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펠 냉장고 소음 | 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문제 Diy 해결 #2 – 제상센서 위치 변경 285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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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냉장고의 소음이 더욱 심각해져 DIY 분해 수리를 도전했습니다. 예상대로 냉매파이프에 얼음이 얼어 있었고 임시 수리법으로 제상센서의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DIY 수리 후 냉장고 소음 문제는 일시적이나마 해결된 듯 합니다. 더 자세한 스토리는 https://drkimfixnsolve.tistory.com/164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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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 냉장고의 냉장실 팬 소음 원인과 해결 과정. 지펠 … – 컴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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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문제 해결 프로젝트 – 제상센서 DIY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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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문제 Diy 해결 #2 – 제상센서 위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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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문제 DIY 해결 #2 - 제상센서 위치 변경
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문제 DIY 해결 #2 – 제상센서 위치 변경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펠 냉장고 소음

  • Author: 돋보기김선생 Fix n So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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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ep_8k6tVAw

지펠 냉장고의 냉장실 팬 소음 원인과 해결 과정. 지펠 냉장고 제상센서 교체 방법

삼성 지펠 냉장고, 냉장실 팬 소음

저희 집 냉장고는 2009년식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로 3~4년에 한 번씩 뒷커버를 열고 먼지 청소를 해주며 잘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2년 전쯤, 냉동실과 냉장실 앞쪽 바닥으로 물이 고이는 증상이 발생해, 냉장실과 냉동실의 팬커버를 풀고 얼어붙은 응축수 배수구를 녹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분해를 하는 김에 지펠 냉장고의 고질병이라고 하는 제상센서를 교체할 까 생각했지만, 일단 저희 집 냉장고는 배수구를 녹인 뒤 2년 가까이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냉동실 바닥에 다시 물이 고이곤 했습니다.

냉동실 배수구가 또 얼었구나 싶었는데 어차피 8월 초 이사 예정, 이사하는 동안 배수구가 뚫리겠다 싶어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냉동실 바닥쪽 물고임 증상이 발생한지 며칠 뒤, 냉장실 쪽에서 팬 소음이 심하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돌아가는 팬에 뭔가 살짝 걸린 듯, 츠츠츠츠~ 하는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는데, 냉장실 문을 열어 팬이 멈추면 소음이 사라지지만, 문을 닫고 팬이 다시 돌면 또 소음이 발생하는 식이었습니다.

지펠 냉장고 제상센서 구입

밤에는 꽤 신경쓰일 수준의 소음이었고, 처음에는 냉장실 내부 블로워에 이상이 생긴 것인가 싶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냉장실 블로워팬에 얼음이 얼면 이런 소음이 발생한다는군요.

아울러 제상센서 고장 -> 제상 히터 미작동 -> 블로워 팬을 비롯한 내부 얼음 -> 얼음 낀 모터 소음 발생 이라 블로워 팬의 얼음을 녹이고 제상센서 교체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덕분에 새 냉장고 구입은 뒤로 미루고 제상센서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제상센서 모델명은 DA32-10105R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저는 냉장/냉동실 제상센서를 모두 바꾸기 위해 2개를 구입했습니다.

제상센서 구입은 삼성전자 고객상담실(15880-3366)으로 전화를 걸어 냉장고 모델명(SRT756VUHB)과 제상센서 구매 의사를 밝혔고, 몇 시간 뒤 전화가 걸려와 서비스센터의 재고 여부를 확인해 주었습니다.

다만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정품 제상센서는 재고가 없어 호환품으로 출고되며 제상센서 부품은 원래 서비스 기사용이라, 일반인이 직접 작업 중 냉장고에 문제 발생시 소비자 책임이며 부품의 환불 불가 규정에 동의하는지 묻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사실 인터넷에는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지 않는 부품이라고 하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와 언쟁 끝에 겨우 구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다행히 제가 통화한 상담원은 그런 얘기가 없었고, 다만 첫 전화통화 후 다시 연락받기까지 3~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아무튼 천안쪽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도 재고가 있다고 확인되어 다음 날 서비스센터에 방문, 구입해 왔습니다.

4년 6개월만, 냉장고 먼지 청소

냉장고 제상센서 교체는 냉장고 선반을 거의 모두 빼내야 하는 작업이라, 마눌님과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냉장고 전원 코드를 뽑은 뒤 마눌님이 냉장고의 내용물과 선반을 빼내고 청소하는 동안, 저는 냉장고를 앞으로 빼고 뒷면 먼지 청소를 했습니다.

