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오마 카세 | 부산 한우 오마카세 다이닝 아내 생일 외식(한우투뿔 No.9) 2464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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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최초일듯한 논알콜 글라스 페어링 리뷰 (맛있었던 Fass Brause)
눈이 휘둥그레해질 댄맛들보다는
일몰시간이 맞춰진다면 기념일에 가기에는 최적의 근사함
천천히 와인 즐기며 대화 나누실 날에는 아무래도 다른곳이 좋겠어

ㅁ 100% 사전예약제 (당일 예약 불가), 이용시간 1시간 40분
ㅁ 예약시간 (2022년 2월 현재)
– 평일 오후 5시, 6시 30분, 7시 20분, 주말 오후 5시, 7시 20분
ㅁ 소화락 베이직 코스 1인 15만원, 소화락 스페셜 코스 1인 20만원
ㅁ 3글라스 페어링 5만원, 5글라스 페어링 9만원
ㅁ 캐치테이블 앱 예약시 1인 예약금 5만원
+ 당일 취소 노쇼시 환불불가, 1일전 취소 50%환불, 2일전 취소 100% 환불
ㅁ 051-741-3323
ㅁ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중동 957-1) 2층
ㅁ 씨랜드 건물 (구. 해운대세무서) 주차 2시간 지원
#부산맛집 #해운대맛집 #율링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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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마카세 정리 2(2022년) – 아무거나 올리기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3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A동. 휴무일 – 일요일 디너 스시 오마카세 130,000. 사시미 오마카세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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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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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오마카세] 고급스러운 분위기 디너 오마 …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고급스러운 분위기 디너 오마카세 스시 이루카 내돈내산 후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이루카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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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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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대 스시 맛집 오마카세 | 해운대 센텀호텔 일식 아오모리

해운대 센텀호텔에 있는 아오모리에 런치 오마카세를 미리 예약해 뒀답니다.. 부산 3대 스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함.. 미리 사전조사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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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쪽 오마카세 추천좀 – 디시인사이드

오마카세 하는곳은 많던데무난하게 3대스시 가보는게 나을까?문스시 젠스시 아오모리 정도면 무난하고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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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맛집 해운대 이와에서 불편한 혼마카세를 하고 오다

그다음 날 저녁 6시 첫 타임에 해운대 이와 오마카세를 다녀온 포스팅을 해보겠다. ✓ 이와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09번 길 13 2층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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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ra-zoon.tistory.com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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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447) – 일반 (653) – 테마 (10) – 리뷰 (3) – 식신

맛있었었던 것 같다 해운대 센텀에서 가성비 먼ㅁ치는 스시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ㅗ 10만원의 디너 오마카세가 수준이 상당히 높게 나온다. 스시연부산, 해운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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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ksinhot.com

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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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우 오마카세 다이닝 아내 생일 외식(한우투뿔 No.9)
부산 한우 오마카세 다이닝 아내 생일 외식(한우투뿔 No.9)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운대 오마 카세

  • Author: 츄릅켠
  • Views: 조회수 467,2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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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fp6TMLTHHc

부산 오마카세 추천 맛집 베스트 5 | 부산 스시하루 | 쿠시309 | 센텀 스시시안 | 해운대 스시연 | 해운대 스시이루카

부산 오마카세 추천 맛집 베스트 5 | 부산 스시하루 | 쿠시309 | 센텀 스시시안 | 해운대 스시연 | 해운대 스시이루카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외 다른 지역의 오마카세에도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오마카세 추천 맛집 베스트 5

오마카세는 ‘ 손님이 주방장에게 음식을 모두 맡긴다 ‘ 라는 뜻입니다. 일본의 고급 스시집에서 유래하였는데요. 정해진 메뉴 있는 것이 아닌 그날 가장 신선한 재료를 선정하여 주방장의 재량에 따라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바로 오마카세를 찾는 이유입니다.

부산 오마카세 추천 맛집 베스트 5 와 더불어 부산 가볼만한 곳 에 대해서도 살펴보세요.

