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 공무원 현실 | 내가 교정직공무원을 그만둔 충격적인 5가지 이유 교도관 퇴사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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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정직공무원일이 정말 좋았지만, 여러가지 깊은 고민을 한 결과 면직을 결정하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교도관일은 정말 좋은일이고, 멋진일입니다. 전국 교도관분들 응원합니다!!!
#교도관#교정직공무원#퇴사#공무원퇴사#의원면직#수용자#슬기로운감빵생활#감빵#감방#깜빵#범죄자#범죄#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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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공무원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ㅋㅋ)

교정직 공무원 현실 오늘은 교정직 공무원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7급 공무원 현실 진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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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전직 교도관 이부장의 교도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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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VJwd1HbD5A

교정직 공무원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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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공무원 현실

오늘은 교정직 공무원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1. 교정직 공무원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overnment&no=4004671

여기 와서 보니까 공무원이 놀고 먹는 편한 직업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아마 그런 분들은 구청이나 시청같은 날라가게 생긴 건물에서 근무하는 그런 행정직 공무원이나 아니면 국립대학교 건물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원들만 보셔서 그럴겁니다 그긴 여름이면 에어컨 나오고 겨울이면 난방나오고 또

민원업무차 가보면 옆에 동료들과 애기하고 그런거만 보셔서 그런건지 모르겠읍니다 하지만 세상엔 눈에 보이는게 다 진실은 아닙니다

일단 제 소갤 하면 전 부산에서 근무하는 교정직 공무원입니다 한마디로 교도관입니다 일반사람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교도소나 구치소 같은곳에 와볼일이 없어서 모르시겠지만 우리소 건물은 내구시한이 30년이 넘어서 정말 말이 아닙니다

건물은 섞을때로 섞었고 냉난방 그런거 전혀 없읍니다 오죽하면 대한민국 제2의도시의 시장이신 안상영시장님이 추워서 징역못살겟다고 돌아가셧을까요

그분덕에 지금 우리소 스팀난방 들어옵니다 그전엔 사동에 연탄 난로 하나가 전부입니다 상상이 가십니까?

수용자들이 있는 건물이 이미 낡을 대로 낡은 대다가 한방에 수용할수있는 정원은 이미 오래전에 초과해서 여름이면 사동 온도가 30도 넘고 겨울이면 얼마전 까지 연탄풀 피어서 월동준비했읍니다 그것도 한개로….

한 사동에 120명 그것도 살인 강간 마약 폭행 살인미수 조직폭력 사기 온갖 잡범들을 집어 놓고 여름이면 온도가 30도 넘게 올라가고 겨울이면 얼마전까지 연탄불 하나로 버티는 것을 여러분은 이해하십니까?

지금은 안시장님이 자살 사고 이후로 사동에 스팀 장치를 털어져서 그래도 좀 낳읍니다

그것도 12월달이 되어야 털어줍니다 날은 10뭘중순만 되면 벌써 새벽 공기가 차가운데…. 그래서 직원들은 패트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앞가슴에 꼭기고 근무합니다 21세기 첨단시대에 상상이나 가십니까 여름이면 사동온도가 30도가 넘게 올라가기 때문에 폭행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그기다 다들 지지리도 말 안듣는사람들이기 때문에 불만도 많읍니다 어떻게든 징역편하게 살아볼려고 끝없이 관에 자기 요구조건을 진정합니다 만일 자기 요구 조건이 안들어지면 자해 프라시틱 밥그릇깨서 자기 배 찢기 수용자에게 판매하는 볼펜 스프링 먹기 바늘로 눈찌르기 똥물로 직원에게 던지기 한여름날에 날도 더운데 정말 사람 죽입니다

직원폭행도 있고요 그사람들 단순합니다 자기요구 조건 안들어주면 바로 실력행사합니다 참여정부 들어서 인권이 제일이기 때문에 심지어 법무부에서 오신분들도 법위에 존재하는게 인권이라고 하니 완전 자기 세성 만난거죠

고발 고소에 폭행 이물질 섭취 협박 전 남들이 세상살면서 얻어먹을 욕을

교도관하면서 인간 쓰레기들한테 다 얻어먹었읍니다

지금은 이자 붙어 먹고 살아가고 있읍니다

개쌔끼라는 소리는 하도 많이 들어서 우리 부모님은 아들 낳고 졸지에 개가 되엇읍니다 그건 약과입니다 이런말도 비일비재하게 듣습니다

\”이봐 부장 좋은게 좋은게 아니냐\” 아니면\” 야 너 인생 똑바로 살아아 인생은 그런식으로 사는게 아니야 유도리 있게 살아야 잘 사는거지\”여기서 유도리있게 사는건 지들이 하자는 대로 다 해주는걸 말하는겁니다 .. 그기다가 너 자꾸그러면 우리 나가서 너 손본다 너 죽여서 김장김치 담그는줄알아

여기 공간에 지금까지 들어본 말만 적어도 끝이 없네요

가족도 세샹도 저버린 인간들 우리 일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매일 매일 출근합니다

여기 오기전엔 몸이 건강했는데 이제 수년간 지내고 나니가 위장약은 늘 달고 살고 3일에 한번씩 서는 24시간 야근근무때문에 몸은 늘 피곤합니다

교도관 근무형태는 하루는 오전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고 그다음날은 오전9시에 출근해서 사동에서 그다음날 9시까지 24시간근무하고 보통 10시에 퇴근합니다 25시간을 감옥소에서 수용자랑같이 있읍니다

교도관6년이면 징역 3년산단 말이 있읍니다

그리고 25시간 근무서고 나면 그날 비번이고 그다음날 다시 9시출근5시 퇴근

그다음날 25시간 근무 그런씩으로 3일에 한번씩 야근을 섭니다

일주일 총 야근 시간이 76시간입니다

대기업 사원들 주 45시간 근무선다고 사람답게 살아보자고 하는데 우리는 사람이 사는 그런 개념을 넘어섰읍니다

우리는 근무형태가 1인이 사동에 혼자 들어가서 하루 100명가까운 수용자들을 관리합니다 동사무소나 구청같이 옆에 동료가 있어서 내가 못하면 도와주는게 아니고 혼자서 다 알아서 처리해야합니다 사고나면 그 책임은 몽땅혼자 다 지고요