4년 6개월 전 걷어냈던 먼지 이불은 또 다시 냉장고 뒷편에 수북히 덮혀 있었습니다.

2017.01.21 – 4년만에 냉장고 먼지 청소 과정. 냉장고 소음이 커졌다면 냉장고 뒤쪽 먼지 청소부터

일단 뒤쪽 커버 통풍구의 먼지를 진공청소기로 제거하고

커버 나사를 모두 풀고 커버를 제거한 뒤 응축기 코일에 붙은 먼지를 제거했습니다.

코일 사이사이에 낀 먼지는 진공청소기에 빨대를 붙여 쏙쏙 뽑아냈습니다.

2013.07.15 – 냉장고 뒤쪽 엄청난 먼지,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 이유

예전 먼지 청소때는 시간을 갖고 꼼꼼히 먼지를 제거했지만, 이제는 고양이가 먼지 구덩이인 냉장고 뒷편으로 자꾸 들어오려고 해 눈에 띄는 떡먼지만 후딱 제거했습니다.

먼지 제거 후 얼른 냉장고 뒷 커버를 닫으려는데, 냉장실 응축수 호스 연결 고무가 삭아서 떨어져 있네요.

그냥 둬도 큰 문제는 없을 듯 보였지만 눈에 띄었으니 위로 밀어올리고 케이블타이로 묶었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더라면 얼른 덮개만 막아 다시 뒤로 밀었겠지만, 차마 사진으로 올리기가 민망해 먼지로 얼룩진 바닥도 깨끗이 닦고 먼지 제거를 마무리했습니다.

냉장실 냉각 커버 제거

냉장고를 본래 위치로 돌려 놓은 뒤, 문제의 냉장실 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냉장실 내부 냉각팬 커버를 열어야 하며, 표시된 자리의 나사를 모두 풀어야 합니다.

지펠 SRT756VUHB의 냉장/냉동실 냉각 커버 제거 과정은 과거 배수구 해동/청소 과정에서 살펴본 적이 있으니 여기서는 간단히 살펴봅니다.

2019.04.16 – 냉동실 바닥의 얼음, 냉장고 바깥으로 물이 새는 증상. 냉장고 배수구 해동과 청소

반투명 커버 제거 후 안쪽 나사를 풀고

팬 커버를 잡아당겨 냉장고 본체에서 분리할 수 있는데 분리 전 뚜껑을 열고 커넥터를 분리해 둡니다.

이때 사진 등을 찍어 커넥터 색상과 위치를 기록해 둡니다.

냉장실 냉각팬 커버를 분리하고 보니, 냉매 파이프 주변에 지난 번에는 없던 얼음이 잔뜩 끼어 있네요.

냉매 파이프와 거의 맞닿아 있는 블로워 팬도 주변에 얼음이 눈에 띄는데, 어차피 제상센서 교체 작업을 하는 동안 녹을테니 이쪽은 따로 제거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상센서 분리, 교체

가장 먼저 두껍게 붙어 있는 얼음을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가해 뜯어냈습니다.

냉매관을 둘러싼 얼음이 꽤 두꺼운터라, 힘으로 막 뜯으면 관이 손상될 우려가 있어 헤어드라이어로 살살 녹이면서 힘을 받지 않게, 조심스럽게 뜯어냈습니다.

얼음을 뜯어내다보니 구석에 고정되어 있는 제상센서가 드러납니다.

지펠 냉장고의 냉장실 제상센서는 플라스틱 홀더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상센서의 전선을 따라가보니 커넥터는 금속 커버 안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금속 커버에는 ‘주의, 전원을 차단할 것’이라는 주의 문구가 붙어 있으니, 반드시 전원 코드를 뽑은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금속 커버를 열면 안쪽에 3개의 커넥터가 고정되어 있는데, 제상센서의 흰 전선을 따라가보니 아래쪽 커넥터가 제상센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3개의 커넥터(위에서부터 바이메탈, 제상히터, 제상센서)를 고정하는 핀의 형태가 매우 독특합니다.

