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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시야각은 180도, 고양이는 200도로 고양이가 조금 더 넓게 볼 수 있습니다. …
- 사람보다 6~8배정도 뛰어난 야간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주로 밤에 많이 활동하는 이유입니다. …
- 고양이는 적녹색맹입니다. …
- 사람보다는 사물을 희미하게 보는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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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사람이 보는 세상은 어떻게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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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Barroom Ballet – Silent Film Light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10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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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Frost Waltz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516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
Kevin MacLeod의 Folk Round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57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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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을 보는 방법, 냥이 시각 시력 색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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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세상을 보는 방법 | 동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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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가 보는 세상
- Author: 눈나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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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0.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WixWYRMqs0
고양이가 보는 세상(고양이 눈의 비밀)
고양이 눈에 비친 세상
우리 냥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보호자님들은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우리 애들이 보는 세상은 어떨까?”
<내가 보는 게 궁금하니? 집사야~>
고양이와 사람의 눈이 인식하는 세상을 비교하는 사진이 나와서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미국의 그래픽 아티스트인 Nickolay Lamn이
동물학자와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만든 사진입니다.
사람과 비교해서 고양이는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동영상~>
각 사진은 위가 사람, 아래가 고양이가 보는 세상풍경입니다.
<고양이 눈의 비밀 4가지>
1. 사람의 시야각은 180도, 고양이는 200도로
고양이가 조금 더 넓게 볼 수 있습니다.
주변 시야(시선 바로 바깥쪽부위)의 경우에도
사람은 양쪽20도 고양이는
30도로 사람보다 볼 수 있는 각도가 넓습니다.
사진에서 봤을 때 양쪽끝부분입니다.
2. 사람보다 6~8배정도 뛰어난 야간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주로 밤에 많이 활동하는 이유입니다.
명암을 구별하는 간상세포수가 많고
눈 안쪽에 빛을 반사시켜 주는 반사판이 뛰어나기 때문에
야간에 흐릿한 빛만 가지고도 앞을 잘 볼 수 있지요.
밤에 눈이 빛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냥이는 사람보다는 멀리 보지 못합니다.
사람은 100~200피트의 거리를 보지만
고양이는 20피트정도를 봅니다.
(1피트는 30cm이므로 사람은 30~60m, 고양이는 6m정도를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3. 고양이는 적녹색맹입니다.
적녹색맹인 사람같이 빨간색과 녹색을 잘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보통 고양이나 개는 다이크로맷(dichromats, 2색형)으로 알려져 있는데 색을 구별할 수 있는 원추세포가 2종류란 뜻입니다.
고양이들은 450~454nm과 550~561nm(blue viloet과 green yellow)의 파장을 가장 잘 구별할 수 있습니다.
보라색과 연두색에 반응이 좋다는 뜻이지요.
4. 사람보다는 사물을 희미하게 보는 대신에
동작인식능력이 10배나 좋습니다.
많은 간상세포수가 “refresh rate”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작은 움직임도 더 빨리 인식할 수 있어서
빠르게 움직이는 동물들을 사냥할 수가 있습니다.
오뎅꼬치 장난감이나 레이저에 반응을 빠르게 하면서
놀 수 있는 이유지요.
고양이가 보는 세상의 비밀에 관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공감이나 댓글 환영합니다~
<충전중 고양이>
고양이가 보는 세상, 고양이가 보는 사람
우리 오피스캣 ‘동춘’군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얘는 지금 내 눈 앞에서 자기 눈을 끔벅이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진다. 고양이에 대해 아는 게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에디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출신(!)인지라 사람 입장에서 ‘궁금’해지는 게 당연하다.
