 보니 식용유가 그렇게 위험한 물질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식용유를 사용할 때에도 그에 따른 안전관리가 필요한데요. 지난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음식물과 관련된 화재는 1만여 건이 발생했고, 그중 20%는 식용유에 의한 화재였다고 합니다.

식용유의 물성과 사용 빈도에 따라 화재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와 같은 많은 세대가 모여 사는 곳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확산에 의한 피해를 더욱 키우게 됩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더라도 적절한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A, B, C, D, E 그리고 K급 화재

화재의 종류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A, B, C, D, E급 화재가 흔히 알려진 화재인데요. 기존에 B급 화재에 포함되어 있던 K급 화재가 분리되며 크게 총 6가지의 화재 분류로 보면 되겠습니다.

A급 화재란 일반화재로 목재, 섬유, 고무류, 합성수지 등의 화재로 생성된 연기는 백색이고, 연소 후 재를 남길 수 있는 대상물 화재를 말합니다. A급 화재는 물을 포함한 냉각소화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B급 화재란 유류 화재로 인화성 액체 등 기름성분 등의 화재입니다. 위험물 안전관리법에 따른 제4류 위험물 등에 의한 화재를 말하며,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성장 속도가 일반화 재보다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류 화재는 물로 소화를 하는 경우 액면을 통해 화재가 오히려 확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C급 화재란 전기 화재로 통전 중인 전기설비나 기기의 화재를 말합니다. 전기 화재의 특성상 형태가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 규명이 어렵고, 전기 자체가 화재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전기에너지, 기계류의 설계 문제, 구조적 결함, 사용자 부주의 등으로 발생됩니다.

D급 화재란 금속 화재로 금속분말, 금속박 등의 화재를 말합니다. 나트륨, 칼륨, 카바이드 등 위험물 안전관리법 제3류 위험물 등 화재를 말하며 물을 이용해 소화할 경우 물과 반응해 수소(H2)나 아세틸렌(C2H2)의 발생으로 화재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건조사 등으로 소방 활동을 해야 합니다.

E급 화재란 가스 화재로 LPG, LNG 등의 화재를 말합니다. 가스의 특성상 작은 에너지로 착화될 수 있으며, 폭연, 폭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급 화재는 주로 B급 화재와 동일하게 보며, B급 화재(유류, 가스)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K급 화재는 식용유 화재입니다. B급의 유류화재와 비슷한 경향이 있으나 B급 화재와는 다른 특성으로 화재가 쉽게 잡히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화점과 발화점의 갭이 크지 않아 불을 끄더라도 발화점에 도달하여 재 발화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K 급 화재와 B 급 화재의 차이

K급 화재가 식용유 화재이기 때문에 B급 화재인 유류 화재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K급과 B급의 차이는 B급의 경우 발화점과 인화점의 차이가 커 유류 표면에 산소만 제거하더라도 진압을 할 수 있는 반면, K급 화재는 유류 표면에 산소를 제거하여 불이 꺼지더라도 자체 온도를 제어하지 못하면 불이 다시 붙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B급 화재의 경우 증발 연소의 특성만 가지고 있으나, K급 화재의 경우 증발 연소와 재발화의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K 급 화재 , F 급 화재와 K 급 소화기

K급 화재는 식용유 화재로 과거에는 B급 화재에 포함시켜 분류되었습니다. 하지만 식용유 화재의 특성상 일반 유류 화재와는 연소 형태와 소화 작업에 차이가 있어 NFPA에서는 K급 화재, ISO에서는 F급 화재로 별도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식용유 화재는 가연물과 반응하여 비누화 현상을 일으키는 제1종 소화약제가 효과가 있습니다. 식용유의 물리적 조성 조건과 에너지 특성이 일반 유류와는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연물이 연소하기 위해서는 그 가연물의 연소범위와 발화 온도나 최소 점화 에너지가 같은 계에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화재의 발생은 가연성 혼합기가 연소범위 안에서 인화점에 이르면 점화가 시작되게 됩니다. 하지만 식용유의 경우 일정 온도에 이르면 점화원 없이 스스로 연소하는 발화점과 인화점의 온도차가 매우 작아 소화를 하였어도 유면의 온도가 순식간에 상승하게 되어 발화 온도가 되며 스스로 재 연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방에서 식용유가 가열되고 화재가 발생하면 불이 다시 붙은 재발화가 매우 잘되고, 가열되어 발화되면 진화하더라도 재발화가 되어 결국 소화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게 좋겠습니다. K급 소화기는 강화액 소화기로 무상으로 방사할 경우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형성하여 질식소화, 냉각소화, 부촉매 작용에 의해 가연물의 농도와 온도가 동시에 제어될 수 있으므로 재발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용유의 연소특성

식용유는 물질의 특성상 인화점이 300℃, 그리고 연소가 지속될 수 있는 최저 온도인 연소점은 360℃, 그리고 발화점은 약 400℃로 연소점과 발화점의 온도 차이가 약 40℃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식용유 화재는 일반 유류와는 다른 소화 방법이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소화 방법은 식용유를 발화 온도 미만으로 냉각하는 방법입니다. 진화는 표면의 불을 진화함과 동시에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표면에 막을 형성해 공기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

만약 주방에 K급 소화기가 없을 때 화재가 발생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화재가 발생한 경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산소 차단,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선 가스레인지를 끄고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해야 합니다. 당황스럽고 무서워 뚜껑을 덮기 어려운 경우 가까이에 있는 채소나 젖은 수건 등을 덮으면 불을 끌 수 있습니다.

당황하는 순간 화재는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가급적으로 기름이 있는 냄비나 프라이팬을 가열한 상태로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K 급 화재에 물을 부으면 ?

어떻게 보면 굉장히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식용유 화재가 발생하고 당황하여 물을 부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화재가 발생한 표면의 온도는 약 400℃로 물을 붓자마자 물은 곧바로 100℃ 이상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되고, 유면과 물이 합쳐져 밖으로 불이 발산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불이 났다고 물을 부으면 안 됩니다.

K급 화재의 특성상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면 되기 때문에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냉장고에 있는 마요네즈나, 채소, 실온의 식용유를 더 부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춰 주는 것도 소화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름 화재가 났는데 여기에 기름을 부으라니 이상한 소리 같겠지만, 상온의 식용유에는 아무리 불을 붙여도 붙지 않습니다. 온도가 300도 이상은 되어야 불이 붙기 때문에 상온의 식용유는 오히려 식용유 화재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케첩 등은 수분이 많아 물을 붓는 효과로 날 수 있으니 아무거나 넣어서는 안 되겠네요. 순간적으로 화염이 커져 불길이 번질 수 있고, 불이 발산되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겠습니다.

K 급 소화기 의무 설치

K급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는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초기에 화재를 잡았더라도 다시 발화가 되는 화재의 특성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게 되며, 그로 인해 화재가 확산되고 많은 재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의 식용유 화재가 많이 발생하자 지난 2017년 4월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이 개정되었습니다.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노유자 시설 등의 25㎡ 미만인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로 비치해야 합니다. 기준에 따라 음식점 등에는 강제로 비치하도록 하고 있으나, 가정에서도 설, 추석 등 명절에 다량의 식용유를 사용하는 경우 K급 소화기 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K 급 소화기 가격

K급 소화기는 인터넷에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3~4L 정도의 K급 소화기의 가격이 4만 원 대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필요한 경우 구매하여 비치하는 것도 화재 발생 시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화재 발생에서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재는 순식간에 퍼지고 그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요. 초기 진화에 사용하는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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