커넥터 3개를 왼쪽 빨간핀과 오른쪽 흰색핀으로 한꺼번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개인적으로는 이 고정핀 제거 작업이 매우 까다로왔습니다.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빨간핀 위아래 고정 레버를 푼 뒤 커넥터 사이사이의 빨간 핀을 아래로 누르면서 핀을 제거하며, 오른쪽 흰색 핀도 같은 방법으로 제거합니다.

단, 이게 말은 쉬운데 좁은 냉장실에 팔을 밀어넣고 빨간/흰색 고정핀 잠금을 푸는 게 꽤 고된 작업입니다.

여차저차 3개의 커넥터 고정핀을 풀면 맨 아래 제상센서 커넥터를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제상센서 전선과 나머지 커넥터 전선들이 고정되어 있는 케이블타이를 끊어내고 제상센서를 홀더 째 떼어낸 후 새 제상센서를 달아주면 됩니다.

새 제상센서의 커넥터에는 빨간 고정핀이 개별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핀은 커넥터에서 전선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핀인데, 아마도 커넥터 3개를 한꺼번에 잡는 방식이 제거가 까다로와 이후 기종에서는 개별 커넥터로 바뀐 듯 싶습니다.

저는 기존 고정핀을 그대로 쓰기 위해 새 제상센서의 빨간 고정핀을 뽑았고, 고정핀 방식을 제외한 커넥터 모양은 똑같았습니다.

이제 기존 제상센서를 플라스틱 홀더에서 제거하고 새 제상센서를 끼운 뒤

제상센서를 원래 위치에 고정하고 커넥터를 끼운 뒤 문제의 커넥터 고정핀도 원래대로 장착, 케이블타이로 선 정리를 마쳤습니다.

검색해보니 제상센서 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그냥 순정 위치 그대로 끼웠습니다.

이렇게 냉장실 제상센서 교체를 완료한 뒤, 냉장실 배수구 근처로 흘러내린 녹을 닦고 냉장실 팬커버를 다시 조립하는 것으로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냉장실 배수구도 얼음으로 막혀 있었지만, 이번에는 배수구 상태는 멀쩡한터라 겉의 녹만 닦은 뒤 닫았습니다.

냉동실 제상센서 교체

사실 냉동실은 팬소음 등 이상 증상은 없었기에 제상센서를 교체할 필요는 없겠다 싶었지만, 어차피 얼어버린 배수구를 녹이기 위해 냉동실 팬커버를 열어야 하는터라, 겸사겸사 제상센서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일단 냉동실의 팬커버를 제거했는데, 자세한 과정은 예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냉동실 제상센서는 커넥터와 멀찍이 떨어진 냉매 파이프에 고정되어 있으며, 역시 3개의 커넥터 중 맨 아래쪽 커넥터입니다.

냉동실 제상센서 홀더는 구부러진 형태로 고정된 터라 파이프에서 떼어내기 어렵고, 대신 홀더 옆 고정핀을 풀고 제상센서를 꺼냈습니다.

냉장실 커넥터 고정핀은 꽤 고생끝에 풀었는데, 한 번의 경험 덕분인지 냉동실 커넥터 고정핀은 비교적 쉽게 풀었고 새 커넥터 교체 및 고정핀 결합도 매우 수월했습니다.

냉동실 배수구 해동과 핀 설치

냉동실 배수구는 얼음이 두껍게 얼어 있었습니다.

이 얼음은 냉동실 뒤쪽 배수구로 흘러가 냉장고 바닥에서 증발해야 하지만 배수구가 얼어 냉동실 안쪽으로 넘치며 얼어버린 것으로 냉동실 바닥쪽 물이 흥건해지는 원인입니다.

예전 냉동실 배수구 얼음을 녹일 때 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인 뒤 고인 물을 분무기로 뽑아내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역시 이것도 한 번 해본 일이라고 이번에는 보다 빠르고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번 해동 작업 뒤 2년 남짓 지났으니, 어찌보면 오래 견뎌주었다 싶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히터파이프의 열이 배수구 쪽으로 잘 전달되지 못하는 듯 싶습니다.

때문에 클립 두어개를 펴서 히터파이프에 걸고 배수구로 찔러 열이 좀 더 깊숙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실 굵은 구리선을 구부려 넣고 싶었지만, 적당한 굵기의 구리선이 없어 아쉬운대로 클립 두 개를 이용했습니다.

