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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중앙에서 ‘지적도(임야도)열람/등본교부신청’을 누르세요. 2. 지적도 등본 교부신청 화면이 나타나면, 신청내용에는 부동산의 주소를 입력하고, 수령방법은 ‘온라인 발급-본인출력’을 선택합니다. 발급부수 항목에는 필요한 만큼 숫자로 기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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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지적도 보는 법 – m$o%n9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지적도나 임야도는 필히 볼 줄 알아야 한다. 요즘에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등을 통해서도 비교적 쉽게 지적도를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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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지적도 보는법 알아보기 – 치킨요정의 경제공부방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적도, 임야도는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정보입니다. 가장 확실한 정보는 관할 관공서 등에서 확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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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적도 무료 열람 하는 법! – EcoDang –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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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지적도 무료열람 전문가는 이렇게 한다! – 지적도 보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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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 무료 열람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국토부, 정부24,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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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지적도 보는 법…지번·경계·개발·용도 자세히 – 청영
지적편집도 네이버 지도 사이트에 접속해 오른쪽 사이드 바 메뉴에서 [지적편집도] 항목을 클릭하면 네이버 지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적도가 표시된다. 위치 이동과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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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 보는법 및 투자가치가 높은 토지 투자 골라내는 방법
지적도를 보기 전 지적도에 대해 알아보자! 지적도 보는법 : 어디서 열람할 수 있을까요? 1.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사이트; 2. 각 검색포털(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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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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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적도 보는 법
- Author: 오래오 부동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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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OKnpNxRriM
지적도 열람 및 지적도(임야도) 보는 법.
요즘은 내비게이션의 성능도 우수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 등으로도 손쉽게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지 지적도를 중심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째,
먼저 지적도의 북쪽과 실제의 북쪽이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지적도를 돌려 놓습니다. 나침반을 지적도 위에 올려놓고, 북쪽을 가리키는 바늘이 지적도의 북쪽을 향하도록 지적도를 이리저리로 돌려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지적도와 실제 토지의 방향이 일치된 것입니다. 나침반이 없다면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이 상태에서 지적도의 1cm는 실제로 12m이고(1/1,200), 임야도의 1cm는 실제로 60m(1/6,000)라는 점을 감안하여 현황을 파악하면 됩니다. 도심의 지적도는 축척이 1/600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지적도의 1cm은 실제 6m입니다.
지적도 열람하는 법
지도에서 지적도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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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지적도나 임야도는 필히 볼 줄 알아야 한다. 요즘에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등을 통해서도 비교적 쉽게 지적도를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터넷지도에서 지적도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지적도란
우리나라의 땅은 필지 단위로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각기의 땅들은 각각 공지시가의 고시단위로 사용된다. 익히 알고 있는 지번주소가 바로 하나의 필지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토지를 거래할 때는 필지단위로 거래하기 때문에, 필지를 토지거래의 기본단위로 이해해도 된다.
그리고 이런 필지들은 용도별로 28가지의 지목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토지의 28가지 지목>
전 답 대 공장용지 학교용지 목장용지 주유소용지 창고용지 철도용지 체육용지 수도용지 유원지 종교용지 잡종지 과수원 염전 광천지 주차장 도로 제방 하천 구거 유지 양어장 공원 사적지 묘지 임야
위 표와 같이 토지의 지목을 달리하는 이유는 토지 과세목적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그리고 토지와 관련된 정책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정확히 말하면, 임야도 토지의 28종류의 지목에 해당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임야를 제외한 27가지의 지목을 토지대장 및 지적도에 해당 땅의 정보를 표기하도록 되어있으며, 임야만 임야대장 및 임야도에 별도로 표기하고 있다.
1. 지적도 : 임야를 제외한 토지의 정보를 기재하여 나타낸 지도
2. 임야도 : 임야에 관한 정보를 기재하여 나타낸 지도
이렇게 임야만 별도로 표기하는 이유는 기준이 되는 축적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임야대장에 기재하는 기준 축적도는 1/3000 및 1/6000인 반면에 토지대장에는 1/500, 1/600, 1/1200의 축적으로 기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지도에 표시되는 지적도는 지목별로 구분했다기보다는 용도지역이라는 개념으로 구분하여 나타내는데, 이는 용도지역이 실제 정책적으로 사용되는 토지의 구분기준이기 때문이다.
