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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5 2주 완성 정보처리 기사 공부 방법
05:35 개념 공부 하는 방법(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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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마무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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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공부로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하기! – 브런치
하루 30분 공부로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하기! · 목차 · 1. 이동시간 동안 인강을 들으며 · 2. 문제집은 개념 설명 잘 되어있는 것 아무거나 · 3. 기출문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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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 합격 후기, 공부 방법 – velog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에 적게는 4시간, 많게는 7시간 공부했고 보통 5시간 정도 했다. … 그렇기 때문에 3주 반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자격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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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2021년 정보처리기사 합격 후기 & 공부 방법_1주일 …
나는 2020년 필기 시험을 응시 해 한번에 합격하였고, 2021년 정기 기사 1회 실기 시험에서 72점으로 합격하여 21년 6월 2일 자로 정보처리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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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2022년 1회 필기 합격한 공부 방법과 후기
2022년 정보처리기사 1회차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블로그 이웃 님들은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검색으로 들어온 분들을 위해 간단히 나의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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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 방법과 후기(1달 이내, 비전공자 …
정보처리기사 필기. 먼저 공부방법보다 시험 합격률이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설정해야 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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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할때 반드시 알아둬야할 가이드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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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 합격 후기 (비전공자 공부법, 기간, 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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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비전공자 합격수기(교재 추천, 공부 방법)
보통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는 목적은 세 가지 정도로 나뉜다. 1. 공기업 가산점. 2. 이공계열 기사 자격증 취득(동일 계열 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이공계 …
Source: bohemichan.tistory.com
Date Published: 9/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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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정보 처리 기사 공부
- Author: 분석하라윤파고[Yoon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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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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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공부로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하기!
취직을 하고 나서야 제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를 남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정보처리기사를 뒤늦게 공부하기 시작했다. 비전공자에다 직장인이다 보니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절대 시간이 부족했고, 2020년도부터 정보처리기사가 개편되어 시작하기가 선뜻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한두 달 동안 하루 30분씩 공부한 결과 첫 필기시험에 합격(물론 턱걸이로..)했다. 나와 같은 입장의 분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제 나름의 공부법을 공유한다.
가채점 결과 겨우 턱걸이로 합격하였다..
겨우겨우 턱걸이로 합격..
목차
1.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꿀팁
2.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접수 및 당일 꿀팁
3. 정보처리기사 실기 합격 꿀팁
4.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접수 및 당일 꿀팁
공부 팁
1. 이동시간 동안 인강을 들으며 개념잡기
요즘 정부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을 많이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비전공자가 컴퓨터과학 분야의 기초지식을 쌓기가 쉽지가 않다. 또한,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이론을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 또한, 파이썬이나 자바와 같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는 했지만, 이론은 전혀 공부해본 적이 없다. 이런 상태에서 문제집에 있는 방대한 양의 내용을 머리에 집어넣는 것은 고역이다.
경기도 꿈날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정보처리기사 필기/실기 강의
그래서 인강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합격이 가능한지도 모르는 시험에 선뜻 돈을 쓰기가 조심스러웠다. 이런저런 조사를 해보니 경기도 꿈날개에서 정보처리기사 필기/실기 무료 인강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일 출퇴근마다 틈틈이 수강하였던 정보처리기사 강의
나는 회사가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어서 하루에 출퇴근 시간만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인데, 버스나 지하철, 걸어 다니면서 틈틈이 인강을 들었다. 보통 한 과목당 25개 정도의 인강으로 이루어졌는데, 시험은 5과목이니 인강의 총개수는 75개이다. 하루에 인강 3개씩만 들어도 한 달이면 모든 내용의 개념을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하루 3개씩 듣기 시작했고, 평일에 못 들은 게 있으면 주말에라도 들어서 보충하고자 했다. 인강 2회독을 목표로 했으나, 이런저런 핑계로 1.5회독 밖에 하지 못했다..
2. 문제집은 개념 설명 잘 되어있는 것 아무거나
두음쌤(?)으로 암기하기 쉽게 정리해놓은 수제비 문제집
인강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인강은 기본적인 개념만 설명한다. 그래서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인강의 한계를 느낀다. 그래서 문제집을 꼭 구매해서 문제를 풀어보시길 추천한다. 조사하다 보면, 문제집은 크게 시나공과 수제비로 나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장단점 내용을 찾아보니 서로 말이 안 맞는 부분도 있고 해서 당시에 당근마켓에 올라온 수제비로 구매했다. 수제비는 비전공자가 이해하기에 개념 설명이 조금 빈약한 부분이 있긴 하다. 그런데, 중간중간에 두음쌤(?)으로 암기하기 편하게 정리해준 점(예를 들어, 응집도의 경우 ‘우논시절 통순기’ 등)은 마음에 들었다.
3. 기출문제로 문제 유형 익히기
한 해에도 상당히 유사한 문제가 반복해서 출제된다
문제집을 구매해보면 문제가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다 풀면 너무도 좋겠지만, 나의 경우엔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아무리 많아야 1시간이었다. 그래서 당장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각 단원 내 기출문제만 풀었 다.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금방 느끼겠지만, 나왔던 문제만 계속 출제가 되는 경향이 있다. 위 그림에서도 정보처리기사 개편 이후인 2020년도에 출제된 두 문제인데,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그에 반면, 예상문제들은 유사한 유형으로 다양한 개념을 꼼꼼히 건드릴 수 있도록 출제가 되기에 예상문제까지 푸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이진 않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기출문제만 풀어보길 추천한다.
4. 틀린 문제만 반복해서 풀기
이렇게 틀린 문제들을 체크해두면 나중에 틀렸던 문제만 반복해서 풀기 편하다
기출문제라 하더라도 문제들을 모아놓고 보면 상당히 많다. 그 모든 문제를 여러 번 풀기에는 시간이 상당히 촉박했다. 그래서 기출문제 전체를 한번 풀어보고 나서는 수능 공부할 때처럼 틀렸던 문제만 반복해서 풀었다. 틀렸 던 문제는 해당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다시 틀릴 확률이 상당이 높으므로, 관련 개념 설명 부분을 다시 정독하고 이해했다. 틀렸던 문제만 확실히 잡아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틀렸던 문제를 3번은 반복해서 풀고자 노력했으나, 시간이 생각보다 촉박하여 1.5번 정도 풀고 고사장에 들어갔다.