고장난 제상센서와 신품 제상센서

저희 집 냉장실의 팬소음은, 팬커버를 뜯어서 확인해보니 냉각핀 위쪽과 블로워팬 쪽에 얼음이 쌓여 있는, 전형적인 제상센서 이상 증상에 해당했습니다.

한마디로 냉장고 내부에 얼음이 쌓이면 제상 히터가 작동해 얼음을 녹여야 하는데, 제상센서 이상으로 제상 히터가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증상입니다.

상황은 그러한데, 신품 제상센서와 문제의 냉장실 제상센서는 상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테스터로 저항값을 측정해 봤습니다.

일단 신품 제상센서의 저항값을 실온에서 찍어보니 4.6킬로옴이 나왔고, 얼음물에 담가 온도를 낮추자 저항값이 점점 올라가 11K옴을 넘어갔습니다.

반면 냉장실에 꽂혀 있던 제상센서의 저항값은 실온에서 8.8메가옴~11메가옴을 오락가락하는 고장상태였습니다.

아울러 냉동실 제상센서의 저항값은 신품과 거의 비슷한 정상 상태였습니다.

제상센서 고장이라 짐작했는데, 실제 고장을 확인한 보람된 순간이었고(응??) 2~3일간 꽤 요란했던 냉장실 팬 소음에 더 이상 시달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진행한 제상센서 교체 작업은 삼성전자 서비스를 통할 경우 출장 공임/부품비 포함 5~7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저는 이미 냉장/냉동실 팬커버를 열고 해동작업을 직접 해 본터라 작업이 수월했고 수월했지만, 그럼에도 좁은 냉장/냉동실에 몸을 어정쩡하게 지탱하고 커넥터를 푸는 작업이 마냥 쉬운 작업은 아닌데다, 제상센서 이외의 바이메탈/제상 히터 등 다른 부품의 고장일 수도 있으니 DIY 여부는 신중히 결정하실 것을 권합니다.

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문제 해결 프로젝트 – 제상센서 DIY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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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된 삼성 지펠 냉장고에서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냉장고 냉장칸의 문을 열면 소음이 멈추는 것을 보면 냉기 팬이 돌아갈 때 소음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조금 조사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삼성 냉장고의 소음 문제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삼성 냉장고 안산다.. 가전은 L사다.. 등등이 많은데 왜 아직 삼성이 이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최신 냉장고에서도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소음을 한번 들어보시죠. youtu.be/GJ9P13UJDrA

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확인해 보세요

많이 회자되는 소음의 원인은 냉각파이프에 얼음이 너무 과도하게 얼어 냉기 팬 쪽으로 얼음이 확대되고 이때 팬이 얼음과 부딪히면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해당 부분을 분해한 후 얼음을 녹여주는 방법입니다. 얼음을 녹일 때 헤어드라이기로 녹이는 분들도 있고 뜨거운 물을 붓는 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단기적으로 얼음을 녹인다 하더라도 다시 냉장고를 가동하면 또 얼음이 얼어 다시 분해하고 얼음 청소를 해 줘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냉장고를 분해, 얼음 청소한다는 것은 상당히 고역이죠. 음식이 상할 수도 있고요.

11살 삼성 지펠 냉장고 SRT766ZWJLJ 모델 에너지 1등급 삼성 지펠 냉장고 SRT766ZWJLJ 모델

일단 문제가 심해 보이지 않아서 조금 더 지켜보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제상센서가 문제여서 그렇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 국내에서는 제상센서를 팔지 않네요. 가격은 4-5천원 정도하는데.. 아마 삼성 서비스 기사들의 작업비 확보 차원에서 부품을 유통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삼성 서비스를 부르면 대략 출장비+부품비+공임해서 6-7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Samsung refrigerator defrosting sensor로 자가교환하는 영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거의 가벼운 소모품 수준으로 교환하는 것 같은데.. 왜 한국에서는 부품이 유통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삼성이 한국인을 믿지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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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일 삼성서비스에 전화해서 현재 지펠 냉장고와 호환되는 제상센서를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리포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2020/7/27) 고장난 냉장고는 결국 소음을 견디지 못하고 어젯밤에 분해해서 DIY 수리에 도전했습니다. 소리가 점점 더 커지더라구요. 2시간 정도 걸리는 작업이었고, 대부분이 냉장고 청소였습니다 ㅋㅋ 그동안 냉장고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게 살아왔나 봅니다.