2. 인터넷 지도로 지적도 보는 법
우리나라의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을 들 수 있다.
여기서는 PC버전의 네이버지도를 통해 지적도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먼저 네이버지도의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지적편집도]라는 메뉴를 클릭한다.
▲ 클릭하면 지도에서 여러 색이 나타난다. 이는 용도지역을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노란색은 주거지역, 빨간색은 상업지역, 파란색은 공업지역, 초록색은 녹지지역 및 농업지역을 나타낸다.
▲ 지번 및 경계를 나타내는 부분이 있는데, 지번은 대표지번과 지번, 독립지번으로 구분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지번이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시군구동지번경계는 선의 굵기 및 점선으로 표기가 된다.
▲ 개발지구에 관한 정보에서 택지개발지구에 해당되는 구역은 검정색 점선으로 둘러쌓여있으며, 신도시, 정비구역, 주택개발지역은 각각 붉은색, 녹색, 주황색 점선으로 둘러쌓여 있다.
▲ 용도지역에서 노란색은 주거지역, 붉은색은 상업지역, 파란색은 공업지역, 녹색은 녹지 및 농림지역을 나타낸다.
▲ 도로 및 철도 정보에서 공사중인 철도나 지하철은 패턴이 있는 선으로 표시되며, 예정 및 공사중 도로는 겉부분이 점선인 형태로 표시된다.
▲ 국토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도에 별도의 표시가 있다. 대표적으로 지방이전공공기관 등이 들어서게 되는 혁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
▲ 위성지도를 적용할 경우, 각각의 필지와 건물의 위치를 좀 더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매물이나 토지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적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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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지적도 보는법 알아보기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적도, 임야도는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정보입니다. 가장 확실한 정보는 관할 관공서 등에서 확인하는 것이지만.. 매번 지적도를 보기 위해 관공서에 방문하는 것은 육체적으로 한계가 있죠. 요즘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에서 터치한번으로 손쉽게 지적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인터넷지도에서 어떻게 지적도를 확인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적도란?
먼저, 지적도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우리나라의 땅은 수천만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필지 단위), 이 땅들은 각각 공시지가의 고시단위로 쓰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지번주소가 바로 하나의 필지에 해당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토지를 거래할 때는 필지단위로 거래하기 때문에, 필지를 토지거래의 기본단위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런 필지들은 용도에 따라 28가지의 지목으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지목에 대한 정의는 따로 명시하지는 않겠습니다..)
< 우리나라 토지의 28가지 지목 >
전 답 대 공장용지 학교용지 목장용지 주유소용지 창고용지 철도용지 체육용지 수도용지 유원지 종교용지 잡종지 과수원 염전 광천지 주차장 도로 제방 하천 구거 유지 양어장 공원 사적지 묘지 임야
위의 표와 같이 토지의 지목을 달리하는 이유는, 토지 과세목적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그리고 토지와 관련된 정책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임야도 토지의 28가지 지목에 해당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임야를 제외한 27가지의 지목을 토지대장 및 지적도에 해당 땅의 정보를 표기하도록 되어있으며, 임야만 임야대장 및 임야도에 따로 표기하기 때문입니다.
· 지적도 : 임야를 제외한 토지의 정보(소재, 지번, 지목, 면적 등)를 기재하여 나타낸 지도 · 임야도 : 임야의 정보를 기재하여 나타낸 지도
이렇게 임야만 따로 임야도로 표기하는 이유는 기준이 되는 축적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임야대장에 기재하는 기준 축적도는 1/3000 및 1/6000인 반면, 토지대장에는 1/500, 1/600, 1/1200의 축적으로 기재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임야는 산림을 이루고 있는 토지이므로, 일반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큰 관심거리가 되지 않죠. 오늘은 지적도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도에서 표시되는 지적도는 지목별로 구분했다기보다는 용도지역이라는 개념으로 구분하여 나타내는데요, 이는 용도지역이 실제 정책적으로 사용되는 토지의 구분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용도지역에 대해서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2017/05/15 – [부동산] –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완벽 분석
인터넷 지도로 지적도 보는법
우리나라 포털사이트들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들 수 있겠는데요, 제가 살짝 살펴보니 다음지도(카카오맵)보다는 최근 업데이트된 네이버지도(2020년 5월 기준)가 조금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적도의 색깔 구분이 조금 더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PC버전 네이버지도(v5) 를 가지고 지적도를 확인해보았습니다.
