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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의 해안선은 길고 완만해서 해수욕을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조수간만의 차가 있기 때문에 항상 물때를 확인해야 됩니다. 그래도 넓은 모래사장과 갯벌체험까지 할 수 있는 제부도 해수욕장은 여름에도 좋은 쉼터가 될 것 같습니다. 제부도 관광안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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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 해상 케이블카가 개통을해서 이제는 물때에 상관없이 제부도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1. 제부도는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립니다. 자동차로 제부도로 갈 경우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셔야합니다.
2. 서해랑 케이블카는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는 케이블카입니다.
1) 전곡 승강장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2) 제부 승강장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492
3. 케이블카 운영 시간
운영기간 주중 (월~금) 주말 (토,일)·공휴일
1월~12월
10:00~20:00
(매표마감 : 19:00) 09:00~21:00
(매표마감 : 20:00)
4. 케이블카 요금 성인 기준 왕복 일반 – 19,000원
크리스탈(밑에 유리) – 24,000원
구분 왕복
일반 대인 19,000
소인 15,000
크리스탈 대인 24,000
소인 19,000
5.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해랑 케이블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6. 제부도 해안 둘레길
1) 제부도 승강장 – 제부도 빨간 등대 1km 20-30분
2) 제비꼬리길 800m 15-20분
3) 제부도 해변길 1.8km 40-60분
4) 매바위-제부도 승강장 2km 40-60분
제부도 여행 후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경기도 가볼만한곳 제부도 해수욕장 여행 코스 추천 – 아노나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현장 체험과 다양한 제품 리뷰를 통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Source: anona11.tistory.com
Date Published: 4/18/2022
View: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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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제부도 여행 후기
- Author: 김영수TV-여행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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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pg3LeJJiYo
제부도 데이트 드라이브로 당일 여행 후기
화창한 날씨에 제부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신혼이니까 날씨 좋을 때 열심히 놀러 다녀야 된다는 신념 아래 오늘은 제부도로 드라이브 가기로 했습니다.
제부도는 완전한 섬이지만, 물이 빠지면 섬과 육지에 연결된 낮은 도로가 보입니다.
도로 길이는 2.3km 에 2차로 도로입니다.
낮은 도로이기 때문에 만조 때는 바닷물이 들어오면 잠기기 때문에 건널 수 없어 통행이 제한됩니다.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큰 대조기에는 약 3시간 내외, 그 반대인 소조기에는 1시간 내외로
제부도에 들어 갈 때는 물 빠지는 시간을 꼭 확인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지구와 달이 멀어지는 특정한 시기에는 온종일 물이 빠지지 않는 날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제부도에 가기 전에 제부도 홈페이지에서 물 빠지는 시간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7월의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은 아래처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부터~까지라고 되어있는 것처럼 7월 1일의 통행시간은 오전 8시 42분 부터 오후 5시 3분까지이고 그다음은 저녁 8시 7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부터 49분까지네요!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표 바로가기
제부도 관광안내도를 보면 제부도에도 해안드라이브 길이 있습니다.
제부도 바닷길을 건너서 해안드라이브 길을 지나 갯벌체험장과 제부 해수욕장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갯벌과 해수욕장을 산책할 예정입니다.
해안드라이브 길을 따라 제부도 갯벌체험장 방향으로 이동하면 무료 공영주차장이 보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제부도 공영 무료주장 갯벌체험장 방향에 있는 곳으로 지정합니다.
제부도에는 공영 무료 주차장들이 몇 군데 더 있으니 숙소나 가고 싶은 곳 주변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물이 빠져나가면 도로가 생기는 제부도 바닷길입니다.
양옆으로 갯벌이 보이고 이 길을 드라이브하니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는 느낌입니다.
바다 특유의 짭짜름한 냄새와 자동차 창문을 내려 바닷바람을 맞아봅니다.
이렇게 몇 분간 달리다 보면 제부도에 도착합니다.
바닷길이 끝날 무렵 좌측으로 가면 해안 드라이브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바다 낚시터 방향입니다.
제부도의 해안 드라이브 길은 다른 해안 드라이브 길처럼 길지 않고 엄청나게 짧습니다.
잠깐 바다를 감상하면서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보통 제부도는 갯벌 체험을 하러 많이 옵니다.
게, 갯지렁이, 바지락, 맛조개 등 갯벌에서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장화, 호미는 갯벌 입구 쪽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주차하면 바로 앞이 갯벌입니다. 멀리서 봐도 장화와 호미를 펼쳐놓고 대여해주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체험하시려면 사진처럼 호미, 장화를 대여해도 되고 위생이 염려되시는 분은 장화는 직접 들고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화는 어른용과 아이용도 각각 갖춰지어 져 있었습니다.
여기 말고도 여러 군데에서 장화, 호미 대여를 해주고 있는 데요.
제가 본 곳은 장화는 3,000원이고 호미는 1,000원이네요
보증금으로 1,000원이 더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도 쏙 잡는 붓을 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쏙이 뭔가 했더니 갯벌 구멍에 붓을 넣었대 뺐다 하면 쏙이라는 갑각류가 잡힌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쏙 잡는 거가 나오는데 붓에 매달려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갯벌 체험 후 뭍은 갯벌을 씻는 곳도 있었습니다.
손이나 신발에 뭍은 갯벌을 가볍게 씻을 수 있으니 차에 갯벌이 묻어 더러워지진 않겠네요.
아이들도 갯벌 체험을 하고 씻는 모습이 보입니다.
해변에서 텐트도 치고 갯벌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텐트 치고 갯벌 체험하는 모습입니다.
해변으로 좀 더 걸어가 보니 여기서도 많은 분이 갯벌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갯벌 체험을 하지 않아도 돗자리나 텐트 치고 쉬어도 좋을 것 같고 해변을 걸으며 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수도권에서 힘들게 멀리 가지 않아도 멋진 바다를 보면서 치유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쁘게 일하면서 지친 마음과 속상한 일들을 제부도 바다를 보면서 훌훌 털어내고 나니 마음과 기분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좀 더 해변을 걸어가니 한산한 제부도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가족으로 많이 오고 연인끼리 데이트로도 많이 오는지 커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저 뒤쪽으로 매바위가 보이고 하늘에는 갈매기들이 날아다닙니다.