이 공부법이 필기 합격에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어야 할 점은 이 방법으로는 실기 합격은 어려울 것이라는 것입니다.
실기 공부법은 좀 더 고민하고, 공부하고, 그리고 합격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공부법이나 정보처리기사 필기에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목차
1.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꿀팁
2.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접수 및 당일 꿀팁
3. 정보처리기사 실기 합격 꿀팁
4.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접수 및 당일 꿀팁
자격증) 2021년 정보처리기사 합격 후기 &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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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20년 필기 시험을 응시 해 한번에 합격 하였고, 2021년 정기 기사 1회 실기 시험에서 72점으로 합격 하여 21년 6월 2일 자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자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어떻게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공부하였는지 공부 방법과 기간에 대해서 기록해보고자 한다.
|필기 시험 준비
필기는 시험 1주일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다.
당시에 졸업작품과 여러 일정들이 많아서 일주일 전부터 준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기존에 시행되던 정보처리기사는 문제은행식으로 기출 문제를 풀면서 오답노트만 정리하면 시험 준비가 충분 히 되었지만, 2020년부터는 정보처리기사가 과목과 내용이 개정되어서 어쩔수 없이 책을 구매하여 책 위주로 공부를 하였다.
출처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2838724
위의 시나공에서 나온 정보처리기사 필기 책으로 공부를 하였다. 1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개념 전체를 훑고 외우고,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오답노트 정리까지 해야 했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인 전략이 필요 했다.
|공부 방법
1. 3일간 정보처리기사 필기 요약집+필기 책 예상문제 풀기. (+오답노트)
3일 동안 정보처리 기사 필기 요약집을 위주로 챕터별로 중요 개념들을 익히고, 필기 요약집 한 챕터가 끝나면 필기 책으로 예상문제들을 푸는 것을 반복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필기책에서 정리된 개념을 차근 차근 보는 것 보다, 필기 요약집에 나와있는 중요 개념들을 익히고 예상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면서 모르는 개념들을 외워나가는 것이 좋다.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이 있는데 오답노트를 손으로 직접 쓰는 것 보다 타이핑 하는 방법으로 작성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것도 효율 때문인데, 손으로 쓰게되면 시간도 많이 걸릴 뿐더러 한번에 이미 정리 했던 내용에 보충해서 적거나 할때 해당 내용이 어디있는지를 찾아서 연결해서 쓰기가 불편 하다. 또한, 짧은 시간동안 많은 내용을 정리해야하기 때문에 직접 쓰게되면 손이 아파 서 지쳐서 점점 하기 싫어진다.
1의 핵심은 필기 요약집으로 빠르게 개념 외우기 + 필기책 예상문제 풀고 타이핑해서 오답노트 정리 하기 이다.
(혹시라도 귀찮아서 오답노트 정리를 안하면 모르는 개념들을 지나치게 되서 합격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 꼭 하길 바란다. 👴)
나는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노션에 실기 공부와 필기 공부를 할때 모두 장마다 할일 체크 리스트를 기록하고, 장 별로 오답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모르는 개념들은 따로 개념만 모으는 곳을 따로 만들어서 개념끼리 따로 정리를 해주었다.
위의 것은 실기 공부를 할때 정리했던 오답노트이다.
이런식으로 문제를 적고 답을 적고 답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을 체크 해두는 식으로 정리를 하였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시험 치기 직전에 내가 모르는 개념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자주 틀리는 것이 뭔지 알 수 있게 되어서 그런 것들 위주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장 끼리 나누면 내가 어느 챕터가 약한지를 명확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필기 요약집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sinagong.gilbut.co.kr/it/search/index_pds/?keyword=%EC%A0%95%EB%B3%B4%EC%B2%98%EB%A6%AC%EA%B8%B0%EC%82%AC%20%ED%95%84%EA%B8%B0&perdevice=pc
2. 기출문제 풀면서 오답노트 정리하기
1번이 끝나고 나면 기출 문제를 풀고 정리를 하면 된다. 나는 3회차 필기 시험을 보았어서 1회, 2회 통합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그 이전에 나왔던 문제들도 풀어보았다.
실제 시험에 응시하는 것처럼 시간을 정해서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면서 과목 별로 점수와 부족한 개념들을 정리했다.
위는 내가 실제로 공부를 하면서 정리를 했던 오답노트이다. 사진 처럼 과목별로 몇점인지를 쓰고 부족한 개념들이 무엇인지 리뷰 해보았다. 이렇게 하면 딱 부족한 부분들만 보충해서 공부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부족한 개념 위주들로 암기를 하고 관련된 문제들을 풀어보았다.
내가 사용했던 문제풀이 사이트의 링크이다.
http://gunsys.com/cbt_list/pil_gisa.htm
3. 시험 직전
시험 직전에는 내가 정리해둔 기출문제 오답노트를 위주로 리뷰에서 모르는 개념들을 하나하나 외우며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렇게 1주일 공부만에 1회차 만에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합격 할 수 있었다.
|실기 공부
실기 공부법도 필기 공부법과 동일하게 진행 하였고, 하나 다른 점은 필기는 서술형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개념을 외울때 키워드를 넣어서 답변을 작성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실기의 경우 서술을 하기 위해서는 필기보다 조금 더 개념을 잘 외우고 있어야 해서 2주 정도의 여유 시간을 두고 공부 했고, 72점으로 합격 할 수 있었다.