▲ 위의 그림은 네이버지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지도의 화면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지적편집도’ 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여기를 클릭해봅니다.
▲ 클릭하면 지도에서 형형색색의 색깔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용도지역을 구분하여 나타내는 지적도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노란색은 주거지역, 빨간색은 상업지역, 파란색은 공업지역, 그리고 초록색은 녹지지역 및 농림지역을 나타냅니다.
지적도를 켰으니, 이제 어떻게 지적도를 보는지 알아야겠죠? 아래에서 하나하나 다뤄볼게요.
▲ 먼저 지번·경계를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지번은 대표지번과 지번, 독립지번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지번이 바로 이에 해당됩니다. (ex, 행복동 300-1번지) 그리고 시·군·구·동·지번 경계는 선의 굵기 및 점선으로 표시가 됩니다.
▲ 다음은 개발지구에 관한 정보입니다. 택지개발지구에 해당되는 구역은 검정색 점선으로 둘러쌓여있으며, 신도시, 정비구역, 주택재개발지역은 각각 붉은색, 녹색, 주황색 점선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 다음은 용도지역입니다. 노란색은 주거지역, 붉은색은 상업지역, 파란색은 공업지역, 그리고 녹색은 녹지·농림지역 등을 나타냅니다.
▲ 다음은 도로·철도 정보입니다. 공사중인 철도나 지하철은 패턴이 있는 선으로 표시되며, 예정·공사중 도로는 겉부분이 점선인 형태로 표시됩니다. 계획중인 도로나 철도의 위치는 주변 땅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니 주의깊게 살펴봐야겠죠?
▲ 국토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도에 별도의 표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방이전공공기관등이 들어서게 되는 혁신도시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지도를 축소(축적을 크게)하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자, 다시 지도로 돌아가볼게요. 지적도를 선택하신 후 어떻게 지번을 볼 수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네이버지도를 확대(축적을 작게)하면 지번 경계선이 보이기 시작하며, 각각의 필지에 대한 지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파란색 큰글씨로 13이 보이시죠? 그 구역 내에 갈색숫자로 51이 있다면, 이 위치의 지번은 13-51번지가 됩니다. 실제 건물의 위치와 필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성지도를 적용하면 좀 더 좋습니다.
▲ 위성지도를 적용할 경우, 각각의 필지와 건물의 위치를 좀 더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매물이나 토지에 투자하려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적도를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오늘은 인터넷 지도에서 지적도를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유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지적도는 공공기관을 통해 제공받은 데이터로 편집 제작된 지도이지만, 지역별 최신성, 정확성이 확보되지 않고 법적 효력이 없는 정보입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의 지적도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정확한 지적,용도지역 정보는 관할 관공서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정리] 지적도 무료열람 전문가는 이렇게 한다! – 지적도 보는법, 주요개념 등 총정리
[정리] 지적도 무료열람 전문가는 이렇게 한다! – 지적도 보는법, 주요개념 등 총정리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관련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바로 부동산 지적도를 발급하고 보는 방법인데요. 경매 입찰하기 전, 또는 일반 매매로 토지나 단독주택을 매입하려는 경우 지적도는 반드시 보셔야 하는 서류 중 하나입니다. 또한, 토지 경매 낙찰 후 땅에 건물을 짓기 위해서 본인이 낙찰받은 땅의 위치와 모양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지적도는 단순히 지도 또는 지형도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지적도 무료 열람 전문가는 이렇게 한다 라는 제목을 가지고 상세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적도
지적도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기 위하여, ‘지적’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지적은 ‘토지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등록하여 놓은 기록과 이의 관리를 의미’합니다. 사람에게 ‘호적’이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항을 등록, 관리하는 것이라면, ‘지적’은 땅의 주민번호로, 국토, 즉 토지에 대한 필지별 생성에서 소멸에 이르기까지의 물리적 현황과 법적 관리관계에 대한 사항을 등록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행정학적으로, 지적은 지표면이나 공간 또는 지하를 막론하고 재정적 가치가 있는 모든 부동산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국가의 토지 행정을 말합니다. 시초는 나폴레옹 1세(1769.8.15 ~ 1821.5.5) 시대에 생긴 지적법(Cadastral Law)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적도에서 주로 다루는 관리 사항에는 토지의 위치, 지번, 지목, 소유자, 토지의 고유번호가 포함되는데요. 쉽게 말해, 지적도란 토지의 소재(所在), 지번(地番), 지목(地目), 면적(面積) 등을 나타내기 위하여 만든 평면지도입니다.