한가하게 쉬는 사람들도 보이고 가볍게 드라이브하면서 해변을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제부도의 해안선은 길고 완만해서 해수욕을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조수간만의 차가 있기 때문에 항상 물때를 확인해야 됩니다.
그래도 넓은 모래사장과 갯벌체험까지 할 수 있는 제부도 해수욕장은 여름에도 좋은 쉼터가 될 것 같습니다.
제부도 관광안내도입니다.
제부도에는 갯벌체험장도 있지만, 다른 액티비티도 있습니다.
피싱피어는 목재 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 한가운데에서 낚시하는 것처럼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시뿐만 아니라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제부 랜드에는 4륜바이크나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같은 레저를 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2]제부도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 적어두었습니다.
제부도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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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갈만한 곳 :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합니다.
제부도
오랜만에 다녀온 제부도 당일치기 여행.
가까운 곳이라서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더 자주 안가게 되었었는데
오랜만에 제부도 여행을 가보니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졌습니다.
저희가 마지막으로 제부도여행을 간게 7년전, 첫번째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그때는 신랑과 둘이 글램핑하러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딸램과 함께 셋이 다녀왔네요.
딸램과 함꼐 가니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날씨는 따뜻하고 미세먼지는 심했던 날인데
두달넘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하니 기분도 좋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즐겁게 하루를 보내서 또 가고 싶은 제부도 당일치기 여행, 제부도 갈만한곳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바닷길 초입에 제부도 워터워크가 있습니다.
이곳도 제부도 갈만한곳으로 알려진 곳이라 주변에 주차를 하고 가봤습니다.
하늘로 향하는 계단 조형물인데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오전시간에 갔기 대문에 일몰은 볼 수 없었지만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보니 지금 보수예정이라 계단을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무슨 이유로 파손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방문때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바닷길을 건너 처음 간 곳은 초입에 있는 통창이 멋진 카페였습니다.
단짠단짠한 베이스와 에스프레소, 고소한 생크림이 어우러진 소금커피인 제부리카노를 먹어보려고
앵커커피로스터즈에 먼저 갔습니다.
와플과 제부리카노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통창 앞에 앉아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니 좋았습니다~
<제부도 공영주차장 주차비 안내>
주차료 – 5시간 1,000원 / 10시간 2,000원 / 전일 3,000원
주정차 위반 과태료 40,000원
제부도 가볼만한곳 아트파크가 궁금해서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위로 올라가니 너무 좋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딱 이 자리에 앉아서 제부도의 서해바다를 보며 휴식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외출한 딸램이 너무 신나서 여기가자 저기가자 하는 바람에
이곳에서 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위에 올라오니 제부도 해수욕장 갯벌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미세먼지는 나쁜날이라 날씨는 따뜻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신경쓰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 다함께 간 나들이라서 너무 즐거웠어요~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나온 뒤 이제 어느쪽으로 가볼까하며 두리번거리니
건너편에도 앉아서 휴식하기 좋은 의자가 보였습니다.
길을 건너서 보니 따로의자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저희도 두자리 있길래 잠깐 앉아봤는데
여기 잠깐 앉아서 갯벌을 보고 있으니 힐링되더라구요.
급하게 온 여행이었지만 작년 가을 이후로 오랜만의 여행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딴곳으로 가보자고 끌고가지 않았으면 따로의자에서 오래 앉아서 쉬었을 것 같아요.
이곳도 아트파크와 함께 제부도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중간중간 앉아서 서해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의자들이 생겨서 제부도 여행하기 좋더라구요.
이 날 제부도 물때시간표를 확인해보니 오후 3시 37분에 길이 닫혀서
그전까지 후다닥 열심히 놀고 시간 맞춰서 나가려고 했습니다.
미세먼지는 나쁨이라 맘에 걸렸지만 오랜만에 온 여행이고 많이 변한 제부도를 보니 시간 가는게 아까웠습니다.
2021 제부도 물때시간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blog.naver.com/yunbor/222250343663
부지런히 제부도 해수욕장도 쭉 걸어봤습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걸어도보고 사진도 찍고 조개도 주우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갈매기한테 새우과자를 주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바다를 보니 들어가고 싶다는 딸램..ㅎㅎ 너무 추워서 안된다고 설득시켰네요~
쭉 걸어다니다 보니 많이 알려져 있는 카페들이 다 보였습니다.
유명한 제부도 카페들은 다 제부도 해수욕장 해변길에 쭉 있더라구요.
저희는 조금 더 놀다가 또 다른 카페에 가보기로 하고 일단 해변길을 계속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예전에 제부도에 놀러왔을 때 작은 놀이공원이 있었던게 생각나서 그쪽으로 걸어가봤습니다.
놀이공원 쪽으로 길을 건너려고 보니 놀이공원 바로옆에 인기많은 카페 파이브어클락도 보였습니다.
놀이공원 바로 옆이기도 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쪽이라 그런지
파이브어클락은 유난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다시 나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열심히 걸어서 제부도 놀이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공휴일이라 제부도 놀이공원이 운영중이었습니다.
운영하지 않는날도 있다고 하니 확인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제부비치랜드 매표소입니다.
각 기종 요금이 동일합니다.
대인 5,000원 소인4,000원(소인은 12세 미만)
또율이가 방방을 타겠다고 해서 표를 구매하고 바로 옆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니 바이킹이 보이고 그 옆에 방방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또율이 혼자 탔습니다.
처음에는 바이킹이 옆에서 왔다갔다 하니깐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하더니
땀나도록 열심히 놀았습니다.
또율이는 방방을 30분정도 열심히 타고 회전목마도 탔습니다.
아빠도 오랜만에 야구를 했어요.
사람은 많이 없고 놀거리는 은근히 많아서 너무 재밌게 놀았습니다.
더 여유있게 놀고 싶었지만 바닷길 시간에 맞추기 위해 다시 공영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출발 전 시원한 에이드 한잔 마시고 싶어서 아트파크 옆에 있는 카페제부리에 갔습니다.
카페제부리는 외관도 예쁘고 내부도 예쁘고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가면 가고 싶은 곳입니다.~
(카페는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할께요~)
카페제부리에서 10분정도 앉아있다가 물때시간을 맞추려고 에이드를 들고 바로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가려고 바닷길 닫히기 40분전에 출발했는데 제부도 나가는 길이 너무 막히더라구요..
