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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로현상 해결방법 –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세요. …
- 결로현상 해결방법 – 생긴 물기는 수시로 닦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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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로현상 해결방법 – 식물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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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 해결방법 5가지 – felici
1. 환기 자주 시키기. 겨울철 결로현상 해결방법으로 가장 중요한것이 환기시키는 것이다. · 2. 물기 닦고 퐁퐁으로 코팅 후 단열재 붙이기 · 3. 실내 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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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니들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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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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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 해결방법 알아두세요.
겨울은 집안의 불청객인 곰팡이가 찾아오기 쉬운 계절입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오늘은 결로현상 해결방법을 알아보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결로현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난방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밀폐된 공간에 난방을 하게 되면 실내외의 온도 차이가 생기거나, 실내의 습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실내의 환기가 부족할 때 결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15도 이상일 때 고온다습한 공기가 벽에 부딪히게 되면 물방울이 맺히게 됩니다.
이 물방울이 벽과 유리에 지속적으로 생기다 보면 그곳에서 곰팡이가 서식하게 되고, 그 과정이 겨울동안 매일 반복되다 보면 곰팡이가 점점 번지게 되고, 집안에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결로현상과 곰팡이는 주로 철과 콘크리트, 유리에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한 번 생긴 곰팡이는 닦아도 또 생기기 십상이라 지속적인 관리와 대비가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위와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를 더 자주 못하게 되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아이의 호흡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서 결로현상 해결방법을 잘 알아두셔서 곰팡이와의 전쟁을 잘 치르셔야 겠습니다.
1. 결로현상 해결방법 – 환기가 필수입니다.
추워지면 환기를 자주 못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추워도 곰팡이와의 작별을 원하신다면 아침 저녁으로 매일 두 번씩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만 잘 해주어도 결로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예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곰팡이 손님이 찾아 왔다면 다른 해결책도 함께 찾으셔야 겠습니다.
2. 결로현상 해결방법 –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세요.
시중에는 곰팡이 제거제품이 참 많이 나와있습니다. 바르는 겔타입의 제품도 있고 뿌리면 거품이 나오는 형태의 제품도 있어서 벽에 사용할 것인지, 실리콘이나 틈새에 발라 놓을 용도인지 잘 구분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곰팡이가 잔뜩 껴있는 유리창 실리콘에 발라 놓기만 해도 깨끗하게 곰팡이가 제거 되었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청소를 잘 해두어도 다시 관리에 소홀하면 곰팡이는 또 생길수 있으니 청소 후에도 관리는 지속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3. 결로현상 해결방법 – 생긴 물기는 수시로 닦아 주세요.
벽 차제에 단열이 잘 안되어 있는 집이라면 벽과 창문에 결로가 생기기 쉬운데요, 만약에 물기가 생겼다면 될 수있으면 자주 물기를 닦아주어 곰팡이가 생기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주세요. 특히 낮보다 밤에 결로가 생기기 쉬우니 자고 일어난 후 아침에 바로 닦아주면 좋겠습니다.
4. 결로현상 해결방법 – 뽁뽁이 등의 단열재를 활용하세요.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15도 이상이 되면 결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이면 열손실이 줄어들어 결로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뽁뽁이는 가장 저렴하게 난방의 효과도 올리고 결로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가성비갑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결로현상 해결방법 – 식물을 키우세요.
식물은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어 결로현상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습기제거에 도움이 되는 식물이 있는데요, 관음죽, 틸란드시아, 보스턴고사리가 대표적인 습기제거 식물이라고 합니다.
6. 결로현상 해결방법 – 제습기를 틀어보세요.
겨울철 난방을 하게 되면 실내 습도가 낮아져서 가습기도 일부러 트는데 왠 제습기를 쓰냐는 의문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습기로 습도를 높이고 환기도 자주 못시키고, 풀로 난방을 가동하면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베란다에 결로가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때에 결로가 심하게 생기는 베란다 쪽에는 밤에 자기 전에 제습기를 틀어 놓으면 밤새 결로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 확장을 하지 않은 베란다여야만 가능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결로현상 해결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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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 해결방법 5가지
겨울철에 잘 생기는 결로현상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 때문에 생기게 된다. 보통 창문에 작은 물방울이 맺히는데, 이 같은 현상을 결로현상이라고 한다. 결로가 생기는 걸 내버려 두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집 안에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방지해야 한다. 곰팡이가 생겨버리면 벽지도 다시 보수해야 하고, 더 문제는 호흡기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좋다. 우리 집도 끝에 위치한 집이라 외벽에 물방울이 맺히는 방이 있는데, 결로현상 해결방법 5가지를 잘 적용시켜서 올해 겨울에는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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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 해결방법
결로현상 해결방법 5가지 요령
1. 환기 자주 시키기
겨울철 결로현상 해결방법으로 가장 중요한것이 환기시키는 것이다. 결로현상 때문에 내가 벌써 스트레스를 받으니 옆자리 동료가 바로 “환기시켜야 해요”라고 말하는 걸 보니 진짜 중요하긴 한 것 같다.
