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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이즈백 도수는 얼마일까? 맛은? – 네이버 블로그
· · · · 하이트진로가 만든 진로이즈백 · 용량은 360ml · 알콜 도수 16.9% ·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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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이즈백` 알코올 도수 인하…얼마나 낮아지나 – 한국경제TV
하이트진로가 파란색 병에 담긴 레트로 콘셉트 소주 `진로이즈백`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다. 진로의 도수 조정은 2019년 4월 제품 …
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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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병 ‘진로’, 알코올 도수 16.9도서 16.5도로 낮춘다 – 한국경제
가 뉴트로 콘셉트 소주 ‘진로이즈백’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다. 진로의 도수 조정은 2019년 4월 제품 출시 이후 처음이다.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6010
“이즈백 올릴까, 참이슬 내릴까” 도수 낮춘 하이트진로의 고민
참이슬 가격을 내릴까, 진로이즈백 가격을 올릴까. 하이트진로가 참이슬후레쉬 알코올 도수를 0.4도 낮추며 진로이즈백과 16.5도로 같아졌다.
Source: www.asiae.co.kr
Date Published: 8/20/2022
View: 6128
하이트진로, 파란색병 ‘진로’ 도수 16.9→16.5 낮춰 – 조선비즈
하이트진로(000080)가 파란색 병에 담긴 레트로 콘셉트 소주 ‘진로이즈백'(이하 진로)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췄다.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3/7/2021
View: 8304
진로이즈백 도수 뜻 가격 용량 정보 한번에!
우리 동네 하나로마트의 주류 코너. · 처음 진로이즈백이 나왔을 때에는 이게 뭔가, 했었는데. · 진로이즈백은, 예전에 레트로 감성으로다가 ‘진로소주’를 표방해 디자인 …
Source: indoor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3/4/2022
View: 349
진로 이즈 백 도수 | 소주 도수가 점점 내려가다 16.9도에서 멈춘 …
하이트진로가 파란색 병에 담긴 레트로 콘셉트 소주 `진로이즈백`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다. 진로의 도수 조정은 2019년 4월 제품 출시 …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9334
참이슬보다 진로이즈백! 가격, 도수, 파는 곳 알아보기
진로이즈백의 도수는 16.9%다. 이는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17도 보다 낮은 수치다. 이후 맛을 보았지만 참이슬 후레쉬와 똑같다. 독하지도 않고 향이며 맛 …
Source: macpherson.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1
View: 8494
[소주 추천] 진로이즈백 도수, 소주잔, 두꺼비, 가격, 뜻
[소주 추천] 진로이즈백 도수, 소주잔, 두꺼비, 가격, 뜻 : 샤이니 지원사격! by 취하는 이야기 2021. 3. 13. ▣ 방문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는 게재된 광고수익으로 …Source: holdeniscomming.tistory.com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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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진로 이즈 백 도수
- Author: 홈텐딩백과-띠동갑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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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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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이즈백` 알코올 도수 인하…얼마나 낮아지나
주정값 인하, 판매이익률 제고
하이트진로가 파란색 병에 담긴 레트로 콘셉트 소주 `진로이즈백`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다. 진로의 도수 조정은 2019년 4월 제품 출시 이후 처음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진로 생산에 돌입했다. 기존 16.9도 제품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도수를 낮춘 제품을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도수 인하에 대해 “`저도주`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도수를 인하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도수를 16.5도로 낮춘 바 있다.알코올 도수를 낮추며 주정 사용량도 감소해 판매 이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소주 도수를 0.1도 내리면 주정값 0.6원을 아낄 수 있다. 도수를 0.4도 내리면 1병당 주정값 2.4원이 절감되는 셈이다.