실기에서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정리할때 앞에서 필기 오답노트 예시에서 보여준 것처럼 핵심 키워드에 밑줄을 넣어서 정리를 하고 핵심 키워드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한 것 같다.
|합격 후기
필기와 실기 모두 직전까지 부족한 개념들이 꽤 있어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잘 붙었다. 나는 전공자여서 조금 더 공부하기 수월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나와 같은 방법을 한다면 비전공자 분들도 단기간에 정보처리기사 시험 합격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실기의 경우에는 서술형과 코딩 문제가 있어서 비전공자 분들은 조금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지만, 필기는 정말 비전공자도 내 방법 대로라면 1주일 만에 합격 할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기사시험 일정이 밀리고 꼬여버려서 정말 언제따지.. 하고 있었는데 2021년에 드디어 기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이 시기를 잘 활용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정보처리기사 2022년 1회 필기 합격한 공부 방법과 후기
2022년 정보처리기사 1회차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블로그 이웃 님들은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검색으로 들어온 분들을 위해 간단히 나의 상황을 설명해보자면,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자 출신이 아니지만 혼자서 코딩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래밍 독학을 깔짝깔짝 해보다가,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주는 학원을 다니는 중이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마다 매번 힘들고 벅차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고 손 놓고 있지는 않고 꾸역꾸역 열심히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학생 중에 한 명이다.
학원에서 정보처리기사 합격을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시켜주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의 짧은 이론 수업과 교재는 지원을 해줬지만, 나머지는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준비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전에 전기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다녔던 학원과는 너무 달랐다.
전기학원에서는 정말 세뇌가 될 정도로 반복해서 가르쳐줬었는데 말이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2022년 1회 총평 (feat. 수제비)
필자와 같은 회차에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치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이번 시험은 다들 그냥 떨어져 버리라고 작정을 하고 낸 문제들이 가득했다.
과거에는 한 번도 출제된 적이 없는 문제들이 가득했고, 그 문제들은 5과목에 집중되어있었다.
시험을 다 치르고 시험장을 빠져나올 때의 기분은 한마디로 정말 구렸다.. ㅠ_ㅠ
95% 이상의 확률로 이건 불합격이다.. 라고 생각을 했다.. (시험 접수비 2만원만 날렸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시험 답안이 떴을 때 마음을 비우고 일단 그냥 집에서 채점을 해보니 이게 웬일…? 붙었다..!!
결과는 100문제 중에서 (한 과목당 20문제씩 출제가 됩니다)
1과목 (소프트웨어 설계) : 12개
2과목 (소프트웨어 개발) : 11개
3과목 (데이터베이스 구축) : 17개
4과목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15개
5과목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 9개
총 64점으로 합격을 했다.
다섯 문제만 더 틀렸어도 불합격이었고, 5과목에서 두 문제만 더 틀렸어도 역시 마찬가지로 과락으로 불합격이었다.
3과목과 4과목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해둔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 물론 운으로 5과목의 과락을 면한 것도..
이제부터 비전공자 출신의 필자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원에서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지 이제 3달 하고 3주 정도 지난 내가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써보려고 한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하는 방법
일단 유튜브에서 정보처리기사 필기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가 이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정말 이 영상에서 하라는 대로만 따라 했다.
나의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준비 기간은 딱 한 달 정도였다.
학원에서 나눠준 책은 거의 보지도 않았고, CBT 문제만 열심히 돌렸다.
주의할 점은.. 반복해서 푸는 CBT 문제 자체에 너무 익숙해져서 문제를 읽지도 않고 보기만 딱 봐도 답이 보이는 때가 있다.. 그런 때를 경계해야 한다. 그러면 안 된다.
예전에 출제된 문제가 보기까지 완벽하게 똑같은 채로 출제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확실하게 문제와 보기를 읽으면서 잘 모르는 내용은 그 내용을 알기 위해서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찾아봐야 한다.
그런데 모든 문제들을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가기엔 문제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시험에서 너무 자주 출제가 되었거나, 매번 출제가 되는 문제들을 위주로 그렇게 공부를 했다.
CBT 사이트에 문제 해설이 나와있다고 해도 글로만 읽어서는 무슨 소린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들도 많다.
그런 것은 유튜브에서 이렇게 강의 영상들을 찾아서 보며 이해하고 넘어갔다.
위의 영상은 두목넷이라는 유료 강의 사이트의 강의 중 일부를 유튜브에 올려놓은 영상인데, 이렇게 무료로 올려준 일부의 강의들 밖에 볼 수 없었지만, 정말 정말 유용했다.
위의 영상의 강희영 강사님께서 가르쳐주신 풀이법 덕분에 완전히 이해를 하고 내 것이 된 문제가 실제 내가 본 정처기 시험에서 비슷한 유형으로 문제와 보기가 변형이 된 채로 출제가 됐다.
덕분에 정답을 맞혔다.
아, 그리고 보기 1번부터 4번 중에서 어떤 것이 정답일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완전히 모르는 문제들은 그냥 3번으로 다 찍었다.. (그런 식으로 찍은 문제들이 3개인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 맞았다.. ㅎㅎ)
시험장의 건물에 위압감이 느껴져서 찍어본 사진..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구도 따위는 신경 못쓰고 대충 찍었다.
지금까지 편하게 쓰기 위해서 혼자 일기 쓰듯이 평서체로 썼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서 갑자기 존댓말로 바꾸겠습니다.
시험 준비하느라 많이 부담도 되고, 힘드실 텐데..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따라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난히 어려웠던 2022년 1회 차에서 저 같은 비전공자도 한 달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공부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열심히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래도 된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시험을 한달 앞두고 매일 공부를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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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 방법과 후기(1달 이내, 비전공자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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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되고 나서 초기에 정보가 많이 없었지만 정보처리기사 필기 열심히 준비해서 평균 90점으로 필기 합격했습니다. 어떻게 준비했는지 공유합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먼저 공부방법보다 시험 합격률이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설정해야 해 합니다.
현재까지는 PBT(Paper Based Test)로 고사장에서 시험지를 받아서 풀고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2022년 필기 3회 기사시험 필기는 전면 CBT(Computer Based Test)로 전환 예정, 주말 이외에도 선택 가능합니다.