환기는 특정 시간대에 아침저녁으로 30분정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건물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가 클 때 결로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니, 환기를 통해 온도차를 낮춰주는 것이 방법이다.
2. 물기 닦고 퐁퐁으로 코팅 후 단열재 붙이기
창문이 실내에서 가장 결로가 많이 생기는 곳이다. 외부로부터 찬바람을 바로 맞아서 그런것인데, 창문에 결로가 생겼다면 창문의 물기를 잘 닦아내고 마른 수건으로 퐁퐁을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닦아주면 습기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창문에 단열재 즉 뽁뽁이라고 하는 것을 붙여주면 찬 공기랑 따뜻한 공기 사이에서 완충을 해줘서 결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실내 온도와 습도 체크하기
집에 습도가 높으면 결로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곰팡이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습도가 50-60%이상이 되는 집이면 실내에서 화분을 키우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
4. 실내에서 빨래 건조 금지
습도가 60-80%정도, 온도가 30도 정도에서 곰팡이가 제일 활발해진다고 한다. 실내 빨래 건조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면 당연히 결로와 곰팡이가 심해진다. 겨울철에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 때문에 실내에서 빨래를 많이 말리는데, (나도 겨울에 가습기 효과 내려고 실내에서 빨래를 잘 말린다.) 결로가 심한 집에서는 가급적 빨래 건조기나, 빨래 건조대 옆에 제습기를 틀어서 말리는 것이 결로에 방에 좋다고 한다.
5. 가구와 벽 사이 거리두기
벽에 가구를 바짝 붙여두면 습기가 차올라서 결로가 쉽게 생기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공기 순환을 위해 조금 거리를 둬서 벽과 가구 사이에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좋다. 젖은 벽은 잘 말려주는 것이 곰팡이 예방에 좋다.
결로현상 해결방법 5가지를 잘 기억해서 올 겨울에는 뽀송뽀송한 벽과 습기 없는 창문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겨울철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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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 해결방법 꿀팁
결로현상 해결방법 꿀팁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한파로 인해 벽에도 결로현상이 발생할 때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식하게 해결하려고 하면 정말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으니 제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결로현상 해결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도시에 살면 상대적으로 결로현상을 겪을 일이 드물긴 한데 특히 반지하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벽에 결로가 생기기 시작하면 곰팡이가 슬기 시작하고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가능하면 괜히 반지하는 피하라고 하는게 아니죠. 요즘에는 군대에서도 환경이 많이 좋아져서 이런 결로 현상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 해보세요.
결로현상 원인과 해결방법
결로현상이 뭔지 알아야 더욱 효율적인 관리 역시 가능할텐데요. 결로현상은 겨울철 실내외의 온도차가 심하게 발생할 때, 즉 한파 주의보나 경보가 발생했을 때 실내의 공기층에 습기가 차는 것을 의미하며 문제는 이 습기가 벽지에 스며들면서 곰팡이를 슬게 만들고 쾌적하지 못한 실내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죠. 원인을 간단하게 정리 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열 구조가 엉성한 경우
단열이 탄탄하게 잘 되어 있다면 애초에 결로가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내장 단열만 신경쓴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고 외장단열 까지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어야 결로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수익형 주택단지가 많이 만들어 지면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건축비를 절감하고자 싼 단열재를 쓰는 경우가 많죠. 결로 현상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환기가 잘 안되는 경우
그래도 지상층이 그나마 환기가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습도 조절에 유리할 수 있지만 지하 또는 반지하의 경우에는 겨울철에 정말 답이 없긴 합니다. 습도를 조절하려고 하루종일 보일러를 땔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방법은 환기를 시키는 방법 입니다. ‘창문을 열어 보세요’ 라고 얘기 해주시는 분들이 많던데 사실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 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면 너무 좋겠지만 결로가 계속 생긴다고 해서 하루종일 환기를 시킬 수도 없을 뿐더러 반지하의 경우에는 창문을 열어 놔도 효과적이지 않을 거에요.