지적도의 역사
지적도는 1910년 일제가 ‘조선토지조사사업’이라는 이름으로 8년간 모든 택지/경지에 대해 필지별로 측량을 하고 토지조사부, 지적도 등을 작성한 것이 시초이고 현재 지적도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당시 일제는 표면적으로는 근대적인 토지제도의 확립을 위해(실은 세금 징수의 목적으로) 지적도 작성을 시작하였는데요. 전국의 토지를 세부측량하여 각 토지의 위치와 경계를 도면으로 기록했습니다. 또한 토지의 소유권, 토지의 가격, 토지의 지형지모 조사 등 을 조사했는데 ‘토지대장’도 작성하여 소유권을 확인하여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당시 일제가 작성했던 지적도는 일본의 측량원점(도쿄)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현재의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동쪽으로 464m 어긋나 있고, 기준과 측적이 상이하기는 했지만 직접 측량을 해서 작성한 것으로 꽤나 정확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6·25를 거치며 지적도의 80~90%가 소실되었고, 이후 복구하면서 생긴 수 많은 오류, 그리고 난개발 과정에서 정부의 승인시 제대로 측량이 되지 않은 채 ‘사상누각’ 식으로 지적도가 수정되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전체 국토의 15% 가량이 지적도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인 이유가 이것입니다.
지적공부의 하나인 지적도를 보기 전 꼭 알아야할 개념에 대해서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지적공부란
지적을 표시한 공부를 말합니다. 토지대장, 임야대장,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지적도, 임야도 및 경계점좌표등록부 등 지적측량을 통해 조사한 토지를 표시하고 토지의 소유자 등을 기록한 대장과 도면을 말합니다.
공부란?
공부(公簿)란, 관공서가 법령의 규정에 따라 작성하고 비치하는 장부를 말합니다.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지적도, 토지대장, 등기부, 건축물대장 등의 공부가 있습니다.
[정리] 지적도 무료열람 전문가는 이렇게 한다! – 지적도 보는법, 주요개념 등 총정리축척이란?
지도를 작성할 때 실제보다 축소한정도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법령상 지적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축적은 1/500, 1/600, 1/1000, 1/1200, 1/2400, 1/3000, 1/6000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지적도의 축척은 대부분 1 : 1,200입니다. 보통 전, 답, 대지 등의 일반지적은 1:1,200을 사용하고 임야는 1:6,000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1:1,200 축척으로 동서 500m, 남북 400m의 규격에 포용면적은 20만㎡입니다.
지목이란
지목(地目)은 토지의 사용 목적에 따라 토지의 종류를 구분하는 명칭입니다. 지적도에 나타나는 지목은 28가지가 있는데 전·답·과수원·목장용지·임야·광천지·염전·대(垈)·공장용지·학교용지·주차장·주유소용지·창고용지·도로·철도용지·제방(堤防)·하천·구거(溝渠)·유지(溜池)·양어장·수도용지·공원·체육용지·유원지·종교용지·사적지·묘지·잡종지 등이 그것입니다.
지목은 필지마다 하나의 지목을 설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1필지가 두개 이상의 용도로 사용될 때에는 주된 목적에 맞는 지목을 설정하게 됩니다.
필지란
구분되는 경계를 가진 토지의 등록단위입니다. 지적도에 등록되는 기본 단위가 됩니다.
지적도 무료열람 방법 (정부24 민원)
1. 정부24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www.gov.kr/)
2. 통합검색에 ‘지적도’라고 검색합니다.
3. 지적도 등본교부를 클릭합니다.
