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빠빠 오 | Juyucheonha 10화. ※강냉이 털림 주의※ 별거 없어 보이는 쭈빠빠오..(!?) 180425 Ep.10 1768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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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빠빠오 – 투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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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 빠빠 오

  • Author: 중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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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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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토리 : 모두투어의 여행정보

개요

마카오에 왔다면 한번 쯤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인 ‘주빠빠오’. 주빠빠오는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빵 사이에 숯불돼지고기를 끼워먹는 이른바 햄버거같은 음식이다. 다만 다른 점은 빵과 빵 사이에 야채나 다른 소스를 넣지 않고 오직 돼지고기만 올라간다는 점. 치즈나 소스, 야채를 넣지 않고 오직 고기의 맛을 즐기는 요리이다. 가장 기본적인 주빠빠오는 한화로 약 7천원 정도의 금액. 마카오를 여행한다면 한번쯤 꼭 먹어보기를 추천하는 음식이다.

마카오 타이파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명물 간식 – 주빠빠오, 세라두라

S양과 필자의 마카오 여행은 ‘처묵처묵 로드’라고 명명할 만큼

여행의 주가 되는 관광보다 맛집 기행에 비중을 둔 식탐 여행이었다.

타이파 마을에서도 마찬가지. 타이파 마을을 한바퀴 돌고나니 약간의 시장기가 돈다.

저녁 식사까지는 시간이 한참 남았기에 타이파의 명물 간식 주빠빠오를 먹어보기로 했다.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유명 식당을 찾아가니 아뿔사! 식당이 그만 문을 닫았다.

하는 수 없이 바로 근처의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잔 하며 주빠빠오를 맛보기로 했다.

타이파의 명물 간식 주빠빠오는 38MOP. 주빠빠오 2개와 커피 2잔을 주문해 본다.

주빠빠오(주빠 바우, 猪扒包)란 빵 사이에 두툼한 돈까스를 끼운 이른바 돈까스빵이다.

먹기 좋게 가운데를 반으로 가르고 토마토와 오이를 곁들여 내었다.

빵은 부드럽다기 보단 약간의 씹는 맛이 있고 빵 사이에 끼운 돈까스는

우리나라처럼 옷을 입혀 튀긴 형태가 아니고 돼지고기를 그대로 구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간식으로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 빵이 너무 커서 반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이다.

결국 주빠빠오를 반만 먹고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도 제법 먹을 만 했다.

자! 이제 주빠빠오를 먹었으니 마카오의 명물 디저트를 먹으러 갈 차례다.

쿤하 거리 입구 음료수와 세라두라를 파는 가게를 찾아가 본다.

이집에서 가장 맛있는 먹거리는 단연 ‘세라두라(Serradura)’.

여행객들이면 빠짐없이 사 먹고 가는 타이파의 명물 간식 세라두라. 대체 어떤 맛일지 기다려진다.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되어 나온 세라두라. 생각보다 무척 조그만 크기이다.

세라두라는 곱게 가루낸 쿠키와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번갈아 올려가며 케이크처럼 만든 포르투갈 전통 디저트이다.

살짝 얼린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떠서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기똥차다.

바로 옆에 있는 포르투갈 식당 ‘갈로(Galo)’에서도 디저트로 나오는 정통 세라두라를 만날 수 있었다.

달콤하고 상큼해서 느끼한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입안을 깨운하게 해준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 맞는 달콤하고 상큼한 세라두라. 우리나라에 분점 낸다면 완전 대박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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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맛집 | 타이레이로이케이] 마카오식 햄버거? ‘주빠빠오’가 유명한 ‘타이레이로이케이’ – 마카오 타이파 빌리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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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카오 맛집은 타이파 빌리지 쪽으로 이동…

우선 배가 고프다~

그래서 마카오에서 서민들을 위한 맛집으로 유명한 ‘주빠빠오'(돼지고기를 빵 사이에 끼운 간식거리)를 먹기위해

카페 ‘타이레이로이케이’로 먼저…

흐미 줄이 장난이 아니다.

과연 어떤 음식이기에…

식당 내부의 모습과 메뉴판…

울 나라로 말하자면 저렴한 햄버거? 대부분의 메뉴가 3천원 정도 한다!

암튼 아래 2개를 시켜보도록 한다!

하나는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또 다른 하나는 소보루빵 사이에…

요런 돼지고가 한덩어리 들어있다.

배도 고프겠다. 닥치고 한입 꽉!