파란병 ‘진로’, 알코올 도수 16.9도서 16.5도로 낮춘다
대전 장동에는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산길이 있다. 촉촉한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등산할 수 있는 계족산 황톳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올해로 4회 연속 선정된 곳이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지만, 사실 계족산은 2006년까지만 해도 여느 산과 다름없는 돌길이었다.평범한 돌길이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5년간 전북 김제에서 직접 황토를 구해와 산길을 새로 조성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61·사진)의 헌신 덕분이었다. 맥키스컴퍼니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소주 ‘이제우린’을 만드는 회사다. 이 주류 업체 회장이 지난 3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역상생에 대한 조 회장의 생각을 듣기 위해 지난 18일 계족산을 찾았다. 그는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있었다.조 회장은 “국민이 직접 추천해 받은 상이기 때문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황톳길을 조성하기 시작한 게 15년 전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는 주민들의 메시지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소주회사 회장이 15년 전 왜 갑자기 황톳길을 만들기 시작했을까. 조 회장은 “2006년 하이힐을 신고 계족산을 찾은 지인에게 신고 있던 운동화를 건네주고 맨발로 산을 오른 적이 있었다”며 “당시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에 취한 경험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싶어 황톳길을 조성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황톳길은 황토를 한 번 가져다 깔아놓는다고 조성되는 게 아니다. 매년 양질의 황토를 2000t씩 가져다 교체해줘야 하고, 촉촉한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물을 뿌려야 한다. 맥키스컴퍼니가 황톳길 유지·관리에 매년 10억원 안팎을 쓰는 이유다. 2019년 기준 45억80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맥키스컴퍼니에 10억원은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 조 회장은 “지난해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30%가량 줄었지만 황톳길 조성에 드는 비용은 전혀 줄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유가 뭘까.“소주라는 소비재를 파는 우리 회사한테는 상생 자체가 일상적인 경영 활동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우리 소주를 사랑해준 덕분에 회사가 영위되는데, 사랑에 대한 보답을 멈출 수는 없죠. 지역상생은 신뢰가 핵심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핑계를 대면 한순간에 (신뢰가) 무너지는 것입니다.”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부터 소주 한 병을 판매할 때마다 5원씩 적립해 지역사회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전 5개 자치구와 세종시, 충남 15개 시·군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10년간 장학금을 전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때가 되면 잠깐 기부금을 전하는 방식은 진정성을 전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10년을 약속한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대전=정의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즈백 올릴까, 참이슬 내릴까” 도수 낮춘 하이트진로의 고민
16.5도로 알코올 도수 같고
1박스 출고가 2000원 차이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참이슬 가격을 내릴까, 진로이즈백 가격을 올릴까.하이트진로가 참이슬후레쉬 알코올 도수를 0.4도 낮추며 진로이즈백과 16.5도로 같아졌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면 원가가 줄어든다. 때문에 하이트진로는 박스당 출고가가 2000원 높은 참이슬후레쉬의 가격을 내리거나 진로이즈백 가격을 올리는 안을 놓고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가절감 효과 한 해 20억원
2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참이슬 후레쉬의 도매 출고가(1박스)는 4만67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출고가는 4만6200원, 진로이즈백의 출고가는 4만4700원이다. 참이슬 후레쉬 출고가가 진로이즈백보다 4.4%(2000원) 비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류업체가 도수를 낮추면 주정(酒精) 사용량이 줄어 제품 제조원가를 줄일 수 있고, 출하량도 증가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어난다. 소주는 주정을 물에 섞어 만드는데, 도수를 내리면 주정값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소주 도수가 0.1도 내려가면 주정값 0.6원을 아낄 수 있다. 참이슬후레쉬의 경우 0.4도를 낮춰 1병당 주정값 2.4원을 아낄 수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참이슬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을 감안하면 연간 20억원 이상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진로이즈백 가격 인상 유력
일각에서는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와 진로이즈백의 가격 정책을 동일하게 책정하기로 결정한 후 가격 조정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이즈백 가격 인상안과 참이슬 후레쉬 가격 인하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로이즈백의 가격을 인상하면 하이트진로의 이익은 늘어난다. 진로이즈백의 월평균 판매량은 약 100만박스다. 한 달에 20억원, 1년에 240억원의 이익이 더 발생한다. 참이슬후레쉬 가격을 기존대로 유지하고 진로이즈백의 가격을 올리는 안이 유력한 이유다.
하이트진로 입장을 감안해도 진로이즈백 가격 인상안이 유력해 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했다. 매출액도 5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줄었다. 특히 업소용 매출이 타격이 컸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까지는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ㅊ거리두기 여파로 원점에서 고민
문제는 자영업자들의 반발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주 출고가가 인상되면 그만큼 자영업자들의 수익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업소에서 소주 판매가는 1병당 4000원으로 동일한 수준이다. 출고가가 낮을수록 업소 이익이 늘어나는 구조다. 강남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하이트진로가 참이슬후레시 가격을 올린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빚만 늘고 있는데, 소주 출고가까지 오르면 버티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주류 도매업체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진로이즈백 가격을 올린다고 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원점에서 다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email protected]
진로이즈백 도수 뜻 가격 용량 정보 한번에!