결구 저희차가 10번째쯤 있을때 바닷길 문이 닫혔습니다…
처음에는 순간 다같이 당황…했지만..ㅎ
갑자기 이 상황이 웃기기 시작~ㅋㅋㅋ
마침 이대로 가기 아쉬웠으니 더 놀자며 다시 기분좋게 공영주차장으로 갔스니다~
(물때시간 맞춰서 나가시는 분들은 아주 여유있게 한시간전에 출발하시길 바래요~)
섬에서 나가면 밥먹으려고 했는데 꼼짝없이 갇혀서 배고픔을 달래야 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신경쓰여서 딸램 데리고 외식 안하는데 조개구이나 칼국수집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미세먼지 다 먹으면서 실외자리에서 먹기도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다가
사람이 많이 없는 치킨집에서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BBQ 바삭칸치킨을 먹었는데 맛잇었습니다.~
맛있게 치킨을 먹고 밖으로 나와서 보니 물이 가득차있었습니다.
딸램도 물이 많아졌다며 신기해하더라구요.
바닷길이 막혀서 덕분에 이렇게 멋진 석양도 봤습니다.
못나가길 잘한 것 같아요~
바다를 보며 안가봤던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하니
제부도 갈만한곳 해안산책로에 도착했습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는 길이는 약 1km이며 선창에서 탑재산 주변을 돌아 해수욕장 앞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저희는 갈 수 없었습니다..
시설물 이용 금지…ㅜ
이용금지인 곳이 많아서 아쉽더라구요.
아쉬움 때문에 날이 더 따뜻해지면 제부도에 꼭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부도에 놀러가신 분들은 다 보셨을거예요~
이 깡통모양 기차~ㅎㅎ
너무 후다닥 지나가서 사진도 안찍히네요.
계속 큰 노래소리와 함께 주변에서 쉬지 않고 돌아다니더라구요.
딸램이 타고 싶다고 난리여서 결국 다시 놀이공원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저희가 계속 깡통기차라고 불렀는데 통통열차 더라구요.
어른 아이 모두 즐기는 제부도 통통열차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통통열차 뿐만 아니라 이색자전거 사륜오토바이도 있었는데 딸램은 통통열차를 타겠다고 했습니ㅏㄷ.
가격은 하사람당 오천원 입니다.
저는 안타고 아빠랑 딸만 탔는데 엄청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딸램이 신나게 계속 웃고 소리지르며 좋아했습니다~
어첨 재밌다고 하니 꼭 타보세요~ㅎㅎ
제부도 갈만한곳 영상으로도 만나보기~
바닷길이 막혀서 계획에 없던 석양까지 보고 왓네요.
그래도 하루종일 알차게 잘 놀아서 오히려 잘됐다 싶었습니다.
제부도 갈만한곳 중 매바위, 빨간 등대빼고 다 가보고 온 것 같아요.
물론 코로나와 파손들의 이유로 제대로 못본곳이 많았지만 다음 여행때 가면 되니깐요~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제부도 당일치기 여행!
다음에는 제부도 글램비글램핑을 꼭 가보려구요.
멋진곳이 점점 많아지고 수도권에서 가까워서 앞으로 자주 갈 것 같아요.~
제부도 후기(Jebudo Island)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에 계신 분들은 한번 쯤 가보셨을 법한 제부도에 대해서 방문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부도는 화성시의 서쪽끝에 있습니다. 말그대로 섬입니다. 그런데 다리를 만들어 놓아서 자동차를 몰고 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부도 위치
제부도 물때 시간
제부도를 방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밀물과 썰물시간을 알고 가는 것입니다. 제부도는 육지와 연결된 길이 한곳밖에 없는데, 문제는 이곳이 밀물 때가 되면 물에 잠기게 된다는 겁니다. 처음 제부도를 방문했을 때 저는 운이 좋아서 들어갈때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도로가 물에 잠긴다는 것을 몰랐지요. 신나게 놀다가 집에 가려고 보니까 밀물때문에 길이 물에 잠겨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썰물때까지 몇시간을 기다렸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저와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밀물이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되버립니다. 따라서 제부도에 가시기 전에 물때시간표를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출처 – 화성도시공사
제부도 물때 시간표는 화성도시공사에 월별로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화성도시공사 제부도 물때 시간표로 바로 넘어갑니다.
제부도에서 찰칵
저는 제부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식사를 했습니다. 인근에 해물집이 많아서 식사를 했습니다만, 솔직히 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조금 놀 있는 곳은 음식값이 비쌉니다. 그리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바닷가 구경도 하고 저렇게 모래놀이도 하구요. 카페도 가서 시원한 것도 먹었습니다.
경치가 참 멋지죠? 저렇게 넓은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뻥 뚫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곳에서 쉬기도 했습니다. 흔들의자처럼 만들어 놓았는데 누울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이곳에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시간도 많이 지나고 날이 어두워 졌으니 집에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엥? 뭐라구요. 길이 물에 잠겨서 갈수가 없다구요? 이런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Oh my God!!
폭풍검색해서 몇시에 나갈수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당시에 거의 3시간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할수 없이 계속 놀았습니다.
날이 계속 어두워 집니다. 노을이 멋지네요.
제부도에서 불꽃놀이
결국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불꽃놀이를 사서 놀았습니다. 아예 불꽃놀이를 준비해서 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놀다보니 때가 되어 바닷길이 다시 열리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늦은 밤에 도착해서 아이들 씻기지도 못하고 그냥 재웠던 것 같네요
그래도 바닷물이 우리를 더 놀수있게 시간을 마련해주었다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도 무료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기도에서는 거리가 멀지 않고 나름 깨끗한 바다를 볼수 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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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여행] 아이랑 함께 하기 좋은 제부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물때시간#주차#장화대여#맛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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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물때 확인
https://www.hsuco.or.kr/etc/1035/cal.do
↓↓↓↓↓↓↓↓
www.badatime.com/s-150-2.html
바다갈라짐시각이
00:00~24:00이거나 계속이라고 표기되어있을 경우
하루종일 통행이 가능하다는 뜻
아이가 모래놀이와 갯벌체험을 좋아해서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주로 찾긴했는데 차도 많이 막히고 주차할 공간도 넉넉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제부도해수욕장으로 놀러가봤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후기 GoGo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막히는 구간은 없었습니다~
주차 방법
주차걱정할 필요 없이 주차공간이 아주 넉넉합니다.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인데 5시간까지 1,000원 정말 싸요 ㅎㅎ 요금걱정도 없어요
장화 대여 방법
주차장 바로 옆에 갯벌체험 장비들 대여해주는 곳이 있어요~
무조건 현금이며 보증금 또는 신분증을 맡기고 빌려야 됩니다~
장화는 오른쪽끝에 건조대에 있는 장화 가져가시면 되요~ 사이즈 색상다양하게 있어서 부족할일은 없어보입니다~
화장실도 지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따듯한물도 나옵니다.