오마카세에서 함께 즐기면 좋은 사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오마카세 추천 | 부산 스시하루

부산 스시하루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 남천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운터 자리는 10 자리 정도로 30대의 젊은 셰프가 운영하는 오마카세입니다.

스시하루의 메뉴는 단일메뉴로 원자재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22년 3월 1일부터 만원이 인상되어 인당 코스 9만원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또한 주차가 가능하며, 콜키지는 병당 2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병 수와 용량 또는 주종은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소 :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10번길 19

휴무일 – 일요일

디너가격 80,000 만원 (22년 3월 1일부터 만원 인상)

부산 오마카세 스시하루 예약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전국 오마카세 추천 >

부산 오마카세 추천 | 쿠시309

쿠시 309 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튀김 오카마세 전문점입니다. 고급 일식 튀김 코스요리를 오마카세 형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계절별 재료를 까다롭게 엄선하여 최상급의 요리를 완성한다고 하는데요. 건강과 미용에 좋고 칼로리가 낮은 최고급 식물성 해바라기유를 사용하여 튀김을 조리한다고 합니다.

가게 내부는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며, 쿠시 309의 대표 메뉴로는 트러플 향이 가득한 고로케와 갓 튀겨바삭바삭한 새우튀김, 캐비어 토핑이 듬뚝 올라간 반숙 메추리알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점심영업은 하지않으며 저녁 기준 1인 7만원에서 9만원 사이로 이용 가능합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팔레드시즈

휴무일 – 월요일

디너가격 80,000 만원

부산 오마카세 베스트 5 와 더불어 서울 맛집 에 대해서도 살펴보세요

부산 오마카세 쿠시309 예약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부산 오마카세 추천 | 센텀 스시시안

부산 오마카세 맛집 세번째는 스시시안 인데요. 스시시안은 롯데갤러리움 상가 E동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전문점으로도 유명합니다.

스시시안은 옳은 재료만을 사용하고 까다롭고 꼼꼼하게 고른 싱싱한 재료들로 매일 아침 직접 주방장이 손질하여 준비한다고 합니다.

디너 오마카세만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일인당 8만원 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1로 9 E동상가 2층 210호

휴무일 – 일요일

디너가격 80,000 원

부산 오마카세 맛집 베스트 5 와 더불어 오마카세 사케 에 대해서도 살펴보세요

부산 오마카세 스시시안 예약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부산오마카세추천 | 해운대 스시연

부산 동백역에 위치한 스시연은 마린시티 맛집으로도 유명한데요. 마린시티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 한달전부터 예약이 마감될 만큼 인기가 많고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의 일식당 구로마쯔 출신의 김형태 셰프가 이끌고 있으며 매장 안에는 약 9명이 앉을 수 있고 원목 가구를 이용하여 아늑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대표 메뉴 ‘저녁’은 단호박과 새우로 풍미를 살린 차완무시로 시작되며, 문어, 내장 소스를 곁들인 전복, 무화과를 담은 츠마미로 입맛을 돋군 후 약 10~12개의 스시, 구이, 튀김, 식사, 후식이 차례대로 제공됩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2 112호

휴무일 – 정기휴무-매월 둘째주(화),정기휴무-매월 넷째주(화),정기휴무-매주(월)

디너가격 100,000 원

부산 오마카세 스시연 예약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부산 오마카세추천 | 해운대 스시이루카

해운대 마린시티 오카마세 맛집으로 유명한 스시 이루카 는 예약제 로만 운영되는 오마카세 전문점 입니다. 스시 이루카는 전국 각지 에서 공수한 신선한 제철 재료들만을 사용하여 정성껏요리하여 제공합니다.