진로이즈백 도수 뜻 가격 용량 정보 한번에!
우리 동네 하나로마트의 주류 코너. 사실 집에서 마시는 술은 소주보다는 맥주가 되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하지만 사진 촬영을 위해 이렇게 주류코너에 와봤다. 어차피 맥주를 사도 나는 이런 것보다는 크래프트비어를 주로 마시기 때문에 이정도 규모의 마트에서는 마실 맥주가 없다. 차라리 편의점이 낫지. ㅎㅎ
아무튼 마트 주류코너에 왔더니 처음처럼, 참이슬 등의 소주들도 눈에 띈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진로이즈백! 나는 또 한때 하이트진로의 주주이기도 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고 있는 소주 중에 하나다. ㅋㅋ 떨어지면 또 사야지. 전염병 발병 이후 엄청 올랐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홈술을 많이 해서 그런건가.
처음 진로이즈백이 나왔을 때에는 이게 뭔가, 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 팔리고 나도 밖에서 술 마실 때 생각보다 자주 주문해서 마시게 되었다. 세계적으로다가 요즘은 도수를 약하게 해서 내는 것이 트렌드인 것 같다. 일본에서도 위스키 대신 하이볼 같은 걸로 마시게 되고 말이다.
진로이즈백은, 예전에 레트로 감성으로다가 ‘진로소주’를 표방해 디자인 되엇다. 진짜 나 어렸을 때 있던 소주가 이렇게 비슷하게 생겼었지. 그 소주를 그대로 똑같이 만든 것은 아니고, 나름 그 디자인의 감성을 살려 현대화 시켰다. 그래서 이름이 진로이즈백인 것. 두꺼비 졸귀!!
진로의 역사는 이렇다고 한다. 내가 기억하는건 밑에줄에 가장 왼쪽과 그 옆의 것인듯.
아무튼 이렇게 옛날 감성을 살려 센스있게 뽑아 낸 것이 현재의 진로이즈백 디자인인 듯 싶다. 소주의 원조라니!!
1924년부터였구나. ㅎㅎㅎㅎㅎ 역사가 오래된 술이네… 거의 100년 되어간다!!!
진로이즈백 용량은 360mL 이다.
진로이즈백 도수는 16.9%로 소주 치고는 약한 편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주량이 약해지고 있어서 가끔 이걸 마실 때도 있다. 원래 나는 참이슬후레쉬 파였는데 ㅋㅋ 진로이즈백 도수는 낮은 편이니,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고 있다 보면 되겠다.
진로이즈백 가격은 1,230원. 쿠폰 챙기면 1,180원이다. 이건 마트마다 가격 차이는 조금씩 있을 것 같고, 당연히 식당에서 시켜먹는 경우에도 집집마다 다르겠지. 요즘 코로나19 영향으로 어쩐지 저녁에 술약속을 잘 안잡게 된다. 나 뿐만이 아니고 집에 애들 있거나 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조심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애주가들이 강제로 금주를 하겠냐며! 맛있는 걸 집에서 요리하거나 배달시켜서 집에서 홈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니, 강제 집콕에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어떻게든 재미있는 것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진로 이즈 백 도수 | 소주 도수가 점점 내려가다 16.9도에서 멈춘 이유 404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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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보다 진로이즈백! 가격, 도수, 파는 곳 알아보기
▲뚜꺼비 마크가 딱! 진로이즈백
TV에서 재미난 소주 광고를 봤다. 뚜꺼비 마크가 새겨진 옛추억 가득한 소주! 진로이즈백 출시 광고였다. 광고를 보자마자 맛 보다도 소장욕이 생겼다. “한병 가지고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에 집앞 편의점에 갔다가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생각보다 파는 곳이 많지 않았다.
꽤 어렵게 구한 진로이즈백!
편의점 일반마트에서는 안판다.
▲추억 뿜뿜 디자인 덕분에 연일 품절이다.
