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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은 물에 불린뒤 가위로 잘게 썰어주시고 미역이 불면 물기를 빼주세요
- 냄비에 참기름과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 미역도 넣고 참기름에 볶기 시작
- 너무 센불로 하면 탈 수 있으니 중불로 볶아주다가 윤기나게 잘 볶아지면 …
- 물을 넣어요
-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 한스푼을 넣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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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난이도 최하! 초간단 미역국!
재료비 300원으로 증말 간단한 미역국 끓여 봤어요
고기 없이 끓여도 미역국 맛이 나네🤷🏻♂️
미역 본연의 감칠맛을 살려 끓인 맑은 미역국
한 냄비 가득 끓여놓고 두고두고 드셔도 맛있어요
===================
[ 맑은미역국 ] 4인분 기준
[ 재료 ]정수물 약 8과 1/3컵(1.5L)
절단 불린 미역 2컵(180g)
멸치액젓 2큰술(16g)
간 마늘 약 1큰술(18g)
국간장 1큰술(10g)
맛소금 약 1/3큰술(5g)
[ 만드는 법 ]1. 냄비에 정수물, 불린 미역, 국간장, 간 마늘, 멸치액젓, 맛소금을 넣고 강불에 끓인다.
* MSG를 함께 넣으면 더욱 감칠맛이 올라온다.
* 건미역 약 1/2컵을 15분 정도 물에 불려 물기를 짜낸 후 사용한다.
2. 국이 팔팔 끓으면 약 2~3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완성한다.
* 미역국은 여러 번 다시 끓여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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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끓이는 법 고기 없이 끓이는 초간단 레시피
재료는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건미역 20g과 마늘 6개 그리고 여기에 간장 2 숟갈 멸치액젓 2 숟갈, 참기름 1 숟갈을 넣고 치킨스톡으로 간을 맞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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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기 없이 미역국 끓이는 법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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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u8BqXy6lf4
고기없이 미역국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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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고기없이 끓이는 맑은미역국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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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끓이는 법 고기 없이 끓이는 초간단 레시피
ㆍ미역국 끓이는 법 고기 없이 끓이는 초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삐라리입니다.
미역국은 생일에 항상 챙겨 먹는 국이지만 생이 외에도 정말 많이 먹는 국 종류 중 하나입니다. 종류는 황태, 바지락, 고기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끓이는 방법이 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아무것도 없이 끓이는 방법도 있는데 간단해서 정말 자주 만들어 먹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고기 없이 미역국을 초간단하게 한번 끓여보겠습니다.
ㆍ준비재료
– 미역 20g, 마늘 6개, 간장 2, 멸치액 2, 참기름 1, 치킨스톡
재료는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건미역 20g과 마늘 6개 그리고 여기에 간장 2 숟갈 멸치액젓 2 숟갈, 참기름 1 숟갈을 넣고 치킨스톡으로 간을 맞췄어요. 치킨스톡을 넣거나 소고기 다시 등을 넣어도 됩니다. 없을 때는 그냥 국간장이랑 멸치액 만으로 간을 맞춰도 됩니다.
미역
미역은 먼저 물에다가 대략 10분 정도 불려놓습니다. 그리고 마늘 7개는 잘게 잘게 다져주세요.
미역, 마늘>> 볶기
먼저 냄비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미역이랑 다진 마늘을 먼저 볶아줍니다.
물
재료를 어느 정도 볶은 뒤 물을 넣는데 물은 미역을 불리고 난 물을 다 넣고 그다음 따로 조금 더 넣었습니다.
간장>>멸치액>>참기름>>치킨스톡
그다음 간장, 멸치액, 참기름을 넣은 뒤 간을 봐가면서 치킨스톡을 넣었어요.
미역국
간이 맞으면 대략 2분 정도만 더 끓여주면 끝이에요.
미역국
미역만 많고 다른 재료는 없어서 그런지 좀 없어 보이지만 맛은 나름 괜찮답니다. 미역은 대략 20g 정도 사용했는데 이 정도로 만들어놓으면 양은 약 3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
이 외에도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도 보실 수 있어요. 재료도 간단해서 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예요.