런치와 디너를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디너는 1부와 2부로 또 다시 나뉘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 에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한적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예약 후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주차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콜키지로는 와인 사케는 병당 3만원을 기본으로 하고, 매그넘 잇쇼빙은 5만원, 위스카 독주 , 증즈류 도 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8 해운대아이파크 판매동 212호

휴무일 – 월요일

디너가격 95,000 원

부산 오마카세 스시이루카 예약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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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오마카세] 고급스러운 분위기 디너 오마카세 스시 이루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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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고급스러운 분위기 디너 오마카세 스시 이루카 내돈내산 후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이루카에 다녀왔다. 네이버 평점 4.57, 구글 평점 4.7로 평이 아주 좋다. 안 가볼 수가 없다. 기대를 한껏 머금고 다녀왔다. 해운대에 위치한 마린시티라는 곳이 상권이 발달된 느낌이 들었다. 마린시티 아이파크에 위치해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외관이 블랙이어서 분위기에 처음에 압도되었다.

마린시티 2층 스시 이루카 입구 마린시티 2층 스시 이루카 입구 이루카 시작~ 탄산수와 함께 스시 이루카 문어 이루카 계란찜 이루카 해초무침

오마카세는 큰 맘먹고 오게 되는 곳인 만큼 후기도 꼼꼼히 찾아보고 평점도 기본적으로 높은 곳만 오게 되는 것 같다. 본격적으로 사시미 회와 초밥이 시작되기 전에 전채 음식들도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다. 다른 오마카세와는 실내 분위기도 블랙으로 꾸며져 있어서 조금 다른 느낌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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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보통 맛이었고 계란찜이 정말 맛있었다. 항상 오마카세에 나오는 계란찜들은 너무 부드럽고 간도 적당하고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만들 수 만 있다면 연구해서 만들어보고 싶다. 확실히 런치 오마카세보다는 디너 오마카세가 초밥도 더 많이 나오고 사시미도 더 가짓수가 많다.

스시 이루카 광어 스시 이루카 잿방어 스시 이루카 튀김 스시 이루카 전복

한점 한 점이 소중하다. 사진이 조금 뿌옇게 나온 것 같다.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회는 초장이랑 항상 같이 먹었는데 어느 순간 사시미 맛을 알게 된 것 같다. 간장에 살짝 찍어 먹거나 고추냉이 조금을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회는 소금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간장보다도 소금에 찍어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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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이루카는 초밥은 기본적으로 간장을 묻혀서 주신다. 생각보다 내가 짜게 먹지 않는 스타일이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다. 셰프님이 주시는대로 먹어도 모자라지만 양해를 구해서 간장을 덜 묻혀 달라고 요청드렸다. 흔쾌히 내 초밥에는 간장을 덜 묻혀 주셨다. 다찌에 앉아서 먹으니 이런 점이 좋다.

스시 이루카 금태 스시 이루카 광어 초밥 스시 이루카 모시조개국 스시 이루카 고등어 스시 이루카 회 접시 스시 이루카 잿방어 스시 스시 이루카 새우 스시 이루카 참치 스시 이루카 우니 스시 이루카 스시 이루카 장어 스시 이루카 후토마끼

몇 개는 또 이름을 잘 모르겠다. 디너 오마카세답게 구성도 많고 만족스러웠다. 디너 오마카세 8만 원이면 가격에 대비해서 잘 나온 것 같다. 초밥은 항상 처음 먹을 때는 배가 하나도 안차는데 후토 마끼가 나올 때쯤이면 어느샌가 배가 차있다.

그리고 계란구이인 교꾸도 빠지면 서운하다. 처음에 카스테라 빵인 줄 알았는데 계란구이여서 정말 신기했다. 후식은 녹차 아이스크림에 단팥이 함께 나왔다.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스시 이루카 교꾸 이루카 후식 녹차 아이스크림 스시 이루카

스시 이루카 스시 만들어 주시는 중

아쉬운 마음에 셰프님이 초밥을 만들어주시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한점 한점 만들어주실 때마다 계속 보게 된다. 한 5팀~ 6팀 정도 앉아서 먹었는데 셰프님 두 분이서 만들어주셨다. 좋은 재료로 잘 먹은 저녁이었다. 가격도 생각해보면 이 정도면 디너 오마카세 치고 괜찮은 것 같다.