저 큰 바위가 매바위라고 합니다.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어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인지 뷰 마비네요 ㅎㅎ
아이들과 모래놀이 ㅎㅎ
물이 빠지고나니 바지락, 홍합, 게, 굴 다양하게 있네요~
서해바다치고 제부도는 냄새도안나고 물이 깨끗한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과 주말에 바람쐬고 싶을때 가끔 놀러와야겠어요^^
맛집정보
imvip.tistory.com/32
카페정보
imvip.tistory.com/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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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물때시간표 정보 제비꼬리길 트레킹코스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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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가볼만한곳 물때시간표 여행코스 정보 트레킹코스 제비꼬리길
이번에 다녀온 제부도 트레킹코스 후기입니다. 제부도는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소속된 작은 섬으로,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구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물이 빠졌을 때에만 차량이동이 가능한 섬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물때 시간에 맞춰서 여행코스를 짜야만 하는 곳…
제부도 입구입니다. 여행이 가기전 물때시간부터 알아보고 가서,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했네요. 입구에는 작은 전망대가 있었는데, 제부도 가볼만한곳의 첫번째이겠습니다. 제부도여행코스의 시작… 참고로, 물때 시간에 관한 정보는 아래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제부도 물때시간표
차를타고 제부도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넓은 갯벌 중간으로 작은 도로가 나있는데, 이게 제법 길더군요. 특별한 길을 달리는 것이여서, 기분도 좋고…
사진에는 없는데, 제부도에 도착해서 오른쪽도로 끝까지 쭉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제부도어촌체험마을이라는 간판이 있는 제법 큰 건물이 나오는데, 차는 거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 건물에 화장실도 있고해서, 이래저래 편해서.. 여하튼, 그렇게 차를 주차하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트레킹코스의 시작점이 나옵니다. 제부도 제비꼬리길…
조금 더 들어가면, 갯벌 위로 설치된 데크가 나오구요. 물이 가득 찬 상태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한…
중간에 데크에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있습니다. 한 가족이 돌에 붙은 뭔가를 열심히 떼어내고 있네요. 보말이나 따게비 뭐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
한쌍의 연인은 사랑내음을 풀풀 흘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고…
중간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쓴 듯…
그렇게 데크를 걸어서 끝까지 가면, 그 끝에는 작은 모래사장의 해변이 나옵니다. 제부도해수욕장… 해변 주위로는 상가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이곳 제부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부도해수욕장을 잠시 한번 걸어봤습니다. 시즌은 끝난지가 오랜지라 사람이 한명도 없었지만, 걷는 기분은 그래서 더 좋은… 날씨 좋은 날 아무도 없는 해변길을 걷는 기분이란…
해변가 한쪽 편에는 JAP라 이름이 붙여진, 작은 컨테이너 구조물이 있습니다. 전시공간도 되고, 휴식공간도 되고, 전망대도 되는 곳… 그곳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2층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네요. 바닷바람이 조금 차갑기는 했지만, 따뜻한 차 한잔만 있으면, 어떤 카페보다도 더 운치가 있는…
잠시 앉았다가, 차를 주차해 놓은 곳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은 다른쪽으로 잡아봤는데요, 산을 타고 넘는 코스입니다. 제부도 해변 끝 쯔음에 산으로 오르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중간 전망대에서 제부도해수욕장도 잠시 한번 내려다보고…
산을 올라서면, 산책길 비슷한 등산코스입니다.
한창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혹은, 보수공사 중인) 전망대를 하나 더 만납니다.
이곳에서는 반대편을 볼 수가 있어서 좋더군요. 저희들이 차를 타고 건너왔던 방향…
산을 내려가다보면 전망대가 하나 더 나옵니다.
여기서도 잠시…
그렇게 끝까지 내려가면, 차를 주차해놓은 곳에 다다르게 됩니다. 가는 길과 돌아오는 길은 다르지만, 거의 원점회귀코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차로 이동했습니다. 제부도 갯벌체험장… 여기는 제부도해수욕장에서 보고서 일부러 찾아간 곳인데, 멀리서 봐도 보이는 커다란 바윗돌이 인상적이여서 차를 타고 갔봤습니다. 차로 금방…
해변을 걷다가 만난 제법 큰 사이즈의 게… 넌 어디서 왔니…
제부도갯벌체험장은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해변입니다. 그림이 너무 예쁜… 그나저나 사진에 보이는 작은 차… 넌 어디서 어떻게 왔니…
그렇게 기념사진도 몇 장 남겨가며 갯벌을 걷다가,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제부도, 너무 아름다운 섬이네요…
추천섬여행지…▶[배타는 즐거움/우리나라 섬목록] – 섬 여행지… 우리나라 국내 섬 여행 추천 목록 가볼만한 섬들…
잠시지만, 그렇게 제부도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제비꼬리길은 제부도 여행코스 중 가볼만한곳 1순위이구요, 물빠진 갯벌체험장 역시나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꼭 가봐야할 곳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제부도 여행계획 세우시길…
그러면 재미난 제부도여행 되시고, 좋은 추억 아름다운 기억 많이많이 만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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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제부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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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아이가 일찍 일어나는 관계로 욱하여 제부도를 가자고 주장
결국 떠나게 되었다.
제부도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의 섬으로, 면적은 0.98 km², 인구는 2008년 말 기준으로 668명, 341가구이다.
이 섬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와 길이 2.3 km, 폭 6 m인 2차선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길은 만조(滿潮) 시의 최고 해수면보다 낮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루 두 번, 한 번에 3~4시간씩 바닷물이 차서 건널 수 없다.