냉매장치 열었을 때 처음 모습 – 얼음이 냉매파이프 및 모터에 붙어 있네요 아래쪽 제상히터에는 얼음이 얼지 않은 것을 보니 히터 자체는 정상인 듯 합니다

예상대로 냉매파이프에는 얼음이 얼어 있었고, 제상히터 쪽에는 얼음이 없는 것을 보니 정상인 듯 합니다. 바이메탈이나 이런 쪽도 별 이상은 없는 듯 합니다. 얼음을 녹여주기 위해 특별한 작업을 하지는 않았고, 그냥 냉장고 청소하며 자연스럽게 녹게 놔뒀습니다. 수리는 일단 교체할 제상센서가 없으니 위치를 기존의 오른쪽 위에서 중앙 왼쪽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왼쪽 위쪽으로 옮겨진 제상센서

다시 조립하고 전원을 연결하니 냉동실 온도는 -2도, 냉장실은 9도로 나오는데.. 2시간 정도 지나 확인해 보니 냉동실 온도는 잘 떨어지는데 냉장실 온도는 9도에서 멈춰 있네요. 3시간 정도 지나니 겨우 8도로 떨어졌습니다. 아마 9도는 두자리 숫자 온도 전부를 대표하는 것 같고 한자리 숫자 온도로 떨어지는 데 한참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제상센서 위치가 잘못되지 않았을까 살짝 불안해 하면서 하룻밤을 지냈더니 다음날 아침 냉장실 온도가 4도로 떨어져서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소음도 나지 않는 것을 보니 일단 문제는 (일시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제상센서는 미리 확보해 놓아야겠습니다.

제상센서 구입에 대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문의해 보니 1차 공식 답변은 “해당 부품은 수리성 부품으로서 개별적으로 판매를 하지 않는다”, “해당 부품번호는 내부 정보로서 외부로 제공할 수 없다”, “기사들이 출장가서 수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였습니다. 한마디로 부품 담합이라는 말이네요. 세상에 자기들 제품 부품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제조회사가 어디에 있나요? 실망스럽고요, 무척 한심합니다. 일단 공식적으로 항의했고, 대기업이 3천원짜리 부품을 구하고자 하는 소비자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측에서 조금 상의해 보더니 2차 답변으로 “원래 판매는 안되지만, 환불/교환 불가 동의해 주고, 이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조건으로 3천원에 판매할 수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조만간 서비스센터에서 픽업할 수 있게 예약을 해 주었습니다. 신기하게 항의를 해야 움직이네요.

관련 영상들은 조만간 정리해서 유튜브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서비스센터 2차 답변: youtu.be/fBTW7JRWC_8

제상센서 구입을 위한 삼성서비스측과 2차 통화 내용

(추가 2020/7/29)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예약부품 입고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방문해서 제상센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천원이고요, 모델명은 DA32-10105R 이네요. 표지에 온도센서 Temperature Sensor라고 써 있는 것 보니 Themister가 맞는 것 같습니다.

삼성 지펠 냉장고 교체용 제상센서 – 가격은 3천원입니다 삼성 지펠 냉장고 교체용 제상센서 모습

알리부품과 비교하면 부품명이 살짝 다른데 생긴 거는 거의 비슷합니다. 아마 같은 5k 온도센서인 것 같습니다. 알리 설명에는 DA32-10105P와 기능상으로 똑같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P와 R 글자가 하나 다른데 아마 같은 부품일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는 배송비 포함 5.5불에 2개 구매 가능합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A3U6YP

댓글에 NTC 10K 온도센서 말씀해 주셨는데.. NTC 5K 센서를 사서 수리해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전하기는 삼성서비스에서 대체 부품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 같습니다.