지적도 무료열람 정부24
4. 민원안내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지적도 무료열람 정부24
5. 비회원도 지적도 무료열람이 가능하므로, ‘비회원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지적도 무료열람 정부24
6. 비회원 신청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입력확인만 작성합니다. (다른 곳은 동의하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적도 무료열람 정부24
7. 지적도등본 교부신청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주소검색을 통해 정확한 주소를 찾습니다)
주소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행정처리기관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지적도 무료열람 정부24
8. 수령방법은 온라인발급을 선택합니다.
지적도 무료열람 정부24
9. 잠시 기다리시면 지적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PDF파일로 제공)
지적도 무료열람 정부24 지적도 예시
지적도 발급 방법이 참 쉽죠?
구청에 가서 직접 발급 받으면 수수료가 등본 700원, 열람 400원 가량 나오지만, 인터넷을 이용하면 지적도 무료열람 어렵지가 않습니다. 특히 경매나 토지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지적도 쯤은 언제든 발급 받아서 향후 토지 활용할때 중요한 참고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을꺼예요.
지적도 무료열람 방법에는 정부24를 이용한 방법 외에도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일명 루리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는 추후에 다시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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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 무료 열람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국토부, 정부24,포털)
땅이 생긴 모양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지적도를 보는 것입니다. 이 땅이 맹지인지 아닌지, 도로가 어떻게 뻗어 있는지 또 어떻게 뻗어 갈지 등을 지적도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땅을 보러 가는 사람들은 현장에 가기에 앞서 필수적으로 지적도를 보곤 합니다.
지적도란?
지적도란 토지의 위치, 면적, 지목, 지번, 경계, 소유 관계 등을 기록한 지도입니다. 필지를 기본 단위로 해서 토지간 경계를 그어 놓은 것이 바로 지적도인데요. 28개 지목 중 대지, 전, 답 등 27개 지목이 담겨 있습니다.
지적도에서 빠진 1개 지목은 임야입니다. 이유는 축적 때문입니다. 지적도는 통상 1/1200의 축적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1/6000의 축적을 사용하는 임야는 따로 임야도로 분리하여 나타냅니다. 즉, 임야도와 지적도는 축적의 차이 때문에 다르게 관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적도 보는 법
1) 제일 먼저 확인할 것은 토지가 생긴 모양과 면적입니다. 지적도상의 토지 모양과 실제 토지의 모양이 같은지 확인해야만 합니다. 토지의 면적 또한 등기부 등본에 기재되어 있는 면적과 같 같은지 대조 해야 하고요. 만약 다르면 지적도의 면적이 기준이 됩니다.
2) 그다음 지목을 봐야 합니다. 집을 지을 수 있는지, 공장을 지을 수 있는지 축사를 지을 수 있는지는 모두 지목에 의해 결정됩니다. 원하는 지목이 아니라면 지목변경이 되는지 해당 관청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야 하고요.
3) 혹시 다른 규제사항이 있는지 봐야 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지적도 또한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관공서에 시간을 들여 갈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게 지적도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공짜로 말입니다. 지적도를 볼 수 있는 곳은 국토부, 정부24 그리고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지도입니다.
국토부 지적도 무료열람
1)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http://luris.molit.go.kr/)에 접속합니다.
<국토부 지적도 무료 열람>
2) 찾고자 하는 부동산의 주소를 입력하고 ‘열람’을 누릅니다.
(정확한 주소를 모르면, 좌측 상단에서 ‘지도로 찾기’ 버튼을 눌러 찾으면 됩니다)
3) 그러면 하단에 지적도가 조회됩니다.
<국토부 지적도 무료 열람>
정부24
1) 정부24(https://www.gov.kr/)에 들어간 뒤, ‘자주 찾는 서비스’ 박스에서 ‘지적도(임야도)등본 발급 및 열람’을 클릭합니다.
<국토부 지적도 무료 열람>
2) 안내 문구(관청에서 발급받으면 700원. 열람은 400원이고 인터넷 발급받으면 무료)가 나옵니다.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3) 토지의 주소와 지적도 수령 방법을 입력하고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국토부 지적도 무료 열람>
4) ‘문서 출력’을 누르면 지적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부 지적도 무료 열람>
다음 지도와 네이버 지도 지적도
다음 지도 우측 상단에 있는 레이어를 클릭하여 지도설정이 뜨면 ‘지적편집도’를 클릭합니다.