30분 정도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주면 결로현상이 해결될 것 같이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방은 방대로 차가워지고 습한건 여전해요. 추운 날씨에 축축한 벽지가 잘 마를리가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가장 좋은 것은 이런 고충을 겪기 이전에 예방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죠. 애초에 집의 단열구조가 좋은 방이나 집을 선택해서 입주 한다거나 가급적 반지하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에도 답이 없어요.
하지만 이미 입주한 이후에 결로 현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고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실 확률이 매우 높을거라 생각해서 제가 직접 해본 해결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미니멀 리스트
환기가 원활하게 되지 않고 단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집이 습한 결과 결로까지 생기는 집에서는 가급적 많은 짐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로가 생기는 공간에 짐까지 대책없이 많아버리면 아마 스트레스는 몇배나 높아질 거에요.
결로가 생기는 부분 주변에는 왠만하면 싹 다 치워놓으시는게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니 먼저 이렇게 해주세요.
2. 제습기
보통 결로가 생길 정도면 제습기 정도로는 해결책이 되지 못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최대한 집을 건조하게 유지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니까 꼭 하나쯤 장만하셔서 가동시키길 바랍니다. 겨울철에 많이 건조해서 가습기를 트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결로 현상을 부추기는 지름길 입니다.
3. 욕실
샤워를 하고 나서 욕실 문은 절대 열어두지 마시고 창문을 열어 두시기 바랍니다. 환기구가 있다면 작동 시켜서 수증기를 밖으로 빼내시는게 좋겠죠. 창문도 없고 환기구도 없다면… 애도를 표합니다.
4. 벽지 뜯기
결로현상으로 인해 가장 힘든 부분은 습한 공기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바로 곰팡이가 최대의 스트레스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극단적이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주변에 물건을 싹 치우고 벽지를 뜯어 버리시는 겁니다. 그렇다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지미나 제거하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곰팡이를 닦아내실 땐 꼭 마른 걸레를 사용 해주시구요.
5. 단열 벽지
일반 벽지는 수분을 머금게 되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반면 단열 벽지는 그나마 좀 잘 버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단열벽지를 붙여 놓으면 그 위로 결로가 생기기도 하는데 마른걸레로 쉽게 닦이니까 역시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6. 난로
직접적으로 해당 부분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결로현상 해결방법들로 알려드린 방법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이라 저도 이 방법을 통해서 해결하곤 했었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드라이기나 열풍기도 좋다고 하는데 아직 그 두가지는 써보지 않았네요. 결로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의 규모가 작다면 시도해볼 만 하지 안않을까 싶어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먼저 곰팡이 제거제를 통해서 곰팡이를 싹 제거 해주신 다음 열을 가해서 바짝 말려주시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물기만 제거하고 끝내실 게 아니라 꽤 오래 쬐어 주셔야 한다는 것인데요. 왜냐면 수분을 머금는 게 벽지만 그런게 아니라 벽 자체가 머금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벽이 먼저 수분을 머금고 차고 넘쳐서 벽지까지 스며들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벽을 조져 주셔야 합니다.
난로를 활용하신다면 앞에 켜놓으시고 장시간 쬐어 주시고 드라이기로 하시는 분들은 집중적으로 결로가 발생하는 부분에 열을 가해 주세요. 이렇게 며칠간 반복하시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사람 할짓이 아닙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뭐. 살긴 살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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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이란?
결로 현상이란,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심할 때(보통 15도 이상 차이가 날 때) 내부 벽체나 천장에 차가운 이슬이 맺히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결로현상은 냉장고에서 차가운 음료수를 꺼냈을 때, 시간이 흐를수록 음료수 병 표면에 이슬이 맺혀 물기가 흐르는 현상이 바로 결로현상입니다.
결로현상의 사전적 정의는 ‘수분을 포함한 대기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져 대기가 함유하고 있던 수분이 물체 표면에서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 입니다.
공기 중에는 약간의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양은 같은 기압 아래서 온도에 따라 최대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온도의 공기가 그보다 차가운 벽에 접촉하여 기온이 내려갔다고 하면, 이 공기의 상대습도가 올라가게 되고, 그것이 이슬점[결로]에 이르게 되면 수증기는 물방울이 되어 벽면에 맺히게 되는 것니다.
건물 내부는 일반적으로 옥외보다 온도가 높고, 수증기를 발산시키는 근원이 많기 때문에 안팎의 온도차가 크며, 또한 환기를 자주 하지 않는 겨울철에는 결로에 의한 건물의 피해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결로로 인해 습한 환경이 되면서 곰팡이가 번식하게 되므로,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로는 벽지가 축축하게 젖을 정도이면, 이미 벽지와 벽체 사이에 곰팡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벽지가 축죽하게 젖거나 이슬이 맺혀있는것이 보이지 않더라고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합니다.