섬의 서쪽에 있는 제부도 해수욕장은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고, 서울, 인천 등과 가까워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섬은 전체적으로 역삼각형을 이루며, 남서쪽 해안 끝부분이 제비 꼬리처럼 바다로 뻗어 있다. 해안선의 드나듦이 비교적 단조로우며, 갯벌이 넓게 발달했다. 해안가는 대체로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고, 그 밖의 평지는 농경지이며, 섬 중앙의 구릉에는 해발 62.4 m의 당산이 있고, 북서쪽에는 66.7 m의 탑재산이 솟아 있다.
섬 주민들은 원래 어업과 농업에 주로 종사했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면서 근래에는 숙박업이나 식당을 많이 하고 있다. 제부도 서쪽의 제부도 해수욕장에는 약 1.4 km의 해안가를 따라 상가가 길게 조성되어 있다.
사람들 뇌리에는 이 식당이 상당히 개판으로 인식되어 있다. 조개와 칼국수를 세트메뉴로 해서 호객행위를 하고, 지리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1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인 식당이 많다.
절대로 가서 푸짐하게 먹을 생각을 하면 안되는 곳이다.
실망스러웠던 집입니다. 바로 해안가 앞이라 지리적으로 괜찮지만….
사람이 많았어도… 너무너무 실망스러웠던 곳입니다.
제부도 물때시간 (가장중요) 자동안내 ARS 031-35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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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여행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곳 제부도 다녀왔어요
어디든 오션뷰였던 즐거운 제부도 여행 ♥
맛있는 조개구이도, 갯벌체험과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까지.
▼▼▼
혹시, 제부도 가볼만한 곳으로
붉은 등대와 제부랜드 놀이공원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제부도 1박2일 정보 (제부도 맛집/제부도 해수욕장/제부도 여행/제부도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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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1박2일 (제부도 맛집/제부도 해수욕장/재부도 여행/제부도 가볼만한곳)
최근에 친구가 차를 구입해서 쉬는 날 근교에 바람이나 쐬러 가기로 했다.
휴일날 평택 인근에서 만났는데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제부도를 가기로 했다. 동해와 남해는 가봤어도 인천말고 서해는 오랜만이라 흔쾌히 동의하고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오늘은 제부도 1박2일 후기를 써본다.
[제부도 가는 법]– 제부도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다.
[제부도 해수욕장 후기]서울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면 평택역까지 갈 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 가 본 평택역. 시작부터 흐린 날씨였는데 새벽에 결국 폭우가 쏟아졌다.
평택역에는 지하철과 기차가 모두 다니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았다. 다행히 평일이라 한산한 모습. 이제 제부도로 고고.
제부도에 들어가는 길 입구에 잠시 내려 사진을 찍었다.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기가 있다는데 마침 물이 빠져서 길이 열려있었다.
갯벌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바닷물이 빠져서 길이 생김.
고가도로도 아니고 그냥 바다 사이에서 달리는 게 신기해서 찍어봄.
도로로 연결되어 있지만 제부도라는 이름 그대로 일단 섬이라서 한 바퀴 돌면서 구경중.
제부도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무료주차장. 넓은 공터로 되어 있으므로 차를 가지고 갔다면 이 장소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관광버스에서 아주머니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것 외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제부도 음식문화 시범거리.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한 켠에는 해수욕장, 반대편에는 조개구이 가게들과 편의점 등 여러 시설이 즐비해 있다.
제부도 해수욕장은 모래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저런 조개껍데기가 쌓인 곳이 많았다.
설마했는데 땅을 파니까 게가 기어나옴 ㄷㄷ 갯벌스타일.
갈매기들이 도시의 비둘기처럼 여유롭게 활보중.
눈썹 그린 사람 누구…ㅋㅋㅋ
새우깡 주니까 몰려드는 갈매기들.
[제부도 대하횟집(조개구이/민박) 후기]제부도 인근에 찜질방이 있나 찾아봤는데 지금은 없는 것 같고 펜션을 갈까 하다가 비용도 그렇고 해서 민박을 찾아봤다.
마침 식사와 연계한 패키지 메뉴를 운용하는 식당들이 있어서 펜션 대신 민박을 이용하기로 결정!
직접 다녀온 대하횟집 패키지 메뉴에 대해 적어본다.
[제부도 대하횟집 패키지 메뉴]: 민박+식사+야식+아침식사를 포함하여 선택가능한 몇 가지 세트가 있다. 우리는 패키지1으로 했는데 리필은 커녕 배가 불러서 한 번 먹고 바로 쉬었음.
※ 메뉴 출처 : 대하횟집 홈페이지
※ 참고 : 제부도 대하횟집 홈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원래는 당일치기 여행을 생각하고 갔는데 출출하고 해서 식당을 검색하다가 조개구이 무한리필에 민박 + 다음날 아침식사까지해서 종류별로 제공하는 식당을 발견했다.
여러 식당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대하횟집을 가기로 결정.
가게 정면 모습.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는게 인상적인 내부 인테리어.
흐린 날씨와 묘하게 어울리는 조명.
초벌된 새우가 같이 제공되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다른 집에 비해 새우 상태가 좋아보여서 선택했는데 가게 이모님이 조리하는 법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중간중간에 필요한 것들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다.
랩에 쌓여 있는 건 오징어. 라면은 소스가 맛있었는데 라볶이 먹는 느낌으로 익은 조개를 넣어서 같이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음.
라볶이 느낌의 라면.
성인 남자 2명이서 이정도먹으면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조개는 물이 생길때까지 기다려야 익은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껍데기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면 익은거였음. 이번에 새로 배우고 옴.
조개를 너무 방치해두면 껍데기가 깨져 날아올 수 있으니 조심.
입에 침 고인다…
이건 굴인데 꿀맛.
나이프로 홈을 열어주면
이렇게 굴이 나옴.
나중엔 배가 불러서 리필생각도 안 났음. 바지락 손칼국수도 시원하니 맛있었다. 다 먹고 뻗음.
민박은 가게 뒤편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방을 안내받는다. 온돌방으로 했는데 공간도 충분하고 방도 따뜻했다.
야간에 산책하고 돌아왔더니 조명이 들어와있었음.
이건 다음날 아침 식사.