이건 그냥 마린시티가 궁금해서 해운대에 유명한 상권인가 찾아보니 과거 수영만 매립지였던 곳에 조성된 주거지 중심의 신도시라고 한다. 토지 용도는 상업지역인데 오피스텔과 아파트도 많이 있다고 한다. 마린시티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바다에 흙을 매워서 만든 땅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하다.

스시 이루카 가격

디너 오마카세 80,000원

런치 오마카세 45,000원

스시 이루카 위치

위치는 마린시티 아이파크 판매동 2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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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대 스시 맛집 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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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왠지 회나 초밥 맛집이 많을 것만 같은 이미지가 저에겐 있습니다.. 부산여행 첫 일정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였기에 벡스코에서 가장 가까운 스시야를 찾다보니 아오모리라는 일식집 위치가 공략하기 딱 좋더군요.. 그래서 벡스코 런치는 초밥으로 결정..

해운대 센텀호텔에 있는 아오모리에 런치 오마카세를 미리 예약해 뒀답니다.. 부산 3대 스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함.. 미리 사전조사를 했는데 긍정적인 후기가 대부분이라 안심(?)하고 예약했어요.. 이 날 부산 날씨는 화창하고 좋을뻔 했는데 아쉽게도 황사가 심했던.. 한겨울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누렁누렁 부산.. ㅠ.ㅠ..

JAPANESE RESTAURANT AOMORI.. 아오모리는 일본 북해도 바로 아래에 있는 현이름입니다.. 부사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青森(청삼).. 암튼 예약한 오후1시에 해운대 센텀 호텔로~.. 센텀호텔 3층 상태가 많이 안좋아 보였습니다.. 빈 곳들이 많아 썰렁하고 입점해 있는 곳도 네일샵이나 마사지샵들인데 영업 안하는거 같은??.. 식당은 아오모리 외엔 없는듯한 분위기.. 안하니만 못한 촌스러운 가게앞 꽃장식, 금색바탕에 폰트 이상한 빨간 글씨.. 아오모리의 첫 인상은 여기 정말 스시 맛집이 맞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가득했던.. ㅡㅡ;;..

예약할 때 런치 오마카세로 하겠다고 확실히 메뉴를 지정했고 다찌로 달라고 했는데 친절히 룸에 자리를 마련해 주셨더군요.. 우린 저기로 가겠다고 우겨서 카운터석에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12시에 들어 오신걸로 예상되는 두팀이 있었음.. 저희 들어가서 카운터는 만석..

아오모리 테이블 세팅.. 따끈한 오시보리와 따끈안 오챠가 우선 지급되었음..

부산 3대 스시 맛집 아오모리 메뉴판입니다.. 점심 메뉴 및 가격.. 런치스시 5만, 런치오마카세 7만, 런치스페셜A 3.5만, 런치스페셜B 4.5만입니다.. 점심메뉴 옆에 저녁메뉴가 있는데 디너 오마카세가 9만원으로 런치랑 그닥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런치는 6만원 설정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가격차가 안나는 관계로 디너 오마카세 구성도 런치랑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ASAHI DRAFT BEER.. 아사히 생맥주.. 12,000원.. 익숙한 아사히 슈퍼 드라이 나마비루.. 아오모리 추천 사케는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39..

LUNCH OMAKASE.. 런치 오마카세.. 70,000원.. 우선 츠케모노 3종세트가 제공된 모습입니다.. 락교, 타쿠앙, 코보타마리즈케..

제가 기본적으로 초밥을 즐기지 않는데다.. 싸고 맛있는 가성비 맛집만 찾아 다니는 저에게 이런 고급 초밥집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오랜만의 부산이고 지인분 접대라 무리(?)해서 아오모리를 찾게 되었단.. 부산과 오마카세 둘다 넘나 오랜만이라 떨렸네요..

다른 코스에도 기본적으로 나올 것 같은 사키즈케들이 나옵니다.. 이건 뭐라고 해야 하려나.. 히야시 토마토 카프레제풍??.. 뒷쪽에서 나오는건 뭐라뭐라 설명하면서 주시질 않았음.. 그냥 놓고 끝.. ㅡㅡ;;.. 이름은 제가 그냥 다 지어 낼꺼니까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ㅡㅡㅋ..