죄도 하도 많아서 자기가 무슨 벌금 무슨 죄로 들어와 사는지 모르는 인간도 많읍습니다

공무원이 편하다 하는데 이렇게 야근을 수십년간 서다가 사동에서 그냥 앉은채로 돌아가신 분들도 많읍니다

남들은 다 주5일이다 웰빙이다 하는데 우리는 남들 노는 비번날에도 재소자 인권을 위해서 출근해서 운동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쉬어야 하는 날도 한달에 두번 토요일날엔 소에 출근해서 운동시켜주워야 합니다

재소자 운동인권은 중요하지만 우리 쉬는 인권은 없읍니다

여러분이 주변에서 보는 공무원은 행정직 공무원이 제일 많읍니다

그분들이 논다고 전체 눈에 보이지 않는 공무원이 다 주 5일 챙겨먹는거 아닙니다

공무원이 편하다고 하는건 그냥 눈이 보이는 몇몇부서 직원들이그런거지

경찰 소방 교정 군인같은 공무원들은 여러분이 하기싫어하는거 그걸 하고 있읍니다

여기 우리 근무한걸 글로 적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읍니다

건물은 거의 폐교수준이고 사람이 이런환경에서도 생존할수 있나싶을정도로그기서 인생 막장 더 이상 갈수없는 인간들 이 사회에서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상대로 매일 매일 싸워야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그렇게 받는 돈이 야근수당빼면 150도 안됩니다

공무원을 너무 한쪽면만 보지마세요

공무원편하단 말은 정말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꿈만같은 일입니다

새로 들어온 신규 7급 9급 직원들이 이런 업무강도를 못버티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은 노조가 있어서 사람대접이라도 받죠 우리는 노조도 없어서

그냥 삽니다 수용자에게 폭행당해도 공상처리하면 그걸로 끝이고

근무서다가 몸이 아파도 다음 교대자가 안오면 밖에 나갈수도 없읍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버티면서 좀더 다른사람들에 편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남의 안보는 곳에서 일하는 그런 공무원도 많습니다

사람은 죽어봐야 저승을안다고 했읍니다

공무원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곳만은 아니라는 걸 이해해주십시오

너무 빨리 친다고 두서없이 적은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

2. 교정직 공무원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orrection&no=328783

지금 사랑으로 본부장까지 5명째 본부장을 겪었는데

교정직은 갈수록 이상해지는거 같다

교도관 처우를 생각해준 본부장은 한명밖에 없었는듯

나머지는 교도관 처우는 관심이 없거나 아예 인권팔이 눈치나 보는 놈들이고

옛날에는 일과시간에 누워있는거 걸리면 벌떡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연발이었는데

지금 본부장으로 바뀌고나선 어차피 또 누울거지만 예의상 한번 일어나줄게 얼른 가라 이렇게 바뀜

자존감 높은 애들은 교정직 시험 치지마라

수용자 벨보이 역할이나 하는거 자괴감 존나 든다

근데 솔직히 수용질서 잡는거 손 놓으니까 몸은 편함

순찰 돌면서 기싸움 안해도 되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면 되니까

일 하면서 제일 힘든게 수용질서 잡는답시고 기싸움하고 잔소리하고 조사수용 시키고 이지랄 하는거였는데

3. 교정직 공무원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241929

이상으로

교정직 공무원 현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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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공무원 난이도 전망 연봉 현실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정직 공무원 난이도 전망 연봉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교정직은 교도소에서 일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교정직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여러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1. 교정직이란? 2. 교정직 시험 난이도 3. 교정직 전망 및 연봉 4. 교정직 현실?

1. 교정직이란?

교정직 공무원은 법무부 산하에 있는 교정본부에 소속된 공안직군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사나 교사 및 경찰관처럼 어떠한 직군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에 해당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고, 월급 체계도 같다고 합니다.

교정직 공무원은 교도소, 구치소 뿐만 아니라 소년원에서도 근무를 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정직 공무원은 대부분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게 되는데요.

2. 교정직 시험 난이도

교정직 공무원 시험은 9급과 7급 두 가지로 분류 되어 있으며 9급 필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이며 선택과목은 2가지로 9급은 행정학개론, 형사소송법개론, 사회, 과학, 수학, 교정학개론에서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7급은 필수과목이 국어, 영어, 한국사, 교정학, 헌법, 형사소송법, 행정법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교정직은 재소자들을 관리해야 하는 공무원이기 때문에 체력 시험도 보게 되는데요. 20미터 왕복오래달리기와, 악력, 윗몸일으키기, 10미터 2회 왕복달리기를 평가 받게 됩니다.

응시자격은 9급과 7급 모두 20세 이상이며, 학력은 무관하다고 합니다.

7급의 경우 경찰직 7급과 비교했을 때 교정이 더 어려운편이며, 영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는 다른 7급 공무원직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편이라고 하네요.

교정직 공무원의 경우 근무하는 곳이 교도소나 구치소 같은 곳이다 보니 재소자들을 상대해야 하니 점수 커트라인 좀 낮고,

경쟁률이 낮을 뿐이지 다른 직렬의 공무원 시험과는 난이도가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2020년 교정직 공무원 경쟁률을 보면 선발인원은 554명(남)이였는데 접수인원은 6113명으로 경쟁률이 11:1대이였고,

여자 교정직은 20명 선발인원에 접수인원은 1,054명에이였다고 하며, 경쟁률은 무려 52.7대1에 달했다고 하네요.