술을 마셨으면 해장하기 좋았을 찌개. 술 안먹어도 아침 식사로 든든하게 먹고 출발할 수 있었다.
부담없이 근교로 나가서 바람도 쐬고 힐링하기에 좋은 제부도인듯
조개구이도 좋고 바다도 좋고 뭔가 여유로웠던 1박 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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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제부도 해수욕장 여행 코스 추천
아름다운 여행 코스
제부도 해수욕장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 활동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화성시 제부도를 소개할께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을 피해 저희 가족은 한적한 평일 당일치기 가족 나들이 코스로 다녀왔어요. 제부도 하면 먼저 떠오른 것이 물때시간표인 것 같아요.
경기도 서쪽 끝에 자리한 제부도는 조석현상에 의해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으로 유명해요.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에서 제부도를 잇는 2.3km 바닷길은 간조 때 해수면이 낮아지면 연륙도로가 바닷물 위로 드러나 차량이나 도보로 섬까지 갈수 있어요.
해수면이 높아 지는 만조 때는 섬으로 변신하는 아름다운 마법사 같아요. 송교리와 제부리를 연결하는 연륙도로는 ‘제부도 워터워크’로 잘 알려져 있어요. 워터워크를 건너기 전에 눈에 띄는 전망대 하나가 보여요. 외형이 굉장히 특히해 이곳을 지나는 분들은 한번씩은 차에 내려서 찾는 명소가 되었네요.
특히, 바닷물이 다 빠지는 풍광보다 파도와 함께 밀려오는 전망이 정말 멋진 곳인 것 같아요. 불빛이 반짝이는 밤에 찾으면 환상적인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요. 단, 바다에서 강한 바람이 불때는 항상 조심해야 해요. 저희는 제부도 바닷길이 열리는 물때시간표를 미리 체크했기 때문에 좀더 여유롭게 관광을 즐긴 것 같아요.
작은섬 제부도라고 하지만, 일단 도착해서 일정대로 이동하면 은근히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이네요. 시흥시 오이도에 자리한 빨간 등대 아시죠? 여기 제부도에도 이쁜 빨간 등대가 세워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제부도 포토존 중 한곳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제부등대 까지 갈 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제부로 해안산책로부터 해변데크까지 더욱 편한 산책코스!
제부도는 해안산책로가 잘 조성 되어 있어요. 제부도 북쪽에 자리한 빨간 등대부터 남쪽 끝자락에 있는 매바위까지 산책길을 따라 천천히 걸을 수 있어요. 특히, 이 제비꼬리길은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 모래톱, 해안사구, 해식절벽, 해식동굴 등 다양한 해안 지형을 감상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걸어도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곳도 출입금지라고 하네요. 코로나19 가 끝나면 가족과 함께 찾아서 걷기로 했어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제부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작고 이쁜 다양한 조형물들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이뻐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비꼬리길)은 제부도 등대 주차장 또는 매바위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어요. 북쪽에 위치한 해안산책로를 따라 남쪽 매바위까지 걷다 보면 파노라마 처럼 광활하게 펼쳐진 풍광을 자랑하는 제부도 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제부도 해수욕장은 해안 데크길로 조성되어 다정한 연인들이 걷기 편해요. 또한, 중간 중간 감성적인 제부도 조형물들이 있어 더욱 재미가 있어요. 산책하면서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간직해 보세요. 대부분의 먹거리와 숙박시설들이 이 해변을 따라 즐비해 있어요.
제부도는 조개가 유명한지, 조개구이 가게가 월등히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조개구이 집이 많은 곳은 바지락 칼국수 및 횟집도 따라 다니는 것 아시죠! 사회적 거리두기 전에는 항상 서해 바다를 찾으면 조개구이 및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어 지역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네요.
오늘은 제부도 워터워크, 제비꼬리길, 빨간등대, 해수욕장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어요. 다음 제부도 2편에는 제부도 아트파크, 갯벌 체험장, 매바위, 카페 등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제부도 빨간 등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광
제부도 여행방법, 물때시간표, 케이블카, 글램핑, 카라반, 갯벌체험 준비물,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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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여행 방법, 물때 시간표, 케이블카, 글램핑, 카라반, 갯벌체험 준비물
0. 제부도 기본정보
1. 제부도는 어떤곳?
2. 제부도 가는 방법 대중교통, 주차정보
3.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제부도 물 때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
4. 제부도를 즐기는 방법 두 번째. 해상 케이블카
5. 제부도를 즐기는 방법 세 번째. 제부도 캠핑장
6. 제부도를 즐기는 방법 다섯 번째. 제부도 갯벌체험
7. 제부도를 즐기는 방법 여섯 번째. 제부도에서 걷기 좋은 길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Traveling to the island is always fun
언제나 즐거운 섬여행
제부도 여행방법
서울에서 오래 이동하지 않아도 쉽게 도착할 수 있는 제부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제부도는 봄이 끝나갈 무렵부터 가을까지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대표적인 섬이다. 이 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대체 무엇이 있길래 이리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걸까? 각자의 여행 방법이 있겠지만 디자인의 섬으로 거듭나면서 제부도는 그 인기를 더욱 얻고있다. 기존에 잘 알려진 다양한 갯벌체험은 물론 몸만 가면 되는 글램핑과 카라반 캠핑, 멋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 천천히 걸으면서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데크길까지. 점점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고 즐길 것들도 많아지는 제부도. 제부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는 물론 미리미리 챙겨두면 할인받을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할인 예약페이지까지. 모두 정리했으니 제부도로 떠나기 전에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0. 제부도 기본정보
· 위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할 수 있는 것: 캠핑(글램핑, 카라반), 갯벌체험
케이블카, 산책, 물놀이 등
1. 제부도는 어떤 곳?
제부도는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가족 단위 1박 2일 휴양 여행지로 적당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꼽힌다고! 아트파크와 해안산책로의 경관 벤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과 건축, 예술 등이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섬’으로 거듭난 곳이기도 하다.
제부도는 2017년 경기 유망 관광 10선에 선정되었고,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도 뽑혔다. 연 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경기도 서부 해안 대표 관광지로 가족끼리 나들이로,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 되었다.