1. 합격기준
100문제 중 각 5과목 40점(8개) 이상, 전체 평균 60점(60개) 이상
1.1 개정 이후 합격률
개정 직후부터 21년까지는 필기 합격률이 들쑥날쑥하며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22년부터는 50~60% 사이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2. 시험 후기
2020년부터 정처기가 NCS 기반으로 개편돼서 기존에서 크게 벗어날까 걱정했는데 새로운 파트 제외하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시대에 뒤쳐진 부분 제외하고 계속해서 중요한 부분은 현재에도 중요해서 비슷하게 나왔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범위가 넓기 때문에 꼬아내는 문제는 없고 순서, 구성요소, 설명, 예시가 주 문제 유형입니다.
3. 공부방법
일하면서 한 달 정도 공부해서 평균 90점을 받았으며 전략적으로 공부하신다면 필기는 1~3달 이내로도 평균 60 이상 넘으실 수 있습니다. 전 여러 번 반복하기 때문에 재독의 회차의 의미는 없지만 기출 최소 80점 이상 나왔었습니다.
3.1. 책(기본서)
– 자신에 맞는 책 확인 후 선택
제가 참고한 서적은 시나공이며 다른 분들 리뷰 보면 시나공은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수제비는 가독성이 좋고 카페 커뮤니티 형성되어서 운영자분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실기에서는 수제비 카페가 매우 유용했다는 글과 톡을 많이 봤습니다.
– 전반적 흐름, 내용 파악하기 위한 1~2 회독
-중요 키워드 별도 표기해서 리뷰하면 유용(따로 정리하면 더욱 좋음)
저는 제가 공부한 내용 정리하고 중요도 3가지로 표시하여 정리하고 계속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정리한 내용 블로그에 포스팅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하세요.
3.2. 기출문제 풀기
최신 기술 외에 기본은 크게 벗어나지 못하므로 이전 기출로 쉽게 어떠한 부분을 반복, 집중해서 내는지 알 수 있고 어떤 키워드가 중요한 알 수 있습니다. 따로 정리하면 좋지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정확히 왜 틀렸는지 무엇이 정답인지 알정도로 개정 이후 기출 무조건 마스터하기
– 다른 과목 부족한 부분 찾아서 따로 공부하기
– 개정전 기출 확인하기
개정 전 필기 문제에서 개정 후에도 나온 경우가 있어 반영하여 정리했습니다.
하단의 링크에서 기출문제 개정 전, 후 모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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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부전략
4.1 경험 유무
첫 시작이 아닌 비전공자/전공자
1. 기본서 1~2 회독 읽고 이해
2. 개정 전 기출, 개정 후 기출문제 풀어보기
개정 전 기출은 해당하지 않는 부분은 제외하고 푼다.
4. 오답 정리
처음 시작하는 비전공자
후기 중에서 며칠의 전사, 벼락치기는 위의 유형에 해당되며 사실 노베이스 비전공자가 그렇게 하기에는 힘들고 실기 합격하기 힘들어집니다.
같은 회차에서 합격하여 취득하고 싶다면 필기에서 코딩을 너무 깊이 알지 않아도 되지만 실기는 필기의 연장선이고 코딩 조금씩이라도 미리 같이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소 SQL, Python 출력물을 예상해보면서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기에서 프로그래밍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가 나오지 않아 시간 투자하는 것과 개인차가 있겠지만 2~6개월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인간의 언어와 같이 소통의 수단이기 때문에 로직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4.2 공부전략 팁
정보처리기사의 범위가 넓어 모든 파트를 세세하게 훑기 힘든 경우에 참고하면 좋은 전략입니다.
SW 개발, 구현 관련 문제가 1,2,5 과목에서 섞여 나와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필기 비중이 크지 않아서 급하게 필기가 필요하다면 나머지 기억장치, 네트워크, OS, 보안, 최신 트렌드 등에 비중 높게 공부하시면 가능할 듯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실기에서는 비중이 높아서 기초를 쌓고 어느 정도 이해를 바탕으로 실기 시작하시기 편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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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할때 반드시 알아둬야할 가이드라인(공부방법)
필기 관련해서 질문들이 있으셔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제가 적은게 정답도 아니며 꼭 다 보실필요도 없습니다.
※ 저는 다양한 자료가 있음을 알려드는것 뿐이며,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순으로 번호를 매겼을뿐입니다.
1. 교재/요약정리본/인강 => 개념잡기
Q. 교재를 구매해야될까요?
– 꼭 구매하실 필요는 없어요! 요약본이나 인강으로도 대체가능합니다.
– 다만, 실기공부까지 생각하시는 분이나 흩어진 자료 정리가
힘들것 같다하시면 교재를 추천드려요.
Q. 교재 추천해주세요. (수제비vs시나공vs이기적)
– 개인적으로는 수제비를 추천드립니다.
수제비는 두음이 제공되는데, 이 두음만 잘 외워둬도 문제풀때 도움이 되거든요.
– 이기적은 제 기준 가독성이 너무 안좋았어서 샀던걸 후회했었어요.
(근데 맞는분들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 시나공도 괜찮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 전 못봤어서
“함께 공부해요” 님의 시나공vs수제비 부분을 봐주세요.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 합격 후기 (비전공자 공부법, 기간,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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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정보처리 기사를 준비해볼까하여 시험을 알아보고 책을 사두었다.
사실 작년에는 일도 바쁘고, 주말도 출장으로 집에 잘없어서 공부를 못하다가 올해 제대로 공부를 하였다.
다들 알겠지만 작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실질적은 시험은 3회중 2회밖에 치뤄 지지 못했다. 올해 또한 코로나가 나아지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 21년 1회차 정기 기사 시험에 바로 응시를 하였다.!
20년부터는 시험의 유형 및 내용이 모두 새롭게 바뀌게 되어, 시험의 난이도가 많이 상향 조정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문제들이 새롭게 변경되어 이전 문제은행 등의 정보를 얻기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운좋게…ㅎ
정보처리 기사 시험 필기에 합격 을 했다.
정보처리 기사 시험 정보
1. 시험일정 은 한국산업인력 공단에 자세히 나와있다.