이렇듯 교정직 공무원의 경우에도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교정직 전망 및 연봉

교정직 공무원 전망은 두말할 거 없이 밝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국가 공무원이기 때문에 큰 사고만 없다면 정년은 보장 되며, 20년을 근무하면 공무원 연금까지 나오니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봉은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특수 공무원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일반직 공무원 월급과 동일하게 받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교정직 현실?

교정직 공무원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는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재소자들을 관리해야 하다 보니 여러 문제가 항상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으며, 사회적으로도 인식이 좋지 않고,

매스컴에서도 교도관들이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지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정직은 보안 규정이 특히 강력하기 때문에 컴퓨터나 휴대폰을 근무 시간에 사용할 수 없고, 식사시간에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교도소는 일반 주민센터 같이 정해진 근무시간이 아니라 순환근무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간과 야간 근무를 번갈아 가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정직 공무원 난이도 전망 연봉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쉽지만 쉽지않은 교정직 공무원 (일명 교도관)

대한민국 법무부 예하 교정본부 소속 구치소와 교도소 등지에 근무하며 수감자를 감시하는 공무원 직렬을 이르는 말. 보통 교도관이라는 단어로 많이 알려져 있다. 흔히 경찰공무원이나 보호관찰 공무원들이라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법무부 산하 교정본부에 소속된 일반직(공안직) 공무원이다.

수감자들에겐 전반적으로 달갑지 않은 존재일 수도 있으나, 교도소 내 다른 재소자들에게 찍히거나 한 약자들에겐 같은 수감자들보다 백배는 반가운, 경우에 따라서는 구원자적인 존재다. 전반적으로 교도소 내에서 다른 재소자들에게 탄압받는 약자일수록 교도관 근처를 많이 찾는다.

2012년까지 교정직, 교회직, 분류직의 3개 직렬이 있었으나 교정직으로 통합되었다.

주로 교도소나 법무부 교정본부에서 일한다.

근무처도 그렇거니와 근무 환경도 좋은 편이 아니어 경쟁률이나 합격 커트라인이 낮은편이다. 실제로 거의 예외없이 국가직 9급/7급 중에 가장 낮은 커트라인을 보인다. 때문에 공무원 준비생 최후의 보루가 바로 이 교정 직렬. 법과목이 많아 7급의 경우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사람들의 최후의 보루가 된다. 업무 강도는 해당 교도소의 수용자들이 험악한가(청송교도소) 자유로운 분위기인가(천안개방)에 따라 하늘과 땅이다. 편한(?) 근무지라고 하더라도 교정본부 본청 같은 곳 근무자가 아닌 이상 보안 문제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일체와 개인소지품 상당수의 근무지 내 반입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전반적으로 행정직군의 일종이라 보기는 어려우며 실질적인 특정직에 가깝다. 행정법상 철도경찰 등과 함께 여전히 일반직으로 간주되어 대부분의 처우가 일반행정 공무원과 동일하다. 그 때문에 자체적으로 계속하여 특정직으로 독립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실제로 법무부 예산의 절반 이상을 교정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교정직은 공무원 계열중에서는 대표적인 기피 직렬중 하나이다. 물론 공무원 특성상 여기도 경쟁률이 엄청 세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일반 공무원보다는 아주 살짝 낮은 편이다.

– 느린 승진

행정직군 공무원 중 승진이 가장 느리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5급 보안과장 한 명이 수백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한 부에 6급 계장 3~4명이 일반직원 50~100명씩 거느리는 상황은 느린승진이 이유가 아니라 업무적 특성에 기인한다. 교정직공무원은 타부처의 경우처럼 시험없이 근평이나 서열로 심사승진하는 제도는 일부를 제외하곤 없고, 시험승진 또는 근속승진만 시행한다. 예전에는 9급으로 들어오면 대부분이 7급에서 적체되어 승진시험 기회도 잡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승진시험 배수제가 폐지되어 승진소요최저년수만 지나면 5급까지는 누구나 승진시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법이 개정되어 7급 12년 이상 재직자 중 근무성적평가가 뛰어난 이에게 6급으로 근속승진의 기회가 주어져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 상태로, 예전처럼 7급으로 퇴직하는 현실이 많이 줄어들었다. 사실 진급이 늦은 이유는 공무원에 대한 과거 처우수준이 한 몫했다. 현재 한 교정시설에서 사무관으로 일하고 있는 고참급 교도관은 9급 생활을 10년동안 했었다고 하는데, 왜 10년동안 9급에 머물렀냐면, 진급에 관한 규정이 없어서 진급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직 교도관 중에서는 경찰대학교등 간부로 임용되는 경로가 훨씬 많은 경찰공무원보다 근태와 시험으로만 진급 순서가 돌아가는 교정공무원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교정직을 비롯하여 공안직렬 자체가 업무 특성 및 직급 구조 상 승진이 일행 등에 비해 느린 편이긴 하다.

– 막장스러운 진상 수감자들과의 대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90년대 후반까지는 교도소 근무 1주일만에 정신적 충격을 심하게 받아 퇴사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2000년대 중반부터는 근무환경도 조금씩 개선되어감으로서 인식도 그렇게 나쁘지 않게 바뀌어가는 추세다. 솔직히 말해서 이 점 때문에 우울증을 호소 하는 교정직 직원도 많은 편이다. 일단 근무 시작하면 외부 사람이랑 함부로 대화도 못하고, 휴대전화 등 외부연락 수단도 쉽게 사용 못하며, 사회에서 범죄 저지른 죄수들은 자기들 끼리 인간의 온갖 더러운 꼴을 보이며 욕 하며 싸우거나 하니 정신건강에 영 좋은 편이 아닌 것이다. 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9급 신입이 바로 직접 수용자들을 관리하는 사동에 단독 배치되는 일은 잘 없다. 그런데 적당히 교도관이라는 업무에 적응될 때 즈음에 이런 현실을 알게 되는 구조라서 결혼이나 주택마련 등으로 대출을 끼고 있을 시점에 이런 현실을 직접 피부로 마주하게 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문자 그대로 버티고 참는 직원들도 많은 편. 다만, 소에 따라 사동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동 근무라도 수용자들로 인한 스트레스는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런 경우가 보편적인 것은 아닌 게 문제. 반대로 문제인 수용자들을 모아 놓은 곳에 걸리면… 징벌사동에 악질 중에서도 상악질들이 들어오면 해당 근무자는 정말 죽을 맛이다.