2. 제부도 가는 방법
대중교통, 주차정보
① 대중교통 이동시
사당역 10번 출구 정류장에서 1002 버스 타고 제부도 입구까지한 시간 반 정도 이동하면 도착 가능 – 제부도입구에 내리면 제부도 다리를 들어가는 H50번 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 배차 간격이 길어서 오는 시간 반드시 확인 필요
* 현금 2,900원 (청소년 2천 원, 어린이 1,500원) / 교통카드 결제 시 조금 할인
② 개인차 이동시
서울 – 서해안 고속도로-비봉 IC(여기부터는 지방도로)를 나와 우회전 – 남양(306번 국도) – 마도-송산, 사강에서 309번 도로로 진입 – 궁전회관 앞 갈림길에서 우회전 – 5km가량 더 가면 제부도 물길 입구
* 내비게이션 입력 시 제부도 공영주차장으로 검색 추천
③ 제부도 주차장 기본정보
· 주차장: 제부도 공영주차장 (서신면 제부리 190-109, 20)
· 주차요금: 5시간 1,000원, 10시간 2,000원, 전일 3,000원 (* 주정차 위반 과태료 40,000원)
3.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제부도 물 때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
신면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 제부도에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신비의 섬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루에 두 번씩 썰물 때면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 길을 바닷길이라고 부른다.
이 멋진 제부도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바로 다목적 조망시설이 있는 바라 열림 길 입구다. (구, 제부도 매표소 자리에 있음) 이곳에서 때가 되면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은 물론 드넓은 갯벌 위에서 펼쳐지는 석양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물때 시간을 참고해서 방문하길 강추!!
▼2022년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표(물때) 엑셀 무료다운▼
2022년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표.xlsx 0.05MB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은 실시간으로
여기 에서 날짜별, 월별 확인 가능
엑셀 표로 소지하고 싶다면 위 파일을 다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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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부도를 즐기는 방법 두 번째.
해상 케이블카
경기도 화성 제부도를 찾는 새로운 하늘길이자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액티비티인 제부도 케이블카. 전곡항의 수려한 요트 항구와 신비의 섬 제부도를 연결하는 해상 케이블카로 이곳에 탑승하면 제부 모세길(바다가 갈라지는 모습), 누에섬, 해상풍력, 마니아 요트 등을 편하게 하늘 위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기본정보
·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 항로 1-10,
서해랑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 운영시간: 월~금 오전 10:00~오후 8:00(매표 마감 19시)
토, 일 오전 9:00~오후 9:00(매표 마감 20시)
소인은 36개월부터 만 12세 이하까지로 나누며 대인은 만 13세 이상이다. 케이블카는 어떤 종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편도냐 왕복이냐에 따라 이 역시 요금이 달라진다. 각 구분은 아래를 참고하자.
· 스피드: 누구나 대기 없이 바로 탑승 가능하며 – 다른 일행들과 동승 가능
· 프리미엄: 누구나 대기 없이 일행끼리만 바로 탑승 가능(10인승 캐빈)
■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요금
· 일반 캐빈(왕복)
대인 19,000원 → 18,000원
소인 15,000원 → 14,000원
· 크리스털 캐빈(왕복)
대인 24,000원 → 23,000원
소인 19,000원 → 18,000원
· 일반 캐빈(편도)
대인 16,000원 → 12,000원
소인 13,000원 → 12,000원
· 크리스털 캐빈(편도)
대인 20,000원 → 19,000원
소인 16,000원 → 15,000원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 편도 또는 왕복 발권 시 주의사항
편도는 발권 정류장에서만 탑승 가능하며, 왕복 발권 시 양쪽 정류장 어디든 탑승 가능하다. 하지만 재탑승 시 탑승권을 확인하므로 탑승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자. 특히 분실 시 탑승권은 재발행이 불가하며 이로 인한 탑승이 불가하니 반드시 탑승권을 챙기자.
■ 제부도 케이블가 할인 예약 방법
공식 할인은 낙조 할인이 있기는 하지만 탑승 시간대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이 외의 할인 예약 방법은 현재로서 네이버 예약이 유일하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서 적어도 탑승 하루 전까지 예약하면 현장에서 간편하게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여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①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공식 할인: 낙조 할인
예매 시 주중, 주말 17시 이후 ~ 운영 마감 시간 전까지 탑승 시 할인
② 네이버 예약 할인: 5~7% 할인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할 경우 최소 5%에서 최대 7%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탑승권을 예약할 수 있다. 다만, 당일 구매 & 사용은 불가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전까지는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 네이버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5. 제부도를 즐기는 방법 세 번째.
제부도 캠핑장
만약 제부도에서 1박 2일을 머물 예정이라면 펜션부터 캠핑장까지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다양한 편에 속한다. 그중에서 캠핑장을 생각해본다면 글램핑과 카라반을 추천한다. 독특한 숙박 경험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자연에서 나 스스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캠핑도 한다는 재미도 있기 때문. 이 중에서 최근 가장 인기 많은 글램비 글램핑장과 카라반 캠핑장을 정리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 글램비 글램핑
수도권 1시간 거리의 제부도, 차원이 다른 럭셔리 글램핑으로 2017년 12월 신축 오픈했다. 개별 화장실 및 바닥난방 완비되어있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글램비 글램핑장이다. 오토캠핑장 포함된 것은 물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으로 가장 핫한 캠핑장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할 수 있는 시설은 물론 아늑하고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글램핑장 예약도 간편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도 편리하고 이용도 편리하다.