결로현상 해결방법 4가지
1.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준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고, 건조해진 날씨로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요리, 샤워 등을 하면서 실내 습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습기는 실내의 공기중에 존재하다가 차가워진 벽체에 다가가면서 이슬이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슬로 변한 습기는 벽에 계속 남아있어 실내 습도를 더 높여주게 됩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가 번식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겨울철 40%)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창문을 열어 주기적으로 환기해주며 실내의 습한 공기를 외부로 빼주는 것이 결로를 해결하는데 좋은 방법이며, 가장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방이나 욕실은 습도가 항상 높은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물을 사용한 뒤에는 가급적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단열재 보강 및 단열벽지, 뽁뽁이 사용한다.
단열재를 사용하여 외부와 실내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 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열재는 외부의 차가운 공기와 내부의 따뜻한 공기를 차단시켜 내부의 공기중에 있는 수증기가 차가운 벽면을 만나 이슬이 되지 않도록 해 줍니다.
건물 내외부 온도차
건물을 시공할 때 단열재를 사용하지만, 단열재의 두께 부족이나 재질이 좋지 않다면 단열 성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결로 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새로 건물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면, 실내에 단열재를 추가하여 단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결로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열재 추가가 어렵다면, 벽지를 단열벽지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열지는 일반벽지와 달리 고밀도 PE 폼에 벽지처럼 프린트되어 있는 형태로, 그 두께에서부터 일반 벽지와 차이가 크게 납니다.
단열 벽지는 벽지보다 오히려 단열재의 한 종류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 도톰한 두께의 단열 벽지를 시공하면 결로 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열뿐만 아니라 흡음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단열 벽지의 장점입니다
단열 벽지는 크게 접착식과 비접착식으로 나뉘며, 시공의 편의를 위해 요즘에는 스티커 타입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단열벽지는 가능하면 6mm 이상의 접착식 단열 벽지를 구매하길 권장드립니다.
단열재 보강, 단열 벽지 사용도 어렵다면 뽁뽁이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 간편한 설치로 단열 성능을 올릴 수 있는 뽁뽁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면서 단열 성능을 높이면서 결로 현상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뽁뽁이를 잘 못 붙일 경우 뽁뽁이와 창문사이에 결로가 맺힐 수 있으므로 완벽한 해결책으로 보기 어려우며, 창문이 아닌 일반 벽지나 벽체에 설치하기에는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설치도 어렵기 때문에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 추가 : 탄성코트를 하면 결로가 없고 곰팡이가 안생긴다고 하지만, 단열성능이 없는 탄성코트를 할 경우 결로현상과 함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탄성코트를 할 때는 반드시 단열 기능이 포함된 탄성코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결로가 발생되는 부위를 수시로 잘 말려준다.
이미 결로현상이 발생되고 있고, 단열재 추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며, 환기를 통해서도 습도를 낮추줄 수 없다면, 강제적으로 건조시켜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로가 발생되는 부위에 열풍기나, 전열기구, 제습기 등을 사용하여 벽지와 벽체가 머금고 있는 습기를 말려주는 것이 결로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매번 틀어놓을 수 없다면, 벽을 만져보았을 때 차갑거나 살짝 축축한 기운이 느껴지면 말려주어야 합니다.
만약, 벽지에 이슬이 보일 정도로 축축하다면, 이미 벽지와 벽체 사이는 물이 뚝뚝 흐를 정도로 결로가 발생한 것이며 벽지가 물을 머금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매우 심각한 결로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열풍기나 난로 등을 사용하여 벽지만 말려주는 것이 아닌 벽체까지 건조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벽지를 뜯어내고 벽체를 볼 수 없으므로, 벽지가 손으로 만졌을 때 뽀송한 느낌이 들 정도까지 말린 뒤 조금 더 건조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추가 : 결로로 인해 벽지나 벽체에 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여 곰팡이를 깨끗하게 없앤 뒤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건조시켜준 뒤 단열시공(단열제, 단열벽지 등)을 해주는 것이 결로로 인한 곰팡이의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가구나 가전을 벽면에 너무 가깝지 않게 배치한다.