– 시설이 외진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 출퇴근이 빡세다. 대도시 중심부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숫자가 적다. 특히 부부 교정직 공무원의 경우 강제 주말부부가 된다. 흔히 청송 교도소가 이러한 이미지로 자주 거론 되는 편이다. 문제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임대업자들이 담합을 통해 허름한 원룸 가격을 서울 지역 뺨치게 받고 있는 점과 관사가 모자라는데, 관사를 새로 지으려는 움직임이 있으면 육탄저지를 일삼는 점. 시골이라 인프라는 후진데, 방값은 어지간한 대도시 후려 갈기고 남는 식이라 정말로 메리트가 없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돈을 모으겠다고 청송을 기쁜 마음으로 간 젊은 직원들이 되려 피를 보는 셈.

속칭 ‘간수’로 정형화된 이미지 때문에 그다지 좋은 인식을 받지는 못했다. 지금도 교도관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쇼생크 탈출, 프리즌브레이크 등 대중매체를 기준으로 생각하는지라 교도소에 대한 공포감이 있고, 한국 드라마에서는 대부분 조폭이 미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보니 주인공 조폭을 괴롭히는 악역을 떠맡는 경우가 왕왕 있다. 아니면 주인공이 권력가에 의해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방에 갇히고, 그런 권력가의 꾸준한 견제(외압)를 사주받은 교도관들로부터 마구 시달림 당하는 이야기가 자주 다루어졌으므로, 교도관이 상대적으로 악역으로 등장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편이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교도관이 제소자들을 강력한 물리력으로 억압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권 상황이 나아진 현재에도 잊을 만하면 일부 교정직공무원이나 CRPT들의 인권침해 사건이 가끔 보도되기도 한다. 허나 기동순찰대 같은 경우 수용질서를 잡기위해 물리력을 행사하는 불가피한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수용질서가 무너진다면 교도소 행정에 애로사항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위에 기사를 보더라도 어느정도는 걸러서 보길 바란다.

반대로 교도관이 수용자에게 폭언, 폭행 등을 당하는 일도 발생하지만 이는 기사화되거나, 공론화되지 못한다. 폭행의 경우는 심각하게 병원치료나 입원 등을 해야하는 경우는 자주 발생하는 편은 아니지만, 욕설이나 오물투척(침 뱉기 등…)은 생각보다 왕왕 일어나는 편이라고.

다만, 결론적으로 공론화되지 못한 떡밥이므로 각종 커뮤니티의 푸념이나 고발 글도 어느정도 걸러서 볼 필요는 있다. 어디어디 교도소에서 폭행 사건이 났는데 기사도 안 났더라 식으로 재생산되는데, 그 교도소가 어디이고 언제 일어난 일인지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어도 결국 실체는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물론, 실제 현직들이 활동하는 담장밖 등의 카페에서 현직들이 이야기를 해 주는 경우는 신빙성이 있는 편.

물론 공무원 직렬내에서는 여전히 현시창이지만, 적어도 민간에서의 인식만큼은 많이 좋아진지라 옛날처럼 자기 혹은 아버지/어머니 직업을 숨기고 살 필요는 없어졌다. 80년대만 해도 교도관 아들이 학교에서 아버지 직업 써내라는 서류를 받으면 법무부 공무원이라고 쓰는 일이 흔했다.

또한 재소자들이 다 쓰레기고 답이 없는게 절대로 아니다. 범법의 정도와 형량과는 무관하게 통제나 규칙을 잘 지키는 타입들은 잘 지킨다. 파리목숨이라 가석방이니 감형이니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사형수 중에서도 얌전하게 있는 사람들도 있다. 오히려 사회에서는 미친 개처럼 굴던 인간말종도 사회와 단절된 교도소에 들어오면 순한 양처럼 변하기도 한다. 반대로 꼴랑 징역 6개월 받은 잡범이 되려 골치를 썩히기도 하는 등 개인의 지능이나 개성에 따라서 다르다.

공무원 갤러리나 교정 갤러리 등에서는 간혹

백수

일행 준비생이 교정보단 낫다는 어그로와, 교정 9급이 세무직 9급이나 지방직 일행 9급보다 훨씬 좋다는 실더가 개판을 벌이는데, 당연히 정년보장이 되고 연금이 나오는 공무원이 백수랑 비교할 바는 아니며 지금처럼 정보가 빠르게 퍼지는 시대에 정말로 교정이 세무나 지방 일행보다 좋았으면 커트라인에서 교정이 단독 꼴찌일 리가 없다. 오늘도 교갤은 빠와 까가 섞여 혼파망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달리 총 인원이 16,000명 정도로 매우 적은데다, 근무배치의 경우도 4부제를 제대로 지켜서 휴무를 보장하라는 직원들이 있는 반면에 한푼이라도 더 벌 수 있으니 지금처럼 휴무없는 로테이션이 좋다고 하는 직원들도 있어서 그나마 있는 인원들도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경찰/소방 등 교순소로 엮이는 타 직렬들은 실제적인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교정직은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인원이 적기 때문에 대통령을 비롯한 정계에서도 당연히 무관심하고, 직접적으로 시민의 안전과 관련이 있는 경찰/소방과 달리 교정은 업무 자체가 범죄자를 세금을 들여 관리하는 일이기 때문에 시민사회의 지지를 얻기도 힘든 편이다. 그나마 지금의 상황도 교도소 내에서 직원이 살해 당하는 등의 끔찍한 사건이 있고 나서 조금 개선된 것이라고 하니, 누군가 과로사라도 하기 전에는 바뀔 것 같지 않다는 현직들의 푸념아닌 푸념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일선 교정기관의 담장 내부에서는 여러 보안 규정이 있다. 설사 고위간부일지라도 꼭 지켜야 하는 규정도 있다. 한 때 의무적으로 지켜야 했던 교도수첩과 비상준비금의 상시 휴대는 관련 규정이 없어지는 등 예전보단 조금 풀어주는 추세이나 군대 이상으로 엄격한 건 똑같다.