2. 정보처리기사 시험 비용
필기 시험: 19,400 원
실기 시험: 22,600 원
시험 비용은 카드 결제나 무통장 입금 모두 가능하다. 편한 방법으로 하면되고, 온라인 결제시 크롬보다는 익스플로러를 추천한다. 크롬으로 하니까 안되서, 결국 IE로 걍 했다.
3. 필기 시험 / 실기 시험
정보처리 기사 시험은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 두 번의 시험으로 나누어 진다.
1차로 필기시험에서 합격하게 되면, 2년 안에 실기시험을 치뤄서 합격하면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 2년이 지나면, 필기시험을 다시 치뤄야 한다고 하니, 기간에 잘맞춰서 시험을 봐야될 것 같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은,
5개의 과목이며, 과목 당 20문제씩 총 100문제가 출제
객관식 4지 택일형이며, 과목당 30분의 시험 시간이 주어진다. (시간별로 나눠서 시험보지는 않고 쭉본다.)
한 과목당 40점 이상(8개문제 맞춤됨)을 받아야 하며, 5개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 이 된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가 되면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가 된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산업인력공단 Q-Net 링크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보처리 기사 필기 시험 공부 방법>
1. 학원 ㄴㄴ 필기 혼자서 충분히 가능
먼저, 비전공자로 필기 시험은 굳이 학원을 다녀서 까지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정말 학원을 가봐야하겠다하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정말 돈아깝다 생각된다. 필기는 혼자서 열심히 외우면 되는 일이다. 설명이 약간은 필요하겠지만, 책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유투브를 통하여 공부하지도 않았으며, 오로지 수험서만 봤다. (실기시험은 학원을 다녀야겠지만, 필기는 아니다.)
비전공자고 전공서적을 봐봤거나, 배경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근데, 필기 시험에 합격했다. 정말 혼자서 가능하다.
2. 필기 시험 책
서점에 가면 정보처리기사에 대한 많은 서적들이 있다. 그 중 수제비를 작년에 구매하여 시험 준비를 했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우선 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시나공 책 또한 공부하기 좋은데, 수제비를 선택한 이유는
중요한 내용들이 보기 쉽게 정리가 잘되어 있다. 책의 양측 끝에 자세하게 설명들이 주석으로 달려있어 선택하게 되었다. 단원별 문제, 기출문제 등이 잘 구성 되어있다. 문제에 대한 설명도 괜찮은 편이다.
3. 공부 방법
학원을 다니지도 않았고, 블로그를 읽어대며 공부하지도 않았으며, 유튭 강의(?)를 찾아서 보지도 않았다.
수제비 필기 수험서와 기출 문제만 풀었음을 먼저 말한다.
시험의 합격이 목적이지 시험의 만점이 아니다. 버릴 과목이나 부분은 버리면서 공부하라.
세세하게 하나하나 외우지 않아도 된다. 역사 시험이 아니다 년도문제 버려도 괜찮다. 시간이 남을때 더 공부하면 된다.
어차피 답은 객관식 4개 중 하나이다. 잘 맞춤 된다.
시험 공부 기간은 4주(한 달)를 생각 하고 준비 했다.
1~3주차 정도때 까지 필기 시험 책을 3회독 한다. 1주차: 1회독 – 그냥 읽는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그냥 넘겨가며 읽고, 펜 밑줄도 긋지 말고 걍 읽는다. 뭐가 중요한지 잘 못느끼겠지만, 옆에 주석이나 중요 표시로 해당 부분들을 파악하고 읽는다.
2주차: 2회독 – 중요 부분 표시 / 단원 문제 중요 부분을 표시해두며, 외울 부분들을 체크해둔다. 단원 끝날때 마다 연필로 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을 표시 하며 푼다. 틀린 부분은 표시하여 오답노트를 가볍게 만들어 둔다. (너무 힘들게 하지 말길.)
3주차: 3회독 – 주요 부분 외우기 / 문제 풀기 슬슬 외우기 시작할 시기 이다. 필기 시험을 2주정도 앞둔 상태에서 외워서 기억력을 살려둔다. 시험때까지만 기억하면 된다. 오답노트 해둔 부분을 다시 풀고, 책에 기출 문제를 풀어 본다. 또 다시 틀린 부분은 오답노트를 하고, 외운다.
4주차: 기출 문제를 푼다. 기출 문제는 이전 시험 정보 기준으로 먼저 푼다. 틀린 것은 당연히 오답노트 및 외우기.
기출 문제와 함께 모의 기출 문제 문제도 동일 하게 푼다.
기출 문제 사이트는 아래의 두개 링크 공유 참고 시험 전날 헷갈리는 부분들 한번더 다시금 체크하고 외운다.
오답 노트 다시금 풀어본다. 시험 당일 오답 노트 본다.
기출 문제 공유 사이트
www.gunsys.com/cbt_list/index.php?cbt=gisa
www.comcbt.com/xe/iz/4345791
시험의 유형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문제가 나오긴 한다. 기출 문제를 여러번 풀고 중요하게 표시된 내용만 외워도 과목당 70점은 넘게 나온다.
시험의 합격이 목적 이지 시험의 만점이 아니다. 버릴 과목이나 부분은 버리면서 공부하라.
모두 시험을 합격하시길!
직딩은 이번 실기.. 이번 1회에는 신청이 어려울 것같고..
올해 안에만 신청해서 실기도 붙어야겠다.ㅎ
책은 아래 링크에서,
필기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7675661&orderClick=LAG&Kc=
실기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7675807&orderClick=LEa&Kc=
2022년 실기 정리
실기 정리를 같이 공부하실 분은 아래 링크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
https://dustink.tistory.com/149
작년에 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실기를 공부하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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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 비전공자 1달 준비 해서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하기
<목차>
1. 공부한 기간, 사용한 교재
2. 공부 방법
3. 시험장에서 느낀 점
2021년 08월 14일에 시행한 제 3회 정기기사 시험에서 다행스럽게도 정보처리기사 필기에 합격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앞에서 점수를 따고 뒤 챕터들로 갈수록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후술하겠지만 5과목 정보시스템구축관리 과목은 기출문제를 푸시면서 문제에 맞게 몇번 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전공자였기에 처음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책을 펼친 순간의 그 막막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름 자격 시험을 준비해본지가 오랜만이고 전공자가 아니기에 시험을 치기전에 많이 긴장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자격 시험을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공유합니다.