일반적으로 가구를 벽면에 가깝게 설치 한 뒤 가구를 빼내면 그 뒤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가구와 벽면이 밀착되어 있어 공기가 잘 순환하지 못하게 되고, 겨울철 차가워진 벽면으로 인해 결로와 함께 곰팡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구, 가전 등이 벽면과 너무 가까울 경우에는 환기를 시켜도 벽면과 가구 사이의 습한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구와 벽면, 가구와 가구 사이이를 10cm 정도 간격을 두고 배치하는 것이 결로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실적으론 조금 어려운 부분이나, 결로가 심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해볼만한 방법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
결로현상 해결방법 창문 베란다 결로방지
창문 결로현상 해결방법 원인, 베란다 결로 현상 방지 방법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이 시기에는 결로현상으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해 큰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결로현상 해결방법과 방지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글 순서
1. 결로현상 발생 원인
2. 결로가 많이 나타나는 장소
3. 결로방지 방법
4. 결로현상 해결방법
결로현상 발생 이유, 원인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온도와 습도에 의해 이슬점 이하로 떨어질 경우 수분은 물체 표면에 물방울 형태로 맺히게 되는데요. 우리는 이것을 결로현상이라고 부릅니다.
내부와 외부의 온도, 습도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현상으로 같은 건물, 집이라도 내부 환경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여름에도 발생 할 수 있지만 겨울에 많이 나타나며 11~12월 보다 1~2월에 유독 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여름철 아이스음료나 차가운 물 등을 컵에 담아두면 컵 주변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죠.
이처럼 겨울철 결로현상의 원인은 난방과 환기 때문인데요. 결로는 그냥 놔둬도 된다, 방치해도 문제 없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지만 그대로 둘 경우 곰팡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 곰팡이는 우리의 호흡기나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결로가 많이 나타나는 장소
주로 창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데 베란다, 비상대피공간, 세탁실, 실외기실 등 외부와 직접 만나는 공간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 환경에 따라 달라지지만 신축 아파트와 빌라의 경우 알파룸, 드레스룸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주변 물건 배치, 커튼 등의 위치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외벽으로 된 부분은 창문이 아니더라도 벽과 벽지 사이에 축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창문 결로방지 방법
1. 환기와 통풍
결로의 원인이 온도차에 생기는 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창문을 열어 내부 온도와 창문 내부의 온도도 낮춰주게 되면 결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결로는 완전히 막을 수 없기에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합니다. 결로는 낮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밤, 새벽에 많이 나타납니다. 밤에는 환기할 수 없으니 낮 시간에 가끔씩 창문을 열어 환기해주세요. 특히 겨울에는 커튼, 블라인드가 있는 창문이나 베란다에 곰팡이가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자주(2~3일) 확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실내 온도 습도 조절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20도, 실내 습도는 40~60%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 아니라면 온도 습도계도 집에 없고 맞추기는 쉽지 않은데요. 바깥 온도가 너무 낮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날은 집안 빨래 건조는 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빨래, 가습기, 물 끓이기 등은 내부 습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이때는 창문을 열어 습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3. 커튼 및 주변 물건 치우기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꼭 집중해주세요.
결로는 온도, 습도, 날씨, 환기, 통풍 등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많은 창문과 벽 중에 유독 심하게 발생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커튼, 블라인드가 있는 창문이나 옷, 상자 등 물건이 쌓여있는 곳입니다. 특히 외벽에 커튼을 설치하는 경우 더욱 많은 결로와 곰팡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곳이 위험한 이유는 온도와 습도가 커튼, 물건 등으로 인해 빠져나기지 못하고 갇혀있어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아래 해결 방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주의사항
세상이 발달해 좋은 단열제, 창호, 샷시가 출시되었지만 겨울철 차가운 바람을 100% 막는 것은 어렵습니다. 집마다 환경이 다르지만 창문, 틀, 벽 등에 방풍 비닐이나 자제 등을 붙인 후 커튼을 설치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찬 바람은 막아 줄 수 있지만 더 많은 결로를 유발하고 발생된 물방울이 빠져나갈 공간을 막게 됩니다. 이 공간은 곰팡이가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만들게 되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 창문, 커튼을 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결로현상 해결방법
결로현상은 어느정도 방지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 겨울철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현상이기 때문이죠.
그럼 이제 베란다, 창문 등 결로현상 발생 시 해결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온도 습도 조절 및 환기
보일러, 난방 사용시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합니다. 밤새 돌리는 것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 미리 난방을 돌린 후 끄는 것이 난방 비용을 절약하고 결로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합니다. 환기는 조금씩 오래 열고 있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문을 활짝 열고 여러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닦아주기
결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다른 제품들이 마르도록 기다리는 것보다 직접 닦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인데요. 수건이나 걸레로 닦는 것도 좋지만 곰팡이나 이물질, 먼지 등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휴지를 돌돌 말아 키친타월로 감싼 후 닦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리, 창틀에는 곰팡이가 많이 발생되지 않지만 창문 실리콘 곰팡이는 쉽게 발생 되고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물이 고여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닦는 것 잊지 마세요. 귀찮아도 최고의 효과를 자랑합니다.