모찌리도후라고 해야 하나 오보로도후라고 해야 하나.. 탄력있는 순두부라고 보심 될듯.. 콩과 두부를 사랑하시는 지인분께서 넘 맛있다며 극찬.. 전 그냥 그렇던데..

스이모노.. 미역과 죽순의 맑은 국입니다.. 미역 텍스춰가 와일드해서 좋네요.. 국은 요 투명한 애랑 장국이랑 두가지 나옴..

사몬 사라다.. 연어 샐러드입니다.. 직접 훈연한 오리지날 훈제연어라고 함.. 연어에 홀스래디쉬 쳐발하고 케이퍼를 살포시 올려 냠냠..

초밥을 쥐어서 여기 하나씩 올려 주신 답니다.. 사이드엔 와사비와 가리가 자리하고 있는데 저것들 치우고 시작할껄 그랬어요.. 사진찍는데 많이 걸리적 거렸던.. ㅡㅡㅋ..

시루모노.. 미소시루 된장국입니다.. 팽이버섯 토핑..

뭐 이런 식으로 하나씩 올려 주신답니다.. 초밥은 평소대로 카메라를 들이 대고 찍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사진 찍으면서 먹어서 초밥 쥐어 주신 분이 많이 부담스러우셨을꺼에요 아마도.. 제 카메라는 별로 안큰데 지인분꺼가 많이 커서.. ㅡㅡ;;..

다른 분 후기에서 본 실장님(?)은 안계셨고 엄청 젊은 분이 쥐어 주심.. ㅡㅡ;;.. 마쓰가와.. 참돔.. 때깔이 참 곱죠??.. 마츠야마 갔더니 돔이 매끼니 나와서 진짜 물리도록 먹었던 생각나네요.. 더 먹어둘껄.. ㅠ.ㅠ..

코이카 우니.. 갑오징어 성게알 콤보.. 오잉 벌써 우니가?? 하면서 놀란.. 성게알 물량공세가 대단했던.. 이거 말고 3번 더 나와요.. ㅋㅋㅋ..

칼집을 넣어 멋을 낸 이카에 유자풍미를 더하고 우니를 호쾌하게 올린 컴비네이션 스시.. 쫀득하면서 살살 녹는..

아마에비.. 단새우 초밥.. 새우와 새우의 더블 쉬림프..

제가 촌스럽게 생새우류 알러지끼가 있어 왠만하면 제가 많이 피하고 싶어 하는 초밥.. 근데 전혀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저희 니기리 시작하자 1시간 먼저 들어오신 다른 손님들의 방해(?)도 없어지고 해서.. 딱 먹기 좋은 속도로 쥐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쿠로다이.. 감성돔 초밥..

아지츠케가 뭐라뭐라 설명 친절하게 해주신거 같은데 제가 일식알못이라 전혀 못알아들어서.. 역시 어려워요.. ㅡㅡㅋ..

마하타.. 늠성어.. 이제 중반부 넘어가는 중..

아오모리에서 사진을 100장 넘게 찍어서 50장으로 추려내느라 힘들었네요.. 부산 맛집 중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듯.. ㅡㅡㅋ..

마구로 아카미.. 참치 붉은살..

윤기가 너무 돌아요.. 눈부심의 결정체 아까미.. ㅋㅋㅋ..

오토로.. 참치 대뱃살..

오랜만의 오도로로.. 엄청 느끼해서 웃음이 나옴.. ㅋㅋㅋ..

우니 테마키.. 우니가 이번엔 대량으로 나왔습니다.. 김으로 감싼 성게알.. 요거는 직접 손에 쥐어 주십니다.. 푸짐푸짐..

우니가 넘 무거워서 흘렸음.. 아까워라.. 바로 빨아 들였어야 했는데.. ㅠ.ㅠ..

엔가와.. 광어 지느러미..

식감이 좋다며 지인분께서 칭찬..