미역
딱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그런 맛이에요. 치킨스톡을 넣어서 절대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치킨스톡은 볶음요리를 만들어 먹을 때 자주 사용하는데 국이나 찌개 그리고 죽을 만들어 먹을때 사용해도 정말 맛있어요. 고기, 홍합 등의 재료른 넣어서 만드는 미역국도 맛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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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역국, 고기없이 미역국 만들기, 레시피
기본 미역국.
미역, 참기름, 마늘, 국간장, 물만 사용한 미역국 베이스이다.
오늘도 말이 많으니까 아래는 넘어가고 레시피부터 보면 편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단순하게 만든 미역국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여러 재료를 넣어서 맛을 더한다.
조갯살, 가자미, 대구, 도다리, 캔참치, 굴 등을 넣어서 미역국을 만들 수 있다.
소고기미역국을 하려면 미리 소고기를 넣고 끓이지만 차돌박이 등 얇은 소고기를 넣어서 소고기미역국으로 만들 수도 있다.
밥을 넣어서 미역죽으로 만들어도 당연히 맛있다.
생선이나 해산물을 넣을 것이면 서더리를 끓여서 만든 육수나, 조개를 데친 조개육수를 넣어서 미역국을 끓이면 당연히 더 맛있다. 생선살이나 데친 조갯살은 마지막에 넣어야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고 보드랍다.
이렇게 미역국을 만들어두면 제일 만만한 건 참치미역국이나 참치미역죽이기는 하다. 밥하기 귀찮을 때 아주 딱이다.
1.미역국에 맛을 내는 방법으로는 미역을 볶거나 끓일 때 짜글짜글하게 해서 계속 물을 추가하는 것을 비롯해서 육수나 조미료를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미역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역이다.
좋은 미역을 사용하면 미역을 사용하면 미역국에 우러나는 미역맛이 깊어서 기본만 해도 맛있다.
미역은 넘사벽으로 비싼 미역을 제외하면 가격과 맛이 비례한다. 줄기가 많아 손질하기 번거롭지만..
좋은 미역을 사용하면 미역 자체에서 우러나는 맛이 깊어서 기본만 해도 맛있지만 길고 두꺼워서 불리기도 조금 번거롭고 미역줄기가 많아서 손질하기도 번거롭다. 좋은 미역을 사용해서 오래 끓이고, 미리 끓여두면 더 맛있어진다. 미역국을 한 시간정도 끓여서 만들었을 때 미역이 풀어지지 않고 부들부들하면서 국물 맛이 깊으려면 각종 부재료보다는 미역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잘 가공한 미역을 사용하면 미역에 작은 해산물 등의 이물질이 적고, 미역을 불린 다음 미역을 불린 볼의 바닥을 쓸어보았을 때 거슬거슬한 느낌이 없다. 이런 미역을 사용하게 되면 꾸준히 사용하게 된다.
가장 좋은 미역은 아주 크고 두꺼운 형태로, 주로 산모용 미역으로 유통된다. 산모용 미역이 아닌 것은 완도산, 진도산, 기장산 등 산지이름을 붙혀서 파는 것이 있다. 나는 기장미역을 좋아하는 편.. 둥근미역이나 자른미역은 한 번 구매해서 사용해봤을 때 좋았었다 싶은 것이면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2. 미역 사용 시에는 자른 건미역 40그램 = 줄기가 있는 건미역 50그램(줄기 제거 후 40그램과 분량이 같아짐) = 염장미역 씻고 줄기 제거 후 400그램 으로 볼 수 있다.
3. 미역국의 비율은 마른 미역 40그램당 참기름 2스푼, 다진마늘 40그램 (소고기를 넣을 경우 고기 400그램) 이고, 물은 2리터를 전후로 불의 세기에 따라 물을 추가한다. 국간장은 기본으로 4스푼을 넣고 끓여서 일단 불을 끄고 식힌 다음 먹을 분량을 따로 덜어서 먹기 직전에 간을 봐서 조절한다. 액젓을 사용할 때는 국간장 중에 1스푼을 액젓 2티스푼으로 대신한다. 감칠맛이 조금 더 살아난다.
4. 물과 황태육수를 함께 사용하거나 사골육수를 일부 사용하면 더 맛있다. 시판 사골육수나 조개다시다를 약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다시다가 티스푼 단위로 많이 들어가면 조미료 맛이 확 튀니까 1~2꼬집정도 살짝 넣는 것이 좋았다.