쿠팡에서 같은 부품번호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참고용으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가격이 비슷해 졌습니다. https://coupa.ng/b8m3W7

삼성 AP41336842 DA32-10105R DA32-10105R에 대한 3PCS DA32-00006W 냉장고 제상 온도 센서 교체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지펠 냉장고 소음은 완전히 없어졌고요, 냉장실 온도도 설정온도인 4도로 잘 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리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다음에 다시 탱크소리가 나면 위의 제상센서를 교체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서비스에서 가격이 3천원 밖에 안하고, 얼음이 얼지 말라고 설계된 장치에 얼음이 생긴다면 제상센서를 교체해 주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저의 냉장고는 상대적으로 상태가 심각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냉장고 소음이 심하고 냉각기에 얼음이 심각하게 얼어 있다면 제상센서 교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2020/8/1) 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해결하기 위해 냉장고를 분해하고 청소하고 제상센서 위치 바꿔보고 하는 영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outu.be/Uep_8k6tVAw

삼성 지펠냉장고 소음 문제 해결 DIY 영상

와이프의 새 증언에 의하면 이 냉장고는 4년 전 냉장고 바닥에 물이 흘러내려 삼성서비스 기사 출장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얼음 어쩌구 센서 교환 어쩌구 했다고 합니다. 7만원 정도 지불했었는데.. 아마 얼음 이슈가 있었고 제상센서에 문제가 있어 물이 넘쳤던 듯 합니다. 어쩐지 뜯어보다 보니 누군가 전에 접근했었던 흔적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새 제상센서가 4년 정도 버텨 준 거란 얘긴데.. 이거 4-5년 주기로 제상센서를 계속 교체해 줘야 하는 것도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탱크 소리가 크게 나면 이번에 미리 확보한 제상센서 (온도센서)를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2021/7/10) 드디어 삼성 지펠냉장고 탱크 소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일년 정도 위치교환으로 잘 썼는데.. 이제 제상센서가 완전히 맛이 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에 삼성전자 서비스에서 미리 사 두었던 제상센서로 교체해 줬더니 소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얼음도 녹일 필요없이 제상센서만 교체해 줬는데.. 해결되네요. 필요하신 분들 영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1TBtvm0UhJ8

삼성 지펠냉장고 소음 잡기 최종편 – 제상센서 셀프 교체하기

작업은 작년에 해 본 관계로 한 30분 정도 걸립니다. 전원을 끄고 하면 더 안전하겠지만.. 냉동 및 냉장 식품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기 위해 빨리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했는데.. 전원을 켜진 상태에서 바로 준비된 제상센서만 교체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서비스 받으면 7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던데.. 작업은 부품만 있다면 누구나 DIY가 가능한.. 플러그 꼽고 빼는 정도로 단순합니다.

호환 제상센서를 어디서 구하냐가 문제일 수는 있는데.. 저 위에 공개된 것처럼 삼성에 각서 쓰고 부품을 받아오던지.. 알리나 쿠팡에서 비슷한 제품을 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동일하거나 비슷한 문제로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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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 냉장고 소음 문제 Diy 해결 #2 – 제상센서 위치 변경 | 지펠 냉장고 소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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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소음으로 인한 삼성 지펠(ZIPEL) 냉장고 셀프(자가) 수리 진행 방법

냉장고 소음으로 인한 삼성 지펠(ZIPEL) 냉장고 셀프(자가) 수리 진행 방법

안녕하세요. 포스맨입니다. 삼성을 까려고 하는 포스팅은 아닌데 솔직히 지펠 냉장고는 너무 개판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일 년에 한 번 꼴로 냉장고 소음 때문에 냉장고를 분해해서 헤어드라이어로 성에를 녹이는 작업은 이제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고장 나면 얼른 다른 회사의 새 제품으로 바꾸고 싶은데 고장이 안 나네요. 냉장고를 구입한지 6년 만에 컴프레셔가 고장이 나서 30만원의 거금을 들여서 고쳤었는데 그때 고치지 않고 다른 회사의 냉장고로 바꿀 걸 그때 판단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수리하실 분들은 아래를 보시죠.

냉장고 자가 수리 즉 셀프 수리를 위해 검색을 하실 정도면 어느 정도 수리에 대한 기본지식은 있다고 생각하고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볼트 몇 개 풀면 해결됩니다. 공구로는 십자드라이버와 헤어드라이어만 있으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볼트들만 십자드라이버로 풀어주면서 해체하면 됩니다.

냉장고 소음으로 인한 삼성 지펠(ZIPEL) 냉장고 셀프(자가) 수리 진행 방법

냉장고 소음으로 인한 삼성 지펠(ZIPEL) 냉장고 셀프(자가) 수리 진행 방법

이렇게 순서대로 분해를 하면 아래와 같이 성에 덩어리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리하게 성에를 깨려고 하지 말고 헤어 드라이로 천천히 녹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소음의 원인은 아래에서 두 번째 사진의 팬 안에 성에가 껴서 생기는 것입니다. 팬 부분에도 헤어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을 보내서 성에를 녹이시기 바랍니다.