아부리 오토로.. 구운 참치뱃살..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우니 4번 나오고 오도로도 4번 나왔답니다.. 밑에 두번 더 나옴.. ㅋㅋㅋ.. 근데 제가 중복을 별로 안좋아해서 문제였지.. ㅡㅡㅋ..

사바.. 고등어.. 이건 기피하시는 분이 많은지..

드실 수 있냐고 물어 본 후에 조심스레 주심.. 지인분들 다 고등어 좋아하셔서.. 대체 초밥이 뭔진 모르겠네요..

무시 아와비.. 찐 전복..

제스트를 살짝 뿌려 제공.. 전복 완전 부드럽네요..

미니 카이센동.. 작은 해물덮밥..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오토로, 우니, 카니의 럭셔리 조합 3색 카이센동.. 밥보다 토핑이 더 많았다며.. ㅋㅋㅋ..

이제 마무리네요.. 아나고.. 붕장어..

너무 부드러운 나머지 얘는 입에 들어가면 지가 알아서 무너집니다.. 암튼 오마카세 니기리는 이걸로 끝~..

부산 지인분께서 요건 서비스라고 하시네요.. 여기 싸비수 인심이 박해서 왠만하면(?) 안주는데 특별히 준거 같다나 뭐라나.. ㅡㅡㅋ..

급조버젼인 오도로 아카미 우니 후토마키.. 그다지 후토이하진 않지만 후토마키.. 우니 완전 너무 사랑해요~ 오도로에 환장했어요~ 저희가 뭐 이런거 아니에요.. ㅡㅡ;;.. 저랑 지인분들 각자 사진찍기 바빠서 진짜 아무말 안하고 먹기만 했는데.. 우니랑 오도로를 너무 투하해주셔서 살짝 놀람..

타마고야키.. 카스테라 같았던 계란..

텐쯔유랑 텐푸라.. 튀김이 왜 나오지 엥??.. 에비, 카보챠, 시로미(?) 밑에 깔린거 뭐였더라.. 고구만 아닌거 같은데 기억안남..

디저트는 매실차 또는 녹차 아이스크림 중 택일입니다.. 당연 아이스크림이 유리.. 맛챠 아이스에 아즈키, 키나코.. 팥이 피둥피둥했어요.. 이걸로 끝.. 역시 초밥은 배가 부릅니다.. 이거 먹고 밀면 먹으러 가야 하는데 이걸 어쩔까나 너무 배부르다며 막 걱정.. 이런 사태는 여행시 흔히 발생하는 액시던트라 소화제는 늘 가지고 다닙니다만.. 부산 지인분께 밀면 맛집으로 데려다 달라니까.. 밀면 그딴걸 대체 왜 먹냐고.. 부산하면 밀면이지 않냐고 쉐프님께 여쭤 봤는데.. 자기도 밀면 안먹는다고.. 부산사람은 밀면을 안먹는답니다.. 니네 둘다 뭔 소리하고 있냐고.. 밀면은 부산의 소울푸드다 우린 밀면 먹기 위해 부산에 왔고 밀면을 꼭 먹어야만 하겠다면서 결국 밀면 맛집을 추천받고 나옴.. ㅡㅡㅋ..

흠을 잡자면 고급감이 없는 분위기와.. 실종된 홀 서비스.. 스탭의 백업이 안좋다 못해 없다시피 함.. 차 다 마셔도 리필 안되고 지인분이 텐쯔유를 쏟았는데 무반응.. 손님이 절대 많지 않았음.. 대체 어디서 뭣들을 하시는걸까 궁금했네요.. 예약할 때 전화응대부터 분위기가 수상하다고 느꼈는데 역시나.. ㅡㅡㅋ.. 오마카세라는게 원래 구성이 빵빵해서 배부르지만 아오모리는 특히나 볼륨이 대단해 인상적이었다는.. 부산 지인분께선 특별히 신경써서 잘해준거 같다고 했는데.. 우니와 오토로의 중복이 계속 이어져 단조롭고 느끼한 구성이 되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지 않았기에 아쉽네요.. 이상 부산에서의 첫 끼니였던 해운대 센텀 호텔 아오모리 후기였습니다.. 부산 벡스코 가실 일 있으심 찾아주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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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쪽 오마카세 추천좀