3. 부가적인 제품 사용하기
인터넷이나 다이소에는 3M 등에서 제작한 결로방지 테이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완전히 방지해주는 것은 아니고 창문 아래에 붙여 물기가 아래(창문 실리콘) 부분으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일, 매번 닦기 힘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제습기
같은 건물, 아파트라도 동이나 층에 따라 결로가 발생하는 장소가 다르고 심한 정도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창문, 외벽, 실외기실, 베란다, 세탁실, 비상대피공간뿐만 아니라 확장형 아파트의 경우 거실,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되죠.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집집마다 다른 장소에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부실공사? 건물의 구조 문제? 맞을 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환기, 온도, 습도 뿐만 아니라 창문과 외벽을 마주한 공간에 배치한 물건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단열재를 잘못 사용해서 같은 공간이지만 위, 아랫집에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커튼, 물건, 침대, 옷 등이 있는 공간은 결로가 더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확인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벽과 벽지는 돈을 들여 다시 시공한다고 해도 곰팡이가 생긴 침대, 매트리스, 옷, 이불, 커튼을 다시 구매하는 것은 큰 손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 공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닦거나 환기, 그 다음은 제습기입니다.
삼성은 제습기 사업을 접었지만 LG는 출시되고 있으며, 롯데 알루미늄, 캐리어, 위닉스, 위니아, 신일, 대우, 쿠쿠, 샤오미, 코웨이 등에서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제습기는 에너지 효율이 좋고 소음이 작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해도 전기세 걱정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결로방지용으로 여름에는 빨래 및 내부 습기 건조용으로 효과가 좋기 때문에 필수 가전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모든 제품에 바퀴가 달려 있어 옷방, 침대방, 결로가 많은 장소를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벽, 벽지, 커튼이 있는 장소에 매우 효과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2~3시간 정도 틀어주면 좋습니다.
4. 단열재 시공
최후의 수단입니다. 보일러 난방을 틀어도 너무 춥거나 결로, 곰팡이가 끊이지 않을 경우 단열재 시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 결로를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벽지 안쪽에 설치를 하거나 특수 페인트를 통해 단열 및 곰팡이 방지하는 방법, 창문이 많은 집의 경우 단열 필름을 시공하거나 베란다 방수 페인트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비용은 발생하지만 그만큼 효과는 있기 때문에 마지막 방법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빌라 가릴 것 없이 발생되지만 신축 아파트의 경우 단열재에 대한 문제로 단체 소송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요. 결로로 인해 발생된 문제는 중대 하자에 포함되지 않을뿐더러 단열재 및 시공에 대한 문제를 증빙하는 것도 매우 까다롭습니다.
국토부, 지자체 등의 자료를 잘 검토 후 입주자들이 모여 시공사에 문제를 제기한다면 보상에 대해 유리할 수 있으니 커뮤니티, 카페 등에 잘 공유하셔서 좋은 결정이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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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 원인과 결로 현상 해결 방법
결로 원인과 결로 현상 해결 방법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어제보다도 온도가 3도나 더 떨어졌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집에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포함인데요.
이전에 살던 집들에서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결로 현상을 지금 사는 집에 와서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로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결로 원인과 결로 현상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로 원인”
결로의 원인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결로란, 쉽게 말하면 대표적으로 벽, 천장, 바닥 등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입니다.
결로 원인은 집안과 집 밖의 온도 차이가 심할 때 상대습도가 올라가게 되며 이슬점에 이르면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어 맺히게 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차가운 냉장고에 있는 물이나 음료수를 꺼낸 후 상온에 두게 되면 병 표면에 물기가 맺히는 현상과 같다고 합니다.
문제는 결로가 생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습기가 지속되는 환경이 지속되면 곰팡이가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결로 원인을 알고 결로 현상 해결과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결로 현상 해결 방법
결로 현상 해결 방법은 기본적으로 단열 내외부의 단열재 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로 현상 해결 방법이라고 하지만 막상 내 집이 아니다 보니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 안에서 결로 현상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결로 현상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결로 현상 해결 방법 1”
가구 배치 시 벽면과의 거리두기.
결로 원인 중 하나가 따뜻한 실내 공기와 겨울바람으로 차가워진 벽면 사이의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게 되고 곰팡이가 번지게 되는데요.