글램비 글램핑 자세히 보기
■ 글램비 글램핑 이용요금
요금은 어떤 옵션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며 시즌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글램핑을 선택하길 추천~
· 글램핑 Classic: 128,000원~318,000원 , 기준 2인 (최대 4인)
· 글램핑 Classic 트윈룸: 248,000원~628,000원, 기준 4인 (최대 8인)
· 오션뷰 New 글램핑: 168,000원~388,000원 , 기준 2인 (최대 4인)
· New 글램핑 디럭스: 138,000원~328,000원, 기준 2인 (최대 4인)
· 당일 6시간+바비큐 무한리필 New 글램핑 디럭스: 128,000원~178,000원, 기준 2인 (최대 4인)
· New 글램핑: 128,000원~318,000원, 기준 2인 (최대 4인)
· 당일 6시간+바비큐 무한리필 New글램핑: 118,000원~178,000원 , 기준 2인 (최대 4인)
· 스위트 카라반: 168,000원~388,000원, 기준 2인 (최대 6인)
· 유럽풍 카라반: 108,000원~298,000원, 기준 2인 (최대 2인)
· 당일 6시간+바비큐 무한리필 유럽풍 카라반: 98,000원~158,000원 , 기준 2인 (최대 4인)
· 카라반 Classic: 108,000원~298,000원, 기준 2인 (최대 4인)
· 당일 6시간+바베큐 무한리필 카라반 Classic: 98,000원~148,000원 -기준인원 초과 시 추가 요금 있음
■ 카라반 캠프
일명 캠핑카다. 종류는 천차만별이지만, 카라반 캠핑장은 자동차 모양의 카라반 내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취사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서 이색적인 숙박 경험을 만들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특히 제부도 카라반 캠프는 캠핑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세팅해둔 공간이며 샤워시설이나 수면시설이 잘 되어있어 제부도 물놀이/갯벌체험 후 이동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시설은 대체로 갖춰져 있으니 큰 짐을 챙기지 않아도 가볍게 몸만 이동하여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카라반캠프 자세히 보기
· 기준 2명~최대 6명 / 2명 초과 시 추가 요금 발생
· 비수기 평일 160,000원, 비수기 금요일 180,000원, 비수기 주말 210,000원
6. 제부도를 즐기는 방법 다섯 번째.
제부도 갯벌체험
제부도 갯벌에는 게를 비롯해 갯지렁이, 바지락, 맛조개 등 다양한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많은 철새들이 즐겨 찾는다. 어민들에게는 풍족한 해양자원을, 관광객에게는 재미있는 체험을 선사하는 자연의 선물이기도 하다. 특히 매바위 인근 갯벌은 일반인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갯벌로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는 특별한 마을로 자동차로도 쉽게 드나들 수 있다.일 년 내내 갯벌 체험이 가능하긴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어장보호를 위해 1인당 1kg 이하로 채집량을 제한하기 때문에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갯벌체험 외에도 바다낚시, 고기 몰아 잡기, 피싱 피어 낚시, 망둥어 낚시 등 계절에 따른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부도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다.
갯벌생태체험
4월~10월 /1인당 5,000원 (20인 단체 한정)
갯벌체험(바지락캐키)
· 체험시기: 4월~10월 (소요시간: 2시간)
· 체험비용: 어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아동 8,000원 (미취학 및 초등학생)
(유어장 입장료 및 장화, 호미 대여비, 망 포함 가격)
별도 요금
유어장 입장료 어른 7천 원/어린이 5천 원
장화 대여료 3,000원
호미 대여료 2,000원
(보증금 1,000원 반납 시 보증금 반환)
참고/주의사항
3살 미만 입장료 무료
갯벌체험 안전가이드 분들의 안내 따르기
장비 개인 준비 가능
BUT 호미나 갈쿠리 외 다른 도구 사용 불가
쏙 잡이는 전용붓 사용 필수
바지락은 2kg 이상 채취 불가
빌린 장화, 호미는 반드시 반납 필수
쏙잡이 체험
· 체험시기: 4월~10월
· 요금: 구분 없이 1인 7,000원
(입장료와 장화, 전용 붓 대여 포함)
참고/주의사항
전용 붓 외 삽이나
뚫어 뻥 같은 다른 도구 사용불가
■ 제부도 갯벌체험 준비물
개인장비를 챙겨서 갯벌체험도 가능하지만, 생태계 보호를 위해, 과도한 채취를 막기 위해서 제한하는 도구들이 있으니 반듯이 이 부분을 확인하도록 하자. 이 외에 누구나 미리 챙겨두면 도움이 되는 준비물은 여벌의 옷과 수건, 양말, 모자, 물티슈, 선크림 등이 있다. 그늘이 없는 하늘 아래에서 갯벌체험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고될 수도 있지만 즐거운 일이다. 그러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태양 아래 노출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되는 화장품, 옷, 모자 등을 필수로 챙기도록 하자
갯벌체험 문의 및 예약
031) 357-7828 010-2481-9924
예약 필수
+
공식 홈페이지 자세히 보기
7. 제부도를 즐기는 방법 여섯 번째.
제부도에서 걷기 좋은 길
■ 제부도 워터워크
· 제부도 바다 열림 길 진입방향 우측에 위치
· 손잡이가 있으나 계단이 대부분이어서 유모차 등을 이용한 진입, 이용은 불가
제부도 입구인 서신면 송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3월 문을 열었다. 하루 두 번 바닷물이 갈라지는 물길의 시작점부터 바다 위 44m 길이로 설치됐으며,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경험과 제부도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부도 워터워크(Water Walk)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 제부도 해안 데크로드; 제비꼬리 길
· 제부항, 제부도 해변 양쪽에서 진입 가능
· 데크로드 폭은 약 150cm, 휠체어 등의 교행이 가능 (제부도 해변 진입로 측 일부 구간은 지압 자갈 구간이어서 교행에 불편할 수 있음)
· 데크로드 제부항 입구와 데크로드 내 조개 벤치 근처에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음(닫혀 있을 경우 이용 불가)
해안데크는 수면에서 꽤 높게 설치되어있어 그 높이가 일렁이는 바다와 걷는 공간을 걷는 느낌이 든다. 산책로에서 내려다보는 바다가 예뻐 보이는 데는 이 해안데크가 한몫하는 걸지도 모른다. 일몰시간을 맞춰가면 아름다운 서해 낙조의 환상적인 그림을 해안 데크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지더라도 걱정 말자. 해안산책로 가로등이 불을 밝혀 어두워져도 걱정 없이 낙조를 추가로 더 감상할 수 있으니까. 등대가 있는 제부도 선착장에서부터 제부도 걷기가 시작하면 탑 재산 주변을 돌아 해수욕장 앞까지 이어지는 해변을 바라보면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데크로드 곳곳에 아기자기한 포토 포인트들이 설치되어 있다.
결론
· 제부도는 당일치기로도 좋고 1박 2일로도 좋다.
· 갯벌체험은 물론 캠핑, 해상 케이블 등을 이용해서 제부도를 즐길 수 있다.
· 갯벌 체험 시 유료이며 준비물을 충분히 챙기도록 하자
· 걷기 좋은 길을 걸으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제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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