*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5과목 평균 점수가 60점이상, 한 과목당 과락 점수는 40점입이니다.
즉, 평균점수가 60점이상이더라고 한 과목이 35점이라면 불합격입니다.
공부한 기간, 사용한 교재
공부한 기간은 2021.07.01에서 시작했으니 대략 한달 반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교재는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를 사용했습니다.
시나공 필기 책에도 이론 외에 기출문제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활자 책의 한계로 인해 지난 해의 기출문제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최신 기출문제를 풀기 위해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출문제 – CBT
https://www.comcbt.com/xe/iz
다양한 방식으로 기출문제를 가지고 시험을 쳐 볼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거나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랜덤으로 출제되는 모의고사 역시 풀어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사용했습니다.
*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들(©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대표 차명기, 최정헌)과 자발적으로 정답 풀이를 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기간 중에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총 3회독 했으며, 책 안의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8월부터는 comcbt.com에서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하여 기출문제 역시 4회 풀이를 했습니다.
저는 다른 시험들도 함께 준비를 해서 하루에 2시간이상을 정보처리기사에 집중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달 반동안 하루에 두시간씩 공부를 했으니 총 90시간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cbt 사이트를 조금 늦게 알아서 기출문제 풀이를 10일 정도 밖에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웬만하시면 2주 이상의 여유를 두고 기출문제 풀이로 들어가주시면 좋습니다.
그래야 문제가 어떻게 나오고, 그러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감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시험장에 가서 느낀 점
(1) 시간이 많이 남는다.
기출문제들을 풀어봐도 느끼는 것이지만 시험시간인 100분을 다 채우기는 힘듭니다. 대부분 1시간 안에 시험을 끝마치실 것입니다.
왜 시간이 많이 남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OMR에 마킹 실수를 하신다면, 시간 계산을 해보시고 시간이 많이 남으시면 수정테이프를 쓰지 말고 OMR 답안지를 교체하라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시간이 한시간이 넘게 남았음에도 굳이 수정테이프로 답안을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합격 발표가 나올때까지 오답처리가 되면 어떡하나 마음을 졸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우를 범하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2) 기출문제 풀이가 정말 중요하다.
수험서를 1회독을 하셔도 머리속에 남는 것이 많이 없으실 것입니다.
2회독을 해도 저는 마찮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기출문제들을 풀어보고 어떤 유형이 나온다는 것이 어렴풋이 파악이 되자 어떻게 어디를 공부를 해야 하는 지를
알 수있어서 더 집중감있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우리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에 어디를 집중적으로 외워야 하는지 느낌이 오고 또 동기가 생겨 더 잘 외워집니다.
(3) 5과목 정보시스템구축관리 과목이 제일 어렵다.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실 때, 비전공자라면 1장부터 막막하실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봐도 결국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은 5과목입니다.
기출문제를 푸셔서 어떻게 문제가 출제될지를 파악하신 이후에 다른 과목들도 중요하지만, 5과목의 내용을 한번씩만 더
보신다면 넉넉한 점수로 합격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4) 2주 완성이 가능하기는 하다. 그러나…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2주완성이 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그 분들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할 기간을 좀 넉넉이 잡아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2주완성으로 하시려면 불안해서 오히려 멘탈을 다잡는데 방해가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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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비전공자 합격수기(교재 추천, 공부 방법)
0. 들어가며
보통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는 목적은 세 가지 정도로 나뉜다.
1. 공기업 가산점
2. 이공계열 기사 자격증 취득(동일 계열 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이공계 기사 자격증 응시 자격이 되는 좋은 제도가 있다)
3. 개발 직종 희망
나는 2번의 이유였다.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뜬금없이 전기 일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또 여기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1. 학점은행제
2. 정보처리기사
학점은행제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미 학사자격이 있는데 굳이? 라는 마음이 들기도 했고 정보처리기사는 공기업 가산점도 있었고 이후에 공부할 전기기사 공부의 좋은 워밍업이 되겠다 싶어 정보처리기사로 마음을 굳혔다.
향간에는 당일처리기사, 2주처리기사 등으로 쉬운 난이도로 유명했는데,,,ㅎㅎㅎ
2020년부터 시험이 싹 개편되면서 합격률이 뚝 떨어졌다. 특히 실기는 합격률 5% ~ 15% 이내의 시험이 돼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시험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고 기출 문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니,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기출이 쌓이면 곧 다시 40~50%의 시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1. 시행착오
정보처리기사는 필기는 5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취득이 가능하다. 단,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미만이 되면 과락으로 불합격이 된다.
1)소프트웨어 설계
2)소프트웨어 개발
3)데이터베이스 구축
4)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5)정보시스템 구축관리
첨언하자면 실기는 주관식, 서술형(2~6문제)의 혼합으로 대략 20문제 출제,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위의 다섯 과목 중 비전공자가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int a = 10;
이라는 문장이 있고
몇 문장 뒤에
a = 20;
이라는 문장이 있다.
말이 안 되는 문장 아닌가? 처음에 그랬다. 처음이 아니라 사실 꽤 오랫동안.
a는 10인데 다음 문장에서 a는 20이면 a는 10이야, 20이야?
수학에서의 이퀄(=)과 프로그래밍에서 대입 연산자(=)의 차이는 아무리 비전공자를 위한 정보처리기사 서적이라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다.(물론 개념 자체는 있다. )
내가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이런 프로그래밍적 사고의 차이가 너무나 컸다.
그래서 처음에는 4과목을 공부하다가 한 번 포기했다.
1~3과목에서 내가 이해를 한 게 맞아? 하는 불안감도 포기하는 데 한 몫 했다.