조립은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죄송하지만 자세한 문의는 받지 않겠습니다. 제가 삼성전자 직원도 아니고 이걸로 인해 더 이상 시간을 뺏기는 것은 제게는 아주 큰 스트레스니까요. 그냥 해결 능력이 되시는 분들에게 일종의 팁 정도를 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친절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 제품만 생각하면 짜증이 밀려와서요. 아무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냉장고 소음으로 인한 삼성 지펠(ZIPEL) 냉장고 셀프(자가) 수리 진행 방법

삼성 지펠 SRT766ZSTB 냉장고 팬 소음 자가 수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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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때에 장만했던 냉장고가 드디더 속을 썩이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들려오는 소음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확인해보니 냉장고에서 요란하게 들리고 있었다. 냉장고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하려고, 냉장실 문을 열었더니 천천히 소리가 멈추는 것이 들려왔다. 그렇다! 냉장고 문을 열 때에는 냉각팬이 멈추는 것이었다. 다시 냉장고 문을 닫으면, 여전히 소음이 시작되었고 굉장히 신경이 거슬리는 소리였다. A/S를 신청할까 하다가 출장 수리비가 싼 것도 아니고 코로나 문제도 있고, 집에 외부사람 들이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오래된 냉장고 직접 고쳐보기로 했다.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

이렇게 생긴 양문형 냉장고인데 이제는 연식이 조금 된 녀석이라서 말썽을 일으키려고 하는건지 만져달라고 하는 건지 앞서 서술한 대로 시끄러운 팬 소음을 내기 시작해서 직접 자가 수리를 진행해보고자 했다 일단 첫 번째로 해야 하는 건 당연히 냉장고의 전원을 꺼주는 것이다. 전기 콘센트에 꼽혀있는 220V 전원선을 과감히 뽑아주면 냉장고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당연히 팬도 멈추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냉장실 안쪽을 깨끗하게 비워주자

사진상만 보면 무언가 거창한 작업을 시작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냉장실 안을 비우고 칸막이를 제거한 것뿐인데 사진만 보면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마치 엄청난 작업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냉장고를 비우고 칸막이를 제거하는 게 더 힘들다. 이 냉장고의 문제는 냉장실에서 들려오는 팬 소음이 문제였다 팬은 지금 보는 사진 안쪽에 숨어져 있다. 이제 저 녀석을 찾아볼 시간이다. 가장 먼저 위 두 번째 사진처럼 상단 커버부터 탈거해주어야 한다 커버는 중간에 있는 나사 하나만 풀어주면 쉽게 탈거할 수 있다

냉장실에 속을 들여다 보다!

총 7개의 십자 피스를 제거하여 주면 손쉽게 탈거를 할 수 있는데 이때, 안쪽에 아답타 선이 연결되어 있으니 확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도록 하자. 불안하다면, 아답타를 뽑아서 완전히 분리해주면 좀 더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필자는 귀찮아서 오른쪽으로 세워두고 문제점을 찾아보기로 했다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얼음과 성애가 적당히 생겨 있는 상태였다 문제는 사진에 보이는 팬이었다. 팬을 손으로 돌려보니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저 녀석이 빠르게 돌면서 엄청난 소음을 냈던 것인데 이유는 팬 사이에 얼음이 얼어서 팬이 돌아갈 때마다 닿는 소리가 들려왔던 것이었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얼음을 없애는 방법은 당연히 열기를 주어야 한다. 그냥 가만히 두고 기다리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허비되고 냉장고에 있어야 할 반찬이나 식품이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작업을 완료하여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가 머리 감고 나서 쓰는 드라이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서 얼음을 녹이다 보면 얼음이 덩어리채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잘 주워서 버려주도록 하자 어느 정도 열을 가하고 나면, 얼음과 성애는 자연스럽게 다 녹거나 떨어져 나온다. 제일 중요한 팬도 다시 손가락을 이용해서 돌려서 테스트해보도록 하자.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작업은 모두 완료된 것이다. 얼음을 녹이면서, 물기가 발생했을 텐데. 어차피 냉장고 해체한 김에 청소도 해야 하니 깨끗하게 닦아주도록 한다. 물기를 제거하고 팬 쪽도 물기가 말랐다면 이제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해 주면 완성된다.