오마카세 및 다이닝 전반 관련 주제를 다룹니다. 솔직한 후기 문화를 지향합니다. 매주 일요일은 오마카세 외에도 음식 관련된 모든 글이 가능한 “떡밥프리데이”입니다. 오마카세갤러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마카세 맛집 해운대 이와에서 불편한 혼마카세를 하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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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에게 ZOOM❤️

한창 오마카세에 꽂혀 있었다. 눈을 뜨자마자 오마카세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린시티 스시 연, 부산대 스시심타카이에 1인 디너 남는 자리가 없냐고 전화를 해봤다. 역시나 유명한 오마카세 맛집이다 보니 예약이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캐치 테이블을 열어 디너 오마카세 예약이 되는 곳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당일 예약은 늘 힘들다… 그렇게 리뷰와 디너 자리를 검색하며 보던 중 최근에 생겼고 접객이 좋았다는 리뷰가 있는 오마카세 신상 집 이 와가 눈에 띄었다. 당일 예약은 전화로 문의를 달라는 문구를 보고 전화를 드렸다. 당일은 예약이 다 찼으나 다음날 디너 자리가 가능다며 예약을 도와주셨다.

먹고 싶던 당일 바로 먹지는 못했지만… 그다음 날 저녁 6시 첫 타임에 해운대 이와 오마카세를 다녀온 포스팅을 해보겠다.

✔ 이와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09번 길 13 2층 이와.

⏰. 평일 18:00 – 20:00, 평일 20:00 – 23:59, 주말 18:00 – 20:00, 주말 20:00 – 23:59

📞. 010-8543-3356

1. 해운대 이와

해운대이와사진

오션타워 뒤편 로터리에 위치한 바게트 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성민 대게 맞은편에 카카오라는 유료 무인주차장이 있다.

외관과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아서 업체 등록 사진으로 업로드했다.

전체적으로 신식 건물이라 깔끔했다. 자리는 닷지석으로만 되어 있고 적당한 인원을 수용하기에 알맞은 크기의 일식당이다. 디너는 6시 8시 2부로만 진행된다.

가게는 셰프님과 사모님 두 분이서 접객과 요리를 하셨고 어린 아드님이 있었다. 식당 안을 뛰어 뛰어다니자 사모님이 편의점에 과자를 사러 갔다 오라며 내보냈다.

그날 온 사람들은 출산을 앞둔 만삭의 여성분과 친구, 친구끼리 온 남성 세분, 셰프님의 지인분, 혼자 온 나 이렇게 디너 1부가 시작되었다.

2. 오마카세 구성

해운대이와

디너 오마카세(80,000원)가 시작되고 녹차를 준비해 주시는데 차갑게, 뜨겁게 중에 선택이 가능했다.

방문했을 때가 6월 27일 이기 때문에 차가운 녹차로 부탁드렸다.

해운대 근처 다른 오마카세 집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처음엔 차완무시가 나온다. 속을 따뜻하게 해 주어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다음으로는 오키나와 연안에서 나오는 모즈쿠가 나왔다. 새콤한 소스 덕에 입맛이 돌았다.

전복찜이 나왔다. 전복내장 소스가 크리미 하며 적당히 잘 쪄진 전복을 맛있게 먹었다.

해운대이와

맑은 조개탕이 나왔다. 얼큰한 맛은 아니고 그냥 깔끔한 조개탕 맛이다.

문어조림도 나왔다. 쫄깃한 식감의 문어를 맛있게 먹었다.

우니 비빔밥과 북해도산 연어알을 김에 싸주셨다. 우니 맛은 크게 안 났지만 톡톡 터지는 연어알이 기분 좋았다.

해운대이와

키조개 관자를 바질소스에 버무린 음식이다. 바질 향이 향긋하게 나는 키조개 관자 요리였다.