2. 공부방법(필기)
1)교재 추천
A.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서적 No.1이다.
책 구성 자체가 가장 깔끔하기도 하고 용어 정리도 예쁘게 잘 돼있다.
어느 분야에서는 일타는 의미가 있는 법이다.
수제비 필기도 나쁘지 않다고 들었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B. 기사퍼스트 권우석 강사님
조금 느리더라도 충분히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싶으면 기사퍼스트 권우석 강사님을 추천한다.
나는 시나공으로 공부를 하다가, 이해가 안 돼서 기사퍼스트로 옮겼다.
시나공은 너무 좋은 책이지만 동영상 강의(무료로 제공되는)가 너무너무너무 부실하다.
그냥 책 PPT 띄워 놓고 읽어주기만 한다. 추가 설명? 없다.
말 그대로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하자!는 책의 비전대로 가는 것 같다.
반면에 기사퍼스트는 하나하나 다 설명해준다. 비전공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린다. 어림잡아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 같다.
그리고 강의가 좋은 반면, 교재가 구리다… 교재의 디자인자체도…. 가독성 자체도…
단!!!! 실기는 기사퍼스트로 들으면 절!!!대!!!! 안 된다!!(뒤에 설명)
I. 빠르게 반복학습 하는 스타일 -> 시나공
II. 느리더라도 깊이 있게 공부하는 스타일 -> 기사퍼스트
이 기준으로 선택하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2)공부방법
사실 필기공부에는 별다른 공부방법이랄 게 없다.
과락이 있기 때문에 전과목 두루두루 공부해야 한다.
어느 과목을 먼저 하면 용이하더라, 이런 것도 나는 사실 크게 못 느끼겠다.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그냥 1과목부터 순서대로 가도 어차피 다 모르는 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1회독 하는 것.
같은 용어, 비슷한 개념들이 다음 과목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오므로 모르겠다고 책을 덮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회독 때는 그냥 편하게 읽어라.
마음 비우고 영화 본다고 생각하고 동영상 강의 보는 게 낫다.
진짜 공부는 2회독부터다.
놀랍게도 2회독부터는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C언어 기초에 대한 서적, 혹은 유튜브 강의, 혹은 인프런 강의를 단 하나라도 선행학습 하는 것.
앞서 언급했듯, a=b가 대입연산자인지 이퀄 기호인지에 대한 선행학습(물론 책에 개념은 있다)이 없으면,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과목은 쉽지 않다.
자바에서 생성자가 무엇인지, 정보처리기사 책에 있는 한 문장 가지고는 절대 알 수가 없다.
생성자 하나로 한 시간 강의도 있는데, 한 문장으로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극악의 난이도인 C언어 포인터 부분도 세 페이지 내로 끝난다.
그러니! 대부분의 C언어 강의들은 5시간 내로(길어도 10시간) 정보처리기사 범위까지 알려주므로, 꼭 선행학습 하길 바란다.
(https://www.inflearn.com)
-인프런이라는 사이트인데, 질 좋은 무료 강의들이 많다.-
I. 영화 본다는 마음으로, 소설 읽다는 마음으로 1회독 -> 프로그래밍 언어 강의 듣기 -> 2회독(개념을 이해하면서 꼼꼼히)->3회독(모르는 것 위주로) -> 기출 풀기
II. 프로그래밍 언어 강의 듣기->영화 본다는 마음으로, 소설 읽는다는 마음으로 1회독 -> 2회독(개념을 이해하면서 꼼꼼히)->3회독(모르는 것 위주로)->기출 풀기
기출 먼저 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선, 기출 푸는 건 너무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애초에 기출도 몇 개 없다. 문제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다)
필기를 기출땡으로 합격하면 실기는?
결국 필기 문제들이 실기 문제로 나온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은 개념만 충분히 잡고 간다면, 기출 문제는 그렇게 많은 반복이 필요없다.
아, 이런 느낌으로 나오는구나. 느끼고 약한 부분은 그냥 기본서를 다시 보는 게 낫다.
위의 과정이 길어보이지만, 딱 2주 걸렸다. (하루 10시간 씩, 동영상 강의 볼 때 딴짓 한 시간도 포함이다ㅎㅎ)
평균 85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3.공부방법(실기)
1)교재 추천
A. 시나공
필기에서는 시나공의 동영상 강의가 부실해서, 기사퍼스트로 대체했다고 했지만 실기는 아니다.
일단 기사퍼스트 실기 강의는 트렌드와 너무너무너무 안 맞다.
그냥 아예 후보군에서 제외하는 게 낫다.
이런 관점에서 시나공 실기책은 완벽하다.
기출 트렌드와 부합하고 지엽적인 개념은 아예 배제해버렸다.
나는 실기 준비 오픈카톡방에서 시간 날때마다 사람들하고 질답을 했는데, 모르는 개념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앞서 언급했듯 60점 맞는 시험이지 100점 맞는 시험이 아니다.
과장이 아니라 시나공만 확실히 잡고 가면 무조건 합격한다.
B. 기사패스
실기 교재추천은 무조건 시나공이다.
기사패스와 수제비는 시나공만 공부하다가 불안한 사람들이 +a로 공부하기 적합하다.
그런 의미에서 시나공 + 기사패스는 아주 좋은 조합이다.
기사패스는 한 문제 + 문제풀이 식으로 이어지는 문제은행식 책인데, 시나공으로 학습한 지식들을 문제풀이에 사용하기에 딱 좋다.
단점은, 교재의 난이도 자체가 조금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굳이 알 필요 없는 문제들이 조금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들은 딱 보면 감이 오므로 그 페이지만 찢어서 버리면 된다.
뭐야,,, 이건 정보보안기사들 문제 아니야,,,? 싶은 문제들.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도록. 찢어버리자.
C. 수제비
오픈 카톡방에서 나오는 질답 중에 모르는 개념들은 대부분 수제비발 개념들이었다.
한창 시험을 준비할 때 나는 그게 너무 불안해서, 결국 수제비 책을 샀다.