‘왜 쳐다봐?’ 의 표정으로 보이지만, ‘배고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Source: Instagram, ‘dal_dongchun’
사람의 시각에는 여러 기능 들이 있고 그 중 색깔을 본다는 것은 무언가를 구분하기 위한 중요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고양이는 그 기능이 사람과는 조금 다르다. 사람은 색깔을 가시광선, 그러니까 그 무지개색을 기반으로 인식하는데, 고양이가 인식하는 색깔은 파장이 살짝 우리보다 짧아 노란색 이후의 색이 보이며, 노란색 이전의 메이저한 색인 빨간색(가시광선 중 파장이 제일 길다. 대략 700nm) 계열은 전혀 인식을 못한다. 예를 들어 초록색, 우리는 노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색을 보지만, 고양이는 거기서 빨간색을 떼어놓고 보니 조금 더 칙칙한 노란색 혹은 회색으로 초록을 인식한다는 뜻이다. 강렬한 초록색이나 강렬한 빨간색은 그냥 짙은 회색으로 인식하고. 사람으로 보면 적녹색맹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고양이는 오른쪽 Source: NAVER
이렇게 보니 고양이는 뭔가 사람보다 잘 못 보는 것 같지만 파장이 좀 더 짧은 것 까지 보여서 보라색(가시광선 중 가장 짧다. 대략 380nm)보다 더 뒤로 간 색, 그러니까 자외선의 색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우리보다 우월하다면 우월한 점이다. 우리 세상에는 꽃과 새 같이 자외선 착색이 많은 자연물이 많다는 점을 볼 때 이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생생한 세계를 고양이가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 시각의 또 한가지 좋은 기능은 초점을 자유자재로 맞출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눈가에 조금만 힘을 주면 가까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눈을 가늘게 뜨는 식으로 하여 멀리 있는 것 또한 볼 수 있다. 그러나 고양이는 이러한 근육이 부족해서 15~70cm거리의 사물만을 잘 본다. 고양이 낚싯대를 너무 멀리서, 혹은 너무 가까이서 흔들어대면 반응이 덜한 이유이다. 이 역시 사람으로 치면 근시라고 볼 수 있다.
위: 사람, 아래: 고양이 Source: Popsci.com
다음의 기능은 형태 인식이다. 사람은 고양이의 생김새를 잘 파악하고 구분해내는 반면, 고양이는 고양이는 잘 구분하지만 사람은 잘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양이 보호자의 사진과, 그냥 아무 상관없는 사람의 사진을 가지고 고양이에게 선택하라고 했을 때, 50%의 확률로 보호자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는 50%로 구분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고, 2명 중 한 명을 고른 거니 그냥 랜덤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같은 실험을 고양이로 진행했을 경우 무려 90%가 넘는 확률로 구분해낸다고 하니, 고양이는 인간의 얼굴에는 전혀 신경을 안 쓰는 동물이다.
다만 고양이는 주인을 구분해 내는 기능을 다른 능력으로 소화한다. 우리가 잘 알듯, 냄새나 목소리 등으로. 위와 같은 실험에서 사진이 아닌 목소리로 접근했더니 주인 목소리에만 강렬한 반응을 나타냈다고 한다. 우리 얼굴은 전혀 신경을 안 쓰지만, 목소리는 신경을 쓰나 보다. 얼굴로 밥 주는 건 아니니까. 우리가 고양이에게 하는 가장 달콤한 말, ‘간식 먹자~’는 소리로 전달되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개나 고양이가 인간 사회에서 반려동물로 들어가 있는 경우, 개는 자기가 작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고양이는 인간을 고양이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를 상식선에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의 경우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한다. 고양이는 인간을 그냥 고양이로 생각하지 않고, 거대하고 뭔가 행동이 서투른 고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다만 재밌는 건, 고양이 입장에서는, 특히 이런 관점 하에서는 열등, 우등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행동이 서투르게 보인다 할지라도 나보다 못한 고양이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이는 ‘다름’을 ‘비정상’으로 인식해서 프레임을 씌우기 좋아하는 우리 인간들이 오히려 배울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만약 고양이가 인간을 열등하게 보았다면, 꾹꾹이나 그루밍을 해주진 않을 것이다.
고양이는 ‘외부’는 경계해도, 내부의 ‘비정상’은 경계하지 않는다. 사람과는 달리.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쓸데없이 이유를 갖다 붙인다. 단정짓긴 어렵지만 사랑이라는 ‘비이성적인 결론’을 ‘이성적으로 포장하고 안심’하기 위해서일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유를 찾자면, 독특한 습성에서 오는 이질적 경외감, 차가운 듯 하다가도 딱 붙어 있기 좋아하는 반전성, 그리고 개와는 차별화되는 독립성 때문이 아닐까.
참고자료
‘Dogs, but not cats, can readily recognize the face of their handler’
Stephen G. Lomber, Paul Cornwell (2005)
https://jov.arvojournals.org/article.aspx?articleid=2132249
‘Vocal recognition of owners by domestic cats (Felis catus)’
Atsuko Saito, Kazutaka Shinozuka (2013)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071-013-0620-4
고양이가 보는 세상을 보는 방법, 냥이 시각 시력 색맹에 대해
고양이의 눈에는 이 세상에 어떻게 보일까요?