관자에 우니 크림소스가 나왔다. 이건 진짜 추가로 돈을 더 지불하고 먹고 싶었지만 혼마 카 세라 조용히 있었다.

삼치구이에 백된장 소스를 끼얹어 나왔다. 평소 생선구이를 안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었다. 점점 이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가고 있었다.

해운대이와

숙성시킨 사시미가 나왔다. 셰프님이 회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해운대이와

장국이 세팅되고 초밥 코스가 시작되었다.

대체적으로 깔끔해 보였지만 다른 스시야와 비교했을 때 비린 물고기의 맛이 심하게 올라왔다.

해운대이와

초생강을 세네 번 리필해서 먹을 정도로 입안에 물고기 비린맛이 감돌았다.

평소 비린 향을 싫어해서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데 고급 스시야를 맛보면 해산물의 비린맛이 하나도 안 올라와서 그 매력에 오마카세를 즐기기 시작했는데… 해운대에서 80,000원 디너 오마카세니.. 이해해야지 싶었다.

해운대이와

훈제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새우튀김이 나왔다. 특별한 맛은 없었다.

다진 참치가 나왔다. 이 친구도 비린 향이 올라왔지만 김과 쪽파로 비린 향이 조금은 내려갔다.

해운대이와

초생강이 없었다면 절대 초밥을 다 먹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에서 고등어회를 먹었을 때도 이렇게 비리지 않았는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해운대이와

초밥보다 처음 먹었던 차완무시, 전복찜, 관자 우니 크림소스가 간절히 당겼다.

해운대이와

붕장어 초밥은 나온 초밥 중에서 제일 괜찮았다.

후토 마끼가 나왔다. 끝부분을 누가 드실 건지 물어봤지만 혼자 먹으러 온… 소심한 나는 가만있었다. 이것도 냉동참치의 비린맛이 올라왔지만 나머지 속재료들이 가려주어서 겨우 먹었다.

마지막으로 교쿠가 나왔다. 목숨 수 자가 한문으로 적혀있다.

해운대이와

우엉 국수와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우엉 국수는 우엉 특유의 은근한 흙냄새가 나며 비린맛을 조금은 내려가게 해 주었다.

해운대 오마카세 이와에 대한 후기를 보다 보면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는 말들이 많다.

그래서 나름 기대하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오마카세 집 말고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시면 잘될 것 같다.

3. 해운대 이와 다녀온 후기

해운대 이와를 방문했을 당시 내 옆에 셰프님의 지인분이 계셨다. 셰프님은 다른 손님의 접객도 나름 해주셨지만 내 옆자리에 앉으신 지인분과의 대화가 주를 이루며 디너가 운영되었다. 두 분의 추억 얘기를 안 듣고 싶어도 들을 수밖에 없었다. 다른 셰프의 요즘 근황, 다른 셰프의 창업이야기… 두 분이서 사석에서 나누시면 될 이야기들을 디너 내내 하셨다. 또한 음식을 내어주는 타이밍도 그 지인분의 타이밍에 맞춰서 내어 주셔서 흐름이 끊기기도 했다. 또 그 지인분은 다른 사람들이 코스가 나올 때마다 사진을 찍는 행위에 대해 비웃으시며 사진을 왜 찍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언행을 했다. 그래서 코스가 나올 때마다 그분의 눈치가 보여 카메라의 소리가 나지 않게 소리 나는 부분을 막고 찍었다. 그분의 언행에 셰프님은 아무런 불편한 티도 내지 않으시고 다른 손님들께 사과도 없이 두 분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딱 80,000원 그 이상은 될 수 없는 오마카세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밥 코스는 생선 비린내가 너무 나서 먹고 나와서 양치하기 전까지 생선 비린내를 입안에서 느낄 수 있었다. 나머지 요리들은 깔끔하고 맛있었지만 다른 오마카세 집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이고 오히려 더 저렴한 가격에 물고기 비린맛이 안 올라오는 곳도 많기 때문에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또한 스시야는 친절한 접객에 감동을 받고 또 그 가게를 방문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날 이와 셰프님의 접객은 최악 중의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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