5.넉넉하게 끓여서 식힌 다음 5일까지는 냉장, 그 이상 먹을 예정이면 냉동한다. 냉장고 부피를 덜 차지하기 위해서 보통 미역국보다 더 졸아들도록 끓인다. 먹을 만큼 꺼내서 물을 부어 국의 양을 맞추고 부족한 간은 국간장을 조금 넣고, 넣고 싶은 재료를 넣어서 미역국을 끓이면 편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레시피.
재료 (6~9인분)
미역 40그램
참기름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40그램)
물 2리터 (필요시 물추가)
국간장 4스푼 (간보고 마지막에 추가)
미역국이 메인인 밥상으로 6인분이고, 다른 반찬이 넉넉한 밥상에 올리는 미역국 한그릇으로는 9인분이다.
물을 2리터라고 써두었지만 오래 끓이는 국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물 보충을 할 수 있다. 화력이나 뚜껑여부, 조리도구 등에 따라 물이 줄어드는 속도가 다르다.
1. 미역은 넉넉한 물에 1시간정도 충분히 불린 다음 비벼가며 씻는데 너무 세게 문지르면 짓이겨지니까 적당히 주물러서 이물질이 없을 정도로 씻고 2~3번 헹군다.
이물질이 없는 미역의 경우는 1회만 헹궈도 충분하다. 미역줄기는 취향에 따라 손질하고 긴 미역은 가위로 잘라서 준비한다.
미역줄기를 이만큼 손질하는데 한 시간 걸렸다ㅠㅠ
불리고 줄기를 제거한 미역 400그램.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이 따닥따닥 소리가 나도록 5분정도 달달 볶고
3. 여기에 마늘 넣어서 볶는다. 바닥에 수분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볶으면 8~10분정도 걸린다.
4. 볶은 미역에 물을 붓고 끓으면 불을 줄인다.
5. 국간장을 넣은 다음 1시간정도 뚜껑을 닫고 약불로 끓인다. 중간중간 졸아든 상태를 확인해서 물이 부족하면 추가한다. (미역이 두꺼우면 시간추가)
6. 미역이 보드랍게 익었으면 간을 본 다음 뚜껑 닫아서 완전히 식힌다.
미역이 국자 뒤로 슬쩍 달라붙고 부들부들한 질감이 들도록 푹 잘 익었다.
무쇠냄비에 국을 오래 둘 수가 없어서 스탠냄비에 옮겨서 식혔다.
7. 많은 국이 그렇듯이 미역국도 미리 끓여두었다 먹는 것이 맛있다. 최소한 전날 끓여서 소분해서 냉장이나 냉동보관하면 편하기도 하고 맛있기도 더 맛있다.
위에도 한 이야기지만 넉넉하게 끓여서 식힌 다음 5일까지는 냉장, 그 이상 먹을 예정이면 냉동한다. 냉장고 부피를 덜 차지하기 위해서 보통 미역국보다 더 졸아들도록 끓인다. 먹을 만큼 꺼내서 물을 부어 국의 양을 맞추고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맞추고, 넣고 싶은 재료를 넣어서 미역국을 끓이면 편하다.
약간 바특하게 끓인 미역국은 적당한 반찬통에(혹은 냉동용기에)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냄비로 부어서 다시 끓이는데 물로 소분했던 반찬통을 한 번 헹궈서 냄비에 부어서 국의 양을 맞춘다. 다들 이러고 살겠지만 그냥 하는 이야기..
들깨미역국 황금레시피 고기없이 구수한 미역국 만들기
300×250
들깨미역국 황금레시피 고기없이 구수한 미역국 만들기
미역국도 종류가 참 많은데요.
최고는 소고기 미역국이고 그 다음으로는 저는 들깨미역국을 좋아해요.
들깨가루 팍팍 넣고 대충 끓여만 주어도 정말 구수하게 미역국을 만들 수 있거든요.
들깨는 기력회복에도 좋고 뼈,두뇌발달에도 좋다고 하니 어린이에게도 좋고 저같은 중년 여성&남성에게도 참 좋은 식재료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께요.
들깨미역국 준비재료
준비재료
건미역 15g(4인분)
물 1리터
들기름 2큰술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들깨가루 취향껏(듬뿍 4큰술)
소금약간
들깨미역국 만들기
자른 건미역 15g 4인분용을 물에 불려주세요.