몽실이를 보면 제 눈에는 안 보이는 모기와 작은 벌레를 기가 막히게 찾아 냅니다.
갑자기 흥분을 해서 뛰어다니면 항상 모기가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작은 물체가 잘 보이나 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글을 바로 이런 고양이의 시각에 대한 것인데요.
과학이 발달하고 이미지 처리 기술이 향상되면서 고양이 시각에 대해 많은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낮 시력이, 고양이는 야간 시력!
(위 – 인간, 아래 – 고양이)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낮에 색상을 선명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고양이과 동물들은 지엽적인 시각과 야간 시각이 매우 뛰어납니다.
고양이가 레이저 포인터와 같이 빛 나는 물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혹시 고양이가 집사 발목을 잘 깨물지 않나요?
단순히 고양이의 사냥 본능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것 역시 고양이의 시각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간은 사물의 전체를 보고 이미지화 하지만 고양이는 부분을 본다는 사실!
그러면 인간과 고양이의 시각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들어가 보겠습니다.
고양이는 야행성
우선 고양이의 시야 범위가 더 넓습니다.
인간은 180도 관점인 반면 고양이는 약 200도.
쉽게 말해 화각이 넓은 것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고양이 시각의 화각이 더 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볼수 있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모퉁이에서 꿈틀거리는 장난감을 바로 알아차립니다.
내 고양이는 못보는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건 못 보는게 아니라 장난감에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ㅜㅜ
그리고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인데요.
즉 해질녁과 새벽에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간 시력이 뛰어나도록 진화한 이유일 것입니다.
(위 – 사람, 아래 – 고양이로 보는 야간 시력)
고양이의 눈에는 ‘낮에 인간이 빛에 반응’하는 것보다 6~8배가 많은 로드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타원형 눈 모양과 망막에는 빛을 반사할 수 있는 조직층이 있는데요.
빛을 더 잘 모으게 해주고 심지어 보이는 빛의 파장을 바꿔 주기도 합니다.
-> 쉽게 말해 어둡게 보이는 것을 밝게 보이도록 천연 포토샵을 탑재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고양이는 아주 작은 불빛만 있어도 보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고양이가 보는 세상은?
그렇다면 고양이가 정말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인간의 망막은 고양이 눈보다 밝은 빛에서 작용하는 세포가 약 10배가 많습니다. (광수용체)
즉 밝은 빛 아래에서는 고양이보다 인간이 약 10~12배 정도 움직임을 더 잘 포착한다는 것인데요.
인간은 또한 3가지 종류의 추상체가 있어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습니다.
(선명도에서 고양이와 인간의 시각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에서의 민감도는 최고 수준.
반면 고양이는 이러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인간이 보는 대부분의 색을 볼 수 없다는 사실. ㅜㅜ
다만 고양이 색맹 관련해서는 전문가별로 의견이 약간 갈리는 편인데요.
일부는 고양이 눈은 파란색과 회색만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 다른 이들은 강아지와 비슷하다고 주장합니다.
참고로 강아지는 빨간색, 노란색, 녹색 그리고 오렌지 색상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위에는 볼수 있다는 색상이 2가지 뿐이고 아래는 4가지 색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니 천지 차이이죠.
고양이는 고도 근시이다.
인간은 위에서 언급한 추상체가 많아 사물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30~60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데요.
고양이가 같은 사물을 인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기 위해서는 6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봐야 합니다.
(창문 위에서 고양이는 아래와 같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도..)
고양이 눈에는 눈 렌즈를 변형할 수 있는 근육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근시라서 ‘눈이 잘 안보이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가까운 거리의 사물은 매우 잘 보인다는 사실!
바로 이 때문에 사람에게는 보이지도 않는 작은 모기를 고양이는 잘 잡아 냅니다.
이상 인간과 고양이의 시력 차이에 대한 정리였는데요.
고양이를 조금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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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색맹? 정말로 세상을 흑백으로 볼까?
고양이는 색맹, 정말일까?
고양이는 색맹? 아니에요!
고양이는 색맹, 그래서 세상을 흑백으로 본다는 얘기가 종종 들려오는데요. 사실 고양이는 색맹이 아닌 ‘색약’입니다. 고양이는 아예 색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비해 볼 수 있는 색이 적으며 색 구분 능력이 떨어지는 거죠.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떤 색을 볼 수 있을까요?