– 컴퓨터 및 휴대폰 반입 금지: 5급이라도 함부로 못 어긴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연락이 안 된다. 근무복 갈아입을 때 꺼놓고 사복이랑 같이 넣어두고 잠근 뒤 퇴근 후에야 꺼낼 수 있다. 실수로 가지고 들어갔더라도 소장급에서부터 무참히 내리갈굼을 당한다. 특히 재소자에게 휴대전화 사용하게 해줬다고 하면 연차, 계급과 상관없이 그냥 퇴직이다. 급한 연락이나 인터넷 용무 등은 사무실 내 유선전화와 컴퓨터를 써야 하는데, 군대처럼 인트라넷만 되는 것도 아니고 개인 전자기기 소지가 엄금되는 걸 감안해 이걸 사적 용도로 쓰는 건 지나치지 않은 한 크게 뭐라 않는다. 하지만 9급 채용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 하는 시간보다는 순찰을 도는 등 감시하는 업무가 많으며, 이렇게 재소자와 근접해 있는 구역의 사무실에는 CCTV, 책상, 의자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퇴근 후 해결하거나 쉬는 시간에 행정일 하는 직원 컴퓨터 잠깐 빌려 잽싸게 쓰는 수밖에 없다.

– 서류 보안: 함부로 올려놓고 퇴근하면 큰일나고 반드시 서랍에 넣고 잠근 뒤에 퇴근해야 한다.

– 사적인 책 소지와 수다 금지: 주임급 돼서 짬으로 슬쩍 뭉개고 공부할 만한 거리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초반에는 절대적으로 금지다. 재소자들은 동료 재소자들과 수다도 떨고 운동도 하고 책도 많이 읽지만, 교정직공무원은 안 된다. 운동시간에는 재소자를 지켜보고 있어야지 교정직 공무원이 운동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짬을 먹으면 재소자가 가지고 있는 만화책이나 무협지를 빌려보기도 하고, 공장에서 재소자들과 바둑/장기을 두면서 시간을 때우기도 한다고 한다.

과거 교도소에서 병역의무를 마치는 교정시설경비교도대라는 제도가 있었으나 폐지되었다.

교도소는 주변이 개발되면서 지자체 단체장들이 쫓아내려고 기를 쓴다. 과거에 기관이 생길 때는 도로 포장도 안된 외곽 of 외곽이었다. 논밭, 산, 황무지 위였는데 자꾸 도심이 확장되면서 굴러온 돌들이 박힌 돌을 빼낼려고 하는 것이다. 다만 이것도 예외는 있는게, 청송교도소가 있는 청송군은, 교도소를 제외하면 지역에서 사과 농사 말고는 할 일이 전혀 없는 곳이라서, 되려 교도소 등 교정시설을 추가 유치하려고 노력중이다. 의외로 교도소 주변은 석방된 재소자들이 얼른 벗어나고픈 심리와 행정당국의 예의주시로 인해 치안 수준이 높은 편이고, 관련 공무원과 그들의 가족, 면회객, 변호사등이 자주 드나들어 무시못할 수준의 상권이 형성되는 등 시골 촌동네 입장에선 메리트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적반하장 격으로 부동산 임대업자들이 담합을 통해 대도시 후려치는 가격으로 방값을 올려받고 있으며, 관사 추가 건설 등의 이야기가 나오면 육탄 저지한다. 때문에 청송 현직들의 경우, 비싸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청송에 원룸 등을 얻거나 비교적 가격이 낮은 안동대까지 편도 40~50분 정도 거리를 출퇴근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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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연봉 얼마일까요? 교도관이 하는일과 힘든 현실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교도관이 공무원인걸 아시고 계셨나요? 교도관은 흔히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우리들은 간수라는 고 표현하는 교도관은 다른 말로 교정직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오늘 교도관에 관심이 있거나 교도관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교도관이 하는 일과 힘든 현실 그리고 교도관의 연봉은 얼마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교도관은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과 같이 특정임무를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직 공무원으로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교도관은 급수가 7급 공무원 9급 공무원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교도관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교도관 캐리커쳐

교도관이 하는 일과 자격요건

위에 소개말에서 말씀해드렸다 교도관은 7급 교정직 공무원과 9급 교정직 공무원으로 나뉩니다. 공통적으로 하는 일은 교도관은 소년원, 구치소, 교도소 등에서 수감자를 관리하고 교육을 합니다.

수감자들의 활동일지들을 기록하며 사형제도는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사형집행, 교화교육, 직업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탈출이나 도주하는 수감자들도 많기 때문에 교도소 입구나 중요시설에서 감찰을 합니다.

수감자가 출소 후 사회 재활활동을 하기 위해 각종 지역 센터에서 교육 등을 감독합니다. 교도관이 되기 위해선 학력은 상관없습니다. 일부 자격증 이 있으면 가산점이 부여되어 조금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교도관 9급 교정직 공무원 특채시험 자격요건 임상심리 임상심리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상담분야 중등 정교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청소년상담사 3급 이상 자격증 보유자 사회복지 정신보건사회복지사&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정보 유자 간호 전신 보건간호사, 간호증 면허증 소지자

교도관은 공무원 시험으로 합격여부에 따라 가능하며 환경과 사회적인 인식 때문에 커트라인이 굉장히 여유로운 편이다. 여자 교도관 비율은 정말 극소수이며 이 교도관 공무원 시험 법에 관련한 시험이 많아 사법 시험공부하던 학생들이 마지막 보류로 삼는 그런 경우도 종종 있다. 교도관을 채용한다는 모집공고는 자주 없는 편이다. 2017년도에는 9급 교도관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교도관의 연봉 월급

교도관 교육장면

교도관의 연봉을 알아보기 전에 근무시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도관은 4부제 형태이며 8일 근무 기준으로 7일 근무를 하고 1일을 쉰다고 한다. 근무시간은 특수직 공무원들이랑 근무 시간이 비슷한 편이다.