요즘 미역은 10~20분만 담가놓아도 금방 잘 불어나더라고요.
불린미역은 채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조물조물 잘 씻어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냄비에 미역을 넣고
들기름 2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중불에 살짝 볶아주다가 미역이 초록색을 띄면
물을 1리터 정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불을 강불로 올리고 뚜껑을 덮고 끓여줍니다.
미역국이 팔팔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인 다음 20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20분 정도 끓인 다음 멸치액젓 1.5큰술을 넣고 들깨가루를 취향껏 넣어줍니다.
저는 들깨가루를 크게 4큰술 넣어주었어요.
그런다음 마무리로 간을 보고 소금을 살짝 추가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꺼줍니다.
들깨미역국 완성입니다.
밥없이도 한그릇 뚝딱 할수 있는 맛입니다.
정말 구수하고 미역은 부드러워서 목넘김도 좋았어요.
소고기 미역국도 좋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미역과 들깨가루만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들깨미역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행복한 저녁 되시고요~ 행복하세요~
2022.03.12 – [안여사의 먹방 :)/안여사의 요리 :)] –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국물이 끝내주는 미역국
300×250
그리드형
고기없이 시원+깔끔한 ‘새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지난주… 저희 집에 ‘겨울에 태어난.. 마흔둥이 남아님’이 생일이었답니다.
축하해드리고 새우로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미역국’하면 가장 먼저 고소하고 묵직한 ‘소고기미역국’을 떠올리시지만
굴,홍합,새우 등 해물을 넣어 시원하게 끓인 미역국도 있습니다.
생일상에 올리는 미역국은 ‘고기없이 끓인 미역국’을 추천하는데요.
생일이라 고기요리도 있을테고 튀김이나 부침같이 기름진 요리도 있기때문이지요.
메인요리가 묵직하고 느끼하니 국물까지 소고기를 넣기보다는 가볍게 해물로 끓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조개나 새우로 미역국을 끓일때는 미역을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름에 볶지않고 끓여야 해물 특유 시원! 개운한 맛을 살립니다.
또한 기름진 요리에 어울리는 깔끔한 국물요리도 되고요.
지금 요리해보겠습니다.
고기없이 시원+깔끔한 ‘새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건미역 1종이컵, 새우 큰것 10마리
* 건미역을 1종이컵에 꾹꾹 눌러 담은 양입니다. . * 새우는 대가리, 꼬리를 제거해서 살만 ‘성인여자 검지손가락’크기 입니다.
▣ 밑국물 : 물 1400ml, 새우 10마리에서 제거한 대가리, 꼬리, 껍질
* 미역은 오래 끓여야 맛있어서 물을 많이 넣었습니다 * 새우의 대가리,꼬리,껍질을 버리지않고 밑국물재료로 사용하세요. * 가지고 있는 것이 ‘새우살’뿐이라면 ‘국물용 왕멸치 7마리’로 밑국물 만들어주세요.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국간장2, 소금 (입맛에 맞게), 다진 마늘 2/3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 * 개인적으로 간장의 맛을 좋아해서 많이 넣어 국물의 색이 탁해지는 양입니다. * 맑아 보이게 끓이고 싶다면 국간장1만 넣어주세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건미역 : 찬물에 30분정도 불린 후 => 거품이 생기지 않을때까지 바락 바락 손으로 주물러 헹군 후 => 3cm 크기로 썰어주세요.
▣ 새우 손질하기 : 자세한 설명은 제목 클릭 => 맛도 살리고 보기도 좋은 ‘친절한 새우손질법’
*새우 대가리나 껍질로 국물을 만들어 사용할 것이니 버리지마세요.
▣ 새우썰기 : 손질한 새우는 ‘성인여자 엄지손톱’ 크기로 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냄비에 물 1400ml, 새우대가리, 껍질, 꼬리를 넣고 => 20분간 팔팔 끌인 후 => 건더기를 모두 건져주세요.
▣ 둘째 – 중불에 달구어진 냄비에 미역, 새우육수 1국자를 넣고 => 미역이 부드러워질때까지 볶아주세요.
▣ 셋째 – 여기에 새우 육수를 넣고 => 20분간 푹~ 끓여주세요.
▣ 넷째 : 20분후에 미역국이 팔팔 끓을 때 새우살을 넣어주세요.