집앞 대형할인마트에서도 팔지 않았다. 어디서 파는지 검색해보니 롯데마트,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소식을 접했다. 그 길로 집근처 롯데마트 주류코너로 향했고 진로이즈백을 만날 수 있었다.
진로이즈백이 궤짝으로 쌓여 있었다. ‘품절될 일은 없겠구나’ 싶어서 느긋한 마음으로 이리저리 구경했다. 그리고 2병을 골라서 집으로 돌아 왔다.
완벽한 옛 모습은 아니다.
New Retro 디자인 진로이즈백
▲진로이즈백 : 과거와는 살짝 다르다.
병면에는 시간에 따른 진로소주의 변천사가 그려져 있다. 예전 두꺼지 진로소주와 똑같지는 않다. 현시점에서 옛 스타일을 재현한 뉴트로(New+Retro)버전이다.
현재 팔고 있는 진로 소주는 하이트 진로의 참이슬 오리지널과 참이슬 후레쉬가 대표적이다. 녹색병에 담긴 소주의 모습이 떠오른다. 거의 대다수의 소주회사들이 녹색병을 이용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진로이즈백은 추억을 제외하고 디자인적으로도 눈에 띤다. 녹색병만 보던 나에게는 참신한 디자인이였다. 이와 비슷한 디자인으로는 제주도 지역의 소주인 한라산이 있다. 한라산 소주는 지금봐도 참 이쁘다고 생각한다.
도수는 상당히 약하다.
▲병뚜껑을 유심히 보면 도수가 적혀있음
진로이즈백을 구입하고 도수가 궁금해졌다. 옆면부터 바닥 그리고 음각무늬까지 샅샅히 살펴봐도 도수가 적혀있지 않았다. 주류법 상으로 소주의 도수가 적혀있지 않을리는 없다.
분명 내가 못찾고 있는게 분명했다. 일단 포기하고 맛이나 보려고 병뚜껑을 열려고 할때서야 도수를 알게됐다. 병뚜껑에 아주 작게 진로이즈백 도수가 적혀있었다.
진로이즈백의 도수는 16.9%다. 이는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17도 보다 낮은 수치다. 이후 맛을 보았지만 참이슬 후레쉬와 똑같다. 독하지도 않고 향이며 맛이며 동일하다. 하지만 기분은 색달랐다.
진로이즈백 : 한병에 1190원
▲공병값을 제외하면 한병에 1090원
새로운 디자인이지만 가격은 여느 소주와 동일하다. 한병에 1190원이다. 이는 공병값(100원)이 포함된 가격이다. 공병은 100원에 팔수 있으니 실제로는 한병에 1090원인 셈이다.
여기까지 진로이즈백의 가격과 도수 그리고 파는 곳에 대해서 알아봤다. 진로이즈백은 출시 2달만에 연간 판매목표량인 천만병을 돌파했다.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물들어 올때 노 젓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진로이즈백을 계속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품절 따위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아 보인다.
[소주 추천] 진로이즈백 도수, 소주잔, 두꺼비, 가격, 뜻 : 샤이니 지원사격!
안녕하세요, 술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한 술, 그래서 소개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쓰자라고 결심하여 포스팅하는 술 ‘진로이즈백’을 준비했습니다. 이 술을 맛을 떠나 우리에게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하는데요, 첫째 옛날 비디오테이프 영화에서 볼 법한 청록색 병, 둘째 ‘초깔끔한 맛’으로 대표되는 광고죠. 그럼 아래에서 진로이즈백의 도수와 소주잔, 가격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같이 알면 좋은 알뜰한 팁도 하단에 적어놓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왕의 귀환
1. 관련 이야기
진로는 하이트맥주에 인수된 소주 회사의 이름이자, 희석식 소주의 브랜드명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처음 출시했으며 서민들이 즐겨 찾는 소주의 대명사죠. 소주 겉면에 두꺼비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진로=두꺼비’는 하나의 공식이 되었습니다.
한때 진로는 경영의 어려움으로 회사가 매각될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랑한 두꺼비를 놓을 수 없다 하여 적극적으로 마셔준 덕분에(?) 무사히 존속하고 있어요. (농담 반, 진담 반입니다!)
2. 기본 정보
■ 구 분 : 희석식 소주
■ 알 콜 : 16.9%
■ 용 량 : 360ml
■ 가 격 : (마트) 약 1,450원
■ 특 징
– 레트로 감각으로 귀환한 소주계 황제
– 낮은 도수 트렌드 편입 + 복고 디자인 + 대대적 광고 = 히트!