1일 차 오전 9:00~18:00

2일 차 야간 18:00~9:00

3일 차 B번 12시간(9:00~4일 9:00)

4일 차 윤번 9:00~18:00

5일 차 주간 9:00~18:00

6일 차 9:00~ 7일 9:00

7일 B번 9:00~8일 9:00

8일 휴무 후 9:00~8일 9:00

교도관은 경찰공무원에 비해 인원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2021년 기준 교정직 공무원은 16,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4부제로 근무하는 교도관은 요즘 같은 코로나로 경기가 힘든 시국에 한 푼이라도 벌 수 있어서 좋다. 공무원은 나랏일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연차수당, 야간수당, 초과수당 등 잘 지켜지는 편이다.

9급 교정직 공무원 교도관은 2021년 기준 1년 차 성과급을 제외한 월급은 1,659,500원이다. 10호봉까지는 호봉당 약 3~5만 원까지 인상이 되고 9급 교도관으로 진급을 못하고 31년 근무할 시 월급은 3,303,700원이다.

7급 교정직 공무원 교도관은 2021년 기준 1년 차 월급은 1,898,700원입니다. 31년 차 근무한 교도관의 월급은 3,981,500원이다. 작년과 비교해 16,700원이 올랐으며 2019년과 비교하면 67,100원이 올랐습니다.

위에 월급은 이렇게 표기되어있지만 현실적으로 교도관은 초과수당, 야간수당, 주휴수당 등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9급 교도관들은 월평균적으로 3,200,000원의 월급을 수령하고 7급 교도관은 약 4,250,000원을 수령한다고 한다. 연봉으로 따지면 9급 교정직 공무원은 5년 차 근무할 시 평균 연봉은 4000만 원이며 7급 교도관은 6000만 원 정도로 상당히 급여가 높은 편이다.

교도관의 현실

교도관은 사회적 인식과 다른 공무원들과 다르게 승진이 다소 느린 편이다. 그래서 9급 교정직 공무원으로 합격 한교 도관들이 7급으로 승진하지 못하고 퇴직을 하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교도관의 사회적 인식은 영화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지만 수감자들이랑 면담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 수감자들은 독방을 요구하는 경우, 말도 안 되는 비현실적인 요구를 자주 한다. 9급 교정직 공무원 합격 후 소년원이 아닌 성인들이 수감하고 있는 교도소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근무한 지 한 달 만에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지쳐서 관둔다고 하는데 이건 예전 말이고 인권을 중요시 생각하는 요즘은 교도관과 수감자들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배려가 있다고 한다.

미국 교도소

교도관 합격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이 바로 수용자들을 관리하는 부서는 담당하지 않는 편이며 교도관이라는 업무에 익숙해지면 2~3년 후에 사동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 된다.

지역에 따라 수감자들 관리가 잘 돼있는 곳은 편하지만 문제가 많은 수감자들을 모아놓은 쉽게 말해서 죄질이 나쁜 수감자들을 모아놓은 곳은 근무하기에 정말 최악이라고 한다. 출근을 하면 밖에 있는 사람들이랑 대화가 단절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휴대폰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위 설명만 보면 정말 힘든 것 같지만 대부분 수감자들은 죄질 형량과 무관하게 대부분 말을 잘 따르고 규율들을 잘 지키는 편이다. 오히려 가만히 규율을 잘 지켜야 광복절 사면 등이나 가석방 등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처음에 들어와서 난리 나 진상을 피워도 교도소 생활을 하다 보면 이렇게 생활하면 손해인걸 눈치채고 순한 양으로 변한다고 한다.

교도관이란 직업은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교도관은 천국을 가는 사람” “갇힌 자에게 물 한잔을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데 교도관이라는 직업은 아픈 사람들을 간호하고 사회에 다시 설 수 있게 올바른 길을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직업에 장단점이 있는 것처럼 교도관도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게 구분이 됩니다. 모든 직업에 사회적인 인식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달직, 서비스직, 공무원 등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어느 곳이든 스트레스는 받기 마련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교도관의 사회적 인식은 나쁜 편이 아니라 오히려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원율도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교도관, 교정직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교도관이 꿈이신 분들에게 현실적인 것들로 포스팅해드렸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랩] 교정직 공무원 현실 썰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만 했는데.. 조언을 듣고자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28살 청년입니다..

여자친구는 27살이고요.. 2년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제직업은 교정직 9급공무원입니다.. 약간 생소하지요.. 교도관입니다..

전문대 다니다 휴학하고 군대 다녀와서 1년정도 시험공부해서 운좋게 합격해서..

근무한지는 2년째네요..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건 아는 후배의 소개로 만나서 연락하면서 친해지면서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직업은 간호조무사이고요..

성격도 잘맞고 큰다툼 없이 이쁘게 사랑했습니다.. 제가 교대근무라 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이라 몸은 힘들고 고되도 여자친구가 옆에 있어줘서 정말 너무행복했습니다..