하다가…

이 나갈뻔 했다.

살 덩어리가 아니라…

갈비살 인듯…

코카롤라와 환타!

필리핀도 마찬가지고, 엄청난 시장 장악력!

배도 부르겠다. 타이파 빌리지 구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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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쭈빠빠오 정일우가 극찬한 세기카페 (Sei Kee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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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쭈빠빠오

세기카페 (Sei Kee Cafe)

안녕하세요!

친구가 제가 마카오로 여행을 갔다고 하니깐 편스토랑에서 정일우씨가 돼지갈비버거를 먹고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한국 편의점에 판매중이랍니다; 그래서 그게 뭐 그렇게 맛있다고 하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타이파빌리지에 위치하고 있는 마카오 쭈빠빠오 세기카페입니다. 안그래도 신무이굴국수에 밥을 먹고 나와서 타이파빌리지로 왔는데 줄이 엄청 길길래 보니깐 친구가 말했던 돼지고기버거를 파는 곳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도 살포시 줄을 섰습니다.

웨이팅 : 20분 (주문하는데만)

주문하고 버거 받는데 또 20분 걸렸어요.

주문하고나서 번호표를 주는데 그 번호표를 받고 20분 대기해서 버거를 받았어용! 여기 영업시간이 엄청 일찍 끝나거든요. 근데 오후 4시만 되도 재료소진으로 밀크티만 판매한다고 하던데 일찍가셔야되요! 저는 12시 넘은 시간에 갔고요~ 1시간 넘게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다던데 저는 주문하는데 20분, 버거 받는데 20분 총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영업시간 11:00 ~ 19:00

메뉴와 가격입니다.

미찌 쭈빠빠오 (돼지버거) $34

미찌 쌍화나이차 (밀크티) $20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여기가 밀크티랑 돼지버거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주문을 했는데 밀크티 진짜 하나도 안달아요! 어쩌면 약간 밍밍할수가 있는데 건강한맛이에요!

마카오 쭈빠빠오 돼지갈비를 튀기는곳이에요! 바로바로 튀겨서 버거에 넣어가지고 주시거든요~ 그리고 저 관둥식 눙탕기에서 밀크티를 달여서 식혀가지고 냉장고에 보관을 하더라고요!! 신기방기 위생적이였어요 🙂 계속 튀겨서 바로바로 나오니깐 엄청 따뜻하고 바삭했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진짜 많으니깐 계속 튀기긴 해야될듯 ;; 웨이팅 장난 아니거든요

내부입니다 🙂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요 안에 테이블 없어요! 여기서 그냥 주문한 버거만 받아서 오셔야되용

홍콩달러, 마카오달러로 결제가 가능한데 잔돈은 마카오 달러로만 준다고 하더라고요~!!

돼지갈비버거가 MOP 34인데 가격대비 퀄리티도 좋고 고기도 진짜 두툼했어요! 밀크티랑 같이 먹는다고 하던데 먹다보니깐 물려서 맥주나 콜라가 있어야될거같더라고요 ㅠㅠ 밀크티랑 먹기에는 좀 .. 흡 그리고 약간 홍차맛 나면서 밍밍한데 뭐라고 해야되지 전 일단 별로였어영 ,,

주문을 하고 카운터에서 밀크티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주시던데 버거는 20분을 기다려야된다고 하길래 밖에서 기다렸는데도 사람이 안끊겨요 ,, 영업시간 7시간 밖에 안되는데 그럴만하네용 한번에 다 뽕뽑을듯 ;; 그리고 번호를 부르는데 관둥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중국어 모르는데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20분뒤에 들어가서 번호표 보여주면서 이거냐고 한 세번정도 물으니 절레절레 하심 ;; ㅎ;;; 그러다가 20분 뒤에 메뉴 나와서 가지고 왔어요

특별한 소스 없이 그냥 빵 사이에 돼지갈비가 들어있는건데 갈비에 양념이 되어 있는지 맛있더라고요? 약간 향신료도 느껴지는데 심한정도는 아니고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빵에 돼지갈비가 있는거라 싫어할수가 없음 ..

저는 바로 먹지 않고 숙소에 가서 먹었거든요? 식었는데도 맛있긴 했어요! 특별한 소스 없이 이런맛을 낸다는게 신기함 .. 이거는 근데 호불호 잘 안갈릴꺼같아요~ 다 평타는 칠듯?! 일단 고기가 있으니깐요 ㅋㅋ !!