네이버 지도는 지도 우측 상단에 있는 ‘지적편집도’를 클릭하면 됩니다.
<국토부 지적도 무료 열람>
네이버 지도 지적도 보는 법…지번·경계·개발·용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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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지적도 보는 법…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참고용으로만 이용할 것을 권장.
부동산 매입 시 지적도 확인은 필수.
지적 불부합지로 판명될 경우
소유권 조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지적도는 간단히 말해 땅의 특성을 나타낸 지도이다. 보통 지적도는 토지 등의 부동산을 거래할 때 확인해 보는 많은 서류 중 하나로, 토지의 소재나 지번, 지목, 토지의 경계와 그 밖의 사항들을 표시하고 있다. 지적도를 이해하고 찾는 방법을 숙지해야 매물의 답사 과정에 큰 도움이 된다.
네이버 지도 지적도 보는 법
■ 지적편집도 네이버 지도 사이트에 접속해 오른쪽 사이드 바 메뉴에서 [지적편집도] 항목을 클릭하면 네이버 지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적도가 표시된다. 위치 이동과 확대, 축소, 맵 보기 유형(일반지도, 위성지도, 지형지도) 변경 등의 기능 조작은 모두 동일하다.
지적편집도 항목 클릭
■ 지번 표시 경계 지도 우측 하단에 위치한 표시창을 보면 지적도 표시 경계 방법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지도 지적도에 표기되는 지적과 임야, 도시계획, 예정구역 등의 정보는 일반에 공개된 정보 위주로 표기되며,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 지도 지적도 정보는 개략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추후 변경 또는 취소, 정정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지적도에서 확인해야 하는 내용은?
부동산 거래 시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일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지적도는 부동산 현장 확인 때 꼭 필요한 서류로, 본인이 지적도를 볼 수 있어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문가 또는 지적도를 볼 수 있는 사람과 현장을 반드시 답습하는 것이 좋다.
지적도를 통해 확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땅 모양이다. 땅 모양이 직사각형인지, 동그란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매입한 부지 안에 다른 사람의 땅이 숨어 있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주변 땅과의 인접 관계를 따져보고, 도로가 있는 땅인지 아니면 길이 없는 맹지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땅이 도로에 붙어 있다고 무턱대고 부지를 매입해서는 안 된다. 자칫 땅의 일부분이 접도 구역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 접도구역을 빼면 건물 짓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도로 경계선-구역, 부지의 경계선을 말한다.
접도 구역이란, 도로의 파손이나 미관의 보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 도로 옆 구역을 말한다. 접도 구역으로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토지의 원형 변경 및 건축물과 공작물의 신축과 개축, 증축 등을 금지한다. 국도의 경우 도로 경계선에서 20m, 고속도로의 경우 50m 이내로 지정된다.
만약 땅 모양이나 경계가 지적도와 다른 경우에는 반드시 경계측량을 통해 바로 잡아야 한다. 지적 불부합지로 판명될 경우 경계를 실측한 뒤 모두 재조정해야 하며, 토지 위에 이미 건물이 지어진 경우, 소유권 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지적도 확인 시 주요 포인트
① 부동산의 지번과 지적도 상에 표기된 지번이 일치하는가?
② 부동산의 도로가 지적도와 일치하는가?
③ 부동산의 경계와 지적도의 경계가 일치하는가?
④ 부동산의 향이나 방위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⑤ 최종적으로 부동산의 현재의 위치에서 위와 같은 사실과 일치하는가를 확인.
지적도상의 기점과 일치해야 하는 부동산의 기점을 찾기 어렵다면, 그 지역의 주민이나 통장의 도움을 받아서 확인하는 것이 빠르다.
맹지란? 도로와 맞닿은 부분이 전혀 없는 땅. 원칙적으로 땅에 도로가 없으면 건물을 지을 수가 없다. 다만, △ 건축물 출입에 지장이 없거나 △ 건축물 주변에 광장 공원 유원지 등이 있거나 △ 농막을 건축하는 경우는 도로에 접해야 한다는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맹지 예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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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 보는법 및 투자가치가 높은 토지 투자 골라내는 방법
돈을 많이 벌려면 누구나 하지 않는 분야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지적도 보는법 을 익히면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남들과 차별화된 투자를 하실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 칼럼에서는 토지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지적도 보는법은 무엇이고, 어떻게 토지 투자를 진행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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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를 보기 전 지적도에 대해 알아보자!