처음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2년사귀면 결혼하자 약속을 했었고.. 저도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의집에는 여자친구와 인사를 갔고.. 저의 부모님은 혼쾌히 결혼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제가 근무하는곳은 경기도 지역이고. 저의집 본가는 지방입니다 . 여자친구집도

경기도쪽이고요.. 처음제가 교도관 되었을때 부모님이 34평 아파트를 장만해주셨고..교도관으로 생활하면서 쭉 지금 아파트에서 혼자살았지요,, 교도관은 국가직공무원이지만 근무지역 변동은 크게 없는편이라 계속 이집에서 살겠지요.. 여자친구도 집걱정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했지요.. 저의집은 아버지가 도매시장에서 도매상을 하십니다.어머니는 전업주부이시고요.. 저의 가족은 부모님과 누님 여동생이있지요.. 누님은 시집가셨고. 누님직업은 lg전자 사무직이시고 여동생은 s전자 사무직입니다..둘다 정규직이고 돈도 저보다 많이벌고..

부모님도 노후걱정은 없으십니다.. 여자친구도 이부분에선 다행이라고 했지요..시댁에 크게 신경쓸필요없겠다고..여자친구네집으로 인사를 갔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은 제직업을 일반 행정 공무원으로 아시더라고요.. 교정직이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정직이뭐하는거냐고 물으시길래 교도관이라 말씀드렸지요..

저그날 여자친구아버님한테 뺨맞았습니다.. 어디 망나니주제에 내딸을 넘보냐고..

옛날부터 시집보내면 안되는 곳이 3곳이었다고 1번째는 망나니 2번째는 고아 3번째는 개돼지 잡는 직업에게는 딸을 보내는게 아니라고.. 망나니주제에 어딜넘보냐고..

저그날 뺨맞고 멱살잡혔습니다..교도관이면 사형수들 죽이는 망나니직업이라고 ..

내딸정도면 더좋은 사람만날수있는데 너따위가 내딸을 넘보냐고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시더라고요.. 자식새끼를 망나니로 키워놓고 귀한딸 데리고 갈라고한다고..저그냥 바보같이 죄송하다고..말만 반복하면서 맞았습니다..내가사랑하는 여자의 가족이기때문에..

저..키가177에 몸무게는 82키로..유도 4단입니다..힘이없어서 맞은게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의 가족이라서 맞았습니다..그렇게 여자친구집에서 쫒겨났습니다..

그후로.. 너무힘이들더라고요.. 여자친구아버님은 여자친구한테 제번호를 아셨는지 자꾸연락와서 헤어지라고 욕을하시고 여자친구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전화하셔서 저때문에 집안풍비박살이라고 그렇게 배웠냐고 당장헤어지라고 욕을 하시고.. 결국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께도 사정을 해봤습니다.. 제가 이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겠다고..그러니 조금만 지켜봐달라고,,, 돌아온대답은.. 망나니는 망나니 일뿐이라고 당장 헤어지라고 욕만먹었지요..여자친구랑 헤어진날 저 명동한복판에서 미친듯이울었습니다..여자친구 병원이 명동쪽이라 여자친구 퇴근후에 만나서 헤어지잔 통보를 받았지요..명동한복판에서 미친듯이울다 못먹는 술을 사서 편의점앞에서 앉아서 소주를 한병을 마시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정말 미친듯 울었습니다.. 여자친구 아버님..사업하다 망하시고 지금 경비일하십니다..

여자친구 어머님은 식당일을 하시고요,,여자친구 남동생은 지금 고등학생이고요..

여자친구도 자기아버님을 굉장히 싫어했지요..굉장히 보수적이고..자기를 살림밑천으로 생각한다고,, 그렇게 헤어지고 여자친구에게 한달뒤에 연락이왔습니다..힘들어 미칠거같다고..너무힘들어서 자살시도했다고..자기부모님도 허락을 했다고 다시만나자고..

저.바보같이 다시시작했습니다..그때 다시 시작을 하지말았어야했는데..

여자친구부모님이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만났습니다..

첫마디가 ..너 집은 있다고 했지? 몇평이야? 얼마야? 결혼하면 처가에 용돈줘야하는거알지? 우린능력없으니 돈한푼 못도와준다. 결혼하면 남동생 (여자친구남동생) 대학 졸업할때까지 니네가 뒷바라지해라. 저.. 여자친구를 너무사랑했기에 알겠다고 했습니다..

상견례 날짜를 잡았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가족 전체 만나자하셔서 저의가족 누나가족 우리부모님 저의동생

여자친구부모님 남동생 전체가 만났지요.. 이날 사건이터졌습니다..

여자친구 아버님이 저의아버님보고..난이결혼지금도 반대다. 우리집은 예전부터 뼈대있는 양반가문이다. 망나니 사위는 꿈도 꿔본적없다. 하지만 자식들이 좋아하니 허락했다

대신 딸결혼 허락하는대신 용돈 여자친구동생 등록금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미리 저의어머니께 말을 해둔상태였지요..여자친구 집이 어려우니 우리가 도와줘야겠다..

어머니도 알겠다고 도의하신상태였는데..

저보고 망나니라고 호칭하는걸듣고 말을 못하시더라고요.. 거기다가..

사돈댁 돈많으니 저 경비일하니 개인택시 하나뽑아주십쇼 망나니 아들 결혼시키는대신 그정도는 해줄수있죠? 그럼 결혼승낙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시더군요..

저의 부모님 그말듣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셨고요

저도..더이상은 참을수없어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더이상 만나지말자고 정말끝이라고. 통보를하고.. 저도..마음을 정리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저 여자친구한테사정도 해보았습니다.. 우리끼리 결혼하자고.. 여자친구..그건안된답니다

자기가족을 버릴순없답니다..여자친구직장생활7년동안 돈모은게 2백입니다..

나머진다 자기집 생활비로 줬다고..

저의 부모님..30년전에..고향에서 만원들고 오셔서 노가다에..배달부에 안한거없으십니다..

안간힘을 쓰셔서..트럭행상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새벽2시에 가게나가셔서 오후 6시에들어오십니다.. 돈만아는 졸부도아니고 돈이없는것도 아닙니다..정말 맨손하나로 성공하신분입니다.. 저의 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 저때문에.. 바보같은 아들놈땜에.. 저의 부모님 그후로,, 저에게 .. 말도 잘못거십니다.. 교도관한다고 한거 안말려서 미안하다고.. 우린 그래도 니직업이자랑스럽다고 우린신경쓰지말라고,, 오히려 절다독거려주시네요,,,

지금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오네요.. 자기부모님 설득하자고.. 개인택시 사주면 우리결혼할수있다고..