마카오 쭈빠빠오 먹을만하고 맛있어요 🙂

근데 막 1시간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닌거같지만 그래도 간김에 먹는걸 추천합니다 하하

타이파빌리지 뒷쪽에 나이키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세기카페 타이파빌리지점

(Sei Kee Cafe)

영업시간 11:00 ~ 19:00

주소 : 1 Largo dos Bombeiros, Macau

번호 : +853656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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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빠빠오` 뭐길래? 고기 두께 실화? `편스토랑` 정일우 마카오 식당도 `후끈`

(사진출처=ⓒKBS홈페이지)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일우가 만든 `떡빠빠오`가 주목받고 있다.

오늘(3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발견한 `쭈빠빠오`를 우리 입맛에 변형해 만든 `떡빠빠오`를 선보였다.

이에 `쭈빠빠오`가 어떤 음식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쭈빠빠오는 마카오 현지인들이 가볍게 즐겨 먹는 한끼 식사 중 하나다.

이것은 튀긴 돼기고기를 바게트나 구운 번 사이에 끼워 먹는 음식이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번에는 버터가 살짝 발려 있고 돼지고기에는 가게에 따라 소스가 끼얹어 있는 곳도 있다.

빵 사이에 두툼한 돼지고기가 있어 비주얼도 먹음직스럽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싼 가격에 배부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도 많다.

마카오에서 쭈빠빠오는 길거리에서 많이 팔리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Sei Kee Cafe`라는 가게를 찾아 쭈빠빠오를 맛봤다.

과연 정일우의 `떡빠빠오`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메뉴로 선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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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안빌리지 맛집 마카오식 돼지갈비버거 쭈빠빠오 Cafe cheri Pork Chop bun

콜로안빌리지 맛집 마카오식 돼지갈비버거 쭈빠빠오

Cafe cheri Pork Chop bun

마카오 에는 매케니즈Macanese) 푸드라고 해서 광동 요리에 기반을 둔 마카오 음식과 포르투갈 음식을 섞은 특유의 퓨전요리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길거리 매케니즈 음식 중 주빠빠오 혹은 쭈빠빠오 豬扒包 입니다.

돼지갈비가 들어간 빵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맛기도 하거니와 맛있기로 유명하죠.

다른 재료 없이 그냥 양념 돼지갈비만 바게뜨 사이에 들어간 빵입니다. 유명한 집이 마카오에 몇 군데 있습니다

타이파빌리지의 세기카페 SEI KEE CAFE (世記咖啡), 타이레이 코이케이 Tai Lei Koi Kei (大利來記), 산 호우 레이 San Hou Lei (新好利咖啡)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쑨 헝 팟 카페(新鴻發咖啡) , 성바울 성당 근처의 새우 완탕면으로 유명한 윙치케이 Wong Chi Kei (黃枝記)의 주빠빠오도 괜찮습니다.

사실 전 맛집을 찾아다니는 일정은 아니었기 때문에 다니다가 한 군데만 걸려라 하고 보고 있었는데

콜로안 빌리지의 에그타르트 맛집인 로드스토우 load stow’s bakery를 찾았다가 근처에 있는 파란색의 카페 체리 Cafe Cheri에서

우연히 쭈빠빠오를 발견했습니다.

가게 밖에 있는 한글 간판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칠 뻔 했죠.

이곳은 오전 11시부터 22시까지 여는 곳이었어요

타이파에 본점이 있는데 콜로안빌리지에 분점이 있는거더라구요.

카페 세리로 읽기도 하네요

가게 오픈하자마자 들어갔기 때문에 손님은 없었죠.

2층까지 있습니다.

음식을 다양하게 파는 곳이었지만 일단 시간도 없고 해서 영어로 폭찹번을 시켰습니다.

앙증맞은 콜라병이 나왔네요

드디어 처음 먹어보는 주빠빠오

바게뜨 사이에 갈비가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컷팅을 해달라고 했어요

제일 오른쪽에 뼈 보이시죠? 잘못 씹다가는 이빨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역시 양념갈비라 그런지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다음번에 마카오를 가게 되면 맛집들을 골라서 좀 다녀볼 생각입니다.

주빠빠오는 정말 영혼을 달래주는 음식인듯 해요 ㅋㅋ

두꺼운 갈비를 그대로 빵과 함께 먹었는데 식감이 바삭바삭하다가 쫄깃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 포켓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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