– 자칫 물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착각?
3. 음료 설명
샤이니 X 진로이즈백
디자인 : ★★★★★
알코올 : ★★☆☆☆
바디감 : ★★☆☆☆
독특함 : ★★☆☆☆
90년대 생에게 생소한 물건 중에 하나가 ‘비디오’입니다. 어릴 적 비디오 대여점에서 ‘후레시맨’ ‘바이오맨’ 등을 빌려본 기억이 있는데요, 당시 아버지가 빌려온 국내 영화에는 아들이 아버지 산소에 가는 장면이 종종 나오곤 했어요. (당시에 그런 콘셉트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항상 등장했던 것이 소주였죠.
그것이 ‘진로이즈백’과 무슨 관련이 있느냐, 바로 디자인입니다. 영화 속 소주병은 항상 이것처럼 청록색을 띠고 있었어요. 지금은 죄다 초록색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저 병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는데, 이번 ‘진로이즈백’으로 그것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추억팔이로 가는 것 같지만 사실입니다!ㅎ)
오늘날은 진부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강호동, 이수근, 샤이니 등 스타를 동원하여 ‘초깔끔한 맛’으로 초강수를 두고 있네요! 그럼 맛은 어떨까요?
우리가 사랑한 막걸리 TOP10.png 0.81MB
언젠가부터 불어온 저도주 바람으로 인해, ‘진로이즈백’은 16.9%로 출시되었죠. 참이슬 후레쉬도 17%에서 2020.5월 16.9%로 낮추었어요.
덕분에 맛이 순하고 깔끔해지면서 소비량이 늘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저는 가끔 소주가 너무 물처럼 느껴지곤 해요. 몇 병이고 콸콸 마실 수 있다는 뜻은 아니며,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뭔가 ‘크으~’하는 감성이 없다고 할까요? (물론 이는 개인 취향입니다!)
대신 젊은 감성이 자리 잡았죠, 젊은 스타들을 내세워 광고를 하는 것도, 예전의 심플한 두꺼비에서 이젠 웃는 상 두꺼비의 등장, 그리고 각종 굿즈 판매까지. 확실히 ‘진로이즈백’은 단순히 ‘술’이라는 것에서 탈피하여 시장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란 생각이 듭니다.
도수가 내려가며 접근성이 좋아진 것은 확실합니다! 깔끔한 맛으로 인해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술, 소주는 역시 국민 술이죠!
4.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지금부터 제시하는 조건에 부합한다면 제 권고를 충분히 참고할만합니다.
1. 또 다른 옛 감성을 자극하는 술이 없을까?
2. 조금 더 도수 높은 진한 술 없을까?
3. 매번 마시는 참이슬과 처음처럼 말로 색다른 것 없나?
4. 그렇다고 화요는 너무 부담스러운데 저렴한 것은 없을까?
네 가지 질문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면 답은 ‘서울의 밤’입니다. ‘서울의 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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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팁
■ 두꺼비 소주잔은 좀 더 둥그스름한 것이 옛 감성이 물씬 납니다. 저희 집에도 2개 있어요. 그럼 이걸 어디서 구하느냐 물으실 텐데요, 초간단합니다!
1. ‘진로이즈백’을 파는 술집을 간다.
2. ‘진로이즈백’을 두 병 정도 마신다.
3. 마셨으니 술잔 두 개만 달라고 정중히 요구한다.
분명 주실 겁니다. 제가 알기로 술 납품받으면 가게도 공짜로 잔을 받습니다. 그래서 주는 것에 대해서 그리 거부감이 없습니다!
■ 가끔 ‘진로이즈백’의 뜻을 궁금해하는 분이 있어요, 한글로 표기하니 이런 문제가 있는 듯한데요, ‘Jinro is back’입니다. 직역하면 ‘진로가 돌아왔다’, 의역하면 ‘황제가 돌아왔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같은 맥락으로 한때 무너져가는 팬택을 회생하기 위해 출시한 핸드폰 이름이 ‘IM-100’이었습니다. 한글로 ‘아임 백’, 즉 ‘내가 돌아왔다!’는 뜻이죠!
키워드에 대한 정보 진로 이즈 백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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