매달생활비50만원씩주고 개인택시사주면 우리 결혼할수있다고..

여자친구가 맞벌이는 싫대요.. 자기는 결혼하면 살림만 하고 싶다고,,

저번주에는 여자친구 아버지한테 전화가왔더라고요,,음성메세지가..

결혼허락할테니 개인택시와 생활비50만원 그리고 남동생 대학등록금 책임지라고..

저.. 연락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미끝났으니 연락하지마시라고

또욕을 하시네요 역시망나니라 그깟돈몇푼땜에 헤어지냐고 나가죽으라고 욕을하시네요..

정말 사람이싫어집니다…

‘위험하고 힘들다?” 소리듣던 직업, 수당 50만원 .

요즘같이 직장을 구하기 힘든 시기에 공무원 하면 안정적이고 유망한 직업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여타 공무원 직종이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데 비해서 교정직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남자의 경우 1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이 교정직 공무원에 도전하는 것이 여타 공무원보다 조금은 경쟁률이 낮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유망 공무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고 심지어 다른 공무원들보다 수당을 무려 50만 원이나 더 받을 수 있는 교정직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교정직 공무원 즉 교도관에 대한 인식은 “위험하고 힘들다” 입니다. 죄수들을 최일선에서 접하는 직종이라 무언가 까다롭고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다소 꺼려지는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죠. 영화나 드라마에서 교도관을 봤을 때 아무래도 부정적인 면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교정직 공무원의 경쟁률이 낮은 이유는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이 이러한 이미지로 인해서 교정직 공무원 지원을 꺼려하고 있답니다. 교정직은 나이가 차고 다른 공무원직에 떨어진 공무원 준비생들이 거의 막바지에 보는 시험이 바로 교정직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교정직 공무원 분들은 ” 정말 오해입니다. 그렇지 않아요”라고 답변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교도관들은 강력 범죄자들과 함께 생활 하며 그들을 거칠고 폭력을 다루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됩니다. 가끔은 재소자들에게 폭력을 당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과 다르다 라고 말합니다. 수형자와 교정 공무원은 서로 존댓말을 씁니다. 또한 구타와 가혹행위는 상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어 있고 시스템화 되어 있어 근무하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하네요.

교정직 공무원의 업무는 구치소, 교도소, 감호소 등에서 재소자들을 관리하고 교정 교화와 관련된 제반 업무를 진행 하게 됩니다. 석방인원에 대한 보호 그리고 생활 지도, 교정 시설의 운영 및 관리 경비, 각종 재소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훈련 및 교정 행정 업무를 시행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죄수 즉 재소자를 대상으로 근무를 하다보니 다른 직종보다 좀 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이 요구되는 직종입니다. 교정직 공무원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3교대 근무를 기본으로 하고 첫째 날은 24시간 근무 다음날 24시간 휴식, 3일 차는 8시간 근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가 반복적으로 유지되게 됩니다.

교정직 공무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정년인 60세 까지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복리 후생 혜택이 여타 공무원보다 좋으며 호봉에 따라서 연봉 상승도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여타 직종보다 수당 역시 높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여타 공무원 업무 보다도 이직률이 상당히 낮은 직종으로 업무 만족도가 높습니다.

여타 공무원 직종 보다 업무 스트레스가 낮고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교정 교화되는 재소자를 통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는 직종입니다.

작년 합격자로서 지금까지 교정직 현실을 말해줄께요

첫째 저는 지방에 있는 엄청 힘든소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일이 힘든건 없습니다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하루 4~5시간 입니다 쉽게 말하면 나머지 시간은 거의 휴계실 대기 입니다

둘째는 매일 사동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윤번지원 때는 출장비 3만원 지급되는 이송을 갑니다 그것도 하루 5시간만 차만 타고 계호만 하면 끝입니다

셋째 생각보다 교도소라 그런지 윤번휴무도 잘 지켜지는 편입니다 몰론 병원 생기면 2주정도는 못쉽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휴무지원 나오면 나중에 월급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정 쉬고 싶다면 연가 쓰면 됩니다 연가 쓴다고 눈치주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넷째 나이들어 들어왔어도 엄청 대우해줍니다 가끔 나이 어린상관이 싸가지 없게 행동하면 나이드신 상관이 뭐라 하십니다 몰론 나이먹고 들어와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가며 형동생 하면 즐겁게 지냅니다 나이먹고 들어오면 수용자들도 신규취급 안하고 말 또한 잘 듣습니다

다섯째 다른직종에 비해 엄청 일의강도가 낮습니다 교대근무라 칼퇴근이고 일 끝나고 업무에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민원에대한 스트레스는 전혀없고 수용자에대한 약간의 갑의 위치입니다

마지막으로 교도소라서 갑갑하고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긍정적인 맘으로 일을 한다면 나름 보람있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사동안에서 사용 못하지만 워낙 쉬는시간이 많아서 틈틈이 사용할수있어 큰 불편은 없습니다 또한 담배 피시는 분들도 담배 피는것때문에 큰 불만 없습니다

몰론 불만 많고 힘들어 하는직원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직장이나 힘들고 불만이 있습니다 그건 자기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암튼 저는 다른직장 다니다가 힘들게 교정직에 들어와서 그런지 100%이상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후배님들 담주 체력시험 최선을 다해 꼭 통과 하시길 바랍니다 막상 시험장 가면 떨리겠지만 오늘 여기서 떨어지면 나자신을 포기한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합격 하실겁니다

꼭 법무연수원에서 동기들과 새로운 경험을 하는꿈을 꾸시면서 마지막까지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273~4기 예비후보교도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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