특히, 바깥하고 마주 보는 외벽 쪽의 경우 공기가 잘 순환될 수 있도록 벽과 가구의 사이를 넉넉하게 떼어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일 곰팡이가 피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아 청소가 쉬워야 하므로, 결로가 매해 발생하거나 심하게 발생한 벽면 쪽은 아예 공기 순환이 잘되도록 가능하다면 가구 배치를 새롭게 하는 것이 번거롭겠지만 결로 현상 해결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실제 제가 사는 집의 경우 한쪽 방의 한쪽 벽면에만 결로가 심하게 발생해 결로가 발생하는 벽면에서 50cm 이상 빈 공간으로 두었는데 확실히 작년보다 결로 현상이 덜하고 곰팡이가 덜 피었습니다.)
“결로 현상 해결 방법 2”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겨울이 되면 낮은 기온으로 인해 평소보다 환기를 자주 시키기 어려운데요.
환기를 시키지 않은 채 생활하는 것은 실내의 습도를 높이기 때문에 결로를 발생하게 되고, 곰팡이의 번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결로 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환기가 가장 필수입니다.
환기를 시킴으로써 집안의 높은 습도를 바깥으로 빼주는 역할을 하게 되어 가장 손쉬운 결로 현상 해결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습기를 돌리거나 결로가 생긴 벽면을 향해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을 돌려 벽지가 마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결로 현상 해결 방법 3”
실내외 온도 차 줄이기.
단열재를 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물리적으로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겨울이 되면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단열용 뽁뽁이를 부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열재는 난방비뿐만 아니라 결로 현상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손쉬운 단열재 사용은 뽁뽁이도 좋지만, 창문 틈새나 문틈 사이를 차단하는 문풍지를 함께 부착하는 것이 집안의 따뜻한 공기와 집 밖의 차가운 공기를 차단시켜 결로 현상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로 원인과 결로 현상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로는 애초에 집을 지을 때 내부, 외부의 단열재 공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비용을 들여 공사를 하는 것은 내 집이 아니고서야 힘들 수밖에 없는데요.
결로는 제때 발견하지 않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를 피워 건강에 안 좋아서, 결로 현상 해결을 위해 자주 환기하고 뽁뽁이 등의 단열재를 이용해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고, 결로가 생기는 벽면 가까이 가구를 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로현상 해결방법과 근본대책
따뜻한 공기와 찬공기가 만나면 벽체에 이슬이 맺히게 되죠. 이를 결로현상이라고 합니다.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할때 주로 발생합니다. 이슬이 맺힐지 맺히지 않을지는 일기예보를 통해 파악이 가능합니다.
서울의 현재날씨입니다. 현재 6도이고 비가와서 습도가 89%입니다. 이슬점은 섭씨 4도입니다. 집안(실내)의 어느 한 부분이 이슬점보다 내려가게 되면 그 부분에 이슬이 맺히게 됩니다. 결로가 발생하는 것이죠.
이를 통해 알수 있는 것은 결로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가 비슷한 봄가을철에는 일어날 일이 희박합니다. 하지만 여름이라면 실내 냉방을 하니 온도가 이슬점보다 떨어져 이슬이 맺히게 될수 있고,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공기가 고온다습해져서 이슬이 맺히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로현상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실내와 실외온도 비슷하게 유지
– 여름에는 에어컨 틀지말고, 겨울에는 난방을 안하면 됩니다. 사실상 말이 안되죠.
2) 실내와 실외 온도 차단
가장 현실적이고 완벽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통창으로된 원룸 오피스텔에 겨울철이면 물이 흥건하게 고입니다. 실내공기는 따뜻한데, 실외공기는 차니 이슬이 맺히느 것이죠. 유리창에 뾱뾱이등을 꼼꼼하게 시공하면 어떻게 될
까요? 실내공기랑 실외공기가 차단되어 이슬이 맺히지 않습니다.
결로현상 해결방법 정리
현관문이나 벽, 베란다에 결로가 있다면 이처럼 ‘단열’ 시공을 하는것이 100% 결로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나머지 방법은 모두 부차적인 것들일 뿐이죠. 때문에 결로에 효과적인 단열재를 시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열재 종류
1) 스티로폼 (비드법 보온판)
우리가 잘 아는 스티로폼이 있습니다. 스티로폼은 열 전도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열에 꽤 효과적입니다. 텐트치고 야영할때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 스티로폼을 깔고 자면 냉기도 없고, 이슬도 맺히지 않죠. 같은 원리입니다.