마치며..

나사가 들어갈 구멍을 잘 맞추어 역순으로 조립하여 주고, 식품들을 넣어준 후 전원을 넣으면 비로소 작업이 완료된다. 전원을 켠 후 냉장고는 당연히 잘 작동되었고, 냉장실과 냉동실 모두, 시간이 지나고 설정된 온도로 정확히 맞춰졌다. 당연히 팬 소음은 사라졌고 냉장고는 이상 없이 정상 작동된다. 생각보다 간단한 작업이고, 여성도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작업이다. 팬 소음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흔할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소음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시도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역시 가전은 L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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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소음 줄이는 법, 줄이기 방법 – 삼성 지펠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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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10년 넘게 사용했다.

그동안, 냉장고 냉기가 안 나오거나 소음 때문에 두어 번 수리를 받았다.

한 달 전쯤, 귀뚜라미 소리가 작게 나오기 시작하더니, 며칠이 지나자 굴삭기 구멍 파는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냉장 기능이 멈춰버리고 냉장고 온도 9도에서 멈추었다.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로 다행히 냉장실 온도는 변화가 없지만, 냉장실 온도는 9도에서 요지부동이며, 소음도 매우 심해졌다.

냉장고 낮은 온도 때문에 내부에 성애나 얼음이 만들어졌고, 냉장고 팬이 돌아가면서 그것들과 부딪혀 나는 소리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삼성 서비스 센터의 서비스를 받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고 하지만, 일요일에 전화하니 평일로 예약을 잡아야 한다고 한다.

소리는 점점 커지고, 높아진 온도 때문에 냉장고 음식이 상할지 몰라서 직접 냉장고 안을 분리해 보기로 했다.

냉장고 안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음식을 모두 꺼내고, 전원은 반드시 끈 후에 진행한다.

나사를 풀고, 안을 분리해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냉장고 내부에 있는 야채실과 연결된 위의 전선까지 분리하는 데까지 도달했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냉장고에 있던 얇은 관이 그물처럼 얽혀 있는 장미는 내부에 없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원상태로 조립을 했다. 한 시간 정도 씨름을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혹시나 몰라 다시 전원을 켰다.

그리고, 온도 초기화를 위해서 “잠금 버튼”과 “냉장실 온도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10초 정도 누르니 그 심했던 소음이 사라지고 정상화되었다.

냉장고 안을 분리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얼음이나 성애가 녹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지난 어제 또 소리가 작게 나기 시작하더니 예전과 동일한 소음이 점점 더 커진다. 그런데 하필이면 퇴근하고 집에 온 금요일 저녁이다. 서비스 센터 예약은 또 안 될 것이다.

한 번 경험해 보니, 이젠 음식물을 모두 꺼내지 않고, 필요한 것은 김치 냉장고에 일부 옮겨 놓고 냉장고 전원을 껐다.

그리고, 냉장고 문을 한 시간 정도 열어 두었다.

그런 후, 다시 냉장고를 작동시키고 “잠금”과 “냉장실 온도” 버튼을 동시에 10초 정도 누르니 정상이 되었다. 하루가 넘게 지난 지금까지 소음은 물로 냉장실 온도도 정상이다.

갑자기 냉장고 소음이 나면서 온도가 9도를 가리키며 떨어지지 않는다면, 바로 서비스센터에 수리 예약을 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조치를 먼저 해 보는 게 좋을 듯하다.

■ 냉장고 소음 시 간단한 조치 방법

1. 냉장고 전원을 끈다.

2. 냉장고 문을 1시간 정도 열어 둔다.

* 냉동실이 문제라면 언 음식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미리 음식을 다른 데 꺼내 놓는다.

*냉장실이 이상이라면 상하기 쉬운 음식은 김치냉장고 등에 잠시 옮겨 놓는다.

3. 냉장고 전원을 켠다.

4. 냉장고 앞면에 있는 “잠금” 버튼과 “냉장실 온도” 버튼, 또는 “냉동실 온도” 버튼을 동시에 약 10초 정도 누른다.

5.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상화 되지않으면,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서 조치를 받는다.

*이상으로 냉장고 소음 발생 시, 간단한 조치 방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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