그러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사로잡혀서 결국 끝까지 읽지 않았다.
원인은 오탈자였다.
교재 내용 자체의 지엽성을 떠나서 출판된 교재에 오탈자가 너무 많다.
또 마음에 안 드는 건 두음법칙의 과다 사용.
물데네전세표응(OSI 7계층 물리-데이터-네트워크-전송-세션-표현-응용 계층)
I SOS(DBMS의 개념)
이런 두음법칙은 얼마나 고마운가?
하지만 적당히 외워지지 않는, 활용하면 아주 잘 외워지는 그런 개념들에 사용해야 빛을 발하는 적재적소에 두음법칙을 사용해야지, 수제비는 너무 과하게 두음법칙을 밀어붙인다.
카페에 선생님 중에 한 분은 닉네임이 두음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수제비 책을 버리고 수제비 카페를 이용했다.
수제비는 카페 관리가 아주 잘 되고 있는데, 오히려 교재보다 카페가 공부에 훨씬 도움이 된다.
특히 페코페코님이 만들어준 500제? 정도의 문제는 아주 잘 이용해서 학습했다.
(https://cafe.naver.com/soojebi)
D. 정보처리기사 : Quiz 어플
메인 공부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오며가며 막간에 공부하기 좋다.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 둘 다 있으니 추천한다.
하지만, 수제비 베이스(아마도. 내 생각이다 이건)라 시나공만 공부한 사람은 볼 때 좀 불안할 수도 있다.
그래도 너무 지엽적이지는 않았다.
E.TTA정보통신용어사전
잘 이해가지 않는 용어들이 있다면 이곳에 검색하면 용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찾아볼 수 있다.
(http://terms.tta.or.kr/)
E.w3schools
SQL이 도무지 적응 안 되는 사람들. 혹은 딥다이브 해서 완벽하게 내 걸로 만들겠다! 싶은 사람들은 위의 사이트에서 직접 DB를 조작해볼 수 있다.
(https://www.w3schools.com)
2)공부 방법
실기가 어려운건, 개념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문제가 어디서 나올지 모른다는 것이다.
필기처럼 어림잡아 맞출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관식, 서술형이다.
그래도 길은 있다.
실기는, 인터넷 강의가 필요 없다. 아니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
왜냐면, 필기를 기출 땡이 아니라 충분히 학습한 후 실기로 넘어왔다면 기초지식은 충분하고,
실기는 결국 무한반복만이 답이기 때문이다.
서술형으로 나올 문제들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정해져있다.
3회독 쯤 하면, 아 이게 서술형이겠다 감이 오고 모르겠으면 아래 설명할 수제비 카페를 이용하면 좋다.
이 회독이라는 게, 3회독이라 하면 무척 오래걸릴 것 같지만 1회독할 때 걸리는 시간이 100%라면 2회독에는 70%, 3회독에는 50%, 4회독에는 30% 이런 식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다.
I. 시나공 5회독 이상(시간적 여유가 되는 만큼 시나공 반복학습) -> 기사패스(부족하다 싶으면) -> 수제비카페(완벽을 추구한다면)
II.시나공 5회독 이상(시간적 여유가 되는 만큼 시나공 반복학습) -> 수제비카페(부족하다 싶으면) -> 기사패스(완벽을 추구한다면)
실기 시험의 BEST TIP은!
이건 결국 60점 이상만 맞으면 되는 시험이라는 사실이다.
불안할 수 있다. 범위가 너무 넓고 어디서 문제가 나올 지 모르니까.
그래서 조금씩 지엽적인 개념을 건드리게 된다. 그러다 나중 가면 뭐 기술사들도 알까말까 한(당연히 그분들은 아시겠지만)
신기하고 괴상한 정보통신용어까지 건드리게 되는 경우도 봤다(오픈카톡방에서)
기사 시험은 보통 55점을 맞게 하려고 낸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다.
공단에서 충분히 난이도 조절을 하고 낸다는 말이다. 쉬운 문제 비중, 중간 문제 비중, 킬러 문제 비중.
때문에 지엽적인 개념이 나올 수는 있어도, 지엽적인 개념’만’으로 시험문제가 나올 리는 없다.
말도 안 되게 지엽적인 내용이 나오면 틀리면 된다. 다른 거 맞추면 되지.
2020년 3회차 시험이었나 프로토콜과 헝가리안 표기법 문제 내고 아마 공단이 민원 폭탄을 맞았을 거다.
일전에 공무원 한국사 시험에서는 1800년도 즈음 학자들이 쓴 책의 년도 순서 문제(몇 개월 차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내고 전한길 선생님한테 욕먹고 뉴스까지 실렸다.
문제 내는 측도 민원폭탄을 맞지 않기 위해 충분히 응시자들의 눈치를 본다는 말!
그러니 불안할수록 기초에 충실하자.
4.마치며
결국 60점만 맞으면 되는 시험이고, 그 정도까지만 하면 된다고 글을 적었지만
사실 나는 그러지 못했다.
불안감에 쫓겼고 과하게, 넘치도록 했다.
못 붙으면 한강 가겠다는 마인드로,,,ㅋㅋ;
시험장에서 나오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공부했던 책을 싸그리 버리려고 모았던 사진이다.
합격 점수는 94점이었나 그랬다. 어느 교재에도 없는 프로그래밍 문제(C언어 구조체)와 부분 배점이 있는 문제에서 한 문제를 틀렸다.
당연히 무척 뿌듯햇지만 조금 허무한 마음도 있었다. 왜냐면, 그냥 시나공만 봤어도 80점 이상은 맞았을 것 같아서.
총 소요 기간은 두 달.
첫 한 달은 주말에만 공부했고 남은 달은 대략 하루 6~7시간? 정도 투자한 것 같다. 공부 안 하는 시간에도 계속 정보처리기사 관련 게시물을 본 것 같다.
글을 다소 개괄적으로 썼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각 과목별 자세한 공부법도 써보려고 한다.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는 모든 비전공 수험생들 화이팅!
키워드에 대한 정보 정보 처리 기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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