지적도는 토지의 이용현황과 토지의 경계 등을 표시한 지도라고 할 수 있어요. 일반 지도상에서는 경계가 모호한 땅일지라도 지적도에는 정확한 경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토지를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28가지로 종류를 지정하고 있는데, 이를 지목이라고 부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지목은 전과 답입니다. 전은 밭농사를 짓는 지역을, 답은 논으로 활용하는 토지를 말합니다.
만약 투자자의 눈으로 두 토지를 본다면 항시 물을 고이게 만드는 논보다는 전이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토지는 건축을 해야 가장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논의 경우 고여있는 물을 빼고 진흙을 단단하게 해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더 든다는 점이 있기 때문이죠.
지적도에는 지목 뿐 아니라 용도지역에 대한 표시도 합니다. 지목이 실제로 토지의 사용현황을 나타낸다면 용도지역은 법적인 용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지목은 변경이 가능하지만, 용도지역은 변경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지적도 보는법 : 어디서 열람할 수 있을까요?
1.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사이트
포털 검색 창에서 “일사편리 부동산 정보조회” 를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포털에 접속한 후 조회하고자 하는 곳의 주소를 입력하면 검색한 곳의 기본정보와 함께 토지이용계획,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사편리에서는 토지의 모든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사이트는 검색한 지역만 한정적으로 지적도를 열람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시스템 바로가기
2. 각 검색포털(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제공하는 지적도 열람
포털에서도 지도와 함께 지적도를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지적도를 쉽고 빠르게 열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용도에 관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가 검색하고 싶은 지역에 어떤 개발제한이 걸려있는지, 지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국 1번에 소개해드린 일사편리와 같이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 네이버 지적도 보러가기
땅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한 지적도 보는법
지금까지는 지적도를 열람하는 방법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물론 건축을 위해서, 혹은 사업을 위해 활용방안을 모색하면서 지적도를 열람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투자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께서도 지적도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지적도 보는법도 중요하지만, 현장답사를 통해 현재 지적도에 나와있는 사항과의 일치여부를 확인해 봐야 정확한 토지의 가치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내가 매입하고자 하는 토지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야
지적도에 땅의 경계가 명확히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이 무슨말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장에 가 보면 어디가 경계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토지의 모양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헤메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토지를 정확히 찾지 못하면 활용방안에 대한 계획도 정확히 세울수가 없기 때문에, 실패하는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기준점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천이나 계곡, 도로 등 물리적으로 명확히 구분이 가능한 것이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정 어렵다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농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봇대도 좋은 기준점의 예입니다. 전봇대의 설치 간격은 최대 약 50m이기 때문에 거리를 측량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지적도상의 현황과 실제 현황의 차이에 주목하라!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지적도에 표시된 토지의 현황과 현장에서 본 현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형질변경(지목을 변경하는 행위, 예를 들면 전을 공장용지로 변경)이 진행중이어서 지목이 전,답인데 실제로는 평탄화 작업이 완료되어 공사하기가 수월해져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지적도와 현황이 다른 경우 지적공사에 의뢰함으로써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가장 골치아픈 이슈 중 하나는 토지에 분묘기지권이 형성되는 경우입니다. 분묘기지권은 묘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토지가 타인의 토지라고 할지라도 분묘를 유지할 수 있는 배타적 권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분묘가 20년 간 평온, 공연하게 점유하고 있었다면 아무리 토지 소유자라도 해당 묘를 건드릴 수 없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를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공법상의 하자를 확인하라!
마지막으로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토지에 현재 적용되고 있는 규제나 재산권을 제한할 수 있는 내용은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개발계획의 경우 해당 토지 소재 시.군.구청에 문의해볼 수 있습니다.
현장 인근 부동산 업소에 들어가보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부동산 사무소에 간다고 해서 거창한 토지 정보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를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문의하는 경우 매수가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매도물량도 많이 없을뿐더러 이미 많은 수요자들이 가격에 대해 문의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지 거래사례는 밸류맵 등 거래정보 사이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장의 분위기를 체험해본다는 의미에서 부동산 사무소 방문은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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