고양이 색약의 원인
고양이가 사람과 달리 모든 색을 볼 수 없는 건 망막의 세포 차이에 있는데요.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색 구별을 돕는 시각 세포(원추세포)의 수와 종류가 적습니다. 그래서 모든 색을 볼 수 없게 되는 거죠.
고양이가 볼 수 있는 색은?
따라서, 고양이는 흑백 세상을 보는 색맹이 아닌 색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선명하게 보는 색은 파란색, 노란색이며, 빨간색과 녹색은 잘 구분하지 못하는 적록 색약입니다.
빨간색,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색도 적은데요.
그래서 빨간색이 섞여있는 분홍색, 주황색도 구분하지 못합니다. 또한, 보라색도 아주 선명하게 보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고양이 시력의 특징
위 사진은 그래픽 아티스트인 니콜라이 람(Nickolay Lamm)의 사진인데요. 고양이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고양이 시력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야간 시력이 좋아
고양이가 다양한 색을 보지 못하는 대신, 고양이는 어둠에 강해요. 어둠 속에서 시야 확보를 위해 필요로 하는 빛의 양이 사람의 1/6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밤에도 주변을 더 밝게 볼 수 있답니다.
심한 근시
고양이의 시력은 사람의 약 1/10이며, 아주 심한 근시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흐릿한 시야를 가지고 있어요. 약 6m 앞의 거리 정도의 물체만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멀리 있는 물체는 거의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넓은 시야각
고양이는 사람보다 약간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의 시야각이 180도인 것에 비해, 고양이는 200도 정도입니다.
참고로, 강아지의 시야각은 견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250도 정도라고 해요.
뛰어난 동체시력
고양이는 사람보다 약 4배 이상 뛰어나다고 해요. 그래서 아주 작은 움직임도 잘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작은 벌레를 잡거나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보기도 하죠.
고양이 눈의 이모저모
밤에 고양이 눈이 빛나는 이유
어둠 속에서 반짝 빛나는 고양이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는 고양이 눈의 타페텀(tapetum, 휘판)이라는 거울 같은 역할을 하는 세포 때문인데요. 이 세포 때문에 어둠 속에서도 고양이 눈은 빛이 날 수 있습니다.
이 타페텀은 고양이의 야간 시력이 발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감각이 발달한 고양이
고양이가 사람보다 색이 흐릿하고 선명도가 떨어지는 시력을 가지고 있긴 해요. 대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후각, 청각 등이 훨씬 발달해있어요.
그래서 시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고양이가 살아가는 데 큰 문제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고양이는 색맹? 정말로 세상을 흑백으로 볼까?에 대하여 비마이펫 라이프에서 더 읽어보세요
고양이가 세상을 보는 방법
고양이는 사람이 보는 세상을 정확히 보지 못합니다. 낮은 조명 조건에서 고양이는 사람보다 주변 환경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조명 조건에서 고양이의 눈은 사람의 눈보다 훨씬 더 세부적인 부분을 구별합니다.
고양이가 세상을 보는 방법
고양이의 눈은 상대적으로 서로 가깝기 때문에 각 눈은 거의 같은 그림을 봅니다. 뇌는 하나의 이미지를 다른 이미지 위에 겹쳐서 우리 주변 세계에 대한 3차원적 보기를 제공합니다. 이 효과를 양안시라고 합니다.
눈이 머리의 양쪽에 고정되어 있는 소, 말 및 기타 동물의 경우 서로 약간만 겹치는 별도의 두 그림이 표시됩니다. 즉, 입체시 효과처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일부 샴 고양이는 눈에서 뇌로의 신경 자극 전달 결함으로 인해 오버레이 이미지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소위 이중 시력의 출현으로 이어집니다. 효과를 수정하려면 고양이가 눈을 가늘게 뜨고 있어야 합니다.
이전에는 고양이가 회색 음영으로만 색을 본다고 믿었지만 여러 연구 결과 이 진술은 반박되었습니다. 고양이 눈의 망막에 있는 제한된 수의 원추형 신경 종말은 여전히 소유자에게 어느 정도의 색각을 제공합니다. 고양이의 눈은 파란색과 녹색에 민감하지만 빨간색은 아닙니다. 따라서 꼬리와 콧수염이 있는 애완동물의 시력은 색깔이 있지만 인간만큼 완벽하지 않습니다.
고양이 눈으로 보는 세상과 인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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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참 좋아하고 키우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재미있게도 페이스북 이웃 분 중에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가만히 보면 개를 키우고 개를 사랑하는 분도 많은데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좀 더 열정적인지 고양이 사진을 매일 같이 올립니다. 덕분에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매일 보면서 미소 짓게 되네요.