2) 아이소핑크 (압출법보온판 XPS)
스티로폼보다 고급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티로폼은 화재시 유해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금액을 따지지 않는다면 아이소핑크로 시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단열 시공시 유의점
단열은 본인이 직접 하셔도 되고, 전문가의 손을 빌려도 됩니다. 유의해야할점은 절대 공기가 새어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공기가 들어가면 그 사이로 결로가 발생하게 되고, 곰팡이가 피게 됩니다. 절대밀봉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양한 단열재의 종류>
단열재는 그리 두꺼울 필요가 없습니다. 5mm, 8mm 정도만 시공을 하셔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단열시공후 단열재 위에 도배까지 하면 결로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 발수코팅제 등을 시공하는 것은 임시변통일뿐 근본적 해결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차량유리에 시공하는 것은 효과가 있습니다.
정리
공기가 습하면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름은 말할것도 없고, 겨울철 역시 고온다습한 실내온도로 인해 결로가 자주 발생하지요.
벽면 전체나 현관문 등에서 결로가 있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시공을 해주고, 오피스텔이나 원룸등의 창문에서 결로현상이 발생한다면 뾱뾱이 등을 셀프로 시공해서 결로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추가정보는 하단에 첨부해놓겠습니다.
결로는 공사하자인가? 결로현상의 원인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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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 집집마다 난방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하자가 보이기 시작하죠.
바로 결로현상입니다.
결로현상은 겨울에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실내에, 특히 창문 주변 등 단열이 약한곳에서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하고, 방치하면 곰팡이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아시다시피 곰팡이는 어린아이의 건강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 까지 유해하죠. 곰팡이가 퍼져나간다는 것은 실내가 습하다는 의미이니까요.
새로 이사하신 분들이라면, 그리고 그 집이 신축으로 아주 비싼돈을 들여 장만한 집에서 결로가 생겨나고 있다면 당연히 열받고 화가 나겠죠.
결로현상을 해결하려면 우선, 결로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결로(dew condensation)
결로현상은 수분을 포함한 대기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져 수분이 물체 표면에 물방울로 맺히는 것을 말합니다.(네이버 지식백과)
결로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
2. 내부의 높은 습도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결로현상은 시공하자라기 보다는 자연현상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은 결로가 심한데 옆집은 왜 결로가 없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결로는 시공하자로 생기는 경우보다는 건물의 입지조건, 생활습관 등에 의해 그 발생빈도가 차이가 납니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세대는 결로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낮습니다. 햇빛과 통풍은 실내의 습기를 잡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입지조건은 일반가정집에서는 바꾸기 힘든 것이므로, 우리는 생활습관을 잘 확인해 보아야합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를 줄이고, 실내의 습기를 낮추기만 해도 결로현상은 현격히 줄어듭니다.
결로의 해결방법
1. 실내온도는 너무 높지 않게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클 수록 결로는 발생하기 쉽습니다. 난방을 지나치게 높게 하는 것은 결로발생을 부채질합니다.
2. 추워도 환기는 필수
내부에 습기가 많으면 결로는 쉽게 발생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춥다고 환기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습기는 내외부의 온도차가 심한 창문주변에서 물방울로 재탄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요리를 하거나, 빨래를 실내에서 말릴 때에도 실내 습기가 올라가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환기는 결로 방지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해주어야 하는 것이므로 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결로가 아무리 자연현상이라고 해도 시공상 문제가 있으면 그 피해가 더 커지기도 합니다.
아파트 또는 주택을 공사할 때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것, 또는 내부의 열을 유지시키는 것을 단열공사라고 합니다. 다시말하자면, 실내의 따뜻한 공기와 실외의 차가운공기가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단열공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열이 부실하면 실내환경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아랫집 또는 윗집과 비교하여 냉난방비가 과도하게 많이 나온다면 단열공사가 부실한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집의 생활습관을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로가 계속 생긴다면 시공상의 하자라고 봐야합니다.
시공상의 하자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결로가 생기는 곳의 벽지 또는 실내마감재를 뜯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벽지를 뜯었다가 시공상의 하자가 아닌 것이 드러나면 곤란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결로가 만약 창문에서 많이 발생한다면 창문의 유리가 단열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이 경우에는 창문을 아예 바꿔버리던가, 아니면 뽁뽁이를 붙여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단열필름을 붙여 해결하는 세대도 많다고 합니다.
결로가 창문 주변 벽에서 나타난다면, 창틀과 벽 사이에 단열처리가 미흡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벽지를 뜯어서 창틀을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는 반드시 전문가와 먼저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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