▣ 다섯째 – 이어서 다진 마늘 2/3를 넣어 골고루 풀어주세요.
▣ 여섯째 – 국간장2, 소금을 입맛에 맞게 넣은 후 => 새우가 익었다면 불을 꺼주세요.
고기없이 시원하고 깔끔하게 끓인 ‘새우 미역국’입니다.
저도 소고기를 넣고 고소하게 끓인 미역국을 좋아합니다만
생일상 차릴때 메인요리가 고기이거나 부침/튀김등 기름진 요리가 있을때는
국물요리는 깔끔하게 끓이는게 구성이 좋습니다.
새우 특유 구수한 맛과 시원한 맛이 미역과 더해져서 깔끔한 국물요리가 되었습니다.
미역국 끓일 때 미역을 꼭 참(들)기름에 볶는 분들이 계시지만
해물일때는 기름에 볶지않고 육수에 볶아야 해물 특유의 시원한 맛이 살아납니다.
사실 저도 결혼전까지 소고기 미역국에 갈비찜, 부침개 올린 생일상만 봐왔는데요.
거제도에 계신 시댁에 가서
조개부터 갈치를 넣은 미역국까지 해산물로 끓인 미역국을 맛보니
고기반찬이랑 먹는 미역국은 해산물로 끓이는게 좋더라고요.
제가 고기고기 마니아지만.. 포기할땐 과감히 뺀다는거~
은근 먹을 줄 아는 뇨자라는거죠~
깔끔하게 끓인 새우미역국에 고기반찬 기똥차게 만들어서
저희 집 마흔둥이님 생일은 맛있게 잘 마무리했답니다~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고기없이 감자 넣은 담백한 미역국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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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고기 없이 감자 넣은 담백한 미역국 황금 레시피
미역국에 고기가 진리 아닌가 싶지만 기름기 하나 없는 감자 넣은 미역국 먹어보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젠가 친구가 미역국에 감자를 넣으면 맛있다길래 반신반의하며 도전해 보았는데 시원한 국물 맛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소고기 미역국과 번갈아 가며 끓여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자 넣은 미역국 끓이는 방법 남겨 보려고 합니다.
미역국 끓이는 법
볶을 필요가 없으니 참기름도 필요 없고 미역과 감자 몇 개만 있으면 재료 준비는 제법 간단합니다. 그냥 미역을 푹 끓인 다음 감자를 넣고 다시 끓이면 되고 간만 잘 맞추어 주면 담백한 미역국이 완성됩니다. 고기가 없거나 새로운 미역국이 먹고 싶을 때 도전 한번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감자 미역국 재료
마른미역 1 종이컵
감자 작은 것 3개(중간 것 2개)
물 2.5L
양조간장 1 밥숟가락
국간장 2 밥숟가락
참치액젓 3 밥숟가락
다진 마늘 2 밥숟가락
미역 불리기
미역국 끓이는 법
1. 종이컵 1컵 분량의 마른미역을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려 줍니다.
맑은 미역국
2. 1시간 불린 미역은 두 번 정도 찬물에 헹궈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미역국 끓이는 법
3. 냄비에 2.5L의 물을 담고 불려 씻은 미역을 모두 넣고 끓입니다.
미역국 간 맞추기 감자 넣어 완성하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4. 미역을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1 밥숟가락을 넣습니다. 그다음 국간장 2 밥숟가락 넣고 참치액젓 3 밥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20분간 센 불에서 끓입니다.
▶ 참치액젓 대신 멸치액젓을 넣어도 되는데 담백한 맛은 참치액젓이 더 좋고 멸치액젓은 감칠맛이 좋으니 취향대로 선택합니다.
미역국 끓이는 법
5. 미역을 끓이는 동안 감자 3개는 껍질을 벗겨내고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고기없이 미역국
6. 20분 정도 충분히 끓였으면 다지 마늘 2큰술 넣어주고 썰어놓은 감자도 함께 넣어 10분간 더 끓입니다.
미역국 끓이는 법
7. 감자 넣고 10분 뒤면 감자가 다 익었을 테니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미역국 미역국 끓이는 법
감자 넣은 미역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미역국에는 파를 넣지 않는다는 거 다들 아시죠? 미역국에 파를 넣으면 안 되는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파가 미역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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