고양이 참 매력적인 동물이죠. 귀엽기도 엄청 귀엽고요.
그런데 이 고양이가 보는 세상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요? 인간의 눈처럼 총천연색으로 볼까요? 아님 강아지처럼 흑백으로 보일까요?
아티스트 Nickolay Lamm씨는 고양이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 지 궁금했습니다. Lamm씨는 수의사와 안과 의사 등의 협조를 얻어서 고양이 눈으로 본 세상을 재현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시각은 최대 180도 입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이보다 더 넓은 약 200도 정도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처럼 시력은 좋지 못한데요. 최대 6미터 정도 까지만 선명하게 잘 볼 수 있고 그 이후의 먼 거리는 잘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멀리서 노려보고 움직이지 않으면 고양이가 잘 모르나 보군요. 전 나와 눈 싸움 하는 줄 알았는데 소리와 같은 청각에 예민 한 듯 합니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시력이 무척 발달 해 있습니다.
고양이의 망막에는 인간 보다 많은 간상 세포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인간의 눈의 6~8배 정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물의 움직임에도 아주 민감합니다
고양이의 눈은 인간의 눈 보다는 탈색된 느낌으로 보이는데요. 고양이는 붉은 색과 녹색을 인식할 수 없다고 하네요.
특히 빨간 색은 인지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mydeals.com/blog/what-do-cats-se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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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에 비친 세상 풍경은?
좌우 200도, 사람보다 넓은 시야각
고양이의 눈에는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요.
고양이와 사람의 눈이 실제로 인식하는 세상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여주는 사진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그래픽 아티스트인 니콜라이 램이 동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것인데요. 이 사람은 얼마 전엔 인간의 미래 얼굴 상상도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은, 별난 디지털 예술가입니다.
각 장면별로 위의 것이 사람 눈이 본 것이고, 아래 것이 고양이 눈이 본 것입니다. 호랑이나 강아지같은 포유류 동물들은 고양이 눈과 비슷한 시력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선 고양이와 사람 눈의 시야각이 다릅니다. 고양이는 200도, 사람은 180도의 시야각을 갖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더 넓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강아지는 240도입니다. 주변시야(Peripheral vision, 시선의 바로 바깥쪽 범위)의 경우 사람은 좌우 양쪽 각각 20도, 고양이는 30도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흐릿하게 처리된 양쪽 끝 부분입니다.
사람보다 6~8배 뛰어난 야간 시력
시력은 근시, 사람의 10분의 1정도
고양이는 희미한 빛에서 물체를 인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지요? 사람보다 6~8배 더 잘 본다고 합니다. 비결은 간상체(명암을 식별하는 시세포) 숫자가 많고, 눈 안쪽에 빛을 반사시켜주는 반사판 타페텀(Tapetum)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눈은 또한 근시입니다. 사람의 눈은 보통 30~60미터 거리까지 선명하게 봅니다. 고양이는 6미터까지입니다.
고양이는 적록색맹, 빨간색/파란색 구별 못해
고양이나 개를 포함한 포유류들은 다이크로맷(dichromats), 즉 2색형 색각자로 알려져 왔습니다. 추세포(cone cel, 색각에 관여하는 원추모양의 시각 수용기 세포)가 2종류라는 얘기입니다.
사람은 3종류, 트라이크로맷(Trichromat)이죠. 조류와 곤충류는 4종류를 갖고 있어서 사람보다 색 구분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벌은 자외선까지 인식한답니다.
고양이들은 450~454nm와 550~561nm(남보라와 연두색) 파장의 색을 가장 잘 구별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500~520nm(녹색) 파장의 색도 구별해내는 3번째 추세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고양이 역시 트라이크로맷인 셈이지요. 그렇더라도 색 구분 범위가 보라~노랑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적록색맹인 사람처럼 빨간색과 녹색은 구별하지 못하지요.
사물 희미하게 보는 대신, 동작 인식 능력은 사람의 10배
고양이가 한밤중이나 희미한 빛 아래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건 간상체 수가 많은 덕분입니다. 이는 또한 사물의 움직임을 더 빨리 인식하는 능력도 향상시켜 줍니다. 쏜살같이 도망치는 쥐를 잡을 수 있는 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사물을 선명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대신,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반면 사람은 세상을 컬러풀하게 보는 대신, 사물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속도는 고양이보다 10배나 느리다고 합니다.
곽노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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